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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화투 패 문양의 한 종류로, 기본 48장 중에 24(+3)[1](+a)[2]장 있다.2. 상세
껍질 또는 껍데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광 5장, 열끗 9장, 띠 10장, 쌍피 2장을 제외한 나머지 22장으로, 밋밋한 배경만이 남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스톱에 한해, 피 10장을 모으면 1점이며, 그 이후 추가 1장당 1점씩 더 먹는다.이칭에 걸맞게 민화투와 삼봉에서는 피만으로 점수가 나지 않는다.
3. 예외
3.1. 쌍피
쌍피의 종류 | ||
11월 쌍피 | 12월 쌍피 | 9월 열끗[3] |
또한 9월 열끗(국진)은 쌍피로 취급할 수도 있다. 점수가 나기 이전까지 결정 가능하며, 선언을 한 후부터는 점수 계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다시 옮길 수 없다. 또한 피 자리에 9월 열끗만 있는 경우 쌍피 뺏기듯 뺏길 수 있으며, 설사 열끗자리에 있다 해도 없는 피 뺏겨야 하는 경우에는 그대로 열끗으로 봉인해야 한다.[4] 또는 열끗 자리에 놓고, 원하는 타이밍에 한 번 피 자리로 옮긴다. [5]
몇몇 맞고 온라인 게임들은 이 9월 열끗이 열끗에 가 있을 때 피박으로 패할 상황인데 쌍피로 변경시 피박을 면할 수 있는 경우, 상대가 스톱선언을 하면 자동으로 쌍피로 변경되어 피박을 면하게 하는 기능이 있기도 하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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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쌍피 | |
5월 열끗 | 7월 열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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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보너스패
각기 화투 회사의 보너스패 | |
무지개 화투 | 다이아몬드 화투 |
흔히 쌍피 기능으로 많이 쓰이는데, 위 사진처럼 면광패의 경우 말 그대로 상대는 광으로 점수가 났는데 자신은 광이 없어도 이 패를 가지고 있으면 광박을 쓰지 않게 된다. 단, 이 면광패는 단지 광박을 면하게 한다는 것 외에는 어떻게 사용하라는 건지는 명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사전에 사용법을 정할 필요성이 있다. 예를 들어, 면광패 본연의 기능이 필요없게 된 상황이라면 9열끗처럼 쌍피로 옮겨놓을 수 있는 규칙이라거나, 혹은 또 하나의 광으로 취급해 일반광 2개+면광패 조합을 3광으로 인정한다거나 하는 등이다.
용도가 명시되지 않은 조커패는 자유롭게 멍, 띠, 광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는 아예 그런 식으로 용도가 정해진 경우도 존재한다. 상표만 찍혀 있거나 어떤 기능이 인쇄된 패라도 어떤 용도로 쓸 건지는 치기 전 정하기 나름이라, 플레잉 카드의 조커 패와 용도가 같다.
온라인 고스톱류는 보너스 2피, 3피만 등장한다. 피박/광박 면제라는 조건은 꽤나 까다로워서 현실에서도 2피, 3피만 넣는게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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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쌍피 3장을 포함한 경우이다.[2] 보너스패를 포함한 경우이다. a인 이유는 지역마다 넣는 보너스 패의 수가 다르기 때문이다.[3] 본래 열끗이나, 고스톱에 한해서 쌍피로도 사용할 수 있다.[4] 점수가 나기 이전이라 해도 일단 봉인되면, 한판 끝나기 전에는 더 이상 쌍피로 쓸 수 없다.[5] 간혹 피 자리로 옮겨지거나 먹자마자 피 자리에 놓은 경우에 다시 열끗으로 옮길 수 없다는 룰이 있기도 하다.[6] 온라인 게임에서는 처음 획득시에는 열끗 자리에 있다가 Go/Stop을 결정하기 직전에 열끗 그대로둘지 쌍피로 쓸지 결정하기기 때문이다.[7] 일본에서 파는 원조 하나후다 패에도 아무것도 그려져 있지 않은 패가 한장은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