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제국군의 영관급 장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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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金在殷김재은은 구한말의 문신, 군인이다. 최종 계급은 육군 부령이다.
2. 생애
본관은 광산 김씨이다. 아버지는 김기홍(金箕弘)이다.1876년 선전관으로 임용되었다. 초관, 훈련원 주부, 도총부 도사, 훈련원 첨정 등을 지냈다. 지방관 일도 해서 고성 부사 등을 지냈다. 전라병사, 친군좌영 병방, 동지의금부사 등을 지내다 1888년에 병조 참판이 되었다. 당시 판서는 민영환이었다.
1897년 7월에는 조선군 친위대의 5대대장으로 나온다. 이후 다시 생긴 조선군 시위대의 대대장으로 이동하였다. 일본 공사관 기록에 따르면 황태자의 제례 행사에 1대대가 호위를 해야 하는데 지각해서 2주간 징계를 받았다. #
1898년에는 부령 계급으로 확인된다. 1898년 7월 있었던 안경수 등이 관련된 고종의 양위 음모 사건 관련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일본측 기록에서 확인된다. #
중추원 의관 등을 지내다가 1907년 대한제국군 해산 때 무보직을 이유로 제대했다. 1907년 11월에는 충주 군수로 기사가 실려 있다. 1907년에 충주 군수로 재임하던 시절에 송덕비가 세워진 게 남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