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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ガンダム GGENERATION-F.I.F SD건담 G제네레이션-F.I.F[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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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 | 2001.05.02 | |
| 제작 | 톰 크리에이트 | |
| 유통 | 반다이 | |
| 플랫폼 | 플레이스테이션 | |
| 장르 | SR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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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D건담 G제네레이션 F의 팬디스크. 온전한 단일 작품은 아니고 요즘 기준으로 본다면 유료 DLC정도 위치에 있는 작품이다. 크로스오버적 설정을 가미한 여러 스테이지가 담겨 있으며, F의 세이브가 연동된다. 기본적으로는 F를 가진 상태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전제로 개발되어 있다. 스타트 버튼을 누른 다음 나오는 로드 화면의 BGM은 전전작인 G제네레이션, ZERO, F가 실행할 때마다 돌아가면서 나온다.
2. 구성
경험치가 아닌 자금으로도 기체를 개조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뉴타입이 아닌 캐릭터를 뉴타입으로 만들거나 캐릭터의 능력치를 올리는 등 캐릭터도 개조할 수 있다.[2] 또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담은 스테이지가 10개 들어있어 이것만으로도 일단 플레이는 가능하지만, 여기 담겨있는 스테이지들은 모두들 정신 나간 난이도를 자랑[3] 하므로 사실상 F에서 키워놓은 부대가 없으면 무리다. 특히 마지막 스테이지의 경우는 스테이지의 내용이나 등장하는 적들이나 아스트랄의 극을 달린다.[4]이외에도 동영상 감상 기능(FIF 신규 동영상도 있고 이전작의 디스크를 이용해 동영상을 마음대로 재생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유도 만땅의 전투신 감상 기능, 퍼펙트 프로필 감상 기능 등 괜찮은 메뉴들이 있다.[5] 그리고 피닉스 건담이 없으면 도감 100%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6]
그리고 앞서 선보였던 신 슈퍼로봇대전 스페셜 디스크의 프리 배틀 모드를 연상시키는 '전투 시뮬레이터'모드가 생겨서 이 캐릭터 저 캐릭터를 이것 저것 태워서 놀아볼 수 있다. 가장 유명한 것이라면 역시 갓 건담에 태웠을 때에 나오는 각 캐릭터의 반응을 일일이 캡쳐한 스크린샷이었다. 이걸 보고 배꼽을 잡은 사람들도 상당수 있었다.
ZERO가 버그로 인해 100% 달성이 불가능했기에 이를 통해 100% 달성 세이브 파일로 바꾸는 기능도 있다.
2.1. 슈퍼 챌린지 모드
F.I.F에 있는 고난도 미션 모드이며 10개의 스테이지가 있다. F에서 키워둔 데이터를 불러오지 않으면 크랍급 순양함과 토네이도 건담 개10 3대가 딸린 부대로 플레이 해야 한다.부대편성은 전함 한부대만 가능하며, 모든 스테이지에 턴제한이 있다. 많은 물량과 넓은 맵을 오가야 하므로 사정거리가 긴 무장과 이동력이 높은 기체가 중요해진다.
각 스테이지를 선택할 수 있고 함대 편성시 저장은 안되지만 챌린지 진행 중일 때와 클리어 이후만 저장이 가능하다. 멀티 시츄에이션 모드를 처음 플레이하는 것처럼 순서대로 이어지는 구성이 아니다.
많은 챌린지에서 맵병기를 무시하는 기체들이 많이 나오지만, 사이코 하로가 나오는 마지막 챌린지에서는 개99가 등장해서 그런지 맵병기가 먹힌다.
아래에 있는 건담 파이트 EX와 달리 파일럿과 (적절한) 기체의 레벨이 만렙이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2.2. 건담 파이트 EX
F의 건담 파이트를 보다 어렵게 즐기는 모드이다. EX-LV. A에서 플레이어가 10대를 전부 격파하면 건담 더 건담이라는 칭호를 주는데 이때 보상이 커스터마이즈 포인트 20이다. EX-LV. A를 클리어 하려면 개조 UA, UD 합계가 각각 180이상이 되어야 하고 사격, 격투, 회피는 뉴타입치 보정을 합해서 60이 넘어야 한다.[7] 이게 가능하려면 F.I.F.의 커스터마이즈가 강제된다. 그래서 들이는 시간과 자금에 비해서는 적게 얻는다고 볼 수 있다. 건담 파이트와 마찬가지로 사거리 문제가 적고 MP 관리가 수월한 기체가 좋다. 사이코뮤 병기는 NTL 9인 파일럿이 조종하면 장거리라서 좋긴 하지만 전체적인 화력이 너프되었기 때문에 초강기 상태가 아니라면 안쓰는 것이 좋다.[1] 에프이프[2] 강화인간을 강화시킬 수도 있고 강화인간을 역강화해서 뉴타입으로 만들 수도 있다. 다만 한번 뉴타입으로 만든 이후에는 노멀로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F/F.I.F에서의 뉴타입과 강화인간의 차이는 여기를 참고. 능력치 상승은 매력과 뉴타입 레벨을 제외한 나머지 능력치를 올릴 수 있으며, 능력치를 초기화 할 수도 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전작과 달리 파일럿으로 육성을 몰빵한 다음에 나머지 부분을 커스터마이즈 하는 것도 가능하다.[3] 지구와 우주를 오가면서 하만, 시로코등의 미친 적들을 상대로 싸운다던가, 초기 배치 기체는 도트레스 네오인데 갈수록 미친듯한 물량과 질의 적이 몰려오는 등[4] 사이코 하로 개50과 개99가 등장한다.[5] ZERO도 그렇고 F에서도 나오지만 도감을 통해 이 기체를 개발하면 뭐가 나오고 어떤 조합식으로 만드는지 알 수 있다.[6] 참고로 피닉스 건담의 흑역사 코드는 F 스테이지 전 클리어시 나오는 스탭롤 마지막에 나온다.[7] 아무로 레이와 샤아 아즈나블이 옵션파츠로 인해 뉴타입치가 14로 뻥튀기 됐기 때문이다.(보정 후 아무로: 사격 69, 격투 69, 회피 76, 샤아: 사격 75, 격투 75, 회피 69) 뉴타입치는 사격, 격투, 회피에 뉴타입치 x3만큼 보정이 들어간다. 커스터마이즈가 안된 경우에는 능력치 톱클래스인 마크 길더로 참전해도 능력치 차이 때문에 명중을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뉴타입치 9를 기준으로 최소 사격, 격투, 회피가 40 이상이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