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Geometry Dash의 Hard D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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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nclude(틀:Geometry Dash/온라인 레벨,레이팅=DemonEpic, 이름=TOE III, 유저명양식=by Manix648, 유튜브=nEpBUQE9u-s, 설명=Third and non-official installment in the TOE series. For Viprin CC #8. EPIC? thinking emoji,
ID=29443338, 비밀번호=420420, 길이=1분 37초, 오브젝트수=33\,478, 버전=2.1,
티어=12티어, 티어주석=GDDLadder 초기에 11티어의 Reference Demon이었으나 지정 해제되었다., 별=10, 코인=3,
사운드트랙1=Domyeah - <a href="https://youtu.be/0T3XU6zh5No">Theory of Everything 3</a>,
)]ID=29443338, 비밀번호=420420, 길이=1분 37초, 오브젝트수=33\,478, 버전=2.1,
티어=12티어, 티어주석=GDDLadder 초기에 11티어의 Reference Demon이었으나 지정 해제되었다., 별=10, 코인=3,
사운드트랙1=Domyeah - <a href="https://youtu.be/0T3XU6zh5No">Theory of Everything 3</a>,
Geometry Dash의 온라인 레벨으로, Manix가 ViPriN의 크리에이터 콘테스트에 참여하기 위해 만든 레벨로 Manix의 첫 2.1 레벨이다. 곡은 dj-Nate의 Theory of Everything 3[1]가 아닌, Domyeah가 작곡한 Theory of Everything 시리즈의 팬메이드 곡을 사용했다. Theory of Everything을 컨셉으로 삼은 레벨답게 레벨 곳곳에서 Theory of Everything 2를 연상하는 구간들을 볼 수 있다.
2.1이 업데이트된 지 한 달도 안 돼서 나온 레벨임에도 깔끔한 디자인, 회전하는 지형, 여러 참신한 컨셉의 구간 등 상당한 완성도를 보여주는 레벨으로, 2.1 극초기를 대표하는 명작 중 하나로 꼽힌다. 게임플레이도 준수한 편으로 특이한 컨셉의 구간으로 인해 게임플레이 러닝 및 암기가 필요한 구간들이 있으나 게임플레이를 해치는 정도는 아니며, 적당한 하드 데몬 하위권 ~ 중하위권 난이도로 맵팩 / 건틀렛을 무난히 클리어할 수 있는 실력이면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하다.
2. 구간
| 1. 시작 큐브 (0~17%) |
공식 스테이지를 모티브로 한 레벨인 만큼, 당연히 큐브로 시작한다. 가짜 점프링 및 점프대, 갑툭튀 점프링의 잦은 등장으로 암기가 필요한 구간이다. ToE 2에서도 낚시 점프링이 많았으니 원작 고증.
| 2. 모드가 계속 바뀌는 구간 (17~29%) |
거미로 시작한다. 인디케이터와 점프링만 보고 따라가면 되며, 마지막 물약은 먹어줘야 한다. 이후로는 UFO - 볼로 이어지는데, 마치 첫 드랍 직후 비행이 끝나면 UFO - 볼로 이어지던 걸 연상시킨다. UFO는 무난하나 경사면 판정이 뒤집어져 있어 조심해야 하며, 볼은 인디케이터 보고 따라가면 된다.
| 3. 회전 발판 구간 (29~37%) |
컨셉 큐브 구간. 파란색 발판과 빨간색 발판이 있으며 플레이어가 조작할 때마다 90도씩 돌아간다. 완전히 돌아가기 전에 조작하면 완전히 90도로 돌아가지 않고 어중간하게 멈추니 주의. 인디케이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데, 여기까지만 읽어도 알겠지만 지나가는 방법을 외우지 않으면 절대 지나갈 수 없다. 그런 주제에 정작 이 구간을 지나가는 법을 외우기도 엄청나게 어려운데, 연습 모드에서 이 구간을 지나가던 도중 죽을 경우, 꾹 누른 채 캐릭터가 부활하면 얄짤없이 발판이 돌아가기에 이 구간이 꾹 눌러서 지나가야 하는지를 확인해 보기가 어렵다. 정 어렵다면 유튜브에서 클리어 영상을 보고 오자. 일단 외웠다면 조작은 크게 어렵지 않다.
| 4. 비행 + 로봇 구간 (37~49%) |
비행 구간은 회전하는 장애물들이 인상적인 구간이다. 게임플레이 자체는 중앙에서 고도유지만 잘 해주면 되나, 42~43%의 회전하는 장애물은 중앙에 파이어볼이 같이 회전하는데 끝의 흐릿한 파이어볼에도 판정이 있어 판정 익히기가 어렵다.
로봇 구간은 Geometrical Dominator를 연상시키는, 마름모 장식을 건드리면 트리거가 작동하는 구간이다. 두 번째 마름모는 안에 있는 커스텀 오브를 눌러줘야 하며, 마지막 마름모는 건드리면 죽는다. 46%의 갑툭튀 구간도 조심.
| 5. 거미 + 비행 구간 (49~59%) |
거미가 다시 등장하는데 이번에는 모든 지형지물이 경사면에, 점프링들도 하나같이 타이밍을 요구해 난이도가 상당하다. 거기에 앞선 회전 발판 큐브 구간만큼은 아니더라도 이 구간 역시 연습 모드를 고려하지 않은 레이아웃이라, 이 구간에서 죽으면 체크포인트를 몇 번이고 지우게 될 것이다.
이어지는 비행은 다시 회전하는 장애물을 피하는 구간이다. 풍차를 연상시키는 기둥을 피하는 게 어려운 편.
| 6. Theory of Everything 2 오마주 구간 (59~76%) |
앞선 구간들은 ToE 시리즈에서 모티브를 따 왔다는 느낌을 받기가 힘든 편인데, 이 구간은 ToE 2를 깨고 왔다면 바로 ToE 2를 모티브로 한 구간임을 알 수 있다.
시작 구간을 연상시키는 큐브를 지나가면 ToE 2 특유의 대각선 UFO가 등장하며, 여길 지나면 ToE 2 30%대에 해당하는 암기 큐브 구간이 등장한다. 이어지는 비행 구간도 앞선 구간들과는 달리 사라지는 블록들로 디자인을 짜 ToE 2의 비행을 연상시킨다.
| 7. 로봇 + 웨이브 + 비행 구간 (76~90%) |
독특한 컨셉의 구간으로, 4개가 이어진 빨간색 / 노란색 블록들을 타고 이동하는 구간이다. 어떻게 지나가는지는 금방 숙지할 수 있으나 컨트롤이 어려운 편.
이어지는 웨이브는 평범한 웨이브이다. 직선 발판은 닿아도 안 죽으니 참고. 웨이브 이후 소형 비행은 배의 경로가 사라지는 톱니로만 되어 있는 ToE 2의 60%대 비행을 연상시킨다.
| 8. 엔딩 구간 (90~100%) |
나비 모드로 이어지는데, 나비 모드를 할 줄 안다면 쉽지만 아니라면 까다롭다. 이후로는 ToE 2의 80%대 큐브 마냥 갑자기 속도가 빨라진다. 암기 구간으로 특히 95%에서 천장에 3단 가시가 있는 발판은 3단 가시를 보고 3단 가시 끝에서 뛰어야 한다. 정직하게 발판 끝에서 뛰면 다음 노란 점프링을 못 누르고 96%를 먹는다. 엔딩은 괴물의 입으로 들어가는 모양인데 이는 ToE 2의 엔딩 직전 마지막 경사면 구조물이 악마의 입 모양을 하던 것의 오마주이다.
3. 유저 코인
- 첫 번째 코인
코인 난이도:
레벨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화면 아래에서 초록색으로 작은 빛이 빛난다. 해당 위치로 떨어지면 숨겨진 열쇠를 얻으며, 얻은 후에는 보이지 않는 보라 점프링을 눌러서 나올 수 있다. 우측에서는 기둥이 열리고, 기둥 오른쪽에 노란 점프링이 생기면서 정규 루트로 다시 합류할 수 있는데 안에 있는 2단 가시를 조심해야 한다.
열쇠를 얻었다면 속도가 1단 가속으로 빨라진 후 아래로 내려가 얻을 수 있다. 열쇠를 얻지 않았다면 코인 아래 발판이 사라지는 가시로 덮여 있다.
- 두 번째 코인
코인 난이도:[2]
문제의 발판 회전 구간에 흩어져 있는 검은색 미니 코인 4개를 얻으면 마지막 대시링 누를 때 코인을 얻을 수 있다. 미니 코인을 얻기 위해 경로를 외워야 하는 건 사실이지만, 어차피 코인 안 얻는 정규 루트도 똑같이 경로를 외워야 하고, 똑같이 어렵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코인 루트로 연습하는 걸 추천한다.
- 세 번째 코인
코인 난이도:
두 번째 회전하는 지형 비행이 끝나고 큐브로 전환했을 때 점프를 해야 하는데, 여기서 꾹 눌러서 아래의 중력반전 발판을 건너뛰고 중력반전 대시링을 누르면 위로 올라가면서 코인을 얻을 수 있다. 코인을 얻은 후에는 파란 점프링을 눌러서 복귀해주면 된다. 이 때 파란 점프링을 누르고 아래에 초록 점프링을 눌러 정규 루트로 합류하는 타이밍이 까다로운 편. 아래 바닥에 착지한 후 점프하자마자 초록 점프링을 누르는 방법도 있다.
4. 여담
- CrisanGD가 만든 동명의 하드 데몬 TOE III와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 CrisanGD의 TOE III는 1.9 업데이트 초기에 수없이 쏟아져 나오던 Theory of Everything 2의 아류작 중 하나이다.
- Manix는 이후 후속작인 ToE IV를 제작했다. 이 레벨만큼은 아니지만 ToE IV도 어느 정도의 인지도는 가지고 있다. 난이도는 인세인 데몬 중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