<colbgcolor=#F55><rowcolor=#FFF><colcolor=#FFF> 나이롱뽕 | |
🂠🂠🂠 | |
디자이너 | 불명 |
인원 | 2~6명 |
플레이 | 20분 |
시스템 | 기타 계열 |
언어별 명칭 | - |
1. 개요
화투로 하는 러미 계열의 놀이다. 역도 단순하고, 한국마작 마냥 진행이 빠른 편이다. 동동이 혹은 동당치기를 계승한 놀이로 추정된다.2. 어원
나이롱 문서에서도 나오듯, 실상은 전혀 없는 것을 '나이롱뽕'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보면 가장 낮은 점수를 얻는 것이 목적인 이 게임의 취지와 잘 맞는 이름이다. 지역에 따라 '뽕'을 '뻥'이라고도 한다.3. 게임 진행
반시계방향으로 3장씩 돌린 후, 선에게 3장, 나머지는 2장씩 돌린다.[1][2] 나머지 카드는 더미로 둔 뒤 맨 윗장을 그 옆에 보이게 내려놓는다. 이 공개된 패는 차례를 끝낼 때 카드를 버리는 버림패 더미의 역할을 한다.자신의 차례가 되면 크게 두 가지 행동을 할 수 있다.
- 더미에서 카드 1장 뽑고 원하는 카드 1장 버리기
- 버림패 맨 윗장에 '뽕' 하고 원하는 카드 1장 버리기
중간에 자신의 패가 5점 이하[5]이고 자신이 전체 참여 인원 중에서 가장 낮은 숫자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때,[6] 패를 가져오는 대신 스톱을 외칠 수 있다. 누군가가 스톱을 외치면 모두가 패를 공개하며 외친 사람이 가장 낮은 총합을 가지고 있으면 각자의 총합에 따라 받는 점수가 달라진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7] 그 사람은 50점을 추가로 받는다.[8]
족보(역)도 있는데 다음과 같다.
역의 종류와 점수 | ||
<rowcolor=#FFF> 역 | 조건 | 점수 |
또이또이 | 같은 숫자의 모임[9] | 0점 |
스트레이트 | 연속하는 숫자[10] | -(총합)점[11] |
10 부족 | 총합 10 이하 | -100점 |
60 이상 | 총합 60 이상 |
본래는 자연뽕, 자연바가지라는 요소가 있는데, 마작의 안커와 같은 개념이고, 스톱을 하더라도 자연뽕은 세지 않는다.[12]
4. 게임 종료
나가리가 날 경우 패 값이 적은 사람이 이긴다.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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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은 6장, 나머지는 5장을 손에 쥐고 있는 것이 옳다.[2] 선은 무조건 더미 카드를 먹어야 하므로 이를 건너뛰는 차원에서 1장을 미리 더 받는 것이다.[3] 즉, 3장일 때도 가능하나, 후술하듯 손패 속 같은 월 3장은 자연뽕이기 때문에 웬만해선 기피되는 행동이다.[4] 보통 고스톱처럼 패를 강하게 내려친다.[5] 10점 이하인 곳도 있다.[6] 지역에 따라 조건에 2명 이상이 뽕을 해야 함이 추가되기도 한다.[7] 스톱을 외친 사람과 점수가 같은 사람이 있을 때를 포함한다.[8] 30점을 추가로 받는 경우도 있다.[9] 3장씩 두 묶음 또는 2장씩 세 묶음이 해당된다.[10] 6장이 모두 연속되어야 인정한다. 1-2-3-4-5-6 부터 7-8-9-10-11-12 까지 총 7가지가 존재한다.[11] -21점부터 -57점까지 다양하다.[12] 곳곳에서는 센다는 하우스 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