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20:44:16

갈상돈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 상하대칭.svg 경상남도 지역위원장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3C96 16.6%, #003C96 33.2%, #5a1b87 33.2%, #5a1b87 49.8%, #5a1b87 49.8%, #5a1b87 66.4%, #006464 66.4%, #006464 83%); min-height: 31px;"
{{{#!wiki style="margin: 0 -10px -5px; color: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81818,#e5e5e5
도당위원장
송순호
창원 의창 창원 성산 창원 마산합포 창원 마산회원
이흥석 허성무 이옥선 송순호
창원 진해 진주 갑 진주 을 통영·고성
황기철 갈상돈 성연석 강석주
사천·남해·하동 김해 갑 김해 을 밀양·의령·함안·창녕
제윤경 민홍철 김정호 우서영
거제 양산 갑 양산 을 산청·함양·거창·합천
변광용 이재영 김두관 김기태
}}}}}}}}}}}}}}}
<colbgcolor=#152484><colcolor=#fff> 더불어민주당 진주시 갑 지역위원장
갈상돈
葛詳旽 | Kal Sang-don
파일:갈상돈22대총선.jpg
출생 1964년 8월 25일 ([age(1964-08-25)]세)
경상남도 진양군 집현면
(現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현직 더불어민주당 진주시 갑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
진주혁신포럼 대표
학력 도동초등학교 (졸업)
대아중학교 (졸업)
진주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농업생물학 /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 석사[1]·박사[2])
소속 정당
파일:zsdkl3gasdg.svg
경력 일요신문 기자
고려대학교 연구교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정책보좌관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문재인 대통령후보 정책특보
더불어민주당 19대 대국민참여본부 국민주권기획단 부단장
김부겸 국회의원 정무특보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진주미래혁신 특별위원장
MBC 시선집중 시사평론가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파일:유튜브 아이콘.svg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3. 정치 활동4. 소속 정당5. 선거 이력

[clearfix]

1. 개요

파일:갈상돈 22대.jpg
갈상돈 진주시 갑 국회의원 후보 슬로건 사람이 온다! 희망이 온다!
대한민국의 기자, 교수, 인권운동가 출신 정치인이다.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2. 생애

1964년 8월 25일, 경상남도 진양군 집현면(현 진주시 집현면)에서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났다. 도동초등학교와 대아중학교를 졸업하고 진주고등학교에 진학했는데, 국립대학교가 아니면 대학을 갈 수 없는 형편이어서 열심히 공부해 서울대학교 농업생물학과에 입학하여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학내 동아리에서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비디오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아 학생운동에 몸담았지만, 교도관으로 일하던 형님이 데모를 하지 말라고 해서 잡혀갈 정도로는 앞장서지 않았다고 한다.

서울대학교 4학년 때에 카투사로 입대하여 1988년에 전역하였다.[3] 군에 있으면서도 주말외출 때에 몰래 시위에 참가하고 1987년에는 백기완이 연설하는 곳에도 갔다고 한다.

군 전역 후 1992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암묵적 나이 차별이 없었던 일요신문에 입사, 정치부와 사회부 기자로 활동했다. 입사하자마자 노동조합이 결성되었고 창립멤버가 된 후 앞장서서 활동했다. IMF 시기에 일요신문이 정규직 임금을 대폭 삭감하면서 계약직 기자들을 재계약 하나 없이 해고하자 5주간 파업을 해서 사측의 양보를 얻어내는 데에 성공했다. 이후 그가 노조위원장이 되자 사측은 협상하려 하지 않았고, 곧 해고되었다.

배우자는 그가 기자생활을 하는 동안 대학입시를 다시 해서 4수를 하여 의대에 들어갔다. 그는 약 4년간 보습학원에서 수학 강사를 하며 생계를 꾸렸고 아내가 장학금을 타서 생활이 나아지자, 대학원으로 돌아가 2010년 2월 정치외교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사가 된 이후에는 고려대학교에서 강의했고 최광식 문화체육부 장관의 정책보좌관을 맡아 행정경험을 쌓았다. 보좌관 퇴직후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사무국장으로 일하면서 인권과 노동권 운동에 몸담았다.

엠네스티를 그만두고 나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였는데 이 시기 약 10개월간 MBC 라디오 시선집중에서 시사평론가로 뉴스브리핑을 진행하였다. 당시 한겨레신문이나 경향신문 보도를 인용하지 말라는 방침이 있었으나 국정원이 이탈리아산 해킹툴로 민간인사찰을 진행했다는 의혹을 그가 처음 제기하면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였다.

3. 정치 활동

2016년 2월 국민의당 지지자인 대학 은사의 소개로 국민의당에 입당하여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강동구 을 예비 후보로 등록했지만 강연재 변호사에 밀려 공천받지 못하였고, 당대표 위주의 분위기에 염증을 느껴 4월 총선 직후 탈당했다.[4]

2017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에서 활동하고 2018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았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진주시장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자유한국당 조규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5]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진주시 갑 예비후보로 출마하였으나 경선을 통해 정영훈 후보가 공천되었다. 그러다 정영훈 위원장이 부정경선 의혹으로 직무정지되면서 2022년 진주시 갑 지역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22대 총선에서 변수 없이 공천을 받게 된다면 4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과 대결이 예상된다.[6] 2월에 공천관리위원회의 단수공천을 받아 출마하였다. 결국 예상대로 박대출 후보에게 16.6%p 차로 패배하며 낙선했지만 그래도 41.7% 득표율을 기록하며 진주시에 출마했던 민주당 후보 중에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특히 진주혁신도시가 자리한 충무공동과 관외자 투표에서는 박대출을 앞섰다는 점에서 나름 경쟁력을 보여준 편이다. 앞으로 입지를 얼마나 다져놓느냐에 따라서 9회 지선에서 진주시장에 재도전할 가능성이 있다.[7]

4.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국민의당(2016년)|
파일:국민의당(2016년) 흰색 로고타입.svg
]]
2016 정계 입문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16 - 2017 탈당[8]

파일:zsdkl3gasdg.svg
2017 - 현재 입당

5. 선거 이력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52484><tablebgcolor=#fff,#1c1d1f><tablewidth=100%><rowcolor=#fff><rowbgcolor=#152484>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 진주시장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85,040 (45.70%) 낙선 (2위)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진주 갑
파일:zsdkl3gasdg.svg
47,450 (41.69%)
역대 선거 벽보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갈상돈 7회 지선.jpg
파일:갈상돈 22대 총선(수정).jpg
7회 지선 (경남 진주시장) 22대 총선 (경남 진주시 갑) }}}}}}}}}


[1] 석사 학위 논문 : John Rawls의 社會正義論의 體系에 關한 一硏究 : 세차원(국가, 시민사회, 개인)에서의 정의원칙의 실현방법을 중심으로(John Rawls의 사회정의론의 체계에 관한 일연구 : 세차원(국가, 시민사회, 개인)에서의 정의원칙의 실현방법을 중심으로).[2] 박사 학위 논문 : 제임스 매디슨의 '파벌' : 여론주권과 타협의 정치.[3] 당시 군대 내에서의 폭력과 부조리를 목도하고 지금까지 잊지 않는다고 한다.[4] 금태섭도 이런 케이스이다.[5] 진주의 정치성향을 고려하면 45%를 넘는 득표율은 정말 엄청난 성과로 볼 수 있다. 다만, 당시는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에 대한 지지율이 압도적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분명 아쉬운 부분도 존재한다.[6] 박대출이 21대 국회를 기점으로 전광훈 목사 집회 옹호, 물대포 진압 발언과 같은 과격한 행보를 보이며 비호감도가 높아진 편이지만 지역 특성 상 노년층이 많고 당내에서 입지가 탄탄하기 때문에 민주당 입장에선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이다.[7] 7회 지선에서는 집권 여당 프리미엄이 어느 정도 반영된 것을 감안해야 된다면 향후 지선이 있는 2026년은 윤석열 정부 임기말인데다 22대 총선을 기점으로 부정적인 여론이 높아진 상황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보다 유리한 상황에서 맞이하게 된다.[8] 당내 노선차이로 인한 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