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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관련 정보 | |
REACT 팀 | REACT 팀 / 플레이어블 오퍼레이터 / 무장 / REACT 테크 |
급습 | 임무 / 맵 / 전략 및 팁 / 아키언 |
기타 | 출시 전 정보 / 논란 및 문제점 |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1] Tom Clancy's Rainbow Six Extraction | |
개발 |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
유통 | 유비소프트 |
플랫폼 | PlayStation 4[2] | Xbox One[3] PlayStation 5 | Xbox Series X|S[4] Microsoft Windows |
ESD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유비소프트 커넥트 | 에픽 게임즈 스토어 | | Steam[5] |
장르 | PvE 전술 FPS, 히어로 슈팅 |
출시 | 2022년 1월 20일 |
엔진 | 유비소프트 앤빌 |
한국어 지원 | 자막 한국어화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6] |
해외 등급 | ESRB M CERO C PEGI 16 |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에서 개발한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게임.모토는 "믿을 수 있는 건 오로지 팀뿐."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000000><colcolor=#FAE034>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
프로세서 | Intel Core i5-4460 AMD Ryzen 3 1200 | Intel Core i7-4790K AMD Ryzen 5 1500X |
메모리 | 8 GB RAM | 16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960 AMD Radeon R9 290X 4 GB of VRAM | NVIDIA GeForce GTX 1660 Ti 6GB AMD Radeon RX 580 4GB |
API | DirectX 11[7], Vulkan 1.2 | |
저장 공간 | 60 GB | |
로그인에 Ubisoft 계정 필요 |
게임의 용량에 비하면 시즈 못지 않게 최적화 자체는 좋은 편이다. GTX 1060 6GB에 인텔 코어 i5 8세대 정도만 되도 매우 높음 옵션이 쾌적하게 돌아간다.[8] RTX 3080에서 풀옵을 돌려도 프레임 드랍은 거의 없다.
3. 출시 전 정보
자세한 내용은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출시 전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4. 게임 관련 정보
4.1. 오퍼레이터
자세한 내용은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Rainbow REACT/플레이어블 오퍼레이터 문서 참고하십시오.4.2. REACT 테크
자세한 내용은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REACT 테크 문서 참고하십시오.4.3. 맵과 임무
자세한 내용은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임무 문서 참고하십시오.5. 아키언(Archæans)
자세한 내용은 아키언 문서 참고하십시오.6.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11577/tom-clancys-rainbow-six-extraction|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1577/tom-clancys-rainbow-six-extraction|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3-11-16
||2023-11-16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379390/#app_reviews_hash| 복합적 (67%)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379390/#app_reviews_hash| 복합적 (68%)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전반적으로는 시즈의 기본이 되는 게임플레이를 계승하였기에 익스트랙션만의 개성이 보이는 부분은 적은 편이다. 일단 정가를 낮추고 게임패스에 발매 첫날 도입되는 등 접근의 편의성을 높여 매칭은 활발한 편.
아웃브레이크 모드의 적인 키메라 기생충은 아키언이라는 이름으로 일부 변경점이 생긴채 나왔고 적들의 병종도 일부 추가되거나 임무 구성 목표가 무작위인 등 시즈와 다른 부분들은 있지만 시즈의 능력 상당수가 계승된데 반해 오퍼레이터들의 스킨들이 시즈 본편에서 얻은 것과 연동되지 않거나 아웃브레이크 이벤트 때 얻은 CBRN 방호복 컨셉의 스킨은 넘어오지 않아 반발이 다소 있다.
레인보우 식스의 원작 팬들은 톰 클랜시의 IP를 훼손하였다고 하며 싫어하지만[9] 동시기에 할만한 협동게임이나 신작이 전무하고 최근 경쟁작들이 낮은 완성도, 소극적인 사후지원 행보나 사실상 방치하다시피 하는 운영으로 질타를 받았기 때문에 이 게임은 유저들에게 최소한 솔직했던 녀석이라는 등 나름 타이밍 좋게 어필을 할 수 있었다. 유비소프트 게임 처음으로 게임패스라는 접근성을 통해 초기유저 확보는 성공한 편. 그동안 레인보우 식스가 기밀부대의 대테러란 컨셉의 실전 배경이였기에 늘 테러리스트를 상대하는 시리즈였고 이례적으로 시즈가 모의전 컨셉으로 PVP를 진행했기에 익스트랙션이 출시됨으로써 본디 레식이라는 IP의 근본 장르로 돌아왔다고 볼 수 있다.
단점은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 한 시즌에만 운영하던 단편이자 외전에 가까운 아웃브레이크 이벤트의 확장성 독립게임이기 때문에 자체적인 컨텐츠량이 만족스럽다고 보기는 어렵다.[10] 게다가 시즈 오퍼레이터들중 일부[11][12]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크게 4개의 지역과 파상공세나 대혼란 프로토콜 등의 별개 모드를 제외하면 각 지역별로 하위맵이 3개다보니 목표와 시작지점 등이 무작위로 바뀌기에 일정 이상 플레이하면 지나치게 반복적으로 바뀌는 단점도 있다. 대부분의 컨텐츠는 마일스톤 보상으로 얻는 로어 설정이나 자잘한 오퍼레이터별 레벨 업그레이드와 무장의 변화를 주는 정도이지만 컨텐츠나 다양성은 조금 부족한 편이다.
PVE 요소 추가와 PVP에 일부 변경점을 두고 아예 별개의 후속작으로 출시하려는 오버워치 2와 비슷한 경향은 있으나 오버워치 2와는 다르게 PVP 요소는 없고 일종의 스토리 모드인 미션들은 어디까지나 각 임무일 뿐 스토리적인 요소는 주로 배경상 수집되는 정보 정도로만 존재한다. 협동을 중시하는 게임임에도 1인 플레이 대비 2인, 3인 플레이시 인원수 대비 적들의 물량은 늘어나고 처리목표도 늘어나고 자원이 매우 부족해지기 때문에 공방의 경우 개별 플레이어가 1인분을 하지 못하면 터지기가 다반사이다.
그러나 이러한 단점들을 감수하더라도 기본적으로 게임플레이가 탄탄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라이트한 GTFO라는 느낌으로 접근하여 플레이해볼 수 있는 적당히 괜찮은 협동게임이라는 평가가 많은 편. 현재까지 적의 가짓수가 매우 다양하거나 퀘스트 폭이 넓은 게 아니라 향후의 사후지원에 따라 향방이 크게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3인이서 PVE를 치르는 익스트랙션에서의 탈주는 일정난이도부터는 2명이선 엄청나게 힘들어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이를 그냥 탈주시 급습 실패로 간주 및 해당 대원 MIA로 간주라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귀찮아지는 페널티로 남은 유저에게 매우 큰 민폐를 끼치게 되는 문제를 어느정도 커버한 상태이다.
번외로 그래픽은 시즈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인만큼 시즈의 모델링을 따온 것도 많지만,[13] 엔진이 개선되어서인지 디자인이 미려해지고 주변 사물에 따라 사물의 광이 달라지는 세세한 부분까지 잘 표현해냈다. 시즈 때와 비슷하게 나름 최적화도 잘 되어 있으므로 유저들은 시즈의 트레일러 때의 그래픽이 이제서야 나왔다는 평.
아무래도 시즈는 공정성을 기반으로 하는 PVP이다보니 그래픽의 성능을 마음껏 뽑아낼 수 없었지만 이번에는 제약이 사라져서 화면에 낀 입자 필터조차 사라졌다.
7. 논란 및 문제점
7.1. 버디패스 이용 불가
상점 페이지 홍보 문구와 출시 당시 공식 정보에서 홍보하던 버디패스[14]가 정식발매 후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 게임을 구매하지 않은 친구와 버디패스를 이용하여 같이 할 수 없는 문제가 생겼다. 다만 최근에 내놓고 문제가 많았던 작품들에 비해 출시 전에 미리 도게자를 시전했다는 점에서 공식채널의 유저들 반응은 좋았다.7.2. 게임플레이에 지장이 되는 버그
블루스크린이 뜨거나 활성화 문제가 생긴다면 윈도우의 VPN 설정에 들어가서 고급 옵션 2개를 다 꺼주면 해결이 될 가능성이 높다.
지금은 사후 패치로 대부분 수정이 완료되었다.
7.3. 질 나쁜 한국어 번역
유비소프트의 게임 중 유난히 한국어 오역이 심한 편이다. 아예 대사가 대놓고 다르거나 루터가 특정 발견지점에서는 뿌리 발톱으로 오역되거나 명칭 통일이 안되는 등 아예 게임을 대충 번역한 티가 나는 편이다. 사이트에서는 친구가 기계번역을 돌린마냥 정신병자 친구로 오역되어 있거나 비질의 대표적인 한국어 대사인 '말보다는 행동이지'는 엄연히 한국어 임에도 불구하고 '말보다는 실천을 하라'로 바뀌어 있거나7.4. 시즈식 밸런스
시즈와 동일한 엔진을 사용하기 때문인지 밸런스가 PVE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PVP 게임인 원작 시즈의 밸런스 패치 노선을 따라가고 있다.원작에서의 너프 이후의 스펙으로 들어와서 반동이 강해서 버려지는 M762 돌격소총과 416-C나 Mx4 Storm, 시즈에서 근접전에 너무 강력해서 너프된 FO-12는 시즈 패치후 익스트랙션에서도 피해량이 심각하게 떨어졌다.
몇몇 무기에 원작에 없던 부착물 등이 생기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체력이 높아야 150미만이고 인간대 인간이라 머리에 맞으면 즉사던 시즈와 달리 익스트랙션에서는 외계 생물인 아키언 특성상 체력도 높을뿐더러 일격에 죽이는게 불가능한 적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너프는 그대로 가져온데다가 반동도 심각해서 특정 무기들을 제외하면 사용되지 않는 수준이다.
주무기가 하자가 모두 심각해서 들 무기가 경기관총뿐인 엘라와 조피아나 대부분 약한 화력으로 사용되지 않는 기관단총류, 특히 히바나는 주무기가 피해량이 낮고 장탄수가 20발인 대신 연사력이 높아 머리를 노리는데 적합한 총이었는데 익스트랙션에서는 약하면서 전투 지속력이 지나치게 낮다는 단점만 부각되고 MP5SD는 소음기 피해 감소가 이중으로 적용된건지 주무기 주제에 피해량이 18밖에 안되는 등 PVP식 무기 때문에 평가가 낮다.
원작의 유저들을 노리고 만든 게임이라고는 하지만 굳이 PVE 게임에 PVP 밸런스를 그대로 가져온 것을 유저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며 어느정도의 밸런스 패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7.5. 너무 빨리 끝나버린 사후지원
원래부터 업데이트 속도가 매우 느린 편이었다. 대부분의 개발진들이 게임 완성 직후 시즈로 빠져나간지라 익스트랙션에는 개발 인력이 모자라 분기별로 대원 고작 한명과 신규 도구 및 아키언, 위기 이벤트가 나오는 것이 전부였다. 신규 맵은 꿈도 못꾸고 엔드 컨텐츠인 대혼란도 스타 2 주간 돌연변이처럼 우려먹기와 돌려막기의 연속이었다.때문에 게임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유저도 많지 않은데 홍보도 거의 없고 업데이트도 뜸해 유저이탈이 빠르게 진행되기 시작했다. 그나마 잉, 자칼 등의 대원이나 신규 난이도인 극한, 혼돈 난이도, 신맵과 경험치 시스템 개편을 포함한 많은 사항이 YEAR 2 컨텐츠 유출#로 확인되어 남은 유저들은 모든 희망을 이곳에 걸고 버티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하지만 분기가 지나도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아 모두가 불안해하던 찰나 공식 디스코드에서 개발이 중단되었다고 확인 사살을 했다. #[15]
7.6. 패치할수록 오르는 난이도
패치를 할수록 초창기에 비해 난이도가 오르고 있다는 의견이 많다.직원이 적은 편이라 그런지 대부분의 추가되는 컨텐츠들이 원본을 변형한 아키언이나 만들기 쉬운 변종 정도인데 새롭게 추가된 패럴 그런트와 스톰 스파이커 등의 적은 원본과 다른 적 취급이라 별개로 기본 아키언급으로 깔려있는데 상대하는 난이도는 원본의 상위호환 수준인데다가 움직임이 쏘기 짜증나거나 지나치게 아픈등 상대하기 매우 짜증난다는 평을 받고 있고 추가되는 변종들은 불멸 스매셔나 부활 아키언 등 상대하기 매우 까다로운 변종들이고 새롭게 추가된 갑작스런 무리반응은 방어 미션에서도 스피드런을 강요하는 등 난이도가 불합리하다는 평이 다수라 유저들이 바로 탈주하는 수준이다. 더불어 일반 플레이시에도 에이펙스 등의 상위 아키언들이 둥지에서도 다수 스폰하는 등 등장하는 확률이 올랐다. 그리고 이는 4번째 위기 이벤트인 애프터 이펙트에서 잘 드러난다.
이러한 점을 좋아하는 유저들도 있는 편이지만 PVE 게임들은 보통 어려운 난이도를 추가하면 추가로 선택이 가능하게 하거나 상위 난이도를 만드는데 비해 익스트랙션에서는 원래 컨텐츠에 그냥 끼워넣고 있는지라 멀쩡히 플레이하던 공방이 패치를 거듭할수록 난이도가 상승하고 있는지라 이에 대한 불만이 있는 편이다. 추가된 아키언들은 난이도를 불문하고 나오며 변종들은 애초에 랜덤인지라 선택도 불가능한데 변종에 따라 똑같은 미션이어도 난이도가 심하게 편차를 보이기 때문에 더 심한 편.
8. 기타
- 공방의 기피도가 꽤 높은 편인데, 기본적인 튜토리얼도 스킵하고 들어오는 것인지 필요 이상의 교전을 하여 아키언이 답없이 몰려오는 상황이 잦다. 제발 튜토리얼은 하자. 어지간하면 솔로/파티플레이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상위 티어를 가면 공방에서도 다 눈치밥으로 하거나 아니면 시작부터 어그로 화력전 하고도 멀쩡한 피지컬들이다.
- 비슷한 장르의 게임인 GTFO보다는 미션 1회에 탐사 지역의 범위가 좁고, 발각되더라도 보유자원이 넉넉해 전반적으로 리스크가 적고 라이트한 편이다. 다만 고난이도로 갈수록 적의 구성이 다양화되거나 어려운 제약조건이 추가되고, 기본 게임이 레인보우 식스 시즈인 만큼 보통 난이도 잡몹의 공격력도 상당히 아프게 들어오므로 방심해서는 안 된다.
[1] 첫 공개 제목은 쿼런틴(한국어로 격리)이었으나, 코로나 판데믹 이후, 단어가 부적절 하다고 판단해 패러사이트로 변경되었고, 최종적으로 익스트랙션으로 확정되었다.[2] PS4 Pro 대응[3] 엑스박스 원 X 대응[4] 4K 120fps 지원, Dolby Vision 지원, 스마트 딜리버리 지원, HDR10 지원[5] 2023년 6월 16일 출시.[6] 과도한 폭력 표현(폭력성), 과도한 저속어와 비속어 및 욕설 표현(언어의 부적절성) 결정 내용[7] -DX11 명령어로 강제로 DX11로 구동 가능하다.[8] 1060 3GB라면 높음 옵션 정도 까지는 쾌적하다.[9] 이번 익스트랙션은 시즈와 달리 PVP 대신 PVE를 내세웠다는 점에선 오히려 고전 레이보우 식스 게임 시리즈의 정체성의 부활이라고 볼 여지도 있지만 그 대상이 테러리스트 같은 같은 인간이 아닌 좀비같은 외계 기생충이라는 점에서 기존 톰 클랜시 세계관과는 너무 동떨어진 SF, 판타지 장르스럽다는 것이다. 원작 소설인 레인보우 식스를 포함해 톰 클랜시 작품들은 하나같이 현실적인 밀리터리와 뛰어난 고증이 특징이다. 골수 톰 클랜시 팬들 사이에서는 이젠 아예 톰 클랜시라는 이름을 게임 제목에서 떼라는 말도 나올 정도. 이런 지나친 세계관 장르 변화에 대한 혹평은 전작인 시즈도 아웃브레이크때 부터 듣던 소리기도 하다. 심지어 톰 클랜시랑 전혀 관계없는 엑스디파이언트도 초기에 톰 클랜시 이름 팔이를 하려고 했으니...[10] 이어3에 진행된 이 이벤트는 입소문과 스토리 컷씬이 있는 이벤트라서 스트리머들과 이를 통해 대량의 뉴비들이 유입된 시즌이기도 하였다. 이때문에 이를 체험한 고인물 유저층들은 이벤트에 대한 향수가 높아서 재오픈되기를 학수고대 했었다. 이게 큰 인기를 끄는 바람에 유비소프트가 돈 되겠다 판단하며 게임화가 된다는 소식에 그냥 레식 컨텐츠화로 하면되지 굳이 게임으로 내냐는 반발은 있었지만 재미만 있으면 되겠지 싶어서 애증에 가까운 반응이었다. 그렇게 오픈되고 빈약한 컨텐츠와 스토리로 인해 더더욱 씁쓸한 게임이 되었다.[11] 플레이 가능 18명 제외 컷신 등에서만 등장하는 3명의 오퍼레이터가 있기는 하지만 나머지 오퍼레이터들은 아직 추가 예정이거나 특수 능력 때문에 참전이 보류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기존 패스파인더 오퍼레이터인 블리츠나 몽타뉴 같은 경우 방패병 특성 때문에 등장은 커녕 언급조차 안 되었다.[12] 각각 써마이트, 애쉬, 미라로 애쉬를 제외하면 익스트랙션에서 활약하기엔 조금 애매한 능력을 가진 오퍼레이터들이다.[13] 대표적으로 총기.[14] 무료 체험판 플레이중인 친구를 초대하여 14일간 일부 컨텐츠를 제외하고 무제한 플레이가 가능한 시스템[15] 한 유저가 유비소프트 공식디코에 익스트랙션 관련 버그 리포트를 했더니 ‘익스트랙션은 이미 몇 달 전에 개발이 중단되었다’는 대답이 돌아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