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ctor Lalve | |
| | |
| 가입일 | 2010년 9월 10일 |
| 유튜브 | |
| 구독자 수 | 17.7만명 |
| 전체 조회수 | 43,668,608 회 |
| Steam 프로필 Steam 그룹 LalveProductions 페이지 | |
1. 개요2. 특징3. 등장인물4. 작품 목록
4.1. 악순환 시리즈 - 디그룻 킵 버전4.2. 구세대: 프랜시스 시리즈4.3. 차세대
5. 평가6. 기타4.3.1. 가이드 시리즈
4.3.1.1. 엔지니어 춤
4.3.2. 챔피언 포트리스4.3.3. Fabulous 시리즈4.3.3.1. Heavy Life 1: LARGE Freeman
4.3.4. Heavy Disaster4.3.4.1. Heavy Disaster 2 Trailer
4.3.5. Heavy problems4.3.6. Super Pro 시리즈4.3.7. Tiny Desk 시리즈4.3.7.1. Tiny Desk Engineer4.3.7.2. Tiny Desk Factory4.3.7.3. Tiny Desk Team4.3.7.4. Super Pro Coach4.3.7.5. Engineer in a box4.3.7.6. Engineer Show Engineer and Friends Tiny Desk Action Figures4.3.7.7. Tiny Desk Engineer 2
4.3.8. Quite Among Us4.3.9. Wait for M'Lady4.3.10. The Bunny4.3.10.1. Heavy Bun Bun
4.3.11. 미트 더 데모맨? 시리즈4.3.12. Gordon meets a curious Gentleman4.3.12.1. Time to Choose
1. 개요
독일 출신의 게리모드 유튜버. 꼬꼬마 탁상용 엔지니어(Tiny Desk Engineer)의 원작자로 유명하다.2. 특징
Raikujo와 kitty0706의 클리셰를 오마주한 부분이 많이 나타나는데, 특히 사용하는 효과음이나 논스톱식 진행은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독창적인 부분을 본다면 막힘없이 빠른 진행성, 패러디 요소를 어색함 없이 뽑아내는 소화력, 그리고 실제 게임플레이에 기반한 부분과 경험을 이용한 시사적인 소재 선정이다.[1] 강조하려는 느낌을 잘 살린다는 점이 특징. 이따금씩 캐릭터들이 놀라거나 흥분하면 눈이 튀어나오기도 한다.과거에는 여러 가지 컨셉을 잡으려고 여러 제작자들의 오마주들을 다루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어느 정도 임팩트 있게 강조하는 특징은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던 편. 초기에는 작은 컨셉으로 시작했는데, 프랜시스 관련 영상은 점프 스케어가 많은 편이다. 후에 명성이 쌓이면서 컨셉이 잡혀졌다. 주로 하나의 주제를 관통하는 의미를 제목에 집중하며, 자작 캐릭터를 중점으로 이야기를 이끌기보다는 기존 원작 캐릭터들을 중점으로 2차 창작을 개시한다. 그리고 컨셉의 확립을 위해 시사적인 옴니버스식 내용을 주로 많이 다룬다. 정확하게 현재의 컨셉을 잡은 영상은 '익스트림 포트리스'(Extreme Fortress)로, 해당 영상을 통해 격렬한 컨셉을 잘 살리면서 명성을 올리게 되었다.
주 모델은 당연히 팀 포트리스 2 캐릭터로[2] 본인도 플레이 시간이 거의 3000시간을 넘어가는 것으로 보아 게임에 대한 애정도 상당한 듯하다. 스톱 모션을 쓰지만 스톱모션이 거의 막노동급이라는 걸 아는지 대부분은 래그돌을 던지거나 고정시켜놓고 표정만 변화시키는 방식[3]을 쓰며 스톱모션은 짤막하게 나온다.[4] 섹드립 묘사가 거의 안 되어 있는 대신[5] 폭발씬이 다른 게리모더보다 많다. 오죽했으면 "마이클 베이가 만들었냐"라는 댓글도 있다. 6년 전에 만든 동영상과 현재 동영상을 비교해 보면 다른 게리모더에 비해 약이 한층 더 강화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등장인물
항목 참조.4. 작품 목록
전술했듯 Extreme Fortress부터 시작해서 컨셉을 정립하기 시작했다.4.1. 악순환 시리즈 - 디그룻 킵 버전
최초 데뷔작. 2fort 원작인 악순환 시리즈를 디그룻 킵 버전으로 패러디한 작품이다. 자그마치 10년 전 작품이라 화질이 낮지만, 그 단점을 상회하는 하이 템포와 더불어 원작 재연에 제일 가깝게 맞춘 퀄리티로 주목받았다. 이 당시 닉네임은 'LalvePro'였으며, 인기를 끌면서 뒤늦게나마 재조명되었다.
옥의 티라면 레드팀이 공격, 블루팀의 수비로 배치가 반대로 되어 있다.[6] 어쨌든 공격팀이 차례대로 각개격파하며 마하급 속도로 성 안을 침입하는 것이 묘미. 걍 다 두들겨 패는 맛이 인상적이다. 이 때문에 데스크 엔지니어와 가이드 시리즈로 흥해 채널을 순회한 구독자들이 극찬하는 댓글이 많다.
4.2. 구세대: 프랜시스 시리즈
프랜시스 시리즈차세대로 옮기기 전의 정식적인 첫 데뷔작. 랄브의 과도기에 나온 작품으로, 나름대로 괜찮게 흘러갔지만 호응이 없음을 간파하고 컨셉 노선을 변경했다.
4.3. 차세대
재생 목록사실상 지금의 랄브를 있게 해준 작품들.
4.3.1. 가이드 시리즈
재생목록Doctor Lalve의 간판 시리즈. 팀 포트리스 2에 등장하는 병과들에 관해 설명하는 시리즈로 어째 영상들이 하나같이 좋지 않게 끝난다. 그나마 해피엔딩으로 끝난 건 파이로 가이드와 메딕 가이드, 헤비 가이드.
이 시리즈는 보이스웨어를 통해 설명하면서 동시에 설명을 쉽게 이해시키기 위한 연출을 넣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컨셉이다. 설명 자체는 정말 인게임에서 필요한 요소들을 설명해주기 때문에 엄청나게 유용하지만, 문제는 영상이 엄청 정신없다... 그래도 실제 플레이어들의 공감과 시사적인 풍자를 잘 담아내 유명세를 얻었다.
만우절 영상인 후비 가이드는 실제 가이드가 아니라 메딕 가이드 전에 헤비가 촬영장에 나타나서 난동을 부리는 식으로 전개되었다. 가장 마지막으로 나온
2022년 2월 24일엔 가이드 시리즈 총집본인 '트러플 셔플'을 올렸다. 단순한 영상 짜집기가 아니라 새로운 보이스웨어 도입과 특정 장면의 효과음 및 대사를 수정하는 리메이크 수준의 완성도를 자랑하며, 가이드가 진행되는 순서는 엔지니어 → 스파이 → 솔저 → 스나이퍼 → 메딕 → 후비 → 데모맨 → 파이로 → 스카웃 → 헤비로 진행된다.
4.3.1.1. 엔지니어 춤
엔지니어에게 공용 도발인 코사크 답무를 광속으로 추게 하는 것. 혼자 추든 단체로 추든, 일단 그 장소는 온전할 수 없다. 반드시 엔지니어만 있어야 하며, 만일 그 사이에 엔지니어와는 전혀 다른 누군가 있다면 죽었다고 보면 된다.
이 춤의 기원은 엔지니어 가이드로 거슬러 올라가며, 춤출 때 부르는 환호성이 킬포. 이건 엔지니어가 적을 총잡이로 처치했을 때 나오는 환호성이다.
이 춤은 다른 영상에서도 몇 번이고 사용했는데, 질리지 않는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꽤나 호평을 받아 꼬꼬마 탁상용 엔지와 더불어 Doctor Lalve의 상징이 되었다.
4.3.2. 챔피언 포트리스
레드팀과 블루팀이 게을러져서 하라는 임무를 안 해 관리자가 운동회를 주최하는 작품.
4.3.3. Fabulous 시리즈
재생목록하프라이프와 팀포2를 콜라보한 동인작. 원래는 하프라이프 2차 창작이 목적이었지만 어쩌다 보니 팀포2하고 동화되었다. 원래는 개발 중단된 하프라이프 3의 소식을 듣기 전까지 자신의 기준으로 만들어낸 하프라이프 동인작이었으나 개발 중단 소식이 알려지자 컨셉을 변경하고 말았다.
- fabulous life
헤비가 하프라이프 3을 플레이하는 작품. 만일 2010년대에 나왔다면 어떻게 되는가를 상상했으며, 현 세대의 상업적 비판을 다룬다. 만일 다른 회사들처럼 운영정책을 펼치면 오히려 실망감만 컸을 거라는 의미를 줬을지도 모른다. 물론 개발 중단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 전에 만든 내용이라 신빙성보다는 비판성을 의미하는 쪽이 크다. 이 편에서 최초로 '초전설 콤바인 분대 X'(Super Fabulous Combine Squad X)가 등장한다. - fabulous life 2
하프라이프 3 개발 중단이 알려진 후 제작된 작품. 개발 중단 소식을 들은 헤비가 밸브 코퍼레이션 본사로 쳐들어가 하프라이프 3: 에피소드 1을 플레이하는 내용이다. 참으로 안타까운게 길어도 기다리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영상이 있기 때문에 그 의미는 더욱 부과된다. 당시 유행하는 상황을 의미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밸브 사에서 어느 옆집 폭풍설사 게임의 소리가 들린다. 사실상 제작자의 분노를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중단되어도 남아있는 데이터라도 직접 가서 보겠다는 강한 의지를 전달하고 있다. 문제는 내용은 가면 갈수록 드래곤볼이 되어가고 있다. 후에 그가 상상했던 후의 내용을 바탕으로 줄거리를 읊으며 또 떡밥 날리고 다음 회에 계속. 결국 헤비는 레포데 3로 갈아탄다(...). - fabulous spook
2016년 할로윈 기념 영상. 고스트버스터즈를 패러디한 작품으로, 이 사람이 만든 작품 중에 폭발씬이 제일 많다. 토벌 이후 헤비가 고스트 토벌 의뢰에 400,000달러(...)가 필요했다고 말하고, 이를 듣고 유령 엔지가 즉시 도망치며 끝...놉 - Spooktacular
2017년 할로윈 기념 영상. 그것과 고스트버스터즈를 패러디한 작품으로, 사실상 Fabulous Spook의 후속작. 이번에는 데모맨의 친구 스카웃이 광대 스나이퍼에게 납치당하고, 대원들이 출동은 했지만 알고 보니 무기를 놓고 온(...) 스토리로 진행된다. - Spooktacular 2
- Fabulous Life: The Full Life
2021년 할로윈 기념 영상으로, Spooktacular의 후속작. 인트로 때 잡았던 좀비 파이로를 폐기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다 버스 정류장에 남아있던 솔저가 편지통을 뒤지다가 하프라이프 3 패키지를 발견해 흑화하게 되고 수상한 솔저의 웃음소리를 들은 헤비가 자신의 새를 통해 솔저의 이상 행동을 포착하여 다른 대원들을 불러모아 솔저를 구하려고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7][결말]
2024년 11월 업로드. 앞선 Fabulous Life 시리즈에 추가 컷신을 더한 총집편이다.
4.3.3.1. Heavy Life 1: LARGE Freeman
2024년 10월에 올린 외전. 말 그대로 헤비가 고든 프리맨을 대신하여 하프라이프의 주인공이 되었다. 물론 원작 주인공들이 등장 장소나 행동이 심하게 뒤틀려 있고, 레이븐 홈의 좀비들이 전부 스파이로 등장하는가 하면, 주인공의 힘이 힘인지라 무기를 일절 쓰지 않은 채 맨주먹으로 콤바인들을 무식하게 때려부수고 다니는 등 병맛 하나는 어디 가지 않았다.
4.3.4. Heavy Disaster
heavy problems의 정식적 후속작 스토리는 heavy problems과 비슷하다만 heavy problems달리 헤비가 자기 가이드가 안나와서 세계정복을 하려고 했다.
4.3.4.1. Heavy Disaster 2 Trailer
Heavy Disaster의 후속작을 예고하는 트레일러... 였으나 후에 진짜로 헤비 가이드가 나오면서 취소되었다.
4.3.5. Heavy problems
링크가이드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는 제작진 앞에 갑자기 헤비가 나타나 납치하면서 아지트로 끌고간다. 나레이션 말대로는 헤비 스스로의 운명을 끝내기 위한 여정을 떠났다는데 정작 목적은 개발자가 자기 가이드를 안 만들어 주자 제작자를 납치해서 자기 가이드를 만들어 달라고 협박한다. 영상의 내용을 자세히 보면 구세대 시리즈와 차세대 시리즈가 대거 통합으로 총출동한 올스타전 작품이다.
데모맨 가이드 프리퀄로 해당 에피소드 직후 데모맨 가이드와 이어져 있다.
4.3.6. Super Pro 시리즈
재생목록Doctor Lalve 본인이 직접 찍고 편집한 팀포2 프랙무비. 병맛 전문답게 MLG 저리가라 할 정도로 매우 시끄럽고 정신없는 것이 특징이다.[9]
제작자 본인이 스카웃을 싫어해서 그런지 Super Pro 시리즈 재생목록에 없으며 스카웃 편 대부분이 스카웃이 당하는 장면이다.
4.3.7. Tiny Desk 시리즈
4.3.7.1. Tiny Desk Engineer
내용은 광고 형식으로, 아주 조그만 엔지니어가 코소크 답무 도발을 하는 피규어들을 광고하는 형식이다. 내용에 따르면, 전혀 쓸모없고 아무것도 안하지만(...) 그래도 돈을 쓸 가치는 있을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가격은 $79.99. 한화로 치면 대략 89,000원정도.
여담이지만 그가 만든 동영상중에 Star space wars가 있는데 거기 중 일부분을 잘라 작은 책상 엔지니어가 만드는 과정을 만든 동영상이 있다.
4.3.7.2. Tiny Desk Factory
이 인기에 힘입어. Doctor Lalve도 일종의 후속편을 내놓았다. 바로 이 Tiny Desk Engineer들을 공장에서 만드는 과정을 담은 영상. 근데 이 과정도 역시 약을 빨았다(...). 덤으로 당일 한정으로 가격도 10달러 깎였다($69.99,-).
4.3.7.3. Tiny Desk Team
파생형으로 Tiny Desk Team, Tiny Desk Engineer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나왔는데 내용에 따르자면 Tiny Desk engineer보다 더 쓸모없고 더 비싸졌다고 한다. 가격은 Tiny Desk Team의 가격은 $99.99로 한화로 계산하면 대략 10만 9,390원이고 Tiny Desk Engineer 크리스마스 애디션은 $199.99으로 한화로 계산하면 21만 8,789원이다.
4.3.7.4. Super Pro Coach
제목만 봐서는 위 Super Pro 시리즈에 속할 것 같지만 Tiny Desk Corp의 제품이므로 여기 서술. 이것이 무엇인고 하니 게임 베테랑을 상자에 넣어서 배달해주는 것으로(...) 일반적인 게임 코칭 외에도 모든 것에 코칭, 독려와 응원 등을 해준다고. 기본형 스나이퍼 외에도 솔저 등의 다양한 에디션이 있다. 가격은 위 Tiny Desk Team과 같은 $99.99.
4.3.7.5. Engineer in a box
엄밀히 Tiny Desk 시리즈는 아니지만 같은 회사인 Tiny Desk Corp. 제품이므로 여기 서술한다. 제품 자체는 말 그대로 엔지의 머리통이 상자에 담겨있는 것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격리 때문에 지루해진 사람들을 위해 만들었다고. 놀랍게도 우울과 지루함 등의 나쁜 감정을 흡수해주는 기능이 있다(!). 참고로 위 Tiny Desk Engineer와 같이 쓸 경우 엔지니어 특유의 YEEEEEEEEEEEEEEEEEEEEEEEEEEE 소리를 24시간 동안 무한반복해준다고 한다(...) 내레이션 말로는 쓸모없고 정당하지 않고 불법인데다 자연에 대한 범죄(...)라고 한다. 가격은 $199.99로, 한화 약 232,454원이다.
4.3.7.6. Engineer Show Engineer and Friends Tiny Desk Action Figures
광고는 2:31부터 시작한다.
위 영상에서 나오는 애니메이션 The Engineer Show의 굿즈로, 액션 피규어라서 그런지 Tiny Desk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춤을 추지 않는다.
이 제품의 특징은 아래에 설명할 다른 피규어들과 함께 쇼에서 나온 장면들을 재현할 수 있으며, 당신이 자고 있는 모습을 지켜본다. 가격은 $66.99,-로, 한화 약 87,690원,-이며, Tiny Desk 시리즈 중 가장 싸다. 부가 상품으로는 스카웃과 디스펜서[10], 훗훗거리는 스나이퍼, 스파이로, 솔저, 메타넷, 박스 안의 데모맨[11], 그리고 파이로가 있다.
- [ 스포일러 주의 ]
- ... 그리고 광고 극후반에 아주 짧은 괴성과 함께 아래의 문구가 나타난다.주의사항위의 액션 피규어들이 하나 같이 소름끼치는 이유는 앞서 나온 "The Engineer Show"'라는 프로그램 때문인데, 해당 쇼는 한 번이라도 틀게 되면 다른 채널로 돌리지 못하고, 중간중간 엔지니어가 현실에서 나타나 TV 주인에게 접근하려고 시도하며 쇼가 끝나면 시청하던 사람을 납치해서 쇼의 엑스트라 중 한 명으로 만들어버린다. Doctor Lalve의 영상 중 유일하게 공포 요소가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해당 엔지니어는 살아있을 수 있으며,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당신의 영혼을 빨아먹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태가 발생할 시, 자사에서는 책임지지 않으며 환불도 불가능합니다.
귀하는 상품을 구매함에 따라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귀하의 일상적인 상황에 대해 불평하지 말고 행복하세요, 저희는 간단한 것이 최고입니다.
전 샌드위치를 정말로 좋아하는데, 어떻게하면 오븐을 파손하지 않고 만들어낼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스카웃에 대한 비밀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그는 자신보다 엔지니어를 더 좋아합니다 :).
-
DISCLAIMER
The Engineer might be alive and try to suck your soul for his own life fuel.
In case of such a gently experience, we don't care. No refunds.
You bought it and now live with it.
Be happy and don't complain about your daily life situation, we simply are just the best.
I really like sandwiches, yet I don't know how to cook them without destroying my oven.
Let me tell you a secret about Scout, he likes the Engineer more than himself :).
4.3.7.7. Tiny Desk Engineer 2
4.3.8. Quite Among Us
Among Us의 문제를 풍자한[12] 작품. 뭔가 수상한 말을 했다고 바로 추방시켜버리거나[13] 아무말 대잔치를 벌여서 회의 시간을 낭비하는 데모맨, 사태를 관망하기만 하면서 엔지를 범인으로 몰아가기만 하는 스카웃 등 병맛 요소도 있지만 게임의 문제점이 잘 드러나 있다.
- [ 스포일러 주의 ]
- 작중에서 진짜 임포스터가 끝까지 밝혀지지 않았고 제작자 본인이 "임포스터를 찾으셨나요?"라는 의미심장한 댓글을 달아 댓글창에서 열띤 토론이 벌어졌었는데, 엔딩 슬라이드에 남은 꼬꼬마 탁상용 엔지니어가 임포스터였다는 것이 정설이 되었다.
4.3.9. Wait for M'Lady
바이오하자드 빌리지가 발매되고 알치나 드미트리스쿠가 공개되어서 유행할 때 만들어진 영상으로 블루 솔저가 키 크고 섹시한 여자를 보기 위해 바이오하자드 빌리지를 구매한다는 내용. 좋아죽어서 히익거리며 지하실에 앉은 뒤 상자를 열쇠로 깐 뒤 거기서 나온 코딱지만한 게임키를 노트북에 꽂고 구글에 검색을 시작한다.[14] 우여곡절 끝에 게임을 받은 솔저는 그분을 영접하시자마자 온 집안이 한바탕 뒤집히는 귀갱을 시전한 뒤 기절하는데, 깨어나 보니 오른쪽 손이 불타고 있었다.[15] 컴퓨터를 켜자 보이는 것은 바로 위키피디아에 있는 스카웃의 메시지. 이것에 빡친 솔져는 스카웃을 산탄총으로 폭사시킨다.
여담으로 Antoine Delak이 까메오로 나왔다. 포커를 치고 있는 아프로 머리 데모맨이 바로 이분의 오너캐.
4.3.10. The Bunny
부활절 특집 영상. 안경을 쓴 스카웃이 해맑게 웃으면서[16] 부활절 달걀을 모은다. 그렇게 달걀을 모으며 끝에 있는 달걀 바구니까지 찾는 해피 엔딩인 줄 알았으나... 수염을 기르고 토끼 목도리를 두른 여장 헤비가 나타난다. '그래 난 이게 좋아'라는 말과 함께 알을 낳는데, 지금까지 스카웃이 모은 달걀은 바로 이 헤비의 알이며, 이 헤비는 짝짓기 상대를 찾고 있었던 것. 스카웃의 다리를 잡고 자 그럼 시작하도록 하지라는 말과 함께 헤비의 얼굴이 클로즈업되고 귀갱+색반전과 함께 끝난다.
4.3.10.1. Heavy Bun Bun
The Bunny의 속편.
어두침침한 어느 날, 누군가가 스카웃의 집에 노크를 한다. 소리를 듣고
4.3.11. 미트 더 데모맨? 시리즈
자신의 병과를 제외한 모든 미트 더 클래스를 데모맨이 대신 주인공이 되는 시리즈. 본 용병의 근본적인 특징만 빼고 하는짓이 전부 데모맨스럽다. 모두 만취 상태에서 환자를 진찰하고, 진지를 치는데, 이 과정에서 매우 술냄새가 진동한다. 메딕을 부르는데 본인이 원래 메딕이었다던지, 엔지편에서는 엔지가 원작에서 사용한 현악기 종류가 바뀐다던지 등등 뭔가 한참 먼 제정신이다. 엔지편에서는 그나마 활약을 하는데, 센트리건을 모조리 유탄 발사개로 마개조하는 엄청난 사기템을 발명했다. 헤비편에서는 미니건을 유탄발사기로 개조되어 쏘고 다닌다....
일단 전반적으로 음악 자체도 맛이 간 효과가 들어가서 그냥 술 마신 뒤에 봐야 제정신으로 본 영상이 된다.
4.3.12. Gordon meets a curious Gentleman
G맨이 말할 때 거칠게 숨을 쉰다는 점을 이용해 악마의 편집력과 애니메이팅으로 G맨을 남자에 하악거리는 게이로 만들어버렸다. 물론 유튜브 심의상 야짤은 일체 없지만
4.3.12.1. Time to Choose
위 영상의 정신적 후속작 격인 영상으로, 여기서도 그 변태스러움은 여전하다(...). 다만 병맛이 강화되어 징그러움은 줄어들었다.
5. 평가
현재까지 업로드를 하며 인기가 계속되는 게리 모드 애니메이터이며, 현재 다른 게리 모드 유저들인 STBlackST, Eltorro64Rus가 만든 동영상을 비교해 보면 모션이 부드러운거 보다 약이 한층이 더 강화되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게 Doctor Lalve의 최대 강점이다.폭발신도 다른 게리모더에 비해 엄청 많은데 거의 동영상의 절반이 폭발신이다.
6. 기타
- 최초 영상 업로드 일자가 6년을 넘어가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올드비인듯 하다.
- 모든 병과의 가이드를 만들었지만, 헤비 가이드는 성탄절 가이드가 나온 이후 3년 만에, 그것도 가장 마지막에 나왔다. 오죽했으면 헤비가 반란을 일으키는 영상까지 나올 정도(...).
- 병과들 중 스카웃을 극도로 싫어하는 것 같다. 메딕 가이드에서는 치료 우선순위에 대해 설명할 때 "여러분은 헤비와 다른 모든 이들을 치료해줘야 합니다. 아무도 스카웃을 좋아하지 않으니까요."(You have to heal Heavy and everybody else first. Nobody likes the Scout.)라며 디스하지 않나, 스카웃 가이드는 "재미있게 플레이하세요!"라고 끝내는 다른 가이드들과 달리 대놓고 "당신은 아무도 바라지 않고 자격도 없는 살인 기계입니다. 부끄러운 줄 아세요!"라고 말하며 스카웃을 센트리에 둘러싸이게 만든 채 끝냈다. 헤비 가이드에서는 헤비
가 소환한 소련군 인민 레이드군단에 의해 박살나기도 하고, Super Pro 스카웃 편은 아예 재생목록에 등록도 안 했을 뿐더러 스카웃으로 죽는 클립이 8할을 차지했다.
- 워낙 정신없이 웃겨주기 때문에 드립을 치는 경우가 별로 없지만 한 번 나오면 짧고 강하게 강조한다. 이 점은 앙투안 델락과 비슷한 취지인데, 웃기게도 확실하게 강조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임팩트 하나는 강하다. 예를 들어 스나이퍼의 시드니 마취총과 스파이의 백스탭을 거시기처럼 묘사한다던가, 엔지니어가 디스펜서를 아기처럼 다루는 등...
[1] 특히 팀 포트리스 2의 모든 병과 사용법을 약빨고 알차게 가르쳐주는 "가이드 시리즈"에서 이 부분이 잘 드러난다.[2] 가끔은 레포데, 하프라이프, 매스 이펙트 등장인물도 나온다.[3] 김근육 시리즈의 제작자 Wall Su도 이 방법을 쓴다.[4] 예를 들자면 줍거나, 뛰는 정도의 수준. 하지만 5년 전에 만든 Team fortress 2 Conversation을 보면 거의 스톱모션을 썼는지 은근 부드럽다.[5] Eltorro64Rus보다는 아니지만 아주 적거나 안 나올 때도 있다.[6] 성벽에 달린 깃발이 빨간색이다.[7] 사실 타이니 데스크 엔지니어 사의 저주받은 제품이 세계로 유출된 것이라고 하며, 의뢰를 받고 폐기하는 방법은 무려 그 위치로 핵렌치미사일을 발사하는 것(...). 그래서 팀원들은 어떻게든 그 패키지를 솔저로부터 떨쳐내야 했다.[결말] 결국 솔저에게 따라잡힌 팀원들은 어쩔 수 없이 솔저를 힘으로 제압하기로 하지만 그 패키지에 홀려버린 솔저의 힘에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그때 스파이가 근처에 떨어져 있는 양동이를 들고 거기에다 칼을 대자, 그걸 본 솔저는 양동이와의 추억을 회상하게 되고 양동이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며 정상으로 돌아온다. 이후 솔저는 저주받은 패키지를 스카웃 집 앞에 두고 스카웃은 그걸 가져간다. 그렇게 스카웃의 집에 불이 나고 소방관이 출동했는데 소방관이 파이로였고 불을 지르는 모습으로 끝.[9] 제목이 같아서인지, 후솔할 광고 형식의 Super pro coach도 재생목록에 들어가있다.[10] 별도로 판매된다고 한다.[11] 작중엔 치킨 바구니 안에 들어가있다.[12] 어몽어스를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정신없는 SF 회의 애니메이션이다(...).[13] 스파이가 스파이를 만나다의 대사 중 하나인 "놈은 여기 어딘가에 있을 수 있어! 그게 너일 수도 있고, 나일 수도 있지!"(He could be in this very room! He could be you, he could be me!)라고 말하자 모두 표를 스파이한테 몰빵해 퇴출시켜 버렸다(...). 다만 이건 스파이가 나일 수도 있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하필 자기 자신을 가리키는 바람에 좀 수상하긴 했다는 평.[14] 게임을 사기 위해 구글에 이 게임을 검색하는데 키워드가 superhotgamewithbigmomplz 해석하면 커다란엄마있는엄청핫한게임주세요 쯤 된다.[15] 뜬금없는 전개로 보이지만, 음지에서 이런 캐릭터로 무슨 짓을 하는지 생각해보면 왜 오른손이 불타고 있는지 알 것이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Erecting'이라 말하는 엔지니어와 'Incoming'이라 외치는 데모맨, 그리고 비명지르는 헤비는 덤...[16] 말이 헤맑게지 피치가 오락가락하면서 약 빤 분위기를 풍긴다.[17] 데모맨을 구겨서 만들어 데모맨 웃음소리가 나는 게 개그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