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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olkreig의 덥스텝 장르의 곡이다.
2. Geometry Dash
2.1. Geometry Dash의 온라인 레벨 : Phobos
난이도 | 업데이트 버전 | 맵 아이디 | 클리어 시간 |
익스트림 데몬(Extreme Demon) | 2.0 | 19759411 | 2분 14초 |
<rowcolor=#373a3c,#212121> 데몬리스트 점수(100%) (공식포럼) | 28.99 |
<rowcolor=#373a3c,#212121> 데몬리스트 점수(52%) (공식포럼) | 7.25 |
데몬리스트 점수(100%) (한국포럼)[2] | 29.363 |
- 과거에 폴란드의 Tygrysek이라는 유저가 많은 사람들과 만들어서 업로드했다가 핵 논란으로 삭제된 맵을 미국의 Krazyman50이라는 유저가 클리어해서 다시 업로드한 맵이다. Tygrysek이 맨 처음 업로드했던 Phobos에 비해서 하향되었다. 이 맵도 Bloodbath보다 어렵다는 말이 있었지만, 2위였다가 다른 극악맵들의 등장으로 10위였다가 난이도 재평가로 Bloodbath를 이기고 9위가 되었고, Black Blizzard의 등장과 난이도 재평가로 다시 Bloodbath의 밑으로 내려갔다가 지금은 Bloodbath의 위에 있다.
하향 전의 Phobos에서 가장 마지막 Riqirez의 파트는 원래 미로 속을 미니 큐브+미니 비행으로 통과하는 듀얼이었다. 하향 전 영상 실제로 그 구간을 한번에 통과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이다. 그래서 이 듀얼 파트를 보며 유저들은 지금까지 만들어졌던 듀얼 중 가장 어려운 듀얼이라 한다. 실제로 하향 전 Phobos를 프랙티스모드로 플레이해 보면 단지 맨 마지막 7초짜리 Riqirez의 파트를 빠져나오는 데 그 전까지 썼던 어템 수의 거의 2배를 더 쓰게 되는 기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그런데 Nahuel2998[3]이라는 유저가 Riqirez의 하향전 듀얼을 노말모드로 클리어한 적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gNYuVVxz58 그 외에도 Moge가 따로 이 파트를 잘라 챌린지로 만들었다. 레이팅은 인세인인데, 데몬을 충분히 받을수 있는 순간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인세인을 받은 이유는 챌린지의 최대 레이팅은 인세인이기 때문.
현재는 하향 전 Blade of Justice 의 듀얼이 더 위라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로 그쪽은 아예 불가능하다고 믿어지는 맵이다. [4] 그러나 포보스 듀얼도 충분히 불가능할 정도의 난이도이다. 그러므로 길이와 난이도를 보아서, 실제 난이도는 별 차이 나지 않을 거라는 사람들도 많다.
또 하향전 Phobos 파트중 눈에 띄는 것은 초반부 Sean의 UFO모드 파트와 중후반부의 Kubs0n 파트인데, Sean의 UFO간격은 하향 전 0.5칸이 기본으로 나올정도로 좁았고 중력반전과 공점이 난무하는 데다가, Kubs0n의 파트는 영상에선 그냥 웨이브 파트로 되어있지만, 하향 전에는 웨이브 파트를 소형 웨이브로 지나가야되는 파트였다. 그 외에도 전체적으로 절반 이상의 파트들이 부분부분 하향되었다.
디자인이 꽤 좋지 않다. Techent의 파트는 한 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배경 색깔이 단조롭게 3번이나 바뀌고, 바로 다음 Sean의 파트의 바닥이 채워지지도 않았고[5], 75~80%는 2.0 오브젝트를 떡칠해놓은 끔직한 혼종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제일 심각한 부분은... 각 파트의 연결이 자연스럽지 않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 때문에 최악의 익스트림 데몬 중 하나로 꼽히기로 한다... 여담으로 50% 부분에 블럭 하나가 빠져있기도 하다.
Bloodbath보다는 순위가 아래였으나 Phobos가 훨씬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존재했다. 두 맵의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난이도 가르기가 애매한데, 비행기와 웨이브, 타이밍 컨트롤로 난이도가 이루어진 맵인 Bloodbath와 달리 Phobos는 난잡하고 훼이크가 많은 형식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국 Bloodbath 위로 올라왔다.
맵 제목은 이 맵에 사용된 브금을 딴 것이자 화성의 두 위성 중 "Phobos"를 딴 것이다.
나머지 위성의 이름을 딴 리메이크작 Deimos가 제작되었다. 영상을 보면 Deimos는 하향 전 Phobos를 더 버프시키고 [6] 2.1스타일로 디자인을 입힌 것과 다를 게 없는 것 같다.현재까지 클리어한 사람은 Surv, Atomic, BlassCFB, Sunix외 16명.[7]
여담으로 맵을 클리어할 때 Verified By Krazyman50이라고 적혀있는 부분이 Hacked By Tygrysek 이라고 약간 뜨다가 바뀐다.
Seturan이 스트리밍에서 한국 최초로 클리어했다. 그리고 또다른 한국 유저 sodaegyo는 38%, 51~100%를 갔다.
Chubs dubs가 세계 최초로 모바일로 클리어했다!
Cursed는 이 맵이 심하게 저평가되었다고 한다. 현재 Legacy List에서 #242인 Phobos를 무려 #149라고 평가했다.[8]
2.1.1. 구간
- 합작맵이므로 파트별로 서술합니다.
KoBaZz's part |
맵에서 가장 쉬운 파트로, 공점 미로지만 프랙티스 두세번 돌려도 바로 적응할 수 있다.
Tandrii's part |
웨이브 파트로, 대형 웨이브는 장애물이나 벽이 거의 보이지 않고 간격이 좁으며 소형 웨이브는 가시 사이의 한 칸 너비로 정확히 빠져나와야 하는데 이 타이밍 맞추기가 까다롭다.
TechneT's part |
또 다른 큐브 공점 미로 파트. KoBaZz 파트와 비슷한 난이도이다.
GMTsean's part |
초반부에서 가장 어려운 파트. UFO 파트인데 타이밍 맞추기가 극도로 까다롭다.
너프를 꽤나 많이 먹은 파트로, 너프 이전에는 지금보다도 간격이 더 좁았다. 자세히 보면 밑에 한 칸이 비어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이는 너프하면서 UFO포탈을 한 칸 올렸는데 맵에 딱히 변화를 주지 않아서 그런 것.
Jobet's part |
비행 파트. 거의 대부분이 직선 비행인 만큼 비행에 쥐약이면 까다로운 파트이다. 중간마다 있는 좌우반전 포탈도 거슬리는 편.
NiTro451's part |
웨이브 파트. 길 중간중간에 가시와 톱니가 박혀있어서 난이도를 높인다.
iBlade's part |
볼 모드로 시작하는데, 소형 볼 모드가 엄청난 칼타이밍을 요구한다. 이후 크기가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잠시 쉬어가다가, 꽤 좁은 웨이브가 등장한다. 중간에 있는 중력반전 포탈 넘기기가 어렵다.
Palery's part |
WOOGI1411과 함께 유이한 한국인 파트. 배속 변환이 잦은 소형 비행으로 시작하는데, 그리 어렵지 않은 난이도이다. 이후 나오는 웨이브도 온통 투명블럭이라 잘 안보이지만 역시 쉬운 편.
너프를 먹은 파트 중 하나로, 원래는 Palery 밑의 파트를 공점 칼타이밍으로 넘어가야 했으며, 비행 모드의 간격이 전부 한 칸 간격에 직선 구간에는 시야 방해용 수풀이 깔려 있어 난이도가 더 어려웠다.
xSmokes's part |
페이크 천국. 볼과 UFO는 밑의 멀쩡한 파트들 다 재끼고 위쪽의 가짜 벽으로만 가야 하며, 비행모드는 공점 2개 누르고 마지막에 한 칸 남짓한 높이 사이로 지나가야 한다.
Jo2000's part |
ToE2에서 초보 유저들을 괴롭힌 바 있는 대각선 비행이 나오는데, 맵의 난이도답게 조금만 삐끗해도 죽는 상당한 난이도를 보유하고 있다. 이후 3배속의 좁은 웨이브가 등장.
DreamEater's part |
중력반전이 잦은 비행 파트로, 간격도 좁고 첫 번째 중력반전 포탈은 포탈 내부에 깔려있는 공점을 누르지 않고 지나가야 한다.
Tygrysek's part |
3배속 소형 비행 모드로 한 칸 비행을 해야 하는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 거기에 이전의 웨이브모드를 어떻게 진행했냐에 따라 완벽한 상하 대칭이 안 될 가능성이 아주 높은데, 이 경우 난이도는 더욱 상승한다.
Iqrar99's part |
UFO + 볼 모드의 비대칭 듀얼 파트. 비대칭 듀얼 구간이 다 그렇듯 지나가는 법을 알아야만 지나갈 수 있는데 초반부는 거기에 타이밍까지 요구한다.
Skitten's part |
좁은 비행 모드가 등장하며, 이후 등장하는 UFO 모드는 안 그래보이지만 엄연히 타이밍을 요구하는 난이도 있는 구간이다.
너프를 먹은 파트 중 하나로, UFO 모드 마지막의 파란 중력반전 포탈 + 중력반전 공점은 원래 소형 웨이브 변환 포탈이였다. 사실 여기만 보면 너프라고도 할 수 없는 파트지만 다음 파트를 생각하면 꽤나 큰 너프임을 알 수 있다.
Kubs0n's part |
시작과 동시에 일반 비행으로 두 가시 사이의 1칸 높이의 틈을 지나가야 하는데, 하필 중간에 노란 공점까지 있어 난이도가 극히 어렵다. 이후 웨이브로 진입하는데, 중간에 잘 안보이는 벽과 중력반전 포탈만 조심하면 된다.
너프를 세게 먹은 파트로, 원래 이 구간은 전체가 소형 모드였다. 즉 웨이브도 소형 웨이브였던 것. 중력반전 포탈과 웨이브 파트 천장/바닥에 부자연스러운 장애물이 이 당시에는 굉장히 악랄했다.
Andromeda's part |
대형 1칸 비행. 이것만으로도 모든 게 설명되는 파트. 60hz라면 난이도는 더더욱 상승한다. 이후 다음 파트로 넘어갈 때 비행기를 포탈 아랫부분에 닿게 하지 않으면 다음 파트에서 바로 죽는다.
너프 패치 당시 홀로 버프를 먹은 파트인데, 원래는 소형 1칸 비행이였으나 이전 파트인 Kubs0n 파트를 소형 → 대형으로 바꾸면서 여기에 소형 포탈을 설치했어야 했으나 그것까지는 생각을 못했는지 대형 1칸 비행이 되었다. 물론 이 맵에 도전할 정도면 1칸 비행 정도는 무리없이 하겠지만...
Caernarvon725's part |
2.0 파트의 시작. 상당히 어려운 볼 파트로, 디자인이 굉장히 난잡한데 거기에 상당한 칼타이밍까지 요구한다.
Razur's part |
UFO 파트. 겉보기와 달리 타이밍이 굉장히 어렵다.
WOOGI1411's part |
Palery와 함께 유이한 한국인 파트. 짧은 비행기 → 볼 → 비행기 이후 직선 비행으로 이어지는 파트로, 톱니가 이리저리 움직여 어려워 보일수 있으나 고도유지만 할 수 있다면 별로 어렵지 않다. 이후 짧은 공점 칼타이밍 후 Take a Break 문구와 함께 드디어 마지막 파트로 넘어간다.
중간에 짧은 로봇 파트에 있는 가시 사이로 척 봐도 부자연스러운 바닥이 깔려 있어 그냥 지나갈 수 있는데, 이는 너프 전 버전에도 떡하니 설치되어 있다.
Riqirez's part |
마지막 파트. 꽤나 난잡한 암기 비행 모드인데, 암기 파트들이 길만 알면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지만 이쪽은 비행 모드기 때문에 컨트롤 또한 요구한다. 이후 엔딩이 등장하면서 클리어.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너프를 가장 세게 먹은 파트.
[1] KobaZz, Honeybee, TechneT, GMTSean, Jobet, Eduard0, iBlade, Palery, xSmokes, Jo2000, DreamEater, Tygrysek, Iqrar99, Skitten, Kubs0n, Andromeda, Caernarvon725, Razur, WOOGI1411, Riqirez[2] 다만 한국포럼에는 최고순위가 2위로 나와있다.[3] 참고로 이 유저는 코어 디자인의 본좌급 크리에이터이다.[4] Cyclic이 트위치에서 무려 1411어템이나 소비해 하향 전 Blade of Justice (심지어 당시에는 Lazer의 파트가 없었다!)를 프랙티스로 클리어했다.[5] 다만 이건 하향하면서 UFO포탈을 1칸 아래로 내렸기 때문이다.[6] 초반 UFO와 비행기 구간이 눈에 띄게 좁아지고, 중반 웨이브 구간을 소형으로, 후반에 너프된 비행구간이 다시 듀얼로 바뀌었다. 그 외에도 전체적으로 상향되었다.[7] Powerbomb, SebQuero11, Acharne, Wooshi999, Slypp, Superex, TheRealZephal, SoulsTRK, Jumper, Skullo, iNeo, CADIIZ15, Stormfly, MatixDg, Flex, Edstar24.[8] 현재 #149 는 Yuh 라는 익스트림 데몬이며 Quantum Processing 보다도 위에 위치한 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