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7 18:38:00

교만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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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교만[1]
소속 광명계(이전)
암흑계
성별 남성
나이 불명
대인 관계 암흑상제 (상관)
검은마왕 (동료, 적)[2]
잔혹마왕 (동료)
불멸대왕 (동료)
광명상제 (상관 → 적)
호위장군 (동료 → 적)
손오공 (적)
삼장 (적)
직위 광명상제의 신하(이전)
암흑계 4대 마왕, 암흑군 총사령관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마법천자문의 등장인물이자 암흑상제의 부하. 23권에서 첫등장했다.

묘하게도 모습은 마치 신관이나 KKK단처럼 고깔모자를 썼고, 자파처럼 마법사 같은 모습이다. 그 외 특징은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쓴다.[3]

심복으로 하프의 마녀 릴리아를 거느리고 있지만
24권 이후로는 큰 영향은 없다.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23권으로, 렌 장군과 리토, 바손이 은둔의 성에서 들어가다 그와 만나는 걸로 등장했다. 처음에는 바손을 가볍게 물리치고 혼을 빼가고, 그 다음에 저항군의 수장인 렌 장군의 혼까지 빼간다.

과거에는 광명상제의 부하였지만 배신하고 암흑상제 쪽으로 돌아섰다. 이에 대한 내력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가수면에 든 광명상제를 납치하려고 할 때 교만지왕이 '그동안 무시했던 제 솜씨를 한 번 구경하시지요.'라고 말하는 걸 보면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알아주지 않은 광명상제에 대해 앙심을 품은것으로 보인다. 은둔의 성을 본거지로 삼고 있으며 검은 마왕과는 사이가 좋지 않다.

삼장을 비롯하여 마법천자문까지 잃었다는 사실에 암흑상제는 분노하고 교만지왕은 마법천자문은 운둔의 성이 무너지기 직전에 어디 안전한 곳으로 전송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다음에는 "마법천자문에 혼을 가득 채워서 바칠 테니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간청한다. 몇 가지 거짓말+세 치 혀를 잘 놀린 덕에 일단은 간신히 목숨은 건진다.
33권에서는 아티스에게 은둔의 성과 삼장,마법천자문을 빼았긴 걸로 인해서 암흑상제에게 엉덩이 맴매라도 맞은 거냐는 조롱을 당한다. 그 뒤 아티스, 젠틀맨, 로빈과 싸움에서 격전 끝에 이기고(상당히 치열하게 싸운다.) 그 3인을 혼을 빼앗기 직전까지 갔으나 얼음의 성 경보가 울리는 돌발 상황이 일어난다. 그로 인해 잔혹마왕에게 들키는 것이 두려워서 도망친다. 본래 은둔의 성은 강철대왕의 것인데 검은마왕이 해치운 덕에 자리를 차지한 것이다. 그럼에도 싫어하는 이유는 옥황계 사람이라서.

37권에서는 혼세의 회상 컷에서만 잠시 등장한다. 암흑상제 진영을 분열시키는 위험인물로 향후 암흑상제가 처형할 확률이 높은 편이다. 38권에서 간만에 등장한다. 그러나 사람을 짜증나게 하거나 약올리는 건 여전하다.

41권에서는 대지여신이 되기 위한 길을 걷는 삼장 앞에 나타나 삼장을 기절시키고 암흑상제 앞에 데려간다. 그런데 정작 삼장 납치 작전에서 교만지왕은 한 게 없다. 질투마녀가 다 했다.[4] 그래도 작전 성공의 공을 인정받아 암흑군단의 총지휘를 맡게 된다. 그런데 정작 부활의 순간은 못 보고 지상으로 내려가게 된다.

42권에서는 예상을 깨고 암흑상제에게 받은 어둠의 힘을 이용해서 아티스와 카이를 가볍게 제압해버린다. 하지만 그 직후 신들의 땅이 추락하는 장면을보고 경악한다.

43권에서 몇 달만에 암흑상제가 돌아와 연락을 하고 손오공이 옆에 있는 걸 보고 놀란다. 암흑상제의 부활이 불완전해서 암흑군단이 태양 아래에서는 힘을 사용하지 못해 힘에 부쳐하자 암흑상제는 자신이 가기 전까지 어떻게든 버티라면서 못 하면 직급이 아니라 네 목숨까지 내놓아야 할 것이라 엄포를 놓는다.

45권에서는 질투마녀와 함께 대지여신의 신전으로 온 뒤 토트와 전갈전사,전갈부대를 쓰러뜨리고 약속의 돌을 빼았는데 직후 샤오,이랑,호킹과 마주한다.

질투마녀가 샤오를 보고 샤오 공주라고 하는 걸 듣고 그녀를 납치해서 암흑상제에게 바치려고 하지만 호킹이 질투마녀와 맞서고, 교만은 샤오,이랑과 맞서게 되고, 처음에는 약간 애먹기도 하지만 이후 우세를 보인다. 하지만 이후 약속의 돌에 기록된 대지여신의 메시지를 보고는 놀라서 황급히 싸움을 중지하고, 암흑상제에게 이 사실을 전한다.

3. 기타

이름 그대로 7대 죄악교만(오만)에 해당하나, 작중 행적도 그렇고 교만지왕 본인은 남을 질투하는 면모를 많이 보인다.

같은편의 뒤통수를 치는것에 매우 능한데, 암흑상제에게 붙어 호위장군을 독 독(毒) 마법으로 석상으로 만들어 버린것을 시작으로 가수면에 빠져있는 광명상제도 암흑경을 통해 암흑계로 보내버렸으며 저항군을 이용해 검은마왕의 발목을 잡고 마정석 폭탄으로 풍요의 대륙을 싹 쓸어버리는 계획을 세운다. 이 모든것은 암흑상제를 위한것으로 본인은 암흑상제의 오른팔이 되고 싶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것.

머리에 난 뿔이나 얼굴의 악마의 낙인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있지만 초혼(招魂)마법으로 불러낸 호위장군이 그를 봐도 여전히 광명상제의 충복으로 여긴것을보아 암흑상제에게 악마화 마법같은거에 당한게 아니라 원래(...) 그런 외모인것으로 보인다.

검은마왕이 초기의 혼세를 연상시킨다면 교만지왕은 흑심마왕을 연상시킨다.[5]

암흑계 4대마왕 최약체라는 설정 때문에 독자들에게 상당한 약체 취급을 많이 받지만, 그래도 엄연한 마왕인만큼 강자는 강자다. 첫등장 때부터 저항군 멤버들을 제압하는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했고, 이후 차가운 대륙에서도 아티스 및 서커스 단원들과의 싸움에서도 수적 불리에도 불구하고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검은마왕이 정화된 뒤인 40권에서 암흑상제에게 어둠의 힘을 받으면서 마법력이 상당히 강력해졌다. 45권에서 샤오와 이랑과의 싸움에서도 우세를 보이기도 하는 등 선역 최고 실력자인 오공과 혼세에게 밀려서 상당한 약체 취급을 많이 받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이들을 제외한 선역과의 싸움에서는 고전한 적이 거의 없다. 약체 취급을 많이 받지만 그래도 마왕은 마왕이다.

다만 지략가 타입이라 그런지 마법이 없으면 삼장에게 밀릴 정도로 체력이 허약한것으로 보인다.(...)

35권에서 잔혹마왕이 진화 마법의 부작용으로 죽었고, 39권에서 불멸대왕이 삼장의 정화 마법에 당해 소멸되고, 검은마왕 또한 삼장의 정화 마법에 의해서 기억을 되찾았기 때문에 암흑계 4대마왕 중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암흑상제에게 암흑군단 총사령관의 직위를 받아 사실상 그토록 염원하던 2인자의 자리에 오르... 지만 얼마 지나지않아 암흑상제의 진정한 오른팔이라 할수있는 암흑노야가 등장해서 기껏 차지한 2인자 자리에 위태로움을 느낀다.



[1] 대부분 동료 마왕들이나 암흑상제 등이 이렇게 부른다.[2] 같은 마왕이자 동료지만, 교만지왕이 검은마왕을 일방적으로 시기하여 천운마을에 폭탄을 떨어트려 저항군과 같이 죽이려 하는 등 살해위협을 가하기도 했다.[3] 정확히는 부하한테는 반말을 쓰고 윗사람과 적한테는 존댓말을 쓴다. 적한테 존댓말을 쓰는 것은 비꼬아 말하는 의도인 듯하다.[4] 만약 삼장이 교만지왕 따위는 무시하고 여신이 되었다면 작전을 실행해 보지도 못하고 실패할 뻔했으며, 삼장이 교만지왕에게 싸움을 걸었기에(삼장이 '먼저' 걸었다!) 다 날아간 줄 알았던 삼장을 데려갈 수 있는 기회가 새로 생겼는데 정작 혼자 삼장과 싸워놓고서는 삼장에게 털렸다. 질투마녀의 역습 때문에 삼장이 방심하지 않았으면 작전에 실패할 뻔했다. 즉, 질투마녀 아니었으면 상은 커녕 숙청당했을지도 몰랐던 상황에서 질투마녀가 교만지왕을 구한 셈. 물론 질투마녀는 죽 쒀서 개 주게 생겼다고 불평했고, 교만지왕이 지상으로 내려가자 암흑상제에게 잘 보이려고 시도했다. 근데 실패했다.(...)[5] 등장 초반부에서는 꽤나 교활하고 강하게 나오지만, 뒤로 갈수록 무시당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 다만 비중 및 대우면에서는 흑심과는 비교도 못할정도.당장 흑심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는 판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