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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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shaking in my boots | ||||||
<rowcolor=#ffffff> 레벨 비밀번호 | 레벨 ID | 레벨 길이 | 오브젝트 수 | 업로드 버전 | ||
X | 63996127 | 1분 53초 | 121616 | 2.1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공식 포럼 최고 순위 | #7 | ||||
난이도 | Extreme Demon |
2020년 3월 28일, para의 채널에 올라온 레이아웃 영상이 이 맵의 전신이다.[2]
그 이후 2020년 5월 29일, 레이아웃 영상이 올라온지 단 두달만에 쇼케이스 영상이 올라왔는데, para답게 매우 특이한 디자인을 선보였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또한 디자인이 공개되면서 일부 유저들은 시각적인 난이도가 더 상승했다는 평을 내리기도 했으며[3] 이후 Kapinapi가 베리파이어로 지목받아서 맵이 완성된지 4개월만인 2020년 9월 14일, 베리파이에 성공하게 된다. 약 25000어템을 사용했으며, 본인의 PC가 잘 견디지 못한다고 하였기에 LDM을 사용했다고 한다.
이 맵은 특이하게도 큐브, UFO, 웨이브 단 세개의 모드만이 나오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한 게임플레이를 가지고 있다.[4] 그러나 실제로 플레이를 해보면 첫번째 구간부터 드랍 전까지 맵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한 치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는 큐브 칼타에 넋을 놓는 사례가 대다수이며,[5] 이후에 등장하는 UFO 히터클릭 구간, 웨이브 칼타는 이게 정말 단순한 게임플레이가 맞나 싶을 정도로 악랄함을 보여준다. 출시 이전에는 그리 높은 순위가 예상이 되지 않았으나 한번 플레이를 해본 사람들은 입을 모아서 블러보다 더 높은 순위일거 같다고 언급을 했다. 그래도 우려와는 달리 파트 별 난이도 편차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이 다수. 현재 데몬리스트에는 블러보다 높은 순위인 7위에 등록되어 있다.
겉보기엔 그리 어려워보이지 않지만 이 맵은 무려 2년 이상 최고난이도 에픽맵의 자리를 굳건히 유지한 맵이다.[6] 실제로는 Sunset Sandstorm을 아득히 능가하는 막장 칼타들이 디자인에 가려져 있으며, 이 맵의 하이라이트인 UFO 연타[7], 웨이브 연타/칼타[8]는 정말 극단적인 난이도를 자랑한다. 또한 para 특유의 디자인 덕분에 초반 아이콘 미로는 그나마 적응이 쉬울지 몰라도, 웨이브 구간은 LDM을 비활성화 한채로 플레이하면 굉장히 눈이 아픈 디자인을 보여주기 때문에 시각적인 난이도가 미친듯이 상승하게 된다.
세계 최초로 Swiborg가 클리어했다.
한국 최초로 TherZ가 16297 어템을 사용하여 클리어에 성공했다!
사용된 노래는 False Noise의 Shiver. Newgrounds의 대체음악은 Traelmyx의 More Stitches다.[9]
2021년 1월 26일경, 7위에서 10위로 떨어졌다.
2021년 2월 2일에 The Rupture가 6위에 배치되어[10] Top 10에 탈락했다.
2022년 9월 27일에 Acheron이 2위에 배치되어 30위권에서 탈락했다.
2024년 9월 30일 kosetsu가 16위에 배치되어 extended로 떨어졌다.
1.1. 구간
0% ~ 5% |
- 미니 큐브 파트. 첫 파트이며 미니 큐브 외의 모드는 나오지 않는다.
5% ~ 21% |
- 싱크가 맞아보이는 큐브 파트. 점프-공점-점프-공점 등의 패턴이 많다.
21% ~ 42% |
42% ~ 60% |
- 드랍 파트. Checked Steam[12]급으로 많다. 심지어 이게 다 UFO고 그냥 연타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60% ~ 87% |
- 웨이브 연타 파트. 이게 그냥 한다고 되는 파트도 아니라 다 외워야한다.
87% ~ 100% |
- 마지막 파트다. 큐브,공점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마지막 2단가시를 넘으면 맵이 끝난다.
[1] para, Sminx, Wulzy[2] 해당 버전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정되어서 Kapinapi가 베리파이 하면서 너프를 하고 밸런스를 조정한것이 지금의 Cold Sweat이다.[3] 사실 당연한 것이, 2.1 이후 에픽 레벨들의 디자인 수준이 올라가고 그만큼 시각적 효과가 게임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일이 빈번해졌다. 그 중에서도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는 Cold Sweat 특유의 레벨 디자인은 시각적 난이도를 더 높일 수밖에 없다.[4] ICDX같이 지나치게 일찍 출시됐거나 Sonic Wave같은 나인써클류가 아닌 이상, 대다수의 익스트림 데몬들은 다양한 모드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며 난이도를 올린다. 모드 순환이 잦다는 점을 활용해 난이도를 높인 익데는 대표적으로 Wasureta가 있다.[5] 실제로 한국 최초로 이 맵을 클리어한 TherZ도 첫 큐브 구간이 가장 어렵다고 언급했다. Jeller 역시 큐브 구간이 가장 어렵다는 평을 남겼다.[6] 이마저도 현재 리스트상으로는 여전히 최고난이도 에픽맵이며, LIMBO가 베리파이되고 레이트되었기에 실제로는 2번째로 어려운 에픽맵이다. 사실 이 맵은 6위에 있을 때부터 최고난이도 에픽맵이었지만 2년동안 새로 맵들이 베리파이되어 이 맵이 30위까지 떨어질때까지도 이 위에 에픽맵이 새로 레이트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는 2020년대 들어 에픽 레이팅의 기준이 매우 빡빡해진 것이 원인으로 보이는데, LIMBO처럼 누가 봐도 초고퀄리티 맵이 아니면 절대로 에픽맵을 주지 않는 것은 물론 어지간한 맵은 후광도 못 받는다. LIMBO는 이 맵이 처음 나왔을 때처럼 10위 이내에는 반드시 랭크될 것으로 보이며 일각에서는 5위 이내도 예측해보고 있다.[7] 막무가내로 연타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특정 패턴을 스스로 찾아서 연타해야 한다.[8] 클릭하는데에 일정한 박자가 주어지지 않는 레이아웃 구성이라서 해당 구간은 특히나 익히기가 매우 어렵다. Jeller는 이 구간을 웬만한 탑텐 데몬보다 익히는 난이도가 어렵다고 평했다.[9] 몽환적인 분위기의 Shiver와 달리 More Stitches는 공포스런 분위기이다. 맵 자체도 Shiver의 몽환적인 분위기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제대로 즐기려면 NoNG를 필수적으로 적용해야 한다.[10] 현재는 Cold Sweat보다 순위가 떨어진 상태이다.[11] 하지만 Cold Sweat는 LIMBO보다 2년이나 먼저 나온 맵이다.[12] Cold Sweat는 Checked Steam보다 3~4년 먼저 나온 레벨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