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19 10:28:46

쏠 사
부수
나머지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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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획
총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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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シャ, エキ, セキ, ヤ
일본어 훈독
い-る, あ-てる, う-つ, さ-す
-
표준 중국어
shè
* 보라색의 자형은 상용한자표에서 별도로 허용하는 자형.
  • 빨간색의 자형은 상용한자표에 없는 확장 신자체 또는 간이관용자체.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 독음, 빨간색의 독음은 비상용 독음.

1. 개요2. 상세3. 용례
3.1. 단어
3.1.1. 쏘다3.1.2. 벼슬 이름3.1.3. 맞추다3.1.4. 음률 이름
3.2. 고사성어/숙어3.3. 인명3.4. 지명3.5. 창작물3.6. 기타
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

쏠 사(射). '쏘다', '방출하다', '맞히다', 벼슬의 이름, 음률의 이름, 싫어하다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

유니코드에는 U+5C04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HHDI(竹竹木戈)로 입력한다.

회의자로, 원래 갑골문에서 이 글자는 활에 화살이 걸려 있는 형태로 그려져 있었다. 즉 시위를 당기는 모습울 본떠 '쏘다'라는 뜻을 나타내었다. 금문에서는 여기에 손을 나타내는 (또 우) 자를 추가하여, 손으로 당긴다는 뜻을 보충한 형태가 나타나기도 했다. 그러다 소전에서 활과 화살을 합친 형태가 (몸 신) 자의 형태로 잘못 바뀌고, 又 자는 (마디 촌) 자로 바뀌었는데, 이 형태가 오늘날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 글자는 뜻과 소리가 여러 가지가 있다. 일반적으로는 神夜切(한국 한자음 '샤→사')로 읽으나, '목표물을 맞히다'라는 뜻으로 쓸 때는 食亦切(한국 한자음 '셕→석')로 읽으며, 僕射(복야), 막고야산(藐姑射山), 야간(射干)에서는 羊謝切(한국 한자음 '야')로, 無射(무역)에서는 羊益切(한국 한자음 '역')로 읽는다. 왜냐하면 상고한어에서 \[1] 또는 \[Cə.lAk-s/]로 읽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중고한어에서 음운 구조가 단순해지면서 여러 소리로 나뉜 것이다. 이렇게 겹닿소리가 다닥다닥 붙은 건 본래 가지를 붙여 파생어를 만들었으나 한자뿌리만 나타내고 파생어를 나타내는 한자를 따로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의 한자에 여러 소리가 달렸다.

3. 용례

3.1. 단어

3.1.1. 쏘다

3.1.2. 벼슬 이름

3.1.3. 맞추다

3.1.4. 음률 이름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 (견딜 내)
  • (대할 대)
  • (봉할 봉)
  • (줄 부)
  • (사례할 사)
  • (사향노루 사)
  • (정자 사)
  • (벼슬 위)
  • (껑거리끈 주)
  • (진한술 주)
  • (마을 촌)
  • (헤아릴 촌)
  • (칠 토)

[1] ɢljaːɡs[Cə.lAk-s/] [3]은 정액(液)을 배출하는 것을 의미하며, 射程은 탄환이 날아가는 거리를 의미한다.[4] 사기색은에 따르면 '역'으로 읽는다. '사'는 가장 흔한 음이라서 따로 주석이 없는 경우 우선적으로 선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