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01:31:10

LCK T1 응원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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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LCK T1 응원 마이너 갤러리
분류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개설일 2024년 6월 25일
주제 e스포츠, T1
링크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특징
3.1. 문제점
4. 타 커뮤니티와의 관계5. 사건 사고

[clearfix]

1. 개요

디시인사이드마이너 갤러리로, T1 팬덤이 기존의 갤러리에서 이주하여 2024년 서머를 기점으로 활성화되었다. 타 커뮤니티에서는 주로 티응갤이라 부른다.

2. 역사

2024년 구마유시의 부진을 놓고 디시인사이드 T1 팬덤 갤러리인 SKT 마이너 갤러리에서도 의견 다툼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구마유시 팬덤의 신고와, 완장의 차단으로 활동이 제한당한 반 구마유시 팬덤은 티마갤로 이주했다. 그러나 티마갤의 완장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주장하면서도 젠지를 응원하거나 구마유시를 쉴드치는 모습이 드러났고 결국 이들은 슼마갤도, 티마갤도 아닌 커뮤니티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T1 미니 갤러리를 생성했다.

그러던 도중 T1 미니 갤러리의 주딱(관리자)이 모종의 사유로 갤러리를 터뜨리고 도망가면서 현재의 티응갤이 되었다.

3. 특징

전체적인 특징은 구마유시, 반 김정균으로 요약할 수 있다.

페이커에게 우호적이면서 다른 한 편으로 페이커의 FA화를 바라는 의견은 과거의 슼마갤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으며 실질적으로 현재 과거 슼마갤의 사상을 그대로 잇고 있는 갤러리이다.

과거 슼마갤 시절의 문제점으로 타 커뮤니티에서의 T1 팬덤, 혹은 선수단에 대한 비하성 게시물들에 대해 언급조차 못하도록 막은 점을 가장 크게 비판한다. 매번 선수단에 대한 비하, 팬덤에 대한 왜곡된 정보들이 인터넷에서 공공연하게 돌아다니는데도 이를 무시했기 때문에 항상 T1 팬덤이 손해를 봐온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렇기에 타 팀에 대한 비하성 표현들을 막지 않으며 오히려 매우 자유롭다.

구마유시에 대한 인식이 좋지 못한 것을 넘어 최악에 가까운 수준으로, 개념글 대부분이 구마유시를 향한 비판 혹은 비난글이다. 구마유시의 메타챔폭 문제, A땅 클릭 등의 습관으로 인하여 T1 부진의 가장 큰 문제로 단정짓고 있으며, 타 라인 선수들의 부진 또한 구마유시에게 악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이 갤러리를 관통하는 중심 논리이다.

김정균에 대해서도 당장 15 이지훈, 18 피레안, 19 고리 등 그 페이커에게도 돌림판을 돌렸고 담원 시절도 원딜 쇼메이커까지 시도했을 정도로 부진한 선수에 대해서는 돌림판을 아끼지 않던 엄격한 모습은 어디가고 이상할 정도로 구마유시에게 너그러운 태도를 보이는 것과 T1이 롤드컵을 우승했음에도 스프링과 서머에 걸쳐 보강은 커녕 이하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책임을 묻는 의견이 거세다. 특히 김정균은 역대 최고 대우로 감독으로 복귀한 것인데, 월즈에서 톰이 밴픽 코치를 다시 전담하며 T1의 경기력이 살아났다는 점에서 실질적으로 김정균의 역할보다도 작년 배성웅 감독의 사임 이후 임시 감독 체제였던 톰-로치가 현재 T1의 감코진의 핵심 코어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김정균이 연봉만큼의 성과를 못 내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는다.

울프에 대해서도 울프 사이버불링 사건 당시의 주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T1의 레전드로 대접받을 자격도 없으며, T1 스트리머 자리에 앉았으면서 T1의 실수에 대해서는 마우스에 전기가 붙었다던가 폼이 안 좋다는 식으로 비판, T1의 실수에 대해서는 매번 이런 식의 자학 밈으로 인기를 얻는 반면 젠지의 실수에 대해서는 5세트이기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옹호하는 태도를 보이는 점 등 사실상 친젠지적인 해설 기조와 페이커에 대해 고령화로 인하여 피지컬이 떨어져 칼챔을 제대로 못 다룬다는 잘못된 프레임을 잡는 것을 비판한다. 대표적으로 서머 시즌 페이커의 요네에 대해 아기 강아지 같은 꼬순내가 난다고 어설픈 숙련도를 지적하는 꼬순네라는 밈을 만들었는데, 페이커가 젠지와의 4강전 1세트에서 요네로 뛰어난 활약을 보인 것에 대하여 티응갤측은 애초부터 페이커는 요네 숙련도가 부족한 것이 아니었으나 울프의 잘못된 프레이밍으로 페이커가 부족한 피지컬을 극복한 것처럼 알려졌다는 것이다.

3.1. 문제점

티응갤의 문제점은 자신들은 구마유시를 비난하는 것이 아닌, 인게임적으로 높은 GPM에 대해 낮은 DPM을 유지하는 점, 좁은 챔피언폭으로 밴픽에 마이너스를 주는 점을 비판한다고 주장하나 실질적인 주장은 구마유시에 대한 일방적인 비난과 교체론에 가깝다.

단순히 갤러리 내부에서 자신들끼리 구마유시를 비하했다면 이 갤러리가 그렇게 화제가 되진 않았을 것이고 그저그런 극성 팬덤이 모인 팀마갤 정도로 취급받았을 것이다. 실제로 켈린에 대한 지나친 비하와 모함에 대한 지나친 옹호로 논란이 되었던 딮마갤, 딮응갤 등은 악성 팬덤이라 지탄을 받았을지 언정 지속적인 언급은 되지 않았다. 그러나 규모가 큰 에펨코리아, 디시 롤갤뿐 아니라 아카라이브 리그 오브 레전드 채널 등 비교적 규모가 영세한 커뮤니티까지 특정 시간대에 주기적으로 구마유시를 폄하하는 떡밥이 올라오곤 하는데, 이러한 떡밥을 가장 많이 굴리는 커뮤니티가 티응갤뿐이며 이들도 에펨코리아 등 타 커뮤니티를 관음하고 댓글 등으로 개입하는 것을 숨기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배후세력으로 추측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똥통에서 자기들끼리만 살지, 왜 남의 커뮤니티에 찾아와서 불편한 떡밥을 억지로 굴리냐는 비판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팀 선수에 대한 맹목적인 비난을 가하는 부정적인 떡밥을 다룬다는 점과 약어로 '응'이 들어간다는 점에서 에펨코리아에서는 응가갤로 불리고 있다.

월즈 로스터 발표 시기에는 식스맨으로 레클레스를 선택한 것에 대해서도 원거리 딜러 탓을 하면서 왜 스매시를 데려가지 않냐는 억지 비난을 퍼붓기도 했는데,## 정작 대부분의 팬들은 타 구단의 팬들조차도 T1의 식스맨으로 레클레스를 데려가는 것을 실제 경기에 참여할 가능성은 낮으나 두 포지션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데다가 경력이 풍부해서 피드백적으로도 도움을 줄 수 있고, 유럽에서 개최된다는 점 때문에 현지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등 반응이 우호적이었으며 실제로도 레클레스가 선수들과 잘 어울리며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었다는 점에서 더욱 비난으로 남게 되었다.

티응갤은 구마유시가 단 한 차례라도 하드캐리를 한다면 패배를 인정하고 갤러리를 닫겠다고 주장해왔으나 구마유시가 월즈 5전제 경기 연속 노데스 기록을 8세트를 기록했고, 4강의 POS로 지정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결국에는 SKT 무적함대 시절의 뱅과 더불어 전 세계에서 유이한 롤드컵 2회 우승 원딜로 월즈 한정 역체원이 맞음을 증명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승전 1,2세트에서의 인베 데스, 5세트에서 자야 중심의 조합을 짰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잘려 페이커의 슈퍼 플레이가 아니었다면 불리한 상황을 만들뻔 했음을 근거로 구마유시는 나가는게 맞다고 자신들의 주장을 번복했다.

이후 시작된 스토브리그에서도 룰러의 토크 웨이브 출연 및 T1 티셔츠 착용, 귀국한 케리아와 동시에 어떠한 일정을 수행했다는 단편적인 근거만을 중심으로 전원 재계약 및 사업 확대를 천명하는 안웅기 COO의 공식 선언, 한상용 전 감독의 스토브 관련 정보를 무시한 채 룰러가 곧 있으면 영입될 것이라는 망상만을 반복하고 있다.

물론 룰러가 23년 기준 역체원의 유력한 후보로 뽑혔으며, 24년에도 롤드컵 진출 실패와 별개로 개인 기량 자체는 우수하게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24년 스토브리그에서 모든 전문가들에게 바이퍼와 함께 유이하게 S급으로 평가받는 원딜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구마유시를 방출하고 룰러의 영입이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라는 이유에 대하여 지나치게 낙관적인 태도로만 일관하는 것이 문제다. 티응갤은 룰러가 구마유시보다 개인 기량이 뛰어나기 때문에 기존 구마유시의 역할도 온전하게 수행할 수 있고, 구마유시의 챔피언 폭, 후반 캐리력이 부족하다는 단점도 제리, 카이사로 보여준 폼과 '룰러 엔딩'이라는 별명처럼 보완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2021년부터 3년간 케리아와 호흡을 맞추며 케리아가 온 맵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가장 안정적으로 바텀 라인전을 수행한 것이 구마유시라는 점 역시 부정할 수 없다. 룰러의 영입이 긍정적으로 풀린다면 기존 구마유시의 역할을 대체하고 보완할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흘러간다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낼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당장 디플러스 기아가 2021년 스토브리그에서 고스트, 베릴을 둘다 내친 이후 LCK 왕조를 건설했던 강팀에서 서서히 문제점이 드러나더니 23,24년에는 폭삭 몰락한 전적이 있다. 당시 고스트가 지적받았던 부분 역시 구마유시와 비슷하게 하이퍼 캐리 원딜을 수행할 수 없으며, 후반 캐리력에도 불안정한 점이 있어서 결승에서 바이퍼에게 서열 정리를 당했다는 것인데, 24년까지 온 시점에서 문제점을 차근차근 되짚어본 결과 결승전 지표에서 고스트가 앞서는 부분도 있었으며, 베릴의 부족한 나미 숙련도 등 문제를 전적으로 고스트의 책임으로 돌릴 수 없었다는 점이 드러났다. 또한 2023년 DRX에서 서포터의 보좌를 받으며 라인전을 풀어나가는 원딜인 덕담과, 원딜을 제쳐두고 적극적으로 로밍을 다니며 상체에 힘을 주는 플레이 스타일이 특징인 베릴이 최악의 역시너지만을 보이며 설령 22년 담원이 고스트만 덕담으로 교체했어도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을 것이라는 결론이 나왔다는 점에서 티응갤의 주장은 팀을 한순간에 암흑기로 몰아넣은 담원 기아의 프런트의 오판과, 그 오판을 환호하며 부추기던 팬덤들의 모습과 너무나도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는다.

결국 T1 팬덤이 소강되었던 서머 시즌을 지나 다시 세력을 회복한 이후 에펨코리아에서는 구마유시를 향한 맹목적인 혐오의 온상지라는 점에서, 디시 롤갤에서는 국제전에서 늘 증명하는 전어유시를 내쫓으라고 주장하는 것과 그 구마유시를 내보내고 대체재로 젠지의 레전드 선수인 룰러의 영입을 염원한다는 점에서 4강에서 패배한 젠첩들이 점거하고 T1팬을 호소하는 가면 갤러리로 낙인찍히며 양대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에게 가루가 되도로 까이고 있다.

이러한 타 팬덤의 위장 커뮤니티라는 주장에 티응갤측은 두 가지 측면에서 반박하고 있는데 첫째는 구마유시 본인의 인기도 자체는 커뮤니티의 전방위적인 옹호에 비해 미미함을 근거로 든다. T1 선수들 중 굿즈 구매율, SNS 좋아요 등 실제 팬덤들의 선호도가 가장 낮은데다 S급 원딜러로 모든 팀들이 선망하는 매물은 보통 룰러, 바이퍼, 혹은 페이즈지 구마유시가 언급되는 경우는 없다는 점에서 지금의 구마유시에 대한 여론은 그저 과거 칸나 등이 그랬던 것처럼 실제 시장 평가에 비해 과도하게 고평가된 것이며, 더 나아가 구마유시 개인, 혹은 관련 인물이 커뮤니티에 바이럴을 사용하고 있음을 주장하고 있다.

둘째로는 자신들이 과거 페이커에게 메시지북을 보냈고 이를 페이커가 인증해준 사진도 있기 때문에 자신들은 T1, 특히 페이커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는 커뮤니티가 맞으며, 타 팬덤의 위장 커뮤니티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또한 여성 팬덤의 비중이 높은 커뮤니티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보통 이에 대한 근거로 네이버의 커뮤니티 성별 비율 검색 결과를 주로 인용하는데, 보통 본 갤러리를 티응갤이라 검색해서 들어오지 풀네임인 LCK T1 응원 갤러리를 전부 입력해서 들어오는 사람들은 드물며 실제로 지표도 매우 적은 숫자다. 반면 티응갤이라 검색했을 때의 결과는 남성 이용자가 우위인 커뮤니티고, 오히려 여성 비중은 슼마갤이 더 많다. 과거 이러한 풀네임을 이용한 주요 이용자의 성별을 왜곡한 사례는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스갤이 있는 것처럼 갤러리의 이미지를 왜곡된 정보로 훼손하고 있다고 반박한다.

4. 타 커뮤니티와의 관계

가장 최근 LCK 우승팀 팬덤을 따라가는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 특성 상 팀 마갤, 거기에 T1 관련 갤러리라는 점, 그리고 비슷한 T1 관련 갤러리와도 적대적이라는 점에서 관련 사실상 현존하는 모든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와 척을 진 상태다.

하나 눈여겨 볼 부분은 2024 월드 챔피언십에서 T1이 우승을 차지했음에도 해당 관계가 변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특히, 디시인사이드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에서는 티응갤의 글 내용이 젠지 팬덤의 페이커 팬덤 비하 수단으로 쓰였는데, 티원 팬덤이 점령한 4강 이후에는 오히려 티응갤이 가면 젠지 팬덤의 소굴로 여겨지고 있다.
  • 에펨코리아 리그 오브 레전드 게시판

    • 현재 모든 롤 관련 커뮤니티를 통틀어 가장 극심한 대립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티응갤에서도 에펨코리아의 글을 박제하고 비난하는 글들이 많으며, 에펨코리아도 화환 시위부터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롤드컵이 진행될수록 구마유시에 관련된 떡밥으로 티응갤을 언급하는 인기글의 빈도가 매우 많아졌다. 에펨코리아 측에서는 말 그대로 구마유시에 대한 일방적인 혐오성 커뮤니티이자, 구마유시를 내보내기 위해서라도 T1이 져야 한다는 주장을 일삼는 사실상 팬을 가장하고 T1의 이미지를 망치거나, T1의 전력을 약화시키려는 안티 세력이 집권한 갤러리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대로 티응갤 측에서는 역으로 에펨코리아를 타 팬덤에게 점령당한 커뮤니티로 간주하며 구마유시의 옹호 여론은 전부 '구마유시는 잘 하는 원딜이고 T1이 부진한 것은 미드 때문' 이라는 주장을 하기 위함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구마유시의 옹호 여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주로 울프, 혹은 젠지 팬덤이라는 이유로 이들을 '구울젠'으로 부른다. 펨코 내의 T1 팬덤들도 사실상 구마유시만을 맹목적으로 추종하기 위해 페이커를 비롯한 T1 선수들을 비하하는 악성 팬덤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포빨이에 혈안이 된 유저들, 여초를 혐오하지만 사주, 타로, 오글거리는 망상글 등 여초 커뮤니티의 특징들을 답습하는 모순적인 행위, 과거 롤게 관리자가 페이커에 대한 비난은 문화적인 차원이기 때문에 제제를 가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일화 등 사이트 자체의 특성도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오히려 이들은 티응갤의 세력을 키워준 것은 에펨코리아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구마유시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이 달리기만 해도 티응갤로 꺼지라거나 티응갤의 첩자 소리를 듣다보니 과도한 언급이 과도한 관심을 불러와 티응갤이 T1 관련 마갤 중 가장 인기 순위가 커지는 결과를 불렀다는 것. 그래서 펨코 내부에서도 그렇게 문제투성이인 갤러리라면 병먹금을 하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양비론적인 주장도 있으나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 디시인사이드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

    • 서머 시즌에는 페이커의 부진을 구마유시의 탓으로 돌린다는 이유로 페독, 슼갈 갤러리로 롤갤에게 조롱당했으나, 2024년 월즈 4강을 기점으로 디시 롤갤 측에서는 티응갤을 젠첩들이 T1의 전력을 약화시키고자 구마유시를 내보내야 한다는 여론몰이를 일삼는 가면 갤러리, 혹은 더쿠를 증오하지만 막상 여성 이용자 비중이 강성한 여초 커뮤니티로 비판하고 있다. 롤갤 내 T1 팬덤들은 사실상 T1 팬마갤 중 적통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은 세력은 감소했으나 SKT 마이너 갤러리밖에 없으며, 티응갤은 젠첩, 얘갈들이 점거한 가면 갤러리, T1 마이너 갤러리는 그조차도 아닌 페까 갤러리라고 간주하고 있다.
  • 더쿠, 트위터

    • 구마유시의 옹호 여론이 강성한 곳이기 때문에 매우 적대적이다.두 집단 모두 게임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면서도 특정 선수에 대한 맹목적인 옹호, 타 선수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이 난무하는 여성 팬덤의 세력이 강하기 때문에 서로간의 의견 차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갈등하고 있다.
  • SKT 마이너 갤러리, T1 마이너 갤러리
    슼마갤의 경우 티마갤이 만들어진 이유이기도 했던 만큼 23 월즈를 기점으로 페이커의 팬덤을 몰아내고 구마유시의 개인 팬덤이 지배했기 때문에 구마유시에 대하여 지나치게 우호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 적대하며, 과거 '그냥 해체해 시발놈들아' 라는 대문짤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T1의 팬 갤러리를 자처할 자격이 없다고 비난한다. 티마갤은 슼마갤보다도 글리젠이 낮은데다 페이커에 대한 비판적인 글의 비중이 더 많다는 점에서 사실상 타 팬덤에게 먹힌 갤러리로 간주하고 있다.

5. 사건 사고

2024년 젠지전 패배 이후 무능한 감독과 꾸준히 부진한 구마유시를 비판하는 내용의 근조 화환을 보냈다.

타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에서는 기왕 할거라면 확실한 패배를 겪을 젠지전 이후에 보내야 한다는 모의가 갤 내부에서 이루어졌다는 점, 팀을 위해 격려는 커녕 사기를 꺾는 행위를 벌인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대한 미러링으로 더쿠에서 응원 화환을 보내자 에펨코리아 롤게에서는 적의 적은 나의 동료라는 논리로 더쿠에 대해 그나마 낫다는 칭찬이 이어졌으나 애초에 소위 아형 유입[1] 이라는 밈이 생길 정도로 펨코 내에서도 더쿠 내부 세력의 테라포밍에 치를 떨고 있던 차에 누가 더 낫다 하는 의미가 있는 것이냐는 양비론이 주된 분위기가 되었다.

[1] 2023 롤드컵 우승 이후 T1이 여초성 프로그램인 아는 형님에 출연하자 이를 계기로 게임에 대한 지식이 일절 없는 T1 여성 팬덤의 세력이 더욱 강성해졌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