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05 22:06:00

김영규(야구선수)/선수 경력/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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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4년 2025년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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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즌 전3. 페넌트 레이스
3.1. 3~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10월
4. 포스트시즌5. 총평6. 시즌 후7. 관련 문서

1. 개요

김영규의 2025시즌 활약상을 서술하는 문서.

2. 시즌 전

지난 시즌 스프링캠프 중 부상으로 불발된 선발 전환을 이번에도 시도하게 된다. 이변이 없다면 선발 투수로 기용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생각보다 재활중 팔에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장기화되면서 선발 투수로서 준비를 하지 못했다. 이후 대만 2차 캠프 명단에서도 제외되었고 이후 감독의 인터뷰를 통해 올 시즌도 부상여파로 불펜으로 준비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결국 2년 연속 부상으로 인해 선발 전환에 실패하고 말았다.

이렇게 된 이상 개막까지 몸 상태를 끌어 올려서 부상없이 좌완 필승조로서의 면모를 보여줘야만 한다.

3. 페넌트 레이스

3.1. 3~4월

현재 NC 불펜진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김영규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재활 중인지 2군 등판은 고사하고 불펜 피칭 및 캐치볼을 했다는 소식도 없다.
야구부장 영상에 나온바에 의하면 여전히 팔에 미세한 통증이 남아있어 공을 던지지도 못하고 있다고 한다.

4월 30일 구단 메디컬 리포트에 따르면 드디어 마운드 투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별문제가 없다면 추후 복귀가 가능해보인다.

3.2. 5월

재활군(D팀)에 합류했다.

이호준 감독은, 김영규의 일정이 나온다면 먼저 말하겠다고 밝히면서 서두르지 않으려는 모양을 보이더니, 어떤 상황인지는 비슷하니까 얘기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5월 중순 기준으로 재활 단계에서 다시 몸을 끌어올리는 단계로 갔다고 한다.

31일 퓨처스 리그 명단에 등록됐고, 삼성 라이온즈 2군과의 경기에서 시즌 첫 구원 등판에 나섰다. 1이닝을 삼자범퇴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최고 구속은 142km/h까지 나왔다.

3.3. 6월

6일 롯데 2군과의 경기에서 6일만에 두번째 구원 등판에 나섰다.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7일 퓨쳐스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전반기 복귀는 아직 미지수이다.

13일 1군 엔트리에 콜업되었다.

14일 창원 KIA전에 316일 만에 1군 구원 등판에 나섰다. 1이닝을 소화하며 1볼넷 무실점으로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최고 구속은 145km/h까지 나왔다.

17일 잠실 LG전 8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구원 등판하였다. 문성주를 상대로 승부 중 김형준의 포일로 인해 득점권 위기를 맞았으나 4구 승부 끝에 2루수 방면 땅볼로 잡아내며 이닝을 끝냈다. 시즌 첫 홀드를 기록했다. 이후 9회말엔 마무리 투수인 류진욱이 등판했다. 최종 성적은 0.1이닝 무실점. 최고 구속은 147km/h까지 나왔다. 시즌 첫 홀드.

19일에는 3:0으로 리드하던 8회말에 등판했으며 선두타자 박해민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이후 세 타자를 삼진 하나를 곁들여 범타처리했다. 이로써 시즌 2호 홀드를 기록했다.

21일 kt전 3점차 리드하던 상황에 7회말 등판했다. 깔끔하게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며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주었다. 시즌 3호 홀드. 그러나 팀은 8회 말 7점을 허용하는 호러쇼를 연출하면서 역전패를 당하였다.

25일 창원 롯데전 2점차로 리드하는 8회 초에 등판하여 1이닝 2K 삼자범퇴를 기록하고 시즌 4호 홀드를 기록하였다.

27일 창원 두산전 올 시즌 처음으로 실점을 하였다. 팀이 역전에 역전을 거듭해서 9:10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지만 이 날에는 믿음직한 이미지가 박살나는 피칭을 해버렸다.

29일 창원 두산전 7회 등판하여 단 공 4개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며 금요일 경기에서의 부진을 만회하게 되었다.

3.4. 7월

1일 대전 한화전 4:2로 리드하던 8회말 무사 1,2루 상황에 구원 등판 하여 무사 1,2루에서 첫타자 심우준의 번트로 1사 주자 2-3루 상황에 황영묵을 2루수앞 땅볼로 잘 유도하였지만 2루수 오태양이 홈에 치명적인 악송구를 하면서 3루주자가 홈인. 이후 안타와 스퀴즈 번트까지 허용하면서 역전당했으며, 여기에다 김진호가 채은성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하면서 실점도 4자책이 돼버렸다. 시즌 첫 패전투수.

3일 대전 한화전 6회말 5:5 동점 상황에 구원 등판하였으나 선두 타자 이원석에게 6구 승부 끝에 좌월 역전 솔로 홈런을 헌납했고 후속 타자 리베라토에게도 큼지막한 2루타를 허용했다. 다만 이후 문현빈을 번트 뜬공으로, 노시환을 삼진으로, 김태연을 3루 땅볼로 처리하며 추가점은 억제하는데 성공했다.

6일 창원 SSG전 7회 2사 1점차로 앞서는 상황에 등판하여 8회 2사까지 3타자를 상대하며 1이닝을 막았다. 시즌 5호 홀드.

8일 창원 삼성전 8회 초 3점차로 앞서는 상황에 등판하였다. 류지혁에게 안타를 허용하는 등 맞아 나가는 타구질이 상당하였으나 김한별과 김휘집의 좋은 수비로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하고 홀드를 기록하였다. 시즌 6호 홀드.

9일에도 등판했는데, 3:0으로 앞선 8회초에 등판해 김지찬에게 선두타자 안타를 맞았으나, 김성윤을 병살처리하며 한꺼번에 두 개의 아웃카운트를 수확했으나 구자욱과 디아즈에게 연타를 맞아 2사 2,3루 위기를 스스로 초래했으나 대타로 나선 이창용을 땅볼 처리해 이닝을 정리해 시즌 7호 홀드를 기록했다. 삼성이 잘 나갈 때 맞아나갔던 타자들에게 맞아놓고도 이닝 정리는 손쉽게 해낸 오늘이었다.

7월 25일 창원 키움전에 7회초에 등판해 삼진 하나를 엮어 삼자범퇴로 이닝을 정리하며 시즌 8호 홀드를 기록했다.

27일에는 4점 리드하던 8회초에 등판했으나, 사사구를 허용한 뒤 몸에 문제가 생겨 교체되었다.

30일 사직 롯데전 구원 등판해 한 타자만 상대하고 다음 이닝 전사민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3.5. 8월

8월 1일, 창원 kt전에 5:3으로 앞선 7회초에 등판했으며, K-K를 잡고서 볼넷을 허용하는 아쉬운 피칭 이후 이닝을 정리해 시즌 9호 홀드를 기록했다.

올 시즌은 몸도 아팠고, 상당히 굴곡진 시즌인만큼, 차후에는 더 회복해서 준비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등판 간격도 지금정도에서 조금씩은 더 걸러도 좋을 것 같다.

8월 2일 창원 kt전 6:6 동점 상황 연장 이닝에 등판했다. 10회 선두 타자를 투수 앞 땅볼로 이끌어냈으나 1루 송구 과정에서 실책을 범하며 무사 2루 위기를 자초했다. 하지만 김주원의 호수비를 통해 위기를 넘겼고 이후 11회까지 멀티이닝을 소화하며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kt의 승리 가능성을 지웠다. 이에 부응하듯 11회말 최정원의 끝내기로 이기면서 시즌 첫승을 거두게 되었다.

8월 5일 창원 키움전에 5:5인 7회초에 등판했으며 볼넷 출루를 제외하고 K-K-K로 깔끔하게 이닝을 지웠다.

6일에는 4:5였던 6회초에 등판했고, 연타를 맞은 뒤, 플라이와 병살로 이닝을 지웠다. 김휘집의 병살타 상황에서 동점을 만든 7회초에도 이어 등판해 삼자범퇴로 이닝을 정리했다.

8월 8일 창원 KIA전에 5:3으로 리드하던 8회초에 등판했고 안타,안타, 볼넷으로 무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으나 기량 저하가 온 나성범을 삼진 처리한 뒤, 위즈덤을 희생 플라이로 돌려세운 뒤 류진욱과 교체되었으며, 류진욱이 김호령을 삼진 처리해 시즌 10호 홀드를 기록했다. 이 결과로, 4시즌 연속 두자리수 홀드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8월 12일, 잠실 두산전에 7회말 2사 1루 상황에 등판해 안타를 맞았지만 이닝을 정리했으며, 8회말에도 나서 1사를 잡고 또 볼넷을 허용해 류진욱과 교체되었다. 이후 대주자 여동건의 도루자, 박준순의 탈삼진으로 이닝이 마무리되며 시즌 11호 홀드를 기록했다.

우천 취소로 하루 건너뛴 14일에는 5:4로 리드하던 상황에서 김진호가 1사를 잡은 뒤 2사를 잡는 과정에서 2,3루 상황을 만들자 등판해 케이브를 잡아 이닝을 종료해 시즌 12호 홀드를 기록했다.

8월 16일, 창원 한화전에 7회초에 등판해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감, 시즌 13호 홀드를 기록했다. 이 기록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단일시즌 전구단 상대 홀드를 기록하게 되었다.

8월 17일에는 9:3으로 리드하던 7회초에 등판했고, 선두타자 손아섭에게 시즌 첫 홈런을 안겨주고 말았다. 그러나 이후 노시환을 볼넷 출루한 것을 빼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8월 21일 창원 삼성전에 3:3이던 7회초 1사 1루 상황에 등판했고, 김성윤을 볼넷 출루하더니 구자욱에게 역전타를 맞고 말았다. 그러나, 디아즈를 병살타로 엮어 이닝을 마무리했고 팀 타선이 역전하며 승리투수 요건을 얻은 8회초에도 등판해 선두타자 안타를 맞은 뒤, 폭투로 2루로 진루시키고도 김지찬을 삼진으로 김영웅을 3루까지 진루시킨 뒤 멘탈이 나가 류지혁을 볼넷 출루해 강판되고 말았다. 이후 등판한 김진호가 자신의 3루주자를 홈으로 들이며 1이닝 2피안타 2사사구 1K 1자책을 기록하고 말았다.

8월 22일 창원 롯데전에 7:5로 리드하던 8회초에 등판했고 레이예스에게 강습타구 안타를 맞았으나 첫 아웃카운트와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삼진으로 잡아 이닝을 마무리해 시즌 14호 홀드를 기록했다.

4일 휴식 후 등판일인 8월 26일, 창원 LG전에 6회 1사 1,2루 상황에 등판했으며 2루 주자를 견제하려다 악송구가 나와 두 주자의 진루를 허용해 희생플라이, 안타로 승계 2실점을 허용했으나 오지환을 삼진처리해 이닝을 정리했다. 9:7로 역전에 성공한 7회초에도 등판해 선두타자 구본혁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하고 남은 이닝을 정리했다. 이후 등판한 투수들이 한 점도 내주지 않고 그대로 경기를 이기며 시즌 2승을 기록했다.

28일에는 6회초 배재환이 불을 지른 무사 1,2루 상황에 구원등판해 이닝을 정리했으나 멀티이닝을 위해 등판한 7회초 선두타자를 잘 처리했으나 박해민을 출루시키더니 신민재에게 안타를 맞았음에도 2사까지는 잘 잡고서 김진호와 교체되었다. 오스틴에게 통한의 3루타를 허용, 결국 블론세이브를 기록하고 말았다. 물론 이우성의 타구판단 미스로 인한 실점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아쉬운 상황이긴 했다.

8월 31일 문학 SSG전에 6회말에 등판해 김성욱을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키더니 다음 타자 박성한에게 역전 홈런을 맞고 말았다. 이후 희생번트와 플라이로 2사 2루가 되었는데 처음보는 류효승에게 안타를 맞아 10:8까지 벌어지고 말았다. 이번 경기의 결과로 팀도, 본인도 뼈아픈 패전을 기록하고 말았다. 시즌 2패째.

3.6. 9~10월

9월 2일, 수원 kt전에 7:4로 앞선 7회말에 등판해 선두타자 장성우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남은 타자를 범타처리해 이닝을 정리하며 시즌 15호 홀드를 기록했다.

9월 3일 대전 한화전에 손주환이 동점을 허용하며 블론세이브를 기록하자, 교체등판해 안타와 희생플라이로 역전을 허용하고 이닝을 겨우 정리했다. 이후 팀이 동점을 만들며 ND가 되었다.

9월 5일 창원 두산전에 3:3으로 동점이었던 10회초에 등판해 선두타자를 땅볼로 솎아냈으나 연타를 맞아 위기를 초래하더니 강판되었으며 김진호가 교체등판해 안타 볼넷 안타로 자신의 주자 모두를 홈으로 불러들여 시즌 3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본인도 패전, 팀도 스윕패를 기록해 상당한 위기가 초래되었다.

9월 6일 창원 KIA전에 라일리가 3:4로 역전을 허용한 5회초에 등판해 나성범만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키고 삼진 두개를 엮어 이닝을 마무리했다.

9월 10일 창원 SSG DH 2차전에 2:1이었던 5회초에 등판해 한유섬에게 희생플라이를 맞고 블론세이브를 기록했으나, 고명준을 땅볼로 솎아내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5회말에 재역전하며 승리요건을 얻었으나 6회초 재역전으로 ND가 되었다.

9월 13일 창원 두산전에 3:2로 리드하던 6회초에 등판해 피안타 2개를 허용하고도 삼진 2개를 엮어 이닝을 마무리, 시즌 16호 홀드를 기록했다.

9월 18일 창원 삼성전에 4:4로 팽팽하게 맞서던 5회초 1사 1,2루 상황에 등판해 디아즈 타석에서 폭투로 진루를 허용하자 고의사구로 보내고 강민호에게 땅볼을 유도, 병살타로 솎아냈다. 멀티이닝을 위해 등판한 6회초에는 심지어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하며 결과적으로 역전으로 가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9월 20일 광주 KIA전에 4:3으로 리드하던 6회말에 등판해 볼넷과 안타로 출루는 허용했으나 이닝을 정리해 시즌 17호 홀드를 기록했다.

21일에는 6:3으로 앞선 8회말에 등판해 정해원과 김호령에게 연타를 맞아 1실점을 허용하긴 했지만, 이닝을 정리하며 시즌 18호 홀드를 기록했다.

9월 23일 사직 롯데전에 4:2로 역전에 성공한 8회말에 등판해 선두타자를 볼넷 출루 했지만 아웃카운트 두개를 잡았고 15구를 투구한 바람에 배재환과 교체되었고 배재환이 이닝을 정리해 시즌 19호 홀드를 기록했다.

9월 24일 창원 LG전에 6회말, 5:3까지 점수차가 벌어지자 등판해 홍창기만 볼넷 출루하고 삼진 하나를 엮어 이닝을 정리했고, 6회말 기적의 7연속 밀어내기 볼넷에 힘입어 역전하며 시즌 3승을 기록했다.

9월 26일 잠실 두산전에 3:0으로 앞선 7회말 무사 1루 상황에 양의지가 대타로 나온 상황에 등판해 땅볼 유도에 성공, 병살타로 엮은 뒤 삼진을 잡아 드디어 시즌 20호 홀드를 기록, 팀에서 20호 홀드를 기록한 세 번째 선수가 되었다.


9월 27일 광주 KIA전에 2:1로 리드하던 7회말 1사 만루 상황에 등판해 삼진 두개로 이닝을 정리하며 시즌 21호 홀드를 기록했다.

10월 1일 잠실 LG전 선발 투수였던 김태경이 1이닝만에 강판된 이후 마운드를 이어 받았다. 힘든 상황이었으나 3이닝 1피안타 1사사구 무실점 3K라는 압도적 피칭으로 시즌 4승을 거두며 자신이 왜 엘나쌩인지 증명했다. 마치 어제 경기의 구창모가 빙의된 듯한 투구로 자신의 시즌 최다 이닝과 투구수를 기록하면서도 안정감을 보이며 구원승까지 챙겼다. 정규 시즌 기준, 3이닝 이상의 장기 이닝을 소화한 것은 선발 보직이었던 2021년 5월 20일 이후로 1595일 만이다.

4. 포스트시즌

4.1. 와일드카드 결정전

4.1.1. 10월 6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대구)

구창모가 단 75구만을 던져 QS로 경기를 마감한 7회말 4:1 상황에 등판했으며 볼넷 출루는 한 차례 허용했지만 2K를 엮어 이닝을 잘 마무리했으며, 포스트시즌 커리어 통산 3호 홀드를 기록했다.

5. 총평

6. 시즌 후

11월에 치르는 2025 NAVER K-BASEBALL SERIES 엔트리에 승선하게 되었다.[1] 엔트리에 승선한 좌완 투수들 중 전문 중간 계투로는 가장 안정성이 높은 선수이기에 활용도가 높아보인다.

등번호는 52번을 배정받았다.[2]

그러나 10월 23일 부상을 당한 소식이 알려짐에 따라 대표팀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지난 2년간 계속 다쳤던 왼쪽 어께에서 통증이 재발했다고 한다. 다행히 8주 동안 투구를 하지 않으면 괜찮아진다는 소견을 받았고, 내년 시즌 준비에는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3]

대체 선수로는 삼성 라이온즈이호성이 발탁되었다.

7. 관련 문서


[1] 소속팀에서는 김주원과 함께 차출되었다.[2] 현재 소속팀에서 사용중인 17번은 박해민이 사용한다.[3] 다만 해당 부위에서 3년째 통증이 재발하고 있기에 앞으로는 연투를 줄여주고 관리를 해줄 필요성이 높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