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CE600> HELLDIVERS 2 하위 문서 | |
| 게임플레이 | 작전과 임무 | 적 (테르니미드 · 오토마톤) | 행성 | 시나리오 | 공략 |
| 장비 | 무기 | 방어구 | 함선 모듈 | 부스터 | 스트라타젬 (공격 · 방어 · 보급 · 임무) |
1. 개요
HELLDIVERS 2에서 헬다이버(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스트라타젬/공격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2. 궤도
궤도에 체류하는 슈퍼 구축함에서 함포 사격으로 궤도 폭격한다. 적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섬멸하는데 특화된 광역 & 고화력 스트라타젬이 주류. 이글 격납고 스트라타젬에 비해 활성화까지 대기 시간도 꽤 있고, 쿨다운도 매우 긴 편인 대신 화력 하나는 월등하다. 대개가 중~소형급은 가루로 만들고 대형급도 아작낼 수 있는 화력을 자랑한다.맵 중앙에 떠있는 슈퍼 구축함에서 발사되는 것이기에 맵 가운데에 가까울수록 수직으로 떨어지고, 맵 가장자리로 가까워질수록 사선으로 떨어지는 특징이 있다.
스트라타젬 커맨드의 시작은 우측 (
2.1. 궤도 정밀 타격
| 스트라타젬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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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출 대기 시간 | |
| 4초 | |
| 사용 횟수 | |
| 무제한 | |
| 쿨다운 시간 | |
| 100초 |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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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함의 '아틀라스' 캐넌으로 발사하는 정밀한 단발 사격입니다.
기본 제공 화력 스트라타젬으로 요청서가 턱없이 부족한 신참 헬다이버가 스트라타젬 슬롯 네 칸을 다 채울 때까지 기본 공격 스트라타젬 위치를 차지한다.
강력한 포탄 한 발을 신호기 위치에 정확하게 쏜다.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으면서 쿨다운 시간이 비교적 짧고 구조물[1]과 중장갑도 제대로 맞히면 골로 보내는 만능 스트라타젬으로 직격시킬 수 있다면 이글 500 ㎏ 폭탄보다 강해서 바일 타이탄도 일격사가 가능하다. 근거리 전투가 잦은 테르미니드 전보다는 상대적으로 움직임이 덜하고 직접 사격으로 해치우기에는 정면 장갑이 두터운 편인 오토마톤 전에서 더 활약한다. 거기다 오토마톤의 중장갑 적들이 테르미니드보다 느린 편이기에 맞추기도 더 쉬운 편이다. 쿨다운 시간이 다른 궤도 포격이나 이글 무장에 비해서 짧은 만큼 타이탄 같은 대형 적을 저격하는데 좀 더 부담 적고 더 자주 쓸 수 있고 커맨드입력수가 3회뿐이라 매우 간단한 것도 장점이다. 적당히 수류탄을 아끼며 굴이나 생산기지, 파괴 가능한 보조목표를 처리하는 데에 좋다. 특히 연구소는 자주 보이면서도 파괴가능한 수단이 한정적이기에 유용한 편이다.
단점은 위력에 비해서 중장갑 대형 적을 저격하기에는 호출 시간[2]이 길고[3] 중소형 경장갑 적 무리를 노리기에는 범위가 작다는 문제가 있다. 두 분야에 각각 특화된 스트라타젬이 많기 때문에 요청신청서가 모이게 되면 자연스럽게 이글을 비롯한 다른 공격 스트라타젬에 손을 대게 될 것이다.
차저, 헐크 상대 시 최첨단 Cutting Edge 전쟁 채권으로 얻을 수 있는 기절 수류탄과 콤보로 사용하면 명중률을 높일 수 있다. 500 ㎏ 폭탄과 마찬가지로 기절 수류탄 - 궤도 정밀 타격 투척 - 기절 수류탄으로 착탄할 때까지 표적을 묶어두는 방법이다. 바일 타이탄, 오토마톤 탱크, 팩토리 스트라이더는 기절에 면역이다.
2.2. 궤도 개틀링 폭격
| 스트라타젬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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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출 대기 시간 | |
| 1초 | |
| 사용 횟수 | |
| 무제한 | |
| 쿨다운 시간 | |
| 80초 |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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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함의 고속 로터리 오토캐넌으로 발사하는 고폭탄 폭격입니다.
일정시간 동안 해당 구역에 기관포 포격을 가한다. 스트라타젬 도달 시간이 매우 빠르고 쿨다운 시간도 짧아 적 경장-일반 장갑 무리가 모일 때마다 부담 없이 쓰기 좋은 공격 스트라타젬. 초반에 빠르게 해금 가능한 스트라타젬이면서 초반은 물론 고난도 구간에서도 큰 도움이 되는 성능 좋은 스트라타젬이다.
중장갑 적이 아니라면 준수한 살상력을 보여주며 추가 포대 함선 모듈 업그레이드 시 10초 동안 포탄세례를 퍼부어 난이도에 상관없이 지역 제압에 요긴하게 쓰인다. 포탄 하나하나의 살상 범위가 크지 않아서 아군 오사율이 낮은 점은 장점이나 반대급부로 개활지 방어 또는 정찰대 제거용으로 사용한다면 적이 범위 밖에 아슬하게 걸쳐서[4] 살아남을 확률이 있음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정찰대를 해치우는 데 사용한다면 페로몬/신호탄을 쏘는 잔존 병력이 없는지 유심히 살펴보자.
오토마톤 탱크를 잡을 수 있다. 포탑 상부 장갑이 약해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개틀링 포격의 피해가 고스란히 들어간다.
2.3. 궤도 공중폭발 타격
| 스트라타젬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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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출 대기 시간 | |
| 1초 | |
| 사용 횟수 | |
| 무제한 | |
| 쿨다운 시간 | |
| 120초 |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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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서 기폭하여 치명적인 유산탄을 비처럼 퍼붓는 발사체입니다. 중장갑을 상대로는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일정 시간 동안 신호기를 기점으로 공중에서 폭발해 지면을 강타하는 유산탄을 3연속 타격한다. 일반 장갑 이하 적들에게 매우 효과적이나 중장갑에는 유효타가 들어가지 않는다.[5] 다만 이글 집속탄과 비슷한 원리로 노출/약점 부위에 얻어걸리거나 상부 장갑이 파손된 대형 적 등에게 착탄하는 경우엔 유의미한 딜을 기대할 수 있다. 스트라타젬 커맨드가 몇안되는 3회인데다 방향전환이 없으므로 모든 스트라타젬중 가장 간단한 만큼 커맨드 입력중 피격당하거나 오입력할 가능성이 가장 낮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주 용도는 지역 지속 제압이다. 해당 용도로는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궤도 개틀링과 공동 1등으로 꼽힌다. 개틀링이 지속성 쪽이라면 공중폭발은 광범위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궤도 타격 특성상 이글처럼 지형에 의한 효과 저하가 덜하다. 다만 맵 가장자리로 갈수록 유산탄 파편이 신호기로부터 멀리 떨어진 위치에 떨어지기도[6] 한다. 일정 간격을 두고 총 3회 포격하기 때문에 공격 중에는 포격이 끝날 때까지 아군도 진격을 멈춰야 한다. 도주나 공세 저지 목적으로 사용 시 위치가 얼추 빗나가도 후속 2~3타 포격에 맞는 등 좀 더 활용이 매끄럽다. 특히 테르미니드 증원으로 생기는 버그 출몰지에 적절히 시간차를 두고 투척시 적 증원이 나오자마자 싹 쓸리기를 반복하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분명히 궤도 스트라타젬이고 일제 사격 방식으로 작동하지만 이름에 '폭격(Barrage)'이 안들어갔다고 함선 모듈 '추가 포대' 업그레이드로 일제 사격 횟수가 증가하지 않는다.
2.4. 궤도 120mm 고폭 폭격
| 스트라타젬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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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출 대기 시간 | |
| 4초 | |
| 사용 횟수 | |
| 무제한 | |
| 쿨다운 시간 | |
| 240초 |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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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지역에 정밀 포격을 하여 밀집된 적 유닛을 처리하기에 적합합니다.
스트라타젬 신호기 반경 50m 일대에 무작위로 고폭탄을 3연발로 5회 사격하여 총 15발[7] 쏟아붓는다. 직격 시 중장갑 몹도 격파 가능하다. 하지만 정밀 포격이라는 이름과 달리 공산 오차가 장난 아니게 커서 특정 타겟을 노리고 제거하기에는 효용이 떨어진다. 물론 380mm보다는 좁은 공간에 쏟아지므로 대체로 거점 진입 전에 선제 사격 혹은 포위 당하기 전에 특정 방향 적 부대 제압을 위해 쓸만은 하다. 하지만 각 일제 사격 간격이 은근히 긴 터라 아군 이동이 봉쇄되는 경우도 빈번하다. 재수없으면 적진의 표적을 하나도 못 맞히는 경우가 많아 1.000.100 패치로 집탄성이 좋아지기 전까지 사용률은 저조했다.[8]
굳이 기용하자하면 전초기지와 인근 지형지물의 특성상 테르미니드보다는 거대한 목표물이 우뚝 서있는 오토마톤 전투에서 더 효과적인 편이다. 이는 후술할 380㎜와 이동포격도 가지는 특징이다. 똑같이 제대로 던지고 싶으면 관심 지역 마커(PC 기준 Q)를 박고 뜨는 정확한 거리 측정을 보면서 투척 거리 향상이 붙은 '서보 보조 Servo-assisted' 특성을 가진 전투복을 입고 쓰는 것이 좋다.
2024년 3월 6일 1.000.100 패치로 스트라타젬 타격 지속 시간이 증가하고 분산도가 줄어드는 상향을 받았다. 덕분에 중급 이하의 전초기지가 있다면 그냥 던져놓고 갈길 가도 기지를 다 부숴버리거나 걸레짝으로 만들 수 있게되었다. 그러나 궤도폭격 시리즈의 무차별 폭격이라는 태생적인 한계가 달라진건 아니라서 맞지않을 때는 또 더럽게 맞지 않는다. 따라서 현재 폭격으로 광역 제압을 할거면 차라리 이 분야 끝판왕인 380mm, 거기서 좀더 정밀성을 챙기고 싶으면 이동포격, 중~하급 전초기지 제압에 효율성을 추구하는 사람은 이글 시리즈를 기용하는 탓에 120mm 기용률은 여전히 낮다.
2.5. 궤도 380mm 고폭 폭격
| 스트라타젬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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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출 대기 시간 | |
| 5초 | |
| 사용 횟수 | |
| 무제한 | |
| 쿨다운 시간 | |
| 240초 |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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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폭격으로 넓은 범위에 광범위한 파괴를 초래합니다. 팀원과의 의사소통을 권장합니다.
궤도 포격 중 가장 넓은 범위를 폭격하는 스트라타젬. 120㎜처럼 무작위로 착탄하는 3회의 고폭탄 사격을 5번에 걸쳐 총 15발[9] 쏟아붓는다. 하지만 야포, 구축함 주포 수준인 120mm의 3배가 넘는 비스마르크급 전함의 주포와 같은 구경이라 폭발은 비교할 수 없을만큼 크고 아름답다. 특히 오토마톤 상대로는 380mm 한번에 상급 전초기지도 완파 내지는 걸레짝이 나며 각 포격은 적중할 경우 타이탄도 일격에 처치해버리는 위력을 자랑한다. 따라서 이론상 적 거점, 대규모 소굴과 중장갑 표적까지 전부 스트라타젬 단기로 파괴할 수 있는 최고 최강의 광역 섬멸 수단으로 평가 받는다.
단점은 120㎜와 동일하지만 체급이 오른 만큼 오사 위험이 더욱 강화됐다. 120㎜ 보다 착탄 반경이 넓어서 스트라타젬의 반경 약 60~80 m 가량 전체가 위험지대가 된다. 이는 어지간한 적 대형 전초지기나 섬멸형 방어 미션의 전체 맵 크기를 살짝 밑도는 어마어마한 크기다.[10] 또 380mm의 착탄반경과는 별개로 각 폭발의 범위는 드라마틱하게 넓지않아서 재수가 없다면 간혹 목표물만 빼고 다 쓸어버리는 처참한 명중률을 피로하기도 한다. 이로 인해 근접 방어 용도로는 효용성이 거의 없다. 아군 오사 시 약 5천에 달하는 피해가 들어가서[11] 통계 표시 창에서 눈총을 받는 건 덤이다. 궤도 고폭탄 계열이 다 그렇지만 최대한 안전하게 던지려면 전투복 중 투척 거리를 늘려주는 '서보 보조 Servo-assisted' 특성이 붙은 것을 입고 던지는 것이 좋고 잘 모르겠으면 목표 지점에 관심 지점 마커(PC 기본 Q)를 찍으면 정확한 거리가 미터로 표시되니 그거에 맞춰 던지는 연습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특이하게 체급이 커진 데 비해 쿨다운은 120㎜와 동일한 240초라서 두 스트라타젬을 연달아 던지는 것으로 일종의 TOT 운용을 할 수도 있다. 물론 솔플이던 합을 맞춘 3~4인 분대에서 다 같이 쓰든 무려 재사용 대기 시간만 4분에 달하는 공격용 스트라타젬을 2~4개나 부어서 기지 하나를 겨우 반확정으로 부수는 성능이라는 점에서 효율이 높다고 할 수는 없다. 전작의 썬더러 폭격을 생각하고 쓰면 실망할 것이다.
가장 효용이 높은 임무가 있다면 블리츠가 있다. 블리츠는 일정 갯수 이상의 둥지만 부수면 되기 때문에, 탈출지역에서 너무 먼거리에 있어 오래 신경쓰기 힘든 거점에는 그냥 380mm 를 던져놓고 적절히 부숴주기를 기대하며 탈출지역 근처에만 집중하는 방법이 애용된다. 여담으로 10초 이상 전투 지역을 이탈해 반역자가 되면 바로 이 380㎜ 폭격을 반역자 중심으로 죽을 때까지 무차별 폭격한다. 이를 이용해 방어미션의 경우 난전 상황에서 의도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원본이 그렇듯 적은 유별나게 피해가고 헬다이버는 기가 막히게 잘 맞추는 경우도 있으니 이미 버린 목숨 같이 가자는 식으로 고려해 보자. 반역자 처형으로 쏘는 포격에 죽은 적은 해당 핼다이버의 킬로 뜬다.
2024년 3월 6일 1.000.100 패치로 스트라타젬 타격 지속 시간이 증가하고 분산도가 줄어드는 상향을 받았다. 이전에는 엄청 멀리 던지지 않는 이상 목숨을 보장 못했는데 이제 어느 정도 안전 거리를 확보했다면 마음놓고 폭발 쇼를 관람할수 있다. 폭발 범위가 넓다보니 일단 던져두면 상급 전초기지도 완전히 파괴할 수 있을 정도로 효율성이 올라가서 4명중 한 명정도는 채용해서 까다로운 기지에 던져두면 목표 완료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블리츠 임무 360초 업적 달성에 기용할 수 있다.
2.6. 궤도 이동 폭격
| 스트라타젬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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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출 대기 시간 | |
| 2초 | |
| 사용 횟수 | |
| 무제한 | |
| 쿨다운 시간 | |
| 240초 |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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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간격으로 이동하는 선형 포격 폭격으로[12] 적의 방어선을 무너트리며 전진할 수 있습니다.
스트라타젬 신호기 활성 지점으로부터 점점 멀어지는 9발(관련 모듈 업그레이드 후 12발)의 대구경 고폭탄 포격을 가한다. 포탄은 380 ㎜와 동일한 최상급 화력이며 사격간 간격이 짧고 범위가 좀 더 좁은 대신 포격 횟수가 적다. 사실상 옳게 된 380 ㎜ 소리를 들었던 스트라타젬으로, 포탄의 탄착군은 120 ㎜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지만 380 ㎜보다는 확실하게 좁고 사용자로부터 멀어지는 방향으로 착탄하기 때문에 아군 오사 위험이 적다.
몰려오는 병력을 상대하기 보다는 구조물 및 기지 파괴에 최적화되어 있어, 대 오토마톤용으로 제격이다. 요새화된 오토마톤 거점에 거리와 각을 잘 재어 던지면 못해도 주요 구조물 반파, 잘하면 완파가 가능하며, 그 과정에서 주둔해 있는 적 주력을 붕괴시켜, 여차하면 직접 내부를 뛰어다니며 수류탄으로 잔존 제조기를 마무리하거나 정면 돌파할 여유를 만들어낸다. 궤도 폭격 관련 모듈을 적절히 업그레이드하면 던지는 족족 잭팟이 터진다. 추천할 만한 사용법은 아니지만 적들의 대군세를 등뒤에 이끌고 뛰다가 뒤로 돌아 던져 두면, 후방으로 잘 뭉친 적 병력을 궤멸시키에 좋다. 급한 난전에 꺼내 쓸 만한 스트라타젬은 아니지만 코드가 두 방향 반복이라 간단한 것도 일단은 장점.
단점은 방향성이 생기고 탄착점이 좁아졌다뿐이지 여전히 넓은 착탄 범위. 분명 범위 안에 있는 목표도 재수없으면 빗나가는 일이 생긴다. 명중률이 120/380 ㎜에 비해 비교적으로 높다는 게 위안거리긴 하나 궤도 스트라타젬 특유의 맵 중앙에서 멀어질 수록 사선으로 떨어지는 특성을 공유하기 때문에 다소의 차이가 있긴 하나 안전거리는 최소 50 m 이상이라 보는 편이 좋다. 실사용을 하다보면 충분히 멀리 벗어났다고 생각했음에도 초탄 3발이 사용자 위치에 정통으로 착탄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일어나니[13] 최대한 멀리 던지고 반대 방향으로 벗어나야 한다. 포탄 얻어맞기 좋은 구조물이 따로 없는 버그 상대로는 효용가치가 덜하다.
전투복 중 투척 거리를 늘려주는 서보 보조 특성이 붙은 것을 입고 던지는 것이 좋고 잘 모르겠으면 목표 지점에 관심 지점 마커(PC 기본 Q)를 찍으면 정확한 거리가 미터로 표시되니 그거에 맞춰 던지는 연습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나마 포격을 잘 맞추고 싶으면 내가 맞추고자 하는 대상보다 살짝 앞에 던지면 초탄이 빗나가도 차탄에 맞을 가능성이 올라간다.
2.7. 궤도 레이저
| 스트라타젬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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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출 대기 시간 | |
| 2초 | |
| 사용 횟수 | |
| 3회 | |
| 쿨다운 시간 | |
| 300초 |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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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함의 레이저 캐넌이 지정 지역을 쓸어버리며 효과 범위 내의 모든 적을 기화시킵니다.
전작에도 있던 그 레이저 포격. 일신된 그래픽으로 강렬하게 빛나는 레이저가 적들을 불태우며 내리 꽂히는 광경은 꽤나 장관이다. 스트라타젬 투하 지점을 시작으로 꽤 긴 시간 동안 범위 내 모든 적을 추격하며 공격하는 레이저를 발사한다. 추적 중인 적이 죽으면 다른 적을 다시 표적으로 잡고 이동한다. 맞으면 경장갑은 말 그대로 순간 삭제되고 중장갑 적에게도 계속해서 피해가 들어가는 만능형 스트라타젬이다. 다만 중장갑 적의 경우 처치에 시간이 꽤나 걸려서 [14]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대형 적을 우선적으로 타게팅하는 경향이 있으며, 파괴 대상인 버그굴, 오토마톤 제조공장 등의 적대 구조물 역시 조준 대상으로 삼는다. 완전 자동 조준인 특성상 적이 있다면 쓸모 없어지는 일은 없으나 추적 속도가 느린 편이라 날뛰는 차저를 추적하는데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있을 수 있다. 추적 범위 내에 적이 없을 경우 제자리에서 하염없이 멈춰 서서 바닥을 지진다. 레이저가 훑고 지나간 자리는 화염 방사기, 네이팜, 소이 수류탄처럼 화염 장판이 생긴다. 아군이 생성한 화염 장판이 피해를 입히지 않는 버그가 있었으나 이제 수정되어 잘못 지나가면 온몸을 비틀면서 바닥에 다이빙을 치게 된다. 당연하게도 안전거리 따위는 없기 때문에 테르미니드 전에서 가까이 붙은 잡졸을 추적하며 본의 아니게 플레이어를 지지러 다가오는 공포스러운 상황도 자주 연출되는 편이다.
궤도 폭격 중 가장 쿨다운 시간이 길고 유일하게 횟수 제한이 있다. 사용 3회를 전부 소모하면 그 임무에선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이글과 달리 재무장이 없기 때문에 횟수 소진 시 구축함 궤도 이탈 상황처럼 사용 불가가 된다. 물론 쿨다운 시간이 워낙 길어서 제한 시간이 짧은 블리츠: 수색과 섬멸 같은 임무에서는 그 세 번 조차 다 쓰는 경우는 거의 없는 편.
오토마톤 전에서 특히 활용 가치가 높은데, 적들이 플레이어를 향해 빠르게 이동하지 않고 원거리 전투를 하는 데다 주력 중장갑 적들이 이동 속도가 굼뜬 편이기에 레이저가 타겟팅하기 쉬우며, 탱크 등의 대형 적들도 지지기 시작하면 5초~8초 이내로 터지기에 살상력이 매우 높고, 캐논 포탑, 봇 제조소, 요새 등도 대형 적으로 인식하고 파괴한다. 상급 전초기지에 던져두면 지속 시간이 채 끝나기도 전에 기지와 대형 적이 전부 깔끔하게 초토화되는 걸 볼 수 있다.
반대로 버그전에서는 효용 가치가 급락하는데, 레이저의 가동 시간이 25초인데 반해 주력 중장갑인 차저와 타이탄을 잡는데 각각 13초, 24초라는 시간이 소모되어[15]을 중장갑 대상으로는 2킬 이상 내는것이 불가능하고, 둥지를 테러할 때 쓰려고 해도 버그 굴을 타겟팅하지 않는 성질이 있어 움직이는 경로에 있는 1~2개 정도나 부숴주면 다행인 수준이다, 그러면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라곤 잡몹 정도인데, 잡몹을 잡을거면 궤도 공중폭발 타격, 개틀링, 가스 타격, 이글 집속탄, 네이팜 등 잡몹 사냥에 특화된 스트라타젬을 쓰는 편이 낫다.
2.8. 궤도 레일캐넌 타격
| 스트라타젬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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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출 대기 시간 | |
| 0초 | |
| 사용 횟수 | |
| 무제한 | |
| 쿨다운 시간 | |
| 210초 |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신호기 인근의 가장 큰 표적에게 고속 레일캐넌 탄을 발사합니다. 자동으로 목표를 지정합니다.
전작에 이어 등장한 레일포. 스트라타젬 투하 위치 근처에서 자동으로 대형 적을 우선 추적하여 강력한 한 방을 먹이는 고가치 표적 저격용 스트라타젬. 기본 호출 대기 시간이 0초라 던진 즉시 발동하며[16] 심지어 함교 업그레이드인 표적화 소프트웨어를 갖추면 던지자마자 도달 시간 00:00 조차 뜨지 않고 곧바로 표적 레이저가 적을 자동 조준해 반응성은 최상이다.
공격력 역시 매우 높아서 헐크, 탱크는 물론 약점이 아닌 몸통 체력이 매우 높아 대전차 서너 방은 거뜬히 버티는 차저도[17] 제거가 보장된다. 같은 테르미니드 대형몹이라 몸통 체력이 극도로 높은 바일 타이탄 역시 머리 방향을 빗겨맞으면 즉사하고 등짝에 맞으면 갑피가 홀라당 벗겨지며 3번무장으로 손쉽게 처리 가능할정도로 실피가 된다. 쿨다운 시간도 궤도 레이저보다 훨씬 짧고 횟수 제한도 없기에 고난도에선 훨씬 유용하다.
일단 범위 피해가 있긴 하나 범위가 매우 좁고[18] 주로 대형 적 등짝에 착탄 하는 특성 상 실전에선 대형 적들이 딱 붙어서 뭉쳐있는 상황이 아니고선 노리기 힘들다. 오히려 이런 특성 탓에 아군 오사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 것이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어떠한 난전 상황 속에서도 대형 타깃 주위에 던지는데 성공한다면 팀킬을 하지 않고 원하는 목표만 선별 제거가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대표적으로 차저에 쫓기는 분대원을 향해 던지면 마술 같이 차저만 죽는 식이다. 난전 상황이 되면 일회용이나 무반동, 퀘이사는 머리를 조준하는 것부터가 고역이고 500kg는 아군오사 및 좁은 범위/딜씹 이슈 때문에 불안하단걸 생각하면 커맨드만 누르고 던져주면 즉시 대형 하나를 확정적으로 치워버릴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단점으론 표적 획득 시간도 굉장히 짧고 대형이면 일단 노리다보니 다가오는 차저보다 바로 착탄점 앞에 있는 브루드 커맨더대형를 노린다든지 오토마톤 전에서 전차보다 스트라이더대형에게 우선 조준된다거나 하는 일이 있다. 또한 비슷하게 대중장갑 용도로 쓰는 이글 500 ㎏ 타격과 다르게 능동적으로 폭발 피해를 입히긴 어려워 불법 연구소 파괴 같은 부차 목적으로는 사용하기 어렵다. 삑사리가 자주 나는 반톤보다 전문성은 높으나 범용성이 떨어지는 것. 거기에 결국 궤도 스트라타젬이라 쿨이 짧진 않아서 편하게 던지기도 애매하다. 그럼에도 특유의 편리함, 확실함과 0에 수렴하는 아군오사 덕에 어느 전선을 가든 수요가 있는 편.
2.9. 궤도 가스 타격
| 스트라타젬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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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출 대기 시간 | |
| 2초 | |
| 사용 횟수 | |
| 무제한 | |
| 쿨다운 시간 | |
| 75초 |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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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체와 로봇형 생명체 모두에게 해로운 부식성 가스를 방출하는 발사체입니다.
화학탄을 쏴 일대에 부식성 가스를 퍼뜨리는 스트라타젬. 부식성이기에 장갑을 무시하며 생물과 기계를 가리지 않고 살살 녹는 지속 피해를 안겨준다. 궤도판 이글 네이팜과 같은 역할로 네이팜과 비교하면 가스 지속 시간이 길지 않아 공세 차단용 보다는 약간의 오차를 허용하는 직접 타격 수단에 가깝다. 범위가 생각보다 꽤 되고 피해 역시 적당히 높아 잡졸은 물론 일반 장갑과 중형 적까지는 소탕 가능하나 브루드 커맨더 같은 생명력이 많은 개체는 가스 지대를 뚫고 오는 경우가 많다. 일단은 포탄이라 직격 피해로 버그 구멍을 파괴할 수 있으니 테르미니드 둥지 파괴 시에 수류탄 하나 아낀다는 생각으로 버그 구멍에 정확히 던져넣는 사용법도 가능하다. 단, 이 경우 후속 진입 및 소탕이 한동안 불가능해지니 전황을 잘 보고 던질지 정하자.
빠르게 해금되고 쿨다운 시간이 궤도 정밀 타격보다 짧아 중간 난도 임무까지는 훌륭한 성능을 발휘한다. 다만 후반에는 궤도 스트라타젬 투입 시간을 줄여주는 표적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와 쿨다운 시간을 10% 줄여주는 무중력 후미 장전 외에는 적용되는 함선 모듈 업그레이드가 없어[19] 다른 스트라타젬에 우선 순위가 밀린다. 근접 전문이 아닌 이상 제자리에서 사격을 고수하며 장갑은 튼튼하지만 생명력 자체는 별로 높지 않은 오토마톤 상대로는 최대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더 높다.
초기에는 화염과 마찬가지로 아군이 생성한 가스 효과로 다른 분대원이 피해를 입지 않는 버그가 있어 아군 오사 위험이 없는 안전한 스트라타젬으로 평가되었으나 버그 픽스 이후로는 네이팜과 비슷하게 아군 진입을 막게 되었다. 포자 스퓨어가 있거나 너싱 스퓨어가 근처에 있으면 가스 이펙트가 겹쳐서 아군이나 자신이 모르고 범위에 걸릴 수 있다. 걸리면 심하게 기침을 하므로 즉시 각성제를 놓고 범위 밖으로 다이빙하면 살 수도 있다.
테르미니드 전에서는 혼자 플레이 시에 워커를 가져온 경우 졸개가 많은 난전 중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워커 내부의 플레이어는 가스에 영향받지 않고 워커 자체도 높은 체력 덕에 가스로 인한 피해를 거의 입지 않는다. 지속적으로 적이 생성될 가능성이 높은 중급~상급 둥지 소탕 시 궤도 가스 타격으로 전투를 시작 후 워커에 탑승하여 차저나 바일 타이탄에 집중하는 식으로 풀어나갈 수 있다.
새로 추가된 오토마톤 임무인 고가치자산 보호임무에서 특히 유효하다. 쿨타임이 매우 짧아 러쉬마다 던지기 좋으며 가만히 사격을 선호하는 오토마톤 특성상 방호문을 닫은 상태에서 옹기종기 모여있는 봇들을 향해 사용하면 중형 이하는 편리하게 쓸어담는다. 다른 폭발성 젬들과 달리 방호문을 파괴할 염려가 적은것도 이점. 중간중간 등장하는 전차나 헐크 처리는 비슷한 쿨타임을 가진 일회성 대전차와 조합하면 쿨타임관리도 신경을 덜 쓸 수 있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
가스 도트 피해에 버그가 있다. 4인 기준 특정 한명이 서버 호스트가 되는데(방장X)그 호스트를 제외하고는 가스 도트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다. 단 아군 피해는 호스트 여부를 가리지 않고 들어간다.
2.10. 궤도 EMS 타격
| 스트라타젬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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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출 대기 시간 | |
| 2초 | |
| 사용 횟수 | |
| 무제한 | |
| 쿨다운 시간 | |
| 75초 |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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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행동을 제한하는 '무력화 무기'입니다. 발사체 타격 범위 내의 모든 표적을 일시적으로 기절시킵니다.
광범위하게 행동 둔화 혹은 기절을 시키는 군중제어 스트라타젬이다. 직접 피해는 없지만 거의 모든 적을 바보로 만드는 것이 가능해서 방어전에서 몰려오는 적의 발을 묶어 전세를 역전할 발판을 만들거나 아군과 소통을 통해 선제 EMS로 기절시킨 후 후속 공격 스트라타젬의 명중률을 높여 효력사를 더 쉽게 만들어준다. 반대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공방에서는 의미 있는 성과를 내기 힘든 편이다. 연막보다 강력한 군중제어 효과를 걸 수 있으며 이글은 EMS 공중 타격이 없고 EMS 박격포는 고정형 설치물이기 때문에 전술 가치가 높은 스트라타젬이다. 아군 오사 피해가 없지만 행동 둔화 자체는 아군도 똑같이 걸리기에 조심해야 한다. 둔화 효과에 걸렸다면 최대한 범위 바깥쪽 방향을 향해 다이빙하는 것이 관건이다. 쿨다운 시간이 75초로 매우 짧기는 하지만 지속력이 더 긴 EMS 박격포 센트리[20]와 기절 수류탄[21] 같은 대체재가 있어 채택률은 높지 않다.
바일 타이탄과 오토마톤 전차 같은 초대형 적은 EMS 기절 효과를 무시한다. 다만 직격탄을 맞은 경우 경직을 유발할 수 있다.
2.11. 궤도 연막 타격
| 스트라타젬 정보 | |
| | |
| 호출 대기 시간 | |
| 2초 | |
| 사용 횟수 | |
| 무제한 | |
| 쿨다운 시간 | |
| 100초 |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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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두꺼운 연막을 생성하여 적의 시야를 차단합니다.
사용자 시점으로 신호기 기준 T자형 횡방향으로 총 네 발의 연막탄을 떨어뜨린다. 비교적 짧은 호출 및 쿨다운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글 스트라타젬을 사용하지 않는 헬다이버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연막 차장 스트라타젬이다. 적은 연막 차장 안 혹은 뒤의 분대원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므로[22] 위기 상황에서 적의 공격을 차단하는 데 쓸만하다. 특성상 근접 공격 위주인 테르미니드 상대론 별 효과가 없지만 원거리 화력이 매서운 중~고난도 임무 오토마톤 상대로는 효과가 실감되는 편이다. 역시 EMS와 같이 적을 묶는 군중제어 효과를 보고 박격포 센트리 혹은 다른 공격 스트라타젬과 합동 작전용으로 쓸 수 있다.
3. 이글 격납고
스트라타젬 무장을 장착하고 상공에서 지원 대기 중인 이글 전폭기를 호출해 항공지원을 받는다. 이글 스트라타젬은 항공기의 지원을 받는다는 컨셉에 충실하게, 다른 스트라타젬과 몇 가지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다른 스트라타젬에 비해 재사용 대기시간이 매우 짧다(15초, 업그레이드 시 8초). 그러나 하나의 이글 스트라타젬을 사용하면 다른 이글 스트라타젬도 모두 같이 쿨다운에 들어간다.[23] 쿨다운 시간을 줄여주는 함선 모듈인 액체 환기형 조종석의 설명을 보면 이 쿨다운 시간은 이글이 강하공격 후 상승선회하여 다시 전투 구역에 재진입하는 시간을 의미한다.
- 스트라타젬마다 정해진 사용 횟수를 가지고 있다, 모든 이글 스트라타젬 사용 횟수를 모두 소모하거나 한 번 이상 이글을 호출 후 표시되는 이글 재무장 커맨드를 입력하면 2분 30초(업그레이드 시 2분)간의 재무장을 실시해 모든 이글 무장 사용 횟수를 충전할 수 있으며, 재무장 시간 동안에는 모든 이글 스트라타젬을 사용할 수 없다. 이글 재무장은 이글이 슈퍼 구축함으로 돌아가 보급 후 다시 전투 구역으로 복귀하는 시간을 의미하며, 함선 모듈 '피트 대원 위험수당'을 업그레이드하면 구축함 격납고에 격납하지 않고 외부 우주 공간에서 재무장을 하여 재무장 시간을 단축한다. 이글 스트라타젬을 여러개 가져가도 재무장 당 사용횟수는 그대로이니 쿨다운은 거의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한 쪽만 다 쓰고 한 쪽이 남아 있어도 동시에 재무장을 해야 충전되 때문에 재무장 타이밍이 꼬이지 않도록 세심하게 사용해야 한다.
- 이글 스트라타젬을 여러 종류 가져가고 그중 하나라도 횟수가 남아있을 시 자동으로 재무장을 실시하지 않는다[24], 이런 경우에는 원한다면 수동으로 재무장을 지시해야 한다. 이 때문에 이글 스트라타젬을 두 종류 이상 사용하는 경우에는 교전 후에 남은 사용 횟수와 다음 교전까지의 시간을 예상해서 여유로울 때 미리 재무장을 해 둬야 사용에 지장이 없다.
- 사용할 때마다 이글의 파일럿에게 통신이 온다. 재무장에 들어갈 때와 복귀할 때도 음성으로 알려준다. 콜사인은 이글 1. 성우가 여성인데 특유의 말투와 목소리가 매력적이라서 팬덤에서는 누나라며 인기가 있다.
스트라타젬 커맨드의 시작은 상단 - 우측 ( ![파일:hdarrow_U.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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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
3.1. 이글 기총소사
| 스트라타젬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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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출 대기 시간 | |
| 0초 | |
| 사용 횟수 | |
| 3 | |
| 쿨다운 시간 | |
| 15초 |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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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에서 기총소사로 소형 표적을 소탕하며, 거의 즉시 실행됩니다.
스트라타젬 신호기를 던진 방향으로 직선 범위 내에 한 차례 기관포를 소사 한다. 몇 안되는 3회 커맨드이므로 빠르게 발동할 수 있는 만큼 난전 중에도 쓰기 편하고 기총 소사의 시작점이 스트라타젬 신호기이기 때문에 던지고 반대 방향으로 달리거나 다이빙하는 정도로 쉽게 피할 수 있다. 따라서 다른 이글 스트라타젬에 비해 아군 오사 위험도 거의 없다. 일반 장갑 미만을 가진 중소형 적 무리에게 효과가 좋고 화력 투사가 한순간에 이뤄지기 때문에 타격 후 신속하게 전진이 가능하다. 특히 자신을 향해 일렬종대로 오는 적들을 쓸어 담는데 유용하다. 오토마톤 적 중 전면에만 장갑이 있는 스트라이더도 기총 소사에 취약한 편이다. 다만 난도 4부터 등장하는 차저나 헐크 같은 중장갑 적에겐 대미지가 아예 들어가지 않는다.
3.2. 이글 공중타격
| 스트라타젬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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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출 대기 시간 | |
| 0초 | |
| 사용 횟수 | |
| 2 | |
| 쿨다운 시간 | |
| 15초 |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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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을 퍼부어 비표적 융단 폭격을 합니다.
사용자 시점 기준 스트라타젬 신호기 착탄 지점에 직각 횡방향으로 폭격을 가한다. 기총 소사 다음으로 커맨드가 쉽고 비표적(non-target)이란 말답게 특정 대상을 조준하지 않고 지역 전체를 뒤덮는다. 넓은 범위로 대규모 중소형 적 집단에 매우 효과적이고 중장갑 적에게도 유효타를 낼 수 있다. 이글 스트라타젬을 대표하는 위상으로 범위, 타격력, 대건물 파괴력과 사용 횟수 모두 우수해서 상대와 미션 종류에 무관하게 일단 가져가가기만 하면 밥값을 할 정도로 범용성이 좋다.
건물 파괴도 가능해서 버그 둥지나 봇 제조기를 쓸어버기 위해 쓸 수도 있다. 그러나 불법 연구소나 오토마톤 감시탑 같은 보조 목표 건물은 일반 건물보다 방어력이 높아서 파괴할 수 없다.
단점은 첫 번째로 투하 각이 45도에 가까운 편이라 버그 알집 같이 높다란 기둥과 절벽으로 막힌 거점 등에는 제대로 타격이 들어가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 좁은 통로로 밀고 들어오는 적도 잘 잡아내는 기총소사에 비하면 아쉬운 점이다. 두 번째로 아군 분대원에게 신호기가 뿜는 빨간 광선은 보여도 어느 방향으로 폭격이 쏟아질지는 판단이 쉽지 않기 때문에 아군 오사가 매우 잘 난다는 것이다. 되도록 전방이나 측면 기동 중인 분대원이 보이면 공중타격을 자제하거나 미리 경고를 하는 것이 좋다.
1.000.103 패치로 등장한 보조 목표인 슈리커 둥지 공략할 때도 투척 거리 안으로 들어가는 데 성공하면 지옥폭탄 호출 없이 정중앙에 떨어뜨려 세 둥지 모두 파괴 가능하다. 슈리커 둥지 자체는 스코처를 도탄낼 정도로 장갑화 되어있기 때문에 괜찮은 선택지이다. 다만 서보-보조 특성 방어구를 입고 다이빙 투척을 해도 75 미터 정도가 한계라 둥지로부터 150 미터 내로 접근하면 인식하고 증원도 부르는 슈리커 무리를 뚫고 접근하는 게 쉽지 않다. 오래 걸리고 탄약 소모가 커도 200 미터 거리에서 둥지 파괴가 가능한 워커 로켓[25], 무반동포[26]나 레이저 캐넌[27], 오토캐넌[28]을 더 선호하는 헬다이버도 있다.
3.3. 이글 집속탄
| 스트라타젬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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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출 대기 시간 | |
| 0초 | |
| 사용 횟수 | |
| 4 | |
| 쿨다운 시간 | |
| 15초 |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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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을 파괴할 수 없지만 소형 표적 소탕에 효과적인 표적 공습입니다.
공중타격과 마찬가지로 가로 일직선 범위를 가지지만 더 넓은 범위를 쓸어버리는 대신 건물 파괴가 불가능하다. 기총소사나 공중타격보다 폭격 범위가 넓어 대규모로 산개한 중소형 경~일반 장갑 무리에게 특효약으로 사용 횟수가 기본 4회로 이글 격납고 계열중 가장 많기 때문에 물량 공세로 악명 높은 테르미니드 임무에서 채택률이 높다.
범위가 넓은 탓에 아군 오사가 빈번하기로 악명 높은 스트라타젬이다. 사후 경고를 받아도 아군 분대원이 이를 피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때문에 신호기를 던지기 전에 전방이나 측면에 아군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사용 횟수는 많으나 화력 지속 시간은 즉발에 가까워서 버그 출몰 지점[29]에 대한 지속 화력을 노린다면 궤도 개틀링 폭격이나 궤도 공중폭발 타격이 더 낫다.
중장갑 적에게는 거의 피해를 입히지 못한다. 만약 집속탄을 채택했다면 지원 화기를 중장갑 대응이 되는 장비를 들거나 별도 대전차 공격 스트라타젬을 추가 편제하거나 최소한 아군 분대원이 갖추고 있어야 한다. 수많은 집속탄을 쏟아붇는 특성상 덩치가 큰 중장갑 적에게도 노출 부위나 갑피 파괴된 부위에 맞아 어느 정도는 피해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설명 그대로 건물을 파괴할 수 없기 때문에 포자 스퓨어 같은 건물은 파괴할 수 없다. 하지만 폭탄은 폭탄이므로 수류탄으로 부술 수 있는 구조물은 파괴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버그 구멍이나 오토마톤 제조기의 환기구에 운 좋게 정확하게 들어가면 파괴가 된다. 그러나 집속탄 투하 각도와 위치를 제어할 수 없어서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3.4. 이글 네이팜 공중타격
| 스트라타젬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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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출 대기 시간 | |
| 0초 | |
| 사용 횟수 | |
| 2 | |
| 쿨다운 시간 | |
| 15초 |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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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팜 폭탄을 퍼부어 화염의 벽을 만들어 적을 저지합니다.
공중타격과 같은 형태로 네이팜탄을 투하하여 폭발성 피해를 가하고 화염 지대를 남긴다. 소개 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화염 지대가 제대로 깔리면 경장갑 중소형 적 무리와 아군 분대원을 순식간에 태워 죽이는 화력을 갖고 있다. 특정 길목을 일정 시간 동안 봉쇄하는 목적으로 쓰이지만 중형 이상 적은 스친 정도는 견디고 돌파해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그래도 뚫고 들어온 몇몇 유형 적만 처리하면 되서 편해진다.
테르미니드 전에서 집속탄과 같이 사용률이 높은 편이다. 보통 스캐빈저나 바일 스피터 같은 하나하나 처치하기 번거로운 소형 잡졸 집단을 녹여버리는 데 사용한다. 화염 지대에서도 회피 동작을 취하는 헌터나 경관통 직사 화기로 잡기 어렵지만 땅바닥에 딱 붙어 기어 오는 스퓨어에게도 효과가 좋다. 비슷한 역할인 집속탄과 비교하면 범위가 살짝 좁은 대신 한 차례 쓸어버리고 끝인 집속탄과 달리 화염 지대가 해당 범위에 남아 출몰하는 버그 무리를 지속 소탕 가능하다. 주로 둥지 소탕보다는 정찰대가 부르는 증원 버그 출몰 상황에서 더 유용하다.
오토마톤 상대로는 적이 생체가 아닌 기계라서 그런지 효과가 낮은 편이다.[30] 특히 단순 체력 돼지인 버서커 같은 돌격 병종은 화염 지대를 그냥 뚫고 뛰어오는 경우도 많다. 오토마톤 졸개에 해당하는 트루퍼, 레이더도 제자리에서 사격을 하는 것이 보통이고 점프 팩을 짊어진 어설트 시리즈는 그냥 한 번에 접근전 거리로 뛰어오기 때문에 길목 봉쇄 목적이 퇴색하는 경우가 많아 채택률이 낮은 편이다. 가끔 점프 하러 화염 지대에 들어간 어설트 레이더가 점프 팩에 불이 붙어 터져 공중에서 폭죽이 되거나 주변 봇과 함께 폭사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
직격 피해는 없으나 건물 파괴 자체는 가능하다. 하지만 집속탄 수준으로 운에 의존하기 때문에 이걸로 둥지나 봇 제조기 파괴를 노리는 건 어렵고 타격 이후 화염 지대는 아군이 진입하여 소탕하는 길도 막기 때문에 행동을 지연시키거나 상황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화염 시각 효과가 운 좋게 살아남은 적을 가려 증원을 부르기 위해 방출하는 페로몬이나 신호탄을 제때 보고 차단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2024년 3월 6일 업데이트 전까지 아군이 생성한 가스나 화염 장판 효과에 다른 분대원이 면역인 버그가 있었으나 이후 고쳐져서 네이팜 공중타격으로 만들어진 장판에 잘못 뛰어들어가거나 직격 당하면 살아남기 어려워진다. 특히 각종 지속 효과를 끄는 가장 빠른 행동이 지면 다이브인데 그 지면이 불타고 있으니 이 악물고 불타는 지면을 벗어나고 나서 다이빙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화상 도트 피해에 버그가 있다. 4인 기준 특정 한명이 서버 호스트가 되는데(방장X)그 호스트을 제외하고는 화상 도트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다. 단 아군 피해는 호스트 여부를 가리지 않고 들어간다. 이는 궤도 가스 타격에도 동일하게 발생하는 버그이다.
3.5. 이글 연막 타격
| 스트라타젬 정보 | |
| | |
| 호출 대기 시간 | |
| 0초 | |
| 사용 횟수 | |
| 2 | |
| 쿨다운 시간 | |
| 15초 |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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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막탄을 퍼부어 짙은 연막으로 적의 시야를 차단합니다.
사용하면 공중타격과 같은 T자형 가로 범위 내에 연막탄을 다수 투하한다. 플레이어가 연막 속에 있거나 연막 너머에 있을 경우 적이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못해 추격을 중단하거나 원거리 공격 명중률이 크게 저하된다. 정확히는 연막 투하 전에 분대원을 이미 인지한 적은 근접 몹은 연막 차장 시 최종 위치로 이동하고 사격 몹은 최종 위치에 지향 사격을 한다. 연막 차장 후 증원으로 투입되거나 인근에서 참전한 몹은 연막 안 혹은 너머의 분대원을 인지하지 못한다. 일반적으로는 고난도 임무에서 솔로잉 스텔스 플레이를 지향하거나 다인 분대 플레이 중 연속 증원을 막지 못했을 때 적 공세를 둔화시키고 도주할 시간을 버는 용도로 쓰인다. 네이팜 공중타격을 제외하면 이글 공격 스트라타젬은 대부분 즉발성이라 지속 화력으로 적을 저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그나마 지속 효과를 발휘하는 연막 타격이 쓰이게 된다. 단발성인 궤도 연막 타격에 비하면 연막 타격은 15(8)초 쿨다운 시간만 보내면 연막이 걷힐 때즈음에 다시 연막 차장을 칠 수 있기 때문에 지속력은 더 길다.
오토마톤 전에서는 평가가 상승하는데 원거리 공격 위주인 오토마톤 세력 특성상 연막을 깔아 두면 플레이어를 명중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비슷하게 작동하는 궤도 연막 타격과 같이 전략적으로 잘 쓰면 상당한 도움이 된다. 연막의 인식 불가 및 명중률 저하 효과는 헬다이버뿐만 아니라 민간인 탈출 임무의 시민들에게도 적용된다. 문제는 게임을 하는 사람 눈에도 연막 차장 효과가 너무 출중해서 난전에 보호용이랍시고 깔아놓으면 말 그대로 개판 오분전이 되어버리고 욕먹기 좋다는 게 단점이다.
의사소통이 잘 되고 합이 잘 맞는 분대원과 함께라면 박격포 센트리와 연막 타격을 조합해서 대오토마톤 전에서 적의 접근 및 사격은 막고 일방적으로 박격포 센트리의 화력을 투사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아군 박격포는 연막 차장을 무시하기 때문에 가능한 전법이다. 적을 기절시켜 처리가 쉬워지게 하는 궤도 EMS 타격이나 EMS 박격포 센트리와 일반 박격포 센트리를 같이 쓰는 것과 비슷하다.
3.6. 이글 110mm 로켓 포드
| 스트라타젬 정보 | |
| | |
| 호출 대기 시간 | |
| 0초 | |
| 사용 횟수 | |
| 2 | |
| 쿨다운 시간 | |
| 15초 |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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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파일럿이 스트라타젬 신호기 근처의 가장 큰 표적에 퍼붓는 로켓 포드 폭격입니다.
사용 시점에서 신호기 근처에 있는 가장 덩치가 큰 적을 조준하여 로켓 세 발이 떨어진다. 대략 궤도 레일캐넌을 약화시킨 느낌의 무장으로 3발 전부 맞을 경우 차저나 헐크도 한 번에 보내버린다. 다만 백발백중인 궤도 레일캐넌과 달리 탄착에 시간이 좀 더 걸리고 투사 각도 상의 문제로 지형지물에 막히는 경우가 많으며 3발이 전부 명중한다는 보장이 없어서 약간 불안하다. 예시 영상도 데버스테이터 2대 중 하나에 목표로 지정된 데버스테이터와 주변의 오토마톤은 죽어 나가는데 정작 남은 데버스테이터 1대만 우뚝 서있는 뭔가 불합리한(...) 광경이다.
또한 설명대로 대형 적에게 우선 조준되는데다 로켓 자체는 무유도 직접 공격 방식이라 움직이는 표적에는 빗나갈 수 있다. 게다가 폭발 범위도 오토캐넌 수준이라 근처 잡몹은 잡히지 않는 경우가 많다. 표적 우선 순위를 지정할 수 없어 건물 파괴 용도로도 부적합하다. 세 발 모두 유효한 부위에 맞추면 바일 타이탄마저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고 장갑 부위에 맞더라도 직격한 부위의 갑피를 부숴버리기 때문에 두 번째 110 ㎜ 로켓 3발을 드러난 속살에 적중시키면 웬만해선 잡아낼 수 있다.
덩치가 크고 반듯하며 사격 하느라 자주 멈추는 헐크와 원래 이동 및 선회 속도가 느려터진 오토마톤 전차의 경우 거의 하드 카운터 급으로 잘 잡는다. 특히 전차 포탑 상부는 충격 수류탄 세 발로도 잡힐 정도로 장갑이 얇아서 110 ㎜ 로켓이 제대로 들어가면 바로 침묵한다. 덕분에 오토마톤 전에서는 궤도 레일캐넌 대용 혹은 보조용으로 채택할만한 가치가 있으며, 버그전이어도 차저가 돌진 후 제동을 걸 때나 타이탄이 담즙 구토하려고 할 때 던져두면 상당한 명중률을 보여준다. 최첨단 Cutting Edge 전쟁 채권 추가 이후로는 기절 수류탄을 먼저 던지고 로켓을 던지면 명중률이 굉장히 높아진다.
대체로 사용 난도는 500 ㎏ 폭탄 이상이지만 중장갑 적이 너무 많아 궤도 레일캐넌으로는 부족하고 아직 세 번째 격납고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아 500 ㎏ 폭탄이 한 발뿐이라면 대용 혹은 겸용해서 채택할 만하다.
3.7. 이글 500kg 폭탄
| 스트라타젬 정보 | |
| | |
| 호출 대기 시간 | |
| 0초 | |
| 사용 횟수 | |
| 1 | |
| 쿨다운 시간 | |
| 사용 불가 |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
| | |
충격 지점 근방의 거의 모든 표적을 파괴하는 대형 폭탄입니다. 폭발 범위에서 반드시 벗어나십시오.
FAB-500을 모티브로 삼은 초대형 항공 폭탄.[31]
대형 및 초대형 몹 대응 목적으로 잘 쓰이는 스트라타젬 중 하나로 대미지 하나는 절륜해서 팩토리 스트라이더를 제외하고 현존하는 모든 적이 한 방이며 주변 잡몹들도 전부 쓸어버린다. 특히 바일 타이탄 상대로 정석처럼 사용되는 이글 스트라타젬인데, 바일 타이탄에게 500kg를 정통으로 맞추면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고 빨피로 살아남더라도 다른 대전차 무기로 충분히 잡아낼 수 있을 정도로 약해진 상태가 된다. 폭탄은 표면에 박힌 뒤 약간 시간이 지나고 나서 터지는데 직격 피해가 존재한다. 버그 굴에 정확히 박히면 신관이 작동하기 전에 굴이 파괴되는 걸 봐서는 착탄 대미지에도 폭발 속성이 붙어있는 것으로 보인다.[32]
거대한 폭발 이펙트와는 다르게 폭발 범위가 반경 10미터 정도로 상당히 좁아 물량 처리용, 혹은 기지 정리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근처에 500kg 폭탄이 떨어져도 조금만 달린 뒤 지면 다이빙을 하면 죽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을 정도이다.[33] 함선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면 폭장량이 단 1발뿐이라 쓰면 재무장하기 전까지 못 쓴다. 최종 업그레이드가 없다면 발당 2분~2분 30초 쿨다운 시간에 좁은 타격 범위 때문에 궤도 레일캐넌 타격이나 궤도 레이저에 비해 경쟁력은 별로 없다. 진가는 8초에 두 발을 투하 가능하고 2분 만에 두 발 모두 재장전되는 게 가능해지는 이글 최종 업그레이드 이후에 발휘된다고 볼 수 있다. 공중타격이 넓은 범위로 승부한다면 500kg는 적 유형을 불문하고 신속하게 제거할 수 있는 피해량으로 차별점을 가질 수 있으며 500kg를 포함해서 로드아웃을 이글 스트라타젬으로 도배해서 공군 전방 관측병 노릇을 하는 짓도 가능하다.
분명 적들을 쓸어버렸음에도 킬 카운트가 뜨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다음 적을 사살할 때 500kg으로 죽인 적들의 숫자 + 방금 죽인 적 하나 만큼의 킬 마크가 뜬다. 주로 바일 타이탄과 오토마톤 탱크 일격필살이 주 목적이지만 유사 시 지옥 폭탄 및 궤도 정밀 타격으로만 파괴 가능한 몇몇 보조 임무 구조물도 파괴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불법 연구소가 있다. 지옥 폭탄은 적이 파괴하면 다시 가서 호출 후 콘솔 조작을 해야하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선택지이다.
다른 이글 폭격과 마찬가지로 투하 각도가 낮아서 주변 언덕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 500kg 폭탄 투하 시에는 이글이 사용자 기준으로 전장 위치에 따라 등에서 앞으로 혹은 던진 방향에서 사용자 쪽으로 지나가면서 투하한다. 최첨단 Cutting Edge 전쟁 채권 등장 이후 기절 수류탄 - 500kg 투하 - 기절 수류탄 콤보를 사용하면 거의 확정 명중시킬 수 있다. 다만 바일 타이탄, 오토마톤 탱크, 팩토리 스트라이더는 기절에 면역이다.
| I'm not gonna sugarcoat it ⬆️➡️⬇️⬇️⬇️ | "이겨." ⬆️➡️⬇️⬇️⬇️ |
[1] 지옥 폭탄 없이 불법 연구소를 파괴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수단이다.[2] 설정상 함교 인원이 수동으로 표적을 조준하여 발사하는 걸로 보인다.[3] 특히나 스트라타젬 도착 시간이 연장되는 복잡한 스트라타젬 좌표 상태에서는 저격용으로 쓰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정도로 오래 걸린다.[4] 공중 폭발 타격과 달리 포탄이 단번에 범위 전체에 쏟아지는 게 아니라 범위 내에 순차적으로 사격되어 착탄하니 정말 운이 좋은 케이스는 비처럼 쏟아지는 탄환 사이사이를 기가막히게 피해서 살아남는 경우가 있다[5] 전작에서는 유사 스트라타젬이 풀업 시 중앙부에 대중장갑 효과가 있었으나 사기성을 의식해 너프한것으로 보인다.[6] 대부분의 경우 실 스트라타젬 위치보다 약 10~20 m 가량 전방에 떨어진다. 주로 플레이어와 가까운 위치에 착탄하니 감을 잘 익혀보자.[7] 관련 모듈 업그레이드 후 6회로 총 18발[8] 2024년 2월 15일, 120mm로 50킬을 하는 일일 목표가 나왔으나 테르미니드 상급 전초기지나 증원굴 한복판에 던져놨는데도 열 놈도 채 잡지 못하고 맨땅만 터트리면서 당일 많은 유저들이 입을 모아 이 120mm의 성능을 가루가 되도록 깠다.[9] 관련 모듈 업그레이드 후 6번, 총 18발[10] 툴팁에 쓰여있듯 별다른 소통 없이 냅다 던지면 4인 분대에서는 아군 오사가 거의 반드시 난다고 봐도 무방하다.[11] 스트라타젬에 의한 아군 오사는 최대 체력을 넘은 초과 피해 수치가 그대로 결과창에 표기되기 때문에 총으로 한 열 번 쏴 죽인 것보다 이글 공중폭격이나 500 ㎏ 폭탄으로 한 번 실수해서 죽인게 수치가 훨씬 높게 뜬다.[12] 원문은 Linear artillery barrage. 문법상 틀리진 않았지만 직역투가 강하다.
굳이 자연스럽게 번역하자면 '직진성 연속 폭격' 정도가 될것이다.[13] 이는 탄착군의 문제도 있지만 포탄 자체의 폭발 범위가 생각보다 큰 것도 한 몫 한다.[14] 바일 타이탄의 경우 증원용과 임무 목표 개체 간 능력치 차이가 있어서 정확한 것은 아니나 직격으로 시작해도 지속 시간이 거의 다 끝날 때까지 쭉 지져야 하나가 겨우 죽는 수준이다.[15] 테르미니드 대형 몹들은 약점인 머리의 체력이 낮은 대신 몸통 체력은 극도로 높아 몸엔 대전차 몇 방 정도는 버틴다. 궤도 레이저는 정직하게 몸통을 지지기에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것.[16] 환경 조건인 '복잡한 스트라타젬 좌표'(스트라타젬 투입 시간 100% 증가)가 있어도 같은 투입 시간 0초이지만 실질 타격 시간이 있어 투입 시간 2배가 적용되는 이글 계열 스트라타젬과는 달리 기본 대기 시간이 진짜 0초다 보니 영향을 받지 않는다.[17] 차저의 경우 가끔 맵 가운데에서 사용시 다리나 엉덩이 쪽에 스치거나 하지 않고 딱 몸통 한가운데에 조준되어 착탄 한 경우 상부 장갑만 날아간 채 즉사하진 않기도 한다. 이때는 놔두면 알아서 출혈사한다.[18] 약 3미터. 해당 대형 몹과 딱 달라붙어 있던 수준의 몹만 피해를 입는다.[19] 일제 사격(Salvo) 방식이 아니라 추가 포대 영향을 받지 않으며 폭발성 피해가 아니라 가스 지대를 형성하는 방식이라 유산탄 업그레이드도 받지 않는다.[20] 다만 아군과 적이 섞이면 진내 사격 같은 난장판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21] 이 경우 버그 구멍을 부술 다른 폭발성 공격 수단이 필요하다.[22] 이글 연막 차장과 마찬가지로 분대원을 인식한 적은 연막 차장에 시야가 막히면 마지막으로 인지한 위치로 달려가거나(근접 몹) 그 위치로 부정확한 지향 사격(사격 몹)을 하기 때문에 특히 오토마톤 전에서 발을 묶기 좋다.[23] 이글 기총소사와 이글 공중타격을 소지한 상태에서, 이글 기총소사를 사용하면 기총소사와 공중타격 모두 15초(업그레이드 시 8초)의 쿨다운을 가진다.[24] 예를 들어 이글 기총소사는 3번, 이글 공중타격은 2번의 기본 사용 횟수를 가지는데, 이 둘을 같이 채용한 뒤 기총소사만 3번을 사용하면, 기총소사의 사용 횟수를 모두 소모했음에도 공중타격의 횟수가 2번 남아있기 때문에 이글은 자동으로 재무장을 실시하지 않는다. 무기 베이 확장을 하면 각 이글 무장의 사용 횟수가 1회 증가하는데 설정상 조종석 안의 다리 뻗는 공간을 줄여서 무장을 더 욱여넣는다고. (...)[25] 둥지 당 로켓 2발 필요[26] 둥지 당 3발 필요[27] 냉각 시간 없이 쏘면 방열판 하나로 둥지 하나를 부수는 정도이다.[28] 둥지 당 9발 필요[29] 오렌지 색 페로몬 연기가 피어오르는 지점[30] 방열판 계통 약점에 플라즈마와 열병기가 더 피해를 준다는 주장이 있지만 확인 된 바는 없다.[31] 1000 파운드 MK83 항공폭탄과 동급이다.[32] 착탄 데미지가 생각보다 강한지 불법 연구소나 감지탑같은 튼튼한 오브젝트를 직격만으로 파괴하는 경우가 있다.[33] 인게임에서 이글 500kg 폭탄의 사용 예시 영상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바일 타이탄을 직격으로 컷 하는 영상에 이어서 테르미니드 둥지에 500kg 폭탄을 투하하는데, 투하 직후 멋지게 뒤로 빠지지만 정작 폭발 후 모든 버그 구멍이 멀쩡한 것을 볼 수 있다. 추정 살상 범위가 반지름 10m로 궤도 정밀타격과 비슷하다. 레딧에서는 피해 판정이 폭파지점으로부터 위를 향한 고깔 모양이라는 추정도 있다. 잡졸들과 달리 키가 큰 타이탄 상대로는 약간 거리가 있어도 피해가 들어가기 때문.
굳이 자연스럽게 번역하자면 '직진성 연속 폭격' 정도가 될것이다.[13] 이는 탄착군의 문제도 있지만 포탄 자체의 폭발 범위가 생각보다 큰 것도 한 몫 한다.[14] 바일 타이탄의 경우 증원용과 임무 목표 개체 간 능력치 차이가 있어서 정확한 것은 아니나 직격으로 시작해도 지속 시간이 거의 다 끝날 때까지 쭉 지져야 하나가 겨우 죽는 수준이다.[15] 테르미니드 대형 몹들은 약점인 머리의 체력이 낮은 대신 몸통 체력은 극도로 높아 몸엔 대전차 몇 방 정도는 버틴다. 궤도 레이저는 정직하게 몸통을 지지기에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것.[16] 환경 조건인 '복잡한 스트라타젬 좌표'(스트라타젬 투입 시간 100% 증가)가 있어도 같은 투입 시간 0초이지만 실질 타격 시간이 있어 투입 시간 2배가 적용되는 이글 계열 스트라타젬과는 달리 기본 대기 시간이 진짜 0초다 보니 영향을 받지 않는다.[17] 차저의 경우 가끔 맵 가운데에서 사용시 다리나 엉덩이 쪽에 스치거나 하지 않고 딱 몸통 한가운데에 조준되어 착탄 한 경우 상부 장갑만 날아간 채 즉사하진 않기도 한다. 이때는 놔두면 알아서 출혈사한다.[18] 약 3미터. 해당 대형 몹과 딱 달라붙어 있던 수준의 몹만 피해를 입는다.[19] 일제 사격(Salvo) 방식이 아니라 추가 포대 영향을 받지 않으며 폭발성 피해가 아니라 가스 지대를 형성하는 방식이라 유산탄 업그레이드도 받지 않는다.[20] 다만 아군과 적이 섞이면 진내 사격 같은 난장판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21] 이 경우 버그 구멍을 부술 다른 폭발성 공격 수단이 필요하다.[22] 이글 연막 차장과 마찬가지로 분대원을 인식한 적은 연막 차장에 시야가 막히면 마지막으로 인지한 위치로 달려가거나(근접 몹) 그 위치로 부정확한 지향 사격(사격 몹)을 하기 때문에 특히 오토마톤 전에서 발을 묶기 좋다.[23] 이글 기총소사와 이글 공중타격을 소지한 상태에서, 이글 기총소사를 사용하면 기총소사와 공중타격 모두 15초(업그레이드 시 8초)의 쿨다운을 가진다.[24] 예를 들어 이글 기총소사는 3번, 이글 공중타격은 2번의 기본 사용 횟수를 가지는데, 이 둘을 같이 채용한 뒤 기총소사만 3번을 사용하면, 기총소사의 사용 횟수를 모두 소모했음에도 공중타격의 횟수가 2번 남아있기 때문에 이글은 자동으로 재무장을 실시하지 않는다. 무기 베이 확장을 하면 각 이글 무장의 사용 횟수가 1회 증가하는데 설정상 조종석 안의 다리 뻗는 공간을 줄여서 무장을 더 욱여넣는다고. (...)[25] 둥지 당 로켓 2발 필요[26] 둥지 당 3발 필요[27] 냉각 시간 없이 쏘면 방열판 하나로 둥지 하나를 부수는 정도이다.[28] 둥지 당 9발 필요[29] 오렌지 색 페로몬 연기가 피어오르는 지점[30] 방열판 계통 약점에 플라즈마와 열병기가 더 피해를 준다는 주장이 있지만 확인 된 바는 없다.[31] 1000 파운드 MK83 항공폭탄과 동급이다.[32] 착탄 데미지가 생각보다 강한지 불법 연구소나 감지탑같은 튼튼한 오브젝트를 직격만으로 파괴하는 경우가 있다.[33] 인게임에서 이글 500kg 폭탄의 사용 예시 영상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바일 타이탄을 직격으로 컷 하는 영상에 이어서 테르미니드 둥지에 500kg 폭탄을 투하하는데, 투하 직후 멋지게 뒤로 빠지지만 정작 폭발 후 모든 버그 구멍이 멀쩡한 것을 볼 수 있다. 추정 살상 범위가 반지름 10m로 궤도 정밀타격과 비슷하다. 레딧에서는 피해 판정이 폭파지점으로부터 위를 향한 고깔 모양이라는 추정도 있다. 잡졸들과 달리 키가 큰 타이탄 상대로는 약간 거리가 있어도 피해가 들어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