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영국의 미니어처 게임 세계관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외계종족들.인류제국은 이 외계종들을 통틀어 '제노(Xeno / Xenos)'라 부른다.
2. 메이저 종족
3. 마이너 종족
- 올드 원⠀Old Ones
: 40k 세계관의 우리 은하를 주름 잡던 고대의 강력한 종족. 워프(Warp)가 정순했던 때에, 워프를 이용해 무한한 생을 누리며 웹웨이(Webway)를 비롯해 온갖 것을 창조했다. 아엘다리(Aeldari)나 크로크(Krork) 등 수많은 종족을 만들거나 이끌었으며, 인류도 올드 원의 계보에 포함된 존재.
그러나 네크론(Necron)과 크탄(C'tan)을 상대로 한 천상의 전쟁(War in Heaven)에서 패해 역사에서 사라졌다.
자세한 내용은 올드 원(Warhammer 40\ 문서 참고하십시오.
- 그록스⠀Grox
: 인류제국이 가축으로 키우는 생물.
자세한 내용은 그록스(Warhammer 40\ 문서 참고하십시오.
- 랑단⠀Rangdan
: 대성전(Great Crusade) 당시 인류제국에게 멸종당한 종족. 매우 강력했으나 어째서인지 기록이 말살된 수수께끼의 종족이다.
자세한 내용은 랑단 문서 참고하십시오.
- 레르⠀Laer
: 대성전(Great Crusade) 당시 인류제국에게 멸종당한 종족. 바다 행성 레란(Laeran)에 살며, 카오스 신 중 하나인 슬라네쉬(Slaanesh)를 추종하던 종족이였다. 원래 우주 진출의 의사가 없고, 꽤나 강력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 인류 보호령으로 내버려두는 논의도 있었으나, 임페리얼 트루스를 주장한 제3군단 프라이마크 펄그림에 의해 몰살당한다.
자세한 내용은 레르(Warhammer 40\ 문서 참고하십시오.
- 어둠 속의 감시자⠀Watchers in the Dark
: 더 록(The Rock)에 상주하며 다크 엔젤(Dark Angels) 챕터를 도와주는 수수께끼의 존재들.
자세한 내용은 어둠 속의 감시자 문서 참고하십시오.
- 움브라⠀Umbra
자세한 내용은 움브라(Warhammer 40\ 문서 참고하십시오.
- 조카에로 웨폰스미스⠀Jokaero Weaponsmith
: 인류제국과 공존하는 유인원 형태의 장인 종족.
자세한 내용은 조카에로 웨폰스미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 슬라우스⠀Slaugth
: 기어다니는 구더기 같은 벌레들 수백 마리가 모여져 뭉쳐진 사람 같은 모습의 외계종족으로[2], 신체 형태를 자유롭게 늘리고 변형할 수 있으며, 외설적이고 뼈도 없이 유동성으로 움직이며 놀라운 속도로 부상을 재생시킬 수 있었으며, 독, 질병, 노화에도 저항력이 강했다고 한다. 또한 이들은 네크론처럼 워프없이 초광속항행을 했으며, 드루카리와 맞먹는 과학기술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들 역시 대성전으로 인류제국에 의해 거의 멸종당했다. 4만년대에는 칼릭시스 섹터에 일부가 생존하여 암약하고 있다고 한다.[3]
'걸어다니는 외계 벌레떼 종족 슬라우스' 1편, 2편, 3편
황제의 최고 걸작인 프라이마크를 신체 능력에서 압도하거나 라이브러리안의 사이킥 공격을 카운터 쳐서 죽여버리는 등의 높은 종족값(?)을 보여준다. 알파리우스 vs 슬라우스.
- 시뮬라크라⠀Simulacra
: 인간의 뇌를 먹고 그대로 형태를 변화해 인간으로 변신, 기억 및 행동을 받아들이고 인간들 사이에 암약하는 외계 종족. 자체적인 전투능력은 약했지만, 형태는 물론 기억 및 행동까지도 완벽하게 똑같은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어서 찾아내기 매우 어렵다. 대성전 때 토벌되었는데 4만년대에는 칼리식스 섹터에 생존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라크리몰⠀Lacrymole
: 그 어느 종족으로도 의태할 수 있는 외계 종족. 신체적 스펙도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 급이어서 행성 하나에서 이들을 근절하는 것은 아스타르테스가 수천 명씩 갈려나가는 고역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노력이 무색하게, 4만 년대에도 일부가 생존, 제국으로 숨어들어 암약하고 있다고 한다.
- 크라브⠀Khrave
: 거의 전 은하에 분포하던 강력한 사이킥, 식인 외계 종족. 고대 종족으로써 인류보다 워프 및 통상 우주 항행 기술을 먼저 깨우친 만큼 기술력도 뛰어났고, 행성 주민 전체를 마인드 컨트롤 할 수 있을 정도로 사이킥 능력도 뛰어났다. 기술의 암흑기 시대 인류가 이들과 대면했다는 기록은 없지만, 투쟁의 시대 기술력이 비교적 발달했던 행성들도 이들에게 억압당했을 정도로 두려움의 대상이였다. 인류를 먹이로 삼았고 메뚜기떼마냥 행성을 옮겨 다니며 포식 행위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함선 또한 효율적인 식량 저장을 위해 여러 개의 동면 포드가 배치되어 있었다. 물론 이러한 기술력과 전투력이 제국의 무기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을 수준은 아니었기에 대성전 시기에 인류제국에 토벌된다. 하지만 한때 은하를 평정했던 종족답게, 4만 년대에도 간혹 튀어나와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대성전 시절의 외계인들 기준으로도 단일 개체든 문명 수준이든 유별나게 강력한 편인데, 그 이유는 이들 자체가 엘다보다도 더 이전의 아주 오래된 제국에 의해 탄생한 사이킥 병기였기 때문이였다고 한다. 라이버 제놀로지스 - 크라브 머라우더
- 프랄⠀Fra'al
: 강력한 사이킥 능력을 지닌 외계 종족. 기술력은 위에 서술된 keylekid, 아엘다리와 비슷하거나 같은 수준이었다고 한다. 한때 성간 제국을 세울 정도로 번성했지만 대성전 때 화이트 스카, 알파 리전에 의해 본성이 파괴되면서 아수랴니처럼 보트 피플 신세로 전락한다. 생존했으나 4만 년대까지도 해적질이나 하며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 타렐리안⠀Tarellian
: 크룻과 같이 타우 제국의 용병 종족 중 하나. 도마뱀처럼 생긴 종족이며 원래는 자신들의 모행성계에서 평화로이 살던 종족이었으나, 대성전 시절 인류제국의 바이러스 폭탄으로 인해 제국에게 모성을 빼앗기고 많은 수가 제국에게 학살당했다. 쫓겨난 타렐리안 종족은 용병으로 일하면서 제국에 대한 증오를 잊지 않고 있다. 그래서 타렐리안들은 타우 제국에 용병으로 고용되어, 제국과의 전쟁에 적극적으로 싸우고 있다고 한다.
- 타이루스 Thyrrus
:머리는 곤충, 몸과 다리는 두족류와 양서류를 뒤섞은 복잡한 형태의 외계인이다,플라즈마같은 같은 에너지 혹은 광학 무기등이 무척이나 발달한 종족으로 세그먼툼 퍼시피쿠스 변방에서 인류와 충돌하는 종족이다, 매우 이상한 전쟁문화로 유명한 종족이기도 한데 다른 종족들이 각자 증오,뚜렸한 목표,이득을 위해서 전쟁을 치르는데 반해 타이루스는 오로지 예술 활동을 위해서 전쟁을 치르는것이라고 한다, 광학계열 무기들이 발전한 이유역시 전쟁을 좀더 아름답고 화려하게 하기 위해서 인것으로 추정된다,게다가 단순한 예술활동위해 전쟁을 하는지라 승,패 자체를 신경쓰지않는 종족이라고 한다. 인류제국에서 특별히 타이루스들을 정벌했다는 내용이 없는걸 보면 신경쓸 겨룰이 없거나 그냥 무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 리퍼 휩⠀Rpper Whip
- 페이어 캣⠀Phyrr Cat
- 오세덱스⠀Osedex
- 마유-플럭크⠀MAW-FLUKE
- 헐게스트
- 시노피안 뚫는벌레⠀SINOPHIAN BOREWORM
- 아르키메데스 녹스트
- 펭스월드 핏 씽
- 스텐취비스트 오브 스트랭크
- 글룸헌트⠀Gloomhunt
- 크루오란 워 비스트⠀Cruoran war beast
- 조틱 블러드 루커스트
- 버민스피커
- 헤일로 디바이스
- 스킨 테이커
- 슬레쓰
- 우-구울
- 슬리스
- 클루드 핀드
- 샌드 타이거
- 무카리
- 가시 아가리
- 보이드 크라켄 ⠀Void Kraken
출처: Warhammer 40,000 - 《Liber Xenologis》
4. 여담
4.1. 관련 문서
- 인류제국
- 그레이트 크루세이드 (대성전)
[1] 분류 상으로는 제노이지만 실제 설정 상으로는 아인종이다.[2] 생김새에 대한 묘사만 보면 스페이스 오페라판 걸어다니는 벌레떼 판박이다. 이 때문인지 국내 웹에서 슬라우스 모습이라고 돌아다니는 이미지 중 상당수가 던전 앤 드래곤의 걸어다니는 벌레떼 이미지이다.[3] 다만 아래 링크를 보면 알듯이, 대성전때 멸망한 건 은하 안쪽의 슬라우스 성간 제국들이고, 실제 기원지 및 본거지는 칼릭시스 섹터 너머 헤일로 성단에 존재하고 있을 것이라는 얘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