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27 22:35:22

김명환(대한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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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군의 영관급 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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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3. 출처

1. 개요

파일:金命煥參領.png

김명환(金命煥)은 구한말의 군인이다. 최종 계급은 육군 참령이다.

2. 생애

승정원일기에 1865년 훈련도감의 무관인 초관으로 등장한다. 이후 창덕궁 위장 등의 관직도 확인된다. 1895년 윤5월 6일에는 정위(대위) 계급으로 임용된다. 이때 공병대 7대대에 배속되었다. 이 시기는 청일전쟁일본군조선군의 구식 군대를 자신들의 병참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병대와 공병대를 편성했을 때의 일이다.

대한제국군이 성립하자 대한제국군 친위대 제1대대 중대장을 맡았다. 이후 시위대 등에서 중대장으로 근무하다가, 1902년 이후에 참령으로 진급하여 대한제국군 진위대의 대대장이 되었다. 제5연대 제3대대의 대대장으로 종성진위대에 해당한다. 대대장 시절에 신좌균, 심횡택[1] 등과 징계를 받았는데 1905년에 사면되었다.[2] 사면된 뒤에 육군연성학교로 부임하였다.

1907년 4월 이뤄진 2차 군축 때는 8개 대대로 축소된 진위대의 8대대장으로 임명되었다. 당시 1차 군축으로 북청진위대는 해산 상태였고, 다시 재창설을 하게 되었는데 그 전에 대한제국 군대해산이 이루어져 김명환도 면직되었다.

3. 출처


[1] 북청진위대, 즉 5연대 2대대의 대대장.[2] 군물 분실 등이 이유였는데, 표면적인 이유고 실제로는 친일 군인 등과의 정치문제였을 가능성이 있다. 징계를 요구한 것은 이윤용이고, 김명환을 사면할 것을 제안한 인물은 이용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