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18:47:42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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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관련 정보
REACT 팀REACT 팀 / 플레이어블 오퍼레이터 / 무장 / REACT 테크
급습임무 / / 전략 및 팁 / 아키언
기타출시 전 정보 / 논란 및 문제점

1. 개요2. 임무 방식
2.1. VR 훈련2.2. 급습(Incursion)2.3. 대혼란 프로토콜2.4. 파상 공격2.5. 벌집 공격2.6. 베테랑
3. 위기(Crisis)
3.1. 위기 01 - 유출(Crisis 01: Spillover)3.2. 위기 02 - 악몽의 안개(Crisis 02: Nightmare Fog)3.3. 위기 03 - 이클립스(Crisis 03: Eclipse)3.4. 위기 04 - 여파(Crisis 04: After Effect)
4. 임무 종류
4.1. 표본(Specimen)4.2. 둥지 추적(Nest Tracking)4.3. 제독(Decontamination)4.4. 해체(Sabotage)4.5. 봉쇄(Shutdown)4.6. 사냥(Hunt)4.7. 삼각측량(Triangulation)4.8. 연속 탐지(Serial Scan)4.9. 생체 검사(Biopsy)4.10. 구조(Rescue)4.11. 낙오자는 없다(No One Left Behind)4.12. MIA 구조(MIA Rescue)4.13. 포탈(Gateway)
5. 기생충 변종(Parasite Mutation)
5.1. 혼탁한 포자 운반자(Blinding Spore Carriers)5.2. 스프롤 범람(Sprawl Overflow)5.3. 장갑 둥지(Amored Nests)5.4. 은폐한 아키언(Cloaked Archaeans)5.5. 부식성 스프롤(Caustic Sprawl)5.6. 키메라 안개(Chimera Fog)5.7. 자연적인 슬러지(Spontaneous Sludge)5.8. 불멸 스매셔(Immortal Smasher)5.9. 자연적인 폭발 지뢰(Spontaneous Exploding Mines)5.10. 자연적인 실명 지뢰(Spontaneous Blinding Mine)5.11. 부활하는 아키언(Revived Archaeans)5.12. 아키언 하보크(Archaeans Havoc)5.13. 갑작스런 무리 반응(Acute Swarm Response)5.14. 정예 급습(Elite Intrusion)5.15. 높은 둥지 급증(High Nest Proliferation)

1. 개요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의 임무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이다.

2. 임무 방식

심층 탐구: 맵, 미션, 난이도 설정

2.1. VR 훈련

REACT 조직
VR 훈련 시설

캡션
시뮬레이션 갑판:
REACT는 적대적이고 처음 접하는 환경에 파견될 수 있습니다. 과제 전후로 가상 현실에서 광범위한 훈련을 받아야만 합니다.

파이오니어의 시뮬레이션 실험실은 다양한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가상 연구와 작전, 전투에 대한 구체적인 환경 시뮬레이션을 만들어냅니다.
- 5D+프린팅: 실험실 공간 자체는 공간 속에 물리적 물체를 순간적으로 조립하고 분해하도록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적층 프린터입니다. (DARPA에서 비밀리에 개발)
- 제미니 복제기와 지형 매핑: 시각 및 청각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REU에 있는 Nienke Meijer의 설계에 기반합니다.
(삽입: 파일:Y2S1_BADGE_Mira_L.pngMira - Iana가 프로젝트 진행에 엄청난 도움을 줬다.)
- 체내 나노 햅틱: 체내에 주입된 프로그래밍 가능한 나노 입자가 신경망을 자극하여 촉각과 고유수용감각 몰입(경피 전극 자극과 결합)을 향상시킵니다.

프로토콜:
때로 과제 배치 중에도 시뮬레이션 실험실 세션으로 파견 사전 훈련을 보완해야 합니다.

게임을 처음 켜면 자동으로 이어지는 튜토리얼 스테이지이다.
튜토리얼 스테이지임에도 연구 목표들이 존재하며, 연구 목표 완료시 플레이어 경험치를 약간 쌓을 수 있다.
단, 이 훈련이 VR훈련이라는 설정 때문인지 VR훈련을 완료한다고 해서 캐릭터 경험치나 플레이어 경험치가 쌓이지는 않는다.
====# 연구 목록 #====
급습 기초
첫 시작...
<colbgcolor=#133645>첫 번째 훈련
목표 VR 훈련을 먼저 실행하십시오. (1회)
요약 REACT에서는 대원들이 앞으로 맞닥뜨릴 상황에 준비할 수 있도록 최첨단 가상 현실 훈련 시설을 개발했습니다. 가혹한 현장으로 준비 없이 대원을 파견할 수는 없습니다.
일지 항목 아키언은 비범한 적입니다. VR 훈련을 통해 기생충과 마주쳤을 때 빠르게 대응하고 동요하지 않고 기술을 사용하도록 REACT 프로토콜과 기생충 행동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보상 1000XP
새 항목 1개
REACT 테크 사용
목표 연막으로 아키언을 덮으십시오 (5회)
요약 아키언과 싸울 때, 모든 도구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REACT R&D는 계속해서 프로토타입을 제작합니다. VR훈련시설에서 장비와 무기를 철저하게 테스트하십시오.
일지 REACT 과학자들과 급습 대원에게 얻은 최신 정보로 데이터베이스를 계속 업데이트합니다. 아키언을 상대로 우위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을 계속 개발할 것입니다.
보상 750XP
급습 프로토콜
목표 세 번째 하위 구역에서 탈출하십시오. (1회)
요약 위험 구역은 3개의 하위 구역으로 구성되며, 각 구역은 에어락으로 분리됩니다. 이는 키메라의 위협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급습 중 대원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일지 VR 훈련 보고.
반응 시간이 빠르군요! 생체 정보를 추적하면 상황 예측에 도움이 됩니다. 함께 현장에 나가지는 않지만, 파이오니어의 모두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상 PHANTOM SIGHT 일반 등급 머리보호구
750XP
급습 기초
번식장
<colbgcolor=#133645>기생충 생태계
목표 둥지를 일격 처치하십시오. (5회)
요약 둥지는 아키언의 근원입니다. 근처 아키언이 경계 상태를 발동할 때까지 둥지는 휴면 상태를 유지합니다. 극도로 조심해서 접근하십시오.
일지 VR 훈련 보고.
잘하셨습니다. 경험하셨다시피, 아키언 환경은 적 만큼이나 적대적입니다. 매 순간이 위험합니다. 받아들여야 할 것이 많으니 필요하다면 쉬어가도 괜찮습니다.
보상 1500XP
가벼운 발걸음
목표 [1]은신 처치하십시오. (10회)
요약 키메라 생태계는 복잡하며, 적은 쉽게 경계 상태가 됩니다. VR 훈련 시설을 사용하여 최선의 급습 프로토콜 전술을 개발하십시오.
일지 VR 훈련 보고.
순간 대처 능력이 뛰어나군요! 적의 행동이나 환경의 영향을 완벽하게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상황에 적응하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보상 1500XP
전투 준비
목표 VR 훈련 내 모든 목표를 완료하십시오.
요약 하위 구역에서 최대한 이익을 얻고 불필요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모든 VR 훈련 과정을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훈련을 모두 마치면 세 번째 하위 구역에 이르러 귀중한 정보를 수집할 기술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일지 VR 훈련 보고.
대원들의 실력에 대해서는 일말의 의심도 없습니다. 하지만, 미지의 상황에 대비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 상대가 무엇인지 보셨습니다. 준비되셨습니까?
보상 PHANTOM SIGHT 일반 등급 방어구
1500XP

2.2. 급습(Incursion)

급습 프로토콜
급습

캡션
급습은 대원들이 키메라가 발발하는 환경에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출동하는 것입니다. 유기체 연구를 진행하고 완료하는데 필요합니다. (키메라 활동 단계 - 높음. 안전을 위해 엄격한 절차 준수 필요)

급습은 REACT 과학자와 연구자가 과학 및 관측 침입을 수행한 후에 발생합니다. 목표: 관찰 및 데이터 수집 장비 설치/(키메라 활동 단계 - 낮음)

감염 환경은 단방향 에어락에 의해 3개 하위 구역으로 구분됩니다. 1~3명의 대원이 투입되어 하위 구역을 통과해 임무를 진행합니다. 각 하위 구역에는 임무마다 달성할 목표가 잇습니다.

목표를 완료하지 않아도 다음 구역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단방향 에어락이 역추적을 방지합니다. (질의: 대원 재량)

추론:
급습 기간에 키메라 활동량 증가 평가: 하위 구역 전역에 위협 반응이 전파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삽입: 파일:Y2S1_BADGE_Mira_L.pngMira - 좋은 지적이야. 스프롤 자체를 통해 의사소통이 일어날 수 있는지 조사해 봐야 돼.)

급습 위험 대 보상 확인: 활동 단계에서의 키메라 행동을 연구해야 유기체 생태계에서 아키언 변이가 맡는 역할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가능성 높음.
급습 프로토콜
단독 급습

캡션
(삽입: 파일:Y0R6_BADGE_Thermite_L.pngThermite - Ash가 신규 침입 절차를 승인했어. 연구 정보에 추가해야 할 거야. @INDEX)

참조 문서 포함 - 새 HUMINT 지침 (질의: Human Intelligence Gathering, 인간정보수집)

모든 REACT 직원에게
전술 부서와 기획 부서에서 신중하게 심의하고 논의한 끝에 REACT에서는 단독 특수 정찰(SSR) 급습을 승인했습니다. 효력은 즉시 발동합니다.

이제부터 전문 대원들은 위험 구역에 단독 침입할 수 있습니다. 기타 모든 목표와 프로토콜은 바뀜이 없습니다. 약간의 위험은 발생하겠지만, 이러한 위협에 대처하려면 상황에 적응해야 합니다. 여러분 모두 찬성하는 것을 압니다.

준비되면 Jordan Trace가 추가 정보를 전달할 것입니다.

-Eliza Cohen, 국장(REACT)
임무 책임자

추론:
이유 추정: 키메라 생물군계 내에 대원이 혼자 있으면 아키언 변이의 공격적인 위협 반응이 약해집니다. 가능성 낮음. 가설을 뒷받침하는 객관적인 증거가 없습니다.
(삽입: 파일:Y0R6_BADGE_Thermite_L.pngThermite - 그 말이 맞을 수도 있지만, 혼자라면 기동력을 더 잘 살릴 수 있지.)

단독 급습의 위험 평가 - 대원: 대원에게 최소한의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안전 프로토콜이 위험을 완화할 것입니다. 가능성 높음.(교차 참조: REACT 포말)

단독 급습의 위험 평가 - 목표: 키메라 생물군계 내에서의 목표 완료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가능성 - 정의되지 않음. 작전 데이터가 더 필요합니다.
(삽입: 파일:Y2S1_BADGE_Mira_L.pngMira - 가능한 얘기지. 하지만 어느 쪽으로든 배우는 게 있을거야.)

매치메이킹을 통해 3인이 들어가거나 분대/솔로 플레이로 맵과 난이도를 선택해 들어갈 수 있다.
매치메이킹 시 지역별로 난이도가 고정되어 있지만 분대/솔로 플레이를 할 경우 매치메이킹에서 가장 난이도가 낮은 뉴욕 시티 지역에서 4단계 난이도를 선택하거나 가장 난이도가 높은 트루스오어컨시퀀시스에서 1단계 난이도를 선택해 도전해 볼 수도 있다.

====# 급습 관련 기타 정보 #====
급습 프로토콜
투입
파일:R6E급습프로토콜투입.jpg
투입 절차 지침 섹션 R1701a~R1701e:
대원들은 파이오니어에서 키메라 생물군계 내의 착륙 지점까지 헬리콥터로 이동합니다. (질의: REACT 투입망)

- 모든 대원은 임무 파견에 의학적 문제가 없어야 하며, 사전 급습 브리핑을 받아야 합니다. (질의: 표준 작전 절차)
- 헬리콥터에 탑승하기 전에 장비와 생체 측정 센서 시스템을 점검해야 합니다.

REACT 투입 지점에는 대원 투입에 앞서 생물학적 불활성 나노 입자 구름을 방출합니다. 착륙 지점에는 아무런 아키언도 없어야 합니다.

후속 하위 구역에선 아키언의 활동은 더 활발할 것입니다.

대원들은 변종들에게 둘러싸이고 싶지 않으면(질의: 방어 반응) 키메라가 발발하는 환경에서 엄격히 시간제한을 준수해야 합니다. (교차 참조: 위험 구역 비상 프로토콜)

급습을 시작하는 지점. 같은 맵이라도 시작할때마다 투입 지점이 다를수 있다. 투입 지점 주변에는 아키언이나 둥지, 스프롤이 존재하지 않는다.
급습 프로토콜
탈출 프로토콜
파일:R6E급습프로토콜탈출프로토콜.jpg
INDEX 분석:
키메라가 창궐하는 환경에서 탈출하려면 REACT 운영 및 군수 부서에서 각 하위 구역 안에 설치한 탈출 포드를 이용해야만 합니다. 이는 작전 전 설치하는 기반 시설의 일부입니다. (교차 참조: 격리 프로토콜)

해당 지역은 탈출 포드와 REACT 탈출망(질의: 접이식 플랫폼)으로 식별할 수 있습니다.

탈출망은 고강도 중합 섬유 복합재를 사용한 연결식 판으로 구성됩니다. 각 판은 키메라 세포를 불활성화하는 나노 입자 구름을 방출할 수 있습니다. (교차 참조: REACT 포말, 살아 있는 표본 프로토콜)

탈출 프로토콜은 대원의 안전을 보장하고 감염 물질이 격리 구역 밖으로 퍼지지 않게 막아줍니다. (질의: 파이오니어/이차 제독 프로토콜)

절차 지침 섹션 E221 - E240:
탈출은 급습하는 동안 언제든지 요청할 수 있습니다.
- 대원은 탈출 포드(질의: 생체 인식 스캐너)를 사용하여 탈출을 요청해야 합니다.
- 모든 대원은 탈출망 위에 서서 탈출 플랫폼을 기다려야 합니다.
(삽입: 파일:Y0R6_BADGE_Jager_L.pngJäger - 그냥 헬리콥터잖아. 왜 어려운 말을 쓰지?)
- 대기하는 동안, 탈출망과 대원을 생물학적 불활성 나노 입자로 살균합니다.
- 모든 대원은 탈출 플랫폼이 도착했을 때 탈출망 위에 서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작전 중 실종(MIA)으로 처리됩니다. (교차 참조: MIA 프로토콜, REACT 포말)

과반수가 탈출 요청을 제출했을 경우 30초의 카운트다운이 진행되고 전원이 동의했을 경우 5초의 카운트다운이 진행된다. 5초가 남으면 탈출망에서 노란색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한다. 이는 설정상 키메라 세포를 불활성화하는 나노 입자 구름이다. 나노 입자 구름은 접촉한 아키언을 종류 및 상태에 상관없이[2] 프로테우스까지 즉사시켜 안전한 탈출을 보장해주기 때문에 탈출이 확실히 합의되었다면 지체하지 말고 탈출 요청 제출을 최우선으로 하는것이 좋다.

카운트다운이 종료되었을때 탈출망에 정확히 올라서있는 상태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벗어나있는 거리까지는 탈출시켜준다.
급습 프로토콜
탈출 포드
파일:R6E급습프로토콜탈출포드.jpg
INDEX 분석:
탈출 포드는 생물학적 위험 물질을 격리하는 BSL-4+ 등급의 일차 격리실입니다. 심해 잠수실과 비슷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질의: 단단한 외피의 압력 용기, 바티스카프)

격리실의 통합 생명 유지 시스템을 통해 여러 격리체에게 호흡 가능한 대기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수준의 산소와 조작된 항 키메라 나노입자가 들어 있습니다. (교차 참조: REACT 포말, 에어락)

작전 프로토콜이나 목표 완료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와 장치를 제공하도록 개조할 수 있습니다. (교차 참조: 봉쇄/REACT 차폐용기)

탈출 포드 지침:
대원들은 각 하위 구역에 있는 탈출 포드를 통해 언제든지 탈출을 개시할 수 있습니다.

탈출 포드는 대원들과 다른 팀원들의 안전에 필수입니다.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은 탈출 포드에 실어 헬리콥터로 탈출시켜야 합니다.

파이오니어에 귀환하면 외부 살균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인간 탑승자는 완전한 의학 검사와 심리 평가를 받은 후 보고 시간을 가집니다. 아키언 표본은 실험 구역인 F~L 구역으로 전달됩니다. (교차 참조: 절차 지침 섹션 R110~R350)

설명과 달리 인질과 KO튀김 상태에 빠진 대원[3]은 굳이 포드에 넣지 않고 탈출 패드 위에 있기만 해도 탈출 판정으로 처리되니 마지막 미션에서 급하다면 대충 패드 위에 던져두거나 업은 채로 탈출 요청만 제출하여 빠르게 벗어날 수 있다.
급습 프로토콜
위험 구역 비상
파일:R6E급습프로토콜위험구역비상.jpg
INDEX 분석:
연구 결과에 따르면, 키메라가 발발한 환경에서 급습을 장시간 진행하면 기생충 무리가 몰려오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삽입: 파일:Y0R6_BADGE_Thermite_L.pngThermite - 떼거지는 못 당해. 후퇴할 타이밍을 놓치지 말아야지.)

무리가 몰려오는 사태는 막을 수가 없습니다. 대원들은 탈출하거나 하위 구역에서 이탈해야 합니다. (교차 참조: 탈출 프로토콜, 에어락 프로토콜)

하위 구역 상태는 면밀하게 관찰됩니다. 대원에게 하위 구역을 정리할 시간을 충분히 주며, 무리 사태가 벌어지기 전에 완충 카운트다운이 시작됩니다.

시간 내에 하위구역을 빠져나가지 못한 대원은 작전 중 실종(MIA)으로 처리됩니다. REACT 포말 안전 조치가 발동됩니다. (교차 참조: MIA 프로토콜)

추론:
키메라가 장기 급습에 반응하는 모습은 생물이 유해한 자극에 반응하는 모습과 비슷합니다. (질의: 염증 반응)
(삽입: 파일:Y0R6_BADGE_Doc_L.pngDoc - 흥미로운 이론이군. 조사해봐야겠어. 매개 화학 물질이나 신호가 이러한 반응을 유발할지도 몰라.)

해당 구역의 남은 시간이 5분,3분,2분일때 본부에서 교신으로 경고를 주며 1분이 남으면 하위 구역 전체에서 둥지가 무한히 생성되어 아키언을 만들어낸다. LMG, ADS, 야전벽 등 방어 도구를 도배해도 다 처리할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수가 몰려오며, 이 웨이브가 무한 반복되기 때문에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생존이 불가능하다. 그러니 시간이 1분 아래로 남기 전 반드시 탈출하거나 다음 구역으로 넘어가야 한다. 시간이 다 되면 해당 구역에 잔류하고 있는 대원은 남아있는 체력 및 상태에 상관없이 즉시 MIA 처리된다.

2.3. 대혼란 프로토콜

심층 탐구: 대혼란 프로토콜
급습 프로토콜
대혼란 프로토콜

캡션
INDEX 분석:
기밀 프로토콜:
위험레벨 - 블랙
대혼란은 키메라 통제 환경 안에서 진행되는 장시간의 급습입니다. 아키언 활동량이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원들은 하위 구역에서 다른 하위 구역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다음 구역으로 넘어가기 전에 정보 목표를 완수해야 합니다.
(삽입: 파일:Y0R6_BADGE_Thermite_L.pngThermite - 여기서는 건너뛸 수 있는 게 없어, 친구들. 다 끝내야 해.)

장시간의 급습은 아키언 변이의 공격성과 반응이 커지는 상황으로 이어집니다. 대원들이 임무를 진행함에 따라 점점 무리 사태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아집니다.
(삽입: 파일:Y3S1_BADGE_Finka_L.pngFinka - 그러니까 작전 목표를 완료할 시간이 점점 없어진다는 거군. 이런 악몽같은 임무가 처음은 아니지.)

추론:
고위험 프로토콜에 대한 필요성 평가: 대혼란은 환경을 전반적으로 관찰하고 연구(질의: 시스템 분석)하는데 필요한 중요한 절차입니다. 생물군계 내에서 장시간 머무르면서 추가 정보를 수집할 수 있으므로 조금 위험이 늘어나도 감수할 만합니다. 가능성 높음.
(삽입: 파일:Y2S1_BADGE_Mira_L.pngMira - 안전 조치는 그대로니까 위험 수준이 별로 달라진 거 없어.)

시간이 지나면서 위협이 전파된다는 것은 키메라 기생충이 예측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갖췄음을 의미합니다.
(삽입: 파일:Y2S1_BADGE_Mira_L.pngMira - '시간 감각'을 말하는 건가? 이건... 좀 신경 쓰이네.)

마엘스트롬 모드. 최종 컨텐츠이다.

다른 맵과 다르게 임무가 총 9개 주어지며 임무마다 기생충 변종이 수시로 바뀐다. 또한 사용할 수 있는 대원은 랜덤으로 정해진 6명뿐에 기간마다 로테이션이 돌아가는지라 원하는 대원만 쓰는 것은 불가능하다.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며 보급품 역시 점점 부족해지게 된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보급품이 널널한 초반부 임무에서는 목표를 완료한 뒤 아키언들을 소탕하면서 맵을 돌아다니며 보급품을 최대한 챙겨놓고 보급이 거의 나오지 않으면서 난이도도 높아지는 후반부부터는 빠르게 목표만 완수하고 에어락까지 뚫고 가는 등 파티원 간의 합이 중요하다.

3번째 임무까지는 의료키트, 능력, REACT 테크, 탄약 보급이 등장하고, 6번째 임무까지는 능력, REACT 테크, 탄약이, 이후는 탄약 보급만이 존재한다. 특히 중반부 이후로는 의료키트 같은 보급품은 거의 안 나온다고 봐도 될 정도로 적어지기 때문에 체력 관리가 중요해지고 대원 로테이션에 닥이나 핀카 같은 힐러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급습의 난이도가 크게 좌우된다.

획득한 점수에 따라 브론즈~다이아몬드로 등급이 나뉘며 각 등급에 도달할때마다 해당되는 머리보호구를 지급한다.

2.4. 파상 공격

일반 급습과 기본은 같지만 에어락이 자동으로 열리지 않는지라 보안 스테이션을 통해 해제해야 한다는 차이점이 있는 미션이다. 기본적으로 맵에 아키언들이 존재하지 않으며, 특정 사운드와 함께 적이 주변에서 스폰하게 된다.

보안 스테이션을 열면 1, 2티어 적들이 엄청 많이 나오는데 이걸 제한 시간 동안 버티고 에어락을 통과해야 한다.

연막탄, 점착 수류탄, 자동 포탑, 스모크, 카피탕, 그리드락을 가져가면 당연히 훨씬 쉽다.

2.5. 벌집 공격

맵 곳곳에 에이펙스와 프로테우스를 제외한 수많은 아키언들과 둥지들이 바리케이드로 격리되어 있는 구역이 있고 이곳을 완전 섬멸하면 되는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미션.

화력 덕후들인 스페츠나츠 소속 대원들이 맹활약할 수 있는 모드이며 특히 퓨즈의 경우 전용 모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대충 드론으로 내부 상황 한번 파악해주고 밀집되어 있는 곳에 집속탄 한번씩 박아주면 거의 절반 이상을 혼자서 정리할 수 있다. 다른 파티원들은 집속탄이 격발된걸 확인하고 바리케이드를 뜯고 들어가 남은 잔당들이나 정리하주면 끝. 타찬카 역시 퓨즈만큼은 아니지만 크게 활약할 수 있는 모드로 적당히 자리잡고 정신나간 화력의 LMG를 활용해 눈 앞에 보이는 모든걸 다 갈아버리면 된다.

레벨링 용으로도 좋은 모드인데 파티에 버스기사 퓨즈가 있다면 말할것도 없고 폭발물 벨트와 충격 수류탄, 마비 수류탄, 파편 수류탄, C4와 같은 화력 폭발물 등을 챙겨 파티원들과 합심해 둥지 처리를 우선시하며 화력전을 벌이면 생각보다 쉽게 처리할 수 있다. 게다가 격리 구역 이외에는 적들이 하나도 없어서 스텔스 따위 필요없고 치명 난이도 치고 아주 쉽다는것도 플러스 요소.

2.6. 베테랑

아군오사 피해가 꽤 되고 HUD에 폭발물, 장비, 능력의 쿨타임이나 횟수, 팀원의 체력 및 위치, 에어락, 탈출포드, 점수, 해당 구역외의 미션 진도, 제한시간이 표시되지 않으며, 탄이 없을때 자동으로 장전이 되지 않는데다가 장전시에는 탄창에 남이있는 탄약을 약실의 것을 빼고 전부 버리는 등 엄청 하드한 미션이다.

3. 위기(Crisis)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의 기간 한정 이벤트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에 특수 규칙이 적용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특수 가젯을 기술 해금을 통해 언락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이 지났을 경우 유료 재화를 통해 특수 가젯을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3.1. 위기 01 - 유출(Crisis 01: Spillover)

위기
위기 01 - 유출

캡션
위기 후 개요:
위기 프로토콜과 대규모 동원 노력이 효과가 있었습니다. 스프롤 군집은 위험 구역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REACT에서는 기생충 변종이 혼돈 시스템에 기반해 작동하므로 위기를 예측할 수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연구 결과:
위기 연구에서 수집한 데이터 덕분에 이 전례 없는 변종의 주요 기능을 파악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군집은 에너지 클러스터 역할을 하며 스프롤을 저항력 강한 형태로 변화시킵니다. 두 번째 기능은 힘이 닿는 데까지 위험 구역 격리를 뚫기 위해 공격적 특성을 선호하는 압도적인 아키언 무리 생성을 정규화 하는 것입니다.

결론:
위기 프로토콜과 연구를 통해 그 행동을 제어하고 현상을 문서화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더라도 REACT는 이러한 규모의 다른 기생충 변종 발생에 대비해야 합니다. 변이가 미묘한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혼돈 시스템을 토대로 일어나기 때문에 아무리 정확히 계산해도 위기를 예측하기가 힘듭니다.
처음 공개된 기간한정 이벤트로 기본적인 기믹은 봉쇄와 해체를 조합했는데 봉쇄처럼 포드에서 용해제 차폐용기를 챙겨서 스프롤 군집에 설치해야 하는데, 이 차폐용기를 설치하고나면 해체때처럼 일정시간동안 아키언의 습격으로부터 차폐용기를 지켜서 군집을 파괴해야 하는 미션.

군락은 9개로 정예 개체가 나오는 스프롤 군집 정예, 아키언 포자 운반자가 적용되는 스프롤 군집 탄저균, 은폐한 아키언이 적용되는 스프롤 군집 은신이 3개씩 있다. 게다가 스프롤은 파란 그물같은 게 붙어있어서 군집을 파괴하지 않는 이상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그리고 군집은 2개,3개째를 파괴할때마다 미션의 난이도가 올라간다.

차폐용기는 파괴되면 새로 설치할 수 있는데, 최대 3개를 가져올 수 있기에 셋이서 챙겨온 후 여러곳에 설치하거나 하나가 파괴되거나 군집 제거에 성공하면 바로 다음 군집에 설치하는 식으로 시간을 아낄 수 있다.

3.2. 위기 02 - 악몽의 안개(Crisis 02: Nightmare Fog)

위기
위기 02 - 악몽의 안개

캡션
위기 후 개요:
신경 자극 보급품 개발을 촉진한 덕분에 대원의 신경독 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며, 위기 프로토콜과 연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R&D 부서에서는 적이 이론적으로 알려진 우주의 모든 요소를 무기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연구 결과:
독성 트리 개체는 화학 방어 시스템으로 구조 네트워크를 통해 대기 구성을 변경하여 공포를 유발하는 환각성 화합물을 살포합니다. 이 안개에 노출되면 인간의 단기 기억이 교란됩니다. 효과는 신경 자극으로 상쇄할 수 있습니다. 위기 연구를 통해 REACT는 적이 인간의 사기를 저하하려는 시도를 문서화할 수 있습니다.

결론:
안개의 구성과 게 성운 필라멘트의 특성이 비슷하며, 이는 R&D 이론을 뒷받침합니다. 위기는 광범위한 기생충 돌연변이입니다. 기생충의 방어 메커니즘 저장소가 우주 자체라면, REACT는 다가오는 위협의 조기 징후를 감지하기 위해 궤도선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두번째로 공개된 기간한정 이벤트로 2022년 5월 13일부터 6월 3일까지만 개방된 이벤트다.
임무를 진행할때 맵에 보라색 안개가 퍼져있고 적의 숫자도 더 많은데 이 안개속에 있다보면 신경독 위험도가 증가하는데 30%가 되면은 아키언의 환각[4]이 생기기 시작하고 65%부터는 시야가 왜곡되며 100%를 넘으면 아예 지속적으로 피해[5]를 받게 된다.

이 안개를 피하려면 에어록이나 탈출지점, 맵 어딘가의 안전구역을 찾아야 하는데, 에어록과 안전구역 안에는 항상 신경독 위험도를 35%정도 낮추는 신경자극제[6]가 있다.

미션 방법은 첫번째는 기존처럼 평범한 미션을 하지만, 두번째에는 제독으로 고정되는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변이된 둥지가 보라색에, 숫자도 기존 제독보다 조금 더 적지만 퍼진 범위가 넓으며 클리어 할 경우 다음 미션의 독성 트리 제거가 더 유리해진다
세번째는 독성 트리 제거로, 독성 트리는 피해를 줄 수 없는 대신 지속적으로 체력이 감소하지만 MIA구조처럼 연결된 촉수에서 영양분이 흘러들어와 체력을 회복시키니 이를 막아서 없애야 한다.
참고로 전의 제독을 성공하면 독성 트리의 최대 체력이 50% 감소한 상태가 되기에 더 편하게 상대할 수 있다. 그렇게 독성 트리의 체력을 전부 줄어들게 한 상태에서 상호작용으로 샘플을 채취하면 임무 클리어다.

3.3. 위기 03 - 이클립스(Crisis 03: Eclipse)

위기
위기 03 - 이클립스

캡션
위기 후 개요:
위험 구역에 다시 관리 가능한 매개변수가 적용됩니다. 이 위기는 그 시작과 국부적인 특성이 기존의 관찰 가능한 기생충 돌연변이와 다릅니다. 가능한 원인: 창궐 사태 이후의 전력 기반 시설 손상.

연구 결과:
REACT는 기생충이 전력망의 결함을 이용하여 대량의 전기 에너지를 저장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에너지 저장은 난포착성 종양과 크세논 혈장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또한, 난포착성 종양은 지정된 반경 내에서 펄스처럼 작동하는 바이오 소나를 이용하여 위협을 감지할 수도 있습니다. 경계 상태가 되면 종양은 사라집니다.

결론:
이 위기는 진정되었으며 REACT는 프로토콜과 절차를 재평가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민간인을 재배치해야 하는 상황에서 격리 활동의 효과에 대한 대중의 우려가 커졌습니다. "또 다른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까요?" 기생충의 적응력에 우리의 적응력이 따라갈 수 있을지 의심스럽습니다. Ash는 REACT를 대신하여 언론을 달래기 위해 애쓰고 있으며, 대변인으로서 더 많은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세번째로 공개된 기간한정 이벤트로 2022년 8월 11일부터 9월 1일까지만 개방된 이벤트다.
임무를 시작할 때 맵에 전력 공급이 차단된 상태가 되는데, 조명이 전부 꺼지는 건 물론 에어록을 포함한 문은 조작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맵 내의 발전기를 켜고 제한시간동안 버텨야 한다. 하지만 이 발전기를 켜면 아키언들이 몰려오는데다가, 켤 때에도 차단기를 올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덤으로 이 맵에는 난포착성 종양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건 일정 주기로 탐색범위를 전개하고 이 범위내에서 움직이는 플레이어, 아키언의 울부짖음, 발전기 동력 공급, 일격처치로 제거중 하나를 달성하면 다음 구역으로 도망친다. 그리고 마지막 구역에서는 들킬 경우 구역 내 다양한 곳으로 이동하는데, 이 난포착성 종양을 완전히 제거하려면 일격처치를 맵 전체에서 총 3번을 해야 제거할 수 있지만 범위내에는 항상 아키언이 존재한다.

3.4. 위기 04 - 여파(Crisis 04: After Effect)

위기
위기 04 - 여파

캡션
위기 후 개요:
세포핵 현상은 위험 구역에서 관리 가능한 상황입니다. 이전 위기에 대한 REACT의 즉각적인 대응이 기생체를 약화시켰습니다. 결과: 자가 재생을 위한 특이점 생성의 대규모 돌연변이, 가설이 참일 확률: 67.43%. 세포핵의 최신 연구는 REACT가 자신의 목적을 위해 특이점을 조작하게 할 수 있습니다.

연구 결과:
다양한 입력과 출력이 존재하는 많은 관찰 가능 특이점 상태를 이용하여, 기생체 네트워크를 강화하거나 확장하여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기생체는 우주에 있는 다른 스프롤 원천과 접촉하여 스스로를 재생합니다. 프로테우스의 존재 "미지의 영역"은 아마 방어 메커니즘일 것입니다. (더 많은 데이터 필요).

REACT R&D는 세포핵이 기생체의 핵심 DNA를 담는 특이점의 너무 어린 상태임을 확인했습니다. 이것은 아키언 트리 흡수 효과를 우회하여 유기체와 "연결"하여 인간형 아키언 형태의 기초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연결"은 기생체와 공생 관계를 만듭니다. 대원은 감각 상실과 혼란의 가벼운 증세가 있음을 보고했습니다. 퉁구스카 운석의 파편은 세포핵 조각이었습니다.

결론:
세계 지도자들 일부는 기생체 상황을 처리하기 위해 보다 민주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국방부는 무기화된 특이점의 잠재력에 대해 두려움을 표하고 있으며, 급습으로부터 보호한 모든 세포핵을 보유한 REACT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REACT는 세계에 세포핵이 어린 상태임을 다시 한 번 알렸으며 아직 많은 부분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과학자 커뮤니티에서는 세포핵과 특이점이 우주를 관통하는 기생체의 경로를 연구하는 수단이며 미래의 위기를 미리 막을 도구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네번째로 공개된 기간한정 이벤트이다.
유비소프트 공식이 이벤트 며칠전 역대 가장 어려운 이벤트가 될것이라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자극했고
실제로 역대 이벤트와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높은 난이도로 인하여 멋모르고 와버린 신규 유저들은 물론 평소에 어지간해선 튀김 당하질 않았다는 상위권 유저들도 2, 3라운드에서 순삭 당하는등 연구는 커녕 클리어 조차 매우 힘든 난이도로 나왔다!
특히 그냥 주입기를 지키기만 하면 되는 유출, 빠르게 진행해서 파괴만 하면 되는 악몽의 안개때와 달리 굉장히 복잡하기 때문에 공방에서는 클리어조차 힘든 지경이다.[7]

임무를 시작할 때 맵에 기존 스프롤 대신 기생충 변이인 부식성 스프롤의 상위호환인 엠버 스프롤이 깔려있다.[8]
또한 그런트들이 기생충 변종의 스프롤 범람 마냥 뛰어다니면서 사방에 엠버 스프롤을 뿌리고 다닌다.
부식성 스프롤의 1 데미지를 생각하면 안된다! 엠버 스프롤은 잠깐만이라도 닿으면 체력이 10씩 넘게 달기 시작하며, 접촉 시간이 길수록 심지어 점점 더 데미지가 올라간다! 연구를 하는 도중이 아니더라도 자신과 팀원을 위해서 필사적으로 바닥을 미리 닦아놓자
1라운드까진 확률적으로 브리쳐도 출몰하나 2라운드 이후는 브리쳐는 절대 나오지 않기때문에 안심하고 레이저를 항상 켜놓고 다니자
이 데미지는 방어가 높을수록 감소하며, 가젯 방탄복 혹은 룩의 방탄판을 장착중일 경우 더 감소한다.
다만 엠버 스프롤이 레이저에 내성이 있는건지 평소 살짝만 대도 술술 지워지던 일반 스프롤이나 부식성 스프롤과 달리 레이저만으로는 잘 지워지지 않아 중간중간 총도 쏘면서 지워주는걸 추천한다.
이 엠버 스프롤의 존재로 인해서 여태 위기 이벤트들이 레이저가 없어도 딱히 별 상관이 없었던것에 비해 이번 이벤트에선 레이저가 사실상 필수가 되었다.

세포핵을 들면 무기도 들수없고[9] 이동속도가 느려지며, 창문을 넘어가지 못하고, 시야가 검은 무언가에 가장자리부터 시야가 점점 가려져가며 어두워지기[10] 시작하며, 화면이 절반 이상 가려지기 시작하면 환청이 들리기 시작한다.
세포핵을 내려놓으면 시야가 천천히 회복 한다.[11]
이 새포핵을 들고 아키언이나 아크 스파인을 조준점에 두고 좌클릭을 하면 빔 같은것이 나가면서 대상이 햐얗게 빛나며 누군가 한대라도 치면 즉시 말살처치되며 데스 마커 지원 보너스가 들어온다![12].
세포핵을 든 사람은 자기방어가 불가능하기때문에 엄호하는 팀원들은 필사적으로 세포핵을 든 사람이 공격당하지 않게 지켜주고 가는길에 엠버 스프롤이 있으면 필사적으로 지워주자

첫번째 임무는 기존처럼 평범한 임무(사냥, 표본, 둥지 추적, 봉쇄, 삼각측량, 연속 탐지, 생체 검사 일곱 중 하나 랜덤)를 수행하나,
파상 공격 수준으로 맵 전체에 보급품 상자들이 널려있으니 최대한 확보를 해주고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도록 하자

두번째 임무는 새포핵을 수집하는 임무이다, 맵에 파란색 바리케이드가 쳐진 곳이 있는데, 안쪽엔 엠버 스프롤이 깔려있고 가운데엔 세포핵이 떠있다. 그 세포핵을 수거하면 갑작스러운 무리 반응처럼 소리가 나며 아키언(브리쳐 계열와 스파이커 계열, 에이펙스을 제외한 모든 종류)들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또한 정예 그런트도 한마리씩 스폰되어 달려온다.
가급적이면 맵의 둥지와 잡몹들을 전부 다 청소하고 가는 길을 공사하고 가젯들을 설치하고 준비가 다 되면 집어들자
생물핵이 없어도 에어락 문은 열리나 생물핵을 에어락 안에 넣지 않으면 다음 라운드로 향할수가 없어 스킵이 불가능하다.

세번째는 두번째 임무에서 확보한 세포핵으로 아크 스파인 3개를 제거 한 후[13], 탈출 지점에 있는 컨테이너에 세포핵을 확보하는 임무이다. 마찬가지로 세포핵을 드는순간 아키언(마찬가지로 브리쳐 계열과 스파이커 계열 제외)들이 몰려오기 시작하나, 2라운드와 달리 상위 아키언의 출몰이 잦고 심지어 에이펙스까지 출현한다! 정예 그런트 한마리씩은 덤

중요한 점은, 세포핵을 집지 않는한 스매셔, 터멘터, 에이펙스는 출몰하지 않는다.
2라운드는 둥지와 잡몹들은 있을지언정 고티어 아키언들은 기본적으로 출몰해있지 않고, 3라운드는 맵에 기본적으로 아키언들이 사전 스폰해있지 않고 심지어 둥지도 없어 세포핵을 집지 않는한 아예 그런트 밖에 나오지 않는다!
반드시 먼저 집지말고, 팀원들과 루트를 상의하고 가는 길에 벽이 있으면 부숴놓는 등[14] 벽공사를 해주고 바닥을 닦아주고, 가젯등을 미리 설치해놓은후 준비가 되면 시작하자

추천 오퍼레이터는
룩(난전이 매우 잦게 발생하고, 실수로라도 엠버 스프롤을 밟아버렸을때 데미지 최소화)
알리바이(어그로 분산, 2라운드에 특능 상자가 남아도는것을 활용하여 맵 전체에 프리즈마를 도배하거나, 에어락 안에 프리즈마를 던져놓고 3라운드에서 사방에 깔아둘수있다)
핀카(아드레날린을 활용하여 쓰러진 아군을 빠르게 살리거나 피해 최소화 및 사이가를 활용하여 신속한 벽공사 가능)
그외에 스프롤을 지워가며 안전 지대를 생성할수있는 스모크, 그리드락, 카피탕 등도 다양하게 가능하나, 에코는 2라운드까진 괜찮으나 3라운드때 에어락 안으로 들어오는 아키언들에 끔살당할수 있으니 3라운드부터는 가급적 본인도 같이 이동하면서 중간중간 요카이로 어그로를 분산시키거나 고티어 아키언 기절을 시키는식으로 운용을 추천한다
또한 예거는 물량이 너무 많아 ADS가 감당을 하지 못하므로 추천하지 않고, 타찬카도 지속적으로 이동을 해야하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노마드도 고티어 및 정예 그런트가 지속적으로 몰려오는 구조이기에 기압탄이 감당하지 못해 추천되지 않는다

4. 임무 종류

임무 종류이다.

각 맵 별로 한 종류씩의 임무가 랜덤으로 선정된다.

급습에 참여하는 인원 수에 따라 임무 목표의 개수나 임무 수행에 소요되는 시간이 달라진다.

4.1. 표본(Specimen)

목표
표본
파일:R6E목표표본.jpg
표본 프로토콜 지침:
대원은 대상을 REACT 함정으로 유인하여 살아 있는 알파 등급 표본을 가져와야 합니다. 신속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스위치를 켜면 함정이 가동됩니다. 대상이 함정 안에 들어오면, REACT 포말이 배포됩니다. 그러면 표본이 포말에 갇히고 추출 준비를 시작합니다.

살아 있는 표본을 확보하는 절차는 대원과 파이오니어에 탑승한 직원 모두에게 위험한 편입니다. 표본 프로토콜은 엄격하게 REACT 절차 지침 섹션 R110-R350에 따라 진행해야 합니다. 확보한 표본은 파이오니어의 F-L섹터에 있는 BSL-6+ 등급 실험 구역에 보관됩니다. 기밀 취급 등급이 10레벨인 사람만 해당 섹터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표본 프로토콜은 키메라의 위협을 완전하게 파악하려는 REACT 과학 부서에 필수적입니다. 이 복잡한 유기체를 광범위하게 연구하면 생물 의학 및 기술 분야에서 획기적인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인원수에 관계없이 목표 개수는 1개로 같다.

정예 목표를 찾아 탈출패드까지 살려서 데려오는 임무. 다행히 브리처계열이랑 4등급 아키언은 목표로 등장하지 않는다.
탈출 지점에는 함정을 가동하는 장치가 준비되어있고 목표가 탈출망 안에 들어왔을때 함정을 가동시켜 포획하면 된다. 표본의 어그로만 끌면서 데려와야 하는데, 필요시 총을 쏘거나 근접공격을 하는 등의 행동은 할 수 있으나 죽이는 즉시 뼈아픈 일침과 함께 임무 실패로 간주된다. 특히 일격처치의 경우 스매셔를 제외한 모든 정예 아키언을 한번에 보내버리기 때문에 반드시 봉인해야한다.

여담으로 이 임무에서 가장 쉬운 정예목표는 스매셔로 느린 움직임과 순간적인 돌진을 이용해 편하게 탈출패드까지 데려올 수 있는 건 물론, 더럽게 튼튼한 멧집과 일격 처치를 3번 해야만 죽일 수 있는 점은 실수로 죽여 임무 실패가 뜨는 일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된다. 반대로 맷집이 낮아 실수로 죽일 수 있고 방정맞게 뛰어오며 추격하는 속도가 빨라 근접 피해를 입을 수 있는 패럴 그런트나 공격의 사거리가 길어서 정면으로 있을때마다 멈춰서서 플레이어를 구속하려 드는 루터는 짜증난다는 유저가 많다.

4.2. 둥지 추적(Nest Tracking)

목표
둥지 추적
파일:R6E목표둥지추적.jpg
둥지 추적 프로토콜 지침:
대원은 REACT 권총 주사기를 사용하여 휴면 상태의 둥지에 자동추적기를 삽입해야 합니다. 여러 개의 둥지를 추적해야 효과적인 매핑이 가능해집니다.

주의: 반드시 휴면 상태의 둥지를 대상으로 해야 합니다. 둥지가 경계 상태로 변해 흥분하면 대원이 자동추적기를 설치할 수 없게 됩니다. 추적기를 이식한 둥지가 파괴되면, 자동추적기도 손실됩니다.

REACT 과학자들은 둥지 추적 프로토콜을 통해 끊임없이 진화하는 기생충 생태계를 관찰하며 생태계 속 둥지망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자동추적기는 키메라 둥지의 위치와 생태계, 배양 조건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전달합니다. 예비 데이터에 따르면, 키메라 둥지는 단순한 아키언 발아 지역 이상의 기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각 둥지에는 고농도 뉴런, 아교 세포, 신경 줄기세포와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REACT 연구 가설에 따르면 이러한 둥지는 신경절의 역할을 맡는다고 합니다. 각 둥지는 기능적 측면에서 신경절처럼 연결되어 다양한 변종 간의 통신을 강화합니다.

1명일때는 임무 목표가 3개, 나머지의 경우 5개다.

휴면상태의 둥지에 추적기를 설치해야하는 임무. 때문에 다른 임무와는 다르게 둥지를 파괴하면 안된다.
아키언의 울부짖음 한번에 여러개의 둥지가 활성화되니 최대한 아키언 자극을 피해서 안전한 둥지에 설치해야 한다. 임무에 성공하면 추적기가 설치된 둥지는 폭발하는데, 이 소리가 주변에 있는 아키언을 유인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구역 안에 남아있는 휴면상태의 둥지가 남은 목표 수보다 적어질 경우 즉시 임무에 실패한다. 추적기를 설치한 둥지가 아키언이 경보를 울려 활성화가 되면 부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경보를 울린다고 이미 추적기가 설치된 둥지가 카운팅이 안되는건 아니고 파괴하면 수가 줄어들기에 빠르게 위치를 옮겨 남은 추적기를 설치하는 편이 낫다. 둥지 급증 변종에서는 다량의 둥지가 몰려 있어 추적기 설치가 쉬워지지만 경보가 울리면 한번에 다량의 둥지가 활성화가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4.3. 제독(Decontamination)

목표
제독
파일:R6E목표제독.jpg
제독 프로토콜 지침:
극도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러 개의 비정상적 둥지와 연결된 악성 신생물 때문에 생물군계의 오염이 늘었습니다. 독성을 낮추려면 신생물을 파괴해야 합니다.

참고: 비정상적 둥지가 독자생존 하는 동안 악성 신생물은 닫힌 후[15] 독 구름을 생성합니다.

단계적 절차를 따르십시오: (우선순위 등급 레벨 베타)
1. 대원은 근처의 여러 비정상적인 둥지를 파괴하기 시작합니다.
참고: 둥지 하나를 파괴하면 다른 비정상적인 둥지들이 깨어납니다. 대원은 신속히 남은 둥지들도 파괴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2. 모든 둥지가 파괴되면, 악성 신생물이 열리고 독 구름 생성이 중단됩니다.
3. REACT 블레이드를 사용하여 신생물에서 샘플을 채취합니다.

REACT의 분자 과학자들은 악성 신생물이 결함 있는 아키언 변이의 혼성 물체라는 의견을 피력합니다. 조직 샘플 검사에 따르면 배양 과정에서 DNA 가닥이 손상되면 기형으로 변할 수 있다고 합니다.

1명일때 임무 목표가 5개, 2명일때 10개, 3명일때 15개다.

연두색의 비정상적인 둥지를 모두 파괴하고 둥지 무리 중앙에 있는 악성 신생물로부터 조직 샘플을 채취하는 임무.

암습으로 처치하더라도 녹색 둥지가 터지는 순간 다른 모든 녹색 둥지들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최대한 위치 파악을 전부 끝내놓은 다음 최소한의 시간을 들여 빠르게 한번에 터트리는것이 좋다. 펄스가 있다면 시간 단축에 큰 도움이 되며 파괴할 둥지가 3개 이하로 남았을 경우 그 위치가 확정적으로 HUD에 표시된다.

공방에서 제일 기피되는 임무 중 하나로 둥지 하나를 터뜨리거나 아키언이 울부짖어 둥지가 활성화 되는 순간 나머지 둥지도 모두 활성화 되어 다 터뜨리기 전까지는 사실상 무한 웨이브가 시작되고 펄스나 정찰드론이 없다면 아수라장 속에서 숨어있는 몇개의 둥지를 찾아내기 굉장히 까다롭다. 특히나 둥지에서 생성되는 아키언이 블로터나 브리처라면 정말 난장판이 따로 없다. 둥지가 뿜어대는 독가스가 체력을 조금씩 갉아먹는건 덤. 사전 조사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보자마자 둥지를 터뜨리는 파티원을 만나게 되면 바로 탈출패드로 달려가고 싶을것이다

아크지뢰나 집속탄을 잘 배치하여 둥지를 깨는 방법도 있고, 7렙 이상 노마드의 기압탄을 이용해 깨는 방법도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흥분제를 사용하여 무적을 킨다음 빠른 속도로 돌아다니면서 전부 쓸어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에코의 경우에는 안전하게 악성 둥지들을 전부 파괴할 수 있지만 둥지가 파괴되면 아키언들이 생성되기 시작하는 제독 특성상 음파 재충전 시간에 대량의 아키언들이 생성될 수 있는데 샘플 채취는 직접해야 하기 때문에 팀원이 보조한다면 매우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4.4. 해체(Sabotage)

목표
해체
파일:R6E목표해체.jpg
해체 프로토콜 지침:
대원은 하위 구역에서 자라는 아크 스파인을 찾아 폭발물을 설치하고 폭발할 때까지 폭발물을 지켜야 합니다.

폭발물은 각 아크 스파인에 설치해야 합니다. 아크 스파인의 방어 기제로서 스프롤이 방출될 수 있으므로 특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주의: 모든 폭발물이 설치되고 활성화되면, 아키언 변종이 폭발물을 감지할 것입니다. 아키언의 공격적인 반응에 대비하십시오. 폭탄이 하나라도 해제되면 폭발하지 않게 됩니다.

아크 스파인 갑피에서 획득한 구상 융합 단백질 연구에서 멸종된 조상 단백질(상태:미확인)이 감지되었습니다. 아크 스파인의 추가적인 탄력성은 이러한 단백질에서 기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REACT의 화합 폭발물은 이런 방어를 뚫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아크 스파인의 목적과 주요 기능은 아직 불분명합니다. 데이터가 더 필요합니다...(추가 연구 제안: 영양분 + 키메라 화학 특성)

1명일때 임무 목표가 1개, 나머지의 경우 2개다.

아크 스파인을 찾아 폭발물을 설치한 후 1분 30초동안 폭발물을 방어하는 임무.

설치한 폭발물을 부수러 아키언들이 몰려오기 때문에 폭발물을 바로 설치하지 말고 문과 창문, 벽 강화 등의 공사를 제대로 해두고 철저히 준비해서 싸워야 한다. 필요하다면 구역 내의 아키언과 둥지를 없애고 시작하는것도 좋다. 다만 둥지를 싸그리 말살해버려도 해체가 시작되면 플레이어가 갈수 없는 천장이나 벽너머에서 스폰되거나 에이펙스의 소환과 유사한 꿈틀거리는 이펙트의 파괴가 불가능한 둥지가 갑자기 나타나서 아키언들을 뱉어내기에 수는 줄일 수 있을지 몰라도 완전한 평화는 불가능하다. 일부 임무지역의 경우 공간이 넓어 섣불리 설치하면 온 사방에서 적들이 쏟아져나와 임무는 임무대로 실패하고 전멸은 전멸대로 날 수 있다. 스매셔, 루터, 터멘터의 경우 폭발물을 부수는 능력이 특히 뛰어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처치해야한다. 임무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주변 일정 범위의 스프롤과 아키언이 모두 말살된다. 종종 버그때문에 해체가 시작되도 아키언이 아예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대혼란등에서는 쉽게 클리어가 가능해지나 점수 벌이는 불가능한 게 사소한 단점. 사소한 팁으로 아크스파인에 박는 폭발물은 플레이어가 원하는 방향에서 설치가 가능하므로 솔로플레이건 다인큐건 플레이어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설치해두는 게 좋다. 터멘터 같은 원거리 아키언이 아닌이상 폭발물 바로 앞으로 와야 아키언들이 공격할 수 있는지라 화력을 집중하기 쉬워질 뿐더러 플레이어가 있는 쪽과 반대 방향으로 설치하면 아크스파인이 아키언들을 가려서 시야 확보도 안되고 아키언들도 못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4.5. 봉쇄(Shutdown)

목표
봉쇄
파일:R6E목표봉쇄.jpg
봉쇄 프로토콜 지침:
대원은 전술 작전 부서의 지시에 따라 탈출 포드에 저장된 REACT 차폐용기를 회수해야 합니다.
주의: REACT 차폐용기는 불안정하며 충격을 가하면 폭발할 수 있습니다.

차폐용기를 회수한 다음, 대원은 키메라 영양분 노드의 근계 안에 REACT 차폐용기를 삽입합니다. 생물군계 내의 둥지 증식을 억제하려면 프로토콜이 필요합니다. 영양분 노드를 파괴하지 않으면 둥지가 계속해서 나타납니다.

각 차폐용기에는 REACT 포말에 기반한 화합물이 들어 있습니다. 결과: 기생충 복제 무력화.

키메라 생물군계 내에서 영양분 노드가 출현하는 것은 예측 불가입니다. 영양분 노드는 키메라 둥지의 직접적인 에너지원으로 보입니다. REACT 생물학 실험실에서는 생물 발광 광합성을 통해 이러한 과정을 거친다는 의견을 제시합니다.
(삽입: 파일:Y0R6_BADGE_IQ_L.pngIQ - 아직 파악하지 못한 다른 수많은 요소와 관련된 것 같다.)

영양분 노드와 아크 스파인이 완전한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구두 보고를 뒷받침하는 증거는 REACT의 하이퍼스펙트럼 센서 데이터입니다. (민간인 목격자 설명에서 발췌: "...그러다가 갑자기 그 빛나는 스파인들이 나타났어요!")

INDEX 분석:
Outbreak 캡슐 + 혼돈 이론 + 양자 얽힘 + 광합성 양자 결맞음. 추가 분석을 위해 REACT 양자 연구실의 데이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명일때 임무 목표가 1개, 2명일때 2개, 3명일때 3개다.[16]

탈출 포드에서 포말 주입기를 꺼내 영양분 노드에 설치하는 임무.

최대한 빠르게 가져와 설치하는 편이 좋다. 포말 주입기를 설치해 봉쇄를 하기 전까지 적의 둥지들은 파괴되어도 계속해서 재생성되며 파괴한 것이 깨어난 둥지였을 경우 재생성될때도 깨어난 상태로 나오기 때문. 포말 주입기를 설치하는 동안에는 완전히 바닥을 쳐다보는 모션이고 이는 곧 주변 상황을 파악한 뒤 취소할 타이밍을 잡기 어려운 무방비 상태가 된다는 것이므로 높은 난이도에서는 아예 세명이 한꺼번에 설치하거나, 설치하고 있지 않은 나머지 플레이어가 주변을 경계 해주는 것이 좋다. 임무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주변 일정 범위의 둥지와 아키언이 모두 말살된다.

공방에서 제일 짜증나는 최악이자 어쩌면 제독보다 더 기피되는 임무 중 하나로 고난이도에서는 스매셔, 터멘터, 에이펙스가 계속해서 나오고 포말 주입기 근처에 있는 것 만으로 고통인데 소통이 제대로 될리가 없는 팀원들로 인해 아키언이 울부짖어서 둥지가 여러 개 깨어나면 사실상 클리어가 불가능해지기 때문.[17] 터멘터나 에이펙스야 원거리에서 쏴재끼는 경우가 많은지라 그러려니하는데 스매셔같은 경우는 근접해서 휘두른 팔 한번에 주입기를 떨구고 바로 스매셔가 밟아서 부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나오는 경우도 있어 소통이 되거나 흥분제가 있어도 힘들다. 게다가 공방에서는 3개를 다 주입해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마이너스 요소. 게다가 포말주입기를 들고 있으면 조준속도가 매우 느려지고 가젯도 못 쓰는데 소음기를 다는 보조무기 특성상 화력도 딸려 상위아키언한테 한번 발각되면 답이 없다.

포말 주입기는 대미지를 받으면 파괴될 수 있으니 특정 아키언들을 상대하기 위해 잠깐 땅에 버려놨다면 상태를 주의해서 살펴야 한다. 스매셔가 밟거나 터멘터의 투사체[18], 블로터의 가스 구름이나 브리처의 폭발로도 파괴될 수 있다.

4.6. 사냥(Hunt)

목표
사냥
파일:R6E목표사냥.jpg
사냥 프로토콜 지침:
대원은 REACT 전술 작전 부서의 지시에 따라 알파 등급 아키언 변이를 제거해야 합니다.

연구 관찰 결과에 따르면 특정 하급 아키언 변이들은 공격을 받으면 주위에 구조 요청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하급 변이가 없어지면 알파 등급 변이가 나타나도록 알파 등급 변이에게 경고를 보내는 것입니다.
주의: 알파 등급 변종은 매우 공격적이니 조심하십시오!

구조 신호는 청각적 요소와 화학적 요소(질의: 페로몬?)로 구성됩니다. 방어 유전자가 활성화되면 하급 변종과 알파 변종 모두 구조 신호를 보냅니다. REACT 센서에 따르면, 키메라 생태계 안에서 적어도 일부 구조 신호는 즉시 보내지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여러 REACT 부서에서 몇 가지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삽입: 파일:Y2S1_BADGE_Mira_L.pngMira - 이런 '호출 및 응답' 통신 신호 유형을 토대로 아키언의 인지 수준을 파악해보려고 한다.)

INDEX 질의: 복잡한 의사소통 방식은 양자 얽힘 효과를 활용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상호 참조: 특이점/키메라 양자 능력?)

부서장에게서 받은 기밀 취급 인가 코드로 연구 분석 보고서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인원수에 관계없이 목표 개수는 3개 이후 1개로 같다.

사전 목표인 3마리의 아키언을 처리하면 나타나는 조금 더 강한 정예 아키언을 처리하면 되는 임무.

사전 목표 이후 주 목표로 나오는 정예 아키언은 일반적인 개체와 다르게 푸른색을 띄며, 조금 더 강한 공격력과 높은 체력을 갖고 있으며 당연히 약점을 맞아도 한방에 죽지 않는다.

낮은 난이도에서는 그런트나 스파이커 이후 루터/럴커 등을 상대하기 때문에 간단하지만, 높은 난이도에서는 목표 아키언이 스매셔, 터멘터 같은 까다로운 적부터 터멘터는 양반이다. 심지어 에이펙스까지 나올 수 있고 특히 에이펙스가 사전 목표였을 경우 높은 확률로 프로테우스가 대신 난입할 수 있다. 이 임무에서 등장하는 프로테우스는 특이점 포탈에 있을 때보다 조금 스펙이 낮으며 보호막, 무적 후 폭발, 아키언 웨이브 소환 등 일부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다. 포탈 미션에 비해 맵도 넓게 쓸 수 있어 상대하는 것 자체는 조금 더 쉽다. 하지만 포탈 내부와는 다르게 아키언 변종이 적용된 상태로 싸우기 때문에 특정 조합[19]이 갖춰지면 상당히 고전할 수 있다. 에이펙스등나 프로테우스등 원거리 공격 위주로 하는 정예에 에어락 근처에 목표가 있는 경우엔 입구에 투사체를 막아주는 야전벽 하나만 던지고 안에 들어가서 싸우면 매우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다만 터멘터의 경우에는 에이펙스보다 안에 기어들어오는 경우가 잦고 거리를 근접하는 경향이 있는 슬렛지와 스모크 프로테우스는 야전벽 너머로 올 수 있음을 주의해야한다.

4.7. 삼각측량(Triangulation)

목표
삼각 측량
파일:R6E목표삼각측량.jpg
삼각 측량 프로토콜 지침:
하위 구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미진은 REACT 급습에 직접적인 위협이 됩니다. 이 프로토콜은 REACT의 민감한 장비와 그 기능을 보호하여 기생충을 효과적으로 억제해야 하므로 최우선 지침 등급이 알파 레벨입니다.

REACT 지구 물리학 부서는 환경 속 일부 지점에 센서와 지하 탐침을 설치했습니다. 지진 모델링을 통해 일정 기간 안에 미진의 대략적인 진원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삽입: 파일:Y2S1_BADGE_Mira_L.pngMira - INDEX 덕분이지.)

대원은 키메라 생물군계에 있는 여러 개의 지진파 관측망을 찾아 센서를 작동시켜야 합니다. 이 작업은 정해진 시간 안에 정해진 순서대로 진행해야만 합니다. 삼각측량 프로토콜이 완료되면 미진이 멈춰집니다.

기질 때문에 발생하는 진동 신호는 키메라 근계 내 기생충의 활발한 활동을 나타냅니다. 기생충은 지구 맨틀과 가까운 위치에서도 엄청난 압력을 견딜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REACT 탐침을 가동하면 일시적으로 이러한 활동을 멈출 수 있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지하 키메라 활동 영향 평가: 지구의 지진 활동과 일치합니다. 기생충이 지하에 퍼져 있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퍼진 범위는 알 수 없지만 상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INDEX 연구 권고: 기생충 깊이 + 최대 대기압 허용치 + 지구 심층부 탄화수소 매장층.

인원수에 관계없이 목표 개수는 3개로 같다. A 지점 활성화 후 제한시간은 1명일때 1분 30초, 2명일때 1분, 3명일때 40초.

A지점이 활성화되면 제한시간이 설정되는데 그 시간 안에 나머지 두개의 지점을 찾아 활성화하는 임무.

A지점을 활성화하게되면 B지점이, B지점을 활성화하게되면 C지점이 HUD에 표시된다. 이동거리가 생각보다 길 수도 있고 장애물이 있을수도 있어 먼저 세 위치를 전부 찾은 다음 세명이 각 포인트로 가서 매우 빠르게 A,B,C 순서대로 활성화하는 편이 좋다. 빠른 클리어를 지향하거나 시간이 많지 않다면 흥분제 주사를 사용하고 A를 활성화한 후 바로 달려가는 방법도 유효하다.

각 지점이 전자기기 판정이기에 IQ가 있다면 단순 위치 확인에서 끝나지 않고 어느 지점인지 해당 구역에서 진행하는 내내 HUD에 표시된다. 거리가 먼 경우도 다수라 정찰 대원이나 가젯이 없다면 크기도 작아 찾는데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는 임무가 될 수 있다. 그나마 근처에 가면 삑삑거리는 소리가 나긴하나 근처에 있는 경우도 많고 상당히 멀리서부터 들을 수 있는지라 정확한 방향이 헷갈릴 가능성이 크다.

4.8. 연속 탐지(Serial Scan)

목표
연속 탐지
파일:R6E목표연속탐지.jpg
연속 탐지 프로토콜 지침:
대원은 REACT 과학자가 하위 구역 안에 설치한 REACT 촉매 방출기와 상호작용해야 합니다.

REACT의 광양자 연구소에서 개발한 촉매 방출기는 하위 구역 내의 비정상적인 시각 현상과 음향 현상을 관찰하고 자극할 목적으로 설치되었습니다.

촉매 방출기가 활성화되면, 대원은 방출기가 작동하는 동안 자리를 지켜야만 합니다. 연속 탐지 프로토콜을 수행하려면 여러 구역을 연속으로 탐지해야 합니다. 작전을 완수하기 위해 대원은 각 구역의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탐지기의 초음파 때문에 아키언 원형이 경계 상태로 돌아설 것이니, 이에 대비하십시오.

INDEX 분석:
다양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시각적 이상 현상은 키메라 세포 속에 부호로 기록된 공간 기억 패턴이 발현되면서 나타난 현상일 수 있습니다. 촉매 방출기를 사용하여 특정 주파수 영역 안에서 자극을 가하면 단편 기억이 발현됩니다. 이러한 현상의 작동 기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단편 기억의 특성에 대한 추측: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단편 기억은 키메라 내부에서 발생한 복잡한 양자 사건일 수 있습니다. 개연성은 미지수입니다. 기생충은 다른 양자 특성(교차 참조: 특이점)을 보여줍니다.

인원수에 관계없이 목표 개수는 3개로 같다.

촉매 방출기를 찾은 다음 상호작용하면 위치 세 군데가 표시되는데, 이 위치에 올라서서 탐지 및 데이터 전송을 완료해야 하는 임무.
해체 임무와 마찬가지로 탐지가 시작되면 적들이 몰려온다. 세 위치는 파란 유령같은것들이 떠다니고 있으므로 세 지역을 효율적으로 강화/방어할 방안을 강구한 다음, 적절한 사전준비과정을 거친 뒤에 임무를 시작하는 편이 좋다. 단독 급습이 아닐 경우 스캔 지점에 여러명이 들어가있을수록 데이터 전송 속도가 증가한다. 탐지가 한번 시작되면 계속 진행해야 하며 도중에 위치를 30초 이상 벗어났을경우 임무에 실패한다.

아키언의 레이드를 버텨야한다는 입장은 해체와 유사하지만 해체는 시간이 긴 대신 한곳만 지키면 되고 연속 탐지는 시간이 짧은 대신 세군데를 돌아야한다는 점에서 좀 다르다. 다만 해체보다 사각이 많은 곳에 위치가 있는 경우가 많고 한곳을 집중 방어하면 되는 해체와 달리 각 지점들이 거리가 떨어진 경우가 많아 막을 곳이 많다는 점에서 화력 집중도 어려운데다가 탄약과 가젯 소모가 더 크고 방어할 위치도 많아지기에 더 짜증난다는 평가가 많다. 더불어 혼자 플레이해도 똑같이 세군데를 지켜야하는지라 솔로 플레이시에는 제일 귀찮은 미션.

4.9. 생체 검사(Biopsy)

목표
생체 검사
파일:R6E목표생체검사.jpg
생체 검사 프로토콜 지침:
대원은 REACT 블레이드를 사용하여 알파 등급 아키언 변이의 샘플을 확보해야 합니다.

키메라 아키언 변종의 독특한 형태 때문에 대상이 무력화되거나 대원을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만 일격 처치를 할 수 있습니다. 대원은 대상의 지각 기관을 차단하기 위해 재량껏 REACT 기술을 사용해도 됩니다.

생체 검사는 지속적인 기생충 유전 연구와 여러 관련 분야의 다양한 연구에 있어 필수적입니다.

선별된 연구: Re/생체 검사(상태:진행 중)

REACT 인류학 보고서에서 발췌 - 인간형 변종을 지속적으로 조사한 결과, 이 형태는 원래 발발 현상에서 파생된 인간 DNA와 기생충의 공생 관계 때문에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삽입: INDEX - 아키언 변이 형태는 다양한 미지의 유전자형에 기반할 수 있습니다. 교차 참조: 아키언)

REACT 고급 의학 보고서에서 발췌 - "...알파시누클레인 단백질과의 상관관계가 있어 파킨슨병 연구에서 양호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과학자 Lera "Finka" Melnikova가 이 연구에 자문으로 참여했다."
(삽입: 파일:Y3S1_BADGE_Finka_L.pngFinka - 결과가 매우 희망적이다. 곧 획기적인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1명일때 임무 목표가 1개, 2명일때 2개, 3명일때 3개다.

일격 처치를 이용하여 목표 아키언의 샘플을 채취하는 임무. 일격 처치 한번에 죽지 않는 스매셔와 일격 처치가 불가능한 에이펙스는 목표로 등장하지 않는다.
무조건 일격 처치로만 표본을 입수할 수 있으니 절대 다른 방법으로 죽여서는 안된다.

발각 되었다면 일격 처치가 통상적으로는 불가능하므로 비질이나 섬광탄, 연막탄, 마비 수류탄이 있어야 정상적으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폭발을 통해 적을 밀어낸 후 처형하는 것도 가능하나, 파편 수류탄과 원격 제어 폭탄은 피해가 너무 크므로 충격 수류탄으로 밀어내는 것이 좋다.
아우라 수류탄의 유인, 기절 효과를 이용해도 좋으나 소우어의 경우 폭발 한 방에 죽어버리니 주의해야 한다.

4.10. 구조(Rescue)

목표
구조
파일:R6E목표구조.jpg
구조 프로토콜 지침:
최고 우선순위 레벨 알파.
대원은 키메라 생물군계 안에서 현장 연구원을 찾아 탈출 구역까지 안전하게 호위해야 합니다. 탈출 절차를 시작하려면 먼저 인질을 REACT 탈출 포드 안에 안전하게 태워야 합니다.

대원이 알아야 할 점을 알려드립니다. 모든 REACT 직원은 급습 안전 지침을 숙지했지만, 전술 대원이 아닌 까닭에 가혹한 조건에서는 취약할 수밖에 없고 아키언으로부터 스스로 방어할 수 없다는 점을 유념하십시오.

기밀 취급 등급이 7~10레벨인 REACT 과학자는 키메라 활동이 적은 상황에서 에어락 실험실 안에서 연구를 수행할 목적으로 하위 구역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현장 연구원을 정기적으로 파견하는 것은 모든 REACT 부서에 중요하며, 키메라 기생충과 생태계를 이해하고 급습 기술을 개발하는데 기여합니다. 이는 생물학팀과 지질학팀에만 국한되는 것이아닙니다.
(삽입: 파일:Y2S1_BADGE_Mira_L.pngMira - 우리 모두 이러한 연구의 혜택을 받고 있다.)

참고: 과학자와 연구자는 개조된 저밀도 REACT 포말 분사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으며, 이는 아키언의 활발한 활동 주기에 아키언 변이로부터 잠시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호신 기능을 제공합니다. 대원은 포말이 다 없어지기 전에 인질에게 도달해야 합니다.

모든 직원은 REACT 안전 지침을 준수해야 합니다.

인원수에 관계없이 목표 개수는 1개로 같다.

구조 대상을 안전하게 데려와 탈출 포드에 태우는 임무.

드론 등을 활용해 먼저 아키언과 둥지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을 반드시 추천한다. 구조해야 할 대상 근처로 갔는데 아키언이나 둥지가 자극되면 그 즉시 아키언이 인질을 공격하기 때문에 아군에 ROOK이 있는 것이 아닌 이상 인질이 순식간에 사망 할 수 있기 때문. 또한, 브리처 등의 폭발형 아키언이 근처에 있다면 다리를 쏴서 폭발 시키지 않고 죽이든 구조 대상에게서 떨어지게 유인하든 연막이나 섬광을 활용하던 구조대상의 체력을 깎아먹지 않도록 교전할 필요성이 있다. 보통 방 범위가 좁고 상위 아키언들은 인질 주변에 스폰되는 경우가 매우 적은지라 브리쳐나 스모커가 없다면 그냥 방안에 수류탄을 하나 굴려넣는 것만으로 쉽게 정리가 가능하다.

DOC의 치료 주사와 흥분제 주사는 인질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위험하다 싶으면 주사를 박아주는 것도 좋다.

구조대상은 부축하는 순간부터 계속 기침하면서 주위 아키언들의 어그로를 끄니 주의. 앉아서 가면 기침을 하지 않는다. 또 구조대상을 데리고 있는 대원은 주무기나 능력, REACT 도구를 사용할 수 없으며 달릴 수도 없어서 나머지 대원이 잘 엄호해줄 필요가 있다.

FUZE의 경우 시즈에서의 카운터가 인질이라고 할 정도로 능력 사용시 인질이 사실상 죽기에 픽이 꺼려졌으나, 본작에선 오인사격이 꺼져있고 고티어 아키언들이 산재하더라도 방 안에 한 두개의 집속탄만 격발시켜도 거의 정리가 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빠른 구조가 가능하다.

일식 위기 이벤트와 함께 추가된 아우라 수류탄도 인질이 있는 방 근처 구석쪽에 던진 후에 스모커나 브리쳐등의 아키언을 다른 쪽으로 유인해서 한번에 몰살할 수 있다. 에코는 7렙 요괴의 음파가 일격 처치 판정을 받기에 브리쳐 바리에이션이 폭발하지 않는데다가 음파로 처치가 불가능한 상위 아키언도 스폰되지 않아 최적의 대원으로 방안에 드론을 넣은 후 음파로 아키언을 몰살하고 쉽게 구조가 가능하다.

4.11. 낙오자는 없다(No One Left Behind)

목표
낙오자는 없다
파일:R6E목표낙오자는없다.jpg
낙오자는 없다 프로토콜 지침:
최고 우선순위 레벨 알파.
대원은 작전 수행이 불가능한 분대원을 즉시 도와 가까운 REACT 탈출 포드까지 안전하게 데려갸야 합니다.

대원은 먼저 자신의 안전을 확보한 다음, 현재 목표보다 이 프로토콜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REACT 포말은 KO 상태의 대원에게 전개되어 감염과 기타 추가적인 위험 상황으로부터 대원을 보호합니다. 급습 지침 섹션 A12에 설명된 대로 생존 대원이 구역을 떠나거나 MIA 사고를 당하기 전에 먼저 분대원부터 탈출시켜야 합니다.

KO 상태의 아군을 데려가 탈출 포드에 탑승시키거나 같이 탈출하는 임무.
일반적으로는 볼수 없고 한명이라도 KO된 아군이 발생시에만 그 즉시 발생하는 임무이다.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두명이 KO되면 남은 한명이 나머지 시체두명을 탈출패드로 들쳐업고와서 두번 넣어야 한다.

여담으로, 세명이 들어가서 그중 하나가 다운되어 탈출하는건데 사진에는 한명을 업쳐메고 나오는 사람의 인원수가 세명이다.MIA 대원구출

4.12. MIA 구조(MIA Rescue)

목표
MIA 구조
파일:R6E목표MIA구조.jpg
MIA 구출 프로토콜 지침:
최고 우선순위 레벨 알파.
MIA 구출은 대원이 키메라 생물군계에서 탈출하지 못하면 발동합니다. (교차 참조: 안전 조치/REACT 포말)

MIA 구출을 위해 대원은 키메라 아키언 트리를 찾아 갇혀 있는 대원을 풀어주고 탈출 포드까지 안전하게 이송해야 합니다. 배양 과정 동안 키메라 아키언 트리의 뿌리는 적극적으로 대원의 REACT 포말의 보호 껍질을 뚫으려 합니다.

나무 근계의 기점을 조준할 때 그리고 촉수를 조준할 때 주의해야합니다. 활동에 개입하면 수축 반응(질의: "주도권 싸움")이 발동하며, 파괴해도 곧 복구됩니다.

쓰러진 대원이 풀려나면 즉시 탈출 포드로 이송해야 합니다.

파이오니어에 안전하게 승선하면, REACT 의료팀이 쓰러진 대원을 치료할 것입니다. 복귀한 모든 요원은 "회복"상태로 지정되며 회복 의료 구역에 배정됩니다. 여기서 정신적 지원을 포함하여 대원이 임무에 적합하다고 판단될 때까지 의료팀이 항시 대원을 돌봅니다.

추론:
키메라 아키언 트리와 배양의 역할에 대한 추론: 에너지 또는 영양 흡수 가능성 - 알 수 없음.
(삽입: 파일:Y2S1_BADGE_Mira_L.pngMira - DNA에 관련된 것일까? 자신과 재결합할 유전 물질을 찾는 것일까? @INDEX)

원시 식물 조사 결과, 나무의 독특한 개화가 3천만년 전 선사시대의 스트리크노스속과 일부 같은 DNA를 가지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질의: 스트리크닌)

인원수에 관계없이 목표 개수는 1개로 같다.

MIA 처리된 대원을 아키언 트리에서 꺼내어 탈출 포드에 탑승시키거나 함께 탈출하는 임무. 이전 임무에서 MIA 처리된 대원이 있을 경우, 다음번 동일한 맵에 진입했을때 반드시 볼수 있는 임무다.

MIA 대원이 있는 위치 주변은 스프롤이 비정상적으로 매우 많이 깔려있어 드론을 굴릴때 이 점을 참고하면 발견하기 쉽다. 가까이 가면 삑삑거리는 소리가 재생되기 때문에 소리로도 찾을수 있다.

MIA대원을 구조하기 시작하면 촉수가 고정된 부분이 열리면서 영양분이 흘러들어오기 시작하는데 한명이 아키언 트리에서 꺼내는 동안 나머지 두명은 아키언 트리와 연결된 영양분 촉수 같은 것이나 거기서 나오는 에너지를 쏴서 없애야 하기 때문에 꺼내기 전 창문이나 문, 벽 공사를 충분히 하거나 스프롤을 지워 임무 자체를 수월히 진행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두는 편이 좋다. MIA 대원을 끌어내는 한명은 총을 아예 쏠 수 없고 완전히 끌어내 들쳐업고 난 뒤에는 보조무기만 사용 가능하며 달릴 수 없기 때문에 전력이 한명이 줄어든 상황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4.13. 포탈(Gateway)

목표
포탈
파일:Gateway_Codex.png
포탈 프로토콜 지침:
최고 우선순위 레벨 알파.
대원에게만 허용된 기밀 사항. 이번 목표는 매우 이례적이고 위험한 까닭에 대원은 신속하게 행동하여 전술 지침 TD-A01, 즉 수단 방법을 가리지 말라고 되어있는 해당 지침에 따라 행동을 개시해야 합니다.

대원은 포탈을 통과하여 특이점 내의 프로테우스를 찾아 제거해야 합니다. (교차 참조: 프로테우스, 특이점)

특이점에 진입하려면, 대원은 포탈 관련 메커니즘을 개시하고 이동이 완료될때까지 영향 반경 안에 머울러야 합니다.

만반의 태세를 갖추지 않고 포탈을 개시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프로테우스는 강화되었거나 강화된 능력을 지니고 있을 수 있으며, 아키언 무리의 보호를 받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언제나 안전 조치와 보안 조치를 준수하되, TD-A01 지침이 시행되어야 함을 잊지 마십시오.

포탈을 찾아 개시하고 프로테우스를 처치하는 임무.

순서는 무조건 마지막 임무로 배정된다. 맵 특정 위치에 커다란 구체 형태의 포탈이 생기는데 이 포탈을 활성화하게 되면 에어락처럼 카운트다운 후 보스전 맵으로 이동할수 있다. 이후 랜덤한 프로테우스가 나타나 보스전이 시작된다. 포탈 안쪽에서는 모든 아키언 변종이 비활성화된다. 보스를 처치하면 별도의 탈출 과정 없이 바로 급습이 종료된다. 다행히 여기서 프로테우스와 교전할때 처치만 한다면 도중 K.O.가 되더라도 MIA는 되지 않는다.
포탈 주변에는 MIA 구조 임무의 아키언 트리 주변처럼 스프롤이 아주 많이 깔려있기 때문에 이를 파악하면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포탈 진입 전 맵이라고 아키언들이 없거나 적은건 아니니 괜히 불필요한 교전을 하다가 체력이나 물자를 깎아먹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다. 분대원 모두가 요청을 보내 포탈이 작동하기 시작하면 5초의 카운트다운을 시작하는데, 카운트다운이 끝났을때 바닥에 표시된 범위 바깥에 있었다면 곧바로 K.O. 및 MIA 처리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5. 기생충 변종(Parasite Mutation)

스토리에 등장하는 키메라 기생충이 변이를 일으킨다는 설정인데 실제 게임 플레이에서는 아키언들을 강화하거나 환경에 변화를 주는 등의 요소로 적용된다. 스타크래프트 2 협동전의 돌연변이 시스템과 유사하지만 익스트랙션은 선택한 난이도에 따라 돌연변이가 적용될 확률이 다르고 등장하더라도 완전히 랜덤으로, 또 한번의 급습에 하나씩만 적용된다는 점이 다르다. 보통 난이도에서는 변종이 등장하지 않고 주의 난이도에서 50%, 심각 난이도에서 75%, 치명 난이도에서는 100% 확률로 랜덤한 변종이 적용된다. 즉 치명 난이도에서는 무조건 어떤 변종과 함께 임무를 진행하게 되는것이다. 변종이 적용된 임무 및 급습을 완료할 때마다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예외로 대혼란 프로토콜에서는 에어락을 한번 통과할때마다 변종이 계속 바뀌어 적용된다.

5.1. 혼탁한 포자 운반자(Blinding Spore Carriers)

기생충 변종
혼탁한 포자 운반자
파일:R6E혼탁한포자운반자.jpg
INDEX 분석:
이 키메라 변종은 다양한 운동성 아키언에서 구근 성장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성장은 혼탁한 포자라는 형태로 확인되었습니다.
(삽입: 파일:Y1S4_BADGE_Hibana_L.pngHibana - 혼탁한 포자는 포자에 뒤덮인 것들보다 더 이상해 보인다.)

그 성장은 정적인 혼탁한 포자와 유사한 행동을 보이며, 운반자의 능력을 억제하지 않습니다. (교차 참조: 진행 중인 아키언 생체 역학 및 특성 분석)

혼탁한 포자는 아키언에 붙어 있는 동안에는 폭발하지 않습니다. 접근 시 숙주를 옮긴 다음 폭발하며 독 구름을 방출합니다.


추론:
아키언은 포자가 붙은 상태로 둥지에 나타나는 것으로 관찰되었습니다. 이 포자는 우연히 지나가던 아키언에 들러붙는 게 아니라 적응을 마친 변종임을 시사합니다.

변종 진화에 대한 추론: 키메라 유기체의 강화된 활성 증식 메커니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키언의 이동성에 힘입어 포자를 더 빠르게 퍼뜨릴 수 있습니다.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삽입: 파일:Y2S1_BADGE_Mira_L.pngMira - 충분히 그럴 수 있지. 저 혼탁한 포자의 목적이 또 뭐가 있는지 확인해야 해.)


교전 프로토콜
운반체 아키언에 접근하면 포자의 근접 감지 기관이 작동하며 스프롤 촉수를 버리고 대원에게 들러붙습니다. 그러니 원거리에서 교전하십시오.)
REACT PA: 돌연변이 감지됨: 아키언에 혼탁한 포자[인게임]가 나 있음.

맵 곳곳의 벽이나 땅바닥, 그리고 혼탁한 포자 운반자 변종시 아키언들에게 붙어있는 동그란 녹색과 검은색이 섞인 포자가 있다. 플레이어 캐릭터가 접근하면 노란색으로 발광하기 시작하며 더욱 접근하면 그대로 캐릭터에 달라붙는다. 달라붙은뒤 일정시간이 지나면 폭발하고 가스가 퍼지면서 주변 모든 플레이어의 시야를 차단하며 달라붙은 포자당 1의 피해를 주기 때문에 포자가 붙으면 팀원에게 바로 알려 떼어달라고 해야한다. 달라붙은 포자는 그냥 총격으로 쏴도 되지만 근접공격을 사용하면 더 빠르게 제거되니 근접공격으로 떼어주자. 충격수류탄, 섬광탄등 폭발 피해가 있는 폭발물 혹은 엘라 진탕, 카피탕 맹독볼트같은 피해형, CC형 특수능력으로도 스스로 제거 할 수 있다. 다수가 몰려있는데다가 각 개체들이 아키언 취급을 받기에 동시 처치나 CC기 걸기 미션등을 이걸로 클리어할 수 있다. 참고로 솔로 플레이시에는 CC기나 특수능력이 없다면 제거할 방법이 없기에 그냥 안전한 곳에 숨어서 맞는 수 밖에 없다.

아키언의 몸에 혼탁한 포자가 들러붙기에 근접공격시 포자가 붙을 각오를 해야하는 까다로운 변종이다.
다행히 포자는 아군의 사격이나 근접공격으로 없앨 수 있기에 혹시 몸에 포자가 들러붙었다면 일부러 사선에 들어가거나 아군에게 자신을 공격해달라고 하는 편이 좋다.

ELA의 경우 GRZMOT지뢰가 포자에도 반응해 스스로 GRZMOT 지뢰를 터트려 포자를 없앨 수 있다. 또한 섬광탄, 마비 수류탄, 파편 수류탄, 마비 수류탄, 원격 제어 폭탄의 폭발에 휘말려도 제거되며, 본인의 몸에 붙은 포자를 땔 때에도 적용된다.

변종 중에서는 쉬운 편에 속한다. 근접하는 개체들이 생각보다 별로 없고 고티어 아키언들은 폭발물로 cc기를 걸고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그 과정에서 포자가 떨어져나간다. 설령 포자가 붙었다고 하더라도 파티원이 떼주면 그만이다. 이렇다보니 변종 중에서는 추가 경험치가 적다.

5.2. 스프롤 범람(Sprawl Overflow)

기생충 변종
스프롤 범람
파일:R6E스프롤범람.jpg
INDEX 분석:
생물군계 내의 모든 아키언 변이는 부분적으로 특수 스프롤 박테리아로 구성됩니다. 이러한 세포는 극도로 빠르게 증식합니다. 그 결과 아키언이 이동하면 뒤에 스프롤 흔적이 남습니다.
(질의: 지구 복족류 특유의 "점액")
(삽입: 파일:Y2S3_BADGE_Ela_L.pngEla - 달팽이 점액... 징그러운 이미지는 별론데, INDEX.)

환경 조건(온도, 대기 구성)은 성장 속도에 영향이 없는 것 같습니다.


추론:
증가한 스크롤 방출에 대한 가설: 적응력은 강화된 증식 메커니즘일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적대적일 수 있는 환경에서 키메라 기생충은 더 쉽게 확산할 수 있습니다.

관찰 중인 특수 스프롤 세포의 성장 속도는 제각기 다릅니다. 이는 세포와 향상된 세포 재생산을 자극하기 위해 촉매가 필요한 아키언 변이와 세포 사이에 체계적인 관계가 있음을 시사합니다.
(삽입: 파일:Y2S1_BADGE_Mira_L.pngMira - 이런 속도로 복제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어디서 얻는 걸까? 자체 생산할 리는 없고.)


교전 프로토콜:
해당 환경에서 스프롤 범위가 더 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원의 이동성이 떨어질 것이고 아키언의 이동 범위는 넓어질 테니 잘 대비하십시오.)
REACT PA: 돌연변이 감지됨: 아키언 변위 위에 스프롤 발생.

모든 아키언들이 이동하면서 스프롤을 남기게 되어 이동에 상당한 제약이 생기게 되는 변종. 스프롤은 기본적으로 모든 아키언의 이동속도 및 공격속도를 빠르게 만든다. 반대로 플레이어의 이동속도를 느리게 하며 아키언의 공격에 더 큰 피해를 받게 한다. 따라서 적이 대부분의 전투에서 큰 우위를 점하게 되는 변종. 특히 스매셔 같은 적들을 상대할때 상당히 귀찮아지는데 섬광탄이나 마비 수류탄 등으로 기절을 먹여도 스프롤 때문에 이동 속도가 느려져 뒤로 가서 일격처치를 하기도 전에 기절이 풀려 역관광 당할 수 있기 때문. 이럴 때는 차라리 폭발성이 있는 C4나 수류탄으로 기절시키고 주변 정리도 된 틈을 타서 접근하는 거가 빠를 지경이다.

5.3. 장갑 둥지(Amored Nests)

REACT PA: 돌연변이 감지됨: 둥지 저항 높음.

둥지(Nest)에 황토색 그물망이 씌워지며, 총탄으로부터 공격을 받지 않아 일격 처치나 폭발물로 제거해야 한다. 단 둥지가 아키언을 소환한 직후에는 장갑이 제거되어 짧은 시간 동안 총격으로 제거할 틈이 생긴다.

평상시에는 그닥 체감이 안 되나 아키언의 어그로를 끌어 둥지가 활성화된 경우 엄청난 짜증을 불러 일으키는데 빠르게 둥지를 제거해 증원을 차단해야 하나 일단 아키언을 한번 뽑아내야 딜타임이 생기는데 총탄이 먹히지 않아 일일이 근접 공격으로 제거해줘야 하고 난전 중이라면 그마저도 마땅치가 않아 상술한 짧은 딜타임을 기다려야 한다. 오퍼레이터가 슬렛지라면 망치 한방으로 근접 처치 모션 없이 날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 상황이 나은편. 아니면 폭발물 수량 보너스를 받는 비질, 룩, 퓨즈, 그리드락이 폭발물 벨트를 장착하고 폭발물을 마구 던져대는 방법도 나름 쓸만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제독 미션의 비정상적 둥지에는 장갑이 씌워지지 않고 위치도 전부 일격처치가 가능한 곳에 있다는 거다.

5.4. 은폐한 아키언(Cloaked Archaeans)

REACT PA: 돌연변이 감지됨 : 위험구역에 은폐한 아키언 발견 됨
아무도 모르게처럼 모든 아키언이 영구적으로 은폐한다.

가장 어려운 변종으로 평가받는데 일단 이 게임은 은폐한 아키언을 드러낼 수단이 한정적이다. 있더라도 소음을 발생시키거나 이쪽 활용도 외에는 범용성이 떨어지는 도구라 이 변종 하나만 믿고 들고 가기에도 영 적절하지 않다. 경계 상태 및 전투 상태에서는 은폐가 잠시 해제되지만 어차피 치명 난이도에서 그 상황이면 한끗 차이로 하울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자칫 위태로워질 수 있다.

이 변종이 걸리면 누가 어떤 아키언인지 곧바로 파악하기 쉽지 않고 이는 곧 각 아키언의 약점 역시 파악하거나 타격하기도 어려워진다는 뜻이다. 또 스타크래프트처럼 빛이 일렁이는 정도가 전부라 집중해서 경계하지 않으면 모르는 사이 멀리 있는 아키언에게 발각되어 포효를 듣게 될 수도 있다.

결정적으로 이 변종이 적용되어도 적을 구성하는 개체 및 물량에는 전혀 조정이 가해지지 않아 이 상태로 은폐 에이펙스은폐 스매셔 다수, 혹은 은폐 프로테우스를 상대하게 될 수도 있다. 잠입/전투/임무 수행 모두를 까다롭게 만드는 명실상부 최악의 변종. 그나마 에코를 채용한다면 요괴의 음파를 맞은 아키언이 모습이 드러나게 되며 경계는 하지만 경보를 울리진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일단 쏴보는 식으로 하위아키언들은 제거할 수 있고 상위 아키언들은 스턴에 장시간 걸리게 만들 수 있어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

5.5. 부식성 스프롤(Caustic Sprawl)

기생충 변종
부식성 스프롤
파일:R6E부식성스프롤.jpg
INDEX 분석:
키메라 감염 환경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스프롤 군집이 더 위험하게 변이한 것으로 보입니다.

부식성 스프롤 군집은 부식성이 극도로 강한 화학 혼합물을 분비합니다. 일반적인 점성도 스프롤 위에서의 이동을 억제합니다. 결과적으로 부식성 군집과 접촉한 동안 계속해서 피해를 줍니다.
(삽입: 파일:Y0R6_BADGE_Rook_L.pngRook - 방어구까지 먹어 치울 기세니 거리를 두는 게 좋다.)

화학 분석은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았습니다. 분광 분석으로는 부족합니다. 여러 가지 미지의 성분이 보입니다.
(삽입: 파일:Y2S1_BADGE_Mira_L.pngMira - 지구에서 이런 건 듣도 보도 못했다.)

추론:
부식성 스프롤 세포 분석 결과 전형적인 키메라 스프롤과 구조가 상당히 다르게 변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화합물의 합성 메커니즘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신경계 통로와 비슷한 복잡한 화학 신호를 암시합니다. 결론을 짓기 어렵습니다.

교전 프로토콜:
부식성 스프롤과 장시간 접촉하지 마십시오.
REACT PA: 돌연변이 감지됨: 위험구역에서 부식성 스프롤 발견.

스프롤이 그 위를 지나는 오퍼레이터에게 대미지를 주도록 변경된다. 스프롤에 1초동안 접촉할 경우 1의 피해를 받고, 그 후 서있는 시간만큼 계속해서 1초당 1의 피해를 받는다. 스프롤이 초록색으로 변경되어 쉽게 구별할수 있다. 기본적인 피해량은 낮지만 스프롤 특성상 계속 확산되기 마련이라 체력 하나하나가 아까운 상황이나 대혼란 프로토콜 후반부에서는 임무 진행을 더디게 만든다.
기본 스프롤과 텍스처가 조금 다르다. 기본적으로 그물 모양이나 이 변종이 적용되었을때는 물결의 형태를 띈다.

5.6. 키메라 안개(Chimera Fog)

REACT PA: 돌연변이 감지됨: 키메라 안개로 인한 시야 감소

맵 전역에 안개가 깔려 시야가 극도로 제한된다. 안개가 깔리더라도 적들의 넓은 인식 범위에는 변화가 없기 때문에 야외, 긴 복도 및 넓은 방에 진입할 필요가 있을 때는 미리 정찰 도구로 안쪽을 파악하거나 주의해서 행동하는 것이 좋다.

5.7. 자연적인 슬러지(Spontaneous Sludge)

REACT PA: 돌연변이 감지됨: 아키언 잔해에 슬러지 발생 위험

말살[21]되지 않은 아키언의 시체로부터 확률적으로 슬러지가 생성된다. 안그래도 탄약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슬러지를 처치할 총알까지 필요해지기 때문에 탄 소모가 심해지고 크기도 작고 바닥에 달라붙어 있는 특성상 시끄러운 난전 중 슬러지를 신경쓰지 못하다가 공격을 받거나 심지어 누울 수도 있다. 일반적인 급습 보다는 체력 1포인트가 아쉬운 대혼란 등에서 특히 어려운 변종.

5.8. 불멸 스매셔(Immortal Smasher)

기생충 변종
불멸 스매셔
파일:R6E불멸스매셔.jpg
INDEX 분석:
스매셔의 커다란 이족보행 아키언 변이입니다. 등판을 포함하여 강화된 스프롤 판으로 뒤덮여 있습니다.(질의: 갑피)

스매셔와 공통적인 특징: 경계 상태가 아닐 때는 꾸준히 느릿느릿 움직입니다. 돌진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고유 특성: 약점이 없습니다. 말살 목격담: 없음. 데이터가 더 필요합니다.(질의: 무적).
(삽입: 파일:Y3S1_BADGE_Finka_L.pngFinka - 강해지고 처치불가 상태가 된다.)

추론:
생태계에서의 역할에 대한 가설: 외부 침입자(예: 대원)와 싸우는 영구적인 아키언 방어자로서 적응적 면역(질의: 크리스퍼)의 일부일 수 있습니다. 기생충은 운동 상태의 아키언으로 발전 및 분화했습니다. 관찰되는 수 및 변이는 생태계의 상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데이터가 더 필요합니다.(교차 참조: 위협 수준 및 방어 반응)

교전 프로토콜:
교전하지 마십시오. 일격 처치는 비효과적입니다. 불멸 스매셔는 피할 수 없습니다. 협동 공략, 은신 전술 및/또는 미끼 전술을 시도하십시오. 현장 보고에 따르면 전체 갑피 범위에 관계 없이 기절 및 연막 작전이 효과적입니다.

부록: 에어로크에 가두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REACT PA: 돌연변이 감지됨: 위험구역에 죽일 수 없는 스매셔 발견 됨

각 하위 구역마다 무적 상태의 스매셔 하나가 돌아다니는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기생충 변종이다.

변종 중에서는 어려운 편에 속하는데 당연히 무적 상태의 스매셔도 울부짖어서 주변 둥지를 활성화시킬 수 있고, 벽을 막 부수고 돌진까지 해댄다. 플레이어가 멀리 도망가도 끝까지 계속 추격 해오는건 덤. 시스템적으로 죽일 수 있는 방법이 없지만 CC기에는 걸리기 때문에, 슬렛지를 사용해 불멸 스매셔만을 전담 마크하거나, 에어락 안쪽 깊게 유인한 후에 불멸 스매셔에게 CC를 넣고 빠져나온 후에 문을 잠궈버려 임무 중에 존재를 지워버리는 것이 좋다.

스매셔 에어락 감금이 가장 좋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말살판정에는 면역이 아니다.

5.9. 자연적인 폭발 지뢰(Spontaneous Exploding Mines)

기생충 변종
자연적인 폭발 지뢰
파일:R6E자연적인폭발지뢰.jpg
INDEX 분석:
이 변종의 가시적 특성은 아키언 섬멸 이후에 관찰됩니다. 폭발성 키메라 부산물이 아키언 시체에서 생성됩니다. 부산물은 폭발 지뢰로 파악됩니다.
(삽입: 파일:Y0R6_BADGE_Pulse_L.pngPulse - 그러면 놈들을 폭발로 날려 보내지 못해도 두 번째 기회가 있다는 말이네?)

이러한 키메라 생체 소자는 약간의 뿌리내림 효과를 가지는 수류탄과 비슷한 기능을 보입니다.
(교차 참조: "아키언 스파이크" + 루터, 진행중인 아키언에 대한 생체 역학적 및 특성 분석)

추론:
데이터는 폭발 지뢰의 구성 요소가 아키언 형태학 내에 존재하지 않으며 시체에게서 발생함을 보여줍니다. 잠재적 운반자에 대한 가시적이거나 행동적인 표지가 없습니다. (교차 참조: 둥지/잠복적 변종)

변종 진화에 대한 추론: 이론이 확인되었습니다. 다른 생체 소자를 통한 추가적인 관찰이 진행되었습니다. (교차 참조: 실명 지뢰)
(삽입: 파일:Y0R6_BADGE_Fuze_L.pngFuze - 죽음 후에 더 큰 혼란이로군. 아마도 기생충의 생존을 위한 필사적인 노력이겠지.)

폭발은 생체 소자 내의 화학적 반응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교전 프로토콜
운반자 아키언을 파악할 수 없습니다. 폭발 지뢰의 생산을 방지하기 위해 증발시킬 것을 제안합니다.
REACT PA: 돌연변이 감지됨: 아키언 잔해에 폭발 지뢰 발생 위험.

아키언이 말살 당하지 않고 죽을 때, 시체에 폭발 지뢰가 생기는 기생충 변종. 지뢰는 공격 등으로 제거할 수 있다.

폭발 지뢰 자체의 데미지는 그럭저럭 버틸만 하지만, 맞게 될 경우 잠시동안 속박이 되는 것은 조심해야한다.

5.10. 자연적인 실명 지뢰(Spontaneous Blinding Mine)

기생충 변종
자연적인 실명 지뢰
파일:R6E자연적인실명지뢰.jpg
INDEX 분석:
이 변종은 아키언 섬멸 이후에 관찰됩니다. 폭발성 키메라 부산물이 아키언 시체에서 생성됩니다. 부산물은 실명 지뢰로 파악됩니다.
(삽입: 파일:Y0R6_BADGE_Jager_L.pngJäger - 흔하지 않지만... 멋진 방식이네... 내 생각에는 말이지.)
소우어도 같은 지뢰를 투하합니다.

이러한 키메라 생체 소자는 섬광탄과 비슷한 기능을 보입니다: 폭발하면 실명 지뢰가 표적의 시야를 손상시키고 방향 감각을 잃게 만듭니다. (교차 참조: 진행 중인 아키언에 대한 생체 역학적 및 특성 분석)

추론:
데이터는 체내의 실명 지뢰에 대한 아키언의 인지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잠재적 운반자에 대한 가시적이거나 행동적인 표지가 없습니다. (교차 참조: 둥지/잠복적 변종)

변종 진화에 대한 추론: 기생충 생태계를 위한 추가적인 방어 기제일 수 있습니다.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질의: "필사적인 노력"). 침입자(예: 대원)를 막기 위한 사후 분석 조치입니다. (질의: "데드맨 장치")

부록: 이론이 확인되었습니다. 다른 생체 소자를 통한 추가적인 관찰이 진행되었습니다. (교차 참조: 폭발 지뢰)

교전 프로토콜
운반자 아키언을 파악할 수 없습니다. 실명 지뢰의 생산을 방지하기 위해 증발시킬 것을 제안합니다. 기존 지뢰들은 박멸할 것을 권장합니다.
REACT PA: 돌연변이 감지됨: 아키언 잔해에 실명 지뢰 발생 위험.

아키언이 말살 당하지 않고 죽을때, 시체에 실명 지뢰가 생기는 기생충 변종. 지뢰는 공격 등으로 제거할 수 있다.

소우어의 그것과 매우 유사하지만, 시야를 일시적으로 가리는 건 굉장히 치명적일 수 있어 시체 쪽에는 함부로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다.

5.11. 부활하는 아키언(Revived Archaeans)

기생충 변종
부활 아키언
파일:R6E부활아키언.jpg
INDEX 분석:
현장 보고에 따르면 무력화된 아키언이 되살아난다고 합니다. 위험 구역에 잔존한 아키언으로 인한 즉시에 가까운 소생이라고 합니다.

뚜렷한 "아우라"가 소생된 아키언 주변에 형성됩니다. 소생된 아키언은 무력화되기 전과 같은 모든 고유 능력을 가집니다. 무력화 전과 비교해 행동적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삽입: 파일:Y3S1_BADGE_Lion_L.pngLion - 오... 그럼 놈들을 다시 죽이고 기도는 나중에 해.)

이 변종은 슬러지, 에이펙스, 터멘터에서는 관찰되지 않습니다.(질의: "말살")

추론:
생태계의 적응적 면역에 대한 가설: "아키언 저지" 이후의 "생명 연장" 방법.(질의: 소생 과학?)
(삽입: 파일:Y0R6_BADGE_Doc_L.pngDoc - 말 그대로 죽음을 되돌리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었다.)

소생 관련 아키언 행동에 대한 가설: 키메라 세포 안에 암호화된 기억 패턴의 유지가 아키언이 기능하도록 해줍니다. 세포들은 "죽음" 이후에도 활성화 상태로 남을 수 있습니다. (질의: 일시적인가? 활성화 세포인가? 아니면 세포 복제인가?) 데이터가 더 필요합니다. (교차 참조: 기억 잔유물)

확장된 추론: 살아 있는 변종과 소생된 변종의 소통을 강화하고 유지하기 위해 전체적인 둥지와 생태계의 기능적 연결성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교차 참조: 둥지 네트워크, 공유된 기억)

(질의: 죽음 이후에는 어떤 일이 발생하는가?)

교전 프로토콜
부활을 막기 위해 말살을 통해 아키언을 무력화하십시오.
REACT PA: 돌연변이 감지됨: 아키언이 되살아날 위험이 있음.

아키언을 말살 상태로 처리하지 않거나 혹은 남아있는 시체를 그대로 방치했을 경우, 해당 아키언이 부활하는 기생충 변종이다. 말살하기 전까지는 무한정 부활한다.

시체 자체를 남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약점 처치 및 폭발물, 그리고 슬렛지의 망치나 예거의 ADS 등 일부 능력들을 사용해 시체 자체가 안남게하던가, 혹은 시체가 남았을 때 약점을 한 번 더 사격해 확인 사살을 해야한다. 때문에 탄창수가 적은 DMR이나 보통 약점보다는 다수의 펠릿을 통해 몸통에 화력을 집중해 쓰러뜨리는 산탄총이 사용하기 어려워진다.

불행 중 다행인 점은, 자폭으로 죽는 브리처계열이나 터멘터, 에이펙스, 프로테우스는 해당 기생충 변종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5.12. 아키언 하보크(Archaeans Havoc)

기생충 변종
아키언 하보크
파일:R6E아키언하보크.jpg
INDEX 분석:
이 변종은 아키언 변이가 즉시 벽을 돌파하고 장애물을 파괴하도록 해줍니다.
(삽입: 파일:Y1S3_BADGE_Capitao_L.pngCapitão - 놈들은 끈질기고... 성가시다.)

완전한 생체역학적 평가가 요구됩니다. 모든 변이에 대한 변종 발생의 특수성과 광범위한 영향에 추가적인 분석이 요구됩니다.

추론:
데이터는 세포 수준의 해부학적 구조에서 상당한 편차를 보입니다. 근육계에 긴 사슬의 단백질 재합성(질의: 스프롤?)이 보입니다. 명령에 따라 더 높은 에너지를 보급합니다.
(삽입: 파일:Y3S1_BADGE_Finka_L.pngFinka - 이것을 연구해야 할 이유는 많습니다.)

세포 갑각 부분은 피부에서 재합성될 수 있습니다. 아키언은 충격에 저항하는데 이는 더 강한 체질의 탓일 수 있습니다.(교차 참조: 치명적 스트레스 임계값 실험) 생화학적 합성의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복잡한 화학적 신호를 함축하는데 이는 재합성을 촉발하기 위한 "노드"로서의 둥지에게서 기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결론이 내려지지는 않았습니다. (교차 참조: 둥지 네트워크)

생태계 장점에 대한 가설: 적응적 면역 반응일 수 있습니다. 장애물을 즉시 파괴해 침입자(예: 대원)를 노릴 수 있는 더 강하고 빠른 아키언입니다.

교전 프로토콜
파괴 가능한 표면 근처에서는 경계를 늦추지 마십시오.
REACT PA: 돌연변이 감지됨: 아키언이 방해물을 빠르게 돌파 중.

모든 아키언이 벽과 트랩도어 REACT 문을 즉시 부수는 돌연변이.

평소에는 있으나 마나 하는 변종 이지만, 추적 당하는 중에는 아키언을 따돌리기 힘들어지고 운이 안좋으면 쫒기는 상황에서 반대편 에서 넘어오는 아키언이 쫒아와 포위당할 수 있다. 특히 해제같은 방어형 미션에서는 바리케이드와 문을 바로 부수기 때문에 방어가 더더욱 까다로워 지는 변종.

참고로 강화된 벽은 여전히 브리처와 스매셔만 부술 수 있다.

5.13. 갑작스런 무리 반응(Acute Swarm Response)

기생충 변종
갑작스러운 무리 반응
파일:R6E갑작스러운무리반응.jpg
INDEX 분석:
배치 시, REACT의 무리 신호용 현장 수용기는 하위 구역에서 분대가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더 적게 기록합니다. 변이로 인해 아키언 변종 무리가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생태계 면역 반응에서의 변형이며 마지막 수단입니다.
(삽입: 파일:Y2S3_BADGE_Ela_L.pngEla - 기생체는 미리 혼란을 계획하고 있다.)

생태계 침입에 대한 기생체의 과민증은 대혼란 프로토콜에서 관찰된 한도와 유사합니다.

추론:
생태계의 적응 면역에 대한 가설: 기생체의 공격적인 대응은 더 높은 에너지 비축량과 전반적으로 더 빠른 생체 물질 합성을 필요로 하며 아키언 무리를 훨씬 빨리 형성합니다. 격리 구역에서 기생체의 확장된 존재는 여분을 허용할 수 있습니다.(교차 참조 에너지 저장 및 전달)

생태계의 장점/단점 이론화: "자극물"을 배출하는 데 대한 더 강한 면역 반응. 과격한 대응은 기생체 자체에도 해로울 수 있어 지속되지 않습니다.
(삽입: 파일:Y1S4_BADGE_Hibana_L.pngHibana - 구토랑 비슷하다.)
(삽입: 파일:Y0R6_BADGE_Pulse_L.pngPulse - 맞아. 여기 Maho가 잘 알지.)

교전 프로토콜
하위 구역의 남은 시간을 주시하십시오. 무리가 분대를 공격하기 전에 구출하거나 다음 하위 구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전력을 편성해야 합니다.
제한시간이 7분으로 반토막나며 시간이 지나면 아키언들이 무한으로 스폰되는 변종이다.

제한 시간이 7분으로 반토막나는 시점에서 이미 난이도가 급증하는데 그걸로도 모자라서 5분 30초, 4분 30초에 경고 메시지가 뜨며 3분 30초부터는 프로테우스전에서 시간이 촉박할때처럼 아키언들이 무한으로 스폰되어 플레이어의 위치를 감지하고 추격해온다. 이 문서 2.2.1 문단의 위험 구역 비상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무리 반응은 정상적으로 막기 힘든 수량의 아키언이 몰려온다. 따라서 그리드락이나 타찬카, 예거같은 방어 특화 파티를 구성한 게 아닐 경우 실질적인 제한시간은 3분 30초밖에 되지 않는 셈. 스폰되는 아키언은 맵에 등장하는 아키언과 별개라 없던 아키언들도 등장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은신을 지향하는 익스트랙션 특성상 최대한 전투를 피하는 게 이득인데 이 변종이 걸리면 최대한 빠르게 다음 에어락으로 넘어가야 하기 때문에 발각되는것을 감수하고 스피드런식 플레이를 해야한다. 그렇게 하더라도 대부분의 미션에서 목표를 찾다보면 상당한 시간을 쓰게 되기 때문에 막상 임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할 타이밍이 오면 시간이 아주 촉박하다. 특히 해체나 연속탐지등 일정량의 시간 소모를 강요하는 임무는 이 변종과 함께할 때 아주 위험하다. 주변 둥지를 처리하는 등의 사전준비, 강화 및 공사와 더불어 몇분 가까이 해당 지역을 사수해야하는데 이 변종이 뜨면 원래 스폰되는 적으로 모자라 강제로 몇배의 적을 강제로 도망치지도 못하고 처치해야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미션을 하더라도 시간만 소모되면 은폐고 뭐고 없이 강제로 도망다니면서 스피드런을 해야하기에 난이도가 급증하게 된다.

때문에 유저들이 중국인과 함께하길 기피하는 변종 1순위로 공방이건 솔로 플레이건 방어 미션과 이 변종이 등장하면 대부분 탈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출시 직후부터 은폐 아키언과 동급, 아니 그 이상의 취급을 받으며 아예 삭제대상 1순위의 불합리한 변종 취급을 받고 있다. 특히 중국인이 끼면 대부분의 상황에서 스피드런을 해야 하는 상황에 킬딸이나 치고 있으니 더 환장할 노릇. 그나마 팁이라면 빠르게 목표를 탐지할 수 있는 아이큐와 펄스로 최대한 목표를 빠르게 찾은 후 클리어하는 정도.리트를 하거나 다만 이러한 점을 감안해서 그런지 다른 변종에 비해 등장 확률은 낮은 편이고 정말 다행스럽게도 대혼란 프로토콜에서는 등장하지 않고있다.

5.14. 정예 급습(Elite Intrusion)

기생충 변종
정예 급습
파일:R6E정예급습.jpg
INDEX 분석:
적극적인 상대 간의 정예 아키언의 빈번한 출현입니다.

둥지는 정예를 생산할 수 없습니다. 어느 둥지가 정예를 생산하는지 예상할 관찰 가능 표시등이 없습니다. 하위 구역 내 정예 아키언의 초기 숫자는 변할 수 있습니다.
(삽입: 파일:Y2S3_BADGE_Zofia_L.pngZofia - 정예에는 여전히 약점이 있다. 숫자만으로는 우리를 막을 수 없다.)

추론:
생태계에서의 역할 이론화: 외부 침입자들(즉, 대원들)에 대한 방어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적응 면역의 일부일 수 있습니다. 기생체는 무작위 정예 생산으로 생태계의 전반적인 저항력을 증가시킵니다. 관찰된 정예 변종은 생태계 활력 상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교차 참조: 위협 수준 및 방어 대응)

정예 아키언 변종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추측: 환경 요인은 배제되었습니다. 둥지는 정예를 생산할 확률이 높습니다. 자극을 결정하기 위해 추가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삽입: 파일:Y1S3_BADGE_Capitao_L.pngCapitão - 무엇이든 원인이 될 수 있다. 할 수 있는 목표에 집중하자.)

교전 프로토콜
근처에 있는 아키언들에게 알리기 전에 교전하고 무력화하십시오. 은신 전술과 일격 처치를 제안합니다.

분대의 위치에 너무 많은 개체가 모이면, 이동할 REACT 테크와 대원 능력을 선택하십시오. 장기 교전을 피하십시오.
REACT PA: 돌연변이 감지됨: 근처에 다수의 정예 아키언이 있음.

임무에 의한 것 외에도 통상적으로 정예 아키언들이 스폰되는 변종이다.

원래는 표본이나 사냥 등 일부 임무에 의해서만 정예 아키언을 볼수 있었지만 이 변종이 활성화되면 깨어난 둥지에서나 에이펙스의 소환으로도 정예 아키언이 생성될 수 있다. 그런트나 스파이커따위가 등장한다면 그나마 쉽게 넘길 수 있지만 일격처치가 귀찮은 럴커나 루터, 소우어라면 잡는 사이에 발각될 수 있고 상위 아키언들인 스매셔나 터멘터, 에이펙스가 등장한다면 게임을 꼬이게 만드는 원흉이다.[22] 그런트나 스파이커 같은 하위 아키언들이라도 정예면 체력이 대폭 오르기 때문에 전면전을 하는 상황에서는 더욱 까다로워진다. 심지어 이들은 둥지에서도 드물게 스폰되는만큼 정예 몹을 잡는 사이에 발각되어 둥지가 활성화되고 거기서 또 정예몹이 나오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어려운 난이도의 변종이다. 에코나 펄스로 둥지를 찾아 전부 처리하거나 다량의 폭발물을 가지고 강한 화력으로 밀고 나가는 게 그나마 좋다.

5.15. 높은 둥지 급증(High Nest Proliferation)

기생충 변종
높은 둥지 급증
파일:R6E높은둥지급증.jpg
INDEX 분석:
대량으로 나타나는 둥지 형성은 감염된 지역에 퍼져나갑니다.
(삽입: 파일:Y0R6_BADGE_Thermite_L.pngThermite - 둥지 시즌이지. 발 조심하라고.)

이 변이에서 강조할 다른 관찰 가능한 특성은 없습니다.

추론:
생태계의 적응 면역에 대한 가설: 기생체 생태계는 더 많은 둥지를 형성하기 위해 여분의 에너지를 불러 모으고, 이미 많은 양의 에너지와 생체 물질을 합성해야 하는 더 많은 아키언을 생산할 필요성이 예상됩니다. (교차 참조: 둥지 네트워크, 에너지 저장 및 전달)

변이 결정 요인에 대한 이론화: 이 변이는 에너지 비축량에 의존합니다. 하위 구역 내 스프롤의 양이 결정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삽입: 파일:Y4S1_BADGE_Gridlock_L.pngGridlock - 우리는 스프롤을 모두 없애고 에너지 저장소를 뭉개버리지.)
(질의: "에너지 없애기")둥지의 장기간 증식은 기록된 적이 없습니다.

교전 프로토콜
하위 구역에 더 많은 둥지가 있다는 것은, 더 많은 둥지에 경고를 보낼 수 있음을 뜻합니다. 경고를 하기 전에 둥지를 파괴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전 프로토콜은 큰 변경 없이 유지합니다.
REACT PA: 돌연변이 감지됨: 둥지 존재 - 비정상적으로 높음.

둥지의 수가 급증하는 변종이다.

증가하는 수가 상당하여 맵전체에 벌집공격마냥 둥지가 다닥다닥 박혀있으며 체감상으로는 두배 가까이 늘어난다. 심플하지만 한번 발각될시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아키언이 쏟아질 수 있고 고난이도일시 에이펙스나 스매셔따위가 쏟아질 수 있기에 플레이에 따라 매우 까다로울 수 있다. 점수를 더 많이 벌 수 있는 건 물론, 다수가 몰린 경우 둥지 추적 미션이 조금 쉬워지기는 하나 발각될시에 수많은 둥지가 동시에 활성화되며 그 만큼 봉쇄 미션도 곤란해지기에 일장일단이 있다. 불행중 다행으로 변종은 한번에 하나만 적용되기에 장갑 둥지랑은 겹쳐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몰려있는 다량의 둥지를 집속탄으로 처리할 수 있는 퓨즈나 스모크의 가스탄, 카피탕의 맹독볼트등 범위 공격을 할 수 있는 특능이나 가젯이 매우 유용해진다.
[1] 둥지와 아키언 모두 포함이다.[2] 스프롤 상태로 기어다니는 터멘터의 무적 판정도 무시한다.[3] MIA임무도 포함[4] 플레이어가 공격하거나 접근하면 사라지지만 자체적으로는 그리 공격적이지 않다.[5] 그로 인해 드론을 사용하지 못하는 등의 악영향을 받게 된다.[6] 에어록의 것은 1회분, 안전구역의 것은 3회분이다.[7] 물론 일식도 약간 복잡하긴 했으나 기본적인 수칙만 익히면 그때부턴 간단해지고, 에코와 아우라 수류탄이라는 강력한 존재로 인하여 나온지 1주일이 지난후엔 고스트 연구를 깨지 못하는 공방이 드물 정도였다.[8] 엠버 스프롤에 의한 데미지를 받지않는 연구가 있다.[9] 주입기와 달리 아예 양손으로 들고다니기 때문에 권총조차 들수 없다![10] 최종적으론 핑 시스템만 보인다고 생각하면 된다.[11] 유비소프트 피셜 수치는 표기되지 않으나 잠식도 시스템이 존재하며 한번 잠식도가 50퍼센트를 넘어가면 50퍼 이하로는 줄어들지 않게 된다고 한다.[12] 이것도 100마리를 처치하는 연구와 정예(정예 그런트 한마리씩만 스폰된다)를 데스마커로 처치하지 '않고' 클리어하는 연구가 있다.[13] 해체와 달리 폭탄을 설치할 필요는 없고, 위에 상기한 데스 마커 능력으로 찍고 본인이 세포핵을 내려놓고 한대 쏘던 아군이 한대 쏴주던 하면 된다[14]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세포를 든 사람은 창문을 넘을수가 없다![15] 둥지처럼 보이는 것이다. 아키언이 아니다.[16] 정확히는 기본이 3개지만 인원수가 적을 경우 그만큼 미리 설치된 상태로 나온다.[17] 랜덤 생성인 일반 플레이면 모를까 대혼란의 경우에는 제작진 측에서 스매셔 여럿이 아예 포말주입기가 있는 방 주변을 정찰 돌고 있는 악랄한 미션을 선보이기도 했다.[18] 기본적으로 방사 피해라 벽 주변에 두었다면 터질 수 있다.[19] 대표적으로 알리바이 프로테우스와 자연적인 슬러지, 자연적인 폭발/실명 지뢰 조합.일단 은폐는 답 없는 변종 TOP3에 속할 거다.[인게임] 시각 장애 포자[21] 약점 및 일격처치, 노매드의 기압탄 등 시체가 스프롤을 남기지 않는 처치[22] 사실 다수로 나온다면 터멘터는 이동을 자주해서 귀찮긴 하지만 맷집이 이들중에는 제일 낮고 에이펙스는 체력은 높지만 방어막등은 없기에 팀원들이 빠르게 화력을 집중하면 쓰러뜨릴 수 있지만 일격 처치를 3번이나 시도해야 하는데다가 정면 갑각때문에 무조건 한명이 뒤를 돌거나 폭발물을 강제하는 스매셔가 제일 상대하기 어렵다. 특히 정예 스매셔를 포함한 스매셔 다수가 나온다면 근접하다가 다른 스매셔한테 어그로가 끌려 두들겨 맞다가 쓰러지는 답이 없는 상황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