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26 05:17:36

SD건담 G제네레이션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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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ガンダム GGENERATION
SD건담 G제네레이션
파일:external/s1.dwstatic.com/386540f25137a92c8f2a7b96839576132062.jpg
발매 1998.08.06
제작 톰 크리에이트
유통 반다이 (현 반다이 남코 게임즈)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PC
장르 SRPG
1. 개요2. 상세3. 게임 팁4. 기타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오프닝 타이틀 BGM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된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첫 시리즈. 개발은 'SD건담 G 센츄리'의 속편으로서 되었다는 말도 있으나 사실 작품은 SFC용 SD건담 제네레이션의 게임 방식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이에 준하여 정통파 시리즈의 기초를 닦았다.
이후 나오는 작품들과의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보통 이 작품을 초대 G제네레이션 혹은 무인편이라고 부른다.

2. 상세

당시에는 닥치고 캐릭터게임만 만드는 B급 제작사였던 반다이에서 내놓은 게임 치고는 은근히 잘 뽑힌 게임[1]이라며 괜찮은 평가를 받았고, 이후 시리즈가 이어지는 원동력이 되었다.

게임 자체는 이후에 이어지는 G제네 정통파 시리즈의 시스템적 토대를 마련했으며, 완성도도 괜찮았던 편. 일단 우주세기는 기동전사 V건담까지 등장하나 시나리오가 있는 것은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까지이며 그 이후 시대인 F90, F91, V건담은 유닛과 캐릭터만 등장한다. 헤이세이 건담 3연작인 G, W, X도 역시 주인공과 주인공 기체의 등장 정도로 그쳤다.

이 작품의 특징으로는, 시나리오를 순차적으로 즐기는 시츄에이션 모드에서 판권작의 영입이나 렌탈이 불가능하여 오리지널 캐릭터만 써야 한다는 점. 일단 초반부터 오리지널 캐릭터가 충분히 들어오고 후속작과는 달리 크루까지 짤 필요는 없기에 파일럿 수에 허덕일 걱정은 안해도 되긴 한다. 덤으로 후속작인 SD건담 G제네레이션 ZERO 부터 없어진 요소로 지원병이 탑승한 기체들도 지원병과 함께 들어온다.

2001년 이소프넷에서 반다이에 제안하여 한글화하여 PC판을 출시하였다.

PC판에서 추가된 것은 새로운 오프닝과, W 디멘션 모드로 게임 시작시 건담 윙에 등장하는 주인공 5 한명과 트랜스포터 전함과 루크레치아 노인을 보유한 채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2] 파일럿의 경우 오리지널 캐릭터로서 데이터를 수정해 넣은 것이기 때문에 컷씬이 없다.[3]

덧붙여 한정판도 발매되었으며 특전은 건담워 카드 몇장.

요즘 G제네레이션 시리즈와 비교하면 텐션 시스템도 보너스/찬스 스탭 같은 편의성은 없는데다가, 플레이 하는 오리지널 파일럿의 전투 브금이 하나같이 동일하고 대사도 차이가 별로 없어 식상함이 느껴지는 옛날 게임이지만 오랫동안 PC판으로 한글화 된 G제네다 보니[4] 지금도 하는 사람은 있기는 하지만 이소프넷이 망했기에 구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원작 시나리오 구현은 벨파스트같은 스테이지까지 구현한 점에서 이후 시리즈보다 충실하다고 할만 하다.

3. 게임 팁

1. 이 게임은 유닛을 성장시키거나 포획이나 설계하여 상위 기체를 개발하는 게임이고.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전함/유닛/MA(SFS)/가더가 있다.
- 유닛의 레벨은 1-2-3-ACE로 되어있으며 등급이 오를때마다 모든 성능이 보정치를 받아 향상되며 이는 적도 동일. ACE가 되어야지만 다른 유닛으로 개발할 수 있다. 개발은 해당 스테이지 브리핑이 끝난 직후 편성 준비때만 가능하다.
- 설계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다음 스테이지 설명이 시작되기전 정산때만 할 수 있다.
- 전함을 부수면 전함 소속인 유닛이 필드에 나와있다면 항복하면서 포획이 가능하고 시나리오 클리어 후 돈으로 파괴할건지 유닛으로 사용할건지 선택할 수 있다. 아군 전함이 당했을 시 회수하여 구조하면 즉시 구조한 전함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 후술 하겠지만 연구 계통이 건담에 문외하다면 돌다리를 두들기면서 가면 되겠지 하는 심정으로 했다가는 정말 앞길이 안보일 정도로 까다로운데 시나리오 최막장까지 원하던 유닛을 못 뽑는 상황도 있다.[5]
- 항복한 유닛은 반격하지 않지만 회피는 하며 잡아도 경험치를 매우 적게 준다.
- 전함의 지휘범위를 벗어나면 유닛의 명중률이 대폭 다운된다.[6]
- 맵에 콜로니 같은 특정 건물을 점령할 수 있다. 또한 발사대를 제외하고 점령시 스테이지 클리어 이후 점령지 1개 당 1000캐피탈의 추가 자금을 받을 수 있다.
- 아군이 경험치를 먹는것 처럼 적군도 경험치를 먹을 수 있다. 적 레벨이 오르면 상대하기 어려워지니 주의.[7]
- 마젤라 어택이나 코어블록 시스템으로 코어파이터 탈출과 같은 유닛이 파괴되도 탈출하는 유닛이 전함에 들어가면 다시 파괴 전 유닛으로 돌아온다. 물론 경험치 또한 받기 때문에 일부 미션에서는 기체를 격추하고 회피만 한뒤에 EN이 소모되어 전함으로 들어갔다 다시 나오면 또 격추하는 식으로 경험치 노가다도 가능하다.[8]
- 스테이지 시작전 유닛에 옵션파츠를 장착할 수 있다. 보통은 파일럿 능력이 낮을 때 마그넷 코팅으로 버티다 어느정도 능력치가 높아지면 메가부스터로 바꾼다.
- 전함 만능/우주/지상/수중 타입이 있으며 시나리오가 경과되어 시대가 바뀔때마다 추가된다. 예를들어 0083 스테이지로 들어서면 만능타입 전함 알비온이 생산리스트에 추가된다.
- 전함들은 각자 지휘범위라는 것이 존재하고 전함밑에 편성된 유닛은 지휘범위 안에서만 제 능력치를 발휘하고 해당 범위 내로만 적 유닛을 포획할 수 있다.
- 전함중에 수송/수리 가능한 전함도 있고, 솔라 레이나 콜로니 레이저 같은 EN를 사용하여 일직전으로 피아식별 불문 유닛을 증발 시킬 수도 있다. 다만 공격력은 일격사 시킬정도로 강하지만 당연히 맵병기로는 경험치를 못받기에 주의.
- 대부분 전함들 중에는 살포/교란막이 있는데 살포는 미노프스키 입자 살포로 지휘범위 내에 모든 유닛의 회피력을 올리고 명중률을 다운시킨다. 교란막은 전함에 대한 적의 명중률을 다운시킨다.
- 전함 수용칸중 가장 앞의 유닛은 리더로 간주되어 유닛 아이콘이 흰색으로 바뀌고[9] 전함이 원거리 무장이 존재하면 지원 사격을 받을 수 있고 해당 전함의 EN이 소모된다. 이는 적도 동일하므로 해당 전함 유닛을 전부 격추하려 한다면 가장먼저 노리는 것을 추천.
- 수용된 유닛과 파일럿 MP는 자동으로 회복되지만 상한선이 존재해서 EN이 높으면 몇 턴 더 있어야 회복이 다 된다.
- 전함은 맵에 콜로니 같은 특정 건물을 점령할 수는 없으나 타일 위에 서면 턴 마다 체력과 EN이 회복된다.
- 보통은 주력 전함 - 포획용 전함으로 나눠 쓰며 주력으로는 만능, 포획용으로는 각 지형별 수송 및 이동력이 높은 전함을 사용한다.
- MA(SFS)는 종류가 세가지.
첫번째는 유닛을 태울 수 있고 유닛의 기동력이나 맵 지형을 향상시켜 준다.
두번째는 빅건과 같이 유닛이 사용하여 일직전으로 맵병기처럼 사용가능한 이동식 대포로 사용할 수 있다.
세번째는 콜로니 폭탄으로 1회 소모품이면서 맵상 콜로니 타일에 장착시킬 수 있는데, 이후 유닛이 가면 폭발하여 데미지를 주고 해당 콜로니는 파괴되어 점령할 수 없게된다.
- MA만으로 콜로니 같은 특정 지형을 점령할 수 없다.
- 셋 다 가더의 레벨이 오를수록 사용할 수 있는 MA가 추가된다. 함선 적재칸을 한칸씩 소모하고, 빅건류나 콜로니 폭탄은 경험치와 자금을 얻을 수 없어 진다는 단점이 있어서 잘 안쓴다.
- 가더는 1에서 10레벨까지 상승하는데 오를때마다 체력과 무장이 추가된다. 이동과 회피가 불가능하며 출격할 수 있는 본진을 지킨다.
- 가더가 뚫리고 적이 점령하면 미션이 패배하지만 반대로 가더를 뚫고 적기지로 가면 점령할 수 있다. 이걸로 승리 시 받는 금액이 절반으로 감소한다.[10]
- 미션마다 특징 적들 아니면 보통은 가더를 노리고 점령을 하려고 움직이므로 조심할 것.[11]
- 가더는 명중률은 낮으나 레벨이 높을 수록 무장의 사거리가 최대 8까지 되므로 본진쪽에 진형을 갖추고 가더를 서브딜링을 하는 것도 좋다. 명중률은 낮으나 기총을 제외하면 화력이 막강하여 적 전함 격침에 용이하다.
- 적 가더는 레벨에 따라 파일럿/유닛 경험치를 소량 주기 때문에 유닛 레벨업 경험치가 애매하게 있으면 적 가더를 부수는 것을 추천. 그 전에 전멸시키면 가더도 적기지도 사라지니 주의.

2. 유닛은 지형 별로A,B,C,D의 지형적응력 UA/UD HP/EN를 지니며 파일럿은 PA/PD/NT/MP 수치를 가진다.
- HP는 내구도, EN은 무기 잔탄, UA는 공격력, UD는 방어력, PA는 명중률, PD는 회피율이다.
- NT수치는 1~9까지 있으며 PA/PD값을 보정해주며 1당 PA/PD 5% 보정이 존재한다.
- MP는 특정 유닛 무장 옆에 PSYCOM, Q-PSY라고 적힌곳에서만 요구한다.
- 일부 유닛은 방어 가능(받는 데미지가 절반)대기권 진입(우주→ 지상맵으로 강하 가능), 탈출/분리 기능(코어블록 등으로 파괴당했을시 탈출), I필드(빔 데미지 경감), 더미(사용시 1회 한정으로 데미지 무효), 마그넷 코팅이나 EXAM(명중/회피증가나 특정무장 사용가능)가 있다.
- PSYCOM는 판넬같은 무장에 사용되며 상당히 변태적인 사거리를 지닌데다가 I필드를 무시하므로 상당히 좋은 무장이지만 MP가 추가로 소모되고 초반 유닛은 공격력이 낮기 때문에 사용하기 까다롭다.
- Q-PSY는 잉컴같은 무장으로 PSYCOM보다는 성능은 떨어지나 뉴타입이나 강화인간이 아니라도 사용이 가능하다.
- 이외에 빔1,2은 빔판정으로 I필드에 경감되는 속성으로 빔1는 I필드에 무효화, 빔2는 크게 경감되나 데미지는 받는다.
- 특히 유닛의 지형적응을 잘 봐둬야 하는데. 우주외에는 지형대응 알파벳이 적혀있지 않으면 전함에는 탑재는 가능해도 해당 필드로 사출이 불가능하다.[12]

3. 본작에서는 W디멘션 모드의 6인 외에는 들어오는 오리지널 캐릭터만 육성이 가능하다. 스테이지 안의 일반병과 달리 지원병이라는 파일럿이 있는데 클리어 후 유닛 정산과 함께 파일럿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해주면 아군으로 들어온다. 등록하기 전까지는 누가 될지 알 수 없다.
- 각 파일럿은 하사-중사-상사-소위-중위-대위-소령-중령-대령으로 성장하며 성장할때마다 PA,PD와 MP가 +1/+1/+10이 증가한다.
- 각 파일럿의 PA/PD수치는 고정되어 있다.
- 각 파일럿은 PA/PD수치가 높을수록 경험치를 매우 많이 요구한다.
- 함선에 들어있는 지원병의 계급과 경험치를 오른쪽을 기준으로 자세히 보자. 들어올때도 경험치와 계급도 반영되어 들어온다.[13]NT 수치는 미반영이므로 뉴타입을 9레벨까지 성장시키겠다면 이완 이와노프[14]를 제외하고 무조건 하사로 받아야 한다. 뉴타입이 아니면서 경험치를 많이 먹는 에른스트 예거나 라나로우 셰이드 정도면 이득.
- 오리지널 캐릭터 중 뉴타입 캐릭터는 총 9명으로 이완 이와노프, 마크 길더, 블레드 나이트스카, 쉐리 킴벌리, 에리스 클로드, 드리스트, 렌츠 프로스트, 루나 신, 루로이 길리엄이고 이들은 능력치가 그렇게 뛰어날 정도로 높지 않으면서도 경험치를 매우 많이 요구하지만, 파일럿 강화 없이 유일하게 PSYCOM병기를 사용할 수 있다.[15] 이들은 프로필 화면에 NT라고 노란 글자가 추가되어 있으며 이완 이와노프를 제외[16]하고 NT수치가 1로 시작하고 진급할때 마다 1씩 추가된다.
- 일반 파일럿을 강화하여 강화인간으로 만들 수 있다. 강화시 한자로 강화라는 글자가 붙으며 뉴타입 수치가 추가된다. 특정파일럿 고유능력치로 고정되어있으며[17][18]. 강화시 PSYCOM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강화후 강화전으로 되돌릴 수 없고, 경험치를 얻지 못하며, 격추되면 폐인으로 한자가 변경되고 강화 효과가 전부 사라진다.
- 보통은 성장시키지 않을거면서도 PA가 높은 파일럿을 함장쪽으로 편성하는것이 좋다.
- 뉴타입 파일럿이라고 성장을 시킬지 말지는 고민하는 것이 좋은데, 이들은 성장속도가 매우 더딘 만큼 완전히 성장시켰을시 매우 강력한 아군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고 리셋 노가다로 뉴타입 파일럿만 전부 획득하여 플레이 하는 방법도 있으나 꼭 그렇게 해야 깰 수 있을정도의 난이도는 아니므로 취향껏 하는 것이 좋다.
- 명중률을 높이고 싶다면
1. PA/NT가 높은 파일럿을 태우는 것
2.이동하며 즉시 공격하지 말고 한턴 넘긴 다음 할 것.[19]
- 맵에서 즉발로 가하는 맵병기,솔라레이,빅건류,콜로니 폭탄등은 고정 데미지에 무조건 맞는 대신 경험치를 얻을 수 없다.

4. 주로 추천하는 유닛과 다음계열로 가기위한 핵심 유닛
-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를 본 사람은 어느정도 납득은 가는 개발트리지만 이 게임으로 처음 접하는 유저에게는 난감함을 주는 게임이기도 하다. 모르면 끝도없이 고생만 하다가 끝날 정도.
"+"는 설계 , "→" ACE다음 개발 "※"은 핵심트리 "★"은 추천 유닛
해당 설계는 추천 루트일뿐 다른 동선으로 일부 핵심트리는 설명한 내용외에도 다른 방식으로 올 수도 있다.

※ TIN코드 → 코어파이터 + 짐 = 프로토타입 건담 → ★ 건담
쟈니 → 짐 → ★ RGM-79(G) → RX-79(G) → 프로토타입 건담 → 건담
TIN코드는 시나리오 3에서 ACE로 지원군으로 습득이 가능하거나 스테이지 2에 진입하기 전에 제작이 가능[20]하다.
짐은 쟈니를 ACE로 가능. 시나리오 2에서 제작이 가능하기도 하고 해당 스테이지에서 쟈니가 2대 들어온다.
초반에는 RGM-79(G), 일명 육전형 짐이 지상전에서 가성비가 매우 좋고 RX-79(G)의 경우 건담과 비교하면 코어블록이나 대기권 진입기능이 없으나 그와에는 스텟은 같고 지상은 더 좋은데다 실탄무장도 든든하다. 아쉽게도 코어파이터 트리가 빠르기에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프로토타입 건담과 건담은 일찍 뽑을때 만큼은 경험치를 많이 먹지만 성능은 어느 지형에서나 우위는 점하지 못해도 범용성이 좋다. 특히나 초반 스테이지인 1년전쟁 시나리오는 수중전투도 꽤 해야하는데 프로토타입 건담과 건담은 수중적성도 B라 수중전도 무난하게 싸울 수 있다.
이 외에 건담은 설계가 다양하기에 한대 정도는 그냥 두는것을 권장한다.

W건담 계열 → W건담 계열 + W건담 계열 → ★ 윙 건담 제로 → ★ 윙 제로 커스텀
황당하게도 W디멘션 모드로 입수하는 W 5인방의 기체는 생산리스트에 등록되지 않는다. 예를들어 윙 건담을 ACE로 만들어 건담 헤비암즈를 개발, 그리고 그 건담 헤비암즈를 다시 ACE로 만들어 윙 건담을 개발해 생산리스트에 올려야 한다. 그리고 윙 건담과 이전에 ACE로 만들어서 생산 리스트에 등록해둔 건담 헤비암즈를 생산하여 두 유닛을 설계 찍어야 윙 건담 제로가 나오며 ACE로 만들어 윙 제로 커스텀으로 개발할 수 있다.
덕분에 이런 사실을 모르는 플레이어는 가뜩이나 경험치를 잔뜩 먹는 윙 건담을 키웠는데 윙 건담 제로가 개발 유닛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것에 당황하고, 다른 4인방 유닛으로 개발해서 쓰다가 안그래도 윙 건담보다 못한데다 그 시점이면 이미 윙 건담과 동급이거나 강한 기체 정도는 있을 시점이라 그냥 버리게 된다. 참고로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으면 최고 테크트리 유닛인 뉴건담과 중반의 Z건담을 가지고 설계해야 윙 건담이 등장한다.
데스사이즈 헬, 헤비암즈 개량형, 샌드록 개량형, 알트론은 등장하지 않지만 히이로 외의 다른 4인도 건담W 작중에서 모두 윙제로 탑승 경험이 있고, 탑승 순서로는 카트르가 제일 먼저 윙제로를 타고 해당 에피소드에서 콜로니 1개를 해먹었다.

건담 → 건담 GP01 → 건담 GP03S → ★ 건담 덴드로비움
건담에서 쭉 성장시키면 되지만 GP03S부터는 우주 전용으로 되므로 주의.
ACE 덴드로비움은 전함을 두 동강 낼정도로 강력하지만 우주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대형 빔사벨과 메가 빔포가 EN 70을 소모하여 연비가 구리다.

※ 건담Mk 2 + 릭 디아스/네모 = 프로토 Z건담 → ★ Z 건담 → 양산형Z건담/ZII → ★ 리가지 → ★ 리가지 커스텀
건담 Mk 2는 건담→ 건담Mk II나 짐 쿠엘 + 건담,
네모는 하이잭+릭 디아스, 쟈니 → 짐 → 짐 커맨드 → 짐 개량형 → 짐 커스텀 → 짐 쿠엘 → 짐II → 네모
릭 디아스는 건담 + 릭돔II/트로피컬 돔을 설계해야 하는데
쟈니→ 자쿠I → 자쿠II(J형) → 구프 → 구프 비행정 → 트로피컬 돔 → 돔 → 릭돔 → 릭돔II
쟈니→ 자쿠I→ 자쿠II(형F) →고기동형자쿠II→ 우주형고기동시험용자쿠 → 릭돔 → 릭돔II
구프는 스테이지5에서 돔은 스테이지 8, 일반 릭돔은 중반부인 우주필드로 다시 올라갈때 부터 포획이 가능하다.
스테이지 1에 있는 샤아와 그 휘하 자쿠II(F형)한 대를 각각 ACE로 만들어준 다음 포획하면 한층 빠르게 테크트리 업이 가능하다.[21]
짐 계열은 화력은 그리 낮은편은 아니나 하나같이 이동성이 좋지 못하여 눈물을 머금고 하나씩은 키우는게 대부분이지만 짐 커스텀과 짐 쿠엘까지만 키워도 된다.[22]
건담 Mk 2와 릭 디아스는 성능은 괜찮은 편이지만. 최상위 트리는 그리 좋지 못해 굳이 ACE로 키울만큼은 아니다.
Z 건담 - 리가지 트리는 범용성은 뛰어난데 경험치를 많이 먹는만큼 지상 공중은 물론이거니와 빔 데미지도 괜찮다.
양산형 Z 건담은 경험치를 덜 먹는대신 성능이 떨어지며 가변불가이고, ZII는 그 반대이다.

※ Z건담 + 네모 = 프로토타입 ZZ 건담 → ★ ZZ 건담
ZZ 다음으로 양산형/풀아머 ZZ 건담이 있지만 설계도 안되고 성능도 좋은편이 아니다. 양산형은 가변과 코어블록을 포기했으나 맵병기던 하이메가 캐논이 단일무기화 해서 쓸만할지도. 물론 EN 70을 먹는다.
ZZ 건담 도 데미지는 거대 기체들과 소형기체 사이정도에 경험치는 대형기체급이라 한대 이상은 잘 안키우는 편

※ 짐 쿠엘 + 자쿠계열 = 하이잭 → 마라사이
하이잭과 마라사이는 Z나 ZZ계열을 개발하는데 쓰이는 기체이다. 가브스레이, 멧사라, 앗시마 등이 있으나, 바이아란 정도만 설계용으로 쓰인다.
구프 플라이트 타입 + 하이잭 = 바이아란 + 자쿠 강행정찰형 = 보리노크 사만 → 디오타이타니아
자쿠 강행정찰형은 스테이지 6이나 자쿠2계열 + 댓쉬 연락기 같은 정찰기 유닛설계
하이잭과 마라사이로 함브라비, 바운드 독, 파라스 아테네, 가브스레이, 멧사라, 갸프랑 등을 개발할 수 있지만
그 이후 개발/설계할 유닛도 크게 없고, 그리 특출날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지닌 유닛은 아니다.

※ 짐 커스텀 + 건담 = 제간
제간 → 제간A/B타입 → 헤비건 → 제임스건 → 자벨린 + 건담계열 → 건이지 → V건담 → V2건담
제간 → 제간A/B타입 → 헤비건 → 하디건 → G캐논 + 건담 → ★ 건담 F90 → 건담 F91
V2건담은 갓 건담에 이어서 하로를 만들 때 사용된다.
건담 F90, 건이지, V건담, V2건담은 하드 포인트 시스템 유닛으로 장비를 바꿀 수 있다.
F91은 최고급 테크트리 유닛이긴 하나 리미터 해제 기능이 없어서 갓 건담, 윙 제로 커스텀, 건담DX와 비교하면 그렇게 좋진 않다.
V2건담은 어설트와 버스터 중 택일 해야하기에 중근거리 MS전을 중시하면 어설트, 적 전함&전략병기 파괴를 중시하면 버스터를 권장한다.

※ 가조움 + 엘메스 = 양산형 큐베레이 → 큐베레이 MK 2 → 큐베레이
가조움은 쟈니→ 자쿠1 → 자쿠2(J형) → 구프 → 구프 중장형 + 마라사이 = 가루스J + 카톨/퍼블릭 = 즈사 → 가조움
카톨/퍼블릭은 스테이지2부터 제작이 가능. 엘메스는 비그로마이어 + 브라우브로 인데
쟈니→자쿠1→ 자쿠2(F형) →고기동형 자쿠2 →우주형고기동시험용자쿠 → 겔구그 + 건담 = 자크레로 → 비그로 → 비그로마이어
쟈니→ 자쿠1→ 자쿠2(F형)→ 고기동형 자쿠2→ 우주형고기동시험용자쿠→ 사이코뮤고기동시험용자크 → 키케로가 → 지옹 → 퍼펙트 지옹
자크레로+사이코뮤고기동시험용자크→브라우브로
자크레로는 우주로 다시 올라갔을때에 포획이 가능하고 비그로도 그 다음 스테이지에서 ACE로 포획이 가능.
이쪽 트리는 우주에서만 사용가능해서 지상에서는 개발하기 어렵다.
다만 위에 설명했던 테크트리의 꼼수를 이용하여 번거롭더라도 착실하게 준비해놓으면 우주에 올라가면 거의 바로 양산형 큐베레이를 바로 생산 할 수가 있다.[23]
뉴건담이나 사이코 건담 계열로 빠르게 가고 싶다면 사실상 필수 코스.
다만 큐베레이는 EN소모 대비 화력은 괜찮으나 ACE가 아닌 이상 장갑이 약해서 후반부에 들어서면 힘들다. 큐베레이 Mk II랑 차이점은 큐베레이는 핸드 캐논이 단타지만 Mk II는 3타이며 총합데미지는 Mk II가 더 높다.

※ 앗잠 + 자쿠계열 = ★ 아프사라스 2 → ★ 아프사라스 3
아프사라스 2 + 비그로 = 양산형 빅잠 → 빅잠 + 지옹/브라우브로 → ★ 노이에 질 → ★ 노이에 질 2
노이에 질은 EN소모율과 파괴력이 덴드로비움과 비교시 비등비등한 수준이며 노이에 질 II는 화력이 약간 다운됐으나 EN소모가 평균 40정도로 절감되어 효율성은 더 좋다. 물론 그 전의 아프사라스 II, III도 무장은 부족하나 초반 공중/지상전은 병용할때나 막타 칠 수있게 보조 딜링에 큰 힘이 되어준다.
우주형고기동시험용자쿠부터 지상에서 사용불가이기에 강제로 중반육성가능하고.
지옹은 건담과 설계하면 프로토타입 사이코 건담 → 사이코 건담 → 사이코 건담Mk 2 → 사이코 건담 Mk 3 로 이어진다.
사이코 건담 계열은 강력하지만 EN소모가 많고 가변전까진 기동력이 매우 좋지 못하다. 다만 Mk III은 기동성이 보정되고되고 가변도 안되는데다가 사거리가 엄청나던 MkIII와 비교하면 최대사거리가 5라는 수치를 가지면서 펀치라는 방식의 괴상한 근접전 유닛으로 완전 딴판이라 보통은 Mk II가 더 선호받는 편이고. 초대형 펀치에 대한 로망이 없으면 갓건담이 더 낫다. 그래도 갓건담은 MP까지 날려먹는데 반해 기력만 무지막지하게 소모하고 1~5사이 무장을 다 가지고 있는데다가 모든 지형에서 이용가능하고 근접 데미지만큼은 덴드로비움이나 노이에 질보다 높으므로 주력기로 쓰기에는 나쁘지 않다.
건담 + 지옹 = 프로토타입 사이코 건담 → 사이코 건담 → 양산형 사이코 건담 → 도벤 울프 순으로 개발할 수 있으나 큐베레이 Mk 2 + 가루스 J로 설계도 가능.

※ ★ 도벤 울프 + ★ 리가지 커스텀 = ★ 양산형 뉴 건담 → ★ 뉴 건담 → ★ 뉴 건담 HWS
도벤 울프는 양산형 도벤 울프로 갈 수도 있는데 양산형 뉴건담과 더불어 괜찮은 성능과 Q-PSY무장을 지녀 중반 범용성은 좋다.
다만 양산형 뉴건담의 경우 지형 적성이 낮은 편이라 이동력이 낮아 보강이 필요하다. 도벤 울프/양산형 도벤 울프는 좀 나은편.
뉴건담은 최종 시나리오 등장기체 답게 괜찮은 성능을 지녔다. 뉴건담 HWS로 갈 수도 있는데 나름 걸작.
리가지 커스텀 + 사자비 = 뉴 건담이지만 사자비는 기라 도가로 개발할 수 있으나 기라 도가는 스테이지 끝나기 3회전에 포획이 가능.

기라 도가 + 사이코계 유닛 = 기라도가 사이코뮤 시험형 → 야크트도가(퀘스/규네이)/사이코도가→ 사자비
기라도가 계열은 아무래도 후반기다보니 성능은 좋다. 다만 성능을 못 느낄정도로 못 쓰는것이 안타까울 따름.

뉴 건담 + Z 건담 = 윙 건담이 된다. 윙건담→ 데스사이즈건담/셴롱 건담/건담 헤비암즈/건담 샌드록 + 윙건담 = 윙 건담 제로 → 윙 제로 커스텀
윙 제로 커스텀의 성능은 지형적응과 기동성이 매우높고 지상 우주에서도 뛰어난데다가 대형기체와 맞먹을만큼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다만 빔 무기+ 발칸 밖에 없기 때문에 적이 I필드를 장비하고 있으면 근접무장이 아니면 방법이 없다는 단점이 있다.

※★ 사이코건담Mk III + 건담 DX/V2건담 = 샤이닝 건담 → ★ 갓 건담+ 볼 = ★ 하로
캐틀 + 건담 DX/V2건담/윙 건담 제로 커스텀 = ★ 갓 건담 + 볼 → ★ 하로
건탱크/짐제외 자쿠캐논 등 캐논류 + 구프 = 자멜 + 기간 = 캐틀 , 기간은 캐논류 + 마젤라 어택 = 기간, 마젤라 어택 → 기간, 자쿠I + RB-79K = 기간. 설계하기 귀찮다면 앗가이에서 역개발로 만들수도 있다. 제일 편한건 사이코 건담 MK III와 자크나 돔계열 일부 설계하면 나온다.
볼은 스테이지 2에서 지원병으로 나오는 RB-79K를 ACE로 만들면 볼이 되므로 하나 가지고 있는것을 추천. 아니면 갓건담, 건담DX,윙 제로 커스텀을 설계해도 나온다. 캐틀은 만들지 않아도 중 후반부에도 포획이 가능하다.
갓건담은 하나 같이 강력한 무장을 지녔으나 1칸 무장 갓핑거와 2칸짜리 발칸외에는 지속적인 뎀딜기가 없는데다가 폭렬 갓 핑거는 일반적군에게 우습게 20000 데미지를 냅다 꽂아버릴정도로 매우 막강하나 EN 100에 MP가 99나 소모 되는지라 사용하기 매우 까다롭다. 무장 사거리 폭이 넓은 샤이닝 건담을 쓰던가 대 보스처리용로 쓰던지 후반부 몹잡기 싫을때 건담시작 2호기의 핵폭탄과 같이 쓰는정도.
하로는 EN소모가 매우 심한 것과 그저 그런 외관을 제외하고 상당히 강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콜로니 떨구기를 막아야하는 스테이지에서 ACE 하로가 태클을 쓰면 65000이라는 무식한 데미지로 원턴킬을 내버린다. 다만 EN관리하기 어려운편. 파일럿을 태우면 각각 대사가 전쟁이라는 배경에 맞지 않는 느낌이 든다. W계열 캐릭터가 있다면 태워보면 소소하게 웃긴 대사도 존재. 더불어 캐틀에 탑승시키면 이딴 구닥다리 기체라면서 어이없다는 듯 한 대사도 한다.

이외에 게마르크는 자쿠II(J) → 자쿠II개량형 + 가루스J = 자쿠III개량형 + 큐베레이 Mk II 로 만들수있고
퀸만사는 큐베레이 Mk II + 퍼팩트 지옹/사이코 건담 Mk II로 만들수 있다. 이 정도만 알면 왠만한 건 다 만들 수 있다.
사실상 노이에 질 II / 덴드로비움/ 사이코건담 Mk III / 하로 정도면 네임드를 제외하고 대부분 적 유닛을 일격사 시킬 수 있으므로 이 구성이면 난이도가 없을정도로 느껴진다 보면된다. 다만 절반이 우주기체이므로 육지도 사용가능한 퀸만사, 뉴건담HWS, 건담DX, V2건담, F91건담, 윙 제로 커스텀, 갓건담을 적당히 섞어주면 더 좋다. 경험치를 엄청나게 퍼먹기 때문에 가성비를 찾는편도 좋으나 어느정도 아는정도로만 해도 Z건담 스토리부터 위의 핵심 연구가 끝나는 정도. 전함에 하로를 가득채워 마지막 미션에서 모든 것을 갈아보자. 추가파츠는 개조시 전승되므로 주력으로 쓴다면 꼭 달아주면 더 쉬워진다.

반면 구닥다리 전함만 타기/생산X/개발X/연구X/컨티뉴X/추가파츠로 고증(?)플레이를 한다면 난이도는 스테이지마다 요동치며 보통은 어려워 진다. 적 유닛을 다 격추시키면서 다니기때문에 파일럿 경험치가 아무리 쌓는다 한들 샤아나 죠니 라이덴 같은 ACE유닛을 때릴려고 하면 명중률이 바닥친다. 하물며 짐같은 양산기로 때려봤자 많이 달아봐야 2000이 끝이라 장난아니게 난이도가 어려워진다. 그나마 쓸만한 유닛이라면 육전형 짐과 짐스나이퍼II, 육전형 짐은 화력이 절륜하고 짐스나이퍼II는 저격으로 적에게 필중하는 고정데미지를 때려박는지라 쓸만하다. 우주전은 그나마 짐을 쓸 수 있지만, 공중 유닛은 세이버피쉬나 TIN같은 비행기들 밖에 없으므로 상당히 버겨워진다. 전함 지원사격은 필수고 대부분은 가더와 전함이 서브딜링을 꽂아주는 디펜스 방식으로 갈 수밖에 없다. 특정 적 파괴시에는 정말 어려워지니 유의. 유닛만큼은 고증에 맞게 플레이하는 것이므로 역사에 자연스러워 지지만 역시 힘들다.
반대로 이런걸 즐기지 않는다면 재밌는 요소는 많다. 1년전쟁 샤아의 지옹을 퍼팩트 지옹, 아이나가 오라버니의 작품이자 시작품이라고 이야기하는 아프사라스 II를 III으로, 가토의 건담2호기를 핵투발로, 노이에 질을 노이에 질 II로 공격한다던지, 마지막 전투에서 뉴건담이나 사자비부대로 샤아가 준 기술로 창의적인 방식으로 해치우는등, 다양한 예능 플레이가 가능하다는것이 이 게임의 장점.

5. W디멘션 모드로 시작시 주어지는 트랜스 포터는 전반적인 성능이 좋은편이 아니고, 어차피 생산목록에 등록 되어있기 때문에 초반에 사용되거나 또는 1화가 끝나면 바로 해체를 하는것이 대부분이다.
- 히이로 유이는 능력치가 15/15, 강화시 뉴타입 레벨이 무려 9로 가장 높고 MP가 압도적으로 많다. 때문에 게임내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최강의 캐릭터로 육성이 가능하지만 경험치를 뉴타입 이상으로 엄청나게 잡아 먹는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시작부터 강화인간으로 만들어 딜링 보조형으로 사용 가능은 하다. 윙건담은 공중형으로 변형이 되어 서포트없이 다닐 수 있고 지상에서 빔사벨로 대공 공격을 할 수 있다는 것[24]이 큰 장점이기에 처음 시작시 무난한 선택지다.
- 듀오 맥스웰은 능력치가 14/15,강화시 뉴타입 레벨은 4로 이정도면 1년전쟁 시점의 샤아 아즈나블 정도. 다만 그만큼 경험치 요구량이 적기 때문에 쉽게 육성이 가능하다. 밸런스가 잡혀있으면서 빠르게 키워 파티원들과 나란히 성장하기에 부담이 적다는게 강점. 나머지 W일원들은 하나같이 전투중 딱딱한 단답형이라 별로지만 듀오는 대사가 긴편이라 볼만하다. 트로와나 카트르처럼 극단적인 캐릭터가 아니면서 성장 빨리하는 캐릭터라면 듀오가 가장 적합하다. 건담 데스사이즈는 무장 사거리는 짧으나 다섯 중 이동력이 6으로 높은편에 속하고 수중이나 수면에서의 이동력 감소가 없다. 초반부 스테이지인 1년전쟁 시나리오때는 수중전도 꽤 있기 때문에 건담 데스사이즈의 높은 수중적성은 수중전에서 큰 도움이 된다.
- 트로와 바톤은 27/3으로 PA가 지나치게 높게, PD가 최악으로 되어있고 강화시 뉴타입 수치는 6. PA만큼은 히이로보다 강한 캐릭터이기에 주력으로 사용하지 않아도 전함같은 체력이 많은 유닛에 태워서 보조화력으로 활용하기에 가장 좋은 파일럿. 성장도 듀오와 비슷하게 빨리 성장한다. 다만 명중률이 높지만 회피율은 매우 낮아 주인공급이라고 막 던지면 이리저리 기스나서 골골대거나 격추당하기 일쑤니 주의해야한다. 건담 헤비암즈는 닿는 사정거리 전부 화력이 높은편으로 좋으나 기동력이 4라 낮고 수중에서 성능이 매우 급감한다.
- 카트르 라버바 위너는 4/25에 강화시 뉴타입 레벨치는 6, 트로와랑 비교시 PA/PD수치가 반대로 된것 외에는 거의 동일한 캐릭터. 회피하나는 뛰어난데 스토리에서 중요한 적들의 공격을 생각보다 잘 피한다. 다만 PA가 너무낮아 60mm발칸도 반반확률로 피하는 적을 보면 어이가 없을정도. 회피야 내구로 때워도 되지만 명중은 대체할 만한 요소가 적어서 그런지 W주인공 중에선 가장 소외된다. 건담 샌드록은 EN소모가 적은편이지만 자체 EN이 적어 여러모로 애매하다. 기동력도 4인 것이 역시 아쉽다.
- 창 우페이는 16/15 히이로와 능력치는 비슷하고 강화시 뉴타입 수치가 7이지만 그만큼 히이로보다는 경험치를 적게 먹는다. 히이로는 경험치를 사실상 몰빵해야 하는 수준이지만, 우페이는 덜한편으로. 소수정예만 꾸리겠다면 좋다. 다만 반대로 말하면 다른 캐릭터들보다 특출난 장점은 없다. 셴롱 건담은 윙 건담과 달리 I필드를 무시하고 사거리에 안에 대응무장이 다 있으나 정작 적과 지형이 다를시 사용할 수 있는 무장 제한이 제일 많다는 단점이 있다.
- 루크레치아 노인은 11/12에 강화시 뉴타입 레벨치도 1밖에 안되는 처참한 포텐셜을 지녔다. 위의 주인공들에 비할바는 안되나, PA/PD 총합 23으로 이정도면 오리지널 올드타입 파일럿들 중에서는 그런대로 쓸만하다. 선택한 W주인공 뒷바라지 하며 성장 하다보면 1.5군 정도는 된다. W주인공 사은품 정도로 쓰자
돈은 필요한데 너무 시대를 앞서나가는게 싫다면 스테이지 1 진입 인터미션에서 W계열 건담을 갈아버리고 쟈니를 만들어 짐 계열을 일찍 파는 방법도 있다. 사실상 짐 쿠엘을 한 스테이지 더 당겨 Z건담을 빨리 개발하는 포석이 된다.

4. 기타

- 게임 자체 난이도는 어렵지 않다. 무지막지하게 적보정이 걸려있는것도 아닌지라 적당히 해볼만하다 라는 느낌이 들 정도.[25] 아군의 경우 오버테크로 적을 압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빡빡하게 테크트리를 올리면 중반부인 기동전사 Z건담 시나리오에 들어설쯤에 강한 기체들이 대부분 개발된다.

- 적들은 특정적만 노리지 않는다면 가더를 먼저 노린 후 터뜨려서 점령하는데. 근접한 적이 있으면 그 전에 가까운 아군을 공격한다.

- 적 전함은 EN이 다 되면 보급 받기 전까지 유닛을 내놓지 않고 도망만 가서 짜증을 유발한다. 사거리 밖에서 치거나 초근접 시킨뒤 근접무기로 EN을 서서히 닳게 만드는것도 방법.

- 만약 최종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특전으로 이후 데이터가 유지된 상태에서 모든 스테이지를 다시 플레이 할 수 있고 이 데이터로 기반으로 대전도 가능. 다만 생산 리스트를 그대로 따라가므로 주의.[26]

- 게임중에 언제든지 백과사전을 열람 할 수 있으며 여태까지 봐온, 수집한 유닛/파일럿/MA등이 있고 이들을 100% 채우면 극비파일이라며 스테이지에서 나왔던 건담시리즈에 등장하는 전용기나 함선의 내용을 열람 할 수 있다.

- 각 스테이지 마다 퀘스트 데모가 있다 없다를 시나리오 인트로에서 알려주는데 각기 조건이 있다. 건담 팬이면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을 정도. 달성하면 추가 자금 15,000 캐피탈을 받을 수 있다.

- 정말 랙덩어리로 악명이 높았던 게임이였으나, 2.6패치로 버전업을 하면 버그가 사실상 거의 없고 컨티뉴(컨트롤 + F11) 강제종료(컨트롤+F12)키가 추가로 지원된다. 당시엔 인터넷 보급률이 현재만큼 높지 않았던 시기인지라 인터넷이 없으면 게임을 할 수 없다. 라는 점은 상당히 치명적이었다. 이 패치까지 걸린 시간이 꽤 된 것도 문제. 이 게임을 랙덩어리로 회상하는 유저들이 많은 것은 이 때문.

- 윈도우 10이 나온 기점에서는 게임 실행시 특정화면에서 버벅거려 플레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 이걸 해결할 방법은 현재로써는 없다. Vmware같은 가상화 프로그램으로 윈도우 XP를 설치하여 사용하는 것이 사실상 유일한 방법.

- 크랙이나 에디트 할 수 있는 파일들이 돌아다니지 않고 한 곳에 고여있다. 특히 크랙의 경우 2.6패치와 맞지않아 깨지는 경우가 있다. 되도록이면 덮어 씌울때 백업본을 준비해 두던지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양자택일이라면 랙없고 컨티뉴 하기 쉬운 2.6패치가 훨씬 낫다.

5. 둘러보기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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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 톰 크리에이트 개발
(정통파, NEO,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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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D SPIRITS WARS
WORLD 3D OVER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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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오리지널 등장인물 오리지널 기체 ID커맨드
가챠퐁전사 GENERATION of C.E. 슈퍼 히어로 제네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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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 제작은 이후 시리즈를 계속 담당하는 톰 크리에이트.[2] 이후 작품인 ZERO, F에서도 윙을 개발해도 윙제로가 나오지 않는다.[3] 다만 데이터를 뜯어보면 다른 판권 캐릭터들처럼 컷씬이 있는 히이로가 따로 있다.[4] 2019년에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가 PC 플랫폼으로 발매되기까지 본작이 유일한 PC판의 G제네였다. 플레이스테이션2로 발매됐던 SD건담 G제네레이션 NEO, SD건담 G제네레이션 SEED도 PC이식은 안 됐으나 한글화는 되었다.[5] 간단한 예로 건담 게임이니까 퍼스트 건담만 개발하여 사용해도 설계없이 Z 건담으로 갈 수가 없다.[6] 호버트럭이나 댓쉬 연락기 등 지휘 범위를 별도로 가지는 것도 있다.[7] 이를 이용하여 적군에게 아군 기체를 헌납한 뒤에 ACE로 만들어주고 포획하는것이 가능.[8] 이를 이용하여 적군에게 아군 기체를 지속적으로 조공한 뒤에 ACE로 만들어주고 포획 하는것도 가능.[9] 일부는 지휘관기 처럼 뿔같은 모습이 추가[10] 가령 "2세력 점령/ 3세력 전멸/ 4세력 잔류"시 스테이지 클리어시 보상 금액이 10000 + 20000 + 0 으로 된다[11] 특히 초반부 비행선 가우는 상공에서 폭격으로 가더를 부숴대는데다가 EN을 잔뜩소모하고는 다쓰면 포획해야할 유닛 집어놓고 도망만 다니는 짜증을 유발시키므로 폭격으로 가더가 피해를 받지 않는 지점에서 진형을 갖추고 싸워야한다.[12] 미션 시작 직전에 유닛을 편성하려 할 때 해당 스테이지 필드에 유리한 유닛들이 깜빡깜빡거린다.[13] 후반부로 가거나 지원 파일럿이 6~8명인 경우 좌측기준 선두로 한두명은 계급이 높게 책정되어있다. 지원병일때는 요구 경험치가 100정도로 매우 낮으므로 계급을 엄청나게 올려준 뒤에 등록 뽑기하는 방법이 있다. 물론 운에 맡겨야 한다.[14] 이와노프는 NT5부터 시작하므로 중위까지.[15] Q-PSY는 누구나 가능[16] 이완 이와노프는 PA/PD가 둘다 1, NT는 처음부터 5로 고정되어 있다.[17] 같은 캐릭터라도 하사때나 대령때나 강화시 둘다 NT값은 같다.[18] 꼭 PA/PD가 높다고 NT값이 높은건 아니다. 예로들어 20/20의 에른스트 예거의 경우 강화하면 NT가 0이며 6/9 레이첼 렌섬의 경우 강화하면 NT가 9나 된다.[19] 10% 보정이 있다.[20] 스테이지 2 진입전 TIN코드를 하나 만들어 전함에 둔 다음 콜로니 안에 아무로를 고의로 격추 당하게 하여 적 자쿠 하나를 ACE로 만듬/코어파이터로 사출시키고 TIN코드로 자쿠 둘을 잡아 ACE로 만든다음 다음화에 코어파이터로 개발하면 건담을 한 스테이지 빠르게 생산하는 꼼수가 있다.[21] 첫 시나리오에서 삼연성과 레빌의 마젤란과 전투시 퀘스트 데모로 진입하여 레빌 전함이 파괴되고 삼연성이 전선에서 샤아도 같이 이탈하지만, 삼연성은 레빌의 기함만 때릴려고 하므로 넓게 둘러서 레빌을 때릴수 없게 만들던가 삼연성이 소속되어 있는 대공포가 없는 무사이를 포위해서 빠져 나오지 못하게 한뒤 샤아의 자쿠를 노획한다음 포위를 풀어서 퀘스트 데모를 보는 꼼수가 있다.[22] 네모는 릭 디아스 + 하이잭으로도 나온다. 나아가 짐 커스텀 또한 겔구그 → 가르발디 알파 → 가르발디 베타 + 건담류 = 제간으로 경험치 대비는 안좋으나 대신 가능[23] 자쿠2(F형)→ 고기동형자쿠2→ 우주형고기동시험용자쿠 → 겔구그 + 건담 = 자크레로 + 건담 = 고기동형 겔구그 + 자크레로 = 비그로로 올라가자마자 1레벨 비그로와 자크레로를 주니 약 한턴정도 빠르다.[24] 이후 작품에서는 불가[25] 테크X/생산X/포획X/최고에서 한단계 낮은 전함만 사용해도 많이 어려워지지만 클리어는 가능하다.[26] 대전모드는 한정된 자원으로 플레이 하므로 되도록 적절한 자원 배분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