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30 02:03:45

BCC Global


경영컨설팅 (Management Consulting)
분류 전략컨설팅 오퍼레이션 컨설팅
기업 MBB(맥킨지&컴퍼니, 보스턴컨설팅그룹, 베인앤컴퍼니), A.T.커니, 노무라 리서치, 롤랜드버거, IQVIA, 액센츄어, 세계 4대 회계법인(딜로이트, EY, KPMG, PwC), IBM, BCC Global, 룩센트, 헤브론스타, 가온파트너스
BCC그룹 (글로벌)
파일:BCC글로벌.png
국가
[[미국|]][[틀:국기|]][[틀:국기|]]
회사명 BCC Global
한국 법인 BCC Korea [1]
브랜딩 파란색
인원 규모 520,000여명 (2023년) (전문가 수)
홈페이지 BCC Global

1. 개요

BCC글로벌 (BCC Global)[2]

하버드 대학교 비즈니스 스쿨 (HBS) 동문과 스탠퍼드 대학교 학사 졸(卒) 아시아계 미국인 3명에 의해 설립되어, 미국 캘리포니아, 상하이시 등지에 본사를 두고 미국 뉴욕시, 인도, 서울특별시에 주요 거점이 있는 글로벌 컨설팅업체다.

공동 출자한 비즈니스커넥트의 회장 테드 린(Ted Lin)은 미국대만 타이베이시에 상주하고 있는 대만계 미국인(Taiwanese American)이다. Co-founder 및 CEO는 스탠퍼드 대학교 컴퓨터 엔지니어링 학과 졸업의 중국계 미국인 자오 창(Chang Zhao). 자오장 BCC글로벌 CEO가 1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한중 우호 포럼’에서 ‘한중 문화융합산업과 투자협력의 미래’ 주제로 대담, 이수만 SM 전 회장, 홍원호 SV인베스트먼트 대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등 동석 Confidential (기밀 준수)와 현지 법규와 기업 이익 창출, 각 글로벌 거점 국가의 이익에 부합하는 컨설팅과 전문가 인력을 제공하여 상부상조 하는 것을 motto로 한다. 예를 들면, 대한민국 법인과 고객에 대한 정보는 절대 미국, 중화권 등 해외로 유출되지 않는 것을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으로 한다.[3]

CEO는 글로벌 공급망 관리 테크놀로지 프로젝트 개발을 했고, CTO 역할도 담당해왔다. 포춘 500대 기업을 위한 프로젝트를 주로 책임지고, 중화권 사상 최대규모 소프트웨어 계약도 성사시켰다. 창 CEO는 스탠퍼드에서 컴퓨터 시스템 공학 학위를 받은 만큼, 대표적 IT/AI통이기도 하다. 공동창업자스탠퍼드 대학교하버드 대학교 MBA[4], 맥킨지&컴퍼니 출신인 대만계 테드 린(Ted Lin) 회장 역시 미국에서 약 400명의 임직원을 리드하고 있다. 조선닷컴- 대만계 미국인인 린 회장은 캘리포니아주립대 어바인캠퍼스(UC 어바인)에서 전기공학과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이후 스탠퍼드대에서 전기공학 석사를, 하버드대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2008년 BCC 창업 전에는 실리콘밸리의 유명한 벤처 투자회사인 베스머 벤처 파트너스(Bessemer Venture Partners)와 맥킨지 등에서 근무했다.

BCC글로벌 내 3인자는 한국인 Winston Kim이다. 그는 한국과 APAC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BCC는 글로벌 직원 대다수가 20대 후반인 젊은 회사이기도 하다. 주로 세계 각국 (미국, 한국, 일본, 유럽, 인도) 대기업들에게 중화권 시장에 대한 조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BCC글로벌은 KG그룹, 이데일리와 함께 대체투자포럼도 주최한다. 아시아 유니콘에서 찾는 대체투자 기회 연간 25조원을 투자하는 사학연금 이사장, 16조원을 투자하는 행정공제회 CIO, SKY(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하며, 모더레이터는 당사 3인자인 김세훈 대표[5]다. 서울베이징 대체투자 연결을 주로 다루지만, 미국 금융권 패널들이 더 자주 참가하는 편이다.
대체투자에 대한 명확한 개념 정의가 필요하다고 말한 창 자오 BCC글로벌 CEO는 “과거 전통적 통념의 대체투자 정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며 “에너지 체계나 구조가 계속 변하고 있고 거시 환경도 변하고 있다. 공급망만 보자면 지금이 변화로 인한 하나의 결과인데, 기관들이 변화를 포용하고 대응하지 않는다면 터널의 끝은 보이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6] 이데일리

국내 기업이 중국 본토에 진출한 역사는 오래지만, 시장 규모와 성장 잠재력만 보고 섣불리 덤볐다가 큰 낭패를 보는 사례가 늘면서 전문적인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퍼졌다.

BCC는 2023년 기준 전세계 52만명 이상에 달하는 전문가 네트워크를 보유한 중화권에서는 대표적인 비즈니스 컨설팅업체다. 방대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포춘 500대 기업에 포함되는 글로벌 기업들을 비롯해 국적과 산업분야를 달리하는 다양한 기업들이 중국 진출 시 효과적인 전략 수립을 수립하도록 서포트한다.

미국 맥킨지&컴퍼니보스턴컨설팅그룹 등 서구의 대표적인 컨설팅업체들과 한국형 컨설팅 회사인 세계 4대 회계법인 EY에게 인수된 티플러스(T-Plus)와도 글로벌 사업 관련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어 왔다. 대한민국에서는 한국 주요 대기업이 주된 고객사이다.

2. 업력

일부 중국 본토 기업은 14억 인구의 시장인 만큼 각양각색이라 특성상 정말 내실이 있는지,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지, 또 신용 가능한 사람들이 설립한 것인지 여부는 판단하기 힘들다. 실제로 투자했다면 엄청난 손실을 볼 뻔한 대한민국 대기업이 BCC 덕분에 손해를 면한 케이스가 꽤 존재한다. 국내 한 대기업이 투자하려 했던 한 중국 기업이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지방정부 관리들과의 관시(關係)[7]도 탄탄하다고 거짓 홍보했지만 공포스럽게도 BCC 컨설턴트팀의 실제 조사결과, 다른 회사의 법인 도장을 훔쳐 기업을 만든 ‘유령회사였다는 사례가 있다. 당사는 미국과 한국 입장에서 현지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주도면밀하게 조사 실시 가능한 것이 장점인 Professional Firm이다.

BCC 글로벌 김 대표는 “서류는 그럴싸하지만 알고 보면 속 빈 강정인 기업들도 많다”며 “현지, 특히 지방정부나 지역 내 관련 인물들을 인터뷰하면 서류에서 볼 수 없었던 허점이 많이 보인다”고 경고했다. 이데일리 - BCC는 폐쇄적인 中 시장 진출 넘기 위해 다각도 시장분석. 포커스그룹 인터뷰 통한 정성적 접근. 외국기업이 투자 모색하는 中 기업 흥신소 역할

2020년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소독약마스크 등의 컨설팅 문의가 폭증했다. BCC는 폐쇄적이고 특수한 중국 시장의 민낯부터 접근한다. 2023년부로는 엔데믹 컨설팅과 대한민국 대기업의 중국 진출 전략 위주로 자문을 실시한다.

BCC 글로벌은 미국 베이스 경영 컨설팅 기업으로, 주로 대한민국 대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BCC 글로벌의 전문성과 노력은 다음과 같은 면에서 대한민국 기업들에게 큰 이점을 제공하고 있다. 대부분의 프로젝트의 최종 confirm과 lead는 하버드 MBA 출신의 대만계 미국인 Ted Lin 회장이 주도하고 있다. 주로 미국과 한국 업체들의 중화권 (중국 본토, 대만, 싱가포르) 시장 공략을 돕는다.
- 성장률 및 수익성 향상: BCC 글로벌이 제공하는 경영 전략컨설팅비즈니스 모델 자문을 통해, 고객 기업들의 성장률이 평균 15% 이상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이 10% 이상 향상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시장 점유율 (마켓쉐어) 증대: BCC 글로벌과 협업한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평균 8%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기업들은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 기밀 유지 및 보안 강화: BCC 글로벌은 고객 기업의 정보 보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엄격한 기밀 유지 정책을 통해 고객 기업의 민감한 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고객 기업들은 BCC 글로벌의 confidential 준수를 기반으로 협업할 수 있다.
- 디지털 마케팅 성과: BCC 글로벌의 디지털 마케팅 전략 지원을 받은 기업들은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효율이 평균 20% 이상 개선되고, 웹사이트 방문자 수가 3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글로벌 전문가 네트워크 활용: BCC 글로벌은 전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대한민국 기업들에게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 기업들은 현지 시장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중화권 등 신규 시장에서의 성공을 창출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상기의 AI를 통한 프로젝트 누적 빅데이터 분석 결과와 같이 BCC 글로벌은 이러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주로 대한민국과 미국 기업들의 아시아 시장에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조선일보 2015년 기사
조선일보 2018년 기사
[1] BCC 글로벌 법인의 지사[2] 비씨씨글로벌[3] 기밀 유지 의무를 어긴 직원은 바로 조치된다.[4] 미국 하버드대학교 중화권 동문회의 회장직을 맡고있다.[5] 당시 부사장[6] 영어로 발언[7] 인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