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 · 방영작 (년도별 방영작 · 동시방영작) · 비판 (심의 · 더빙 문제점 · 더빙 포기 문제) |
| 애니맥스 플러스 Animax PL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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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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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로고 | |
| 서비스 국가 | |
| 분류 | 애니메이션 스트리밍·V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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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 | |
| 서비스 종료 | |
| 언어 | |
| 이용 플랫폼 |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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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nimax PLUS는 소니 픽처스의 애니맥스가 운영하는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및 VOD 다운로드 사이트이다. 일본에선 2013년 10월에 개시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선 2018년에 개시했으며, 독립된 사이트가 있지 않고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보다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일종의 프리미엄 서비스로서 운영한다.[5]한국에선 애니맥스 코리아가 2013년 11월 1일에 SpinA라는 이름으로 개시했다.[6] 애니맥스와 KTH가 스트리밍 권리를 보유한 애니메이션 작품의 다시보기 및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애니맥스 홈페이지와는 다른 체제를 유지하기 때문에 회원가입은 별도로 해야한다. 애니맥스 정회원이라도 이 곳에서 미가입 상태이면 애니맥스 프로그램 다시보기 혜택이 없기 때문에 이 곳에서 별도로 회원가입을 하고 결제를 해야한다.
애니맥스가 심야 애니의 한국어 녹음을 줄이고 자막만 입히는 등 애니플러스를 상당히 의식하는 행보를 보이는 것의 연장선 상에서 이 서비스가 시작되었다는 추측이 많다.
후속작의 방송권을 애니플러스에 뺏기기도 하지만 근래들어 혈계전선이나 하이큐!!, 요괴소년 호야, 식극의 소마 등등 히트작 동시상영작을 대거 들여오면서 애니플러스와 쌍벽을 이룰 정도로 성장했다. 화질이나 서비스는 미흡하지만 일주일 이내로 이뤄지는 타이틀 편집이나 화면 편집, 자막 글꼴 수정이 매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그런데 2016년 4월 6일 사이트 이름을 스핀에이에서 애니맥스 플러스로 바꿈과 동시에 사이트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2016년 6월에 KT스카이라이프가 소유하고 있던 애니맥스 지분을 모두 소니에 매각한 것에 대한 사전 작업이자 한국 애니맥스와 일본 애니맥스의 브랜드 통합 작업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
2017년 11월 들어서 경쟁사인 애니플러스처럼 다른 사업쪽에도 관심을 두려는 건지 프린세스 프린서플의 안제의 1/7 피규어를 예약판매한다.[7]
문제점도 상당히
2019년 11월 1일 서비스 종료를 공지했다. 11월 11일 충전 서비스 기능을 중지하며, 12월 13일에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서비스가 종료된다. 이후 한차례 환불 기간이 연장되어 12월 15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으며, 이후에는 환불이 불가능하다. 만약 2차 환불 기간 동안 신청한 경우 환불 금액은 19일에 처리된다고. 12월 8일까지는 기간은 남았는데 환불을 원하지 않는 경우 라프텔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이관 신청을 할 수 있었다. 어차피 기존에도 애니맥스 판권작을 라프텔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기 때문에 스트리밍에 한해서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결과 네이버 시리즈온, TVING, Wavve 등 타사 VOD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서비스에서는 애니맥스 플러스 서비스 종료와 상관없이 계속 이용 가능하며 향후 판권작에 대해서도 자체 사이트가 없어지는 것 뿐 여전히 업데이트되는대로 이용할 수 있다.[8]
이번 서비스 종료로 VOD 다운로드의 경우 라프텔 등 대체재가 있는 스트리밍과 달리 가격이 상승한 것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2. 다시보기 및 다운로드 서비스
애니맥스에서 방영하는 애니메이션과 KTH가 판권을 지닌 애니메이션[9], 그리고 카툰네트워크에서 방영된 골판지 전사 WARS에 대하여 VOD 및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 애니맥스가 판권을 지니지 않은 애니메이션과 극장판에 대하여는 정액권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10] 페이트/제로도 서비스하고 있는데 비록 애니맥스에서 방영된 작품이긴 하지만 애니플러스에서도 방영된 작품이라[11] 그런지 KTH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정액권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는다. 해당 작품들에 대하여는 TVA의 경우 600원, 극장판의 경우 2500원~4000원 가량의 이용료를 지불하여야 한다.[12]2014년 2월 현재 시점에서는 애니플러스에 비해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이나, 적어도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끊김이나 버퍼링이 많지 않다는 건 평가할 만 하다. 애니플러스가 제공하는 웹라이브 서비스나 다시보기 스트리밍 서비스를 함께 이용해보면 웬만한 인터넷 환경에서는 한 번 이상은 버퍼링이 나오는데, 스핀 에이에서는 그것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은 확실히 좋게 볼 만한 부분이다. 사이트 이용에 불편한 점이 많이 있었으나 큰 문제들은 대부분 해결된 상태이다. 한동안 모바일 서비스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2014년 5월에 모바일 웹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2015년 4월에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2015년 6월에는 카카오TV 서비스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다운로드 영상의 화질이나 용량을 이용자가 선택할 수 없다. 평균적으로 1080p 1GB 다운로드 프로그램이 백신에 걸려 실행이 안되거나[13], 동시에 여러편 다운받기가 '이미 목록에 있는 작품입니다'라는 오류 메시지가 뜨면서 진행이 안되는 등 다운로드 서비스에서 부족한 점을 많이 나타내고 있다.
VOD와 다운로드는 작품마다 요금이 다소 다르다. 각각 250원과 500원으로 애니플러스보다 다소 저렴한 작품이 있는가 하면[14],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모두 각각 600원인 작품도 있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과 같이 다운로드는 제공하지 않고 스트리밍으로만 감상할 수 있는 작품도 있다.
정액제는 애니플러스와는 달리 VOD만 이용하는 경우와 VOD와 다운로드를 모두 이용하는 경우로 상품유형이 나뉘어져 있는데, VOD만 이용하는 경우 1개월에 7700원, VOD와 다운로드를 모두 이용하는 경우 1개월에 15400원으로 애니플러스의 일반 요금제와 청소년 요금제 사이의 비용이 들었으나... 2016년 애니플러스의 VOD 상품이 개편되면서 현재는 VOD만 이용하는 경우가 그나마 싸게 먹히며 VOD와 다운로드를 모두 이용할 경우 애니플러스에 비해 요금이 다소 비싼 편이다.
모든 동영상은 기존에 시청한 영상의 경우 이용권 기간이 만료되어도 48시간 이내에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이걸 잘 이용하면 VOD 이용권 이용기간을 이틀 더 연장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VOD만 이용 할 경우(VAT 포함) | |
| 1개월 7,700원 | 3개월 18,480원 |
| 6개월 32,340원 | 12개월 55,440원 |
| VOD와 다운로드 서비스를 이용 할 경우(VAT 포함) | |
| 1개월 15,400원 | 3개월 36,960원 |
| 6개월 64,680원 | 12개월 110,880원 |
3. 게임
웹게임인 에다전설, 원더킹 온라인 ver2, 사육신 온라인, 구몽 온라인을 서비스 중이였다. 하지만 2016년 4월 애니맥스 플러스의 개편 이후 메뉴에서 게임란이 사라졌다. 이후 사이트 개편으로 인해 완전히 서비스가 중단되었다.4. 웹툰
Animax PLUS 웹툰 전신은 Spin A 웹툰이였다.
2014년 12월 2일, 약 7종의 웹툰을 서비스하고 있다. 웹툰 숫자로 봐서 지금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되는 언론 기사에 따르면 12월 1일 정식 서비스를 론칭하였다고 한다. 처음 7개의 작품을 시작으로 점차 확장할 것이라고 한다.
서비스 종료일까지 연재중이었던 웹툰들. 이미 완결된 웹툰에는
- 과일종합선물세트
괴발개발[16]끝에서 끝으로나의 세계- 마이리틀조
모락모락 만두맨- 비스트 사인
빠삐냥- 뾰족뾰족 포크가족[17]
- 우당탕탕 학교가자!
- 우리학교 인외 생물부
- 은폐괴수 란지라!
- 정크시티
- 파비안느 성형외과의원
2017년 1월 후반부터 웹툰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공지 서비스 중단일까지 연재되었던 웹툰들은 최근까진 볼 수 있었으나 그마저도 서비스가 종료되고 말았다.
5. 장점
화면편집과 자막 폰트력이 절륜하다.타이틀 편집도 몇 화 진행되면 깔끔히 이루어지고, 화면편집도 중요한 부분은 꼼꼼히 폰트에 맞는 색상과 굵기, 각도를 고려해서 한글화가 진행된다. 오프닝 자막도 컬러링을 입힌 폰트를 사용하여 멋을 더했으며 성하동 민들레의 경우에는 아예 매화 시작부분을 통째로 화면편집 해 놓았다. 다만 최근 애니플러스의 타이틀 수정과 자막도 좋아지는 추세이고, 오프닝과 엔딩 폰트도 매우 적절하게 선정하기 때문에 큰 메리트가 사라졌다.
그나마 효과음과 대화창이 난무하는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시리즈 정도에서 편집의 절륜함을 보여주고 있는데, 오프닝과 엔딩 가사를 빼먹거나 성우진 스탭롤을 정리하지 않는 등 이리저리 삐걱대는 부분이 있다.[18] 그래도 코노스바의 아이캐치 같은 움직이는 화면편집에 절륜하기 때문에 애니맥스 판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 이외에도 클린 버전 영상을 받는지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아이캐치의 제목 로고 부분을 수정해서 내보내고 있다. 애니플러스는 자막질이 좋아진 현재에도 아이캐치 부분은 수정하지 않고 있다.[19]
또, 2016년 이후 애니플러스의 요금제가 개편되면서 스트리밍만 가능한 상품이 사라지고 기존 원멤버십에 통폐합되면서 VOD만 감상할 때를 고려하면 가격이 소폭 인상된 꼴이 되었는데, 애니맥스 플러스 쪽에서는 VOD만 감상할 수 있는 요금제를 계속 제공하기 때문에 다운로드 없이 VOD만 감상하는 스트리밍 요금제를 주로 이용하는 회원들에게는 애니플러스보다 다소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신작 공개에서도 근래 들어서는 애니플러스보다 더욱 알찬 모습을 보이는데, 애니플러스의 경우 상대적으로 신작 공개가 매우 늦고 신작 공개 관련 이벤트가 많이 줄어든 데 비해 애니맥스 플러스 쪽에서는 방영 2~3주 전부터 신작 공개 이벤트를 진행하며 애니플러스에 비해 신작 공개가 빠르고, 신작 공개 이벤트도 비교적 길게 잡고 주마다 3~4작품씩을 공개해 주는 등 보다 알찬 느낌을 준다. 하지만 결국 애맥플이 서비스 종료하기로 결정나면서 이런 장점도 없던 일이 되어버렸다.
6. 단점/비판
분명 애니플러스에 비해 스트리밍 시 끊김이 덜한 등 좋은 점도 있으며, 사이트 이용의 불편함도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로그인이나 회원 정보 수정조차 어려울 정도로 사이트 관리가 매우 부실하며, 애플리케이션 또한 브라우저에 따라 동영상 재생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는 등 상당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트리밍 시 끊김이 덜 한 것도 서버가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비트레이트가 낮아서 그런 거라서... 심지어 스핀에이에서 서비스 중인 VOD보다 네이버 TV캐스트 스핀에이 채널에 올라온 동일 방영작의 미리보기 영상이 더 선명하다. 데스크톱 페이지의 스트리밍은 시대에 걸맞지 않게 플래시 기반인 것도 문제다.게다가 홈페이지 내의 커뮤니티 또한 게시글 작성조차 어려울 정도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다 보니 자유게시판이 어느 정도 활성화되어 있는 애니플러스와는 달리 이용자들의 활동도 전무하며, 자연스럽게 시청자 의견 수렴 등도 원활히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또한 스트리밍만 이용하거나 스트리밍과 다운로드가 모두 가능한 요금제를 나눠서 서비스하고 있는 것과 기본 스트리밍 요금제가 애니플러스에 비해 저렴한 것은 장점으로 꼽을 수 있으나, 역으로 19세 이상 시청가 프로그램을 감상할 수 없는 19세 미만 청소년/미성년자들이나 이런 작품을 아예 감상하지 않는 사람들이 손해를 보게 된다는 점도 문제다. 애니플러스에서 서비스하는 청소년 요금제는 1년에 39600원 정도로 모든 15세 이상 시청가 작품들의 스트리밍과 다운로드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반면 애니맥스 플러스에서는 정액제 결제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 대하여 따로 요금제를 두고 있지 않은데다 다운로드가 불가능한 기본 스트리밍 요금제 또한 1년 기준으로 비교해 봤을 때 애니플러스의 청소년 요금제에 비해 1만원 이상 비싸다 보니 보고 싶은 작품이 애니맥스로 넘어감으로 인해 19세 이상 작품을 감상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비싼 요금을 내야 하는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데다 청소년들이 정액제 결제를 할 때 감상할 수조차 없는 애니메이션까지 결제를 하게 되는 꼴이 되므로 이용자들의 불만이 여러모로 많은 상황이다.
더욱이 기존 방영작의 후속작인 프리! 2기, 프리즈마 이리야 2기의 방영을 포기한다거나, 중2병 스페셜 에피소드를 방영하지 않는 등 최소한의 작품 관리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20][21]
그리고 판권 만료 공지를 만료일 당일에 공지를 하는 일도 발생하였다. #(구 사이트 링크 소실됨)
7월 신작이었던 식극의 소마 2기의 판권까지 애니플러스에게 넘어갔다. 애니맥스 플러스 운영자가 말하기를 식극의 소마 2기는 협상과정에서 서비스 부분에 이견이 있어서 애니맥스 플러스에서 서비스 되지 못했다고 한다. 실제로 애니플러스에서 방영되는 2기가 다운로드 미지원으로 서비스되는 것을 보면 계약상 이견이 있었다는 것은 맞는 듯하다.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의 경우 무려 6화씩이나 되어서도 오프닝과 엔딩을 번역하지 않는 사태가 발생했다.
하지만 2016년도 3~4분기 들어서 애니맥스 플러스 이용자의 의견을 많이 수렴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하였다. 과거와는 반대로 1:1 질문을 하면 하루, 길면 3일 이내로 답변을 해주고 이벤트 수가 많아진 것으로 보아, 미래가 완전히 어두워 보이지는 않았었다. 그러나 이 기세가 애니맥스 플러스의 서비스 종료를 막지는 못하였다.
6.1. VOD의 화질 및 웹서비스 문제
애니맥스 플러스에서 제공하는 영상의 화질은 절대 좋다고 할 수 없다. 스핀에이 시절엔 그 정도가 심각해 스핀에이와 깍두기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였고 어떠한 경우에도 깍두기를 허용하지 않는 애니플러스와 매우 대조되었다. 그나마 애니맥스 플러스로 개편하면서 1080p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해 애니플러스에 선빵을 날렸는데 애니플러스 역시 이에 질세라 몇 달 뒤부터 1080p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빛이 바래버렸다(...).문제는 1080p 영상 역시 깍두기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것. 애니맥스 플러스의 1080p 스트리밍 영상은 최초에는 TVA 1화 기준으로 1GB 내외였는데 그당시에도 역동적인 장면이 나오면 깍두기가 보였을 정도다. 이 와중에 도저히 트래픽 감당이 안되었는지 얼마 안 돼 700MB 수준으로 내려버리기까지 한 상황이다.[22] 720p 스트리밍 영상만 서비스 할 당시에도 애니맥스와 애니플러스의 영상 크기는 별 차이가 없는데 유독 애니맥스에서 서비스하는 영상에서만 깍두기가 많이 보이는 걸 보면 뭔가 애니맥스의 영상 인코딩 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2016년 4분기부터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고 한다. 한 유저가 개인적으로 화질 및 코딩에 관한 문의를 했더니 다음 분기에 고쳐주었다고 한다. 3분기, 4분기 애니메이션 용량 비교나 화질 비교를 하면 확연히 좋아진 게 눈에 뜨인다.
게다가 지원하는 스트리밍 영상 퀄리티의 경우 같은 시즌에 방영한 애니메이션이라 할지라도 어떤 건 1080p 스트리밍을 지원하는데 어떤 건 720p 스트리밍만 지원하는 등 엉망진창이다. 예를 들어 다가시카시의 경우 같은 시즌에 방영한 다른 작품들과 다르게 720p 스트리밍만 지원하는데 이상하게도 마지막화 만큼은 1080p 스트리밍을 지원한다.
또한 녹화 프로그램이나 움짤 프로그램을 돌려도 렉이 안걸리는 애니플러스에 비해 웹으로 틀기만 해도 렉이 많이 걸린다. 녹화 프로그램, 움짤 프로그램을 키면 아예 화면이 대놓고 뚝뚝 끊기는 수준이다. 화질을 바꿔도 렉이 걸리는 걸 보면 재생 프로그램 자체 문제인듯하다.
이 문제는 애니맥스 플러스의 사이트가 아직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를 쓰고있는 상태이며, 최적화 상태가 영 좋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미 내부적으로 인식하여 2016년 내로 변경예정이라고 한다. 어차피 섭종이 앞둔 상황에서는 의미 없는 말이지만...
6.2. 애니맥스 TV 방송 포맷 관련(해결됨)
애니맥스의 TVA 영상본은 일본 방영분과 달리 오프닝, 엔딩, 예고편의 순서를 편집해서 제공하고 있다. 일본 애니의 경우 아방 - 오프닝 - A파트 - 아이캐치 - B파트 - 엔딩 - 예고편 순서로 방송하는데, 애니맥스는 이것을 편집하여 오프닝 - 아방 - A파트 - 아이캐치 - B파트 - 예고편 - 엔딩 순으로 만들어서 제공한다. 원인은 애니맥스의 광고 순서 때문으로 보인다.이 부분에 대해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고 있었는데, 이 방식이 보기 편해서 좋아하는 시청자들도 있고, 순서를 딱히 신경쓰지 않는 시청자들은 별탈없이 넘어가지만, 원작과 완벽히 동일한 순서대로 보고 싶어하는 일부 시청자들의 경우 굉장히 싫어한다.
한국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 구성과 거의 비슷하게 진행하다 보니 이러한 일이 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일본 애니도 작품별로 제작 방식이 다소 제각각이다 보니 B파트가 끝날 무렵부터 노래가 흘러나오기 시작하고, 몇 초 뒤에 엔딩으로 이어지는 특이한 방식을 사용하는 일부 작품들이 있는데, 이런 작품들을 방영하게 될 경우 중간에 뚝 끊겼다가 예고편이 나오고 다음에 엔딩이 나오게 되며, 엔딩과 예고편 사이에 C파트가 포함된 일부 작품들의 경우 스토리 상으로도 C파트 다음에 나와야할 예고편이 B파트 다음에 나와버리는 바람에 연결이 이상해지곤 한다.
스핀에이(현 애니맥스 플러스) 측은 애니맥스에서 방송하는 시점에서 이미 편집되어있는 것을 그대로 제공하는 모양인데 수정해달라고 요청해도 권한 밖이라고 한다.
그러다 어느 한 네티즌이 불만을 제기를 하러 애니맥스에 1:1 질문을 올렸는데 다음은 애니맥스의 답변이다.
| 안녕하세요 애니맥스 관리자입니다. 문의 주신 한일 동시방영작들에 대하여 답변 드립니다. 현재 애니맥스 방송 포맷은 말씀 주신 바와 같이 오프닝 + 본편 + 다음 이야기 + 엔딩의 순서로 방송하고 있습니다. 스핀에이에서 제공되는 VOD의 경우, 애니맥스에서 방송 되었던 방송본을 기준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방송 포맷부분 뿐 아니라 방송 심의등 여러 이슈와 맞물려서 있기 때문에 말씀하셨던 방송본 외에 방송 순서를 바꾼 원본 파일로는 현재로써 VOD 서비스가 힘든 상황이오니 이 점 너그러운 양해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
즉. 편성 포맷을 바꿔버리면 안된다는 확고한 답변이였다. 일단 애니맥스가 이런거 하나도 고치기 어려운 이유는 분명이 있을 것이다. 분명 여러가지 사정이 존재할 것이다. 광고를 들여오는 가운데서 문제가 있거나 정말로 편성이나 심의쪽의 문제로 인해 바꾸기 어려울 것이다.
허나 한 가지 명심해야 할 만한 게, 국내 만화 전문채널 중 이런 편성 포맷을 쓰지 않고 일본판과 동일한 순서로 방송하는 곳은 지역광고(홈쇼핑, 보험 광고 등)를 제외한 상업광고를 거의 방송하지 않는 애니플러스 단 한 곳뿐이다.[23] 또한 애니플러스 개국 초기 작품들을 본 적이 없는 시청자들이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그 애니플러스조차 개국 초기에는 다른 만화 채널처럼 오프닝/엔딩 순서 수정을 하긴 했다. 특히 2009년 개국 초기부터 2010년 2월까진 오프닝, 엔딩 양쪽 모두 순서 수정이 이루어졌고, 그나마 자막 외주사가 변경되고 2010년 3월 신작인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1기 등을 기점으로 오프닝만 원래 방송 순서 그대로 놔두는 쪽으로 변경했지만 엔딩은 여전히 순서 수정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 2010년 7월 신작부터 현재와 같이 일본 방송 순서와 완벽히 동일하게 방영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는데[24], 아무래도 4월 동시방영작 Angel Beats!를 오프닝/엔딩을 따로 방송하는 형태로 내보내다가 매화 업데이트되는 오프닝/엔딩 작화를 충실히 반영하지 못해 항의를 받은 게 결정적인 원인인듯 하다.[25][26]
또한 기존에 투니버스가 투니랜드 극장에서 서비스하던 작품들이나 대원방송이 IPTV에서 서비스하던 작품들을 보면 대부분 오프닝/엔딩 영상이 아예 삭제된 채로 제공된다. 심지어 더빙작이 아닌 자막작들조차 예외가 아니다! 그에 비해 애니맥스는 2012년 네이버 N스토어를 통한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할 때부터 오프닝/엔딩 영상은 (비록 순서는 바꾸더라도) 꾸준히 넣기라도 해주는 등 다른 두 방송사에 비하면 성의를 보이긴 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특히 대원방송의 경우 현재도 극소수의 작품들을 제외하면 여전히 오프닝/엔딩을 삭제한 채로 서비스하는 등 애니맥스보다 더하면 더할 정도로 서비스의 질이 안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태껏 시청자들이 이 부분에 대해 별탈없이 넘어가다가 갑자기 요즘 들어서 문제삼기 시작한 것은 2012년까진 유일한 동시방영 전문채널이었고 지금도 매분기 가장 많은 동시방영작을 꾸준히 들여오는 애니플러스를 꾸준히 시청해 오면서 눈이 높아진 탓에 애니맥스의 이 같은 편성 방식이 익숙하지 않은 게 제일 큰 원인이다. 최소한 예전처럼 더빙방송 중심으로 편성하고 가끔 자막작을 방영하는 정도에 그쳤다면 지금처럼 오프닝/엔딩에 순서 수정을 가해도 이 정도로 까이진 않았을 텐데,[27] 2013년을 전후로 사실상 매분기 한일 동시방영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애니플러스와 가장 비교당하기 쉬운 분야인 한일 동시방영 채널로의 전환을 선택한 것도 한 몫 했다. 실제로 대원방송은 2012년부터 윤회의 라그랑제, 여기저기, 요르문간드, 우주형제를 시작으로 마이씨앗TV와 제휴방송을 할 때도 방송 마스터는 마이씨앗의 VOD 버전 영상을 그대로 공급받아서 틀어줬으나[28] 오프닝/엔딩만큼은 방송에 맞게 편집해서 따로 틀어줬으며, 이후로도 기생수나 내 이야기!!, 나히아를 비롯한 동시방영작들을 여전히 오프닝/엔딩을 잘라내서 따로 틀어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애니맥스에 비해 큰 이슈가 되지 않는 걸로 보아 방송사의 이미지가 이런 부분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는 듯 하다.
2016년 7월, 즉 3분기 신작부터 일본 방송 순서를 VOD는 물론이고 TV에서도 그대로 유지하면서 방영하고 있다.
6.3. 심한 블러 처리
원래 애니맥스 코리아에서는 대부분의 애니메이션을 15세로 방영하고 Animax PLUS에서는 일반판 및 무삭제판을 서비스하고 있었다.15세판은 TV에 방영됐던 심의기준 그대로 업로드되며 무삭제판의 경우 당연히 15세판에 있던 모자이크를 없애주는데...
유난히 담배만 모자이크를 없애주지 않는다. 옆 동네는 VOD로는 담배 모자이크를 없애는데 왜 이곳은 없애지 않느냐는 의견이 많다.[29]
게다가 19세 애니메이션의 경우 도쿄 구울 (2014)를 제외하면 무삭제판을 서비스하지 않는데, 수위가 조금 높거나 잔인한 장면이 있으면 죄다 블러처리나 잘라버려서 이용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30]
무삭제판이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19세로만 서비스하는 것도 문제. 물론 이 중에는 만약 애니플러스에서 방영되었다면 19세로 나왔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작품들도 더러 있지만 실은 극소수에 불과하며, 대부분은 애니플러스에서도 충분히 15세로 나왔을 법한 작품들이다. 특히나 애니플러스가 12세/15세/19세 여부와 상관없이 VOD는 무삭제로, 그것도 아예 무삭제판만 서비스한다는 점과 확실히 비교되는 부분이다.[31] 그나마 한때는 대도서관의 양치기, 전희절창 심포기어 GX,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헤비 오브젝트를 무삭제판도 일반판과 동일하게 15세로 서비스했던 적이 있지만 이마저도 얼마 안 가서 죄다 19세로 올려 버렸다. 이쯤이면 작품 하나하나의 내용을 꼼꼼히 보고 제대로 심의했는지부터가 의심이 갈 정도다.
다만 KTH 제휴작의 경우 KTH 측에서 자체적으로 VOD 서비스를 하기 때문인지 애니맥스 플러스에서도 15세 등급으로 무삭제판만 서비스하고 있다. 심지어 이 경우는 담배 블러도 없다.
하지만 위에 말도 옛말이 되어 18년 2분기부터 15세 작품들조차 무삭제 서비스를 지원 안해준다고 한다.[32] 덕분에 참아왔던 유저들의 불만이 폭발했다. 심지어 불만글 하나는 아예 삭제시켜 버리는 짓까지 해버렸다.
[1] 2019년 말 서비스 종료[2] 스마트폰 앱은 2017년 9월 종료, PC는 2017년 10월 종료, PS3/PS Vita/PS Vita TV는 11월 종료.[3] PC판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PS4용 앱에 관한 안내문만 나온다.[4] 서비스가 종료되어 PC와 모바일 모두 접속이 불가능하다.[5] 소니 픽처스 독일 법인이 애니맥스 TV 채널의 독일판을 운영한 적 있으나, 2016년에 폐국하고 VOD 서비스만 운영하고 있다.[6] 이 당시 슬로건은 '재미 360° Spin A!' 였다.[7] 애니플러스의 경우, 1기가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방영되었던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의 피규어를 판매한다. 이후 2기도 애니플러스에서 방영.[8] 단, 라프텔과의 협력을 통해 라프텔 ONLY 배급 및 애니맥스 방영으로 이뤄지는 작품들은 미해당.[9] 2014년 1분기 동시방영작 중에서는 로그 호라이즌, 최근 여동생의 상태가 조금 이상한 것 같다만("최근, 여동생의 상태가 조금 이상한데"라는 이름으로 제공하고 있다), 겁쟁이 페달을 서비스하고 있다. 사키 -Saki-는 1기와 아치가편만 서비스되고 정작 해당 분기에 방영하는 전국편은 서비스되고 있지 않다.[10] 간단히 말해서, 애니플러스에서 워너브라더스가 원 판권을 지닌 애니메이션은 VOD를 유료로 서비스하는 것과 같다.[11] 더군다나 애니맥스판 페제의 자막은 애니플러스에서 공급받은 자막이기 때문에 내용 측면에서는 OP, ED 순서 편집이나 엔딩 크레딧에서 '기획: NEW & HIGH ANIPLUS'를 '기획: ANIMAX'로 바꿔놓은 거 말고는 딱히 변경점이 없다.[12] 극장판 은혼 완결편 요로즈야여 영원하라가 서비스되고 있다! 은혼 시즌 3 역시 서비스 중인데, 이쪽은 투니버스에서 더빙 방영한 시즌 1과 애니플러스에서 방영중인 시즌 4 이후의 에피소드가 19세 시청가인 것과 달리 15세 관람가이다![13] 이는 애니맥스 플러스에서 쓰는 다운로더가 불법 웹하드에서 쓰는 것과 동일한 제품이기 때문. 심지어 다운로더를 설치할 때 인스톨러가 그리드 컴퓨팅 관련 프로그램까지 약관을 이유로 몰래 설치한다.[14] 스핀에이에서 VOD와 다운로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충전해야 하는 스핀은 부가세가 별도지만 애니플러스 화별과금은 부가세포함 금액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요금차이는 더 줄어들 수 있다. 실질적으로 스핀에이의 VOD 요금은 275원(250스핀+부가세 10%)이고 다운로드는 550원(500스핀+부가세 10%)이며, 애니플러스는 VOD 300원, 다운로드 600원이다.[15] 사실 대부분의 웹툰들이 다 네이버 베도웹툰들이 여기서 정식연재하는거다. 이 사이트의 인지도가 워낙 낮아서 다음에서 정식 연재되는 하푸하푸, 유치원의 하루와는 다르게 정식연재되어도 뭍힌거나 마찬가지다.[16] 하도 인기를 끌다가 애니화가 확정된 후 마침내 6월 2일에 첫방송했다. 자세한 건 안녕! 괴발개발 항목 참조.[17] 네이버 베도웹툰 출신에 현재 애니화까지 되어있는 그 뾰족뾰족 포크가족 맞다! 네이버 베도에서 연재하다가 현재 여기서 정식연재중이라 한다.[18] 애니맥스 플러스 쪽에서는 제작사에서 자막을 보내 준 경우에 자막을 송출한다고 한다.[19] 예외로 플라잉 위치가 있으나, 북미판 로고를 그대로 사용하였으며, 애니맥스와는 달리 정지 화상 종료 후 나오는 B파트 시작부분의 타이틀 로고는 수정되지 않았다.[20] 애니플러스의 경우에는 후속작을 거르지 않고 방영해 주고, 극장판 개봉까지 해 주면서 자사가 방영한 작품에 대해 여러 가지로 신경을 써 주고 있으며, 매 분기 신작의 1화 VOD 무료 제공, 매 연말에는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 등 다양한 이벤트까지 개최하고 있다.[21] 다만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의 경우에는 해당 작품이 편성되는 노이타미나 시간대의 작품들의 해외 송출권한을 16년 2분기 갑철성의 카바네리부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독점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애니플러스에서 1기가 방영되었다고 해도 후속작이 방영될 가능성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일어나지 않을 일이 일어나고 마는데...[22] 그에 반해 애니플러스의 1080p 스트리밍 영상 용량은 1회당 1GB~1.4GB 수준이라서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좋다.[23] 대원방송의 경우 TVA는 오프닝/엔딩 순서 수정을 하고 OVA는 원래 순서 그대로 방송한다. 다만 NANA를 비롯한 극소수의 TVA 작품들의 경우 위에 언급한 대로 아방이 끝날 무렵부터 노래가 흘러나온 뒤 오프닝으로 바로 이어지고, B파트가 끝날 무렵부터 노래가 흘러나온 뒤 엔딩으로 바로 이어지는 작품의 특성을 고려해 예외적으로 애니플러스와 같은 편성 방식을 사용하는 등 애니맥스와는 달리 최소한의 융통성은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4] 본격적으로 100% 애니플러스 자체 제작으로 전환된 건 2010년 10월부터지만, 실은 이미 5월 신작인 사후편지와 7월 동시방영작 오오카미 씨와 7명의 동료들을 외주가 아닌 애니플러스 자체 제작으로 진행한 바 있다. 또 다른 7월 동시방영작인 학원묵시록의 경우 외주 제작이긴 했지만 (단, 2011년말에 방영된 무삭제판은 자체 제작), 엔딩 곡이 매화 바뀌는데다가 엔딩 영상 자체도 편집이 불가능한 형태로 되어 있는 작품 특성상 불가피하게 오프닝, 엔딩 양쪽 모두 일본판과 동일한 순서로 방송했다.[25] 특히 한일 동시방영의 경우 작품에 따라서는 처음에는 오프닝/엔딩을 미완성으로 내보내다가 나중에 작화 수정을 해서 내보낼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이 한국에 방영될 경우 DVD 혹은 BD 버전, 즉 이미 작화가 완성된 최종판으로 방송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1화의 오프닝/엔딩을 잘라내서 한 쿨이 끝날 때까지 계속 재활용해도 큰 문제가 안되는 거와는 달리 한일 동시방영은 일본 현지와 실시간으로 방영하는 만큼 일본 현지에서 실제로 방송된 영상을 공급받아 방송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때문에 이러한 작품들의 경우 오프닝/엔딩을 잘라내서 따로 방송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일본 현지 방송분처럼 작화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오프닝/엔딩 영상을 계속 바꾸는 게 곤란하다면, 하다못해 완성된 버전이 나오는 시점에서라도 한 번 바꿔 주는 게 좋은데, 이마저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계속 1화 버전을 끝까지 쓰는 경우가 많다.[26] 또한 Angel Beats!나 내여귀 등 극소수의 작품들은 아예 대놓고 에피소드마다 오프닝/엔딩 작화나 연출을 바꾸는 콘셉트로 나가는데, 이런 경우는 BD에서조차 수정되지 않는다. 때문에 다른 작품들처럼 1화의 오프닝/엔딩을 잘라내서 계속 재활용할 경우 난감해진다.[27] 당장 2011년때만 해도 Fate/Zero를 애니플러스와 공동방영을 했을 때 애니플러스는 자사의 다른 동시방영작처럼 오프닝, 엔딩을 일본 방송 순서 그대로 틀어줬지만 애니맥스는 오프닝, 엔딩에 순서 수정을 가한 채로 틀어줬는데 이런 점 가지고 일일이 따지며 크게 문제삼는 시청자는 없었다. 이는 애니맥스가 인류는 쇠퇴했습니다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한일 동시방영과 더불어 네이버 N스토어 등을 통한 VOD/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 2012년 하반기 때도 마찬가지였는데, 그때만 해도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1기 및 OVA, 헌터×헌터 1~3기,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1기 등의 더빙작으로 어떻게든 버티고 있는 상황이었다.[28] 단, 더빙으로만 방영된 벨제바브와 코토우라 양(내 마음의 비밀)은 제외.[29] 방송 쪽은 방심위의 규제 때문에 그렇다 쳐도 VOD는 방송심의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기 때문에 납득이 힘든 부분이다.[30] 이 부분은 애초에 애니맥스 코리아의 심의가 지나치게 강한 탓이라는 주장이 있다. 애니맥스 플러스 관리자도 츠구모모의 무삭제 서비스 불가 관련해서 아쉬워하는 것을 보면 애니맥스 코리아 측에서 막았을 가능성이 높다.[31] 다만 애니플러스도 IPTV에서 서비스하는 다시보기는 방송판으로 제공한다.[32] 실제로 문의해서 받은 답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