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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 |
나타나라! No.101! 채워지지 못한 영혼을 태운 방주여. 빛이 닿지 않는 심연에서 부상하라!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 現れろ!No.101!満たされぬ魂を乗せた方舟よ。光届かぬ深淵より浮上せよ!S・H・Ark Knight! |
1. 설명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1.1. 원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글자색=#FF3366, 효과=,
한글판명칭=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
일어판명칭=<ruby>No.<rp>(</rp><rt>ナンバーズ</rt><rp>)</rp></ruby>101 <ruby>S・H・Ark Knight<rp>(</rp><rt>サイレント・オナーズ・アーク・ナイト</rt><rp>)</rp></ruby>,
영어판명칭=Number 101: Silent Honor ARK,
속성=물,
레벨=4,
공격력=2100,
수비력=1000,
종족=물족,
소재=레벨 4 몬스터 × 2,
효과1=이 카드는 "No."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이외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이 카드의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이 카드가 전투 및 카드의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할 수 있다.)]
유희왕 ZEXAL II에서 낫슈가 사용하는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
IV와의 듀얼에서 세이버 샤크와 사일런트 앵그러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된다. 소환되자마자 효과로 IV의 No.15 기믹 퍼핏-자이언트 킬러를 오버레이 유닛으로 바꿔먹은 다음 IV를 공격한다. 그러나 다음 턴 IV가 발동한 오버레이 다크 리인카네이션으로 인해 오버레이 유닛이었던 자이언트 킬러가 IV의 필드로 가면서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로 소환한 CNo.15 기믹 퍼핏-시리얼킬러의 파괴 효과를 자신의 효과로 버티지만, 대신 전투로 파괴된다. 그 후, RUM-더 세븐스 원의 효과로 소생되어, CNo.101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 나이트로 진화한다.
돈 사우전드와의 듀얼에서는 다크 나이트의 효과로 묘지에서 특수 소환되어 직접 공격을 먹였으나, 그 이후 다크 나이트의 공격은 누메론 월의 효과로 불발로 끝났고, 이 카드는 뎁스 이럽션의 효과로 파괴된다. CNo.1000 몽환허신 누메로니어스가 엑시즈 소환된 후, 유마의 ZS-우로보로스 세이지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어, 우로보로스 세이지와 CNo.39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를 장착한 후, 그 효과로 공격력을 올려 누메로니어스를 공격하여 데미지를 입히나, 누메로니어스의 효과로 인해 전투 파괴는 되지 않았고, 결국 다시 효과로 파괴된다.
유마와의 마지막 듀얼에서 세븐스 원의 효과로 필드에 잠시 소환되다가 바로 다크 나이트로 진화, 이후 완전히 출연 종료. 그 다크 나이트는 다른 오버 헌드레드 카오스 넘버즈와 함께 CX 기망황 바리언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D팀 제알 22화에서는 카미시로 료가가 사용해 마계투사 발뭉을 엑시즈 소재로 만든 후, 흑백의 파동으로 하조 클라우솔라스를 제거하더니, RUM-바리언즈 포스로 다크 나이트로 진화한 후 정크 워리어까지 흡수해 듀얼에 승리하게 된다.
공격명은 '밀리언 팬텀 플러드(ミリオン・ファントム・フラッド / Million Phantom Flood)'. 여러개의 레이저가 몸통에서 날라오는 공격 연출이 CNo.32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와 흡사하다. 효과명은 '이터널 소울 어사일럼(エターナル・ソウル・アサイラム / Eternal Soul Asylum)'. 닻을 뻗어 상대 몬스터에 꽂고 끌어당긴 뒤 분해해 오버레이 유닛으로 만든다.
CNo.39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와 ZS-우로보로스 세이지가 장착할 때 공격명은 '호프검 아크 나이트 슬래시(ホープ剣 アーク・ナイト スラッシュ)'. 이전 세미마루 전에서 No.6 오파츠 아틀란타르가 유토피아를 장착하고 시전한 '호프검 크로스 아틀란타르 슬래시'처럼 아크 나이트가 아니라 장착된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가 아크 나이트에게 힘을 받아 상대를 공격한다. 이는 해당 전술 자체가 누메로니어스가 지닌 카오스 엑시즈 몬스터 봉인 효과를 회피할 의도였기 때문이다.
1.2. OC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
일어판명칭=<ruby>No.<rp>(</rp><rt>ナンバーズ</rt><rp>)</rp></ruby>101 <ruby>S・H・Ark Knight<rp>(</rp><rt>サイレント・オナーズ・アーク・ナイト</rt><rp>)</rp></ruby>,
영어판명칭=Number 101: Silent Honor ARK,
속성=물,
레벨=4,
공격력=2100,
수비력=1000,
종족=물족,
소재=레벨 4 몬스터 × 2,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2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의 특수 소환된 앞면 공격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이 카드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효과2=②: 필드의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할 수 있다.)]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서 OCG화. 애칭은 앜나, 원양 어선, 아크 나이트, 샤크 나이트 등등.
범용 랭크 4 엑시즈의 몬스터 제거 카드. 효과 발동에 엑시즈 소재를 2장 요구하는 까닭에 평범한 상황에서는 한 번 밖에 쓸 수 없지만, 상대의 특수 소환된 몬스터를 엑시즈 소재로 흡수하는 효과와 파괴될 때 엑시즈 소재를 대신 묘지로 보내는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극히 일부 덱을 제외하면 강력한 몬스터는 특수 소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높은 공격력을 살려 공격 표시로 소환되는 일이 많다. 때문에 이 카드는 대부분의 대형 몬스터를 제거할 수 있으며, 이렇게 소재로 삼은 몬스터를 자신의 파괴를 막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제거 효과 자체는 상대 몬스터를 소재로 삼을 뿐이므로 묘지로 보내지지 않아 상대가 재사용하기도 쉽지 않다. 엑시즈 소재가 되는것은 필드 위를 벗어나는 것으로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엘리멘틀 히어로 앱솔루트 Zero같이 '필드 위를 벗어났을 때 발동하는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단점이라면 반드시 '특수 소환된 공격 표시 몬스터'만 대상으로 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소재를 2개 제거하므로 혼자서는 효과를 한 번만 발동할 수 있으며, 효과 발동이 이펙트 뵐러 등으로 무효가 되면 소재를 전부 잃고 효과를 발동할 수 없게 된다. 자신의 소재로 만드는 방식의 제거이므로 이 카드의 효과 발동 시에 체인하여 이 카드를 제거하면 소재가 되지 못하므로 상대 몬스터는 그대로 남는다. ②의 효과는 파괴만 막을 수 있으므로 파괴 이외의 제거에는 약하다. 또, 이 효과는 '컨트롤 탈취'로 취급한다는 제정이 있어서, 컨트롤 탈취 효과에 내성이 있는 경우도 대상으로 할 수 없다.
성능 상의 경쟁 관계에 있는 몬스터는 조총사 카스텔. 랭크가 같으며 소재 2개로 카드를 제거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효과 자체의 성능을 비교하면 카스텔은 덱으로 되돌리는 제거이므로 재사용의 여지를 주는 대신, 앞면 표시 카드는 무엇이든 되돌릴 수 있으므로 특수 소환 여부나 표시 형식을 따지지 않음은 물론 마법/함정의 제거도 가능하다. 또한 상황에 따라서는 소재 1개만 사용하여 표시 형식 변경 효과를 사용할 수도 있다. 공격력은 100 차이라 크게 유의미하지는 않다. 대신 아크 나이트는 파괴 내성을 가지고 있어 필드유지력이 더 높다. 두 장 다 투입해서 장점을 살리는 것도 가능하지만, 현재는 랭크 4 카드 풀도 이전보다 넓어졌고 엑스트라 덱 압박도 심해졌기 때문에 제거 범위가 훨씬 넓은 카스텔만 투입하는 경우가 많다.
11기까지 온 현재는 또다시 얘기가 달라졌는데, 대부분의 덱에서 카스텔과 효과가 사실상 같은 트로이메어 유니콘을 액세스코드 토커와 함께 투입하는 경우가 많아졌기에, 어차피 아크나이트와 같은 기동효과인 카스텔은 유니콘에게 밀려버려 엑스트라 덱 자리 싸움에서 완전히 경쟁력을 잃었다. 덕분에 4축덱에서 자리가 남는다면 하나쯤 기용해볼만하다. 엑시즈 소재로 흡수하는 효과는 빙검룡 미라제이드나 엘리멘틀 히어로 앱솔루트 Zero와 같은 스스로의 유언계뿐만이 아니라 데스피아의 도화 알베르나 섬도희-레이와 같은 간접적인 유언계조차 완전히 무시하고, 상황에 따라 묘지에 보내주지 않는다는게 강한 압박이 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발동만 시킨다면 아직도 괜찮은 돌파효과다. 효과를 사용하기 애매하다면, 파괴 내성을 믿고 상대 몹에 들이박아 No.82 하트랜드라코처럼 네가로기어 아제우스 셔틀로 사용해도 괜찮다. 소재가 하나 빠져도 2소재로 발동 조건은 채워지기 때문.
발매 당시에는 이 제거 효과가 굉장히 강력하여 레벨 4 위주 덱에서는 반드시 투입해야 하는 카드였다. 당시에는 대상 지정을 피하는 몬스터가 많지 않았기에 이 카드는 거의 모든 대형 몬스터를 제거할 수 있었고, 이 효과를 피하기 위해서 수비력이 너무 낮지 않은 몬스터는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하는 것이 당연시될 정도였다. 이후 조총사 카스텔이 등장하며 제거 역할을 두고 경쟁하기 시작했으나 둘 모두 투입해도 문제가 없었으므로 채용률이 크게 줄지는 않았다. 그러나 환경이 변화하며 더 우수한 엑시즈 몬스터나 대상 지정 내성을 가진 몬스터가 늘어 입지가 흔들렸고, 이 카드를 대체할 엑시즈/링크 몬스터가 다수 등장한 지금은 물 속성 제약이 걸리는 4축 덱인 샤크 덱 이외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그나마 하트랜드라코나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오버로드와 경쟁하는 아제우스 깔개를 1순위로, 몬스터 제거는 덤으로 보고 쓰기도 한다.
배 모습을 한 몬스터인 데다가 상대 몬스터를 소재로 삼는 효과가 마치 어선같다는 이유로 국내 유저들에게는 "원양어선"이라는 이름으로 익숙한 몬스터다. 워낙 유명했던 몬스터라 지금도 상대 카드를 엑시즈 소재로 삼는 효과는 "인양한다"는 용어로 불리기도 한다.
현실에서 이 카드를 사용할 때 의외로 저지르기 쉬운 사고가 있는데, 바로 이 카드로 인양한 상대 카드를 듀얼이 끝난 뒤 깜빡해서 돌려주지 않고 그대로 가져가버리는 것. 이 때문에 듀얼이 끝나고 한참 후에야 아크 나이트로 가져온 분실물 신고가 나오는 일이 종종 나오는 편이다. 그러니 소환한 입장이든 상대하는 입장이든 이 점에 주의하도록 하자. 이 주의점은 비슷한 효과를 가진 다크 나이트나 크로노다이버 리단,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등의 몬스터도 공유한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 | LVAL-KR047 | 울트라 레어 시크릿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심연의 듀얼리스트 편 | DP26-KR000 | 엑스트라 시크릿 레어 | 한국 | |
LEGACY OF THE VALIANT | LVAL-JP047 | 울트라 레어 얼티미트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GOLD PACK 2016 | GP16-JP015 | 골드 레어 골드 시크릿 레어 | 일본 | 재수록 마스터 룰 3에 맞게 텍스트 변경 |
No. COMPLETE FILE -PIECE OF MEMORIES- | NCF1-JP101 | 울트라 레어 RED Ver. | 일본 | |
デュエリストパック -深淵のデュエリスト編- | DP26-JP000 | 홀로그래픽 레어 | 일본 | |
Legacy of the Valiant | LVAL-EN047 | 울트라 레어 얼티미트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2014 Mega-Tins Mega Pack | MP14-EN219 | 울트라 레어 | 미국 | |
Premium Gold: Return of the Bling | PGL2-EN046 | 골드 레어 | 미국 | |
Wing Raiders | WIRA-EN047 | 슈퍼 레어 | 미국 | |
Duel Devastator | DUDE-EN017 | 울트라 레어 | 미국 | |
Maximum Gold | MAGO-EN060 | 레어[1] | 미국 | |
Legendary Duelists: Duels From the Deep | LED9-EN000 | 홀로그래픽 레어[2] | 미국 |
2. 기타
전체적인 생김새의 모티브는 암모나이트. 잘 보면 가운데의 코어 안에 인간의 형태를 한 실루엣이 자리잡고 있는데, 이 실루엣이 카오스체인 CNo.101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 나이트의 몸체다. 카오스화할 때 이 몸체가 밖으로 튀어나오고 아크 나이트에서 몸의 나머지 부품이 발사되면서 합체하는 식. 139화에서는 코어 안에 아무도 없는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이는 당시 필드 위에 이미 다크 나이트가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일본판과 한글판의 이름을 그대로 영어로 표기하면 'Silent Honor's Ark Knight'가 된다. 이 이름을 직역하면 뜻은 '침묵하는 명예의 방주 기사'. 또한 일본판 이름인 'S·H·Ark Knight'를 루비를 빼고 그대로 읽으면 'Shark Knight'가 되는데, 이를 두고 공식 홈페이지의 '필승! 몬스터 아카데미'에서는 "바리안이 되어서도 료가로서의 마음이 어딘가에 남아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서술하고 있다. 한글판 OCG에서는 모두 풀어 적었기 때문에 Shark Knight 말장난까지는 알아보기 힘든 편. 료가/낫슈의 성우인 마스다 토시키는 2019년 12월 21일에 있었던 듀얼 오페라 행사에서 이 말장난이 특히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또한 이름의 Honor는 카드 게임에서 최고의 패를 가리키는 단어이기도 하다. 이 뜻을 고려하면 바리안 칠황의 리더 낫슈가 사용하는 에이스라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임에도 불구하고 돈 사우전드가 만들었는지가 확실치 않은 카드다. 작중에서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는 칠황의 기억을 왜곡해 그들을 바리안 세계로 유도하는 저주로서 기능했는데, 낫슈 본인은 벡터와 메라그가 받은 저주를 통해 간접적으로 바리안 세계로 유도되었을 뿐 직접적으로는 아무런 저주도 받지 않았기 때문. 일단 잡지에서는 "분노와 탄식, 슬픔을 짊어진 명예의 방주"라고 소개되었고, 125화에서 메라그가 전생의 기억을 되찾은 낫슈를 두고 "분노와 슬픔을 끌어안은 채 바리안 세계로 흘러든 영혼을 짊어진 자"라고 비슷하게 표현한 것을 고려하면, 카미시로 료가와 연관이 없던 시절부터 바리안의 수호자였던 낫슈 본인이 만들어낸 것이라고 볼 여지는 있다. 그 외에도 충신들의 영혼이 모여 만들어졌다[3], 낫슈의 성격을 파악하고 있던 돈 사우전드가 세뇌 기능만 제거한 채 아스트랄 세계와 싸우라는 뜻에서 부여했다[4] 등 여러 추측이 있으나 작중에서 확실히 묘사되지 않아 진실이 어떤지는 알 수 없다.
사용자가 칠황의 진정한 우두머리인 만큼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의 가장 앞 자리인 No.101을 차지했는데, 재밌게도 유마의 에이스인 No.39 유토피아와 카이토가 6기에서 새로 얻은 에이스인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의 번호를 더하면 39+62=101로 이 카드와 동일한 번호가 된다.
소환시의 '채워지지 못한(満たされぬ) 영혼을 태운 방주'라는 대사는 방주가 채워지지 않았다는 소리가 아니라, 방주 안에 타고 있는 것이 채워지지 못한 영혼들, 즉 전생에 행복하지 못하고 전쟁에 휘말려 죽어간 슬픈 영혼들이라는 소리일 것이다. 저 채워지지 못한 영혼이라는 표현은 진화체의 소환 대사에서도 그대로 등장한다. 한국판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 포스터에서는 다크 나이트의 소환 대사가 갈망하는 영혼이라고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