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00:30:16

Score! Hero

Score! Hero
파일:Score! Hero.png
개발사 퍼스트 터치 게임즈(First Touch Games)[1]
플랫폼 안드로이드, iOS
출시일 2015년 8월 6일
장르 스포츠
링크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가격 무료, 부분 유료화(인앱 구매)

1. 개요2. 상세3. 스토리(배경)4. 특징5. 별6. 클럽
6.1. 영국6.2. 프랑스6.3. 이탈리아6.4. 미국6.5. 독일6.6. 스페인
7. 기타8. 문제점9. 발번역
9.1. 긍정적인 표현9.2. 부정적인 표현

1. 개요

퍼스트 터치 게임즈 사에서 출시한 축구 게임 애플리케이션. 패스, 슈팅, 득점을 하며 유망주 선수를 전설의 영웅으로 키우는 게임이다.
발암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는 960개의 레벨[A]을 플레이하며 히어로 플레이어의 눈부신 커리어를 완성해 가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최근 후속작인 Score! Hero 2가 출시됐다.

2. 상세

'3D Score! 게임플레이'가 플레이어 스스로 움직임을 컨트롤할 수 있게 한다. 정교한 볼컨트롤로 교묘하게 수비수를 따돌리고 골대 상단 코너로 벤딩 슛을 넣는 등 다양한 액션을 컨트롤할 수 있다.
  • 각종 상과 트로피를 독차지하고, 득점을 하면서 다양한 클럽에 소속되고 국가를 대표해 승리와 영광을 쟁취할 수 있다.
  • 새로운 Score! 엔진은 그 어느 때보다 자유로운 컨트롤과 전략 플레이를 제공한다.
  • 플레이 자체는 쉽지만 각 레벨의 난이도가 만만치 않다.
  • 3D 그래픽, 컷신, 애니메이션 등을 볼 수 있다.
  • 독특한 스타일과 느낌으로 자신만의 히어로 플레이어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 플레이어의 패스와 슈팅에 반응하는 인공 지능 덕분에 매번 다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 최근 유로 2016 모드 패치를 했는데 전봇대 수준이었던 키퍼가 많이 상향되어 프리킥을 넣기가 상당히 어려워졌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모션이 부드러워진 편.

3. 스토리(배경)

전도유망한 청소년 시절을 거쳐 거물급 선수로 올라서는 흥미진진한 성장 스토리. 하지만 여타 게임처럼 줄거리가 있는 건 아니고, 배경 설정이 그렇다는 얘기다.

여담으로 주인공의 이적횟수가 정말 많다. 중간에 18, 19시즌에는 미국에 잠시 갔다 온다. 3성을 얻을 수 있는 조건들과 스토리를 보면 월드클래스 선수인것은 확실한데 저니맨이다.

플레이어의 주 포지션은 윙어, 스트라이커 아니면 공격형 미드필더이고, 양발잡이다.
또한 아웃프런트 킥에 매우 능하다.

고질적인 수준은 아니나 무릎 쪽이 그렇게 좋지 않다. 경기 중간 부상을 당하는 설정으로 나온다.하지만 경기는 그러면서도 끝까지 뛴다 엄청난 혹사 22시즌에는 혁신적인 무릎 수술도 받는다. 물론 그 후에도 무릎 부상을 또 당한다

4. 특징

1시즌 당 20개의 스테이지, 48개의 시즌[A]이 존재하며, 각 시즌을 열기 위해서는 일정 수 이상의 별이 필요하다. 별은 매 스테이지를 깰 때마다 1~3개씩 주어지는데, 별을 얻는 조건은 스테이지 플레이 중 일시정지 버튼을 누르면 나온다. 단, 스테이지를 처음 플레이 할 경우는 제외. 일단 스테이지를 깨야 확인이 가능하다.[4]

또한 횟수 제한이 존재한다. 원래는 하트라는 시스템으로 존재했었다. 하트는 총 20조각이 주어지며, 한 번 실패할 때마다 하나씩 닳는 방식이다. 20조각을 다 썼을 경우 24분에 1개(4조각)씩 채워진다. 기다리기 힘들면 동영상 시청을 통해 2조각을 얻을 수 있었다. 이후 2024년 8월 15일 3.50 업데이트에서 킥이라는 시스템으로 변경됐다. 20조각이 최대치였던 하트와는 달리 레벨업하면서 최대치를 늘릴 수 있고 분당 9개씩 채워진다. 그리고 하트와는 달리 킥 시도를 하면 성공하든 실패하든 소모된다. 동영상 시청을 통해서는 5조각을 얻을 수 있다.

킥 말고도 '크레딧'이라는 게 존재한다. 크레딧은 게임 플레이, 동영상 시청 등의 방법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스테이지에서 10개씩 소모하여 실패하기 바로 전 상태로 되돌아갈 수 있으며,[5] 하트가 다 떨어졌을 때에는 100개를 소모하여 하트를 꽉 채울 수 있다. 또한 등번호나 얼굴, 축구화 색깔이나 헤어스타일, 수염 커스터마이징을 크레딧을 소모해서 할 수 있다.

그러나 패스 길목이 막히는 경우, 상대 선수가 내 선수 앞에 멈춰서 길막을 하는 경우 등이 생기는데, 그러면 지체없이 게임을 껐다 켜라. 어차피 패스 못 한다.[6]

5.

  • 기본: N골 득점(무조건 나온다), 상단 코너 / 하단 코너 / 상단 좌우측 코너 / 하단 좌우측 코너 / 자신의 선수로 N골 어시스트 / 자신의 선수로 N골 득점 / 헤딩으로 득점 / 프리킥으로 N득점/ N야드 이내에서 득점, 킥 N번 이상
  • 심화:킥 N번 이하, N야드 밖에서 득점(심지어 35야드일때도 있다!, [7] 골대를 벗어남, 크로스바를 벗어남, ,골 포스트를 벗어남 [8] 오버헤드킥으로 득점 / 힐 플릭으로 득점 / 전갈 킥으로 득점

6. 클럽

6.1. 영국

6.2. 프랑스

6.3. 이탈리아

6.4. 미국

6.5. 독일

6.6. 스페인

7. 기타

무슨 기준인지 모르겠지만 특정 클럽들만 등장한다. 실제와 이름이 다른 경우도 있으므로 라이선스를 취득한 것이 아니라 그냥 지명만 따온 가상의 팀 취급을 하는 것일 수도 있다. 리즈 유나이티드, 스완지 시티, 토트넘 핫스퍼, 맨유, PSG,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의 팀이 있고 시즌을 거듭하며 여러 팀으로 이적할 수 있다.

호우 세리머니의 재현율이 꽤 높다.

30시즌까지 진행하면 뭔가 이상한 것이 플레이어가 나이를 먹지 않는다. 절반인 15시즌까지 주인공은 3번의 월드컵(인터내셔널 컵)과 3번의 대륙컵(컨티넨탈컵)에 출전한다. 문제는, 최소 13년에서 14년이 지났다는건데 데뷔를 엄청나게 빨리했어도 슬슬 은퇴를 바라보게 되는 나이이다. 처음 선수로 데뷔했을 때를 17세라고 가정해도 선수생활이 600단계인 30년 후에 끝나는데 47세때까지 선수를 한다는게 현실과 괴리감이 있다. 55세 공격수 미우라도 있잖아 그리고 은퇴 선언을 2번이나 번복하고 3번째에 드디어(?) 은퇴를 하면서 이상하게 전개를 한다. 월드컵 성적은 처음은 8강, 그 다음은 4강, 3번째에는 우승까지 차지하고 대륙컵은 처음은 조별딱하지만 이후 2번은 모두 우승한다. 특히 한국으로 설정할 경우 2번째의 준결승과 세번째의 결승전이 한일전이다.

31시즌부터는 주인공이 감독이 된다. 또한 이전 시즌에서 주인공을 구별하던 표식이 머리위 별모양이 표시되었다면 이때부터는 주인공이 부임하는 팀의 주장이 구별되는 표식을 달게 된다. 모양은 주장을 뜻하는 C.[9] 부임이후 여러 클럽 팀을 돌며 해당 리그 및 대륙 대회를 우승하고 마침내 자국의 국가 대표 팀에 감독으로 부임하여 첫 월드컵 감독 데뷔 및 우승을 이루어 낸다.

40시즌부터는 주인공의 아들이 선수로 데뷔했다는 설정으로 넘어간다. 주인공의 아들로 플레이할 수 있다.

직선 중거리 슛은 대부분 들어가지 않는다. 최대한 커브를 넣은 감아차기를 시도하자. 경우에 따라 골키퍼의 선방 능력이 극악무도하다.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물리학을 그냥 무시해 버리는 선방으로 플레이어를 좌절시킨다.[10] 또한 키퍼들은 기본적으로 역동작을 무시한다는 특징이 있다. 또 헤딩경합 승리율은 높게 잡아도 10%가 안되므로 섣불리 시도하지 말자.[11]경합을 붙이면 지는거지 경합을 안 붙이면 헤딩은 꽤 좋은 선택이다. 하지만 우리 팀의 선수가 뒤에 있고 공이 세서 뒤쪽으로 가면 우리팀선수가 무조건 승리한다. 그래서 크로스 경합은 딱 맞춰서 주면 안된다. 조금 세게 줘야 한다.

다시 말하면 크로스를 올릴때 반드시 100% 우리 팀이 공을 받을수 밖에 없는 위치에 공을 보내야 한다는 거다.
게임을 하다보면 상당히 흠좀무한 상황이 꽤 벌어진다. 축구 클럽에서 뛰는 프로 선수들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퍼스트 터치와 드리블, 특히 상대팀 선수들은 가로채기와 걷어내기[12][13]만 죽어라 연습했는지 심지어 패스 잘 받고 드리블 하는 도중에도 공을 뺏는다.[14]심지어 터치를 했으나 수비수에게 발이 살짝 닿았을 뿐이며 공을 다시 충분히 빼앗을 수 있음에도 그냥 포기해버리며, 공이 골대를 맞고 다시 자신의 방향으로 돌아오는데도 전혀 아랑곳 않고 포기한 채 머리를 감싸며 아쉬워한다. 이게 스테이지마다 좀 달라서 공 뺏기는 놈들이 아군일 때가 있고 그래도 공 받으러 달리는 놈들도 있다.

요약해서 말하자면 스피드를 제외하고 모든 능력치가 적팀에게 압도당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특히 AI문제가 가장 심각하다. 아군 팀의 공을 무서워하는 건지 패스를 적팀이 더 적극적으로 받으러 오며, 킥력은 사이드라인에서 반대쪽 사이드 라인에 닿지도 못하는 수준이며 적당한 거리를 두지 않으면 패스를 줘도 공을 흘리거나 맞고 뺏긴다.심지어는 공을 받고 그대로 드리블하다가 아웃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감독이 뒷목잡고 쓰러지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의 플레이를 보인다.

참고로 골키퍼가 페널티킥을 더럽게 잘 막는다. 찰거면 상단 코너 또는 하단 코너로 크게 감아찰 것을 추천. 안감으면 무조건 막는다.[15]

축구의 기본적인 룰도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예시로 649레벨에서는 코너킥에도 오프사이드 룰이 적용된다.[16]

한국 국적으로 캐릭터를 설정하면 국가대표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
국적으로 북한도 선택할 수 있다!!!

번역을 어떤 기준으로 한 것인지 생각보다 관용구를 다양하게 사용하나, 대부분 매우 부자연스러운 표현이 눈에 띈다.

가끔식 게임을 하다가 종료 버튼을 누르면 하트가 여러개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

3.30 버전 기준 시즌 48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시즌 몇까지 출시할지는 불명

8. 문제점

  • 선수가 자동으로 움직이나 상대 선수에게 돌진하여 공을 뺏기고 하트를 날려먹는다.
  • 선수가 패스를 하기 위해 움직이나 상대 수비수 앞에서 멈추어 패스를 위해 선을 긋도록 한다. 그러면 상대 수비수는 공을 엉덩이로 막는다.
  • 선수 이름이 길거나 특수 문자가 있으면 쏙옙처럼 깨진다.
  • 헤딩 경합을 시도하지 않는다. 크로스가 올라오면 단 10cm도 뛰어오르지 않는다.
  • 공을 패스해 주어도 정말 매우 느린 속도로 구경만 한다.
  • 선수가 슛을 하고 골을 못넣을시 공을 찬 선수가 몇초간 실망하는 포즈를 취하며 패스를 받지 않는다. 골키퍼가 펀치한 공이나 골포스트에 튕긴 공을 잡아서 다시 공격을 전개하려 할 때 그 선수는 안 받기에 매우 불편하다.
  • 발번역: 문단 참조
  • 골키퍼는 미친 반응 속도와 물리 법칙을 무시하는 운동을 한다. 공중부양도 자주 한다.야신도 한 수 접고갈 수준이다

9. 발번역

9.1. 긍정적인 표현

훌륭하다!
정확한 겨냥!
로켓!
공을 세게 찼습니다!
건방진!
기분좋은!
멋있는!
대인기!
잘했어요!
들어가다 잘!
감아 차기!

9.2. 부정적인 표현

저조한!
가로채기!
막아냈습니다!
태클!
키퍼!
수비!
아야!
아주 접전인!
운이 없는!



[1] 영국 옥스퍼드를 기반으로 한 인디 게임 개발사이다.[A] 2024년 8월 기준.[A] [4] 게임 시작 전 미션을 보게 되면 한 번이라도 시도 횟수가 줄어드므로 최대한 판 수를 늘려 킥 순삭을 통한 현질을 유도하기 위한 술수로 추정된다.[5] 단 가끔씩 랜덤하게 10크레딧 소모 없이 무료로 바로 직전 상태로 되돌아갈 기회를 주는 경우도 있다. 문자 그대로 랜덤하게 뜨는 상황이니 이게 뜨면 일단 무조건 누르자.[6] 다만 예전에는 공이 상대 선수에게 맞으면 무조건 실패 처리가 되었는데, 최근에는 상대 선수에게 맞아도 우당탕탕하다가 다시 공을 소유하게 되는 경우도 간간히 있다.[7] 상위 레벨 난이도의 경우 50야드가 있다. 하프라인에에서 슛을 차서 득점 해야하는 미션이다.[8] 여기서 오역이 생겨있는데 '골대를 벗어남'은 골대를 맞추고 득점을 하는것이다. 크로스바는 크로스바를 맞추고 득점, 골 포스트는 골 포스트를 맞추고 득점해야 별을 획득할 수 있다.[9] 그러나 번호는 주인공의 번호를 따라가므로 여전히 주인공이 뛴다고 생각하면 된다. 얼굴도 똑같다.[10] 누가 봐도 막을 수 없는 궤적으로 공을 날려도 골키퍼가 순간이동해서 막아버린다(...)[11] 정확히는 경합 과정에서 우리팀 선수가 점프 자세를 취하지조차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2] 심지어 10명이 모두 수비수인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을 뺏어도 골대를 앞에두고 공을 멀리 날려버린다.[13] 요즘엔 우리팀 패널티 박스에서 상대가 공을 뺏어도 거의 99.9% 확률로 신칸센 대탈선슛을 날린다.[14] 패치 전에는 상대 선수가 분데스리가 로고 자세로 점프하며 퍼스트 터치를 해내고 그 공을 바로 발 밑에 떨궈버리는 미친 컨트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기도 했다.[15] 기본적으로 방향은 무조건 읽는다.[16] 코너킥은 경기장의 가장 끝부분 코너에서 킥을 차기 때문에 당연히 오프사이드위치에 서있은 공격수가 없을뿐더러 오프사이드의 기준이 되는 최후방에서 2번째인 선수도 있을 수 없다. 그러나 해당 레벨에서는 코너킥을 차기 위해 2명이 서있다가 앞으로 살짝 내주는 공을 받으면 바로 오프사이드를 불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