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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wiz | 수원 kt 소닉붐 | kt 롤스터 | kt 사격단 | kt 하키단 |
| <colcolor=#ffffff> 주식회사 케이티스포츠 kt sports Co., Lt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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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d1b23> 설립일 | <colbgcolor=#ffffff,#1f2023>2013년 4월 1일 |
| 업종명 | 스포츠 클럽 운영업 |
| 대표자 | 이호식 |
| 모회사 | KT |
| 주요 주주 | KT: 66.0% KT스카이라이프: 18.0% |
| 기업 분류 | 대기업 |
| 상장 여부 | 비상장 기업 |
| 직원 수 | 97명(2020년 12월 31일 기준) |
| 자본금 | 220억 원(2020년 기준) |
| 매출액 | 465억 3,945만 1,571원(2020년 기준) |
| 영업 이익 | -25억 1,763만 3,291원(2020년 기준) |
| 순이익 | -25억 1,648만 701원(2020년 기준) |
| 자산 총액 | 265억 7,188만 6,405원(2020년 기준) |
| 부채 총액 | 149억 4,039만 5,884원(2020년 기준) |
| 미션 | 스포츠를 통해 팬들에게 사랑받고, 임직원의 자긍심을 고취해 KT그룹의 가치를 높인다. |
| 비전 | 소통의 플랫폼 안에서 팬들과 하나되는 KT그룹 |
| 소재지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893 (조원동,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 웹사이트 | http://kt-sports.co.kr |
[clearfix]
1. 개요
KT 산하의 스포츠단을 관리하는 법인. 사무국은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내에 위치해 있다.2. 지배 구조
2020년 12월 기준| 주주명 | 지분율 |
| 66.0% | |
| 18.0% | |
| 6.0% | |
| 6.0% | |
| 4.0% |
3. 역대 대표이사
- 권사일 (2013~2014)
- 김영수 (2014~2016)
- 김준교 (2016)
- 유태열 (2016~2020)
- 남상봉 (2020~2022)
- 신현옥 (2022~ )
4. 스포츠단
5. 시설
- kt빅토리움
- KT스포츠센터
- 수원 kt 위즈 파크
6. 스폰서십
- 대한축구협회
- 올레배 바둑 오픈 챔피언십
7. 우승 기록
| 구단 | 우승 횟수 | 우승 경력 | |
| 수원 kt 소닉붐 | 1회 | 2010-2011 한국프로농구 정규시즌 우승 | |
| kt Rolster (총 11회)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4회 | 2009-10시즌 스타크래프트 위너스리그 우승 |
| 2009-10시즌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우승 | |||
| 2010-11시즌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우승 | |||
| 2014년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우승 | |||
| 스페셜 포스 | 1회 | 생각대로T SF 프로리그 2010 2nd 우승 | |
| 리그 오브 레전드 | 4회 | IEM Season VIII World Championship 우승 | |
| HOT6 Champions Summer 2014 우승 | |||
| 2017 LoL KeSPA Cup 우승 | |||
| 2018 LoL Champions Korea Summer 우승 | |||
|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 2회 | 2021 Wild Rift Champions Korea 우승 | |
| 2022 Wild Rift Champions Korea Spring 우승 | |||
| kt wiz | 1회 | 2021 KBO 리그 페넌트레이스 및 한국시리즈 우승 | |
| 합계: 13회 | |||
8. 비판
프런트에 운영에 대한 비판이 늘어나고 있다.일단 농구와 야구는 인기 종목인데도 불구하고 가성비 문화가 짙게 깔려있어 선수단의 몸값이 오르면 재계약보다 보내기에 바쁜데다 중고 영입에 혈안이 되어있다. 심지어 게임단은 가성비를 넘어 아예 돈을 안 쓴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 특히 야구단은 창단 이후 만년 꼴찌에 2018 시즌만 따지면 NC의 엄청난 부진으로 간신히 꼴찌를 면했음에도 투자에 적극적이지 않더니 그 결과 매년 삽질하기 바쁜 상황이 되었고, 농구단의 경우 FA 시장에 S급이나 A급 대신 벤치 멤버에 들어간 선수의 B급 영입에 혈안됨을 넘어 빅네임 영입은 거의 하지 않는다. 그 결과는 누가 봐도...
그나마 게임단은 스타판의 레알 마드리드라는 소리를 들었을 정도로 돈을 많이 쓰던 시절이 있었으나, 2000년대 중후반부터 이름값에 비해 투자가 줄어들었고 이는 롤팀으로도 이어져 오랜 숙원인 LCK 우승을 했음에도 이적 시장에서 의아한 판단을 반복데다, 가장 큰 문제인 감코진을 내버려뒀다가 5대 리그 최초로 디펜딩 챔피언이 승강전으로 가는 굴욕을 당하는 등 최근 들어서 프런트의 투자 부족으로 구단을 망치는 상황이 너무 많아졌다. 특히 kt 롤스터 같은 경우는 유스 시스템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사무국의 직원이 실질적으로 단 1명이었을 정도로 손을 놓는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LCK에 프랜차이즈를 시행함에 따라 유스팀을 만들기 시작한데다 강동훈 감독이 들어온 이후로 조금씩 복구를 하기 시작했고, 새롭게 창단한 와일드 리프트 팀은 국내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했다. kt wiz는 2019년 6위에 이어 2020년에는 2위까지 올라갔고 마침내 가을 야구에 진출했다. 그 다음해에는 1위를 달성해 한국시리즈에 직행했고 우승했다.[2]
kt 소닉붐은 연습장인 올레빅토리움을 수원에 건립하면서 정작 연고지인 부산에는 경기만 하러 오는 모양새가 돼 버렸다. 2020-2021 시즌 종료후 kt 소닉붐은 부산광역시와 연습구장 설치에 대해 논의했지만 별 소득이 없자 결국 수원으로 이전해버렸다.[3] 이로 인해 부산 농구 팬들의 강한 불만이 터저나왔고 부산 연고에서도 불매운동까지 파문이 거세였다. 그리고, 형제 야구가 있는 수원을 kt화라는 정책을 하게 된다.
다만 2021년 이후로는 KT그룹 자체에서 이런 문제를 인식하고 있는지 종목을 가리지 않고 실속있는 매물을 끌고 오거나 실력있는 유망주를 발굴해내는 등 꽤나 개선되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오랜 시간 부진했던 kt 롤스터가 정규시즌 1위를 달성하고 롤드컵 8강에 안착하는 등 부활의 신호탄을 올렸고 kt wiz는 KBO리그를 대표하는 강팀으로 자리잡으면서 팬들도 프런트가 이제야 일을 한다며 만족하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이렇게 성적 좀 오르나 싶자마자 2023년 연말 새로 취임한 대표이사가 매우 인색한 투자를 하며 또 다시 암흑기를 겪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4]
아니나 다를까, 야구단은 시즌 전 스프링캠프를 무려 국내로 갔으며 이 여파로 시즌 초 투수진들이 역대급으로 부진하고 있다. 이에 더불어, 감독의 이해할 수 없는 운영에도 사실상 손 놓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미래가 어두워지고 있다.
9. 여담
- 희한하게도 여름만 되면 종목과 무관하게 kt스포츠 산하 모든 스포츠단의 경기력이 좋아진다. 원조 여름의 kt인 kt 롤스터는 물론, kt wiz 역시 봄에는 하위권을 전전하다 날이 풀리면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오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1] kt 골프단에서 변경[2] 이는 kt스포츠에 있어서 의미가 있는데, 왜냐하면 kt스포츠의 마지막 우승은 kt 롤스터의 2018년 서머우승이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거의 4년만에 트로피를 들었다.[3] 부산시의 비협조도 컸다. 게다가 현재 연고구단인 롯데 자이언츠와 부산 아이파크에대한 지원도 상당히 인색한 편이다.[4] 단적으로 이번 시즌에 올프로 퍼스트를 팀원 전원이 수상한 kt 롤스터의 예산을 30억(...)으로 책정해버렸다고 한다. 참고로 30억이면 어지간한 S급 선수 1명 사올까 말까한 연봉이고 KT의 탑라이너였던 기인의 1년치 연봉을 겨우 맞춰줄까 말까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