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16:22:30

걸어다니는 백과사전

1. 개요2. 자매품

1. 개요

Walking encyclopedia

문자 그대로 풍부한 지식을 가진 사람, 즉 물어보면 뭐든지 대답해 줄 것 같은 사람에게 붙이는 별명 중 하나. 인간 구글이라고 하면 이해가 쉬울지도 모른다. 비슷한 별명으로 만물박사, 척척박사가 있다. 조금 점잖게는 박학다식하다고 표현을 한다.

주인공에게 이런 칭호가 있으면 그야말로 먼치킨이라, 주로 해설역이거나 조연급의 캐릭터가 되기 쉽다. 하지만 있으면 굉장히 도움이 되는 캐릭터. 물론 악의 편에도 해당된다(…).

모에요소로써는 친절하고 박학다식해 의지가 되는 인물이지만, 많이 아는 만큼 깊이가 부족하다거나 사전적인 지식으로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고, 많이 아는 만큼 참견쟁이인 경우도 있다.

2. 자매품


==# 해당 속성의 가상인물 #==
[1] 이광기가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본인의 별명이 찌백이(찢어진 백과사전)이라는 드립을 쳤다가 신정환에게 사정없이 물어뜯겼다.[2] 별의 책장이라는 진짜 걸어다니는 지구의 기억이다. 단 기본적인 상식 등은 결여된 상태.[3] 이명이 움직이지 않는 대도서관대도서관은 원래 움직이지 않는다[4] 이 별명 외에도 걸어다니는 모에요소라는 별명도 있다(...)[5] 막시민 리프크네 왈 자기 전용의 수첩 겸 계산기[6] 아티팩트 세계도회라는 휴대 가능한 마법 백과사전을 가지고 있는 사례[7] 이쪽은 능력이 백과사전으로 진짜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처럼 남들도 모르는 지식이나 정보를 바로 꺼내서 알 수 있다.[8] 인덱스 자체가 걸어다니는 마도서 백과사전이기도 하며, 본인도 작중 마술쪽 해설역을 많이 한다. 대신 내용은 전부 금지된 지식.[9] 니코 로빈 등장 전에는 나미가 이 역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