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imic/캐릭터/질투의 책

통제의 책 · 질투의 책 · 소생의 책 · 분노의 책 · 게임 모드 및 이벤트

1. 개요2. 캐릭터

2.1. 등장인물2.2. 등장 귀신

2.2.1. 챕터 1

2.2.1.1. 등장 NPC2.2.1.2. 우미보즈2.2.1.3. 쓰시마 린 & 미오2.2.1.4. 나기사2.2.1.5. 쇼사이2.2.1.6. 타카네2.2.1.7. 츠키야2.2.1.8. 햐쿠메2.2.1.9. 쿄기2.2.1.10. 키신2.2.1.11. 엔즈카이

2.2.2. 챕터 2

2.2.2.1. 등장 NPC2.2.2.2. 우미보즈2.2.2.3. 지키닌키2.2.2.4. 쿠이신보2.2.2.5. 가샤도쿠로2.2.2.6. 즈보시2.2.2.7. 테이류2.2.2.8. 료시2.2.2.9. 아마노 치히로2.2.2.10. 쿠라야미2.2.2.11. 나기사2.2.2.12. 엔즈카이

2.2.3. 챕터 3

2.2.3.1. 등장 NPC2.2.3.2. 고즈 & 메즈2.2.3.3. 신추2.2.3.4. 네지비쇼마2.2.3.5. 도도메키2.2.3.6. 우치우미 아키히토2.2.3.7. 우치우미 이사무2.2.3.8. 지하철 괴물2.2.3.9. 동상2.2.3.10. 부기2.2.3.11. 진흙 괴물 2.2.3.12. 유레이2.2.3.13. 시니가미2.2.3.14. 엔즈카이

2.2.4. 미사용된 귀신

1. 개요

The Mimic 시리즈 중 질투의 책의 캐릭터를 정리한 문서.

2. 캐릭터

우치우미 이사무 (Isamu Uchiumi)
질투의 책의 주인공.

엔즈카이/질투 (Enzukai/Jealousy)
질투의 책의 메인 빌런.

키이로이바라(Kiiroibara | 黄色いバラ )

2.1. 등장인물

우치우미 센자이 (Senzai Uchiumi | 内海潜在)
자세한 내용은 문서참조.

2.2. 등장 귀신

이번에 나오는 귀신들 또한 엔즈카이에게 저주가 걸려서 귀신이 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엔즈카이의 경우, 저주 걸은 귀신과 함께 엔즈카이의 집단인 키이로이바라를 이끌었을 듯하다. 또한 통제의 책은 귀신, 질투의 책은 엔즈카이가 한냐 가면을 쓴 것을 컨셉으로 하여 귀신들이 요괴와 관련 되어있다. 또한 질투의 책에서는 귀신들의 특징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여담으로 각 챕터 초반의 메인 괴물(린&미오, 쿠이신보, 네지비쇼마)은 모두 얼굴이 2개라는 공통점이 있다.

2.2.1. 챕터 1

질투의 책 챕터 1에서 등장하는 귀신들. 출시 기간이 길었던 만큼 독보적으로 많은 귀신이 출현한다. 또한 귀신들의 퀄리티도 매우 높아진만큼 생김새도 매우 무서워졌다.

2.2.1.1. 등장 NPC

츠루베 오토시 (Tsurube-Otoshi | 釣瓶落とし)

자매의 집을 빠져나온 뒤, 복도에서 플레이어를 주시하는 정체 불명의 존재들이다. 한 명이 소리를 지르다가, 복도를 빠져나오고 왼쪽에 있는 한 마리가 낮은 톤의 소리를 지른다.

가샤도쿠로 (Gashadokuro | 餓者髑髏)

이름 그대로 가샤도쿠로의 모습을 한 정체 불명의 거대한 해골이다. 자매의 집에서 빠져나오고 난 뒤 왼쪽을 가보면 있다. 이후 요키 타운에서 눈동자를 돌리며 점프 스케어를 하여 재등장한다.

이후 챕터 2에서는 고기 식당에서 쿠이신보를 따돌린 후 이사무를 직접적으로 추격해 공격한다.
챕터 3에서는 엔즈카이와 같이 도쿄를 파괴한다. 별 비중은 없지만 주인공과 엔즈카이를 제외하면 3개의 챕터 모두 등장한 녀석이다.

토후 코조 (Tofu Kozo | 豆腐)

A visitor! I've never seen your kind around here.

방문자다! 이 근처에서 당신같은 종은 본 적이 없었어요.

You're looking for a boat? Leaving so soon already?

배를 찾고 계시나요? 벌써 그렇게 빨리 떠나시려는 건가요?

I haven't seen one around. Maybe you can speak with old man Keneo.

이 근처에서 한 번도 배를 본 적은 없지만, 어쩌면 케네오 영감님이 알고 계실 지도 몰라요.

Old man Keneo knows everything! Although he can be a bit grumpy sometimes...

케네오 영감님은 모든 걸 알고 계세요! 가끔은 심술궂게 구시기도 하지만...

If you wish to speak with him he's by the river!

그분과 얘기 하고 싶으시면 강가로 가보세요!

챕터 1의 중반부에 등장하여 주인공에게 길을 알려주는 우호적인 요괴로, 눈이 한 개인 것이 특징이다.
요키 타운의 다섯 집들 중에서 하나에서 다른 개체가 죽은 상태로 발견된다.

이츠마데 (Itsumade | 以津真天)

요키타운 입구를 올 때 샛소리와 함께 날아다닌다. 이후 어느 집 위에 있는 정체 불명의 괴이한 얼굴을 한 까마귀다.

가오나시 [가칭]

요키타운에 존재하는 정체불명의 영혼이다. 여럿 모여있는 영혼들도 있고, 쓰러져 있거나, 플레이어를 주시하는 녀석들도 있다.
이후 챕터 2 주방 파트에서 카운터 너머에서 가만히 서있는 역할을 한다.

케네오 (Keneo | 懸衣翁)

You reek of human scent... I have not seen one in ages.

인간의 냄새로군.. 정말 오래간만에 맡는 냄새야.

A weak brat like you managed to get past the The Great Nure? Impossible...

너 같이 약한 놈이 거대한 누레를 지나쳐왔다고? 불가능한 일이야...

How about you bring me something in return for all of these questions?

네 질문에 답해주는 대신 내게 물건 하나만 가져와 주지 않겠니?

Steal a Seishin Orb guarded by the blind witch. Then I'll tell you what you need to know.

장님 마녀가 지키고 있는 세이신 오브를 훔쳐와라. 그러면 네 질문에 대답해주마.

I would steal the orb myself, but the Kiiroibara Cult is ruthless.

내가 직접 훔치고 싶지만 키이로이바라 교단은 무자비하거든.

They're always watching. Return back to me once you have it.

그들은 항상 지켜보고 있단다. 오브를 얻으면 내게 다시 오거라.

일본의 오니와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다. 나기사에게서 탈출하고 요키 타운의 강가에서 NPC로 등장한다. 다가가서 말을 걸면 츠키야가 지키고 있는 세이신 구슬을 훔치라는 미션을 주고, 이사무를 보트로 순간이동 시켜주겠다는 말과는 다르게 부서진 배로 순간 이동 시킨다.
이후 챕터 3에서 재등장한다.

목이 없는 천사

요키타운의 로쿠로쿠비와 츠키야가 있는 집을 제외한 모든 집에 등장하는 정체 불명의 존재로 그림을 손가락질하는 조력자 역할을 한다.

코다마 (Kodama | 木霊)

I've been watching you. Just like THE REST OF THEM!

널 계속 지켜봤어. 마치 다른 녀석들처럼 말이야!

Oh boy! Old Man keneo couldn't resist the money did he now.

오 그래 그래! 케네요 영감은 그 돈을 거부할수 없었겠지.

You don't understand? You will soon, hehehe...

아직 이해가 안 가지? 곧 알게 될 거야 히히히...

Old Man Keneo SURE DID send you to a boat!

케네오 영감이 널 배로 보냈거든!

GAHAHAHA...

캬하하하...

챕터 1의 중후반부쯤 등장하는 둥근 구 모양의 요괴. 플레이어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며 NPC의 역할을 하는 이례적인 요괴이다.

2.2.1.2. 우미보즈

우미보즈 \| 海坊主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우미보즈 Umibōzu [ruby(海, ruby=うみ)][ruby(坊, ruby=ぼう)][ruby(主, ruby=ず)]
나이	불명
등장	챕터 1 튜토리얼, 심해[2] 챕터 2 극초반부, 부서진배
추격 테마	없음

챕터 1의 프롤로그에서 첫등장. 거인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우미보즈. 나기사와 마찬가지로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한다. 눈이 빛나는것 외엔 검은색 형태를 띄고 있다. 프롤로그에서 보트를 타고 가는 주인공을 공격한다.

이후 챕터 1의 요키 타운이 끝나고 부서진 배에서 다시 한번 점프 스케어 후 사라진다. 엔즈카이가 봉인된 심해에선 거대한 바위 위에서 주인공을 지켜보고 있다.

챕터 2에서 주인공을 감시하는 포지션로 재등장하나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2.2.1.3. 쓰시마 린 & 미오

린 \| 凛

[ 나이트메어 난이도 ]
[ 생전의 모습 ]
[ 점프 스케어 ]
[ 점프 스케어(나이트메어) ]
[ 격노 ]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쓰시마 린 Rin Tsushima [ruby(対,ruby=つし)][ruby(馬,ruby=ま)][ruby(凛,ruby=りん)]
나이	32
등장	챕터 1 자매의 집 챕터 3 엔딩
추격 테마

미오 \| 美桜

[ 생전의 모습 ]
[ 격노 ]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쓰시마 미오 Mio Tsushima [ruby(対,ruby=つし)][ruby(馬,ruby=ま)][ruby(美桜,ruby=みお)]
나이	27(사망 당시)
등장	챕터 1 자매의 집 챕터 3 엔딩
추격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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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스케어 사운드


사운드 트랙	사운드 트랙(추격)

Ahh...
아...
You dare to trick me with rodents
감히 날 생쥐 따위로 속이려 했겠다?
You've upset Mio
넌 미오를 화나게 했어

챕터 1 쥐 3개를 다 먹일 시

노멀 난이도의 귀신의 속도	플레이어보다 약간 느림
나이트메어 난이도의 귀신의 속도	플레이어보다 약간 빠름
추격전의 귀신의 속도	플레이어보다 느림

챕터 1의 메인 귀신. 트레일러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으며, 이후 일부 추격씬이 유출되었다. 일본의 대표적인 전통 귀신으로 빨간 기모노에 삐쩍 마른 얼굴[3] 뒤에 미오의 입이 달려있으며 머리카락은 촉수처럼 늘어난다. 어두운 음성에 컷씬이 따로 존재하며, 현재로써는 챕터 1의 등장 귀신 중 유일하게 스토리가 있다.

챕터 1의 자매들의 집에서 책을 읽은 이후부터 등장하며, 어그로가 한번 끌리면 닫힌 방문도 열어서 추격해온다. 다만 문 위에 시메나와라고 불리는 밧줄이 내걸린 방에는 들어오지 못 한다. 또 병풍 뒤에 숨으면 플레이어를 잡지 못한다. 다만, 추격 중에 병풍 뒤에 숨으면 죽을 확률도 있다. 간혹 운이 안 좋으면 어그로가 끌린 채 밧줄이 걸린 집에 가면 문 앞에서 가만히 있다가 순간 이동을 탄다. 또 종으로 가서 어디론가 순간이 동을 할때도 있다. 후술할 쿄기와 키신도 이 현상이 일어나지만 맵이 꽤나 넓고 약간 미로 마냥 복잡해서인지 그 둘과는 달리 그냥 소리 듣고 가기만 해도 된다. 나이트메어 점프 스케어는 웃는 듯한 입꼬리를 하고 눈이 흰색으로 빛난다.

독이 든 쥐를 종 밑에 가져다 놓고 종을 울리면 플레이어를 발견하거나 플레이어에게 닿아도 공격하지 않고 종 밑에 쥐를 먹는데, 총 3개의 쥐를 먹이면[4] 독이 든 쥐로 속여 미오를 화나게 했다고 분노하며 쫓아온다. 이때 구조물이 널브러져 있는 긴 복도를 계속 추격해오는데, 이때부터는 린의 촉수가 달린 검은 유체 물질을 연상시키는 형체에 린과 미오의 얼굴이 달려 있는 흉측한 모습으로 플레이어를 쫓는다. 스태미너 관리를 잘 하면서 도망치면 수월하게 깰 수 있다.

원래는 린과 미오라는 두 가난한 자매[5]였다. 그러나 가난에 비해 동생 미오는 행복해 보였고, 언니 린은 이에 의심을 품는다. 결국 동생 미오가 자신보다 더 좋은 음식을 먹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미오가 자신을 속이고 다른 곳에서 혼자만 음식을 풍족하게 얻어먹는 망상에 도달하여 질투[6]를 하게 된다. 이러한 질투는 결국 행동으로 나타났고, 린은 미오를 식인해버린다. 일이 다 저질러진 후에서야 린은 미오가 돈을 열심히 모아 음식을 산 것임을 알게 되고, 죄책감에 시달리다 귀신이 되고 만다. 이때, 린은 동생 미오가 더 이상 굶주리지 않도록 하고 싶은 마음에 머리 뒤에 미오의 입을 기르게 되고, 사람들을 잡아 뒤통수로 삼키게 하는 기행을 보여주게 된다.

속도 자체는 플레이어의 뛰는 속도보다 느리지만, 챕터가 바뀌면서 상향된 AI 때문에 상대하기 버거워졌다.

여담으로 린과 미오의 추격전 이전 컷신에서 나오는 목소리는 린의 목소리가 아니라 미오가 린의 목소리를 흉내낸 목소리다.

질투의 책이 출시되기 이전에는 그냥 삐쩍마른 여자의 얼굴이었지만, 출시된 현재 시점으로썬 아래턱이 없고, 이빨과 잇몸이 다 드러나있다. 아마도 먹는 것과 말하는 것은 미오가 대신하기 때문에 입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 때문인 듯.

모티브는 후타쿠치노온나.

여담으로 낮은 확률로 위 사진처럼 이상한 모션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2023년 만우절 이벤트로 얼굴이 이상하게 바뀐 적이 있다.

그리고 이 귀신과 관련된 장식품이 출시되었다. 이름은 린 & 미오의 머리(Rin and Mio's Hair)

Jealousy happened.
질투가 일어났다.

장식품의 설명 글

린의 머리카락과 미오의 입을 따와 바탕으로 만든 장식품이다. 착용 위치는 헤어.

[ 린 음성 대사 ]

성우: Sen

[ruby(私の食欲が好きな、人間も見てください。,ruby=와타시노 쇼쿠요쿠가 스키나 닝겐모 미테 쿠다사이)]
내 식욕은 인간이 아니면 만족하지 못해.

[ruby(毒ですか?,ruby=도쿠 데스카)]
독이 든 건가?

[ruby(お願い！,ruby=오네가이)]
제발!

2.2.1.4. 나기사

나기사 \| 渚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나기사 Nagisa [ruby(渚, ruby=なぎさ)]
나이	불명
등장	챕터 1 누레의 영역 챕터 2 해적선
추격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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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전의 귀신의 속도

플레이어보다 약간 빠름

챕터 1의 누레의 영역에서 등장하는 거대한 귀신. 모티브는 누레의 영역이라는 장소의 이름을 봐도 알 수 있듯 누레 온나. 뱀의 모습을 한 귀신이며, 인 게임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거의 요르문간드를 연상시킬 정도로 거대한 것이 특징이다.

작중에선 린과 미오를 따돌리고 나온 기이한 공간에서 등장한다. 계단을 오른 후 풀숲이나 돌 뒤에 웅크리지 않은 플레이어들을 돌로 만들어버리고 괴성을 질러 죽인다[7]. 뱀처럼 긴 몸으로 일정시간마다 나타나 플레이어들을 찾는다. 타이밍을 잘 맞추어 피해야 하므로, 여러명의 플레이어가 귀신의 출몰여부를 알려주면 더 수월하게 깰 수 있다. 패턴이 이렇다보니 따로 얼굴이 클로즈 업되는 점프 스케어가 없다. 이후 큼지막한 얼굴로 다시 한 번 추격전을 벌이는데, 이때는 스테미너를 적절히 사용해야 죽지 않고 탈출할 수 있다.

여담으로, 생긴 게 가히 압권. 출시 당일날 퀄리티가 급격히 올라간 질투의 책 챕터 1 등장 귀신들 중에서도 가장 압도적인 생김새여서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요키타운의 수호자라고 한다.

이후 챕터 2에서 보스전으로 재등장한다. 자세한 건 챕터 2 문단 참조.

2.2.1.5. 쇼사이

쇼사이 \| 詳細

[ 점프 스케어 ]
[ 나이트메어 난이도 ]
[ 점프 스케어(나이트메어) ]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쇼사이 Shо̄sai [ruby(詳, ruby=しょう)][ruby(細, ruby=さい)]
나이	불명
등장	챕터 1 요키타운 챕터 3 엔딩
추격 테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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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음	추격음(나이트메어)

노멀 난이도의 귀신의 속도	플레이어보다 빠름
나이트메어 난이도의 귀신의 속도	플레이어보다 상당히 빠름

챕터 1의 요키 타운에서 등장하며, 야외에서 돌아다닌다. 혀가 매우 길며 키가 매우 커 집의 낮은 지붕 밑에 숨으면 잡지를 못한다. 다만 속도가 매우 빠르다. 따라서 가까운 집의 지붕 밑으로 옮겨 이동하는 것을 추천. 집이 상당히 가까이 붙어있어, 난이도는 쉬운 편. 하지만 집이 없는 입구 쪽에서 어그로가 끌리면 답이 없다. 집 안으로 들어가면 당연하게도 어그로가 풀린다. 여담으로 생김새가 이 녀석이랑 판박이다. 나이트메어에서는 눈이 하얀색으로 빛나며 추격시 기어다니는 채로 추격하는데, 히트박스가 미세하게 커지다 보니 집 안에 들어가거나 협소한 곳에 들어가지 않으면 지붕 아래에 있어도 죽는다.[8] 또한 나이트메어로 넘어오면서 플레이어의 움직임에 따라 주변을 순회한다. [9] 그리고 추격시 내는 소리가 미세하게 달라진다.

또한 다쿠와 크람푸스와 발소리를 공유한다.

모티브는 쿠로보즈.

2.2.1.6. 타카네

타카네 \| 高嶺

[ 점프 스케어 ]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타카네 Takane [ruby(高, ruby=たか)][ruby(嶺, ruby=ね)]
나이	불명
등장	챕터 1 요키타운 챕터 3 엔딩
추격 테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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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스케어 사운드

사운드 트랙

챕터 1의 요키 타운에서 등장하며, 어느 집 안에 가만히 앉아있다. 붓글씨 쓰기 미션을 시켜 제한 시간 안에 쓰지 못하거나 가이드라인에 너무 벗어나 쓰면 죽인다.[10]미션 수행중에 화면 가장자리에 이리저리 얼굴을 돌려대며 플레이어를 응시한다.

나오는 글자는 높을 숭 崇 절 배 拜이다. 글자를 조합하면 숭배이다[11].

모티브는 로쿠로쿠비다.

2.2.1.7. 츠키야

츠키야 \| 月弥

[ 추격 모습 ]
[ 점프 스케어 ]
[ 나이트메어 난이도 ]
[ 점프 스케어(나이트메어) ]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츠키야 Tsukiya [ruby(月, ruby=つき)][ruby(弥, ruby=や)]
나이	57(사망당시)
등장	챕터 1 요키타운 챕터 3
추격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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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스케어 사운드

노멀 난이도의 귀신의 속도	플레이어보다 약간 느림
나이트메어 난이도의 귀신의 속도	플레이어보다 조금 느림

트레일러에서 잠시 프롤로그의 도시에서 등장했다. 이후 정식출시에선 챕터 1의 요키 타운의 한 집에서 등장하며, 액자 퍼즐이 있는 집 안에서만 출몰한다. 눈이 없지만 플레이어를 볼 수 있고, 창백한 얼굴에 진한 입술과 날카로운 이빨이 특징. 점프 스케어에선 입이 늘어난다. 집의 1~3층을 차례대로 순회하며 집의 구조상 따돌리기도 쉽지만, 어그로가 끌리기도 쉽다. 또한 속도가 상당히 빨라, 달리기를 사용하여도 긴 복도에서 잡히기 십상이다. 모티브는 일본 요괴 오하구로 베타리로 추정.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는 옷이 회색으로 변하며, 머리가 하얀색이 된다. 순회 구간이 더욱 길어졌다. 특히 스폰지점 앞까지 지나가므로 적당히 간을 보며 진입해야 한다.

모티브는 오하구로 베타리다.

2.2.1.8. 햐쿠메

햐쿠메 \| 百目

[ 추격 ]
[ 나이트메어 난이도 ]
[ 점프 스케어 ]
[ 점프 스케어(나이트메어) ]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햐쿠메 Hyakume [ruby(百, ruby=ひゃく)][ruby(目, ruby=め)]
나이	불명
등장	챕터 1 부서진 배 1층
추격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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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트랙

귀신의 속도

플레이어가 걷는 속도보다 조금 빠름

챕터 1의 부서진 배에서 등장하며, 첫 스폰지점이자 중간층에서 등장하는 귀신으로 슬라임의 형태를 하고 있다. 온몸에 눈이 달려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야가 굉장히 좁은편이다. 사실상 오무카데를 제외한 미믹의 모든 귀신중 시야가 제일 좁다고 봐도 무방하다. 조금 근접하지 않는이상 다른 괴물들과 달리 앞에 있어도 감지 하지 못한다.

속도도 그닥 빠른편이 아니고 도망치다 보면 어그로가 잘 풀린다. 양초가 있는 복도까지 순회하는데, 끝부분 내지 방에 숨으면 감지하지 못한다. 예전에는 맵의 중앙에 엘리베이터가 있고 괴물은 그 주변을 순회했었는데, 그로 인해 골때리는 현상이 많이 일어났었다. 괴물이 시체에 걸려 캠핑을 해서 아예 엘리베이터 문을 봉쇄하거나, 엘리베이터 타고 왔는데 아무 이유 없이 이 괴물한테 죽는 일이 있었다. 이 문제는 현재 리메이크되면서 고쳐졌다. 현재는 벽쪽에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스폰 지점 기준 오른쪽에는 숨을 수 있는 테이블도 생겼다.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는 온몸이 붉게 변한다.

추격 시 속도는 나이트메어나 노멀이나 플레이어가 걷는 속도 정도다. 그리고 앉아 있으면 어그로가 풀리며 감지를 안한다.[12]

모티브는 이름부터 알수 있듯 햐쿠메. 여담으로 이름이 '100개의 눈'이라는 뜻인데, 이는 밑의 도도메키와 기맥이 같다.

2.2.1.9. 쿄기

쿄기 \| 教義

[ 추격 모습 ]
[ 나이트메어 난이도 ]
[ 추격전 ] [13]
[ 점프 스케어 ]
[ 점프 스케어(나이트메어) ]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쿄기 Kyōgi [ruby(教, ruby=きょう)][ruby(義, ruby=ぎ)]
나이	불명
등장	챕터 1 부서진배 지하, 환풍구 챕터 3 엔딩
추격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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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스케어 사운드

小さなネズミよ、逃れるようとしているのか?
Trying to escape little rat?
쥐새끼같은 것이, 도망치려 하는 거더냐?
私の唯一の目標、今…
My only goal now...
지금부터의 나의 유일한 목표는...
その場所にあなたをドラッグすることです
...Is to drag you to THAT PLACE.
그곳으로 널 끌고가는 것이니.

챕터 1 촛불을 다 킬 시

노멀 난이도의 귀신의 속도	플레이어보다 조금 느림
나이트메어 난이도의 귀신의 속도	플레이어보다 조금 빠름
추격전의 귀신의 속도	플레이어가 기어서 가는 속도보다 미세하게 빠름

질투의 책 챕터 1의 최종 보스.[14]
판의 미로의 페일 맨으로 유명한 그 요괴 맞다. 챕터 1의 부서진 배에서 등장하며, 아랫층에서 출몰한다. 부서진 배에서도 3개의 구역중 가장 난이도가 난해한 구간으로, 순회하는 경로가 아랫층의 직선구간이라 어그로가 끌리기 매우 쉽다. 긴 복도의 양쪽 끝에 숨는 공간도 없이 촛불만 떡하니 위치해있으며, 그곳을 어그로가 끌리는 최소의 거리로 순회를 도는것은 솔플의 최대 난제. 3개의 층들중 가장 마지막으로 가는것이 권장된다. 솔플에서는 켜야하는 촛불의 수가 1페이즈부터 2, 4, 6으로 변하기 때문에 1페이즈와 2페이즈는 1층과 윗층의 촛불들로 채우고 마지막 페이즈는 우선 1층과 윗층을 전부 다 킨 뒤 지하로 내려가 엘레베이터 옆 촛불을 키고 냅다 달려가서 괴물이 쫓아오는 동안 죽기전에 재빨리 키는 것이 정석 공략이다. 지하의 5개들을 전부 다 혼자서 키기엔 난이도가 매우 높다. 귀신이 소리를 들으며 추적하는데다가 산소도 은근 빨리 닳고 귀신이 위층 키신만큼 뒤를 자주 돌기 때문에 혼자서 하는 것은 리스크가 너무 크다.

만약 촛불을 다 키면 이렇게 돌려보낼순 없다며 잠시 컷신의 주인공으로 비추어지다가, 환풍구 구간에서 다시 한번 추격을 한다. 사실상 부서진 배 파트의 메인 보스. 그렇게 환풍구를 계속 기어나가다 보면 맞은편에서 점프 스케어하며 플레이어를 잡아간다. 생김새는 테노메를 바탕으로 만든것인만큼 눈이 존재하지 않고, 손에 두 눈이 달려있다. 난이도와는 별개로 일본어 음성이 따로 존재한다. 이외에도 질투의 책 챕터 1 노멀 난이도를 깨면 주는 랜턴에 뻗은 손의 주인공이 이 녀석이다. 트레일러 썸네일의 주인공이다.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는 얼굴의 반이 잘려 나간 모습으로 완전 이 녀석과 판박이다.

또한 간혹 가다 갑자기 알 수 없는 물 소리와 함께 은신을 하며, 순간이동을 한다. 이땐 위치를 파악할 때까지 숨어있을 것을 권장한다.

카보차, 나게미와 점프 스케어 소리를 공유한다.

모티브는 테노메.

[ 쿄기 음성 대사 ]

성우: Misery

[ruby(あなたの兄弟はずっといなくなっています。, ruby=아나타노 쿄다이와 즛토 이나쿠낫테 이마스)]
너의 형제는 영원히 이 세상을 떠났지.

[ruby(私の主人はあなたの頭を要求します。,ruby=와타시노 슈진와 아나타노 아타마오 요큐시마스)]
내 주인은 너의 머리통을 요구하고 계신다.

[ruby(多いですね。,ruby=오이데스네)]
많기도 하네.

2.2.1.10. 키신

키신 \| 鬼神

[ 점프 스케어 ]
[ 나이트메어 난이도 ]
[ 점프 스케어(나이트메어) ]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키신 Kishin [ruby(鬼, ruby=き)][ruby(神, ruby=しん)]
나이	불명
등장	챕터 1 부서진 배 위층
추격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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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스케어 사운드

노멀 난이도의 귀신의 속도	플레이어보다 조금 느림
나이트메어 난이도의 귀신의 속도	플레이어보다 조금 빠름

챕터 1의 부서진 배에서 등장하며, 윗층에서 출몰한다. 검은 형태의 전신에 다리가 없으며, 뾰족한 손에 주황색 손톱, 가칭과 달리 몸에 눈이 1개, 얼굴에 핏줄이 돋아있는 눈이 날카롭게 3개가 박혀있는 가장 기괴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윗층이 1층 2층으로 나뉘어진 구조라 3개의 층들중 가장 긴 거리를 배회하는 귀신이다. 맵을 꽤 자주 돌아다니기 때문에 귀신이 반대편 가는것을 보고 마음놓고 욕심내어 양초를 키면 사망하기 쉽다. 정해진 루트로 다니기에 쉬울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돌아다니다가 자주 뒤를 돌기 때문에 테이블에 자주 숨어주어야 한다. 어그로가 끌리면 괴상한 소리를 내며 추격하며, 원래 순찰할 때 양손으로 자기 몸을 감싸던 손을 풀고 달려온다.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이다. 다만 구조지형물이 많아 어그로가 풀리는 경우가 적지않게 있다. 대표적으로 윗층 구역 사무실 테이블 뒤로 몸을 피하면 어그로가 풀린다.

그러나 구조 지형물이 많은것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앞서 말했듯이 괴물 속도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구조 지형물이 도주 경로를 방해하면서 사망하는 경우도 있고, 이 층이 다른층보다 가장 경로가 난해하며 이미 서술했듯 자주 뒤를 돌기 때문에 귀신이 갔나보다 하고 이동하려해도 갑자기 귀신이 추격해서 죽는 그런 돌발 상황이 일어나기 십상이다. 따라서 구조지형물을 익혀두는것이 공략법이 될 수 있다. 이 녀석도 쿄기와 마찬가지로 계단 바로 밑 호텔 대문에서 은신을 하고 순간이동을 할 때가 있다. 이땐 마찬가지로 귀신의 위치를 파악할 때까지 숨어있는것이 낫다.

숨을 수 있는 탁자가 4개나 있지만 귀신의 히트박스가 꽤나 크고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어그로가 끌렸을때, 탁자에 숨어도 죽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드물지 않게 발생한다.

귀신 중 모티브의 대상이 밝혀지지 않은 귀신이다. 모습은 일본 공포게임에 등장할 법한 괴물의 형태를 띄고 있다. 모티브가 한국의 타 작품의 괴물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공식 명칭이 밝혀지기 전에 명칭에 대한 얘기가 많았었는데 소울 이터라는 만화의 키신이라는 괴물과 모습이 똑같아 키신으로 불리고 있다. 원래는 공식 명칭으로 인정되지 않았지만 공식 디스코드의 lore 채널에서 스토리 작가가 귀신들의 한자의 뜻을 정리한 글을 올릴 때, Shaowei의 언급으로 사실상 공식 명칭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는 온몸이 하얀색으로 변하면서, 검은색일때는 안보였던 소름돋는 얼굴이 잘 드러나게 되었다. 4월 10일 기준 미믹 썸네일의 주인공이 나이트메어의 이녀석이 되었다. Spotify에 있는 더 미믹 Jealousy Chapter One OST의 앨범 커버에도 등장한다.

질투의 책 챕터 2가 출시할 당시 챕터 2에서 등장은 커녕 언급조차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이 괴물의 랜턴이 한정판으로 추가되었다. 심지어 가격은 1250로벅스. 나이트메어에서의 하얀 피부를 띄고 있으며, 몸은 지렁이마냥 꼬인 모습이다. 모션은 챕터 1에서 이동할때처럼 얼굴을 떨고 있다. 한가지 의아한 점은, 랜턴의 이름이 세눈박이 괴물이라는 것이다. 키신이라는 이름이 정론처럼 불려왔지만, 저작권의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인지 공식적으로는 세눈박이 괴물로 표기되었다.

2.2.1.11. 엔즈카이

엔즈카이 \| 炎図界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엔즈카이 Enzukai [ruby(炎,ruby=えん)][ruby(図,ruby=ず)][ruby(界,ruby=かい)]
나이	3000 이상으로 추정
등장	챕터 1 엔딩

챕터 1 엔딩에서 주인공인 우치우미 이사무와 만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다.

2.2.2. 챕터 2

2.2.2.1. 등장 NPC

눕페포 (Nuppeppo | ぬっぺっぽう)

What an ugly creature you are.

너 정말 못생긴 생물이구나.

Well, guess your are in luck. I recently became vegetarian...

참 운도 좋은 녀석이네. 나는 최근에 채식자가 되어서 말이야...

Need something?

뭔가 필요하니?

Ah, I know who you are...

아 네가 누군지 알아...

I suppose I can help you

널 도울 수 있을 것 같아

Bring me meat until I say it's ready. You will need it for later.

내가 충분하다고 말 할 때까지 고기를 가져와. 나중에 필요할 거야

It is not for me. It is for you heheh.

날 위한 게 아니야. 널 위한 거지 히히...

고기 식당에서 첫 만남

고기 식당과 주방에서 만나게 될 NPC. 블롭피쉬마냥 살과 입이 축 쳐져있는 채로 생동감까지 넣어져 있어 상당히 그로테스크하다.
고기 식당에서 첫등장하게 된다. 자신에게 쿠이신보가 배회하는 버려진 식당에서 고기를 가져다 주라는 미션을 준다. 이사무가 고기를 모두 줄 시 탈출구를 열어주며 이후 주방에서 어떤 이유에서 재등장한다.
Listen closely if you want to live child.

살고싶다면 내 말을 잘들어 꼬맹아.

The food i had you gather will now be useful, use it to feed the beast.

네가 모아뒀던 음식들이 도움이 될 거야, 저 짐승에게 먹이는데 써라.

Follow the recipes given and use the pot and stoves if needed.

레시피대로 요리하고 필요하면 냄비와 스토브를 사용해.

You have limited time, hurry...

시간이 많지 않아, 서둘러...

주방에서

이사무에게 죽기 싫다면 황소같은 괴물에게 요리를 만드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 아닌 조언을 하며 4분이 지나거나 잘못된 음식을 줄 경우
Looks like your cooking stinked kiddo.

네 요리 실력은 정말 형편없구나.

즈보시에게 음식을 제대로 주지 못 했을 때

You really can't cook, can you?
너 요리를 정말 못하는구나?
Looks like you're on your own here kid.
이제부턴 너 혼자 해야할것같구나 꼬마야.
He's tired of snacks...
짐승이 네 간식에 싫증이 난 것 같다...

4분 동안 살아남은 후

이사무의 요리 실력이 형편 없다고 비평하며 즈보시의 추격전에 대한 일을 이사무에게 혼자 해결하라는 말을 한다.

폰폰 (PonPon)

치히로의 애완 동물 바케 쿠지라다. 노란 눈 빛에 투명한 몸 속에서 비춰지는 뼈가 특징이다. 안개 동굴을 가기 전에 이사무와 이미 만난 적이 있었다. 치히로가 숨바꼭질을 다 끝내고 폰폰에게 이사무를 물 밖으로 데려다 주지만 어째선지 이상한 해적선에 내팽겨 쳐버린다. 이후 이사무는 나기사와 싸우게 된다.[15]

가오나시

챕터 1 요키타운에 등장 했던 정체불명의 영혼이다. 챕터 2 주방에서 카운트 너머 플레이어를 주시하는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쿠쓰 (Kutsū | 苦痛)

엔딩 컷신에 센자이 뒤에 있던 정체 불명의 괴물이다. 미오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더욱 크고 까맣다.

2.2.2.2. 우미보즈

우미보즈 \| 海坊主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우미보즈 Umibōzu [ruby(海, ruby=うみ)][ruby(坊, ruby=ぼう)][ruby(主, ruby=ず)]
나이	불명
등장	챕터 2 심해
추격 테마	없음

챕터 1에서 간간이 등장했던 괴물. 챕터 2의 시작부분에 등장해 플레이어를 시야로 공격한다. 이때 시야의 범위는 조명처럼 원을 그리면서 이동하니, 바닥을 보며 시야를 피해 지나가면 된다. 이후 즈보시의 동굴 추격전에서 사다리를 타는곳 옆에서 플레이어를 지켜보는 모습으로 한번 더 등장한다. 여러 개체가 있는것으로 보인다.

2.2.2.3. 지키닌키

지키닌키 \| 食人鬼

[ 추격 ]
[ 점프 스케어 ]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지키닌키 Jikininki [ruby(食,ruby=じき)][ruby(人,ruby=にん)][ruby(鬼,ruby=き)]
나이	불명
등장	챕터 2 궁전, 안개 동굴
추격 테마	없음

귀신의 속도

플레이어보다 초월적으로 빠름

챕터 2에서 등장하는 괴물. 초반부에 궁전에서 게걸스럽게 소를 먹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여러 개체가 모여있으며, 웅크리며 지나가야 눈치채지 못한다. 유리 조각을 밟거나 서있을 경우 빠른 속도로 추격해 플레이어를 죽인다. 이후 안개 동굴에서 재등장한다. 이때 역시 유리 조각을 주의해서 지나가면 된다. 여러 개체가 등장해 길을 꼬는 형식으로 추격형 괴물이라기 보단 장애물형 괴물이다. 다만 판정이 꽤나 까다로운 편이므로 주의.

2.2.2.4. 쿠이신보

쿠이신보 \| 食いしん坊

[ 추격 ]
[ 점프 스케어 ]
[ 나이트메어 난이도 ]
[ 점프 스케어(나이트메어) ]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쿠이신보 Kuishinbo [ruby(食, ruby=く)]いしん[ruby(坊, ruby=ぼう)]
나이	불명
등장	챕터 2 고기 식당
추격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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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스케어 사운드

테마 곡

인 게임 애니메이션 (펼치기 · 접기)

||<tablebordercolor=#660000><tablebgcolor=#fff,#1c1d1f><tablewidth=450><nopad>

추격

노멀 난이도의 귀신의 속도	플레이어보다 미세하게 느림
나이트메어 난이도의 귀신의 속도	플레이어보다 약간 빠름

챕터 2 초반부의 메인 괴물.
가오나시를 연상시키는 몸뚱아리에 큰 입과 두개의 창백한 여성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챕터 2의 초반부에 등장하는 드넓은 고기 식당을 배회하며 검은 액체를 떨어뜨린다. 이 때, NPC에게 고기[16]를 가져다줘야 하는데, 고기는 각 방의 끝부분에 배치되어 있고, NPC를 만나러 가는 계단은 중앙홀에 있어 미션을 수행하는 도중 조우하기 쉽다. 다만 속도가 그리 빠른 편은 아니며, 집 곳곳에 숨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기에 스테미나 조절만 잘 하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중앙홀을 자주 배회하나 계단을 올라오지 못하며, 다른 괴물들에 비해 어그로가 쉽게 풀린다. 다만 사이즈가 큰 만큼 히트박스도 크기 때문에 주의. 잡히게 되면 플레이어를 잡아 삼킨다. 배회하면서 일본어를 구사한다.

나이트메어에서는 눈에 붉은 빛이 나며 등에는 키이로이바라를 상징하는 문양이 있다. 또한 붉은 오라를 뿜으며 추격한다.
속도가 더 빨라졌으며, 최단거리 추격을 하기 때문에 잡히기 십상이다. 또한 버그인지 모를 텔포가 잦다.

[ 쿠이신보 음성 대사 ]

* [ruby(私はただ話したい, ruby=와타시와 타다 하나시타이)]

나는 그냥 말하고 싶을 뿐이야.

[ruby(誰か私の肉を盗み続けてるの?, ruby=다레가 와타시노 니쿠오 누스미 츠즈케테루노)]
누가 내 고기를 계속해서 훔치고 있는 걸까?

[ruby(小さな男の娘…どこにいんの?, ruby=치이사나 오토코노코 도코니인노)]
작은 낭자애 자식.. 어디가는 거니?

[ruby(どうやって、ここにたどり着いたの？, ruby=도얏테 코코니 타도리 츠이타노)]
여긴 어떻게 온거니?

2.2.2.5. 가샤도쿠로

가샤도쿠로 \| 餓者髑髏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가샤도쿠로 Gashadokuro [ruby(餓者髑髏, ruby=がしゃどくろ)]
나이	불명
등장	챕터 2 고기 식당 챕터 1 요키 타운 챕터 3 부의 동굴[컷신]
추격 테마

추격전의 귀신의 속도

플레이어보다 약간 느림

쿠이신보에게서 벗어나 복도를 걷던 도중 바닥 마루가 부숴져 떨어지면서 마주하게 되는 괴물. 챕터 1 오쿠비가 있는 복도를 벗어난 후 왼쪽에서, 요키 타운에 접근하기 전에 이사무 앞에 나타난 적이 있다. 챕터 1의 린과 미오의 추격전때처럼 긴 복도를 여러 장애물들을 피해 돌파해야 한다. 지형지물중 식탁이 길 전체를 막고있는 경우가 있어 챕터 2 업데이트로 추가된 슬라이딩 기능을 활용해 통과해야 한다. 컷씬이 끝나고 추격전 시작시 시야가 달려야 하는쪽으로 고정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속도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플레이어도 스테미나가 무제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슬라이딩 구간과 의자 사이를 통과해야 하는 구간등이 빠른 추격자의 속도와 어우러져 난이도가 어렵다. 이를 제작자도 인식해서인지, 최근 패치로 인해 속도 너프를 먹었다.

2.2.2.6. 즈보시

즈보시 \| 図星

[ 추격전 ]
[ 점프 스케어 ]
[ 점프 스케어(추격전) ]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즈보시 Zuboshi [ruby(図,ruby=ず)][ruby(星,ruby=ぼし)]
나이	불명
등장	챕터 2 주방 챕터 3 엔딩
추격 테마

기타 사운드 (펼치기 · 접기)

점프 스케어 사운드(주방)

점프 스케어 사운드(추격전)

추격전의 귀신의 속도

플레이어보다 약간 느림

챕터 2의 중간보스.
여러 겹의 입을 가지고 있으며 황소의 얼굴에 거미 몸뚱아리를 지니고 있다.
레버를 당기고 동굴 속으로 들어간 주인공에게 음식을 요구한다. 이 때, 플레이어는 주어진 시간[18]동안 그가 요청한 음식을 만들어야 한다. 음식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그릇이 필수이다. 이때, 굽지 않아도 되는 음식은 바로 그릇에 담아 괴물의 입에 상호작용하면 처리가 되지만, 구워야 하는 음식은 그릇에 담기 전에 냄비에 먼저 담고 가스레인지에 구운 후 그릇에 담아야 한다.[19] 잘못 집은 음식은 쓰레기통에 버릴 수 있다. 음식마다 제한시간이 주어지는데, 이를 실패하는 경우가 누적되면 결국 주인공을 잡아먹는다. [20]

그렇게 제한시간동안 음식을 만들어 먹이는데 성공하게 되면, 음식에 질렸다면서 입을 벌리고 플레이어를 추격한다. 이 때, 동굴의 지형지물이 매우 난잡하고 험난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특히 도망치는 구간에 바위가 상당히 많이 떨어지며 가라앉는 비석등이 경로를 방해하는 기믹이 있다. 다만 이를 제작자가 고려한것인지, 추격 속도는 상당히 느리다. 중반부쯤 사다리를 올라타고 나오는 구간에서는 사다리와 1인칭 시점의 각도를 잘 못맞추면 사다리가 안타지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그렇게 도망치다보면 동굴의 끝부분에 거대한 바위가 떨어지면서 플레이어와 괴물사이를 막아 추격전이 끝난다.

본래 트레일러에서는 위 사진과 달리 부처를 연상케하는 거대한 인간형 모습에 해골처럼 심하게 찌그러진 얼굴에 배에 붉은 빛이 나는 구체가 있는 입이 달렸으며 팔이 4개인 형태로 동상같은 느낌을 주는 모습으로 유출되었다. 그러나 모종의 사유로 위 사진처럼 기다란 몸뚱에 거미 다리가 달린 모습으로 게임에 등장하였으며 통제의 책에 나오는 오무카데와 닮았다.

2.2.2.7. 테이류

테이류 \| 停留

[ 점프 스케어 ]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테이류 Teiryū [ruby(停,ruby=てい)][ruby(留,ruby=りゅう)]
나이	불명
등장	챕터 2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즈보시를 따돌리고 나면 등장하는 빨간 기모노에 얼굴에 거대한 리본을 매달고 있는 귀신.
넓은 방 중앙에 앉아 랜덤한 간격마다 귀신머리 위에 죽을 '사'(死)자가 뜨고 소리를 내며 플레이어를 지속적으로 주시한다 이때, 플레이어는 움직이면 죽는다.[21] 한마디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플레이어에게서 시선을 뗄 때 소리는 나지 않기 때문에 시야를 귀신에게 고정시키며 움직이는것이 좋다. 귀신이 있는 곳은 저주받은 지역이라 달리기가 불가능하다. 다만 버그인지 가끔 저주받은 지역 진입 전에 달리기를 켠 상태로 들어가면 달리기가 유지가 된다.

2.2.2.8. 료시

료시 \| 猟師

[ 점프 스케어 ]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료시 Ryōshi [ruby(猟,ruby=りょう)][ruby(師,ruby=し)]
나이	불명
등장	챕터 2 타워

기억력 퍼즐이 놓여진 타워 형태의 건물의 중심부를 일정한 텀을 두고 순회를 도는 괴물. 타워의 꼭대기부터 내려오면서 순찰을 돈다. 온몸이 가죽으로 되어있으며 길쭉한 팔과 다리로 타워의 양 벽을 지탱하며 이동한다. 등장할때마다 사슬 소리가 울린다. 너프를 받아 숨는곳이 많아져 인내심만 있다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대신 숨는 타이밍[22]을 놓치면 얄짤없이 죽게 된다. 점프스케어시, 화면이 빨개진다.[23] 귀신이 있는 곳은 저주받은 지역이라 달리기가 불가능하다. 또한 챕터 1의 괴물인 쿄기와 매우 닮았다. 가끔 버그인지 료시와 가까워질 경우 화면이 매우 심하게 흔들려 게임에 지장을 주는 경우도 있다.

2.2.2.9. 아마노 치히로

치히로 \| 千尋

[ 생전의 모습 ]
[ 점프 스케어 ]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아마노 치히로 Chihiro Amano [ruby(天, ruby=あま)][ruby(野, ruby=の)] [ruby(千, ruby=ち)][ruby(尋, ruby=ひろ)]
나이	불명
등장	챕터 2 놀이터 챕터 3 엔딩

Chihiro: Are you a new friend!? Let's play a game of hide and seek!
치히로: 너... 새로운 친구야!? 나랑 같이 숨바꼭질 하자!
Chihiro: If you play a game with me I will help you because that's what friends are for!
치히로: 만약 나랑 놀아준다면 내가 널 도와줄게 그야 그게 바로 친구이니까!
Chihiro: Quickly! Find me before mother finds you! hehehe...
치히로: 서둘러! 어머니가 날 먼저 찾기 전에 나를 찾아봐! 히히....

놀이터에서 첫 만남

챕터 2 후반부에 등장하는 귀신이자 유튜브에 올라온 스토리 영상의 주인공.
혼자만 남겨진 외로운 상황 속[24] 다른 아이들의 부모들과 노는 모습을 보며 질투를 느끼고 자신에게도 보호자가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한다. 그러다가 정체불명의 괴물을 만나 괴물과 같이 다니게 된다. 대화를 보면 그 괴물을 자신의 엄마라 생각하는 듯 하다. 그 이후 귀신이 되어 등장하는데, 입이 꿰매져 있으며 입 안에 이빨이 여러줄 나있다. 스토리 영상에서 마지막에 다른 이들을 째려보는데, 정체불명의 괴물과 함께 다른 이들에게 해를 끼치고 다니다가 본인 또한 괴물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25]

챕터 2 후반부에 놀이터 지역에서 튀어나와 플레이어에게 숨바꼭질을 하자 제안하며, 엄마가 자길 찾기 전까지 찾으라고 한다.
찾을 시 갑툭튀와 비명과 함께 다른 곳으로 사라지고, 쿠라야미를 치히로가 들킨 위치로 불러들이는 능력이 있다.

Chihiro: Looks like you win!
치히로: 네가 이긴 것 같네!
Chihiro: I guess I can help you now...
치히로: 이제 내가 널 도와줘야 할 것 같아...
Chihiro: PonPon can help you escape. Don't worry she's a lot friendlier than she looks. Trust her and she will guide you.
치히로: 폰폰이 이곳에서 탈출하는 걸 도와줄 거야. 겉모습과 달리 상냥하니까 걱정하지 마, 그녀를 믿으면 길을 안내해 줄 거야.

모든 쪽지를 찾은 후

퀘스트가 끝나면 주인공에게 폰폰의 도움을 받게 해준다.
플레이어에게 우호적인 태도로 접근한 적대적인 귀신이다. 사실 주 목적은 이사무를 나기사에게 보내 투쟁을 붙이려는 것일 가능성이 크며, 챕터 3의 엔딩에서도 엔즈카이의 현실 세계 침공에도 합세했다. 다만 게임 내 직접적인 해를 주지 않지만 간접적으로는 해를 끼치는데, 페이즈 1에선 치히로를 찾으면 쿠라야미가 그쪽으로 오도록 되어 있다.

2.2.2.10. 쿠라야미

쿠라야미 \| 暗闇

[ 점프 스케어 ]
[ 나이트메어 난이도 ]
[ 점프 스케어(나이트메어) ]
[ 점프 스케어(페이즈 2) ]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쿠라야미 Kurayami [ruby(暗闇,ruby=くらやみ)]
등장	챕터 2 놀이터 챕터 3 엔딩
나이	불명
추격 테마	나이트메어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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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스케어 사운드(나이트메어)


점프 스케어 사운드(2 페이즈)	사운드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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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

나이트메어

노멀 난이도의 귀신의 속도	플레이어보다 조금 빠름
나이트메어 난이도의 귀신의 속도	플레이어보다 빠름

챕터 2의 페이크 최종 보스격 괴물.
고슴도치를 연상시키는 뾰족한 털에 손이 아닌 날카로운 낫이 달려있는 온몸이 새까만 괴물. 스토리상 외로움 속에서 질투를 느끼고 있던 치히로에게 다가가 치히로 엄마 행세를 한다.[26] 그렇기에 '치히로의 엄마/마더'라고 불린다. 치히로가 귀신이 된 모습을 보면 입이 꿰매어져 있는데 이 괴물의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 유출 당시의 모습이 엔즈카이를 연상시켜 챕터 2의 메인 빌런이 엔즈카이일 것이라는 사람들의 추측을 깨고 등장한 새로운 생명체로, 엔즈카이와는 별개의 개체지만 질투의 감정을 품은 치히로에게 다가가 그 감정을 극대화 시킨 것, 의외로 놀이터에서 찾을 수 있는 쪽지를 통해 치히로를 잘 챙겨주는 모습을 보면 분명히 엔즈카이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챕터 3에서는 키이로이바라 교단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치히로와의 숨바꼭질을 할 때 놀이터를 순회하며 플레이어를 추격한다. 가까이 있을 시 발걸음 소리가 난다. 적발 시 영어 자막이 반짝이면서 화면이 흐려진다. 옷장 안에 숨어 추격을 피할 수 있다. 추격시 집 안까지 들어오기 때문에 집은 안전하지 않다.
날이 저물며 해가 지면 2 페이즈가 시작된다. 쪽지를 여러장 수집해야 하는 상황속에서 순간이동을 반복하여 슬렌더맨 마냥 쳐다보고 있을 시 플레이어를 죽인다.[27] 쪽지 주변에는 반딧불이가 있으며, 괴물이 주변에 있을 시에는 잡음이 들린다. 괴물과 마주치면 시선을 돌려 괴물이 없는 곳을 바라봐야 한다.

나이트메어에서는 쿠이신보와 같이 눈에서 붉은 광이 나며 붉은 오라를 뿜어낸다. 또한 점프 스케어 시 플레이어의 목을 자른다.

2.2.2.11. 나기사

나기사 \| 渚

[ 페이즈 2 ]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나기사 Nagisa [ruby(渚, ruby=なぎさ)]
나이	불명
등장	챕터 2 해적선

챕터 1에서 누레의 영역에서 나왔던 괴물이자 챕터 2의 최종 보스.

주인공이 치히로의 도움을 받아 폰폰을 타고 배로 이동했을 때, 배를 습격하면서 보스전이 시작된다. 바닷속에 있을때는 체력이 닳지 않는다. 패턴은 크게 세개로 나뉘는데, 입에서 조명을 뿜어내 체력을 닳게 하는 패턴, 배를 물고 흔들다가 떨어뜨리는 패턴[28], 배의 중심부에 얼굴을 박치기하는 패턴이 있다. 이 패턴들과 배를 반바퀴 도는 텀을 번갈아서 사용하는데 첫번째 패턴만 주의해주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조명을 뿜어내는 패턴은 기둥 뒤에 숨어도 체력이 닳기 때문에, 조명이 닿지 않는 배의 끝쪽으로 붙어야 한다. 나머지 패턴은 대미지가 닳거나 하진 않는다. 다만 난이도와는 상관없이, 대포를 주기적으로 장전해야 해서 소모되는 시간은 챕터2의 다른 구간들에 비해 좀 긴 편이다. 최후에는 결국 대포 세례를 이기지 못하고 바닷속으로 쓰러져죽는 줄 알았으나...

쓰러트린 나기사의 입에서 갑자기 어인형 나기사가 튀어나와 공격하며 2페이즈가 시작된다.

2페이즈에서는 칼을 집어들고 싸워야 한다. 패턴이 상당히 난해한데, 나기사의 2페이즈 모습이 어두워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난이도가 어렵다. 패턴은 5개가 있는데, 플레이어를 납치하는 패턴은 E를 연타하여 탈출해야 한다. 나머지 패턴은 배의 맨 끝쪽에 있다가 나기사가 공격 후 잠시 정지해있을 때 칼로 공격하면 된다. 큰 원형 범위로 공격하는 패턴과 작은 원형 범위 여러개로 공격하는 패턴은 달리면서 피해주면 된다. 작은 원형 범위 패턴이 끝나고 다른 패턴이 연계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다만 앞서 말한 패턴들은 모두 스치기만 해도 체력이 확 줄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2.2.2.12. 엔즈카이

엔즈카이 \| 炎図界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엔즈카이 Enzukai [ruby(炎,ruby=えん)][ruby(図,ruby=ず)][ruby(界,ruby=かい)]
나이	3000 이상으로 추정
등장	챕터 2 엔딩

챕터 2 엔딩에서 주인공인 우치우미 이사무와 또 다시 재회한다. 센자이의 외침과 동시에 물 속에서 튀어 나오는데, 이사무의 심장을 뺏어 뭉개버린다. 그리고 이사무는 지옥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2.2.3. 챕터 3

배경이 키이로이바라와 크게 상관 없는 지고쿠인 지라 일부 귀신들은 다른 챕터들과 다르게 키이로이바라와 별 상관 없을 가능성이 크다.

2.2.3.1. 등장 NPC

하카모리 (Hakamori | 墓守)

ほやほや、やって来たね〜！

호야호야, 여기 뭐가 왔는지 좀 봐봐~

게임 내 간간이 등장하는 요괴. 인 게임에서는 ???라고 되어 있다. 아기 얼굴에 적갈색의 기다란 몸통을 가지고 있는 기괴한 NPC이다. 부의 동굴과 유레이의 숲, 버려진 마을에서 플레이어가 해야 할 일을 말해주며 주인공에게 우호적인 NPC처럼 보였지만, 시니가미의 추격전에서는 어째서인지 몸집이 어마어마하게 커지고 눈동자가 사라진 모습으로 등장하더니, 시니가미를 태우고 같이 이사무를 쫓는 미스테리한 요괴다.

케네오 (Keneo | 懸衣翁)

Keneo: A familiar scent... you're not supposed to be here..

케네오: 익숙한 냄새로군... 여긴 네가 있을 곳이 아니야..

Isamu: Right? This is a terrible dream.

이사무: 정말이요? 정말 끔찍한 악몽이군요.

Keneo: HAHAHA no kid you're dead, but you're not even a sinner how did you end up here.

케네오: 하하하! 아니, 넌 죽은 거야 꼬맹아. 하지만 너는 죄인도 아닌데 어째서 이곳까지 오게 된 거지?

Keneo: However, you don't quite belong in heaven either HAHAHA!

케네오: 그렇다고 해도 너는 천국에 갈 놈은 아니었구나, 하하하!

Isamu: Well then help me you old fart. There is a gotta be a way right?

이사무: 그렇다면 저 좀 도와주세요. 분명 방법이 있을텐데 말이에요, 그렇죠?

Keneo: Hmm, if your soul doesn't deminish by then, path through the realms of hell first.

케네오: 흠,, 만약 너의 영혼이 그때까지 없어지지 않는다면 먼저 지옥의 영역을 통과해야 될 게야.

Keneo: Then you finally reach the deepest layer you'll meet him.

케네오: 그럼 너는 맨 밑바닥 층에서 네가 만나고자 하는 그를 만나게 될 게다.

챕터 1 요키 타운에 등장했던 중립적 요괴다. 챕터 1까지만 해도 본인이 키이로이바라의 피해자인 것 마냥 이사무에게 붉은 구를 가져오라고 시켰지만 어째선지 현재는 지옥에 있다. 이사무에게 센자이를 만나고 싶다면 지옥을 거치라는 의미심장한 조언을 한다.

여러모로 많은 의문점이 있는 인물이다. 일단 이승과 저승에서 이사무를 만난 점, 요키타운에서 신통한 노인으로 알려진 점, 지옥에서도 문지기 역할을 하는 고즈 메즈, 정체조차 알 수 없는 하카모리 등등 괴물들에게서 이 인물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실제로는 지옥에서 고위 직급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현재까지는 여러 정황을 보더라도 뾰족한 추측을 내기 어렵다.

쇼쿠닌 (Shokunin | 職人)

육체 동굴에 등장하는 우호적인 요괴다. 챕터 1의 코다마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외눈이며 붉은 색이다. 맵 곳곳에 있는 막대기 2개와 천 1개를 이 녀석에게 주면 횃불 1개를 주는데, 이 횃불은 괴물을 퇴치하는데에 쓰인다.

무명의 시체

지하철 역에서 하체만 드러난 채 누워있는데 이사무가 다리에 깔린 쇠지렛대를 꺼내자 갑자기 사라진다. 이후 바리케이드를 부수고 승강장으로 가는 길에 천장에서 상체만 드러난 채 거꾸로 매달려있는데 다가갈 시 클로즈업 되며 사라지는 점프 스케어용 괴물이다.

킨토루 (Kintōru | 近東瑠)

Kintoru: Humans... Puppets... Humans...

킨토루: 인간... 꼭두각시... 인간...

Kintoru: You remind me of something... perhaps someone?

킨토루: 당신을 보니 무언가 생각나요... 아마도 누군가?

Kintoru: I can't remember anything...

킨토루: 아무 기억도 나지 않아요...

Kintoru: Please help me...

킨토루: 제발 절 도와주세요...[29]

Isamu: I probably shouldn't...

이사무: 아마 도와주면 안될 것 같아...

꽃 정원에 이스터에그로 등장. 등장 시 미믹 통제의 책 메인 브금과 함께 애벌레의 형태로 나무에 묶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사를 보면 사악한 신에 의해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 채 버려진 것으로 보인다.

누리카베 (Nurikabe | 塗壁)

버려진 마을에 등장하는 거대한 요괴로 거대한 옥좌에 앉아 있다. 이 놈에게 애벌레 최대 5마리를 먹이면 늑대의 울음소리와 비슷한 소리로 포효하고 어디론가 뛰쳐나가더니 가리고 있던 출구가 열린다.

애벌레 (Larvaes)

버려진 마을에 등장하는 상당히 거대한 애벌레로 얼굴도 생김새도 상당히 혐오스럽다. 이 놈을 누리카베에게 최대 5마리를 먹여야 출구가 열린다.[30] 참고로 오래 들고 있으면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며 이후 계속 누리카베에게 못 먹인다면 플레이어를 죽인다. 주위에 플레이어가 있다면 E키를 눌러 강제로 떠넘기는 것 또한 가능하다.[31] 여담으로 제작자 유튜브의 질투의 책 챕터 3 제작 과정 영상에서 밝히기를, 이 놈의 그로테스크한 외형은 만화 주술회전의 등장인물 후시구로 토우지가 몸에 감싸고 다니는 애벌레의 형상을 한 무기고 주령의 모습을 모티브로 한 것이다. 그리고 이 놈의 색상은 장수풍뎅이 애벌레의 색상을 따온 것이다. 이름에 관해서 밝혀진 바 없지만 "유충(幼虫)"을 일본어 음독에 따라 옮긴 발음인 "요추"라고 불리기도 한다.

가샤도쿠로 (Gashadokuro | 餓者髑髏)
엔즈카이와 함께 이사무가 지옥에 있는 동안 도쿄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린다. 도도메키의 추격전에서 빠져 나와 현실 세계를 잠깐 스치던 이사무와 눈을 마주친다. 이후 시니가미의 추격전에서 까메오로 등장한다.

뉴도 (Nyudo | 入道)

Nyudo: Hello there silly inferior soul.

뉴도: 안녕하신가 어리석고 열등한 영혼이여.

Nyudo: I see you're desperate to return to the land of the living.

뉴도: 나는 네가 필사적으로 살아있는 자들의 세상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걸 봤어.

Nyudo: I need something killed and brought down to hell here. And only souls like you can do this.

뉴도: 난 뭔가를 죽여서 이 지옥으로 데려와야 해. 그리고 너같은 영혼만이 그것을 할 수 있어.

Nyudo: What is it? Well...you'll see.

뉴도: 그게 뭐냐고? 음...곧 알게될 거야.

Nyudo: What do you say? Hehe you up for this? Or are you just another worthless guilty soul in hell.

뉴도: 뭐라고 말할래? 이걸 할 준비가 됐다고 말할 거야? 아니면 넌 그냥 지옥에 있는 또 다른 쓸모없는 죄인이 될 거야?

스노위 헬 이벤트에 가기 위한 NPC로 육체 동굴을 지나고 25%로 등장한다.
그의 말을 들어보면, 지옥에 온 망자들을 생존해있는 타인의 몸으로 되살려내 괴물을 죽이도록 하여 괴물을 지옥에 데려오는것이 자신의
목표이자 일인 것으로 보인다. 스노위 헬 이벤트로 가겠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대답하면 스노위 헬 이벤트로 텔레포트 된다.
현재 스노위 헬 이벤트가 끝났기 때문에 더 이상 뉴도를 만날수 없다.

2.2.3.2. 고즈 & 메즈

고즈 \| 牛頭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고즈 Gozu [ruby(牛頭,ruby=ごず)]
나이	불명
등장	지고쿠

메즈 \| 馬頭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메즈 Mezu [ruby(馬頭,ruby=めず)]
나이	불명
등장	지고쿠

Gozu: This one's mine. you already had the last one.
고즈: 이건 내 거야. 자네는 이미 마지막 것을 먹었지 않았는가?
Gozu: You better not intervene this time. I've been starving like a cow.
고즈: 이번에는 참견하지 않는 게 좋을 거야. 난 지금 소 마냥 배고프거든.
Mezu: You idiot. Look at him closely
메즈: 이 멍청아, 잘 봐봐.
Mezu: He's clearly a special case.
메즈: 이놈은 분명 특이 케이스야.
Mezu: We'll give him to the old man.
메즈: 이놈을 그 노인에게 데려다 주어야 되겠는 걸.
Mezu: This one's all skin and bones anyways
메즈: 어쨌든 이건 피부와 뼈 뿐이야.

지옥에 막 떨어진 이사무가 처음 조우하는 괴물이다. 빨간색인 고즈는 소 머리, 파란색인 메즈는 말 머리를 하고 있다. 둘이 이사무를 잡아 먹을지 안 먹을 지에 언쟁을 벌이다가 이사무를 케네오에게 보낸다.

2.2.3.3. 신추

신추 \| 神虫

[ 점프 스케어 ]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신추 Shinchū [ruby(神,ruby=しん)][ruby(虫,ruby=ちゅう)]
나이	불명
등장	케네오의 가옥, 뒤틀린 미로, 부의 동굴

귀신의 속도

플레이어보다 미세하게 느림

케네오의 가옥에서 심장을 얻기 위해 가야 하는 작은 복도와 뒤틀린 미로에서 막대기와 천을 얻을 때에 일정 확률로 나오는 괴물. 이때 특유의 비명을 지르면서 플레이어를 붙잡게 되는데, 잡혔다면 E키를 연타하여 빠져나와야 한다. 이후 부의 동굴에서 메모리 게임이 위치한 곳 근처에 등장하여 주변을 서성이는데 땅에 박혀있던 낫으로 어렵지 않게 퇴치할 수 있다.[32]

2.2.3.4. 네지비쇼마

네지비쇼마 \| 捩微笑魔

[ 추격 ]
[ 점프 스케어 ]
[ 나이트메어 ]
[ 나이트메어 추격 ]
[ 나이트메어 점프 스케어 ]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네지비쇼마 Nejibishōma [ruby(捩,ruby=ねじ)][ruby(微,ruby=び)][ruby(笑,ruby=しょう)][ruby(魔,ruby=ま)]
나이	불명
등장	뒤틀린 미로
추격 테마	나이트메어 (펼치기 · 접기)

기타 사운드 (펼치기 · 접기)

점프 스케어 사운드

점프 스케어 사운드(나이트메어)

인 게임 애니메이션 (펼치기 · 접기)

||<tablebordercolor=#660000><tablebgcolor=#fff,#1c1d1f><tablewidth=900><width=50%><nopad>

||<nopad>

추격	나이트메어 난이도 추격

노멀 난이도의 귀신의 속도	플레이어보다 약간 느림
나이트메어 난이도의 귀신의 속도	플레이어보다 조금 느림

챕터 3 뒤틀린 미로에 등장하는 메인 괴물.

이사무가 심장 4개를 바친 뒤 제단을 돌려 모두 뭉개버리면 한 문이 열리는데, 여기를 통한 방에는 하얀 구슬이 있다. 그러나 접근할 시 점점 붉어지며 마법진을 형성하더니 이 괴물이 마법진 위에 소환되며 플레이어를 추격한다.

추격전은 모바일 유저한테 좀 까다로운데, 하필이면 랙까지 걸려 더 어렵다 [33]

추격전이 끝나도 아직 이 괴물의 영역인 지옥의 동굴 안에 있다. 이때부터는 플레이어를 발견할 시 고성을 지르며 쫓아오는데, 만약 플레이어를 잡았다면 잡아 먹는 모션과 함께[34] 플레이어가 비명을 지른다. 오랜 시간 마주치지 못하였다 하더라도 괴물이 플레이어 주변 땅 속에서 나오기 때문에[35] 따돌리는 유일한 방법은 괴물의 시야에서 완전히 없어지거나 스폰 지점으로 도망쳐야 한다. 또한 플레이어처럼 문을 열거나 닫을 수도 있다.

한 번만 걸려도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지기 전까지 끝까지 쫓아오므로 횃불이 없는 상태에서 마주친다면 상당히 곤란하다. 플레이어는 붉게 막대기 표시된 구멍에서 2개의 막대기와 한 개의 천을 곳곳에 있는 붉은 괴물에게 주면 횃불 하나를 주는데, 여기에 보라색 불을 붙이고 이 괴물에게 던져야 한다. 솔플/듀오는 2번,그 이상은 3번 던지면 이 괴물이 사라지고 출구가 열리게 된다.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는 두개골을 뒤집어 쓰고 있으며 온 몸에 뼈가 달라붙어 있다. 기존 노멀 난이도의 네지비쇼마에 마치 살근육을 뼈로 둘러 덮은 듯하다. 또한 눈이 적색으로 빛난다.

2.2.3.5. 도도메키

도도메키 \| 百々目鬼

[ 추격전 ]
[ 점프 스케어 ]
[ 점프 스케어 (추격전) ]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도도메키 Dodomeki [ruby(百々,ruby=どど)][ruby(目鬼,ruby=めき)]
나이	불명
등장	부의 동굴
추격 테마	추격전 (펼치기 · 접기)

인 게임 애니메이션 (펼치기 · 접기)

||<tablebordercolor=#660000><tablebgcolor=#fff,#1c1d1f><tablewidth=450><nopad>

추격

귀신의 속도	플레이어보다 초월적으로 빠름
추격전의 귀신의 속도	플레이어와 거의 동일

챕터 3 초반부 보스.

천장에 종이 있는 무대에서 메모리 게임 2번 성공하면 땅 속에서 도도메키의 하수인이 튀어나온다. 이때는 팔만 보여진 상태로, 튀어나오면 크게 한 번 주변을 휩쓸어 무작위 플레이어를 잡는데, 여기에 잡혔다면 e를 연타해 빠져나와야 한다. 잡히기 싫다면 사정거리 밖으로 빠져 나가자. 크게 휩쓴 뒤에는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으며 낫으로 죽여 땅 속으로 들어가게 하면 된다.

이 과정을 통해 종을 울릴 수 있으며 4번 반복하면 모든 종이 울리면서 2번째 페이즈 시작. 본모습인 기모노를 입고 있는 흉측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때부터는 일정한 텀을 두고 스폰과 디스폰을 반복한다. 스폰 시 무작위 무대에서 튀어나와 "YIELD"라고 외치며 1부터 4까지의 숫자가 지속적으로 뜨는데, 숫자에 해당하는 숫자 키를 눌러야 한다. 너무 많이 틀리거나 귀신이 근처에 있는데 한 번이라도 틀릴 시 화면에 死 자가 뜨면서 플레이어를 죽여버린다. 문의 퍼즐을 푸는 방법은 문에 있는 여러 겹쳐져있는 모양을 각각 비밀번호에 넣으면 된다. 만약에 정사각형, 정삼각형, 원, 육각형이 겹쳐져 있는 그림이라면 그대로 옮겨 적으면 된다. 순서는 상관 없다. 퍼즐 2개를 푸는데 1개의 문이 땅 속으로 사라지고 이를 2~3번 반복하면 출구가 열린다.

허나 도도메키가 이 문을 박살내고 추격전을 시작하는데, 여태껏 순조롭게 달리기만 하면 됐었던 추격전들과는 다르게 잘 달리다가 플레이어 앞에서 추격해오기 때문에 이때는 뒤로 돌아 가다가 생겨 있는 왼쪽의 길로 세서 도망쳐야 한다. 또 2번 플레이어 앞에서 튀어나오는데, 이때는 그냥 무시하고 옆의 길로 빠지면 된다. 여기서도 슬라이드가 필요하나 돌 뿌리에 걸릴 수 있다. 여태껏 등장했던 추격전들과는 감히 비교가 안 된다.

생김새와 달리 성별은 의외로 여성. 모티브이자 일본 전승에 실재하던 도도메키가 원래 여성이었다. 전승에 따르면 원래는 토미코라는 인간이었는데, 본인의 긴 팔을 이용해 거의 습관적으로 소매치기를 자주했고, 결국 이 때문에 처형 당했으며 지옥에 왔다고 연관 지을 수 있다. 도도메키의 이마에 욕심 慾자가 새겨져 있는데, 등장하는 서브 챕터의 이름이 '부의 동굴'이며 그녀가 스폰될 때 "慾:YEILD止"라고 뜨는데, 慾는 도도메키를 의미한다. 생전의 토미코는 도벽 때문에 처형을 받아 지옥에서 탐욕 자체를 상징하는 요괴 즉 도도메키가 되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챕터 3에서 유일하게 키이로이바라의 단원임이 밝혀진 인물이다. 도도메키가 스폰될 때 화면에 여러 글자들이 지속적으로 번쩍이는데, 그 중 하나가 Kiiroibara이며, 센자이 또한 도도메키의 모습을 그림으로 담아낸 흔적도 있다. 도도메키의 기모노에 노란 장미 무늬가 있는데, 키이로이바라의 뜻이 노란 장미라는 점을 보면 충분히 키이로이바라 소속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도도메키는 생전 엔즈카이의 밑에서도 이런 모습이 아니었다는데, 키이로이바라에 가입하고나서 엔즈카이에게 저주를 받아 한 번, 죽음 이후 우리가 아는 형태로 변신, 즉 두 번이나 괴물이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죽은 시기도 나기사가 죽기 전이라는 것이 밝혀졌는데, 이러면 센자이는 어떻게 우리가 알던 지고쿠의 도도메키의 모습을 그렸는진 불명.

챕터 1의 나이트메어 세눈박이 괴물처럼 챕터 3 출시와 동시에 이 괴물을 본뜬 독점 랜턴이 출시되었다. 나이트메어 세눈박이 랜턴과 마찬가지로 게임 내 이름을 그대로 쓰지 않고 탐욕스런 천사 랜턴이라는 이름이다. 랜턴의 외형은 성경에 묘사되는 천사 중 하나인 오파님을 오마주한 모습으로, 오파님의 바퀴가 도도메키의 팔로 대체되었으며 도도메키의 관자에 달려 있던 작은 날개가 달린 모습이다. 1,500로벅스라는 비싼 가격에 한정 기간 동안 판매된다.

2.2.3.6. 우치우미 아키히토

아키히토 \| 明人

[ 점프 스케어 ]
[ 인간 모습 ]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우치우미 아키히토 Akihito Uchiumi [ruby(内海,ruby=うちうみ)] [ruby(明人,ruby=あきひと)]
나이	불명
등장	우치우미 주택

귀신의 속도

플레이어보다 매우 빠름

아버지의 집에서 등장하는 괴물로 센자이와 이사무의 아버지이다. 아버지의 집에서 플레이어는 곳곳에 먼지를 쓸고, 설거지를 하고, TV를 끄고, 제사를 지내고, 돌아올 때까지 잠자리에 들라고 얘기한다. 오후 6시가 될 때까지 침대에 자지 않으면 플레이어를 쫓아 죽인다. 만약 침대에 누워있는 동안 아버지에게 걸리면 리듬 게임[36]으로 살아남아야 한다. 노멀 기준 목숨은 총 3개이며 총 3일을 살아남아야 한다.[37] 또한, 나이트메어 모드에선 리듬 게임의 속도가 엄청나게 빠른데다가, 목숨이 2개로 감축된 지라 나이트메어 모드에선 상대하기 까다롭다.

그렇게 3일을 버티면..

どうしてお前は言うことを聞かない？
Father: Why do you never behave as I tell you do?
아버지: 어째서 내가 말한 대로 행동하지 않았지?
家族に恥ばっかりかけているの、分かっている？どうして兄貴みたいになれないんだ？
Father: You're a disgace to this family do you know that? Why can't you be more like your brother?
아버지: 네가 이 가족의 망신거리라는 걸 알고나 있어? 어째서 너의 동생만큼도 못하는 것이지?
叩き込む必要があるみたいだな。
Father: It's about time I teach you a lesson.
아버지: 널 훈육할 필요가 있나 보구나..
お父さん、お願い許しで。
Senzai: Father please, I am so sorry.
센자이: 아버지 제발요, 잘못했어요.
ごめんなさい、ごめんなさい、お願いだから勇みたいになるから。約束するから、もう二度としないから！
Senzai: I am sorry, please I'll be more like Isamu. I promise, I won't do it again!
센자이: 죄송해요 제발요, 더 이사무처럼 될게요. 약속할게요. 다신 안 그럴게요!

대사와 트레일러로 볼 때, 센자이가 자신의 기대에 못미친다는 이유로 자주 화를 내고 학대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버지의 집에서 센자이의 어머니로 보이는 사람의 추모 액자와 근처의 향으로 봤을때, 아내를 일찍 잃은 것으로 보인다.

개발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초기에는 엑소시스트처럼 브릿지 자세로 배회하는 모델을 구상하였다고 한다.

2.2.3.7. 우치우미 이사무

이사무 \| 勇

[ 점프 스케어 ]
[ 인간 모습 ]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우치우미 이사무 Isamu Uchiumi [ruby(内海,ruby=うちうみ)] [ruby(勇,ruby=いさむ)]
나이	22
등장	우치우미 주택

귀신의 속도

플레이어보다 미세하게 느림

아버지의 집에서 등장하는 또 다른 괴물로 주인공 이사무 본인이다. 상술했던 집안일을 제대로 하지 않을 시 오른쪽에 정신력 게이지 바가 줄어드는데 일정량 바닥까지 떨궈지면 등장해서 플레이어를 죽인다. 모든 벽을 뚫고 플레이어를 쫓아오며 벽 뒤에 있다면 실루엣으로 표시된다. 또한 통제의 책의 미하리처럼 1~1.5초 간격을 두고 가시화와 불가시화를 반복한다. 서랍을 뒤지다 보면 점프 스케어로 나오는데, 이때는 플레이어를 죽이지 않으며 오히려 정신력 게이지가 더 채워진다.

센자이의 기억 속에서 이사무의 모습을 괴물로 비추어 묘사하는데, 이는 센자이가 이사무를 얼마나 혐오하는지 알게 한다. 게다가 이사무는 센자이보다 아버지로부터 더 우등한 대우를 받았던 터라 아버지에게서 받은 요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이사무가 본인을 죽여버릴 것이라는 센자이의 망상에 가까운 존재이다. 이는 위에 아키히토 또한 마찬가지.

2.2.3.8. 지하철 괴물

지하철 괴물

[ 지하철 외관 ]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불명
나이	불명
등장	챕터 3 지하철역, 버려진 마을 입구
추격 테마	▲Crawling Horror Trailer-추격 테마

次は水天宮前、東京シティエアターミナル前。The next stop is Suitengumae, Suiten.
다음 역은 스이텐구마에역, 도쿄 시티 에어 터미널 앞입니다.[38]

이사무가 괴상한 지하철에 탑승하고 이사무를 지켜보는 수 많은 눈이 달린 터널을 지나게 된 뒤 다음 역에 정차하고 중저음 목소리의 남성이 일본어로 스이텐구마에역 안내 방송을 하면 마주하는 괴물이다.

커다란 손 4개를 가지고 있으며, 위 사진에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특이하게도 현실 세계의 지하철을 모방한 지옥에서 서식하는 괴물의 머리 위에 검게 변한 천사의 링이 달려있고 등에는 작고 어두운 날개가 접혀있다.

이 녀석은 챕터 3에서 진흙 괴물과 함께 아직 공식적인 명칭이 없다. 아마도 추후에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공식 명칭이 없기에 "많은 손들" 이라는 뜻의 "타쿠산테" 라고 불리곤 한다.

2.2.3.9. 동상

동상 \| 彫像

[ 점프 스케어 ]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불명
나이	불명
등장	챕터 3 버려진 마을, 유레이의 숲
추격 테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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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스케어 사운드

이동 소리

귀신의 속도

플레이어보다 느림

버려진 마을에서 부기와 함께 볼 녀석이다. 통제의 책의 토키토와 비슷한 포지션을 가진 뒷짐을 지고 있는 남자의 동상이다. 플레이어가 보지 않을 시 움직이며 응시하면 멈추는데, 토키토와는 달리 속도가 그닥 빠르지 않아서 보지 않고도 도망칠 수 있다. 잡힐 시 박치기로 플레이어를 수차례 폭행한다. 늪에는 수많은 동상들이 있으며 이 중 일부만 움직인다. 또한 가까이서 추격 시 무겁게 철컥 철컥하는 소리가 들리며, 물에서 추격 시 물소리가 난다.

이후 유레이의 숲에서 같은 포지션으로 재등장한다. 버려진 마을의 동상들보다도 느리지만 개체 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 또한 받침대도 없으며 멀리서 추격 시 잔디밭을 걷는 소리가 난다.

이름에 관해서 밝혀진 바는 없지만 "조상(彫像)"을 일본어 음독에 옮긴 발음에 따라 "초조"라고 불리기도 한다.

2.2.3.10. 부기

부기 \| ブギー

[ 점프 스케어 ]
[ 나이트메어 ]
[ 나이트메어 점프 스케어 ]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부기 Bugi ブギー
나이	불명
등장	버려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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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스케어 사운드

점프 스케어 사운드(나이트메어)

인 게임 애니메이션 (펼치기 · 접기)

||<tablebordercolor=#660000><tablebgcolor=#fff,#1c1d1f><tablewidth=450><nopad>

추격

노멀 난이도의 귀신의 속도	플레이어보다 빠름
나이트메어 난이도의 귀신의 속도	플레이어보다 매우 빠름

전기톱을 들고 플레이어를 쫓는 괴물이다. 부기맨의 은신처에서 등장하며 온 몸이 새까맣다. 광기어린 웃음 소리와 전기톱 소리를 내며 플레이어를 쫓아온다. 맵의 구조상 도르레로 올라가면 어그로가 풀리며, 주변의 집을 타고 올라가도 가끔씩 어그로가 풀린다. 또한 화장실에 숨어 귀신을 회피할 수 있다. 이 괴물과 우는 천사를 동시에 피하면서 애벌레를 거대한 괴물에게 먹여야 한다. 다만, 애벌레를 한 마리 이상 먹이고 난 후로부터 일정 시간 이후 스폰되는데, 솔플의 경우 애벌레를 2마리만 먹이면 끝이므로 대개는 이 귀신을 마주치지 않고 끝내는 경우가 다반사다. 다만 타이밍을 놓쳐 스폰되게 하였다면 난이도는 2배로 상승한다.

참고로 들고 있는 전기톱은 '모치'라고 하는 또 다른 괴물이다.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는 머리에 애벌레들이 박혀있는 모습이며 모치의 눈이 붉게 빛난다.

점프스케어는 플레이어를 전기톱으로 찌른다.

이름과 생김새를 보면 모티브는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의 메인 빌런인 우기부기인 듯. 전기톱 괴물을 든 미치광이 컨셉이라는 점에서 누군가를 연상시킨다.

2.2.3.11. 진흙 괴물

진흙 괴물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불명
나이	불명
등장	질퍽한 강

진흙 속에서 플레이어를 쫓아와 덮치는 괴물이다. 특별한 모습은 없으며, 진흙 속에서 움직이기에 육지에선 그저 진흙 덩어리가 꿈틀대며 플레이어를 추격하는 것으로 보인다.
매트리스나 바위같은 지형 지물에 올라가 있으면 추격을 멈추고 땅 속으로 스며든다. 만약 앞에서 쫓아오고 있다면 다시 뒤로 돌아가야 한다.

여담으로 앞에서도 서술했듯이 챕터 3에서 지하철 괴물과 함께 공식적인 명칭이 없다. 아마 추후에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묻힌 물체" 라는 뜻의 "우모레타부추" 라고 불리곤 한다.

2.2.3.12. 유레이

유레이 \| 幽霊

[ 보스전 ]
[ 나이트메어 난이도 보스전 ]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유레이 Yūrei [ruby(幽,ruby=ゆう)][ruby(霊,ruby=れい)]
나이	불명
등장	유레이의 숲, 유레이의 전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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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곡

노멀 난이도의 귀신의 속도	플레이어보다 약간 느림
나이트메어 난이도의 귀신의 속도	플레이어보다 미세하게 느림

질투의 책 챕터 3의 최종 보스. 꽃 정원 속 오두막에서는 꽃 왕관을 한 여성의 얼굴에 몸이 나뭇가지로 되어 있다. 흰 소복을 입고 있는데, 하체 쪽에 풀잎과 꽃, 누군가의 얼굴들과 아우성 치는 듯한 팔들이 달려있다. 숨겨진 물건을 찾을 때 특유의 숨소리를 내며 등장하는데, 이때 빨리 시점을 그녀가 있는 곳으로 고정해서 시야에서 사라지게 해야 죽지 않을 수 있다.[39] 그렇게 모든 오두막의 숨은 그림 찾기를 완료하면 붉은 나무 뒤에서 본체로 튀어나와

お前たち人間は何度も何度もころしに寄生してくるんだね
Over the over again you humans find the ways to be parasites.
또 다시 너희 인간들은 기생충이 되는 방법을 발견했어.
本当に自然の恐怖に立ち向かうことに思っているのか？
Do you truly think you can stand against the embodiment of nature's wrath?
댁은 진심으로 자연의 분노가 전형되는 것에 맞서 싸울 것인가?
お前のよもれた魂を消滅してしまえばもっと素晴らしい目的のために生きられるだろう。
Once I eradicate your filthy soul, it will serve greater purpose.
내가 너의 더러운 영혼을 뿌리 잘라 버린다면 더 좋은 목적에 살 수 있을 테니.
それは木の根に用分を与える。
A purpose that will feed the roots of tree.
나무의 뿌리를 자라게 할 목적을 말이야.

라고 일침한 뒤 보스전이 시작된다.

모습은 흰 소복을 입고 있으며 등에 나뭇가지같은 것들이 달려있는 여성의 모습이다. 크기가 어찌나 거대한지 플레이어를 공격할 때 허리를 숙이고 공격한다. 플레이어는 땅에 박혀있는 하얀 일본도를 들고 유레이에 맞서 싸워야 한다. 칼은 유레이에게 1번 던질 수 있으며 주위에서 지속적으로 생성된다. 유레이의 체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반짝이는 나무를 소환하여 체력을 회복하는데, 이 나무를 칼로 없애야 회복을 멈춘다.

お前たち人間はずっと変わらない。
너희 인간들은 절대 변하지 않아.
最後に自らの破滅を招く。
마지막에는 결국 스스로 파멸을 초래하겠지.
身勝手な奴らね。
제멋대로인 놈들같으니라고..

유레이의 체력이 모두 떨어지면 일본어로 유언을 남긴 채 땅에 가라앉고 그 자리에서 나무가 올라온다.

대사를 보면 인간을 자연에 자리 잡은 기생충으로 칭하거나 자연을 살리기 위해 인간을 근절한다는 등 자연주의를 지향하는 악령이다. 모티브는 일본 전통 신앙에 실재했던 유레이이다. 또한 챕터 3에서 유난히 주술회전 관련 오마주가 많은 점을 볼 때 하나미에서 영감을 받은 듯.

여담으로, 외모가 꽤 미형이라는 평을 많이 받는다. 위 사진만 봐도 아랫턱이 빠져 있으며 플레이어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목이 비정상적으로 꺾이는 등 상당히 기괴한 형태지만 묘한 반반한 느낌에 왼쪽 눈가엔 눈물점까지 있다.

사이고모, 링마스터, 나기사에 이은 4번째 보스다.

본래 노멀 모드에서는 보스전에서의 모습이 킨토루와 묘하게 닮았지만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는 유마와 닮은 모습이다.

2.2.3.13. 시니가미

시니가미 \| 死神

[ 점프 스케어 ]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시니가미 Shinigami [ruby(死, ruby=しに)][ruby(神, ruby=がみ)]
나이	5000 이상으로 추정
등장	시니가미의 은신처
추격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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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트랙

君のことを待ってたよ人間よ...
I've been waiting for you human...
널 기다리고 있었다, 인간...
私の力を手に入れたいんだろう、ようこそここなれ来たぞ。
I see you've come to me for help. I'm surprised you made it this far.
나에게 도움을 청하러 온 모양인데, 여기까지 해냈다니 놀랍군.
私と取引がしたいのだと？
You want to make a deal with me?
나와 거래 하나를 해볼텐가?
なかなか値段がつくやつだ、生き返らせろというのか？
An expensive one as well, you want me to bring you back to life?
좀처럼 값어치 붙은 놈이로군, 내가 네놈을 이승으로 돌려 보내주기를 원하나?
この私にでもほぼ不可能なことだ。
That's practically impossible to me do.
나로써는 사실상 불가능 한 일이라네.
だが... その願いの半分なら叶える、もちろん値段がつくが。
However, I can grant you half your wish and with a price.
하지만, 대가를 치르면 네놈의 소원 절반을 이뤄줄 수 있는데 말이야.
地球に戻った時君の時間は制限される、だがまずは私の試練を乗り越えなければいけない。
Your time back on Earth will be limited, and I will only grant you this wish if you complete my trial.
네놈이 지구에 머물러 있는 시간은 제한될 것이다. 그리고, 나의 시련에서 이겨야만 소원을 들어주겠다.
試練を乗り越えなかった場合、意識はなしだそして君の魂は私のもの。
If you fail your soul belongs to me and the deal is off.
만약 실패한다면 네놈의 영혼은 내가 가져가게 되고 거래는 종료될 것이니.

오랜만에 스토리 모드에서 간지나는 복장을 입은 채, 왕좌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등장. 시니가미의 구역에 온 이사무를 살릴 순 없지만 거래를 통해 이사무를 이승으로 보내줄 순 있다고 하며 만약 시련에 실패하여 붙잡힌다면 영혼을 가져가겠다고 말하며 쫓아온다. 전과 다르게 모으는 건 없고 그냥 시니가미를 피해 도망가면 끝이다. 추격전 후반부에는 간간이 등장했던 요괴를 타고 쫓아온다.

점프 스케어는 시니가미가 낫으로 캐릭터의 목을 포함한 사지를 잘라버린다.

2.2.3.14. 엔즈카이

엔즈카이 \| 炎図界

[ 본모습 ]
[ 각성 형태 ]
[ 점프 스케어 ]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엔즈카이 Enzukai [ruby(炎,ruby=えん)][ruby(図,ruby=ず)][ruby(界,ruby=かい)]
나이	3000 이상으로 추정
등장	뒤틀린 호수, 가와사키구

뒤틀린 호수에서부터 등장한다. 이사무를 물귀신 마냥 물 속으로 끌고갈 때마다 E를 눌러 엔즈카이를 물 속으로 밀어넣어야 한다. 이때

You're pathetic Isamu
정말 한심하구나, 이사무.
You're the reason your brother became this way
네가 네 형이 그렇게 된 이유란다.
Have you no sense of guilt or shame?
죄책감이나 수치심이 느껴지지도 않니?
You can't bring him back
넌 그를 다시 데려갈 수 없어.
Senzai is gone.
센자이는 이제 없어.
Did you ever consider him your brother?
넌 그를 너의 형제라고 여겨본 적이 있긴 해?
I was the only one there for him
그의 곁에는 나밖에 없었어.

라며 이사무를 대놓고 헐뜯는다.

여담으로 이때 등장하는 엔즈카이는 진짜 엔즈카이가 지고쿠에 와서 이사무를 공격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 그저 이사무를 조롱하려고 만든 스스로의 모방체다.

이후 시니가미의 추격전에서 빠져나와 도쿄 가와사키구로 빠져나왔지만 이미 현실 세계는 엔즈카이가 키이로이바라와 함께 난리를 친 후였으며 이윽고 진화 형태로 각성한다.

여담으로 제작자 유튜브에 챕터 3 제작 과정 영상에서 밝히기를, 엔즈카이가 각성한 모습을 고지라 밀레니엄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고질라 - 파이널 워즈에 등장하는 괴수 몬스터 X의 외형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한다.

2.2.4. 미사용된 귀신

MUCDICH가 디스코드 챕터 2 스닉 픽에 올린 정체불명의 괴물이다. 팔이 무려 6개며, 긴 머리에 해골 모습을 하였다. 그러나 어째선지 챕터 2에 사용되지 않았다. 다만 챕터 2에서 료시와 닮은 것을 보아 료시의 프로토타입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비슷하게, 즈보시 또한 올렸다.

[가칭] [2] 잘 보면 바위 위에서 쳐다보고 있다.[3] 자세히 보면 아랫턱이 없다.[4] 4개였지만 난이도가 하향 되었다.[5] 린이 언니, 미오가 동생[6] 책의 이름도 질투의 책이라는 걸 알 수 있다.[7] 나기사가 탐색을 하는 도중에 웅크리기 키를 잠깐이라도 때면 바로 발견해 돌로 만들어 버린다.[8] 벽에 등을 딱붙이면 살 수 있다.[9] 제작자가 공식적으로 나이트메어에서 ai지능을 높였다고 밝혔다.[10] 안해도 된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절대 아니다. 이를 안하면 킬 수 있는 촛불은 4개밖에 없으며, 진행을 막아버리는 셈이다.[11] 더 미믹 공식 디스코드 서버에 이사무를 자매의 집으로 끌고 간 숭배자의 사진과 써있는 글씨다.[12] 다만 이 경우 귀신의 경로상으로 죽여버릴 수도 있으니 주의.[13]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도 해당 모습으로 나온다.~~긴급복구~~[14] 물론 햐쿠메와 키신이랑 같이 등장했으나 비중이 많고 마지막에 추격까지 했으니 최종보스로 분류한다.[15] 갑자기 해적선으로 날려버린 것도 그렇고 우연히 나기사와 마주치게 된 것도 치히로가 처음부터 이사무가 나기사와 싸우게 만든 것일 가능성이 크다.[16] 고기를 습득하려면 그릇이 필수적이다.[컷신] [18] 우측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약 4분정도[19] 종종 그릇에 담아야 한다는걸 모르고 냄비에 담긴 상태로 요리를 주는 사람들이 있다.[20] Overcooked 게임과 유사하다. 이 게임을 해본 사람들은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을 것이다.[21] 시야만 바꾸는건 괜찮다.[22] 약 40초 주기로 료시가 등장하니 시간을 잘 맞춰야 한다.[23] 테이류와 비슷하게 화면에 죽을 '사'(死)자가 뜨고나서 료시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면서 죽는다.[24] 부모님이 돌아가셨는지는 확실하지 않다.[25] 챕터 1의 스토리에서 등장했던 린도 죄책감의 심화를 겪으며 괴물이 되었다.[26] 엔즈카이가 치히로의 질투심을 증폭 시키기 위해 만든 생명체라는 설이 있다.[27] 한마디로 눈을 깔아야 살수 있다.[28] 이때, 배가 크게 흔들려 대포를 잡는 것이 어렵다. 미리 대포를 잡아두는것이 좋다.[29] 이 말 또한 속임수로 보인다.[30] 플레이어 수에 따라 누리카베에게 먹여야 되는 애벌레의 수가 다르다.[31] 그러나 떠넘긴다고 해서 소리 지르던 놈이 갑자기 얌전해진 것도 아니라서 그냥 너 죽고 나 살자는 뉘앙스의 기능이다.[32] 먼저 공격을 당한다면 대미지를 입는다.[33] 모바일 랙은 개발자가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34] 잡아 먹었다기엔 애니메이션이 꽤 부자연스럽다.[35] 괴물이 땅 속에서 나오는 위치는 특정되어 있다.[36] 도어즈 50층 리듬 게임과 비슷한 느낌이다.[37] 5일이였으나 패치로 3일만 버텨도 끝.[38] 허나 알다시피 이 안내 방송은 다음 역 안내 방송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정차할 때 나오지 않는다. 지하철 자체가 괴물인데다가 엔즈카이가 만든 지구의 모방이기 때문에 안내 방송 체계가 뒤틀렸다고 생각하면 설명이야 되겠으나 그저 도시 철도를 구현하기 위해 넣은 것으로 보인다. 너무 깊게 따질 필요가 없단 얘기.[39]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사무를 도둑으로 알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