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0 18:09:13

강바람(특수 영능력 수사반)

파일:특수 영능력 수사반.강바람.jpg
마지막화에서.
...그냥 별로, 아버지에겐 말하고 싶지 않아요.

만화특수 영능력 수사반》의 주요 등장인물.
이름강바람
나이15세
생일9월 16일
성별남자
직업박수무당
무기금색 방울이 달린 금색 식칼/부적[1]
작중 겉모습하늘색 머리카락, 분홍빛 눈동자[2], 스카프머리를 묶고 다니기도 한다.
154㎝[3]
혈액형A형
신발 크기240㎜
좋아하는 음식패스트푸드
싫어하는 음식, 연근, 가지
국적대한민국
특이 사항고대 주술 사용
특수 영능력 수사반》의 주역
이시문 텐카 히닝콸드 강바람 소피아 강
1. 개요2. 능력3. 가족관계4. <그 사람>과의 악연5. 작중 행보
5.1. 시즌1부터 시즌2(금기 편 전까지)의 행보5.2. 74편부터 98편까지 작중행보5.3. 시즌 3 작중 행보5.4. 시즌 4 작중 행보
6. 기타

1. 개요

박수무당집 아들내미[4]다. 겉보기 연령은 중학생 정도. '城隍堂' 현판이 걸린 한옥에 살고 있고, 집에는 고양이삽살개가 있다.
나이가 나이인 만큼 이시문텐카 히닝콸드를 아저씨라고 부르고 있다.키가 작고 앳된 모습을 하고 있는 것과 달리 건방지고 까칠한 성격이다.텐카 히닝콸드에게 버섯어린이, 간바라미 어린이라고 불린다. 버섯어린이라고 불린 이유는 시문과 텐카를 처음 만났을 때 '경찰이 끼어들 일이 아니다'라는 말을 했는데, 이 때 텐카가 버릇없다고 해야 하는 것을 버섯없다고 했기 때문이다.

어린 나이인데도 실전 경험이 많은 듯하며, '갈피' 에피소드에서는 한 발 빠르게 사건의 전말을 알아차렸고, 피해자인 영우에게 먼저 상담을 청해 조력을 얻었으며, 효원이의 원한을 풀어주려고 노력하는 등, 전반적으로 일처리 방식이 다른 둘보다 상식적이고 개념 잡혀 있다. 영적인 것이 관련된 일일 경우 한복을 차려입고 나타나고 부적을 자유자재로 다룬다든가, 시문이 초보라는 걸 한 눈에 알아보았다든가, 파랗게 빛나는 이상한 나비가 무언가 수상하다는 것을 가장 먼지 인지한 걸로 봐서는 전투 능력도 나쁘지 않다.

흑막 에피소드에서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귀신을 퇴치하려고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온 순간 문이 닫히자 가슴을 부여잡은 채 식은땀을 흘리며 주저앉았다. 이후 과거 출구가 없는 곳에 갇혀 죽을 뻔한 일을 겪고 폐소공포증이 생겼다는 것이 밝혀졌다.

28화에서 엘리베이터에서 갇힌 상황에서 호흡이 힘든 모습을 보이고 울면서 나간다는 의사를 보이며, 엘리베이터에서 나오자 어느 정도 진정된 모습을 보인 것으로 보아 폐소공포증일 확률이 높다.

휴대폰에 이시문 이름을 피카츄라고 등록했었는데, 잔영 편에서는 이시문을 포돌이로 등록했다. 설정된 사진 역시 포돌이 저금통 사진이다.

2. 능력

음양오행에 입각하여 오행의 5가지 요소인 불, 물, 흙, 금, 나무의 원소를 다룬다.

오행의 경우은 여태까지 공개된 것 중 금과 흙, 나무만이 공개되었으며 불과 물도 사용할 수 있으나 아직 본인이 미숙한 관계로 주변에 해당 원소가 없으면 사용을 못한다는 너프가 걸려 불과 물은 사용한 적이 없다. 오행을 이용한 능력말고도 손전등 대용으로 이용하거나 강한 빛을 내어 눈을 가리는 환명부적, 바람을 일으키는 부적, 주변에 소리를 차단하는 방음부적 등 다양한 효과를 내는 부적술을 사용하기도 한다.

또다른 능력으로는 사건 현장에 손을 대본 것만으로 진실을 알아내는 영사능력을 가지고 있다.[5] 하지만 신내림을 받지 않아서인지, 사람의 미래나 운을 점치는 신점이나 궁합은 못 본다고 한다.

3. 가족관계

아버지의 이름은 강산으로, 사람들에게 '성황당 별성도령'이라고 불린다. 어머니는 이미 세상을 떠났다.

혼자 퇴마를 하러 다니면서 아버지 얘기를 꽤 자주 꺼내지만 정작 그 아버지가 누구인지 물어보면 싫어한다. 퇴마 활동도 아버지 몰래 하는 낌새를 풍기고 있다.[6] 텐카와의 대화에서 봤을 때 아버지와의 관계도 그다지 좋진 않은 듯…했는데 70화에서 아버지와 함께 일하러 가는 대화내용이 나오면서 팬들을 혼돈 속에 몰아넣었다. 하지만 나중에 아버지는 강바람이 퇴마활동을 하는 것을 싫어하는 게 밝혀졌다.[7]

4. <그 사람>과의 악연

강바람이 필사적으로 찾는 그 사람의 이름은 안보현. 뱀의 영혼을 이용해 주술을 부리는 무당이며 강산과 선하, 그리고 보현은 윤영옥의 제자였다. 하지만 보현은 사악한 주술에 손을 댔기 때문에 파문당했고, 힘을 얻기 위해 강산과 선하의 아들인 바람을 납치해 아사시킨 뒤, 강력한 수자령[8]으로 만들려고 했다.

강산은 아내를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았기에 할 수 있으면 다른 방법을 찾으려고 했지만, 선하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찾기 위해 보현의 뒤를 이어 금기에 손을 댄다. 그러나 그 대가로 남은 수명을 지불하여서 바람을 구하는데 성공했지만 선하는 힘이 다 해서 탈출하지 못하고 죽었다.

보현은 힘을 얻는데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큰 피해를 입었지만, 다시 바람을 납치해 힘을 얻으려 하고 심지어는 윤영옥의 손자인 이시문에게 손을 대려고 하여 많은 팬들이 분노에 휩싸였다.

5. 작중 행보

5.1. 시즌1부터 시즌2(금기 편 전까지)의 행보

사건이 일어난 아파트에 다시 와서 조사 중 텐카를 만났다.
텐카를 만난 뒤 둘이서 사건 현장에 갔으며, 엘리베이터에 손을 대어 조사를 하던 중 여자가 죽은 장소가 엘리베이터라는 점을 알아냈으며 그곳에 형사 명찰 같은 게 떨어져있다는 점 역시 발견했다.

텐카와 같이 최정미의 시신을 찾으러 야산에 갔다가 Somos리 샤오린, 리 이린과 대치했다.

특수 영능력 수사반에 동참하려고 했지만, 이시문은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허락을 받으면 수사에 동참하게 해주겠다고 조건을 걸었다.[9] 처음에는 필요하냐고 반발했지만, 시문이 자신을 염려하고 의지하는 것을 알자 아버지에게 말씀드릴테니 내일 집에 오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버지가 집에 없었기 때문에 대신 텐카에게 부모님 동의서(소피아가 준 것)를 받았다. 마침 김형사와 김형사의 친구가 아버지를 찾아왔는데, 김형사에게 무언가 문제가 있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녀에게 사정을 들었다. 이후 특영반이 김형사의 집을 찾아가서 소피아의 작전대로 지박령을 잡았다. 지박령이 파란 빛으로 변해 시문의 눈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목격하고 그의 눈이 왜 그런지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영혼이 사라지면 혼백으로 이뤄진 영혼의 혼은 하늘로 올라가고, 백은 땅에 스며든다. 따라서 지박령의 혼이 하늘로 날아가면 그 방안에는 백이 남았어야 했는데, 바람이 영사를 시도했을 때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말은 즉, 영혼을 천도할 때마다 시문의 눈에 백(영혼이 남기고 간 잔영)이 들어온다는 것이다.
시문이 어렸을 때 영적인 사고를 당해서 눈에 백이 들어왔기 때문에 부적을 쓴 것이 아닐까 하고 강바람은 추측했다. 시문이 부적을 쓰고 나서 영능력이 나타난 이유까지는 알지 못했지만.

의식 편에선 소피아의 오픈카에 타고 사건 현장으로 향했다.
사건 현장에 도착해 실종자를 찾으러 계단으로 올라가던 중 텐카와 함께 팔이 여러개 달린 귀신과 대치했다.

5.2. 74편부터 98편까지 작중행보[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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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유림이라는 아이와 유림이의 가족이 안보현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유림을 끝까지 추궁한뒤, 유림은 어쩔 수 없이 할머니가 자신의 아빠가 죽기 전 뒷산에서 기도를 했다고 언급한다. 그래서 뒷산으로 찾아가나, 거기서 자신의 아버지와 텐카와 시문을 만난다. 아버지와 텐카와 시문을 마주치자 시문이 어떻게든 변명을 하려고 하나, 아버지인 강산이 따라오라고 그런다. 아버지인 강산은 "대체 무엇을 하고 다니는 거냐" 라고 묻기에 수사반에 대해서 말하고, 아버지인 강산은 수사반에 들어오는 것을 반대한다. 화가 난 바람은 '그 사람의 흔적을 찾았다'면서 대들다가 뛰쳐간다.

그렇게 뛰쳐나간게 시문의 집인데, 시문한테 왜 수사반에 들어오는 이유를 말하지 않자, 시문네 집에서 하룻밤 자기로 하다가, 시문과 텐카가 잠든 사이 몰래 빠져나가 공원에서 영우[11]를 불러낸 후 핸드폰을 빌려달라고 한 다음, 핸드폰으로 유림에게 전화를 건다. 유림은 바람에게 부적같은 것을 주고, 유림에게 '절대로 동생을 혼자 두지 말라'고 충고한다.

그렇게 공원에 있다가 시문에게 바람이 없어졌다는 소식을 안 소피아 강이 바람에게 나타난 후, 바람과 함께 고양시 화장터로 찾아간다. 화장터로 간 바람은 소피아와 함께 함문희(앞에 나온 유림의 엄마)라는 여자를 흩어져서 찾는다.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혼백에게 갉아먹은 함문희를 발견하고 그녀와 싸우나, 갑자기 그녀가 방울소리에 이끌려 어디론가 가버리자 뒤쫓는데, 어떤 건물로 들어간다.

건물에 들어가서 찾던 도중, 백으로 만든 뱀이 바람에게 덤벼든다. 싸우다가 오행의 주술 토(土)로 벽을 만든뒤, 건물 깊숙히 들어가지만, 가던 때에 갑자기 폐소공포증에 시달리게 된다. 계속 겁에 질린 채 있다가 아기 울음소리를 듣고 강하게 마음먹은 뒤 구멍으로 들어가게 된다. 구멍으로 들어간 뒤 벽 너머에 울음소리가 들리는 걸 안 바람은 벽에 진같은게 쳐져 있다는 것을 알자 바윗돌 같은 것으로 부수지만 상처가 심하게 나게 된다. 벽이 부숴지자 바람은 거기서 쓰러져 있는 함문희와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는 부적으로 붙인 항아리를 발견하게 된다.

부적을 떼어낸 후, 항아리의 뚜껑을 열어 유림의 갓난애기 동생인 예림을 구하는 데 성공하나 상괴진의 영향으로 인해서 건물이 부서지고 설상가상으로 벽을 부수면서 체력이 바닥나버리는 바람에 예림을 안고 쓰러지게 된다. 그러나 이시문이 재빨리 달려와 구해주게 된다. 시문일행의 도움으로 건물탈출을 성공하나, 시문이 자신의 아버지를 구하런 간다는 걸 알게 되자, 오행으로 무너지는 건물을 고정한다. 그리고 아버지와 감동적인 재회.

그 후 아버지와 함께 수사반에 찾아오고, 더이상 수사반에 들어오지 않겠다고 말하자 시문이 생일선물로 모자를 주고 드디어 수사반의 정식동료로 인정받는다.참 긴 시간이었어

5.3. 시즌 3 작중 행보


파일:attachment/바람이.jpg

특영반의 동료들과 함께 연쇄적으로 사건이 일어나는 학교에 잠입하는데, 다른 동료들은 선생으로 잠입하나 미성년자인 바람이만 학생으로 잠입한다. 바람이는 중학생인데 진도도 못 따라가고 눈에 튀는 외모 때문에 변장한 가발과 렌즈가 불편하다고 불평한다.하긴 눈에 띄는 외모니

학교에서 학생으로 잠입하던 도중, 마동영과 김대만이라는 남학생들과 같이 다니게 되는데 동영이 계단을 내려가다가 다리를 다치는등 대만이 붉은 문자 때문인걸 염려하는 걸 알고 대만에게 붉은 문자의 주소를 복사해달라고[12] 하고, 그러고 다른 특영반 동료들에게 알린다.

밤에 붉은 문자 의식을 하던 도중, 붉은 문자의 주인한테 쫓기는 동영과 대만 앞에 나타났으며 붉은 문자의 주인이 도망치자 동료들과 같이 쫓는다.

파일:attachment/이건뭐지.jpg

그리고 추풍편에서는 심부름을 하던 도중 단풍나무 밑에있는 텐카를 발견하고,단풍이 텐카인지 텐카가 단풍인지 놀라는 모습을 보여준다. 표정 압권 그와 얘기하다가 헤어진다.

5.4. 시즌 4 작중 행보


파일:yphRtwt.jpg

오랜만에 연제되는 시즌 4에서 다른 멤버들과 자택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으로등장. 혜화역에서 사건이 터지자 사건현장에서 영사를 했는데 뭔가가 어두운 기운으로 막혀있어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텐카가 하는 말이 부적으로 꺼내면 안 되냐고 하자 부적이 진공청소기인줄 아냐고 대답했다. 그리고 여자 화장실에서 쫓겨나는 장면으로 통해 성별이 남자라는 것을 다시금 확인사살.

탐색 편에서는 김형사가 대뜸 폭주할 때 타살칼로 제압을 한 뒤 텐카에 의해 이상한 구슬[13]이 나온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텐카가 하는 말이 "탁하고 치니 억하고 뱉었습니다.".

혼선 편에서 병문안 겸 다른 멤버들과 합류하러 왔다가 우연히 강아지를 데리고 병원에 들린 피앙과 나라다와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 둘과 맞붙다가 나라다의 환술에 걸려 끝이 없는 계단을 따라 고생하게 되지만 환각인 걸 깨닫자마자 풍(風)과 오행 토(土)를 사용해 둘을 제압하고 이시문을 불러 그의 도움으로 둘을 검거한다.

적침 편에서는 병원을 습격한 Somos와 특영반 멤버들이 대치하는데 바람은 샤오린과 다시 붙게 된다. 샤오린이 사용한 수령(水靈)과 압중문(壓重文)때문에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풍(風)의 부적으로 공기를 주입해 팽창시켜 터트리는 것으로 벗어난다. 그리고 샤오린에게 오행 금(金)을 시전하고 빛을 이용해 물리치게 된다.

세편 편에서는 이시문이 깨어난 후 소피아의 이야기를 듣고 그녀의 힘의 정체를 알고 나서 말도 안 된다며 경악한다.

이면 편에서는 어릴 적 트라우마를 떠올리게 한 남학생 2명을 죽이려는 이린을 찾아내서 저지하더니 "Somos가 직접 살인까지 할 줄은 몰랐는데. 아니지 평소 니들 하는 짓하고 다를 바가 없네."라고 비아냥댄다. 그리고 남학생 2명이 도망칠 수 있도록 오행 토를 사용해 터널의 입구를 막아버리고 혼자 그녀를 상대한다. 하지만 좁은 공간에서 바람 혼자 근접전에 특화된 이린을 제압할 수는 없었고 이린에게 당할 뻔할 찰나 다른 멤버들이 알고 와서 구해준다. 그리고 이시문이 말해주고 나서야 자신이 밀폐된 공간에 있었다는 자각을 하고서 움찔하는 건 덤. 경찰서에서 홍양교 측의 사람들과 해당 사건에 대해 의논을 한 후 홍양교의 백문심에게 주술을 가르쳐줄 것을 부탁하고 승낙받는다.

심문편에선 양화대교 귀신에 대한 정보를 찾기 위해 텐카를 질질 끌고가서 수사를 같이했다.

나중에 영우의 집에 귀신이 나타나자 그림을 가져가서 다른 맴버들이랑 같이 수사를 하는데...

6. 기타

  • 유독 키에 대해서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26화에서 텐카가 자신의 키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41화에서 역시 자신은 키가 작지 않다면서 화를 냈었다. 주요 등장인물 4인방 중에선 가장 키가 작은 편에 속하며 37화에서 텐카가 자신의 핸드폰을 빼앗아서, 핸드폰을 잡으려고 했을 때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팬들은 바람의 키가 작은 이유를 패스트 푸드는 좋아하는데 야채를 잘 먹지 않아서 키가 작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 단행본에서는 소녀무당이라고 적혀있었다. 만일 의도했다면 정말 오류, 왜냐하면 무당 자체는 여성성이 짙게 묻어나는 용어이기에 여성성에 여성성을 한곱빼기 곱한 격이기 때문이다. 차라리 그냥 박수무당이라고 쓰지…….[14]
  • 작가가 변덕으로 성반전 버젼을 공개했다. 현재는 비공개 처리.
  • 작가가 휴재공지를 냈는데 베댓에 바람이 비키니가 올라왔다.


[1] 타살칼로 추정.#[2] 다섯살 때 영력이 생기면서 색깔이 분홍색으로 변했다고 한다.[3] 1시즌 끝내면서 첨부된 특별편에서 공식 프로필이 나왔다.[4] 그래도 박수무당으로서의 자격은 충분하다. 신내림을 안받아서 무당이 아니라는 말도 있으나, 신내림을 받지 않는다고 해서 박수무당이 아닌 것은 아니다. 아버지에게 전수받았다는 것이나 신내림 없이 영능력을 행사하는 것을 볼 때 세습무일 가능성이 높다.[5] 이 능력 덕분에 어지간한 고어한 장면에 대한 내성이 생긴 듯하다.[6] 아마 이래저래 험한꼴 많이 보기 때문일듯. 실제로, 성갑철 관련 사건에서, 영사능력을 쓰려고 하다가 이시문이 말렸다.[7] 제일 큰 이유는 역시 안보현 때문이지만 아버지로서 걱정도 되는 듯 하다.[8] 어린 나이에 죽어 강력한 원귀가 된 어린아이 귀신.[9] 처음에는 절대로 안된다고 반대했지만, 강바람이 뜻을 굽히지 않자 많이 양보해준 것이다.[10] 금기편부터 깊은 강 까지.[11] 갈피 편에 나온 안경쓴 갈색머리 남자아이[12] 바람曰:내 목숨은 내가 보장하니까 빨리 복사나 해! 대만曰:"널 뭘 믿고?!"[13] Somos의 피앙이 사용하는 것으로 스피릿을 넣었다가 빼는 것이 가능하며 정신을 폭주시킨다.[14] 저건 사실 작가가 쓴게 아니다. 편집자가 바람이의 성별을 여자로 착각하고 쓴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