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1:10:46

김성회의 G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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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e9afe><colcolor=#fff> 김성회의 G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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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작일 2018년 9월 12일
소속사 샌드박스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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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잡식백과 | 파일:아프리카TV 아이콘.svg |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파일:치지직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주요 활동
3.1. 게임업계 빚투3.2. 2019년 인디 게임 규제 논란3.3. 게임질병화 시도에 입장 표명3.4. 2021년 게임업계 소비자 트럭시위 연쇄 파동3.5. 게임악법 레이드
3.5.1. 마인크래프트 미성년자 이용 불가 사태 및 강제적 셧다운제 폐지3.5.2. 확률공개 지키미법 공론화3.5.3. 더불어민주당 김용덕 의원의 게임법 개정 장판파 공론화
3.6. '게이머도 유권자다!' 대선후보 게임정책 토크 시리즈3.7. 2022년 국정감사3.8. 2023년 연쇄 칼부림 사태 게임탓3.9. 2023년 남성혐오 표현 연쇄 파동3.10. 2024 윤석열 대통령 민생토론회 발표3.11. 검은사막 스트리머 사이버불링 문화 공론화 사건
3.11.1. 검은사막 악성 유저들의 비난에 대한 반박3.11.2. 대중의 반응
4. G식백과 등장 캐릭터들
4.1. G돌이4.2. G식백과 불편돌이들4.3. G식백과 게임회사 캐릭터들4.4. G식백과 RPG 캐릭터들4.5. 렉카봇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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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업계인이 털어주는 GAME의 잡지식 백과사전[1]
방송인 김성회의 인터넷 방송 활동에 관해 서술한 문서.

포텐 있는 콘텐츠를 다뤘지만 터질 듯 안 터질 듯 속만 터지던 김성회 개발자가 드디어 개인 방송인으로서, 유튜버로서 포텐을 터트렸다. 처음엔 'G식백과'로 시작했다가 어느 시점부터 '김성회의 G식백과'로 이름을 바꿨다. 구독자에 대한 애칭은 G식구다.

2. 특징

게이머는 더 이상 계도와 계몽의 대상이 아닙니다.[2]
게임탄압은 X축이 아닌 Y축의 문제[3]
게임은 김밥이다![4]
우리의 평균은 세상의 평균과 다르지 않습니다.[5]
주로 게임계의 뉴스[6], 게임의 소개[7], 게임의 역사, 게임 개발자 이야기 등 게임에 관련된 전반적인 걸 대부분 다루며 여기에 더해 인터뷰 등의 형식을 통해 게임 스트리머나 프로게이머 이야기를 하거나, 게임 유행어, 줄임말이나 밈 등 2차 문화에 대해서도 다룰 때가 있으며, 본인의 게임 인생의 절반 가까이를 꼴아박은 블리자드의 경우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따로 영상을 제작하는 훌륭한 겜덕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가뭄에 콩나듯이 후일담이나 근황 등을 전하는 유튜브 스트리밍을 진행할 때도 있는데 영상으로 남기는 경우는 드문 편이니 알람을 맞춰두고 생방송을 챙겨 보는 걸 추천한다.

일반적인 게임 소식 유튜버와 달리 시사, 정치와 매우 밀접하게 관련된 게임의 사회적 인식, 게임 악마화, 게임 질병화, 강제적 게임 셧다운제, 중국 게임계, 확률형 아이템 문제, 국가검열기관[8], 문체부와 국회 문체위 인사 등 게임과 관계된 민감한 사회적 이슈들을 과감하게 파고든다. 대선 후보와 당대표, 국회의원 등 거물 정치인들을 비롯해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에게 게임 산업과 문화의 중요성을 설득하여 친 게임 진영으로 합류시키고 게이머 민심을 규합한다. 이를 바탕으로 게임을 탄압하고 하대하는 정치권, 종교계, 의료계, 여성단체, 기성언론, 검열기관 등에 대적하고 확률형 아이템 등으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게임사의 문제를 지적하며 게이머의 잔다르크란 찬사를 받고 있다.
  • vs 정치권: 강제적 게임 셧다운제법[9], 게임사 자율규제 보호 법안[10]
  • vs 종교계: 게임악마화, 게임중독세 징수 시도
  • vs 의료계: 게임질병화 시도
  • vs 여성단체: 여가부 셧다운제 존치 강행 시도[11], 넥슨 남혐손모양 사태
  • vs 기성언론: PC방 살인사건, 연쇄 칼부림 등 강력 사건의 맹목적 게임탓
  • vs 대기업: 소비자 기만[12], 확률형 아이템[13], 한국 유저 차별, 게임산업협회 등
  • vs 국가검열기관: 게임물관리위원회 비리[14], 구시대적 국가검열 및 갈라파고스 검열 기준[15]
  • vs 악성 게이머: 검은사막 스트리머 사이버불링 문화[16]

다만 OGN의 겜생상담소에서 밝히기를, 본인은 잔다르크, 투사, 열사, 사회운동가, 선생님, 선봉장 같은 칭찬이 몹시 부담되고 꺼려진다고 한다. 이미지가 숭고해질수록 한 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이미지를 희석시켜 보기 위해 열심히 바보 흉내를 내고, 심각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 때문에 매년 바지에 똥 싸는 썰을 풀고, "난 게이머 권익은 2순위고, 1순위는 누가 뭐래도 돈! 돈 때문에 유튜브 하는 돈미새야 나는~"이라고 아무리 호소해봐도 잘 되지 않는다며 한탄하기도.

속사포 해설 때문에 빨리 지나가곤 하지만, 은근 욕설도 있는 편. 하지만 적절한 삐처리와 순화된 자막[17] 때문에 문제 되는 일은 없다. 또한 분명 들으면 욕 같은데 욕이 아닌 단어 만들기 개그도 나오는 편. 씨발아[18], 좋댓구(좋아요, 댓글, 구독의 줄임말)가 그 예. 김성회의 말로는 자신의 채널이 EBS 같은 교육채널 느낌을 덜고 쌈마이 감성을 넣고자 이러한 B급개그를 고수하고 있다고 한다.

그 외에 게임은 문화다, 게임은 김밥이다[19], 인디 게임 부흥, 게임 인식 제고 등 긍정적인 캠페인도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업계 경력과 정보를 바탕으로 일반인 게이머의 시점에서도 이해하기 쉽게 게임에 비유하며, 적절하게 밈과 드립을 섞어가며 빠른 템포로 압축적으로 내용을 전개하는 게 일품. 양대정당과 기타 당을 WOW호드, 얼라이언스, 판다렌으로, 강제적 셧다운제와 선택적 셧다운제를 LOL의 바론과 용으로, 비례대표와 국회상임위를 WOW의 전문기술에 비유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 반대로 게임업계의 고질적이고 관습화된 문제점을 외부 사례에 비유하여 그 심각성을 알게 해주기도 한다. 확률형 아이템 게임사들이 소비자를 개돼지 취급하는 것을, 백화점에 같은 돈을 썼을 때 VIP등급이 되어 얼마나 극진한 대우를 받는 지에 비유하며 "세상 어느 업계에서 고객을 이렇게 대하는가"라는 멘트를 히트시켰다.[20]

업계 관계자들을 직접 취재하며 자문을 구하고 팩트 체크를 하는 등 근거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보인다. # 2021년 8월 셧다운제 폐지 기념 스트리밍에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메우기 위해 최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냥 렉카가 아닌 발로 뛰는 렉카"로 인정받으면 좋겠다고 한다. 개발자들, 업계인들, 오락실 현장, 국회, 프로게이머, e스포츠 관계자 등을 직접 만나고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철권 e스포츠 편에서, 당시 국내 모든 언론과 유튜브를 통틀어 유일하게 파키스탄 프로게이머들의 해외 대회 현장 인터뷰를 받아온 것이 가장 뿌듯했다고 한다.

초창기엔 평범하고 차분한 텐션으로 진행해 루즈한 감이 있었지만, 갈수록 템포가 빠른 음악과 대본을 빠르게 쏟아내며 마치 웅변이나 연설 같은 높은 톤에 랩 같은 빠른 템포로 영상을 만들기 시작했다. 초기 영상과 아래 빚투 영상에서 목소리를 비교해보면 차이가 확연하다. 특히 방송이나 드라마 패러디 영상을 많이 활용한다. 게임 커뮤니티에서 사용한 패러디도 많이 쓰기에 인터넷 문화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익숙한 장면이 많이 보인다. 스스로도 밈 욕심이 많은 모양인지 축약어를 많이 사용하는 편. 나중엔 아예 게임 축약어를 가지고 영상 한 편을 따로 만들기도 했다. #
G식백과 제작과정과 사과의 말씀

처음엔 구독자 5만 명 감사 영상으로 제작했다가 소통 영상으로 제작한 동영상으로 해당 영상이 제작되는 과정에 대해 언급한다. 초기엔 회Tube, 겜정TV 같은 이름을 생각했는데 포기했다. 나무위키 못지 않게 병신TV란 밈이 만들어질 정도로 이미지가 나쁜 닉네임들이라 거른 듯하다. 이후 게잡지식, 게무위키로 생각을 전개 했다가 Gspot[21], G식백과까지 와서 그나마 G식백과가 가장 나아서 그렇게 지었다고.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겪은 일과 경험에 대해 정리했다.

이 영상에서 '속도 경쟁하는 정보 유튜버들'을 사이버 렉카에 최초로 비유했다며, 렉카라는 유행어의 창시자가 자신이라고 구글 기간검색 결과를 통해 증명했고, 이 밈이 꽤나 마음에 들었는지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렉카라고 자칭하는 중. 검은사막 사이버불링 폭로 3차 스트리밍에서 "비록 렉카가 사회적 인식이 좋은 직종은 아니지만, 사건구난에 반드시 필요한 직종인 건 맞지 않은가. 모든 기자가 '기레기'는 아닌 것처럼, 나는 렉카의 긍정적인 역할에 충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0년 들어 게임쪽 관련 이슈가 정치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관련 영상 댓글이나 채팅창에서 각종 분쟁으로 개판이 나는 경우가 많은데, 김성회 본인은 자신은 어느 편도 들지 않겠다며 게임의 인식 향상에 필요하다면 양쪽 다 공격하고 지지한다고 하면서 중립을 표방한다. 정확하게는, 개인으로서는 정치 성향이 없을 순 없지만 최소한 G식백과 운영자로서는 정당 편향성을 지니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 셧다운제 폐지 기념 영상에서도 양당에 적절히 경쟁 구도를 형성시키며 기능적으로 정치인을 활용하는 것이 실리적이라고 말한다. 데스윙이 쳐들어 왔을때는 호드얼라도 연합을 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게이머를 지지하는 정당을 지지하겠노라고 노선을 선회하고 구독자들도 본인의 생각에 동참해주길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이는 정치 성향 가릴것 없이 게임과 관련된 정계 인사들을 만나서 행동하는 행보를 보면 알 수 있다. 실제로 김성회는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 김병관 의원, 자유한국당 김세연 의원, 바른미래당 이동섭 의원을 직접 만났다. 또한 그래프의 XY축에 비유해 친게임, 반게임 성향은 보수와 진보를 안 가린다고 덧붙였다. 21대 국회에서는 이재명 당 대표, 이준석 당 대표, 안철수 의원, 전용기 의원, 하태경 의원, 이상헌 의원, 류호정 의원, 허은아 의원, 김성회 소장 등 각 당의 게임 관련 국회의원들과 정치인에게 도움을 호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병자들의 공격을 수도 없이 받으며, 김성회 본인도 이로 인해 부담감을 많이 느낀다고 한다. 나무위키에서도 익명의 사용자에 의해 그를 어느 한쪽 성향으로 몰아가려는 시도가 있었다. # 셧다운제 폐지 시리즈를 진행 중일 때는, 극좌 측에게는 '셧다운제 폐지는 여가부 공격을 위해 G식백과와 국민의힘이 함께 기획했다'라고 공격받았고 극우 측에게는 '셧다운제 폐지는 셧다운제 꼬리자르기로 여가부를 지키기 위해 G식백과와 더불어민주당이 함께 기획했다'라고 공격받았다고 스트리밍에서 증거자료들을 보여주었다.[22]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대면 발표를 했을 때는, 극좌 측에게는 '한자리 해볼려고 극우정권에 비벼대며 하달받은 대본이나 읽어주는 놈'이라고 공격받았고 극우 측에게는 '전 정권 잘못인데 우파 정권 되니까 정권 탓 하는 좌익 전자오락 중독자'라고 공격받았다. 이렇게 좌우 양쪽에서 공격 받으면서까지 기계적 중립을 지키는 이유는, 좌우 정당에 대한 가치 판단을 드러내는 순간, 정작 게임 이슈는 뒷전이 되고 오로지 양당 지지자들의 개싸움으로 난장판이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2021년 12월 2일, 다름아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인터뷰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인터뷰에 응해줬지만 윤석열 후보는 나오지 않아서, 윤석열 후보 대신 안철수 후보를 인터뷰하게 되었다. 그리고 2022년 1월 18일에 윤석열 후보 출연에 대한 분노 섞인 최종 영상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을 올렸는데 윤석열은 결국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김성회에게 제일 먼저 출연을 요청했던게 윤석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재명과 안철수가 모두 출연할 동안에 한 달 넘게 언제 출연하겠다고 확답을 주지 않고 연락책이 계속 바뀌어서 김성회도 세트를 다 치우고 마음을 접었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기사로 윤석열이 G식백과에 출연하겠다는 기사가 뜬 것을 보고 다시 국민의힘 측에 연락을 해봤으나 '모르겠다. 미스커뮤니케이션이 아닐까 싶다'라는 황당한 답변이 돌아오는 바람에 그냥 김성회가 먼저 더 이상의 대선 관련 컨텐츠는 없으며 윤석열의 출연도 없다고 끝을 냈다. 대선 직전 해당 영상은 내려갔다. 대신 22년 5월 16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인터뷰에 참여했다. (#) 윤석열의 출연 불발로 고초를 겪은 점에 대해서 사과를 받고 이재명, 안철수의 영상과 비슷한 구조로 게임계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숙제 방송의 경우 숙제 방송임을 확실히 밝히며(유료광고 알림을 표시하고 영상 오프닝에 '광고주'나 '숙제 광고'등의 멘트를 삽입해 광고임을 밝힌다), 본인의 게임 전문가적 입장을 팔면서까지 하진 않겠다고 했으며 대략 한 달에 한 번꼴로 올라온다. 이미 이전부터 숙제 방송에 대해 굉장히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갯수도 조절하고 광고임을 확실히 밝히는 데다 광고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거나[23] 구독자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도 해온바 있기에, 덩치가 큰 유튜버임에도 뒷광고 같은 논란은 없었다.

2022년 7월 27일 서브 채널 김성회의 잡식백과를 오픈했다. 원래는 김성회 비리결탁 누명 사건 당시 지속적인 신고로 빨간딱지가 붙어 본채널이 삭제될 것을 대비해 만들었던 대피용 채널이었지만, 본채널에 올리기 애매한 잡다한 영상이 업로드되는 채널로 개편되었다.

3. 주요 활동

3.1. 게임업계 빚투

게임업계 빚투#1
"내가 못 받은 월급이 21,433,581원이야!"
게임 업계에서 쉬쉬하는 임금체불에 관한 민감한 주제를 다루었다. 제 경험과 상관없고 그냥 제가 뇌피셜로 100% 지어낸 픽션이라며 시작하는 영상은 "장르가 하이퍼 리얼리즘인가요?"란 베스트 댓글이 나올 정도로 내용이 매우 구구절절하고 세세한게 일품. 주로 게임 회사가 개발사 폐쇄하고 월급 떼먹는 방법에 대한 픽션이 주제이다. 사실, 법적인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픽션'이라고 주장하는 것일 뿐, 픽션이 아니란 건 증빙자료, 뭔가 문제가 생길 거 같자 나타난 각도기 드립 등을 통해 짐작할 수 있었다. 실제로 '거짓음해에 대한 반박영상'에 노동청에서 발급한 임금체불확인서를 첨부하면서 본인이 직접 겪었던 사실임이 밝혀진다.[24]
게임업계 빚투#2

게임 회사에서 근무하며 입금 체불을 피하거나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법, 임금 체불이 예상되는 회사를 피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임금 체불 때문에 법적으로 심각한 상황인데도 그 와중에 커미션 때문에 지인 변호사를 연결해 주는 주변 직원 이야기도 덤이다. 마지막 영상 말미에 영상 제작 도중 온 협박 문자도 공개한다. 역시나 분량 조절에 실패하여 3회를 예고했다.
게임업계 빚투#3

실제 임금체불 피해자의 인터뷰로 시작한다. 전반부에선 게임 업체 사장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풀어 나가며, 피고용자와는 차원이 다른 그들만의 부담과 고통을 자세히 보여준다. 하지만 그것이 결코 임금 체불의 면죄부가 될 수는 없음을 분명히 한다. 후반부에선 임금 체불을 조장하는 법 체계에 대해 비판한다. 이투데이 네이버 포스트에 실렸고 네이버 게임 메인페이지에서도 떴다.

3.2. 2019년 인디 게임 규제 논란

"이거 완전 이사떡 돌리는데 식약청 들이닥치는 꼴이야."
"오피스텔 성매매 잡겠다고 오피스텔 사무실까지 박살내는 꼴이라니까 이게?"

2019년 3월, 게임물관리위원회가 민원을 이유로 주전자닷컴 등 어린이 비영리 게임 6만여종을 일괄 삭제처리 해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자, "게임말살정책, 공무꾼의 극한 행정편의주의"라며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고 게관위에 대한 게이머들의 성토가 들불처럼 일어났다. 또한 비판에 그치지 않고 국회에 직접 찾아가 바른미래당 이동섭 의원과 면담하면서 관련 법안 발의에 대해 설득하기도 했으며 그 결과 관련 법안의 통과로 이어졌다.기사, 영상

거기에 더해 2편에선 박양우 전 문광부 차관이자 문체부 장관 후보에게 인사청문회 공식 서면질의 권리를 얻었다. G식백과 채널을 통해 약 7천 개의 게이머 질문을 받아 9개로 추려 질의했으며, 박양우 장관의 공식 답변을 받아 콘텐츠로 제작했다.

이렇게 발로 뛰며 활동한 결과 2019년 9월, 영상 업로드 6개월만에 비영리게임의 심의가 면제되는 게임법 법안이 통과되는 성과를 낳았다.# 이는 게임 유튜브 채널이 정치권과 법률에까지 영향을 끼친 최초의 사례로 남게 되었다.

3.3. 게임질병화 시도에 입장 표명

"기준을 바꾸면 환자가 만들어져! 기적의 신규 수요 창출법!"
"게임이 질병? 그럼 너희 땐 왜 당구중독 치료제 안 만들었냐?"


WHO의 게임 중독 질병 코드 등록 발표 직후, 긴급 국회토론회에 패널로 초대받아 게임질병화 시도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면서 이를 아무런 검증 없이 게임을 유해물질인 것처럼 보도하는 언론에 대해서도 성토했다. 게임질병화에 반대하는 각 당 국회의원들을 만나 버스터콜을 요청했다. "신규 환자수요 창출을 위한 과잉의료화", "온갖 문화 콘텐츠에 대한 질병화 시도의 첫번째 타겟으로 게임이 선정된 것", "그저 관성에 의해 '게임은 악이자 질병'이라는 선입견에 기대서 밀어붙이는 이권행위"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또한 "게임하면 키작아진다", "게임하면 살인자된다"라며 비이성적으로 게임을 혐오하는 종교계 인사들을 국회에 초청해 마이크를 쥐어주고 "게임중독세를 걷어야한다", "PC방 살인사건의 원인은 게임이다"라고 주장하는 국회의원에 대해서도 맹렬히 비판했다. 특히 종교계의 맹목적인 게임악마화에 대해 신도를 강간하고 살해한 목사들의 사례와 성경구절을 인용하며 거울치료 역관광하는 대목은 백미. 게이머 입장에선 이 조직적인 게임질병화 시도가 크게 공분할 일인 것은 맞지만, 아무리 게이머들의 지지를 받는다고 해도 일개 유튜버가 국회의원, 의료계, 언론, 심지어 종교계까지 적으로 돌리고 대적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댓글이 많았다.

위 국회 긴급 토론회 이후 유무형의 압박이 있었다며, 나무위키에서의 자신에 악의적인 색깔론을 들이대는 문서 훼손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자신은 오직 친게임 성향이지 어떤 정치 성향을 가지는 게 아니라며,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동섭 바른미래당 의원 등 여러 당의 친게임 의원들과 면담 및 전화 통화를 했다. 특히 김세연 의원은 "좋은 법안이란 설명만 듣고 셧다운제 공동 발의에 참여했었는데, 지금에 와선 후회하고 있다"며 G식백과와의 인터뷰에서 고백했다.


2019년 6월 24일엔 정신의학신문에서 자신을 비롯한 친게임 유튜버를 비판하는 기사에 대해 반론했다.

"정신의료계에서 주장하는 게임질병화의 이유가 고작 '학업 부진 우려'라니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 당신네 세대는 '먹고 대학생'이라 불릴 정도로 공부 안 하던 세대였는데, '천장만 봐도 당구대가 떠오른다'던 당신네 세대 때의 당구중독도 질병으로 법제화 시키고 당구중독 치료제를 먹어야했는가?", "아이돌 사생팬질 때문에 학교에 빠지는 학생들에겐 아이돌 중독 치료수술을 할 셈인가?", "게임을 막으면 그들이 교과서를 펼 것 같은가? 게임 대신 밤새 유튜브를 보고 넷플릭스를 본다면 이번엔 유튜브넷플릭스도 질병으로 등재할 건가?", "축구 훌리건 때문에 사람이 죽고, 심지어 국가간 전쟁까지 일어난다. 스마트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밤을 지세운다. 왜 힘 센 FIFA삼성, 애플에는 중독기금을 내라고 일갈하지 못하는가? 왜 게임업계와 게이머에만 호통치는가? 현금은 많고 힘은 약한 게임업계와 게이머만 만만해 보이는가? 엄마 손에 붙들려 정신병원에 끌려올 학생들의 신규수요 창출이 그렇게 달달해 보였는가?"라며 거세게 반론했다.

3.4. 2021년 게임업계 소비자 트럭시위 연쇄 파동

세상 어느 업계에서 고객을 이렇게 대하는가?[25]




한국 페이트 그랜드 오더 근하신년 스타트 대시 캠페인에서 최초의 소비자 트럭 시위가 진행되자 발 빠르게 최초 인터뷰를 진행하며 여론의 집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이후 사건의 원인 자체를 관통하는 날카로운 영상을 만들며, 게이머들의 인식 변화를 촉구해 메이플스토리, 리니지M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 게임업계 연쇄 파동으로 확장시켰다. 대형 게임사의 트럭 시위와 게이머 불만들을 여러 차례 집중조명 하면서 "세상 어느 업계에서 고객을 이렇게 대하는가?"라는 문구를 내걸고, 상품을 구입한 소비자가 그에 걸맞지 못한 대우를 받는 게임계의 현실을 강하게 비판했다.

양당 국회의원들을 직접 만나 제도 개선을 요청하면서 "게임법 개정에 수많은 협박과 방해 공작이 들어오고 있지만 반드시 통과시키겠다[26]", "게임사들의 지금 행태는 야바위꾼과 다르지 않다[27]" 등의 강력한 멘트를 받아내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1, 해당 문서2 참조.

3.5. 게임악법 레이드

3.5.1. 마인크래프트 미성년자 이용 불가 사태 및 강제적 셧다운제 폐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마인크래프트 미성년자 이용 불가 사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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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싼 똥을 치우는 데 걸린 시간: 9년 9개월 25일"





마인크래프트가 셧다운제에 의해 전세계에서 대한민국에서만 미성년자 이용 불가 위기 상황에 놓인 것을 최초로 공론화 시켰고, 채널 최초로 4부작[28] 시리즈를 만들었다. 그로 인해 셧다운제의 폐해를 지적하는 여론이 들불 같이 일어났고 이 이슈가 언론과 정치권의 주목을 받으며 스노우볼이 굴러, 무려 10년[29]을 버텨오던 강제적 셧다운제가 결국 G식백과 최초 공론화 2개월 여만에 폐지 결정됐다. 그 공로로 셧다운제 여야 합동 국회토론회에 패널로 초대받아 대한민국 게이머의 입장에서 느끼는 차별대우와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연설했다. 영상

3.5.2. 확률공개 지키미법 공론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힘 확률형 아이템 개정안 발의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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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의 통과를 방해하기 위해 국민의힘이용 의원이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법안을 발의한 사건을 공론화시켜 업로드 단 18시간만에 철회시키는 위업을 달성했다.

3.5.3. 더불어민주당 김용덕 의원의 게임법 개정 장판파 공론화



문체위 간사[30] 더불어민주당김윤덕 의원이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 통과를 막기 위해 홀로 장판파를 펼친 사건을 공론화했다. 해당 법안소위에 참석한 문체위 소속 국민의힘, 정의당 의원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같은 당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까지 모두가 황당해 할 정도로 홀로 억지 실드를 펼쳤는데, "확률형 아이템은 기업의 자체적인 자율규제로 충분히 관리될 수 있으며, 자유시장경제 체제에서 기업의 활동을 위축시켜서는 안 된다"는 식의 논리. 자율규제라는 미명 하에 확률형 아이템의 곪아터진 문제에 환멸을 느끼던 게이머들은 해당 G식백과 영상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에게 "게임에 ㄱ자로 안 꺼내던 의원이 갑툭튀 해서 홀로 막아서는 그 저의가 심히 의심된다."면서 수많은 질타를 가했으며 결국 장판파를 철회하고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은 통과되어 2024년 3월 시행되게 되었다.

3.6. '게이머도 유권자다!' 대선후보 게임정책 토크 시리즈

게이머도 유권자고 소비자다![31]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주요 대선후보들과의 게임정책 토크 기획물을 제작했다. 윤석열 캠프 측에서 먼저 출연을 요청해 왔고 G식백과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성사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편이 업로드 되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경우 캠프 측과 G식백과 측에서는 출연 성사를 희망했으나 후보의 출연이 최종 성사되지는 않았다. 김성회는 공지영상에서 "윤 (당시) 후보의 출연이 최종 결렬된 것은 아니며 후보 측에서 확정을 하지 못한 것이므로 일단 가능성은 열어두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2022년 1월 18일경 업로드된 영상에서 '연락을 준다' 는 말을 했지만 한달이 지나도록 무응답으로 일관하는 윤캠프 측의 태도, G식백과에는 아무런 연락도 하지 않은 채 뜬금없이 다른 언론에 출연 계획이 있다고 하는 등 아무런 협의가 없는 행보로 인해 윤 후보측의 출연 의사가 결렬됐다고 판단, 윤석열 후보의 출연은 사실상 영영 무산 되었다. 유튜브 영상이 업로드 되자, 이에 윤 후보 측은 개인적으로 연락해 오해를 풀었고 사과했다고 밝혔다. 게임 정책 담당자가 여러번 바뀌어 내부 혼선이 있었고, 후보 인터뷰 진행이 힘들 만큼 문제가 꼬여 있었다고 해명하였다.#[32]

단순히 거물 정치인들이 개인 유튜브에 출연했다는 것 이상으로 한국 게임계에 큰 의미를 갖는 사건이라는 여론의 반응과 언론 보도들이 많았다.# # # 학부모와 종교계 표심을 의식해 게임을 유해물질 취급하며 동네북으로 삼던 정치계의 게임에 대한 시각이 달라졌음을 상징적으로 드러낸 사건이라는 견해. "게이머는 계도와 계몽의 대상이 아니며 예비 살인자, 예비 정신병자도 아니다. 게이머도 엄연한 유권자이자 평범한 국민으로 인식해 달라"면서 국회 토론회 등에서 꾸준히 연설하고 좌우 국회의원들을 만나며 정치권에게 오랜 시간 호소해 온 김성회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는 평이 많다.

특히 2030 세대가 스윙보터가 되며 핵심 공략층으로 급격히 떠오른 20대 대선이기 때문에 이 대선후보 게임토크로 2030세대의 주요 취미활동인 게임의 위상이 일반 대중에게 확실히 각인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강제적 셧다운제 폐지 때를 비롯해 김성회가 게이머 여론을 결집할 때 마다 항상 강조해 온 X축-Y축 이론[33]도 재조명 받았다.

'게이머도 유권자다!' 시리즈에 출연한 이재명, 안철수 후보의 게임에 대한 적극적이고 개방적인 자세는 두 후보들은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34] 최종적으로 윤석열 대선 후보는 출연이 무산되고 이재명, 안철수 대선 후보만 진행된 것에 대해서 일부 시청자들은 앞뒤 사정 무시하고, 김성회를 '종북 빨갱이 새끼'라며 비난하였다고 영상에서 밝혔다.[35]




윤석열 후보의 출연은 무산되었지만, 대선 이후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어 제20대 대통령이 된 뒤 윤석열 후보의 소속정당인 국민의힘이준석대표가 G식백과에 출연했다. 그리고 2024년 1월 30일 민생토론회에서 김성회가 게임사의 소비자 기만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약 5분간 발표하며 이 때 성사되지 못한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남이 드디어 성사되었다.

3.7. 2022년 국정감사


2022년 문화체육관광상임위원회 대한민국 국회 국정감사에 트럭시위 등 게임업계 현안 및 발전방향에 대한 사정청취를 위해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되었다. 소비자로서 게이머가 받아야 할 대우와 대한민국 게임업계의 발전방향에 대해 연설하고 국회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3.8. 2023년 연쇄 칼부림 사태 게임탓


연쇄 부림 사태의 원인을 게임에 갖다붙이는 한 메이저 언론사의 보도를 강력히 비판했다.
  • 사용률이 극히 낮은 단검으로 서든어택을 플레이하는 청소년들을 PC방에서 우연히 찾아내서 그들이 "내가 적을 로 찔러죽였어!"라고 외치는 장면을 우연히 취재 성공할 확률
  • FPS게임에 굳이 "총 게임"이라는 신조어를 억지로 만들어 붙이는 저의
  • 액션게임에 굳이 "살인 게임"이라는 신조어를 억지로 만들어 붙이는 저의[36]
  • 연쇄 칼부림 사건들의 범인 중 미성년자는 단 한명도 없었는데도 굳이 게임하는 청소년을 갖다붙이는 저의
  • 예시로 든 "총 게임"의 청소년 버전에는 피가 보이지 않는데도 굳이 "선혈이 낭자한"을 강조하는 저의
  • 게임질병화가 숙원사업인 중독학회의 이사장에게 "칼부림을 방지하기 위해 각 학교에 정신과의사를 배치해 청소년 게임중독을 치료해야 한다"는 인터뷰를 받은 저의

그 기사의 이런 의문점들을 추궁하며 게임질병화의 빌드업이 강하게 의심된다고 밝혔다.

3.9. 2023년 남성혐오 표현 연쇄 파동

"우리의 레이드 대상은 성별이 아니라, 성별 혐오입니다."

자칭, 현장형 렉카라는 것을 입증하기라도 하듯 유튜버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현장에 취재를 나갔다가 곤욕을 치렀다. 2023년 남성혐오 표현 연쇄 파동 당시 2023년 11월 28일 넥슨 본사 앞에서 열린 페미니즘 단체들의 기자회견을 경청하다가 그들에게 질문을 하기도 전에 페미니즘 단체 회원들은 "이상한 남자가 있다"라며 경찰을 불러 김성회를 제지해서 말조차 걸어보지 못했다. 이후 "남성 게임 유튜버가 기자회견에서 공격적인 질문을 해서 소란이 생겼다"는 한 여성계 언론의 편향적인 보도가 나오자 "현장의 유튜버는 자신 한 명 뿐이었으며 공격적인 질문은커녕, 그저 조용히 서 있다가 아무 질문조차 하지 못하고 취재를 제지당했다."는 것을 현장에 있었던 여러 기자들의 증언을 통해 입증했다.

"메갈리아 손모양은 남혐이 아닌 하트를 뜻한다", "게임 내 남혐 손모양을 수정해 달라는 요청은 여혐이다" 등 페미니스트들의 주장들을 여러 물증[37]들과 비유[38][39]를 통해 성별 혐오에 대응하는 반박 논리를 세우고 게이머 간 성별 혐오 문화를 성토했다.


이후 민주노총의 배신으로 분노하여 탈퇴까지 검토 중인 넥슨 노조 간부 배수찬 지회장과 게임계 성별갈등에 대해 분석하고 이 사태에 대한 넥슨 노조의 입장을 듣는 인터뷰를 가졌다.


이준석, 류호정, 김성회(민주당 정치인)[40] 등의 정치인들을 초청하여 현 사태에 대해 토론하는 영상을 올려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들은 현재도 현역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정치인들로, 공인으로서 공적인 자리에서 의견을 피력하러 나온 것이다. 즉, 발언의 무게부터가 이슈 유튜버나 특정 개인의 의견하곤 차원이 다르다. 각 3당의 유명 정치인들을 게임계에서 촉발된 2030 성별갈등이라는 민감한 주제로 불러 모은 기획력과 섭외력에 대해 "정작 기성 언론들은 이런 성별갈등 이슈를 회피하거나 경시하고 있는데, 공중파 방송국이 해야할 일을 게임 유튜버가 대신 하고 있다"라는 댓글들이 많았다.

그리고 해당 영상의 말미에 2023년 게임계 혐오행위 반대 기부 릴레이에 대해 소개하며 김성회 본인이 1,000만원을 기부했음을 인증했다.

3.10. 2024 윤석열 대통령 민생토론회 발표


2024년 1월 30일에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발표했다. '게이머도 유권자다' 대선토크에서 불발된 만남이 성사됐다. 넥슨의 메이플 스토리에서 촉발된 게임계 확률조작 사태, 그리고 멋대로 서비스를 종료하는 먹튀게임사 문제가 주된 발표 내용이었다. 게이머 대상이 아닌 대통령과 장차관급 정부 고위인사, 그리고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발표에 걸맞게 평소와 달리 기성 세대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예시를 많이 곁들였다. 확률조작 사태는 아파트 청약 추첨조작으로, 먹튀게임사는 평생회원권을 팔아 놓고 기습 폐업하는 골프장헬스장에 비유했다. 특히 김성회 뒷자리에 앉아 발표 내내 감탄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던 행정안전부 차관 등이 씬스틸러. 발표가 끝나면서 우레와 같은 박수가 쏟아졌다.

대통령 앞이라 준비를 많이 했는지 평소보다 훨씬 더 안정적이고 깔끔하게 발표했는데, 위 영상에서 알 수 있듯 100만뷰[41]를 넘긴 영상에서 5천여개의 댓글들이 "이게 프롬프터나 대본을 보지 않고 하는 발표라니, 믿기지가 않는다"라며 극찬하고 있다. "비록 게임계의 어두운 이면 두 가지를 말씀드렸지만, 많은 게임사들이 자정과 개선의 노력을 하고 있음을 대통령님께서 알아달라. 규제와 진흥이라는 당근과 채찍을 합리적으로 병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그리고 게이머를 더 이상 계몽과 계도의 대상으로만 보지 마시고, 한 명의 국민이자 소비자로서 대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면서 발표를 마쳤다. 윤석열 대통령은 "포괄적이고 합리적으로 게임 소비자들의 권리를 보호할 것을 약속드린다. 또한 게임산업의 중요성과 규모를 잘 알고 있으며, 산업의 진흥에도 힘쓰겠다"고 답변했다. 토론회 직후 대부분의 게임 관련주들이 2~5% 상승했다.

이후 공정거래위원회가 직접 G식백과에 출연하여[42] 확률형 아이템 소비자 기만 대책, 먹튀게임 대책, 게임소액사기 전담경찰 배정, 피해 게임소비자 구제 대책 등 대통령 대면 발표 이후 진행된 구체적 대책들을 홍보했다.

3.11. 검은사막 스트리머 사이버불링 문화 공론화 사건

너희들이 짓밟고 또 짓밟던 그 캐릭터는, 랜선의 등장인물을 넘어 한 명의 인격이었고[43], 너희들이 킬하고 또 킬하던 그 플레이어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넘어 'Player' 그 자체였어.
검은사막 스트리머 배돈 무고 영구정지 사태를 다룬 영상을 업로드 한 이후, 검은사막의 스트리머 혐오 집단으로부터 수많은 댓글, 메일 테러를 받았다고 한다. "검은사막 스트리머들은 혐오와 괴롭힘을 당할만한 이유가 있는데도, 김성회는 이에 대해 중립적인 시각을 보였으며 해당 스트리머들의 과거 인성 논란을 언급하지 않았다"는 것이 그 테러의 이유였다. 한 마디로, "검은사막 특유의 정서와 맥락을 무시한 조사미흡의 렉카 영상" 이라는 비난이었다. 이에 G식백과 김성회는 7명의 전현직 검은사막 스트리머[44]들에게 인터뷰를 받아 스트리머 혐오의 이유에 대해 심층 조사했더니, 그곳엔 끔찍하고 추악한 사이버불링 문화가 곪아들어가고 있었다. 즉, 검은사막 악성 유저들의 자충수가 되어버린 셈. 여태껏 중소형 스트리머들을 장난감처럼 갖고 놀던 우월감에 도취되어, 구독자 84만의 게임정보 유튜버 역시 여론전을 통해 쉽게 가스라이팅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 오만함이 결국 자신들의 치부와 악행을 세상에 밝혀지게 만들었다.

ABYSS: 심연의 검은장막을 걷어, 검은사막의 진짜 내막을 보여드리겠습니다. [45]
학폭, 태움, 성추행, 군가혹행위트라우마가 있으신 분이나 미성년자에게는 시청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이런 엄중한 경고 문구로 시작할 정도로 영상의 내용은 매우 충격적이고 무거웠다.

G식백과의 이 폭로영상으로 인해 검은사막의 뿌리깊은 스트리머 혐오문화 및 소위 '콩고기'[46]들의 사이버불링 문화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해당 영상에 무려 15,000개에 달하는 댓글이 달리며 그들의 잔인하고 악랄한 사이버불링 행태에 공분했으며 루리웹의 BEST, FM코리아의 포텐, 디시인사이드의 실시간 베스트 등 모든 커뮤니티의 인기글에 올랐고, 특히 인벤 핫벤 게시판의 경우 1위~50위까지의 글이 모두 검은사막 사이버불링 관련 글이었을 정도로 게임계에 어마어마한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47] 게이머 사이에서 뿐만 아니라 변호사 채널들에도 이 사안의 범죄성립 여부를 다루는 영상들이 올라올 정도로 게임계 밖으로도 여파가 컸다.[48] #
  • 방송 중에 무릎꿇고 울면서 사과할 때까지 스트리머의 길드원들을 연대책임이라며 괴롭히기[49]
  • 자신들의 디스코드에 불러와서 우스꽝스런 성대모사[50]와 함께 반성문 낭독하게 만들기. 그저 "잘못 했습니다. 다시는 안 그러겠습니다" 수준의 짧은 사과가 아니라, 인터넷 상에서 유명한 '반성문의 원칙'에 맞춰 6하원칙을 지켜서 장문의 반성문을 쓰고 낭독하게 만들었다.
  • 한 스트리머를 점찍어서 1년 반동안 사냥 방해하기[51]
  • 스트리머 신고식으로 방송을 켠 채 한시간 넘게 그저 검은사막 캐릭터를 걷기만 하게 만들기[52]
  • 무한 PK + 애꿎은 길드원 척살 + 공개채팅 비난과 함께 사과와 굴복을 요구하며 "넌 조만간 여캠하러 갈 것 같다", "니 맘마통 만져도 되냐", "너랑 빠구리 뜨고 싶다", "니 입에 싸도 되냐?" 같은 채팅 성추행 등. 한 여성 스트리머는 게임 안팎을 가리지 않는 그들의 집요한 괴롭힘과 성추행으로 인해 정신과에 다니고 있으며 고소까지 했다고 밝히면서 인터뷰 중에 감정을 참지 못하고 오열할 정도였다. 외에도 집요한 성추행 폭언과 괴롭힘에 환멸을 느끼고 결국 인터넷 방송인으로서의 삶을 포기한 여성 스트리머의 사례들까지 알려졌다.

G식백과의 영상 업로드 3일 후 검은사막의 개발사인 펄어비스에서는 '괴롭힘 행위에 대한 개선 대책' 긴급공지를 올리며 검은사막 내의 사이버불링 행위에 대한 강력 대처 및 약관 수정을 예고했다.[53] # 또한 G식백과 폭로에서 괴롭힘의 주요 수단으로 지적됐던 플레이어 추적 기능과 몹사 시스템도 폭로 3일만에 함께 폐지됐다.


G식백과의 검은사막 시리즈 3차 영상[54]에 따르면, 폭로 인터뷰에 응해 준 스트리머는 총 7명[55]이었지만 인터뷰 성사율은 절반도 되지 않았다고 한다. 인터뷰를 거절한 스트리머들은 그 검은사막 악질 스혐[56] 유저들의 보복을 크게 두려워 했다고 한다. 현직 검은사막 스트리머는 말할 것도 없고, 이미 검은사막을 접은 스트리머들에게도 그 게임에 따라가서 분탕을 치거나 게시판 테러 등 보복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많기 때문. 실제로 논란이 터진 후 그 악질 유저들은 검은사막 커뮤니티에 "G식백과의 인터뷰에 응한 스트리머들을 집요하게 괴롭히고 죽여버리겠다"는 등의 보복 예고글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 악질 유저들의 보복이 두려워 아무도 입을 열지 못하던 공론화 이전과 달리, 이제는 사이버불링 유저들에 대한 비난이 거세졌다. 적극적으로 스혐과 괴롭힘에 몰두하던 소위 핵심적인 콩고기들은 여전히 "우리에겐 아직도 스트리머를 혐오할 이유가 있다"며 전혀 반성 없이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괴롭힘을 적당히 함께 즐기거나 소극적으로 동조하던 부류들은 거센 비난 여론을 피해 숨어들게 되었다. 폭로로 인해 검은사막에 큰 자정효과가 생겼다는 평이 많다.

또한 검은사막의 스혐 문화 형성의 기원을 추적해 보니, 일간베스트가 등장했다고 한다. 실제로 검은사막의 서비스 첫해인 2014년 12월에 아키에이지를 초토화 시키고 넘어온 일베 길드들와 다른 유저들간의 대립이 게임매체의 기사로 소개될 정도였다. 그리고 일베 길드들이 일베 게임게시판에 "BJ[57]들의 머가리를 함께 부숴버릴 일게이들을 찾는다노!" 같은 스트리머 혐오 선동과 모집글들을 찾아내 소개했다. 2014년 12월 12일[58]의 일베 게시글들이었는데 이 때는 검은사막이 갓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시점이었다. 검은사막의 스트리머들이 악행을 저질러서 미움을 받을만한 물리적 시간 자체가 없었던 상황이었던 것이다. 즉, 검은사막의 오픈과 동시에 일베 길드들은 그저 그들의 유희거리로 스트리머 혐오와 괴롭힘을 시작했다는 것이 드러난 셈이고 "우리에겐 스트리머를 혐오할만한 이유가 있다"는 현 검은사막 스혐 유저들의 주장은 그저 나중에 갖다붙인 이유에 불과하다는 것이 증명된 셈.

더불어 여러 검은사막 커뮤니티를 돌아보며 확인한 악플러와 스혐유저의 글들을 박제해 보여주며 하나하나 반박하는 스트리밍을 진행하였다. 이미 몇몇은 묶어서 고소가 들어간 것으로 보이며[59], 특히 인벤에서 고렙인 한 악질 유저가 특수성을 피하려고 제 딴에는 머리를 썼는지 김성회라곤 안 쓰고 김ㅅㅎ라고 돌려쓰곤 "우리의 관습이자 문화였고, 괴롭힘 당할만한 이유가 있어서 괴롭힌 건데 검알못 렉카새끼가 이제와서 지랄한다"며 말미에 찢어죽이고 싶다고 쓴 글을 보여주며# 김성회가 라이브에서 바로 이 건은 개별 건으로 고소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자 해당 유저는 검은사막 인벤에 반성문을 게재했다.#

3.11.1. 검은사막 악성 유저들의 비난에 대한 반박

G식백과 김성회가 검은사막 악성 유저들이 커뮤니티에 올린 자신에 대한 비난글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반박했다.
  • 악성유저의 비난: G식백과 영상은 감정에 호소하는 좌파식 영상이다이기! 김성회가 민주당 소속[60]겜성회, 좌성회라 구분하고 있으며, 심지어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 김성회도 두명이나 있는데, 이들은 우성회라고 부른다.]이고 문재인 세대기 때문에 선동질 하나는 잘 하노!
    • G식백과의 반박: 정치와 아무 관련 없는 게임 악성이용자 고발 영상에서마저 좌파, 문재인을 갖다 붙이는 것이야 말로 선동질 갈라치기이다. 즉, 너희들[61] 말에 따르면, 너희야말로 가장 '좌파'스럽다.
  • 악성유저의 비난: 김성회 저거 민주당이랑 엮인 거 없냐? 한 번 파보자!
    • G식백과의 반박: (더불어민주당 좌성회 사진을 보여주며) 맞아! 이 김성회 파보면 민주당이랑 커넥션 졸라 나올 거야! 열심히 파 봐!
  • 악성유저의 비난: 우리는 약관안에서 괴롭혔는데 했는데 뭐가 문제냐? 스트리머 배돈와 화룡의 매크로 영구정지는 약관대로 한 건데 뭐가 문제냐?
    • G식백과의 반박: 공정위에게 무더기 발각된 게임사들의 불공정 약관들을 아는가. 미수령 유료 선물을 환불하지 않아도 되고, 게임 내 귓속말까지 마음대로 열람하고 공개할 수 있는, 그야말로 법 위에서 놀고 있던 약관들이 수두룩했다.[62] 하물며 강제적 셧다운제처럼 악법이라면 법마저도 없앨 수 있는 만큼, 법보다 한참 구속력이 약한 게임사 약관은 무적방패가 아니다. 그리고 이제 이 폭로로 인해 검은사막 약관이 괴롭힘 방지를 위해 엄격하게 변경되었으므로, 너희들은 이제 너희말대로 그 약관에 복종해라.
  • 악성유저의 비난: 우리의 괴롭힘은 검은사막의 게임규칙에 문제가 없었다.
    • G식백과의 반박: 야구라는 게임에서도 규칙에는 없지만 불문율을 어기면 빈볼과 벤치클리어링을 당한다. 그게 무서워라도 도를 넘는 도발이나 조롱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그런 '약자의 최후의 저항'이 없는 검은사막이기 때문에 너희는 끝도 없이 도 넘은 괴롭힘을 가했다. 빈볼 맞을 만큼 도 넘는 비매너를 한 팀이 비난받는 것처럼 너희도 그 비난을 억울해 할 자격이 없다.
  • 악성유저의 비난: MMORPG의 RvR은 인간의 전쟁을 게임으로 구현한 것이다. 전쟁은 스포츠가 아니며, 원래 야만적이고 비열하고 폭력적인 것이다. 우리는 그 전쟁이라는 역할극을 충실히 수행할 뿐이다.
    • G식백과의 반박: 전쟁에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 제네바 협약이라는 것이 있고 어린이에 대한 공격, 강간과 고문은 전쟁범죄로 강력히 규탄받는다. 너희들의 제1타겟은 뉴비[63] 스트리머와 여성 스트리머였고 고문에 가까울 만큼 집요하고 잔인하게 그들을 괴롭혔다.[64] 현실 전쟁으로 치면 너희는 어린이 공격, 강간, 고문을 행한 것이다. 너희들이 '연대책임'을 주장하며 애꿎은 길드원들까지 괴롭힌 것은 꼬투리를 잡아 민족 전체에게 행한 인종청소와 다를 바 없다. 너희들이 그렇게 '전쟁'에 몰입했다면, 전쟁 범죄에 대한 비난도 감수해라.
  • 악성유저의 비난: 우리 검은사막의 고유한 문화고 전통이다. 간섭하지 마라.
    • G식백과의 반박: 연대책임[65], 연좌제[66], 조리돌림, 멍석말이 같은 악습을 계승하는 게 자랑인가?
  • 악성유저의 비난: 괴롭힘 당하는 것들에겐 항상 괴롭힘 당할만한 이유가 있다.
    • G식백과의 반박: 학폭 일진들의 핑계와 소름끼치게 똑같다. 변기에 머리를 처박고 허벅지를 고데기로 지지던 그 더 글로리 일진들의 핑계와 뭐가 다른가? 너희들은 검 글로리다.
  • 악성유저의 비난: 괴롭힘 당하기 싫으면 우리한테 안 깝치면 되지 않노? 왜 깝쳐서 괴롭힘을 당하노?
    • G식백과의 반박: 고소 당하기 싫으면 나한테 안 깝치면 되지 않나? 왜 깝쳐서 고소를 당하나? [67]
  • 악성유저의 비난: 우리를 게임사에게 우리 의지를 피력하기 위해 스트리머를 괴롭혔을 뿐이다.
    • G식백과의 반박: 자기들의 종교적 신념을 위해 무고한 민간인을 학살하는 IS, 알카에다 등 테러 집단의 주장과 똑같다.
  • 악성유저의 비난: 우리 잘못이 아니다. 게임사가 시스템을 이렇게 만든 탓이다.
    • G식백과의 반박: "악마 같이 살아서 죄송합니다"가 아니라 "악마의 삶을 멈춰주셔서 감사합니다."[68]와 똑같은 방어기제다. 자신들의 악행이 자발적인 것이 아닌 환경에 의한 것이라는 '수동태적인' 핑계다.
  • 악성유저의 비난: 김실장은 G식렉카 새끼랑은 다르게 우리가 아니라 펄어비스를 까더라. 여윾시 우리 실장님이 참된 유튜버!
    • G식백과의 반박: 너희들이 본인 영상을 실드로 써먹는 걸 막기 위해, 아니나 달라 김실장님은 바로 편집본에 시작 공지를 넣었다. 김실장님도 공지를 통해 너희의 악행을 비판했다. [69]
  • 악성유저의 비난: 스룡인[70]이 맞다. 우리가 개선 사항을 말할 땐 안 고쳐줬지만 스트리머가 말하면 바로 고쳐줬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린 특혜 받는 스룡인을 응징했을 뿐이다. 그것 외에도 스트리머를 혐오할 이유는 많다. 스트리머에게 10만원 이상의 굿즈 선물도 줬고, 디스코드로 따로 연락하기도 했고, GM이 말에 태워주기도 했고, 오프라인 행사에서 따로 자리를 지정해 주기도 했다.
    • G식백과의 반박: 스트리머가 말했다는 이유로 사내 프로세스와 업무 우선순위를 무시하고 바로 뚝딱 수정해 준다는 것은, 현업에 있었던 내가 보기에도, 현직자들에게 팩트체크를 해봐도 어불성설이다. 설사 그 주장이 사실이라 가정해도, 스트리머만을 위한 특혜성 수정이 아니라 모든 유저가 함께 혜택을 보는 개선인데, 그건 게임사에게 불만을 가질 이유가 될 지언정 왜 그게 스트리머를 혐오할 이유가 되나? 왜 그게 다른 스트리머들과 그 길드원들까지 연대책임으로 같이 괴롭힘 당할 이유가 되나? 항의를 한다면 게임사에게 해야하지 않는가?
    • 예를 들어, 아무리 촌장에게 민원을 넣어도 치워주지 않던 장애물을 연예인이 한마디 했다고 치워줬을 때, 그게 그 연예인과 연예인 친구, 가족들을 멍석말이할 이유가 되나? 연예인이 우리 마을을 홍보해준 것에 감사의 의미로 기념품을 보내주고, 드라이브를 시켜주고, 연락처를 주고 받고, 마을 축제에 초대했다면 그게 그 연예인과 연예인 친구, 가족들의 집에 불을 지를 이유가 되나? 항의를 한다면 마을 촌장에게 해야하지 않는가?
  • 악성유저의 비난: 이유야 어찌됐건, 너의 폭로 때문에 우리 게임의 이미지가 땅에 떨어졌다. 어떻게 책임질 거냐?
    • G식백과의 반박: 어떤 섬의 염전노예 인권유린을 취재한 방송국에서 그 섬의 이미지 추락을 방지하기 위해 그 보도를 포기해야 하나? [71] 그리고 이제 와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 마라. 이 폭로를 가장 꺼리는 것은 '관심 없던 일반 유저, 괴롭힘 당하던 유저, 괴롭히던 유저' 중에 누구일까? 염전노예 폭로 보도를 가장 꺼리는 것은 '몰랐던 섬 주민, 부려지던 노예, 부려먹던 노예주' 중에 누구일까?
  • 악성유저의 비난: 진짜 공정한 교차검증을 하고 싶었다면 우리 스혐 유저들한테도 인터뷰를 받았어야 했다.
    • G식백과의 반박: 일반 유저를 인터뷰 받아봤자, 너희들이 원하는 답변이 나오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를 대표자로 인터뷰 시킨 적 없다"면서 인정 안 했을 게 뻔하다. 게다가 너희들의 스혐 의견은 이미 너희 커뮤니티에 숱하게 올려놓았고, 압도적인 좋아요 숫자로 이미 그 대표성을 너희 스스로 입증했다. 너희들이 가장 많이 추천했던 게시물이 바로 "우리에겐 스트리머를 혐오할만한 이유가 있다", "김성회는 좌익빨갱이이고 문재인 나팔수이기 때문에 우리를 폭로했다", "괴롭힘 당하는 것들에겐 항상 괴롭힘 당할 이유가 있다" 등이었다. 이래도 너희 인터뷰가 필요한가?
  • 악성유저의 비난: 영상 말미에 "이런 악성 유저는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이런 면피성 멘트 띡 한줄 붙여 놓으면 면죄부가 되는가?
    • G식백과의 반박: 거짓말 하지 마라. 영상[72]길이 총 26분55초 중에 7분30초를 할애해서 애꿎은 일반 유저가 싸잡히는 것을 필사적으로 막았다. 러닝타임의 27.8%를 부작용 방지에 할애하는 폭로 보도를 본 적 있는가? 그리고 그 "검은사막 전체 유저의 평균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라는 '검평 방지 캠페인' 클로징 3분은 G식백과 5년 간 500개 영상 중에 가장 공들인 3분이었다. 난 부작용 방지를 위해 했던 내 노력에 떳떳하다.[73] 물론 영상도 제대로 안 보고 같이 돌 던지러 간 사람들도 많겠지만, 나에게 현생 인류의 인터넷 문화를 바꾸라고 요구하는 건 억지다.
  • 악성유저의 비난: 평범한 유저가 99%, 악성 유저가 1%라고 하지 않았냐? 그럼 폭로 영상도 검은사막 칭찬 99%, 악성 유저 비판 1%로 할당했어야 맞지 않나?
    • G식백과의 반박: 염전노예 폭로 보도는 그 섬의 평화로운 일상을 99분 보도하고 마지막 1분에만 폭로 보도로 할당해야 하나? 발상이 참 창의적인 건 인정한다.[74]
  • 악성유저의 비난: ㅋㅋㅋ 김성회 새끼 말 많은 거 보니 우리한테 존나 긁혔노ㅋㅋ
    • G식백과의 반박: 너희가 날 긁은 건 맞다. 근데 그게 효자손이었다. 너무 시원하게 긁어줘서 고맙다. 너희들 덕에 조회수, 구독자 달달하게 뽑았다. 고맙다.
  • 악성유저의 비난: 이 폭로 때문에 억울하게 싸잡힌 피해자인양 코스프레 하면서, 선량한 게이머인 척 하면서 다 같이 김성회한테 항의해 보자. 게이머라면 무지성 옹호하는 김성회 반응 보는 거 개꿀잼ㅋㅋ
    • G식백과의 반박: 내가 예수냐? 내가 세상 끝 한 마리의 어린 양까지 보듬으면서 십자가에 대신 못박힐 예수냐? 너희들은 니들이 선량한 게이머,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 내가 고뇌할 줄 알았지? 천만의 말씀, 난 니들 게시물 라이브에 띄워놓고 니들 반응 보는 게 더 꿀잼인데?ㅋㅋ 그리고 검사갤이 무슨 단톡방인 줄 아냐? 니들 행동강령은 나도 볼 수 있는 거야~ 어쩐지 '선량한 10년차 검사 게이머'들 메일 댓글이 왜 갑자기 쏟아지나 했네.
  • 악성유저의 비난: 김성회는 강약약강이다. 힘 없는 우리만 공격한다.
    • G식백과의 반박: 너희 입에서 가장 나와서는 안 되는 하소연이 바로 강약약강이다. 너희의 인생 모토가 강약약강 아니었나? 스스로 약자라고 생각한다면 너희 말대로 그냥 깝치지 말고 곱게 쳐맞아라.
  • 악성유저의 비난: PK게임 다 그런 거 아님? 꼬우면 강해져서 찢어버리면 되는 거 아님? 방송하는 놈이면 강한새끼 꼬봉으로 델고있던가?
    • G식백과의 반박: 폭로렉카가 다 그런 거 아님? 꼬우면 채널키워서 찢어버리면 되는 거 아님? 스혐하는 놈이면 강한렉카 스피커로 델고있던가?
  • 악성유저의 비난: 김성회가 뭐라하니까 바로 개선하냐? 이래서 스룡인들까는 거 ㅇㅇ 스룡인들 혜택은 좆나받아 하여튼
    • G식백과의 반박: 취재가 시작되자 섬노예 바로 구해주냐? 이래서 기레기들까는 거 ㅇㅇ 기자들 혜택은 좆나받아 하여튼

G식백과 김성회는 검은사막 커뮤니티에서 높은 추천을 받은 악성 유저의 글들을 일일이 소개하며 2시간 동안 반박을 했는데, 사안을 잘 모르던 시청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 사건을 주로 섬 염전노예 사건에 비유했다. 검은사막의 악성 유저들의 스혐 문화가 대부분 과거 일베 길드들에서 비롯됐다는 것을 감안할 때, 신안 염전노예 사건에 비유한 것은 그야말로 완벽한 카운터라고 볼 수 있다. 일베 유저들이 전라도를 지역혐오할 때 가장 즐겨 써먹는 것이 바로 신안 염전노예 사건이기 때문. 본인은 이 사건으로 검은사막 악성 유저들에게 민주당렉카, 좌식백과라고 난도질 당하고 있는데, 일베의 혐오주의를 비판하는 것은 이념의 좌우와 무관한 것이며, 불과 2개월 전에 넥슨 남혐손모양 사태 때 메갈리아 등 남성혐오주의자들을 비판했다가 일베렉카, 우식백과라고 난도질 당한 것을 생각하면 이 좌우이념에 매몰된 대 혐오의 시대가 참 답답하다고 밝혔다.

3.11.2. 대중의 반응

검은사막의 평범한 대다수 유저들은 "공론화해준 덕에 펄어비스의 개선 대책이 나오게 되어 고맙다" "그동안 보복이 두려워서 꺼내지 못하고 있던 말을 대신 해줘서 속이 시원하다" "악성 유저들 때문에 접었는데 이제 다시 복귀할 수 있겠다" "너무 지저분해서 그동안 월드채팅 창을 꺼두었는데 이제 켤 수 있겠다" 등의 반응이 많았다.

검은사막을 잘 모르던 게이머들은 "상상 이상으로 역겹다" "속이 울렁거려 영상을 여러번 멈추면서 봤다" "학폭, 태움, 군 가혹행위만큼이나 척결해 나가야할 악습" 등의 반응이 많았다. "리니지는 이권을 위해 적을 짓밟는 조폭, 검은사막은 유희를 위해 남을 괴롭히는 학폭" "극소수 콩고기 문제만 해결되면 잘 만든 MMORPG라는 걸 알게 되었다"라는 반응도 있었다.

"생계 때문에 찍소리 못하던 중소따리 스트리머들을 장난감 삼아 괴롭히던 콩고기들이 이번엔 상대를 잘못 골랐다"는 반응도 있었다. 특히, 정치계, 종교계, 대기업, 여성단체 등 수많은 강성 세력들과 대적해온 김성회의 전적을 나열하며 여명숙 등 수많은 음해세력들을 상대해온 전투형 렉카의 전투력을 현실 감각 없는 시간 빌게이츠 인터넷 찐따들이 못 알아봤다는 의견들도 있었다.
  • 강제적 게임 셧다운제
    • 여가부+페미 VS 김성회: 강제적 게임 셧다운제 악법 폐지
  • 게임질병화 시도
    • 종교계 + 의료계 +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VS 김성회: 해당 국회의원 재선 실패, 게임질병화 법제화 지연
  •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지키미법
    • 게임산업협회 + 국민의힘 국회의원 VS 김성회: 업로드 18시간 만에 법안 철회
  • 확률형 아이템 확률공개법 저지 시도
    • 게임산업협회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VS 김성회: 업로드 1일 만에 해당 의원 입장 철회
  • 소비자 기만 게임사 상대 트럭, 마차시위 최초 공론화
    •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VS 김성회: 페그오, 우마무스메 게임운영 개선으로 유저발 감사 커피트럭 수령[75]
  • 확률형 아이템 문제 게임사 상대 공론화
    • 엔씨소프트, 넥슨 VS 김성회: 리니지M 해당 사태 유저보상 강화, 김택진 대표 국정감사 소환, 확률의무공개 게임법 개정안 통과, 넥슨 공정위 과징금 시발점[76]
  • 비영리 어린이 인디게임 6만종 삭제
    • 게임물관리위원회 VS 김성회: 비영리 게임 심의 무료화 및 간소화 법 통과
  • 게임물관리위원회 비리
    • 게임물관리위원회 VS 김성회: 당시 게관위원장 검찰 조사, 현 게관위원장 국정감사 소환
  • G식백과 비리결탁 누명 사건
    • 전 게관위원장 + 게임유튜버 다수 VS 김성회: 전 게관위원장 잠적, 해당 유튜브 채널 모두 활동중단, 주동자 게임유튜버 2인 전과자 행

4. G식백과 등장 캐릭터들

4.1. G돌이

파일:image02102.png
파일:G식백과 오너캐1.png
1기 캐릭터
파일:G식백과 오너캐2.png
2기 캐릭터

김성회를 상징하는 오너캐. 다양한 표정과 제스쳐를 선보이며 영상 중간중간에 등장한다. 김성회의 실제 외모를 모티브로 했으며 푸른 셔츠에 나비넥타이를 맸다. 클로바인 광고에서 G돌이라고 불리는 게 밝혀졌다.

2019년 후반부부터 조금씩 2기 캐릭터로 교체되기 시작했는데, 다소 엉성한 퀄리티였던 1기 캐릭터와는 달리 카툰풍으로 작화가 좀 더 단순화되고 대중적인 인기 밈 패러디가 많아졌으며 일부는 애니메이션도 들어가 있다. 1기 시절과는 달리 살이 빠진 2020년 이후의 김성회의 외모를 반영했다.

마인크래프트 편에서도 G돌이 스킨이 입혀졌다.

4.2. G식백과 불편돌이들

파일:g식백과 불편러들.png
G식백과의 의견에 나올만한 반박이나 의문을 불편러 컨셉으로 대변하는 캐릭터들. 이 불편러의 의견을 G식백과가 "그게 아니죠!"라며 재반박하며 설명을 하는 패턴이 자주 쓰인다. 종종 대립하는 여론과 민심을 표현할 때도 쓰인다.
  • 멸치/마른 불편러(멸편러): 푸른 피부에 안경을 쓰고 "~라는 거냐~ / ~않는 거냐~ / ~되는 거냐~"등의 어미를 사용하는 불편러. 김성회의 젊을 적 외모[77]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G식백과 커뮤니티 설문조사에서 50% 이상의 득표를 얻으며 최애 불편러 인기순위 1위를 한 사실상 G식백과 불편러의 대표주자. 아주 가끔 뚱편러와 일기투합하기도 한다.(이미지에서 좌측)
  • 뚱보 불편러(뚱편러): 뚱뚱한 연두색 피부에 안경을 쓰고 키보드를 연타하며 "~라는 거임? / ~지 않음?" 등의 어미를 사용하는 불편러. 비판적인 입장의 마른 불편러에 대항해 이슈에 우호적인 입장에 서는 역할로 자주 활용된다. 이쪽도 멸치처럼 편향적이다.(이미지에서 우하단)
  • 여자 불편러(여편러): "~같은 걸? / ~라는 거긔?"이란 어미를 사용하는 불편러 (이미지에서 중앙) 게임보다는 이슈 쪽에 관심이 있는지, 게임이나 업계문제가 나오면 이해하지 못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 꼰대 불편러(꼰편러): 흰 수염에 갓을 쓰고 노인 말투를 사용하는 불편러. 주로 게임을 싫어하는 기성세대를 묘사할 때 등장하나 최근에는 엘리빠 또는 오락실에 대한 자부심이나 로스트 템플을 언급하는 등 나이 많은 게이머를 연기할 때에도 사용한다. (이미지에서 우상단)
  • 초딩 불편러(잼편러): 전형적인 초딩 말투를 사용하는 초딩 불편러. 보통 고전 게임을 무시하며, 어린이답게 견해가 좁은 모습을 보인다. 모자에 이라고 쓰여있는건 덤.(이미지에서 좌측 두 번째)

게임 림월드 소개영상에서 이들을 '불편돌이들'이라고 불렀다. 그 후 보는 게임 채널 등에서도 불편돌이라고 부르는 걸 보면 표현이 굳어진 것으로 보인다. 상술한 자체제작 게임 G돌이의 모험에서 적으로 등장한다.

4.3. G식백과 게임회사 캐릭터들

파일:G식백과 게임회사.png
게임사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거나 다수의 캐릭터를 모아놓아야 하는 상황에서 위의 불편돌이 캐릭터들을 총동원해도 숫자가 딸릴 때 임시로 쓰인다.
  • 사장: 걸걸한 목소리로 연기함. 돈 밝히는 컨셉인 경우가 많으며, 중년, 틀딱특성도 있어 게임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잘 나가는 게임이나 장르를 무작정 따라하자고 기획자에게 강요한다. 목소리가 너무 걸걸한 나머지 연기할때는 목을 긁어서 내기 때문에 사장만 따로 녹음하지 않으면 녹음이 힘들다고 한다. (이미지에서 좌상단)
  • 기획자: 뚱보 불편러와 비슷하지만 좀 어버리버리한 목소리로 연기함. 김성회가 게임회사 기획자 출신이어서인지 김성회와 가장 닮은 생김새를 하고 있다. 다른 게임회사 캐릭터들에게 동네북이 되기도 하며 가끔은 프로그래머를 상대로 공밀레를 시전하기도 한다. (이미지에서 중앙)
  • 아티스트: 여자 목소리로 연기함. 여자 목소리라는 점을 빼면 별다른 특징이 없는 편. 이 목소리는 여자 불편러를 연기할 때도 사용한다. (이미지에서 우상단)
  • 프로그래머: 차분한 인텔리 느낌의 목소리로 연기함. 프로그래머만 알 수 있는 용어를 꺼내기도 한다. (이미지에서 좌하단)
  • 사업부: 창백한 피부에 이마에는 이 새겨져 있으며 차가운 목소리로 연기함. 사장 캐릭터와 친하며 역시 사업실적을 최우선으로 하는 컨셉. 직원 월급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기에 리니지 뺨치는 BM을 내세워도 다른 직원들은 잘 반발하지 못한다.(이미지에서 우하단)

4.4. G식백과 RPG 캐릭터들

파일:g식백과 rpg게임 캐릭터.jpg

잘 안 쓰이는 캐릭터들. 하지만 뒤의 성기사와 전사 캐릭터는 각각 고렙유저와 라이트유저 역할로 간간히 쓰인다.

4.5. 렉카봇

파일:wreckcar_g.png

사이버 렉카 원조 이야기가 나왔을 때 등장했던 캐릭터. 원래는 사이버펑크 2077성기 커스터마이징을 다루는 뉴스 영상에서 등장했던 썸네일을 기반으로 제작된 캐릭터인데, 이 캐릭터가 등장하는 짤막한 오프닝 영상을 만드려고 했었으나 마침 가짜사나이가 사이버 렉카들에게 공격받으면서 대중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로 변하자 그만뒀다고 한다. 이후에도 만들까 말까 했다고 하는데 결국 안 만들기로 한듯.

참고로 렉카봇의 모티프가 된 캐릭터는 머신로보 크로노스의 대역습 12화에 등장하는 엑스트라 캐릭터다. #

5. 여담

  • 유튜브에 업로드한 썸네일을 자주 바꾸는 방식의 운영을 한다. 보통 1회 정도 총 2개의 썸네일을 활용하기도 하나, 경우에 따라선 2회 이상 썸네일을 교체하기도 한다. 유튜브 노출과 조회수 획득을 위한 방식인 것으로 보이나, 시청자 입장에서는 봤던 영상임에도 새 영상인지 헷갈리기도 하기에 불편할 수 있다.


[1] 리뉴얼 이전 초창기 캐치프레이즈[2] 게임악법 강제적 셧다운제의 어처구니 없는 입법 비화를 맹비난하고 졸속악법 폐지를 촉구하며[3] 게임탄압은 좌우이념이나 젠더갈등 문제가 아니라, 신생 놀이문화에 대한 기성세대의 호된 신고식이니 우리끼리 싸우지 말자며[4] 여러 재료가 어우러진 대중적인 김밥처럼, 문과+이과+예술이 어우러진 대중적인 콘텐츠가 바로 게임이라며. "게임은 4차산업의 총아이고, 미래기술의 집대성이다" 같은 미사여구도, "게임은 악이고 질병이다" 같은 핍박도 아닌, 그저 다른 콘텐츠들과 같은 잣대와 눈높이로 대해달라며.[5] 검은사막 사이버불링 폭로사태에서 '검평'거리는 비아냥의 자제를 부탁하며[6] 게임 발매, 게임 회사, 대형 게임쇼 , E스포츠 등[7] 주로 인디 게임 위주로 소개하는 편. 본인이 했던 메이저 게임을 소개할 때도 있지만 요즘은 유튜브 때문에 거의 못해 신작의 빈도는 매우 적고 구작 위주로 한다. 또한 숙제 방송도 넓게 보면 여기에 해당된다.[8] 게임물관리위원회[9] G식백과 공론화 2개월 후 법안 폐지[10] G식백과 공론화 18시간 후 법안 철회[11] G식백과 공론화 2개월 후 법안 폐지[12] 대통령의 게임 소비자 기만 엄단 지시 및 피해 소비자 구제 대책 마련으로 이어짐[13] 확률형 아이템 규제 게임법 개정과 대통령실의 대책 마련 지시로 이어짐[14] 폭로 후 감사원 감사로 비리가 사실로 드러남. 비리 당시 게관위원장의 검찰 조사, 폭로 시점 당시 게관위원장의 국감 소환으로 이어짐[15] 국회 국민동의청원 독려로 청원 5만명을 달성하여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등급검열 권한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따라 민간기구로 이양 결정됨[16] G식백과 폭로 3일 후 약관이 수정되었고 사이버불링 악성 유저들 다수가 제재 당하며 검은사막 악성 유저들의 고질적인 사이버불링 문화가 자정됨[17] 가령 씨발이라는 대사를 칠때 목소리는 검열되고, 자막은 젠장으로 나온며, 존나아주로 나온다.[18] 발아의 줄임말로 평소 행실로 욕을 먹던 집단(주로 게임사)이 좋은 성과를 냈을 때 애증의 감정을 담아서 응원하는 멘트다.[19] 게임은 이과+문과+예술의 능력이 모두 합쳐진 대중적인 놀거리이므로, 마치 다양한 재료로 만든 대중적인 음식인 김밥처럼 평범하게만 바라봐 달라는 캠페인[20] 실제로 2024년 기준, 현대백화점에서 1년 간 1억5천만원을 사용하면 최고 등급은 '자스민 블랙' 회원이 되어 동시에 차량 2대 발레파킹과 전용 라운지를 이용 가능하게 된다. 하지만 엔씨소프트는 수 억을 결제한 이용자를 판교에서 부산까지 뺑뺑이 돌리다가 용역경비원 선에서 되돌려 보냈다.[21] 게임 관련 정보들이 모이는 Spot이라는 뜻으로 지은 것 같지만, G스팟이 떠올라 포기한 듯하다.[22] 특히 트위터의 극성 여가부 지지자들에게 받은 '생식기를 잘라버릴 놈'이라는 수많은 악플들을 보여주었다.[23] 주로 세이브 더 칠드런을 통해 아이들에게 IT 기기를 지원해주는 쪽으로 기부하고 있다. 정확한 액수는 밝히지 않았지만 최소 4천만원 이상을 기부한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2월 8일, 추가적인 천만원 기부 사실을 공개했다. 기부 대상처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24] 밀린 월급 주겠다며 계속 더 다니게 만든 회사의 거짓말 때문에 2천만 원 이상의 임금을 체불당한 경험담이 등장[25] 엔씨소프트의 문양 사태에서 수억원을 피해 본 리니지M 유저가 판교에서 부산까지 뺑뺑이 돌려지다가 결국 용역경비원 입구컷 당했던 사건을 다루며. 같은 금액을 백화점에서 썼을 때는 VIP등급 회원이 되어 극진한 서비스를 받지만, 게임사에게는 개돼지 취급 받는 것에 탄식하며 일갈. 실제로 엔씨소프트는 아이온 공지에서 유저를 개돼지 캐릭터로 표현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기사[26]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27]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28] 국회 토론회 발표 영상까지 5부작[29] 정확히는 9년 9개월 25일[30] 일개 상임위 소속 의원에 비해, 상임위 간사는 법안 통과에 훨씬 더 중대한 역할을 맡는다고 한다.[31] 2022 대선토크 '게이머도 유권자다!'와 2024 윤석열 대통령 발표에서[32] 이후 G식백과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출연했을때 해당 사건과 관련해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다. #[33] '게임 탄압은 젠더갈등이나 좌우이념 같은 수평X축의 문제가 아니다. 기성세대가 신생 놀거리에 호된 신고식을 치르게 하려는 수직Y축의 문제이다'라는 주장[34] 특히 안철수 후보는 IT대부 출신답게 그야말로 겜덕후의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하며 대호평 받았다[35] 윤석열 후보 출연 무산에 대한 이유를 다룬 해당영상은 대선 전에 비공개되었다.[36] "기자님은 액션영화를 살인영화라고 부르고 계신 거죠?" 라고 비꼬았다.[37] 해당 손모양이 한국 남성의 성기 크기를 조롱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메갈리아 운영진의 과거 인터뷰를 발굴[38] '니가'라는 한국어 가사 발음을 불편해 하는 해외 흑인 팬들을 위해 가사를 수정해 준 BTS의 사례에 비유[39] 페미니스트들의 '페미나치 선언문'을 발굴하여 그들의 한국 남성 혐오를 나치의 행각에 비유[40] 동명이인이나 김성회와 마찬가지로 본관이 구 안동 김씨이며, 이름의 회는 해당 본관의 25세손 항렬자인 (모일 회)자이다. 즉, G식백과의 김성회와는 먼 친척인 셈.[41] 다른 민생토론회 발표 영상들은 조회수 1만도 되지 않는 영상들이 대다수임을 감안했을 때, 이 발표가 얼마나 시청유지율이 높았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시청유지율이 높아야 소위, 알고리즘을 탈 수 있기 때문[42] 규제기관인 공정위가 개인 채널, 그것도 게임 채널에 직접 출연한 것은 G식백과 인터뷰가 최초라고 함[43] 'Character'라는 명사에 등장인물, 인격이라는 뜻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걸 이용한 슬픈 언어유희.[44] 배돈, 루다인더스, 박대봉, 팔도대왕, 김반희, 청묘, 익명 1인[45] 펄어비스 로고가 ABYSS(심연)으로, 검은사막 로고가 검은장막으로 바뀌며 어둡고 무거운 BGM과 함께 폭로가 시작된다.[46] 진짜 강자인 PvP 전문 유저들을 육식 유저, 분쟁보다는 협동 콘텐츠나 생활형 콘텐츠 위주로 즐기는 사람들을 초식 유저라 부르는데, 육식 유저들에게는 덤비지 못하면서 초식 유저들만 괴롭히고 다니는 육식 호소인들을 검은사막에서는 '콩고기'라는 멸칭으로 비하한다.[47] 보통 인벤 핫벤 게시판은 로스트아크,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 인기 게임 관련 글이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검은사막은 이 게임들에 비하면 비교적 마이너 게임이기 때문에 10위 이내에 관련글이 하나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48] 성추행, 영업방해, 명예훼손, 모욕죄, 강요죄 등 다양한 죄목에서 범죄가 성립될 수 있다고 한다.[49] '니 위로 내 밑으로 다 데리고 와' 같은 군 가혹행위 방식처럼, 애꿎은 길드원들이 자신 때문에 괴롭힘의 대상이 되는 것은 스트리머에게 견딜 수 없는 고통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길드원들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굴욕을 감수하고 용서를 비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50] 박근혜 성대모사 등[51] 말로 들이 받아서 이동하지 못하게 하는 말박이, 잡기 캐릭터로 잡았다 놨다만 반복해서 꼼짝 못하게 하기, 죽기 직전까지만 때린 후 몹에게 막타를 맞고 죽게 만들어서 사망 페널티를 크게 받게 만드는 몹사 등[52] 증언자 중 한 명은 '카마실비아 마을에서 발렌시아까지 걷게 만들었다고 증언했다.[53] 오랜 세월 동안 사실상 방치하더니 대형 렉카의 공론화에 의해 불이 붙자 이제서야 대처한다는 비판도 있었지만, 그래도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고 긴급 대응한 것 자체는 잘했다는 반응이 많다.[54] 스트리밍으로 진행됨[55] 1명은 익명[56] 스트리머 혐오[57] 당시 한국엔 트위치나 유튜브 라이브가 활성화 되기 전에었고, 아프리카TV가 대세였다. 따라서 스트리머라는 말이 유행하기 전이라 BJ라고 표현하고 있다.[58] 의도한 것인지 전두환이 쿠데타를 일으킨 12.12 사태일에 올라온 게시글이었고 스스로를 '계엄군 일베충'이라고 소개하고 있었다.[59] 이들이 주장하던, "괴롭힘은 게임 규칙과 약관이 허용하는 건데 뭐가 문제?"라며 사람들을 괴롭힌 논리를 맞받아치는 방법으로, "고소는 사법체계가 허용하는 건데 뭐가 문제?"라며 그대로 받아들이란 입장을 밝혔다.[60] G식백과 김성회는 더불어민주당은 물론이고 어느 당에도 당적이 없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 김성회와 동명이인에 매우 닮았다는 것을 이용한 악질적인 루머 생산 방식. 실제로 헷갈리는 사람이 매우 많아서[61] G식백과는 게이머를 대상으로 '너희'라고 하대한 적이 없었던 것으로 볼 때, 이 사안의 검은사막 악성 유저에게 얼마나 분노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62] 실제로 통신비밀보호법, 개인정보보호법, 전자상거래법을 싹 무시한 약관들이었다.[63] 현실 전쟁에서 어린이에 비유[64] 여성 스트리머에게 고소 당할 수준의 혐오스런 성추행 채팅들을 일삼음[65] 스트리머에게 꼬투리를 잡아 그 길드원까지 괴롭힘[66] 너의 이전 계정 주인이 거슬렸다는 이유로 현 계정 주인을 괴롭힘[67] "김성회를 찢어죽이겠다"는 검은사막 악성유저에게 고소를 암시하며[68] N번방 조주빈의 말[69] 김실장 영상의 공지: 구조적 문제가 일부 유저의 미친 행동을 정당화해주진 않습니다. 미친 행동을 하는 유저들이 존재하기에 구조라는 안전장치가 필요한 것이죠. 이 영상이 해서는 안 될 자신들의 미친 짓을 정당화하는데 사용되지 않길 희망합니다.[70] 스트리머+천룡인. 펄어비스가 스트리머에게 특혜를 주고 있기에 우리는 응징해야했을 뿐이라는 핑계[71] 검은사막의 악성 유저들의 스혐 문화가 대부분 과거 일베 길드들에서 비롯됐다는 것을 감안할 때, 신안 염전노예 사건에 비유한 것은 그야말로 완벽한 카운터라고 볼 수 있다. 일베 유저들이 전라도를 지역혐오할 때 가장 즐겨 써먹는 것이 바로 신안 염전노예 사건이기 때문.[72] 검은사막 폭로 2편 영상[73] 실제로 해당 영상의 최초공개 실시간 채팅을 보면 그 '검평 방지 캠페인' 부분에서 "뜨끔했다. 조심해야겠다"라는 자성적 채팅들이 많이 올라온다.[74] 씽크빅에 비유하며 조롱했다[75] 공교롭게도 김성회가 직접 현장 취재 간 두 최초 사례 게임이 모두 극적으로 게임 운영이 개선되어 항의 시위트럭에서 감사 커피트럭으로 대반전되는 결과를 낳았다.[76] 이 리니지M 문양 사태를 기점으로 "세상 어느 업계에서 고객을 이렇게 대하는가"라는 인식이 생겼고, 리니지M의 점유율 하락의 요인 중 하나가 되었으며, 넥슨은 이 메이플 스토리의 보보보 사태를 시발점으로 스노우볼이 굴러 결국 공정위 역대 최대 과징금 사태 및 대통령실 강력 대응 발표까지 굴러갔다.[77] 당시에는 지금처럼 둥근테가 아닌 길쭉한 안경을 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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