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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응원가/2000년대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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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응원단 홈페이지

1. 뱃노래 ★2. 엘리제를 위하여 ★3. 석탑 ★4. 지야의 함성 ★5. 레이몽드 서곡 ★6. 젊은 그대 ★7. 고래사냥 ★8. 무인도 ★9. 도망자

1. 뱃노래 ★

함께하겠습니다. 민족의 노래! 승리의 노래! (뱃! 노! 래!)
1. 즐거운 고연전 날에 연대생 우는 소리[1]
지고 가는 연대생이 처량도 하구나
어기야 디어차(어기여차) 어기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2. 어기여차 에헤 어기여차쿵 (X4)
빰빰빠밤빰 빰빰빠밤빰 빰빰빠밤빰빰빠빰 빰빰빠밤빰
※ 구성: 1 - 2 - 1

제작년도는 1974년, 원곡은 뱃노래(경상도 민요).

고려대의 응원은 항상 이 노래와 교가로 마무리한다. 득점시, 혹은 응원의 마무리에 쓰이는 승점곡엔딩곡. 무려 1974년에 처음 등장했다. 단과대별의 MT날 밤의 응원 연습도, 입실렌티도 반드시 뱃노래로 마무리한다. 처음에는 느리게 시작하지만 첫 소절이 끝나면 배 이상 빨라진다.

득점시, 혹은 경기가 승리로 끝나는 순간에는 이런 식으로 하던 응원곡을 중간에 끊고 바로 뱃노래를 한다.##[2] 심지어 룰을 모르거나 상황이 복잡한 경우 득점을 경기 상황이나 전광판 보고 아는 게 아니라 뱃노래 통해서 안다.

응원동작이 어깨동무를 한 채 쉬지 않고 몸을 숙였다 올렸다가, 또 좌우로 왔다갔다 뛰어야 하는 동작이어서 체력 소모가 크다. 무슨 심리인지 그냥 해도 힘든걸 서로 팔로 꾹꾹 눌러댄다든가 누가 더 깊이 숙인다든가 하는 게 있어 더 힘들다.그래야 재미있지 덕분에 득점이 많이 되는 럭비나 농구같은 경우는 뱃노래하다가 지치는 경우도 있다.[3]

응원 동작이 어렵지 않고 득점응원이기도 해서 단상에 올라간 교수진이나 졸업한 교우회분들도 다 함께 할 때 나오는 간판 응원. 일부 반에서는 마무리에서 2배속/4배속/8배속 등을 외치며 미친듯이 속도를 끌어올린다. 모 반에서는 120배속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다.

공간이 넓으면 가운데를 비워놓고 원 모양으로 서서 응원하는 대부분의 응원곡과는 달리, '뱃노래'는 n열 종대로 앉아서 조정 퍼포먼스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2012년에 시작된 것으로 고려대학교 응원단 기수부 Young Tigers나 건축사회환경공학부 학생들이 주를 이루는 조정부 동아리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다. 2012년 입실렌티에서 자작자동차공학회에서 최초로 창시했다는 설도 있다.

2014년은 역사적인 5전 전승을 맞아 아예 응원단 주도 하에 수백명이 참여해서 노를 저었다.[4]

기본적으로 어깨동무를 하고 하는 전통적인 뱃노래, 그리고 비교적 훗날에 널리 퍼진 조정 퍼포먼스 두 버전이 있으나 조정 퍼포먼스의 임팩트가 엄청나다 보니 2024년 기준, 학우들 사이에서의 인지도는 조정 퍼포먼스가 압도적이다. 어깨동무 뱃노래를 모르는 건 아닌가 의심될 지경. 뱃노래가 시작하려는 순간 우르르 바닥에 앉으려 하기도 하고, 앉을 공간이 여의치 않을 시에는 기차놀이하듯 서서 일어난 버전의 조정을 선보이기도 했다. [5]

잘못 끌려갔다가는 허리가 끊어질 정도로 눌린다...

고연전에서의 고려대 승리의 상징이다보니 고연전이 고대의 승리로 끝난 저녁에는 학교 근처에서 이 노래가 끊기는 순간이 없다.약빨고 응원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6]

2. 엘리제를 위하여 ★

승리의 여신이여, 깨어나라! 엘리제를! 위하여!
가슴 속에 터지는 힘으로 힘으로
호적수를 눌러서 울려라 승전고를
지성의 힘으로 야성의 힘으로
엘리제도 기뻐해 고대의 승리를
엘리제도 기뻐해 고대의 승리를
※ 구성: 2번 반복

제작년도는 1981년, 원곡은 루트비히 판 베토벤 '바가텔 제25번'[7] 혹은 이를 샘플링한 정미조의 '정열의 꽃'.

거의 매 응원 행사마다 응원 첫 곡이다. 특히 입실렌티: 지.야의 함성의 시작을 알리는 응원가이기도 하다(응원단 소속 총기획 담당자가 무대에 선다). 이 응원가 덕분에 고대의 '승리의 여신'은 엘리제이다.[8]

과거 연세대에서는 '엘리제는 미친X~ 고대를~ 좋아해~' 라고 바꿔 부르기도 했다. 가끔은 엘리제는 씨XX~이라는 심한 비속어까지 사용하기도 했다.

3. 석탑 ★

하늘을 향해 불쑥 솟아오른! 석! 탑!
1. 하늘을 향해 불쑥 솟아오른 거대한 돌덩이(돌덩이)
이름모를 석공의 땀과 눈물이 흘러내리네(내리네)
은은한 너의 모습(아 너의 모습) 은은한 너의 모습(빠라 빰빰-)

2. 바람이 놀다간 바람이 놀다간 너의 가슴 속에(가슴 속에)
석공의 땀이 어린 석공의 손때 묻은 정과 쇠망치 그 소리가
아- 들려온다(고대!) 들려온다!(고대!) 들려-온-다!
※ 구성: 1 - 1 - 2 - 1 - 1 - 2

1982년부터 응원가로 쓰였다. 원곡은 1979년 장애향이 부른 석탑.

고대의 상징물인 석조건물, 즉 정문, 본관, 서관, 대학원도서관 건물 등을 석탑에 비유해서 그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응원으로 나타내고자 한 곡이다. [9]

응원 순서에서 '석탑'은 보통 '엘리제를 위하여'에 이어 2번째인 경우가 많다.

파트2 가사를 부르는 사람이 많지 않은데, 이 시점에서 몸통박치기가 시전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방어하거나 공격하느라 노래를 따라부를 처지가 못 된다. 코시국 이후로는 다들 그냥 가사를 몰라서 안 부르는 거다
후렴의 동작이 원래 '양손을 잡은 채로 팔꿈치를 좌우로 흔들기'인데, 좁은 공간에서 이 동작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옆 사람을 치게 되고, 맞아서 열 받은 사람이 다시 팔꿈치로 그 사람을 가격하는 일이 종종 있었다. 이것이 점점 아이스하키의 바디첵, 럭비의 태클 수준으로 발전하여, 아예 비공식적인 학우 동작이 서로 몸통박치기를 하는 것으로 정착됐다.
따라서 아주 많이 위험한 응원곡이다. 좁고 경사가 있는 공간에서는 몸통박치기를 잘 하지도 않고 하더라도 서로 조심하며 살살 하는데, 넓고 평평한 곳에서는 안 봐주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93년부터 응원단 밴드는 지금의 엘리제가 아닌 1905였는데, 당시에 남자 보컬을 선발할 때, 석탑의 맨 마지막 '들려- 온- 다!'를 시켜 보고 되면 합격, 안 되면 불합격이었다고 한다.

디카츄에 따르면 가장 고대다운 고대 응원곡이라고 한다. 이와 대비되는, 가장 연대다운 연대 응원곡은 파란.[10]

4. 지야의 함성 ★

1. 크림슨의 붉은 정열과 철쭉꽃의 곧은 함성은
우-리- 모-두의 자존심으로- 영-원토-록 간직하여라
우-리- 모-두의 자존심으로- 영-원토-록 간직하여라

2. 석탑속의 굳은 지성과 포효속의 뛰는 야성은
우-리- 모-두의 자존심으로- 영-원토-록 간직하여라
우-리- 모-두의 자존심으로- 영-원토-록 간직하여라
※ 구성: 1 - 2 - 1

1984년부터 응원가로 쓰였다. 원곡은 러시아의 가요 겸 군가인 카츄샤(Катюша). 여기서 지.야란 지성과 야성을 의미한다.

80년대 군부독재에 항거하던 운동권 선배들은 러시아 원곡 카추샤를 한글로 받아 적어 행진하면서 시위를 한 일도 있다고 한다.

한때는 고려대 신입생이 응원가를 배울 때 엘리제를 위하여, 석탑과 함께 제일 처음에 배우는 노래였다. 입지가 조금 좁아졌으나, '엘리제를 위하여', '석탑'과 함께 응원 초반의 자리를 아직 지키고 있다.

부산 KCC 이지스, 키움 히어로즈,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도 개사하여 사용하고 있다.

5. 레이몽드 서곡 ★

1. 빰 빰빠밤 빰빠밤 빰빰빰

2. 고대 고대 고대 고대 우리는 하나다
고대 고대 고대 고대 우리는 뭉쳤다 (x2)

3. 짝짝 짜자작 짜자자작 고대 (x2)
※ 구성: 1 - 2 - 3 - 1 - 2 - 3 - 3

제작년도는 1990년이며, 원곡은 Ole Ole Ole로 월드컵의 대표곡이다.
축구 응원가 하면 바로 떠오르는 그 노래, 올레 광고에 나오는 그 곡 맞다.

과거에는 한 명을 잡아서 때리는 척하는 응원이 있었으나 현재는 하지 않는다.[11] 일부는 2의 가사 '뭉쳤다'를 '미쳤다'로 바꿔 부른다.

2024년도 서울 신입생 응원 OT에서 부활했다.

스브스뉴스 채널의 90년대 대학 오리엔테이션 영상에도 이 응원가가 나왔다. 14초 부터

6. 젊은 그대 ★

거칠은[12] 벌판으로 달려가자 (으쌰라 으쌰 으쌰라 으쌰)
젊음의 태양을 마시자 (으쌰라 으쌰 으쌰라 으쌰)
보석처럼 찬란한 (찬란한!)
무지개가 살고있는 저 언덕너머 (언 덕 너머!)
내일의 희망이 우리를 부른다

젊은 그대 잠깨어 오라
젊은 그대 잠깨어 오라
아~ (고대!) 아~ (고대!) 사랑스런 젊은 그대
아~ (고대!) 아~ (고대!) 태양같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 2회 반복.

원곡은 김수철의 젊은 그대.

'으쌰라 으쌰'에서 양팔을 던지듯이 펴 만세를 부르면 된다.

2011년 입실렌티에 노브레인이 와서 부른 바 있다. 당연히 관객석 호응은 엄청났다.#

2010년대 중반 미상의 시점부터 2019년 하반기 응원 오리엔테이션까지는 불리지 않았다.[13] 그러다가 2020년 하반기 온라인 응원 오리엔테이션부터 부활한 후, 2022년 대면 응원 오리엔테이션에도 다시 불렸다. # 이후 응원 OT에서 1번씩 불러주고 있고, 2023년 고연전에서도 등장했다.

7. 고래사냥 ★

1.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봐도
가슴에는 하나 가득 슬픔 뿐이네
무엇을 할 것인가 둘러보아도
보이는 건 모두 다 돌아앉았네

2. 간밤에 꾸어왔던 꿈의 세계는
아침에 일어나면 잊혀지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내 꿈 하나는
조그만 예쁜 고래 한 마리

3.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삼등 삼등 완행 열차 기차를 타고
※ 구성: 1 - 3 - 2 - 3 - 3

원곡은 송창식고래사냥. 단, 락 버전으로 편곡되어 훨씬 빠르고 강하게 진행한다. 박자가 무척 빠르고 응원동작이 강렬해서[14] 응원단원이 가장 힘들어하는 곡이라고 한다. 그에 반해 학우들 동작은 매우 헐렁하다

공식적으로는 1, 2의 짝수줄이 끝나고 붙는 구음은 없다.[15][16] 그럼에도 매 행사마다 비공식적인 구음이 아주 잘 들린다.

다만 2가지 구음 중 '고래'의 경우, 응원단 보조마이크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어 사실상 공식이다.

8. 무인도 ★

홀로 이곳에 살리라.
무! 인! 도!
1. 파도여 슬퍼말아라 (짝짝짝짝! 짝짝짝짝!)
파도여 춤을 추어라 (짝짝짝짝! 짝짝짝짝!)
끝없는 몸부림에 (짝짝짝짝! 짝짝짝짝!)
파도여 파도여 서러워마라

2. 솟아라 태양아 어둠을 헤치고
찬란한 고독을 노래하라
빛나라 별들아 캄캄한 밤에도
영원한 고독을 지켜다오-
불어라 바람아 드높아라 파도여
파도여
※ 구성: 1 - 2 - 1 - 2

원곡은 김추자의 무인도.

아주 파워풀한 동작이 일품인 응원곡이다. 전주에서는 크고 느리게 숙였다가 일어났다를 반복하고, 1에서는 허리를 숙여 팔로 바닥을 쓸듯 좌우 왕복하다가, 박자에 맞춰 한바퀴 돌며 박수를 치면 된다. 그리고 잠시 멈췄다가 2에서 미친 듯이 방방 뛰며 박수를 치면 된다.

다만 코로나19 이후인 2023년, 고래사냥이나 석탑 등 연배가 비슷한 다른 응원곡들에 비해 학우 인지도가 상당히 낮은 상태이다. 응원OT에서도 항상 나오는 데다, 동작교육까지 하는 몇 안 되는 응원곡인데도. 막상 응원단도 실전인 고연전에서는 잘 쓰지 않았다.

9. 도망자

#

원곡은 칭기즈 칸(4번)의 Moskau[17]

1. 워 워- 워워워 워워워-
워워워 워워워- 워워워워- (x2)

2.열나게 도망가는 연세(짝짝) 그러다 자빠지는 연세(짝짝)
끝까지 쫓아 눌러 버려라 다시는 꿈쩍도 못하게

3.연세 연세 도망가다 자빠져 도망가다 자빠져 하하하하 (헤이!)
고대 고대 통쾌하게 비웃어 통쾌하게 비웃어 하하하하 (헤이!)

※ 1 - 2 - 3 - 1 - 2 - 3 - 3

본격 연대 까는 노래 2호. 꼬마야에 비해 약하지만 2010년대부터 꼬마야를 안쓰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많이 쓰이게 되었다.

kt wiz롯데 자이언츠김대우 선수도 같은 곡을 응원가로 쓴다. 그러나 kt wiz의 응원가는 편곡을 좀 다르게 해서 느낌이 꽤 다른 편.


[1] 80~90년대에는 '즐거운' 대신 '신나는'으로 부르는 경우도 많았다.[2] 연대생 입장에서는 안그래도 골 먹어서 망연자실한데, 멀리서 엄청난 괴성과 함께 뻘건 색이 꿀렁거리는 것이 실로 정신적 타격이 심각하다는 증언도 많다.[3] 야구나 축구같은 경우 압도적으로 경기가 진행될 때에는 '이제는 뱃노래도 지겹습니다!'란 멘트가 나오기도 한다.[4] 17년 정기전에서 연대가 3년 만에 5:0으로 전승을 거둔 뒤 한 응원단원이 장난으로 뱃노래를 부르자 연대생 전부가 미친듯이 따라불러 뱃노래를 강탈하는 사태도 있었다. 당연히 가사는 '고대생 우는 소리'로 개사[5] 이 형태는 2023년 입실렌티에서 처음 나타났다. 이 자세는 무게중심이 안정적으로 놓이지 않아 뱃노래가 빨라지는 구간에서는 매우 위험하다. 제대로 앉을 공간이 부족하다면 되도록 어깨동무하고 응원하도록 하자.[6] 참고로 매 정기 고연전이 끝난 다음에는 서울시 등과 협의를 해서 학교 근처 번화가인 참살이길의 교통을 하루 동안 통제한다. 이 동영상이 찍혔을 때에도 아예 도로 한쪽을 막고 방송 시설을 설치해 2012 사이버 고연전의 중계를 해준 바 있다.[7] '엘리제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8] 한편 연대의 '승리의 여신'은 J에게의 'J'이다. 그러나 '엘리제를 위하여'는 응원을 시작하는 곡이라는 점에서 서곡과도 통하는 면이 있다.[9]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인문계캠퍼스 학생회관 뒤(쪽문 옆 지금은 자그마한 광장이 된 공간)에 정문을 1/4로 축소한 진짜 석탑이 있었다.[10] 2023년 하반기 합동응원전에서 고대가 석탑, 연대가 파란을 연달아 할 때 연대 응원단장이 정확히 같은 멘트[18]를 한 것으로 보아, 양교 응원단 관계자들에게 이미 정설로 자리잡은 의견이거나 디카츄의 이 평이 유독 많은 공감을 산 것으로 추정된다.[11] 서울캠 기준, 세종캠퍼스는 다를 수도 있음[12] 원래는 '거친'이 맞는 표현이지만 박자를 맞추고 원곡을 살리기 위해 '거칠은'이다.[13] 유튜브 기준으로 2020년 전 부활 전까지 가장 최근의 영상은 2014년 입실렌티와 2017년 고연전 거리응원 영상이다.[14] 특히 남자 단원들의 동작이 화려하고 격렬하다. 전과자 고려대 편 11:32를 보면 자세히 나온다.[15] '슬픔 뿐이네'와 '잊혀지지만' 뒤에는 우웩이 아니라 '고래', '돌아앉았네'와 '고래 한 마리' 뒤에는 '아 ㅈㄹ, 아 ㅈㄹ, 아 ㅈㄹ하고 자빠졌네!'라고 자주 외친다. 물론 비공식이지만 준 공식적으로 다들 부른다.[16] '아 ㅈㄹ, 아 ㅈㄹ, 아 ㅈㄹ하고 자빠졌네' 추임새에 대해 문제제기가 들어왔고, 가사가 아닌 추임새인지라 직접적인 제지는 하지 못하지만 2018년 신입생 응원 OT부터 추임새를 '아 고래, 아 고래, 아 고래고래고래고래'로 바꾸어 넣도록 권고하게 되었다.(사실은 애초에 '짜라라라 라라라라'가 맞다는 썰이 있다) https://www.koreapas.com/bbs/view.php?id=gofun&page=1&sn1=&divpage=28&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7941&allc=1[17] 영상을 보고 어라, 어디선가 많이 봤는데...? 라고 할 수 있는데 미사일 쏘는 그거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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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고려대학교 응원곡 중 가장 고려대학교다운 응원곡, 석탑을 했다면, 이번에는 연세대학교 응원곡 중 가장 연세대학교다운 응원곡을 할 차례입니다. 오늘도 하늘은 파랗게 우리들을 맞아 주고 있습니다. 양교가 같이 이곳 노천극장에 파란 물결을 일으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란, 파란! 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