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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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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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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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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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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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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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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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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5.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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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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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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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5.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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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5.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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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8.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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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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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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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1d0be><colcolor=#fff> 칼리 레이 젭슨 Carly Rae Jepsen | ||
본명 | 칼리 레이 젭슨 Carly Rae Jepsen | |
출생 | 1985년 11월 21일 ([age(1985-11-21)]세) |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미션 | ||
국적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57cm | |
가족 | 부모님, 오빠, 여동생 | |
직업 | 싱어송라이터 | |
데뷔 | 2008년 Tug of War | |
장르 | 팝, 디스코, 포크, 팝 록 | |
레이블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604 레코드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인터스코프 레코드 | Schoolboy Records | |
별명 | Queen Of everything | |
팬덤 | Jepsies | |
관련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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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op's Cult Darling"
- Popmatters #
- Popmatters #
1985년 11월 21일에 태어난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미션 출신의 가수이다.
미국 아메리칸 아이돌의 캐나다판인 캐네디언 아이돌 시즌 5(Canadian Idol Season 5)에서 Top 3를 차지하고, 2008년 9월 캐나다에서 데뷔 하였다. 주로 캐나다에서 활동하다가 2012년 3월에 Call Me Maybe로 미국에서 데뷔하고, 케샤 이후로 3년 만에 데뷔싱글을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려놓은 솔로 뮤지션이 되었다.
Call Me Maybe와 Good Time의 히트 뒤에는 이렇다 할 히트곡을 내지 못하면서 원 히트 원더로 남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많았다.[1]
그러나 이후 공개한 앨범들이 모두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소위 ‘인디 달링'[2]이라는 별칭을 얻었다.[3] Call Me Maybe와 Good Time의 아성을 뛰어넘는 곡을 내지 못해서 국내에선 근황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그저 메인스트림에서 활동하지 않을 뿐 연이어 이어지는 호평을 바탕으로 현재까지도 인디계에서는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는 중이다.
2. 음악 스타일
초기에는 포크~어쿠스틱 팝 스타일의 노래를 했다. 칼리의 데뷔 앨범 'Tug of War'는 나중에 대히트를 치는 곡에서 나는 느낌과는 전혀 다른 성향이기 때문에 계속 들어왔던 사람들이나, 유명해진 후에 앨범을 찾아서 들은 사람들이나 똑같이 위화감을 느꼈다는 평이 많다.칼리를 대중적으로 알려준 곡은 Call Me Maybe이다. 본래 캐나다 차트 하위권 진입이 전부였던 이 곡의 깜짝 히트로 칼리는 처음으로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데뷔하게 된다.
이후 칼리는 마이너한 포크 감성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팝 음악을 추구한다. 다만 본인이 인터뷰에서 밝혔듯, 이 과정에는 우여곡절이 상당히 많았다. 이제 막 발담근 '메인스트림 팝'이라는 장르, 본인도 예상치 못했던 스포트라이트가 부담으로 작용했던 모양. #
게다가 '제 2의 Call Me Maybe'만을 원하던 레이블의 압박도 있었다. 레이블은 칼리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인정하기보다는 중독성있는 틴 팝만을 원했다. 칼리에게 소위 '공장식 프로듀싱'을 적용하려는 시도도 있었다.# 오죽하면 칼리가 당시 매니저였던 스쿠터 브라운에게 "Call Me Maybe를 쓴 건 나"라며 하소연했을 정도,
이러한 압박 속에서 무려 2개월 만에[4] 탄생한 2집 'Kiss'는 Call Me Maybe처럼 듣기 편한 버블팝~틴팝 장르이다. 'Kiss'의 반응은 엇갈렸다. 무난하고 캐치한 맬로디를 칭찬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Call Me Maybe를 답습한 앨범이라는 혹평도 많았다.
일련의 과정을 통해 대중들이 흔히 생각하는 칼리의 이미지는 버블검 팝이나 틴 팝으로 굳어진 편. 대중들에게 각인된 노래가 Call Me Maybe, Good Time, I Really Like You 등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하다.
그러나 지금의 칼리는 1980년대 분위기로 대표되는 팝음악을 주로 한다. 신스팝이나 디스코 느낌이 묻어나는 음악에 확실히 강점을 보이는 편.[5]
2012년 정규 2집 'Kiss' 이후 긴 공백기 끝에 2015년 칼리가 선보인 정규 3집 E•MO•TION은 1980년대 신디사이저와 얼터너티브를 기반으로 한 앨범이다. 칼리의 이미지 변신은 평단과 매니아 층의 큰 지지를 불렀다. 그도 그럴 것이 가벼운 버블검 팝을 부르는 가수로 생각했던 칼리가 음악적 성숙을 통해 여전히 캐치하면서도 진중한 음악을 들고 나왔기 때문. 칼리 역시 음악을 만드는 데 긴 시간을 보내며 진정 내가 하고싶었던 음악을 했다고 말했다.
E•MO•TION은 각종 음악지의 2015 연말 결산 상위권에 포함되는 등 음악적으로 크게 호평받았다. 또 그녀의 음악을 향한 인디 매니아 층의 강력한 지지도 얻었다. 여러 언론에서 '인디 달링[6]', '가장 사랑받는 언더독[7]', '컬트적인 지지[8]' 등으로 표현할 정도였다. 이러한 평단과 매니아의 사랑 속에 오늘날에는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믿고듣는 가수로 통하며, 지금까지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19년 공개된 4집 Dedicated 역시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칼리의 상징이 된 1980년대 분위기는 유지하면서도 디스코~R&B까지 넓은 장르를 아우른다.#
Run Away With Me - MV |
Now That I Found You - MV |
Call Me Maybe로 인한 대중들의 인식 때문에 음악적으로 저평가 받는 측면이 있다.[9] 여러 평론지에서 '범죄적 저평가'와 같은 표현을 쓰는 웃픈 상황이 벌어질 정도.[10] 본인도 그 점을 알고 있는지 3집부터는 틴팝 느낌에서 벗어난 살짝 진중한 노래들을 위주로 수록하는 듯 하며, 좀더 버블검 스러운 노래들은 EP 형태로 발매하고 있다. 몇몇 팬들은 오히려 EP가 더 좋다고 말하기도 한다.
칼리는 인터뷰에서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아티스트로 신디 로퍼, 마돈나, 프린스 등을 꼽았다.# 4집 Dedicated 시기에는 ABBA나 도나 서머 등의 가수를 언급했다.#
3. 음악 활동
3.1. 데뷔 이전
칼리는 어릴적 뮤지컬에 관심이 많았고, 몇몇 학생 뮤지컬에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대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밴쿠버 서부에서 바리스타 등의 일을 하며 틈틈히 노래를 작곡했고, 밤에는 소규모 공연을 열기도 했다.그러던 중, 칼리는 드라마 선생님의 추천으로 2007년 캐네디언 아이돌 시즌 5(Canadian Idol Season 5) 참가하게 된다. 그녀는 여기에서 최종 3위에 오르며 캐나다 내에서 이름을 알렸다.
3.2. 2008 - 2010
이후 주로 캐나다 현지에서 활동하였다. 2008년에는 Maple Music Recoding Inc.와 계약하고, 2008년 9월 30일 데뷔 앨범인 'Tug of War'를 발매했다. 특이한 점은 'Tug of War'가 포크 앨범이라는 것. 물론 칼리가 캐네디언 아이돌에서 선보인 모습이 주로 기타를 든 싱어송라이터였다는 점에서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니지만... 신스팝을 메인으로 내세운 지금의 칼리를 알고 있는 사람 입장에선 약간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한다.싱글컷 된 곡 중 'Tug of War', 'Bucket'은 빌보드 Canadian Hot 100 차트 30위권에 진입하는 등 괜찮은 반응을 얻었으며, 2009년 'Sour Candy'를 마지막으로 데뷔앨범 활동을 마쳤다. 특히 앨범명과 동일한 제목을 가진 곡인 'Tug of War'의 경우 나름 인기를 얻으면서 많은 라디오에서 방송되었고, 이를 발판으로 그 해 'Canadian Radio Music Award'의 올해의 노래상 후보까지 오른다.
Tug of War - MV |
다만 이 때의 칼리는 캐나다에서만 차트에 진입하고 떨어지기를 반복하는 정도의 가수였다. 애초에 앨범을 발매한 레이블[11]이 캐나다의 인디 레이블에 불과했다. 때문에 이 시기의 칼리는 아직 메인스트림 가수로 완전히 자리잡지 못했으며, 가수 활동과 식당 아르바이트를 병행했다.
3.3. 2011 - 2012
이후 칼리는 차기작 준비에 돌입했으며, 차기 앨범의 이름은 'Curiosity'로 결정되었다. 칼리는 이 앨범부터 마이너한 포크 장르에서 벗어나 팝적인 음악에 발을 들이기 시작한다.앨범이 완성되고, 칼리의 팀은 해당 앨범의 리드싱글로 'Call Me Maybe'를 발매한다. 2011년 9월에 발매된 이 노래는 빌보드 Canadian Hot 100 차트 하위권에 진입하는 정도에 그쳤다.
Call Me Maybe - MV |
그런데, 이 노래가 예상치 못하게 초대박을 쳤다!
여기에는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역할이 매우 컸다.[12] 2011년 12월, 저스틴 비버가 "Call Me Maybe는 내가 들어본 노래 중에 가장 캐치하다"라며 해당 곡을 칭찬하는 트윗을 업로드했기 때문. 이것이 계기가 되어 미국과 캐나다에 해당 곡이 널리 알려졌으며, 이후 립싱크 영상, 패러디 영상 등이 연달아 큰 화제를 모았다. 이를 바탕으로 'Call Me Maybe'는 역주행 끝에 빌보드 핫 100 1위에 등극한다. 자세한 것은 Call Me Maybe 문서 참조.
'Call Me Maybe'는 빌보드 9주 연속 1위[13]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덕분에 2012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싱글이 되었다. 곡에 대한 평가도 괜찮은 편으로,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노래상 노미네이트를 시작으로, 2021년에는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에도 포함되었다.
3.4. 2012 - 2014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칼리는 Interscope Records, School Boy Records와 레이블 계약을 체결하였다. 캐나다를 넘어 본격적으로 전 세계 음악 시장에 뛰어든 것이다.예상치 못했던 칼리의 빌보드 핫 100 1위 등극 이후 새로 만난 그녀의 레이블 측은 그녀의 앨범 발매 계획을 전면 수정했다. 우선 발매가 예정되어 있었던 정규 2집 'Curiosity'를 뜯어고치는데, 2012년 2월 해당 앨범을 정규앨범이 아닌 EP의 형태로 공개한다. 본래 'Curiosity'는 11곡을 가진 정규앨범이었는데, 예정되었던 곡 중 다섯 곡[14]을 밀어버리고 여섯 개의 곡만 공개한 것이다.[15] 아마 EP의 반응을 살피고, 더
Good Time - MV |
또 Owl City와의 콜라보를 통해 싱글 'Good Time'을 공개했다. 칼리는 이 곡으로 빌보드 8위까지 올라가며 상당히 재미를 보았다.Good Time이 처음 8위에 올랐을 때
2012년 9월, 드디어 정규 2집 'Kiss'가 발매되었다. 칼리의 첫 번째 글로벌 데뷔 앨범이다.[17] 'Kiss'에는 Call Me Maybe, Good Time를 포함해 디럭스판 기준 총 16곡이 수록되었다.[18]
정규 2집 'Kiss'의 발매 과정은 그리 매끄럽지 못했다. 애초에 16곡을 수록한 앨범이 EP 'Curiosity'를 발매한지 약 7개월 만에 완성되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지도. 칼리는 후에 인터뷰에서 2집 준비기간이 너무 짧았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말이 7개월이지 노래를 쓴 기간은 약 2개월 정도에 불과했다고 한다. #
게다가 '제 2의 Call Me Maybe'만을 원하던 레이블은 칼리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존중하기보다 '좋은 곡 찾기'에만 여념하는 모습이었다. 오죽하면 칼리가 당시 매니저였던 스쿠터 브라운에게 "Call Me Maybe를 쓴 건 바로 나"라며 하소연했을 정도였으니...
이러한 과정을 거쳐 탄생한 정규 2집, 'Kiss'는 그야말로 무난한 틴팝앨범이었다. 여러 저명 프로듀서가 달라붙어 앨범을 다듬었으며, 앨범의 평가도 나쁘지 않았다.[19][20] 그러나 이러한 선택은 칼리에게 독이 되고 말았다. 레이블 측에서는 안전한 선택이었을 수 있으나, 이로 인해 '칼리는 적당히 가볍고 듣기 좋은 틴팝을 하는 가수'라는 이미지가 굳어져 버렸기 때문. Call Me Maybe라는, 어찌 보면 단발성 강한 히트곡만 갖고 있던 그녀에게 자리잡은 이러한 꼬리표는 3집 E•MO•TION 전까지 그녀를 따라다녔다.
This Kiss - MV |
이 앨범에서 'This Kiss', 'Tonight I'm Getting Over You'를 싱글로 발매했다. 그러나 'This Kiss'가 빌보드 86위, 'Tonight I'm Getting Over You'가 빌보드 90위를 차지하는 등 미국 내에서 그다지 큰 성적을 거두지는 못하였다.
Kiss 활동을 마친 칼리는 긴 공백기를 갖기로 결심한다. 7개월 만에, 자신의 의지에 반한 앨범을 만들었던 데에서 벗어나, 자신이 진정 원하는 음악을 찾아보고 싶었다고.
공백기 와중이었던 2014년, 칼리는 콜 캐스팅[21]을 통해 뮤지컬 '신데렐라'의 엘라 역으로 12주간 브로드웨이 무대에 오른다.
3.5. 2015 - 2017
I Really Like You - MV |
그러다가 2015년 3월에 들어서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E•MO•TION'의 리드싱글, 'I Really Like You'를 발매하였다. 이 노래는 빌보드 핫 100에서 48위로 데뷔하면서 Call Me Maybe에 이어서 단독으로 발표한 싱글로는 두 번째로 좋은 성적을 내었다.[22]
Run Away With Me - MV |
5월 아시아 투어에서 이후 발매될 곡을 미리 공개하는 등 활동을 하다가 6월 22일에 공식싱글로 'Run Away With Me'를 발매했다. 동시에 앨범 수록곡인 'Your Type'도 발매했으나, 'Run Away With Me'가 워낙 임팩트가 크고 아시아 투어 당시에 인기를 얻던 곡이라 기대감의 차이가 큰 듯.
그렇게 그 다음 날인 6월 23일 늦은 밤에 공식적으로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 'E•MO•TION'이 발매됐다. 다만 이때는 일본에서만 먼저 발매되었고, 전 세계에는 8월 21일이 되어서야 풀렸다. 아마 일본은 세계 2위의 음반 시장이고, 칼리의 일본 인기가 매우 컸다는 점을 고려한 전략으로 보인다.
'E·MO·TION'은 80년대 풍의 댄스 팝이 메인으로, 칼리가 전에 선보였던 앨범과는 조금 다른 색깔을 갖고있다. 2집 'Kiss' 때부터 낌새는 보였으나, Call Me Maybe의
이러한 음악적 성숙을 바탕으로, 이번 앨범은 평론가들과 힙스터 음덕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칼리가 '가벼운 이미지'의, '팝' 가수라는 점에서 특이한 지점. 일부 매체에서는 '인디 달링'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였다.
다만 이러한 평단의 지지와 별개로 상업적 성과는 다소 아쉬운 편. 3년이라는 워낙 긴 공백기를 가진 데다가, 일본에만 앨범을 두 달 가까이 먼저 푸는 바람에 도리어 미국에서의 초동을 대폭 깎아먹는 결과를 초래했다. 그러나 칼리 본인은 '진정 하고픈 음악'을 했다는 데 만족하는 듯 하다.#
2015년 10월 27일 f(x)의 4 Walls 앨범에 수록된 'When I'm Alone'을 작곡했다. 이 노래는 칼리가 'E·MO·TION'을 위해 만들었으나, 앨범 분위기와 맞지 않아 제외한 곡으로 알려졌다.
2016년 8월에는 이런 저런 이유로 E·MO·TION 앨범에 넣지 않았던 곡들 중 일부를 모은 'E•MO•TION SIDE B'를 발매했다.
Cut to the Feeling - MV |
2017년 5월에는 싱글 'Cut to the Feeling'을 발매했다. 애니메이션 발레리나의 엔딩곡이다. 이 노래도 'E·MO·TION'을 위해 만들었으나 최종적으로 빠진 노래라고 한다.
3.6. 2018 - 2021
2018년 11월 1일, 새 앨범 발매를 예고하며 앨범의 리드싱글, 'Party For One'을 발매했다.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했는데, 뮤직비디오의 경우 호불호가 갈리는 편. 해당 곡은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롤링 스톤의 50 Best Songs of 2018에서 26위를, 피치포크의 100 Best Songs of 2018에서 89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Now That I Found You - MV |
2019년 2월 27일, 새 앨범의 메인 싱글이 될 'Now That I Found You'와 'No Drug Like Me'를 공개했다. 두 곡 모두 1980년대 스타일 신스팝이다. 'Now That I Found You'는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되었다.
Julien - Audio |
2019년 5월 17일에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Dedicated'를 발표했다. 'Dedicated'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호평받았으며, 메타크리틱 점수는 전작보다 높은 79점이다. 또한 빌보드를 비롯한 많은 잡지의 2019 AOTY(Album of the Year) 리스트에 포함되었다.
OMG - MV |
2019년 7월 31일에 미국의 디제이, Gryffin과 일렉트로닉 곡인 'OMG'를 발매했다.
2020년 5월 17일에 'Dedicated'의 발매 1주년 기념하면서 Side B를 암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Side B를 하나의 이벤트로 굳히는 듯.
This Love Isn't Crazy - MV |
2020년 5월 21일, 'Dedicated'의 미발매곡을 모아놓은 'Dedicated Side B'를 발매했다. Side B이지만 무려 12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어 정규 앨범 못지 않은 러닝타임을 자랑한다. 'Dedicated Side B' 역시 메타크리틱 79점을 기록하는 등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Love Again - Audio |
2020년 8월 28일, 팬들의 커버 영상과 앨범 관련 질문들을 모아놓은 3집 E•MO•TION의 5주년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해당 영상 또 'E·MO·TION Deluxe Expanded Edition'을 발매했는데, 해당 앨범에는 팬들의 음원 공개 요청이 많았던 두 곡[25]이 추가로 실렸다.[26][27]
2020년 10월 30일, 이벤트 성 캐롤 'It's Not Christmas Till Somebody Cries'를 공개하였다. 뮤직비디오
3.7. 2022 -
2022년 4월 4일, 신곡의 티저로 추정되는 지도 사진이 그녀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게재되었다.# 이틀 뒤인 4월 6일, 지도의 해당 자리에서 옥외광고판이 발견되었는데, 이 광고판을 통해 신곡의 제목이 'Western Wind'임이 확인되었다.칼리는 이후 몇 차례 짧은 스니펫과 티저 사진을 공개한 뒤 4월 15일과 22일, 자신의 코첼라 무대에서 'Western Wind'를 선공개했다. 'Western Wind'는 그로부터 2주 후인 5월 6일에 정식 발매되었다. 'Western Wind'는 그녀와 '로스탐 바트망글리지'가 공동으로 작곡했는데, 둘 사이의 신곡은 'Warm Blood'[28] 이후 7년 만이다.
Western Wind (Official Video) |
2022년 8월 3일, 새 정규 앨범 The Loneliest Time이 10월 21일 발매될 예정임을 발표했다. 3개의 보너스 트랙을 포함한 총 16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이어 8월 5일, 앨범 수록곡 Beach House를 발매했다.
Talking To Yourself (Official Visual) |
9월 16일 The Loneliest Time의 세 번째 싱글인 'Talking To Yourself'가 발매되었다.
4. 실력
송라이팅 능력을 매우 높게 평가받는다. Call Me Maybe에서 알 수 있듯 듣기 좋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만드는 데 능한 편이며, 이를 바탕으로 평론가들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Call Me Maybe의 히트에는 저스틴 비버의 영향이 컸지만, 노래 자체가 좋았음은 부정할 수 없다.음색이 개성적이다. 달달하면서도 어찌 들으면 날카로운 것 같기도 한 음색을 갖고 있다.
Call Me Maybe 시절에는 그녀의 라이브 실력을 나쁘지는 않은 편이라고 하는 사람들과 실망했다는 평을 남기는 사람들이 서로 엇갈리는 편이었다. 음색을 강조하는 가수라, 때에 따라서 기복이 큰 편. 다소 호흡이 달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다만 칼리의 라이브 실력이 별로라는 것은 어불성설인 게, 애초에 칼리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다. Call Me Maybe 시절의 안 좋던 목 상태, 남아있던 포크 창법 등이 영향을 미친 듯.
2012년 Live on The View[29] |
2015년 Summertime Ball Live |
그러나 시기가 지나면서 라이브 실력도 좋아졌다. 위의 두 영상은 2012년 Call Me Maybe 활동기, 그리고 2015년 E•MO•TION 활동기의 공연으로, 약 3년의 차이가 있다.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다를 수 있지만 최근 라이브 영상의 유튜브 댓글들을 보면 "과거와 달리 호흡이 개선됐다", "퍼포먼스가 훨씬 괜찮아졌다" 등 호평이 많다. 아래 두 영상은 비교적 최근의 라이브들이다.
2016년 Live From YouTube Space LA |
2019년 Now That I Found You - Live Performance |
2019년 10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Slow Life Slow Live 2019> 무대에 섰다. 70분 동안 조금도 쉬지 않고 공연했는데, 라이브 실력이 매우 좋아진 모습을 보였다.
5. 디스코그래피
5.1. 음반
자세한 내용은 칼리 레이 젭슨/음반 문서 참고하십시오.5.2. 싱글
자세한 내용은 칼리 레이 젭슨/싱글 문서 참고하십시오.6. 필모그래피
Filmography | |||
<rowcolor=#f6f5f8> 연도 | 장르 | 제목 | 배역 |
2014 | 뮤지컬 | 신데렐라[30] | 엘라 |
2016 | 애니메이션 | 발레리나 | 오데뜨 |
2016 | TV 뮤지컬 | Grease: Live | Frenchy |
7. 여담
Kiss 활동기 때의 로고 E•MO•TION 활동기 때의 로고 Dedicated 활동기 때의 로고 The Loneliest Time 활동기 때의 로고
- 활동명이 꽤나 긴 편이다. 때문에 해외에서는 Carly Jepsen이나 CRJ 등으로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 남자친구로, 싱어송라이터이자 EDM 보컬인 매튜 코마[31]가 있었다.
- 2011년부터 사귀기 시작했고 2012년에 연애 사실을 공개, 그 후 헤어졌다고 한다. 서로 디스곡에 가까운 노래를 공개했을 정도로 그리 좋지 못하게 헤어진 듯하다.
- 2017년도 부터는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제임스 플래니건와 연애했었다. 플래니건과 총 네 곡[32]을 같이 만들기도 했다.
- 2022년부터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인 콜 M.G.N과 열애중이다.
- 방송의 적에서 제시카 고메즈를 이적쇼에 초대했을 때, 응구를 한국의 리아나라고
구라소개하며 춤을 보여주는데, 제시카 고메즈가 누구 노래냐고 하자, 카를리 라에 제프센이라고 말했다. 당시 곡은 Call Me Maybe.
- 탬파베이 레이스의 팬이다. 2013년에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시구를 했는데 그만 패대기 시구를...
정작 이 사람은 캐나다 사람이라서 오히려 이 팀이 더 맞을 텐데 플로리다까지 내려가다니[33]
- 한화 이글스의 타자 채은성이 I Really Like You를 등장음악으로 사용한다.
- 2017년 2월 24일 6시 30분에 구 악스홀에서 내한 공연을 가졌다.
- 2019년 10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Slow Life Slow Live 2019>를 통해 두 번째 내한 공연을 가졌다.
- 애니메이션 발레리나에서 오데뜨의 목소리를 담당했고, 엔딩곡인 Cut to the feeling을 불러 싱글로 발매되기도 했다.
- 매 앨범마다 200여 곡을 작곡한다고 밝혔다.# 때문에 앨범을 발표할 때 제외되는 곡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 곡을 SIDE B 형식으로 묶어 EP로 발매하기도 했다. 일부 팬들은 몇몇 특징 때문에[34] 오히려 SIDE B를 더 선호하기도 한다.
- 3집과 4집 앨범 모두 발매 1년 뒤 SIDE B를 발매하면서, SIDE B가 정규 이벤트화 되었다.
- 발레리나의 엔딩곡인 Cut to the feeling, 틴 스피릿의 OST인 Wild Flowers, f(x)가 부른 When I'm Alone 역시 정규앨범을 위해 만들었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수록되지 못한 곡으로 알려졌다.
- 때문에 발매되지 못한 채 유출된 데모 곡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 Call Me Maybe는 한국에선 아이돌 연습생들의 보컬 트레이닝 곡으로도 굉장히 자주 커버되고 있는 곡이다.
- 'Rewind YouTube Style 2012'에서 강남스타일과 Call Me Maybe가 리믹스 되었다.
Rewind YouTube Style 2012 |
[1] 엄밀히 말하자면 원 히트 원더의 정의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Call Me Maybe와 Good Time, I Really Like You 등이 히트곡으로 분류되기 때문. Good Time은 빌보드 Top 10에 진입했고, I Really Like You는 영국 싱글 차트 3위까지 올랐다. 때문에 빌보드에서도 원 히트 원더를 조명하는 기사를 낼 때 그녀를 포함시키지 않는다. 자세한 것은 원 히트 원더 항목 참고. 다만 Call Me Maybe의 임팩트를 뛰어넘는 곡을 내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2] Indie Darling. 인디계에서 사랑받는 가수[3] 차기앨범들의 메타크리틱 점수는 ‘Emotion’이 77점, ‘Emotion Side B’가 80점, ‘Dedicated’와 ‘Dedicated Side B’가 79점으로 모두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4] 본래 계획했던 앨범이 엎어지면서 앨범 준비 기간이 매우 짧아졌는데, 여기에는 포크보다 Call Me Maybe 스타일을 원하던 레이블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5] 이러한 변화는 정규 2집 Kiss에서부터 감지되었고, 3집 E•MO•TION부터 완전히 자리잡았다.[6] Indie Darling[7] Most Beloved Underdog #[8] loyal cult following #[9] 일부 팬들은 Call Me Maybe가 없었다면 후속작들의 메타크리틱이 5점씩은 올라갔을 거라며 아쉬워 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노래가 없었다면 후속작이 안 나왔을지도...[10] 더 가디언과 피치포크의 언급.[11] 상술된 Maple Music Recoding Inc.[12] 냉정하게 말하면 Call Me Maybe의 히트에는 셀러브리티 버프가 상당부분 역할을 했다. 물론 노래 자체가 좋은 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13] 캐나다 여성 가수 최장 기록이다.[14] Alice in Wonderland, Angels, Dear Julien, Europe, Lost and Found[15] 삭제된 곡들은 현재까지도 정식 발매되지 않고 있다.[16] 덕분에 삭제된 곡들의 일부분을 찾아들을 수 있다. 물론 정식으로 발매된 바는 없다.[17] Tug of War는 캐나다에서만 발매되었기 때문. 전세계에 발매된 앨범으로는 첫 번째다.[18] 수록곡 수는 국가마다, 버전마다 조금씩 다르다.[19] 메타크리틱 63점[20] 이후 'Call Me Maybe'의 반짝 히트로 인한 부정적 시각때문에 해당 앨범이 저평가 됐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타임지 빌보드[21] 뮤지컬 제작자가 배우를 캐스팅하는 것을 말한다. 자세한 내용은 뮤지컬 배우 문서 참조.[22] 해당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7일 만에 1,000만 뷰를 넘는 등 꽤 핫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23] 메타크리틱 80점.[24] 롤링 스톤의 20 Best Pop Albums of 2016에선 6위를 기록하기도 했다.[25] Never Get to Hold You, Love Again[26] 해당 곡들은 E·MO·TION 일본판에만 수록되어 있었던 곡으로, 다른 국가에는 음원으로 발매되지 않았었다.[27] 유튜브에도 공개되었다. Never Get to Hold You (Audio), Love Again (Audio)[28] E•MO•TION의 11번 트랙[29] 현재는 영상이 비공개 처리 되어[30] 극작가 로저스 앤 해머스타인이 리메이크한 브로드웨이 버전.[31] 독일의 유명 DJ Zedd의 히트곡인 'Spectrum'을 피쳐링 한 인물로 유명하다. 음색이 여성스러워 일부 사람들은 노래만 듣고 여성 보컬로 착각하기도 한다고. 현재는 힐러리 더프와 가정을 이루었다.[32] 'No Drug Like Me', 'Real Love', 'Solo', 'It's Not Christmas Till Somebody Cries'[33] 뭐 팀 응원하는건 자유긴 하다. 다만 그 캐나다 팀과 탬파베이 레이스가 같은 지구에 있다는 거(...)[34] 같은 가사를 가졌지만 맬로디 구성은 다른 노래가 포함되어 있다거나, SIDE A과는 다른 분위기가 난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