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Geometry Dash의 Hard D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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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nclude(틀:Geometry Dash/온라인 레벨,레이팅=DemonFeatured, 이름=DeCodeX, 유저명양식=by Rek3dge, 유튜브=eZsLqBFb87Q, 설명=It's ducking done.,
ID=13081515, 비밀번호=115107, 길이=1분 13초, 오브젝트수=17\,323, 버전=2.0, 티어=14티어,
별=10, 코인=3,
사운드트랙1=Waterflame - <a href="https://youtube.com/watch?v=lrpS69H1RRU">Endgame</a>,
이전문서명=DeCode, 이전번호=1, 이전맵이름=DeCode,
현재번호=2, 현재맵이름=DeCo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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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metry Dash의 온라인 레벨. 1.9를 대표하는 유명 데몬 중 하나인 DeCode의 정식 후속작이다. 전작 DeCode의 게임플레이 구성을 거의 그대로 따 왔으며, 디자인도 전작의 디자인을 2.0스럽게 리메이크해 전작만큼의 완성도를 기대한 팬들에 부흥했다. 그 DeCode의 후속작이라는 점 때문에 하드 데몬 중에서는 다운로드 수가 높은 레벨이다.
하지만 전작 DeCode가 게임플레이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대표적인 초보자용 데몬으로 꼽히는 반면, DeCodeX는 게임플레이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안 좋으며, 난이도를 높이는 데에만 신경쓰느라 게임플레이 완성도를 놓친 전형적인 케이스이다. 일단 컨트롤 난이도부터가 크게 증가했으며, 2.0 초기 레벨이라 알파 트리거로 숨겨놓은 점프링과 예고없는 무빙 오브젝트가 계속해서 나와 암기 난이도마저 높다. 특히 간격도 좁은데 기둥들이 움직이는 첫 비행과, 어떻게 지나가는지 익히는 것조차 난해한 60%대 UFO의 난이도가 끔찍하게 올라갔다. 난이도는 하드 데몬 상위권 ~ 최상위권으로, 오랫동안 인세인 데몬으로 올라가도 무방하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어려운 하드 데몬으로 꼽혀 왔다.
2. 구간
| 1. 큐브 구간 (0~7%) |
2.0 초기 레벨답게 예고없는 트리거로 도배된 암기 큐브 구간이다. 다 외웠다면 크게 어렵지는 않다.
| 2. 비행 + UFO + 큐브 구간 (7~21%) |
2단 가속 비행 구간은 간격이 1.5칸 남짓으로, 전작과 비교해 크게 좁아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기둥들이 이리저리 움직이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훨씬 높다. 진입할 때 고도를 맞추는 것도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어려운 편. 11%에는 기둥 사이에 노란 점프링까지 있는데, 여기는 간격이 넓어서 생각보다는 쉽다.
이어지는 UFO는 전작과 큰 차이 없고, 큐브는 첫 경사면 점프만 조심하면 된다.
| 3. 3단 가속 웨이브 구간 (21~35%) |
속도가 3단 가속으로 빨라졌으며, 중간에 중력반전 포탈을 타자마자 떼는 구간도 존재한다. 다행히 간격은 하데치고는 넓직해서, 크게 어렵지는 않은 구간이다.
| 4. 3단 가속 볼 구간 (35~48%) |
2.0 트리거로 도배된 암기 볼 구간으로, 낚시 점프링도 몇 번 나오고 점프링을 늦게 눌러야 하는 구간도 존재해, 외운다고 마냥 쉽게 지나갈 수 없는 구간이다.
| 5. 3단 가속 로봇 구간 (48~62%) |
본격적인 DeCodeX의 시작이다. 전작에서는 큐브였기에 클릭 패턴만 외워주면 됐지만, 여기서는 로봇이기 때문에 짧게 점프할지 길게 점프할지도 완전히 숙지해야 한다. 더군다나 2.0 특유의 갑자기 튀어나오는 기둥들이 산재해 있고, 도입부도 2.0식 갑툭튀 순간이동 포탈이라 러닝이 어렵다. 당연히 중간마다 가짜 점프링도 있다.
50%의 로봇 구간에서 위의 가시가 설치된 블록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버그성 비밀길이 있다. 위로 올라가는 게 더 쉽다.
| 6. 3배속 UFO + 큐브 구간 (62~76%) |
전작의 UFO와 비슷하지만 중력반전 포탈들이 위아래로 이동하며, 외우면 쉽게 넘어갈 수 있던 전작과 달리 가장 어려운 구간으로 꼽힌다. 레벨을 파악하기도 어려운데 조작 타이밍도 매우 어중간하고 이상해, 지나가는 방법을 감잡기가 매우 어렵다.
이어지는 큐브 구간은 쉽지만, 완전히 쉬어가는 구간이었던 전작과 달리 처음 노란 점프링들이 끼어 있는 초록 점프링 3개를 누르는 과정에서 타이밍을 요구한다.
| 7. 저속 웨이브 + 비행 구간 (76~91%) |
웨이브 구간은 가시가 큰 대신 양쪽에 동시에 박혀있지는 않아 가시를 피할 수도 있게 해 준 전작과 달리, 가시가 안 보이는 데다가 자잘한 가시들을 경사면 양쪽에 동시에 박아놓아 중앙으로 지나가는 것을 강제하며 가시가 안 보인다는 점 때문에 심리적인 압박감이 있다. 마지막에는 소형 웨이브가 짤막하게 나오는데 쉽다.
비행 구간은 전작에서는 가장 어려운 구간 중 하나로 꼽히지만, 여기서는 난이도 상승 정도가 크지 않은데 다른 구간들이 워낙 어려워져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진다.
| 8. 엔딩 큐브 구간 (91~100%) |
디자인이 바뀌어 전작에 비해 가시성이 떨어진다. 난이도 측면에서 큰 차이는 없고, 게임플레이도 전작과 거의 비슷하다.
3. 유저 코인
- 첫 번째 코인
코인 난이도:
숨겨진 코인으로, 도입부 큐브 구간이 끝나고 오토 구간이 시작되기 전에 있는 파란 점프링을 누르지 않고 아래로 빠지면 얻을 수 있다. 일찍 뛰어도 죽지만, 너무 늦게 뛰면 복귀할 때 천장의 가시밭에 박고 죽는 버그가 있다.
- 두 번째 코인
코인 난이도:
30%대의 볼 구간에 진입하자마자 대놓고 보인다. 바닥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초록 점프링을 누르면 얻을 수 있다.
- 세 번째 코인
코인 난이도:
마지막 웨이브에 진입할 때 천장에 있다. 웨이브에 진입하자마자 위로 올라가면 되는데 이 때 코인을 얻자마자 아래로 내려가면 가시에 박고 죽으며, 우측의 가시 경사면을 한 번 지나서 진입해야 한다.
4. 여담
- Rek3dge의 마지막 개인 레벨[1]으로, Rek3dge는 자신의 미완성 레벨인 Blade Surge를 업로드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지메를 떠났다.
[1] 합작까지 포함하면 Yatagarasu에 참여한 것이 마지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