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7 14:43:49

걸어다니는 XX

1. 개요2. 용례3. 여담

1. 개요

주로 사람에게 붙는 표현으로, 어떤 사실이나 캐릭터성, 성향이 그 인물을 대표할만큼 엄청나서 그가 나타나서 움직일 때마다 그 사실이 부각될 정도로 대표성을 갖게 될 정도가 됐을 때 붙이는 칭호이다. 뒤에는 대개 집단, 건물개인의 범위를 넘어서면서도 움직일 수 없는 것들이 온다.[1]

일상에서 제일 흔한 표현은 '걸어다니는 중소기업',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이다. 각각 큰따옴표 검색 결과가 2만 건, 1만 건 가량 된다.

2. 용례

3. 여담

동방 프로젝트파츄리 널릿지의 이명 "움직이지 않는 대도서관"은 이 표현을 한 번 비튼 것이다. 근데 사실 도서관은 원래 움직이지 않으니 좀 묘한 표현이다.

건물은 흔히 고정되어있다고 생각하지만 건물 통째 이동이 가능하기도 하다. 물론 문서에서 보듯 이동을 위한 준비 과정이 좀 필요하다. 창작물에서는 온전히 기능을 하면서 움직이는, '걸어다니는 건물'이 나오기도 한다.

[1] 혹은 '걸어다니는 탱크'처럼 이동은 하지만 보행의 방식이 아닌 기계 등에 쓰일 수도 있다.[2] 개그콘서트에서 움직이는 벤처기업이라는 기믹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3] 키는 울트라리스크와 동일한 2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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