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7 08:07:56

Ad Hoc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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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09f27><colcolor=#fff> 애드 혹 게이밍
ad hoc gaming
창단 2015년 9월 22일
해체 2021년 5월 26일
소속 리그 PL
팀명 Mysterious Monkeys(2015.9~2018.4)
ad hoc gaming(2018.4~2021.5)
CEO 마이크 뉴마이스터
Ohainsky
감독
코치 야콥 와치
Jakobobbi
|마르쿠스 애플호프
DeliveryPanda
약칭 A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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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행적
2.1. Misfits Academy 시절2.2. LCS EU 서머 20172.3. 2018 EU Masters
3. 멤버
3.1. Memento(메멘토, Jonas Elmarghichi, 요나스 엘마르키치)3.2. Freeze(프리즈, Aleš Kněžínek, 알레시 크네지네크)
4. Mysterious Monkeys.ESLM
4.1. 전 멤버4.2. CozQ(코즈큐, Sofyan Rechchad, 소피아 레차드)4.3. Yuuki60(유우키60, Florent Soler, 플로렌트 솔러)4.4. Dreams(드림즈, 한민국)4.5. Klaj(클라이, Johan Olsson, 요한 올슨)4.6. Gilius(길리어스, Berk Demir, 베르크 데미르)
5. 팀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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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래 2부 리그 승강전에 참가할 팀이었으나 원래 팀 로스터를 EURONICS Gaming에게 보내버리고 MFA의 로스터를 흡수하여 1부 리그에 참가하게되었다.

팀 약자는 AHG.

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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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erious Monkeys Ad Hoc Gaming
미스테리어스 몽키스 애드 혹 게이밍
2015 ~ 2018 2018 ~ 2019 2020 ~ 2021

2.1. Misfits Academy 시절

오픈예선전부터 시작한 프나틱 아카데미와 달리 Epsilon eSports를 인수해 바로 CS 팀을 창단했다. 원딜이 문제가 있고 미드가 강하진 않은 로스터라는 평가였지만 밀레니엄과 예선통과팀 중 FNA를 제외한 1팀을 제치면 무난히 4강권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팀의 핵심중추였던 라마베어가 솔랭 욕설로 정지를 잡수셔서 망해버렸다.

하지만 오리젠 아카데미 출신의 새 정글러 Kadir가 밀레니엄과의 1주차에 ELI-072로 유명한 스틸 문건영을 압도하는 활약으로 팀에 2:0 승리를 안겼다. 그야말로 반전.

그런데 반전이 하나 더 있었는데, Kadir가 학업 문제로 1주차만 뛰고 이후로는 서브로 내려간다고 한다. 결국 또 자이언츠 2팀 그러니까 스페인리그 출신의 새 정글러 Pridestalker를 영입했고(...) 2주차에 꼴찌예상이던 킹귄 그러니까 울라이트의 그 팀에게 0:2로 패하며 폭망했다. 샬케에게 퍼펙트게임을 당한 킹귄에게 퍼펙트를 당할 뻔했는데 유우키엥?의 의외의 분전으로 한타를 이겨 딱 퍼펙트만 면했다. 코즈큐와 프라이드스토커가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지수와 유우키가 고통받는 믿기 어려운광경이 펼쳐졌다.

그런데 3주차와 4주차 모두 강적인 PSG와 FNA 상대로 무승부를 수확하며 4강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샬케를 제외한 모든 팀들이 비빔밥을 먹고 있는 상황에서 나머지 팀들 다 4점일때 혼자 5점으로 단독 2위인 코미디를 선보이는 중. 다만 그 다음주 상대가 전승가도를 달리는 샬케이기에 본인들이 0:2로 졌을 때 나머지 팀들 사이에 2:0 승부가 나지 않으면 진출확정이 안될 수도 있다.

이 팀은 유럽 2부에서 아주 독특한 팀인데 일단 개인기량이 현 4강인 샬케 PSG FNA MFA 중에 MFA가 가장 좋지 않다. 그나마 카디르가 있을 때는 지수와 카디르가 원투펀치였으나 프라이드스토커가 무섭게 망하고 있는 현재는 지수 원맨팀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개인기량은 2부리그에서도 아쉽다. 특히 코즈큐가 카시오페아를 잡지 못하고 유우키가 바루스를 잡지 못하면 이 팀의 개인기는... 그런데 생각보다 운영과 한타 가리지 않고 팀적인 짜임새가 좋으며 장기전에서 무서운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다. 킹귄전을 보고 이 팀은 망했구나 싶었는데 어떻게든 후반 가면 이 팀이 이긴다. 아무래도 딜러가 아닌 포지션에 한국인이 둘 있는 덕을 크게 보는 것 같다.

5주차 샬케전 예상대로 압살을 당하고 말았지만 나머지 두 경기에서 승부가 모두 갈리면서 MFA가 4위로 토너먼트 막차를 탔다. 문제는 4강 상대가 바로 마지막 주에 자신들을 압살한 샬케라는 것. 샬케의 정글러인 룰렉스가 이상한 카운터정글링과 이상한 한타로 유명하기에 MFA가 게임을 오래 끌면 저력이 발휘되지 않을까 싶었으나, 샬케가 2세트에 예능픽을 하고도 한타에서 손가락과 호흡으로 역으로 찍어누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대로 1세트는 그 코즈큐의 카시오페아와 유우키의 바루스가 나왔는데도 초반에(...) 터져서 졌다. 사실상 2전제 내내 샬케의 손바닥 안에서 놀아버린 셈이라 4강에서 반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대변신과 필살카드의 존재가 필수적이다, 특히 코즈큐 입장에서 매번 자신의 앞길을 막는 셀피는 지긋지긋할듯...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MFA가 이겼다. 미드-정글싸움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3:1로 승리했고, 이로서 승강전 진출이 확정됐다. 그리고 승강전에서는 오리젠과 Fnatic Academy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승격까지 성공했다. 승격이 확정 되면서 라이엇의 리그 운영 정책 상 썸머 시즌이 시작되기 전 다른 스폰서에게 매각될 것으로 보인다.

팀의 약점이었던 CozQ와 Yuuki60이 팀을 나갔지만 동시에 팀의 에이스인 Jisu도 팀을 나간것이 확인되었다.

현재 이 팀의 시드권을 Mysterious Monkeys가 산 것으로 확인되었다. 정글러는 라마베어고 나머지 4인은 그대로라고. 프라이드스토커는 다른 LCS 팀으로 이적한다고 하는데 로캣행이 점쳐지고 있으며 희박한 확률로 바이탈리티 정도가 가능성이 있다.

MM의 시즌 전망은 크게 좋지는 않은 편이다. 대부분 같이 승격한 FNA를 인수한 NiP가 든든하게 바텀을 깔아줄 것으로 보지만, NiP와는 다른 조에 배치될 가능성이 높은데 조 탈꼴찌가 그리 쉽지 않다. 어쨌든 정글러도 바뀐 와중에 승격 과정에서의 전혀 높지 않은 승률을 보면 알지만 딜러진이 너무 부실한 것은 사실이기 때문. 그러나 가장 운영이 부실한 리그인 EU에서 마치 롤챔스의 MVP처럼 끈끈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지난 스프링 후반기에 로캣이 만든 반전이 원숭이들의 것이 될 수도 있다.

2.2. LCS EU 서머 2017

EU에서 약한 미드로는 절대 안된다는 것을 보여준 1라운드
과연 키키스님이 다 해줄 수 있을지 흥미로운 2라운드..... 였지만 키키스만으로는 안됐다

하지만 H2k와의 첫 경기는 0:2로 관광당했다. 1세트는 조직력으로 H2k의 둔탁함을 파고들어 얻은 이득을 CozQ의 르블랑이 쳐던져서 다 말아드셨고 2세트 코즈큐의 카시오페아가 등장했지만 페비벤의 빅토르에 라인전부터 관광당하며절대 두 선수 챔프가 바뀐게 아니다. 정말로... 장인챔프의 위용은 커녕 애처롭게 망해버렸다. 사전예상대로 약한 딜러진이 문제인데 유우키는 오히려 상성빨로 잘 묻어간만큼 코즈큐가 0.8인분이라도 하게 만드는 것이 급선무. 아무래도 코즈큐에 비견될만한 호구로 유명해진 누크덕이 있는 바이탈리티를 확실하게 잡아내 승강전을 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도 라마베어의 경기력이 프라이스토커보다는 적어도 나쁠 것이 없다는 점은 호재.

UoL과의 경기도 0:2로 패배했다. 그러나 H2k전 1세트처럼 어느 정도 졌잘싸에 성공했고 특히 스플라이스와 더불어 운영이 EU에서 좋은 축에 들고 그 스플라이스와 달리 한타 호흡도 제법 좋은 편이기에 아직 기대감은 남아있다. 약한 딜러진의 개인기를 어떻게든 커버하면 스플라이스와도 해볼만하고 바이탈리티 정도는 압살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많은데 붙어봐야 안다.마침 바이탈리티는 딜러진이 개노답인데 한타도 못한다

그러나 스플라이스에게는 미드가 간신히 라인전을 버티려고 하자 탑봇이 터지며 탈수기 운영을 당하고, 바이탈리티에게도 한타 조합이 불리하지만 나름 팽팽하던 경기를 기바오로 날려먹으면서 멘붕 후 2세트도 터져버리면서 1라운드 전패를 하고 말았다. 전체적으로 미드인 코즈큐가 폭망하였고 이에 따라 탑의 지수 선수가 케어도 못받고[1] 무리수를 두다 망하고 그대로 팀이 연쇄붕괴되었다. 샬케와 프나틱 아카데미를 꺾은 5전제 MFA의 끈끈한 모습이 아니라 2부리그 정규시즌 2전제 승률이 반타작도 못했던 암울한 MFA의 모습이 나와버렸다.

전체적으로 유우키는 약한 메카닉으로 인해 캐리력은 전혀 없지만 사묵스-스틸백 부류처럼 피딩을 잘 안하는 타입이고, 라마베어는 수싸움이 엉망이라 비판을 약간은 받았지만 오히려 뛰어난 메카닉과 성장력을 보여줘서 옹호론도 많은 편이다.미드는 펑펑 터져서 위쪽 압박을 주고 탑은 가기 전에 한 발 앞서서 항상 갱당하는데 정글이 어쩌라고 그러나 코즈큐-지수의 미드탑 솔로라인이 연쇄붕괴되면서 전령패치와 맞물려 본인들이 자랑하는 후반운영과 한타를 전혀 펼쳐보지 못하고 1부리그 팀들에게 초반부터 운영을 당하였다. 상위권 팀들이 방만하게 던져줘서 어쩌다 비벼진 경기 역시 미드 하나 없이 한타해서 이길 수는 없었다.

라마베어와 지수(!!)를 내보내고 어메이징(!!!)과 키키스를 영입한다는 소식을 들고 왔다. 팬들의 반응은 약간의 긍정론과 다수의 당황. 이 팀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미드라는 것을 모두가 납득하는 상황에서, 양쪽 포지션 모두 확실한 업그레이드라 보기가 어렵다. 라마베어가 신인이라서 미숙하지만 같은 나라 출신 어메이징은 LCS 레벨에서 단박에 신인에게 쫓겨났던 정글러고, 지수가 1주차 이후 부진을 겪고 있지만 지수와 키키스가 매우 비슷한 유형의 탑솔러고 맞대결도 호각이었던지라 같은 팀에 박아놓으면 비슷한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프나틱전에서는 어메이징이 대차게 망하고 키키스가 아트록스라는 도박수를 꺼내든 뒤 전형적인 소통없는 탑신병자식 스플릿을 보여주며 망하였다. 키키스는 좀 애매하나 어메이징의 친정을 사랑하는 마음은 아주 확실한듯. 물론 NiP전은 키키스가 프로핏과의 캐리대결에서 승리하고 딜러진도 똑같은 부도수표들의 대결에서 딱히 밀리지 않으면서 유럽잼 끝에 무난한 승리를 낚았다. 그런데 로캣전에서 딜러진의 바위게질에도 불구하고 1:1을 만들더니 3세트에는 키키스의 레넥톤 하드캐리에 힘입어 로캣을 잡아내고 천신만고 끝에 2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흔히 말하는 6강팀 중에 스플라이스 못지 않게 제법 만만해보이는 자신들 1팀이었던미스핏츠와의 대결에서 어메이징의 정글 다데가스 하드역캐리에 힘입어 딜러진 던질 틈도 없이 패하였고 2세트도 그대로 무너지며 0:2 패배를 당했다. 그냥 라마베어 잘 달래서 쓰는게 낫지 않았을가 싶을 정도. 그리고 바이탈리티와의 B조 멸망전에서 2대0으로 터지고 다음 경기 UoL을 상대로도 기복을 채 받아먹지 못하고 2대1로 패배하며 처음으로 승강전행을 확정지었다. 4위가 유력한 바이탈리티가 남은 2경기를 모두 지고 MM이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기더라도 승자승에서 완패하여 승강전을 탈출할 수 없기 때문.

결국 이 2승이후 모든 경기를 패하며 2승 11패로 시즌을 마무리 했다. 이 2승이 자신들과 최하위 경쟁을 한 NiP와 로캣에게만 딴 승리인데, NiP는 시즌 후반에 프나틱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승강전이 쉽지만을 않을듯.

그리고 샬케에게 2:3으로 패배하고 만다. 키키스의 플레이가 많이 안좋았고 코즈큐는 이긴 경기에선 잘했는데 5세트 쓰로잉으로 완전 말아먹었다. 어느새 강등이 눈 앞에 왔다.

그리고 NiP에게 3대떡을 당하며 강등당했다. 현지에서는 패인으로 슉과의 퇴물더비에서 압도당한 어메이징을 주로 꼽고 있다. 키키스를 영입한 것은 나름 타당성이 있는 좋은 무브였지만 라마베어 → 어메이징에 대해서는 다운그레이드 아니냐는 의구심이 팽배했는데 결국 키키스빨로 얻어낸 뽀록 2승 이후에는 다시 미끄러지며 시즌을 마감했다. 역시나 정글 포지션의 윅드라 볼 수 있는 어메이징의 똥고집이 딜러진의 부족한 캐리력, 키키스의 심하진 않지만애매한 탑신병 증세와 마이너스 시너지만 발생시켰다는 평가다. 물론 미키를 영입해 강등을 면한 TL의 사례와 2부리그~변방리그 용병으로 활약하는 EU 미드들의 평균적인 기량을 보면 코즈큐 데리고 잔류하겠다는 심보 또한 도둑놈 심보였다고 평하는 것도 무리는 없겠다.

NiP가 있던 장점을 다 갖다버리고 망했다면 MM은 있던 단점을 보완하려는 의지가 부족해서 망한 것이라고 보아도 좋다. 어쨌든 EU 역대 승격팀 중 UoL, G2와 미스핏츠는 모두 승격 후에 취약포지션을 보강해서 성공했고,[2] OG의 경우 당시 기준으로는 갈아야 할 팀원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슈퍼팀이었다. 하지만 MM은 취약한 딜러진을 그대로 가져갔고, 원딜은 그나마 다른 팀들도 이상하게 좋은 원딜 쫓아내고 나쁜 원딜 기용한 시즌이어서 요상하게 티가 좀 덜 났지만 팀의 허리이자 EU에서 상향평준화가 심한 포지션인 미드에서 아주 핵폭발을 하면서 시즌이 그대로 끝장났다.

결국 유우키가 먼저 팀을 떠났고, 어메이징, 코즈큐, 드림즈, 그리고 코치인 언리미티드도 팀을 나왔다.

현재는 ESLM에 다시 출전하는 듯 하다.

2.3. 2018 EU Masters

원딜 하나 빼곤 볼 것도 없었던 팀[3]

리그피디아 항목도 없을 정도로 신인들로 채웠다. 2017 서머에 Xani 대신 오리젠 1주 땜빵해서 거하게 말아먹은 세븐아미를 제외하면 무명 수준.

첫날 폴란드 국대인 일루미나 게이밍을 상대로 암걸리는 경기력 끝에 패배했다. 솔랭전사들답게 손가락은 좋지만 저어기 발칸리그 전승우승팀보다 못한 뭣같은 운영에 블라디미르 궁을 매번 4~5인으로 맞아주는 생각없는 한타 진형 덕에 패배했다. 그래도 원딜러 Carzzy의 카이사는 OP챔프 빨인지는 몰라도 울라이트의 이즈리얼보다는 나았다는 평가가 많다. 반대로 세븐아미는 궁 온인 스카너 앞으로 꼴아박는 울라이트의 수은빠진 이즈리얼을 그냥 끌면 되는데 안 끌었다고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전체적으로 20분간 0/0/0으로 라인전 끝나고부터 양팀 8명이 못하는 사이 Carzzy의 카이사 캐리력을 상대 에이스 IceBeasto의 블라디미르가 압도해버리면서 패배한 경기.

2경기째는 이미 2승을 찍고 온 GamersOrigin과의 대결이었고 처참하게 박살났다. 팍시나 토스터 등 LCS 물 먹어본 선수들이 핵심이라는 이야기가 있던 GOG였지만 그건 연막이었고, GOG의 에이스는 현재 MAD의 Selfmade와 함께 마스터스 최고 정글러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는 99년생 덴마크인 정글러 TynX다. 그런데 첫날부터 정글 감 떨어진 키키스[4]와 엄대엄 가서 패배에 한 몫 거든 세븐아미가 이를 막아낼 리 없었고, 올라프가 그레이브즈에 초반부터 털리는 희극 끝에 양민학살을 당했다.여담이지만 토스터는 그렇다 쳐도 사토리우스 세븐아미 등등 페케사장의 신인 보는 눈은 개노답이다

3일차는 일루미나 잡고 온 펭귄즈와의 대결이었고 전패탈락했다. 02년생(!) 체코인 원딜러 Carzzy를 제외하면 모두 독일리그(ESL 마이스터샤프트)의 수준을 의심하게 만드는 경기력만 보여주다 탈락하였다. 특히 펭귄 미드인 사일러가 GOG전에 워낙 처참하게 발려서 일루미나가 펭귄즈에 졌을 때 저런 미드 있는 팀에 지냐는 조롱이 나왔는데, 이 팀 미드 Xioh도 나을 것 하나 없었다... 결과적으로 다른 팀원에 힘입어 사일러가 캐리하였다.

그리고 예상대로 Carzzy만 스페인리그 관계자들의 눈에 들어 KIYF로 이적했고 나머지 멤버들은 단 한달만에 미아가 되었다.

3. 멤버

3.1. Memento(메멘토, Jonas Elmarghichi, 요나스 엘마르키치)

파일:memento-1cukfllt.png

팀의 정글러로 스웨덴 인이다. 자이언츠는 스페인 팀이었는데 이제 졸지에 스웨덴 사람으로 도배했다...[5] 유럽 2부리그를 돌다가 2016 서머는 2부리그 꼴찌였던 윅드의 팀이자 유럽 유망주의 산실Nerv에서 뛰었다. 메멘토가 들어오기 전에 통수치고자이언츠를 뛰쳐나간 업셋과도 같은 팀이었다. 캡스와 업셋이 그랬듯이 메멘토도 Nerv에서의 경기력은 좋다고 보기 힘들었다. 하지만 시즌 말에 에어왝스가 패망한 로캣이 2부리그를 광탈한 Nerv로부터 메멘토를 임대했는데, 2부리그 꼴찌팀에서 에이스도 아닌 선수가 뭘 하겠냐는 예상과 달리 승강전에서 에이스인 벳시를 아주 든든히 보조하며 코리안 듀오의 하드트롤링에도 불구하고 벳시-메멘토-스틸백의 삼각편대가 팀을 잔류시켰다.유럽 중하위권에서는 유럽인이 한국인을 캐리합니다

하지만 로캣이 완전영입을 하지 않았고 Nerv를 나가 자이언츠 게이밍으로 들어왔다. 캡스가 그러했고 업셋도 어느 정도 그러했듯이 슈퍼억제기윅드와 함께한 정규시즌의 경기력은 좋지 못했으나 윅드를 벗어나자 포텐을 보여준 셈인데과연 윅드답다, 반대로 말하면 풀시즌 검증은 2부리그에서조차 되어있지 않은 선수다. 다만 자이언츠의 라인업이 워낙 개판이라서 나이트 입장에서는 메멘토가 그나마 믿어볼만한 동료다...

그리고 원 소속팀인 Nerv가 정글러를 구하지 못하자 EUCS 최종예선을 위해 메멘토를 임대했는데 EUCS도 아니고 최종예선은 도저히 자기와 격이 맞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별리그 전 게임을 터뜨리며 5전 전승을 주도했다. Nerv가 아닌 윅드가 바로 메멘토의 억제기였다는 점이 서서히 증명되고 있다. 키키스와 랄레즈 등 LCS에서도 나름 인정받는 선수들이 소속되어 화제가 되었던 프나틱 아카데미를 상대로 15000골드가 훨씬 넘어가는 관광을 선사하고 그 전에는 감히 카밀 밴이 풀리자 카밀을 정글로 가져와서[6] 혼자서 킬을 다 몰아먹고 캐리하는 등 폼이 최고조에 이른 상태다. 다만 메멘토와 달리 HeaQ는 팀빨이 좀 안좋은 것도 있지만 거지같은 포지셔닝으로 말아먹고 있는 상태라 자이언츠의 시즌 전망이 많이 밝아지지는 않고 있다.애초에 조직력을 갖춰야 할 상황에 돈벌려고 원딜정글 임대하는게 제정신인 팀인지...

그리고 Nerv는 토너먼트에서 울라이트의 폴란드팀에게 셧아웃당했다... 메멘토가 카직스와 헤카림 그리고 샤코(!)를 꺼내 초반을 지배했지만 Kinguin팀의 정글러가 3연 녹턴으로 6렙 이후부터 전세를 뒤집었고 믿었던 Ruin이 부족한 팀게임 실력으로 단일국적팀의 의사소통에 말리며 메멘토 혼자 고통받다 게임이 터졌다. 대체적으로 수노가 빌빌대고 봇이 헛짓을 하는 와중에 Ruin까지 맵리딩이 잘 안되면 잘큰 메멘토가 무리를 하게 되고 던지는 패턴이었다.녹턴이라도 밴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그리고 LCS에서는 맥스로어가 그리워지게 만드는 경기력으로 첫날부터 망했다...딴데 이적시킨 다음에 다시 임대로 데려와서 쓸까? 그래도 그 다음부터는 뛰어난 메카닉과 갱킹 카운터정글링으로 어메이징을 압도하거나 맥스로어를 압도하는 등 나머지 넷 중에 가장 나이트를 잘 보좌해주고 있다. 기복은 심하지만 일단 에이스인 나이트 자체도 변수 생성력이 출중하지 않은지라 중상위권이 아닌 중하위권에서 팀의 승리공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런 선수가 하나 있어줘야 하고 그 역할을 지금까지는 괜찮게 수행하고 있는 상황. 물론 라이너들 밀리는데 무리한 카정으로 더 망한다던가 반대로 잘 풀리던 게임 한타에서 던져서 말아먹는다던가 하는 것을 보면 한국 팬들의 눈에 들기에는 한참 멀었다.

HeaQ도 다시 무너지면서 전체적으로 나이트를 제외한 팀원 중에는 가장 평가가 좋은데 사실 당장의 평가가 좋다기보다는 기복이 매우 심함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정글기근+미래의 가능성을 보고 기대하는 것이 크다. 북미의 아카디안과 비슷한 케이스. 사실 현재 정글메타가 시즌 6의 성장력과 그 이전까지의 운영능력을 고르게 요구하기 때문에 롤챔스만 해도 엄크펀성블 오형제로 대표될 정도로 쓸만한 정글러 구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2017 서머시즌에는 플레이오프를 말아드신 룰렉스의 후임으로 샬케04에 입단해서 꽤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팀도 순항중. 애초에 샬케가 미드 셀피와 서포터 밴더의 이탈로 더 약해질거라는 예상이 대부분이었던걸 보면 역시 2017 스프링 샬케의 모래주머니는 룰렉스가 맞는듯. 더불어 조코 라마베어 슉 프라이드스토커 트래쉬 등 1부 정글 풀이 영 좋지 않은지라 이 선수가 왜 LCS에 우선적으로 잔류하지 못했는지 상당히 미스터리다.

승격강등전 최종전에서도 더 좋아진 갱킹센스와 많이 개선된 한타 활약을 보여주며 승격의 선봉에 섰다.

유독 퍼포먼스에 비해 정글흉가 유럽의 이적시장에서 홀대받는 티가 가득 나는 정글러인데, 많이 불안정한 성향을 팀의 단단함이 커버했다는 비판도 있다. 로캣에서는 프로핏과 블랑도 기본적으로 노답팀에서 발광하긴 했지만 LCK 시절을 보면 안정성이 높은 성향이라 메멘토와 같은 정글러를 굴리기는 좋아보인다.하지만 히큐와 노스케렌을 보며 셋이 함께 발광하다 시원하게 바닥 뚫을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2018 시즌 1일차부터 프라이드에게 깨지면서 왜 샬케가 메멘토 거르고 프라이드 택했는지 알겠다(...)는 반응이 나왔으나 이후 3경기에서 블랑과 쌍끌이로 상대 미드정글을 파괴하고 존버메타를 거스르는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7] 매 시즌 첫 2주만 잘하는 로캣 시절의 전임자 에어왝스처럼만 되지 않으면 될듯.

3주차는 1일차는 잘하다가 프로핏의 부진에 쓸려가서 한번에 터지고, 2일차는 반대로 프로핏이 잘하는 사이 본인이 브록사 상대로 폭망해버렸고 팀도 2패 찍었다. 메멘토의 기복이 엄청나게 심하다기보다 전반적으로 로캣은 메멘토와 블랑이 함께 하드캐리해야만 이긴다는 것이 문제점이다. 그리고 4주차에 각성 프로핏의 강림으로 인해 짐이 가벼워지면서 다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5주차는 1일에 퍼버벙 터졌지만 2일차에 굉장한 세주아니 궁으로 프로핏 오른과의 콤비플레이로 샬케를 침몰시켰다. 이번 시즌 유럽 정글러들이 정글 기근지역답지 않게 대체로 세주아니 궁만큼은 기가 막히게 잘 쓰는데유럽 하위권 딜러들이 호구라서 너무 잘 맞아주는건 아닐까[8], 같은 유럽 세주아니 중에서 메멘토가 조코와 브록사, 얀코스를 제치고 게임 초반에 가장 영향력이 강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 중 기복도 제일 심하지만......

7주 1일차 SKT의 블라썸이 떠오르는 은신카직스로 적진 휘젓기를 넘어 아예 뒤쪽에 숨었다가 상대 원딜 바위게스틸백의 트리스타나를 암살해버리면서(...) 그 똘끼를 또 증명하였다.정글러가 정글몹을 먹었을 뿐입니다만 뭔가 문제라도? 확실히 브록사나 프라이드보다도 더더욱 무모하지만 그렇다고 근거가 없지는 않은 플레이를 보여준다.

9주 1일차에 세주아니로 그 강력한 초반 영향력을 증명하며 오랜만에 하드캐리하였다. 결국 2일차 대역전패에도 불구하고 팀은 샬케에 1승 앞서고 미스핏츠에게도 승자승으로 앞서면서 6강 막차를 탔다.

시간적으로 6강 진출 확정 전에 인터뷰를 했는데 샬케의 머니게임에서 쫓겨난 것이 이번 시즌의 각성에 큰 영향을 줬다고 한다. 레딧에서도 메멘토를 버리고 프라이드를 택한 것이 샬케의 가장 큰 실책이라는 평가가 많아졌다.아무리 그래도 나머지 3포지션은 적어도 개인기량 다운그레이드라고 볼 수는 없기 때문... 노스케런이 메인오더가 아닌 이상 그런데 이 항목이 피의 쉴드에 가깝게 작성된 것을 보면 알겠지만 2018 스프링 이전까지는 레딧에서도 메멘토의 평가가 정말 짠 편이었고 프라이드는 팍시와 함께 17 서머 로캣 멸망의 원흉임에도 이상하게 벳시에게 책임을 전가하면서 평가가 높았던 편이었다. 전문가들 쪽의 평가는 정확히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샬케가 낚였을 만도 하다...

결국 샬케는 이 메멘토를 재영입했다. 그리고 메멘토는 그 기대에 부응하여 이그나와 최고의 콤비를 이루며 한껏 주가를 올리는 중이다. 18 스프링부터 매니아들 사이에서 메멘토 재평가 붐이 일었던 것이 신기루가 아니었던 셈이다.

그러나 미드가 좀 심하게 무너지고 탑은 하는 것 없는 시즌 중반부터 특유의 무리수가 독이 되는 빈도가 늘고 있다. 결국 봇듀오에 과부하가 걸리고 우려했던 연패도 시작됐다. 그나마 마지막 주에는 키키스와 셀프메이드 등 폴란드 정글러들 상대로 공격적인 플레이로 뭔가 보여주며 분전했지만 결국 멘탈이 깨지고 던지며 또 말아먹었다. 유럽에서도 가장 저평가된 정글러에서 가장 고평가된 정글러 소리를 듣는 것이 길리어스(...) 테크 아니냐는 비아냥도 있지만, 일단 길리어스는 나머지 4인이 잘하거나 평타 이상 치던 팀을 말아쳐드신 것이고 메멘토는 탑미드의 경기력이 쓰레기 수준이라는 실드가 있다. 물론 메멘토가 한때 한국에서 위즈덤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듯이 멘탈이 좋은 편에 속하는 선수는 아닌 것까지는 맞지만, 유럽에서 메멘토에 대한 비난은 퇴물된 레전드 오도암네에 대한 과한 실드와 맞닿아있는 측면도 감안해줄 필요는 있다.

2019년 12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FC Schalke 04 Esports를 떠난다고 밝혔다. #

3.2. Freeze(프리즈, Aleš Kněžínek, 알레시 크네지네크)

파일:2019 freeze spring.png

팀의 원딜러로 체코인이다. 주 챔피언은 드레이븐, 칼리스타. 솔직히 저 둘이 좋다기보다는 팀 커리어가 불우했고 이런 팀에서 혼자 게임을 폭파시킬 수 있는 챔프라 저 둘을 픽하는듯.영벅이랑 소렌은 라인클리어 셔틀 라인전을 압살하면 누킹으로 원콤을 내고 무쌍을 찍을 수 있는 그레이브즈 또한 많이 고른다. 이외에도 하드캐리 원딜을 고르는 등[9] 시즌 5 CW의 팀 전략은 철저히 이 선수를 라인전 페이즈에서 키우고 한타에서 캐리력을 극대화시키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시즌 2 당시 언랭에서 2200점까지 1주일이 걸렸다는 일화를 보나 얼라이언스가 처음 결성될때 프로겐이 데려가려고 한 것으로 보나 재능 자체는 뛰어난 편이다. 프로겐뿐만이 아니라 성질 드럽기로 유명한 고수페퍼가 대단히 마음에 들어하던 선수이기도 하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실력에 비해 팀 운이 더럽게 없다. NIP시절 6위를 기록한 후 비역슨이 떠나고 열린 LCS 승강전에서 그나마 턱걸이로 승강전에 들어온팀을 만났는데 그게 하필 現 Team ROCCAT... 그리고 3 대 0 패배를 당하면서 강등되었는데 당시 LemonDogs 시드 관련해서 빈자리가 1팀이 남게 되면서 추가 선발전이 열렸는데 온라인으로 열려서 하필 정글러가 대회클라를 못챙겨서 불참이라는 대형사고로 강등당했다... 강등 후에는 얼라이언스의 제의를 받았으나 계약문제였는지 다른 원딜로 교체되었고 소속팀은 2부 리그의 2인자 자리를 차지했는데 승강전에서 주전 정글러가 나이가 안 돼 대타 정글러를 내세워서 밀레니엄에게 한끝차로 패배했다. 더군다나 알렉스 이치 탑을 필두로 그나마 잘 돌아가던 팀은 누크덕과 미시의 욕설로 정지를 먹으면서 리빌딩. 이후 알렉스 이치가 탑에서 미드로 다시 전향하고 카보차드를 데려오면서 어느 정도 성적을 냈지만 서머 플레이오프에서 UoL에게 탑 스웨인에 밴픽이 꼬이면서 3 대 0 패배를 당하고 말았고, 그 후에 팀이 해체되었다. 그리고 CW의 눈에 들어 이적하게 되면서 오랜만에 1부로 이적했더니 비역슨과 이름만 같은 미드라이너와 손이 머리와 입을 못따라가는 탑라이너가 같은 팀이다.

그러나 2015 스프링 시즌 그 뛰어난 재능이 폭발하여 코펜하겐을 말그대로 하드캐리하는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이런 원딜을 데리고 플옵에서 던진 비역슨 재평가 갈까요 일단 칼리스타 밴은 웬만하면 나오고 좋은 상태였던 엘레멘츠를 위협하는가 한편 프나틱을 상대로 그레이브즈 vs 코르키 구도에서 초반부터 라인전을 폭파시키고 초장기전에서 존재감이 떨어질 수 있는 그레이브즈로 8/2/13의 KDA를 기록하는 등 하드캐리를 선보이고 로캣과의 대결에서도 드레이븐으로 노데스를 찍고 패시브를 다섯 번 터뜨리며 하드캐리하질 않나 MYM와의 리벤지에서는 MYM에게 전패를 당할뻔한 상황의 팀을 역으로 재역전 시키는 괴력을 선보였다. 이 무시무시한 공격성 덕분에 SK의 포기븐 다음가는 EU의 탑클래스 원딜로 불리고 있으며 레클레스만 불쌍하게 까이고 있다.이런 선수를 2부에 1년간 처박은 NiP는 대체(...)[10]

SK의 포기븐 역시 자신을 빼고 평가하면 프리즈와 H2k의 Hjarnan이 투탑이라 본다고 이야기했다. 이외에도 많은 팬과 관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상위 팀 이적설도 끊이지 않는다. SI에서 김몬테가 말하길 스프링 시즌 종료 후 본인도 상위 팀 이적 의사가 있었다고 한다.

서머 시즌 개막 첫날부터 그 드레이븐을 다시 꺼내 캐리했다. 하지만 이튿날은 우르곳을 픽해 기가 막힌 궁 활용을 보여주었으나 하드캐리가 안 되는 챔프라서 졌다.이게 다 펜타킬을 한 거눙갓 때문이라 카더라

그리고 SI에 직접 나와 이적설을 해명했는데, SK가 포기븐-프리즈 맞교환을 제시했으나 SK 팀원들과 SK 매니지먼트가 맘에 안 들어서 안 갔다고 한다.[11] 참고로 SI에서 원딜 치고 상당히 뛰어난 게임 이해도와 해외 리그 비평을 보여주었는데 예능감도 뛰어났다. 이날은 프리즈의 스틸백 디스와 김몬테의 나진 디스그리고 소린의 겐자 디스 등 꿀잼 방송이었다.

의 우르곳을 최고라 평가했고 뱅을 보면서 우르곳을 배우고 있다고 언급했는데 1주 2일차에 우르곳을 픽한 것은 이 때문이었을지도.아무래도 자신에게는 딜을 보충해줄 마린과 페이커 대신 영벅과 소렌이 있다는 것을 망각한 것으로 보인다 드레이븐에 대한 질문도 당연히 있었는데 숙달시키기 어려운 챔프지만 한번 제대로 익혀두면 잊어버리지 않는 자전거 타기와 같다고 한다. 그리고 애로우의 영상을 많이 봤는데 자신이 애로우보다 드레이븐을 더 잘하는 것 같다고.스니키랑 크리스탈한테는 관심이 없나?

어쨌든 서머 시즌에도 뛰고는 있는데, 이번에는 코치가 탬퍼링을 한 것이 걸려 팀 분위기를 터트렸다. 결국 직접 강등되었지만 시즌 5에서 프리즈의 주가는 폭등했고, 어쨌든 포지셔닝은 신급이지만 라인전 스노우볼링이 약한 레클레스나 라인전은 패왕이지만 챔프폭이 좁고 후반 활약이 성장치에 좌지우지되는 포기븐과 달리 딱히 약점이 보이지 않고 드레이븐이라는 필살기도 장착하고 있는데다 게임 이해도까지 깊은 프리즈야말로 유체원이라는 평가도 꽤 많다. 다른 유럽 원딜러들을 살펴보면 Hjarnan과 Mr.Rallez의 경우 안정감은 좋지만 캐리력이 프리즈에 밀리고, Niels는 정반대로 캐리력은 엄청나지만 안정감이 프리즈에 밀린다는 평이 많다. 현실적으로 롤드컵 수준의 팀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팀들이 프리즈라는 카드에 군침을 흘릴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프리즈의 재취업은 어렵지 않다. 문제는 본인이 시즌 6에는 롤드컵을 꼭 가고싶어할 것이기에 프리즈의 행보와 해당 팀의 행보에 따라 EU LCS 향방이 요동칠 가능성이 있다. 심지어 북미 친줄설도 제기되고 있다.TSM Freeze! 하지만 서포터의 라인전에 고통받을지도

이후 레니게이즈의 한국 전지 훈련에 합류했음이 알려졌고 전지 훈련 합류 2달 만인 1월에 영입 오피셜이 떴다. 전지 훈련 합류 전까지 TSM 썰, 리퀴드 썰, 프나틱 썰 등 온갖 명문 팀 원딜 자리에는 다 언급됐던 것에 비하면 애매한 팀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롤드컵은 고사하고 2시즌 연속 10위를 찍게 생겼다. 레딧에서는 꾸준히 '프리즈 불쌍하다 vs 돈 많이 받으니 본인 선택이다'라는 이야기가 오가는데, 프리즈의 연봉을 어찌 추측할 수 있는지는 불명.몬테가 부자인가?

의외로 성격이 튀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2015 SK Gaming에서도 2016 H2k Gaming에서도 전부 포기븐에게 입단경쟁에서 밀렸다는 것이 정설인데 문제는 포기븐에게 실력으로 밀린 것이 아니라 성격으로 밀렸다는 것. 두 케이스 모두 해당 팀의 먼저 입단한 팀원들이 프리즈를 거부하고 포기븐을 택했다고 한다.

결국 2016 서머에 h2k에 입단하게 되었다. H2k 입단 후의 평가는 애매하다. 시즌 초에 잠깐 흔들리다 드레이븐과 애쉬로 활약하며 좋아지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다시 폼이 망하고 있다. 손목 부상이 심하다는 카더라가 있고, H2k가 포기븐을 재영입하는 원인이라는 추측이 있다. 결국 B급 서포터 데리고 라인전을 리드하고 팀을 하드캐리하던 CW와 REN 시절의 폼은 온데간데없다.

그리고 결국 9주차에 inactive 상태로 전환되었고 포기븐이 출전했다. 커리어 처음으로 강팀에 입단한 기회를 부상으로 날려먹는 것을 보면 진정한 불운의 아이콘이다.

그러나 포기븐이 포기븐답게 날렵하게 튀면서 시즌 7 스프링에는 주전복귀가 유력하다. 한국에서 프리즈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것과 달리 현 시점에서 유럽 원딜러 중 손목이 건강한 프리즈를 제칠 원딜은 포기븐, 즈벤 정도밖에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문제는 손목 상태를 얼마나 회복할 수 있느냐일 뿐.

그러나 팀을 나갔고, 북미 2부 신생팀인 Tempo Storm에 입단했다. 손목부상이라도 그 부상 전까지 지금껏 유럽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원딜러로 꼽히던 프리즈의 북미 2부리그행이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데, 손목부상 후유증으로 인해 1부리그 클럽들이 프리즈를 믿지 못하고 있고, 그래서 손목이 회복되었다는 것을 2부리그를 씹어먹으며 증명할 계획인 모양이다.시즌 7에는 원딜 영향력이 좀 올라가길 바래야

여담으로 자세히보면 AVGN를 닮았다

손목부상때문에 돈을 더 주는 북미로 온건지는 몰라도 프리즈 외에 다른 멤버가 영 안받쳐주는 면이 많았고, 결국 스프링도 3위를 하며 고통받는 시즌을 보냈다. 서머는 아예 중국 2부 전전하던 한국인 원딜러 레벤 성상현 선수에게 밀리다가 레벤이 자멸하면서 간신히 주전 자리를 되찾았다.피글렛과 키이스가 생각난다 그러나 결국 셀피와 프리즈도 GCU를 넘진 못했다. GCU는 부정적 의미의 로코매직으로 그들대로 자폭했지만...

그리고 공백기를 지난 TCL 서머 시즌에서의 폼은 제발 모 원딜러들 좀 제끼고 유럽 가라고 할 정도로 엄청 좋다. 게다가 합을 맞추는 서포터도 플레이-인에서 손꼽히는 덤블도지다보니 Sheep에게서 해방되어 바텀 파괴력이 쎈 편이다. 패든이나 자이트낫과 비교해서 비 원딜 챔프를 전혀 소화하지 않는 것은 아쉽긴 한데, 일단 저들도 픽을 한다는 것이지 잘한다는 의미가 아니라서... 16년 서머 슈퍼팀 H2k에서 구멍 소리 듣던 때나 17년에 북미 2부에서도 다소 지지부진하던 때에 비하면 폼이 어느 정도 회복된 느낌이다. 다만 CW, 레니게이즈 시절 중하위 팀에서 1인군단으로 LCS를 지배하던 프리즈를 기억하던 팬들이라면, 아직 폼이 좀 아쉬울수도...

아무리 최전성기 하드웨어는 아니라곤 하지만 로그, SK, 엑셀 2팀 들어갔으면 진작에 자리 바꿨을텐데 하필 요즘 업셋 패트릭과 함께 3대장 폼인 코비가 있는 스플라이스 2팀으로 들어왔는지 모르겠다.

4. Mysterious Monkeys.ESLM

Mysterious Monkeys.ES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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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U LCS 서머 시즌 도중 만들어진 ESL Meisterschaft 전용 팀. 근데 원래 팀이 EU CS로 강등되고 팀이 해체되면서 ESLM 팀만 남게 되었다.

현재는 기존 팀이 다시 ESLM에 출전하면서 이 팀은 자연스래 사라졌다.

4.1. 전 멤버

4.2. CozQ(코즈큐, Sofyan Rechchad, 소피아 레차드)

파일:external/lol.esportswikis.com/EPS_CozQ_2016_Summer.png

유럽의 카시오페아 장인
그러나 EU LCS 역대 최약체 미드라이너 중 한 명

이슬람계 혈통으로 보이는 네덜란드인 미드라이너. 시즌 5 스프링에 CW의 2팀인 코펜하겐 울브스 아카데미(인수 전에는 LowLandLions.White.)의 미드라이너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4시즌 연속 EUCS 4강을 기록한 그야말로 EUCS의 터줏대감. 특히 2번째 시즌부터 유럽 원딜계의 전설 Woolite를 데리고 3연속 4강을 찍은 것은 인정해줄만한 요소. 다만 이건 2부리그에서 꾸준하고 준수했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승격도 단 한 번도 하지 못했고 1부리그의 부름도 단 한 번도 받지 못한 미드라이너라는 뜻이기도 하다. Millenium의 Pretty와 비슷하게 신인들이 꺾어야만 1부리그로 올라갈 수 있는 상대이지만 본인은 정작 LCS를 밟지 못하는 2부리그의 수문장급 실력으로 평가된다. 구 Misfits 현 샬케의 Selfie에게는 만났다 하면 털린 경우가 많았고 시즌 종료 후 터키 Dark Passage의 땜빵용병으로 IWCQ에 참가했는데 와일드카드 최상위 미드인 Lyon의 Seiya와 ANX의 Kira에게는 털리는 모습을 보이는 등ANX전은 탑솔러의 슈퍼하드캐리로 역전승한건 함정 딱 2%가 아쉬운 선수다.

플레이스타일을 뜯어보면 모스트인 카시오페아 하나만큼은 인정해줄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언제나 중요한 순간에 꺼내들었고 퍼포먼스도 좋은 편. 이외에 코르키, 바루스, 룰루 등 라인전 성능이 강력하고 그 이득을 팀원과 함께 굴려갈 수 있는 챔프로 그럭저럭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아지르나 오리아나처럼 라인전이 강하더라도 후반왕귀형이고 한타 조작과 역할수행이 어려운 챔프로는Caps를 솔킬내긴 했지만 챔프와 거꾸로 본인의 유통기한이 찾아오는 모습을 보였다. 라인전으로 승부하지 않는 챔프는 거의 다 못하는데 유일한 예외가 모스트 2인 아리이고 나머지 챔프 승률은 전부 아니올시다이다. 실제로 경기를 보면 메카닉은 나름 먹어주지만 나머지 모든 능력치가 시망은 아닐 망정 어정쩡하다. IWCQ에서 똑같이 손은 좋은데 정반대로 후반 가서 적당히 어설프게 묻어가는 챔프를 좋아하는 INTZ의 톡커스와 치열하게 치고받다가 결국은 판정패한 것도 본인이 톡커스를 압도하지 못하자 후반 기여도가 딸려서(!)라고 볼 수 있다. 영혼의 콤비(?) 울라이트와 호흡이 좋은 것도 둘 다 라인전만 잘해서 둘이 같이 집어던지기 전에 게임을 터뜨릴 수 있는 상황을 잘 만들어서였을지도 모른다...

결국 원딜에 비해서는 매우 괜찮은 실력을 가진 미드이지만 자신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라 볼 수 있는 샬케의 Selfie나 자신과 반대로 로밍과 한타에서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이는 PSG의 블랑과 비교하면 분명 급이 떨어지는 미드라이너이며 MSF.A가 샬케와 PSG 양강을 거꾸러뜨리는 데는 짐이 될 전망.

그리고 정규시즌 마지막 날까지 셀피에게 농락당했으나, 그 셀피를 4강에서 이겼다(!) 다만 승강전에서는 셀피를 이긴 것은 거품이라는 시위라도 하듯 기복왕의 모습을 보여줬고 이걸 코리안 듀오와 그브잡은 프라이드스토커가 멱살잡고 캐리하여 팀을 승격시켰다. 유럽 1부리그가 다른 것은 정말 비참하지만 미드라이너의 개인기에는 굉장히 자신감이 있는 리그이기에 내현 및 니스퀴와 비비던 코즈큐가 잘할 수 있을지 심히 우려되는 부분. 일단 본인에게 처음 주어진 LCS 기회이기에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아야 클래스업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팀의 1라운드 전패를 이끌며 유럽 팬들에게는 왜 이 선수가 2년간 LCS에 부름받지 못했는지 알겠다는 평가만 받고 있다, 전반적으로 MM은 MFA 시절에 미드가 라인전만 5vs5 가면 코리안 듀오가 알아서 게임메이킹을 했는데, 1부리그 올라와서 라인전 강캐 잡고 빅토르에게 라인전서 터지는 기행 그리고 라인전 5vs5로 버텨도 상대 미드가 한타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보여주는 마법으로 인해 MM은 손도 못쓰고 4연패를 기록하였다. 특히 자신을 제외하면 EU LCS 최악의 미드로 평가받는 바이탈리티의 누크덕을 상대로도 더 안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유럽 1부와 2부의 미드 수준차가 얼마나 큰지만 보여주었다.[12]

카시오페아, 신드라, 미드 코르키 등 라인전 강캐 위주로 고르고 그 챔프에게 요구되는 스노우볼링을 하나도 수행하지 못하며 어거지로 터지지 않은 뒤 팀원들에게 묻어간다는 점에서 어쩌면 이렇게 골든글루와 똑같은지 의문이다. 스프링 골든글루에게 미드 에코라는 필살기(?)가 있듯이 서머 코즈큐에게는 2부리그 다전제에서 발굴한 카타리나가 있는데 당연하지만 LCS 레벨에서는 명장면 코스프레만 몇 번 나오지 장기적으론 안먹힌다.

그리고 유럽 강등원흉 3Q의 일원인 HeaQ, Sprattel(舊 promisqPro Miss Q), CozQ 중 혼자서 2018 스프링 시즌 재취업에 실패하였다. 사실 나머지 둘이 LCS 재취업을 한 것이 충격과 공포긴 하지만, 그만큼 코즈큐의 심각성은 아무도 부정하지 못한다는 뜻일 것이다.

2018 서머 시즌에는 터키로 돌아가서 2부 팀인 Oyun Hizmetleri로 이적했지만, 정규 시즌 4위, 플레이오프에서도 베식타스, 갈락티코스한테 차례로 깨졌다.

4.3. Yuuki60(유우키60, Florent Soler, 플로렌트 솔러)

파일:external/lol.esportswikis.com/G2Yuuki60.jpg

실력에 비해 팀운이 좋은 전형적 탑승형 원딜러 또는 바위게

팀의 원딜러로 프랑스인이다. 거두절미하고 2부리그에서도 팀의 구멍으로 예상되고 있는 선수로 MSF 아카데미가 두 축구단에는 확실하게 밀리고 프나틱 아카데미에게도 프나틱 아카데미가 최종예선을 거쳐 정신을 차리면 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장 큰 이유이다. 91년생으로 88년생급은 아니지만 롤에서는 연차가 제법 되는데 그 사이에 좋은 경력이 없다. 제일 흑역사로 남아있는 G2 시절은 시즌 4의 오셀롯이 직접 뛰던 G2를 말하는 것인데, 전 Elements의 제이와우 전 Giants의 k0u 그리고 SHC, H2k와 바이탈리티의 서포터로 유명한 카싱이 소속된 그 당시 기준으로는 1부리그에서도 먹힐 팀원들을 데리고 LCS 선발전에서 오셀롯과 유우키의 더블 역캐리로 장렬하게 전사한 것이 유명하다. 그 전부터 1년 내내 승격 찬스에서 더럽게 못올라온 원흉이다.

다만 카싱에 대해서는 유우키도 약간 할 말이 있을 수 있는데, 정작 제이와우와 쿠가 G2의 원투펀치였고 당시 카싱은 정말 더럽게 못했다... 그러나 반대로 말하면 유우키가 못하기 때문에 카싱도 따라 무너진 것일 수 있다...[13] 어쨌든 탑정글이 카싱 탓을 할 망정 원딜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었다.

이후 1년 반동안 듣보잡 팀들을 전전했는데 탭즈가 로캣으로 튀어버린 레니게이즈:밴디토스가 급히 데려온게 바로 유우키. 물론 2부리그 탈락한 상황이라 경기는 못나왔다. 그리고 미스핏츠로 바뀔 당시 알파리와 더불어 유이하게 잔류했고, 미스핏츠가 슈퍼팀을 꾸리자 셀피와 위즈덤에 탑승해 CS 최종예선을 뚫었다.LCS도 아니고 CS 예선인데 탑승 못하면 범죄 하지만 원딜의 낮은 중량감을 인식한 MSF가 라이벌팀 밀레니엄의 한스 사마를 빼오면서 이후 단 한 경기도 못나왔다. 혹시 모를 한스 사마의 나이제한 문제 발생을 대비한 보험에 불과했다고 봐야할듯.

하지만 군소리 없이 있어준 의리인지미스핏츠 아카데미의 원딜러로 2부리그에 복귀했다. 사실 2부리그 원딜러들을 보면 던져도 라인전은 좋거나 CS는 못먹어도 위치잡는 능력은 좀 있거나 이도 저도 아니면 일단 경험이 부족해서 제대로 된 결과물을 뽑아내지 못할 뿐 손이 좋고 포텐은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선수는 손도 뇌도 없고 나이도 많아서 포텐도 없다... 솔직히 이 선수의 반전을 기대하기보다는 시즌 7 내내 원딜의 영향력이 프로씬에서 망하기를 바라는 것이 더 현실적.근데 시즌 초반은 정말로 그렇다?

그리고 바루스빨이 좀 크긴 하지만 생각보다 의아하게 잘리는 모습을 덜 보여주면서 팀의 승격까지 버텨냈다. 원딜로서의 캐리력은 썩 좋지 않은 원딜이지만 스틸백과 비슷한 유형의 원딜이라 잘하는 팀에게 거대한 짐이 되지는 않을 그러한 수준까지 성장하였다.

승격 후에도 캐리하는 모습은 기대할 수 없으나, 계속해서 좋은 선수들이 쌓인 유럽의 미드 수준에 비해 원딜 수준은 편차가 매우 크고 유우키급 원딜들도 몇 있기에 그냥저냥 묻어가서 코즈큐가 비판을 몰아받고 있다.

4.4. Dreams(드림즈, 한민국)

파일:757px-MFA_Dreams_2017_Spring.png

항목 참조.

4.5. Klaj(클라이, Johan Olsson, 요한 올슨)

파일:external/lol.esportspedia.com/FNC_Klaj_2016_Spring.png
아쉬운 챔프폭을 가졌지만, 뛰어난 소프트웨어를 가진 유망주 서포터 녹시악 밀어내기 전문가
실력에 비해 은근히 커리어가 안 풀리는 선수, 레이스의 유럽 버전[14]
플레이스타일은 정반대지만 행보는 유럽의 레이스 노른별은 린저씨 시절 독만두

레클레스와 스피릿이 녹시악에 맞춰주지 못하면서, 혹은 그 반대로 녹시악이 이들에게 전혀 맞춰주지 못하면서 새로 영입하게 된 서포터. 레클레스말에 의하면 맵을 잘쓰고 이는 옐로우스타가 자주하는 플레이를 보여준다며극찬을 했던 서포터이다. 주 챔프는 클라이 프로생활 초기 장인챔인 쓰레쉬나 알리스타같은 cc기 특화돼있는 서포터 챔프나, 이후 성장하면서 맛들인 탐켄치 같은 맵을 넓게 쓸 수있는 서포터챔 정도. 레클레스와 동일한 스웨덴 인으로 레클레스가 솔랭에서 호흡을 맞춰보고 팀에 추천했다고 한다.탭즈가 추천한 프로미스큐가 생각난다면 지는 거다

한국에는 프로경력이 없는 순수 아마추어라고 알고 있는 팬들이 많지만 사실 MYM 터키팀에서 TCL을 뛰어본 적이 있는 모양. 당시 아이디는 Klajbajk를 사용했는데 프나틱 입단과 함께 아이디를 줄였다. 참고로 알바왕길리어스가 해당 팀 승격대타를 뛰어줬었다. 프나틱 입단 후에는 레클레스 대신 팀의 오더를 맡고 있다고 한다.

실력은 못하지도 않고, 잘하지도 않고 애매함의 극치. 레클레스와의 라인전 호흡은 준수한 편이고 바이탈리티 전에서 신종 정글링을 개발해와서 선전하기도 했다. 다만 쓰레쉬로 평타 이상, 알리스타로는 평타를 치는 반면 나머지 서포터 챔프 숙련도가 괴멸적이다. 특히 브라움은 필패의 아이콘으로 이니시에이팅은 고사하고 방패 제대로 드는 것을 본 적이 없다는 팬이 다수. 노틸러스나 트런들 등도 영 못해서 탱서폿 메타에서의 밴픽싸움이 매우 골치아프다. 예전에 밴더와 올레 역시 이런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나이도 어리고 발전 가능성이 있긴하다. 그래도 이 선수의 장점을 말하라하면, 오더가 된다는 부분이다. 실제로 클라이가 합류한 뒤로 프나틱의 운영이 확실히 좋아진 것이 눈에 띄게 보인다는 점. 그리고 클라이 합류이후 좋아진 운영 덕에 IEM 준우승과 스프링시즌 3위라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아마 녹시악이 계속 프나틱 있었으면 IEM 광탈에 중위권이였을지도.......

Iem에선 좋은 활약으로 팀이 준우승하는데 기여를 했다.그 못하는 브라움으로도 준수한 플레이를 했고QG전 브라움은 좋았지만 RNG전에 쓴 브라움은... 특히 클라이가 자신 있는 알리나 쓰레쉬 같은 경우는 게임마다 거의 2인분 정도 했고 제일 인상 깊었던건 skt와의 결승전 1차전에서 스피릿이 엄청난 발차기로 페이커의 코르키를 차서 페이커를 짜르고 2차적으로 미드 1차 타워에서 클라이의 Q플이 뱅의 이즈리얼과 블랭크의 그라가스에 들어가면서 2차한타까지 이겼다. 그러나 그경기는 듀크의 뽀삐때문에 프나틱이 졌다 iem 전체적으로 봤을때 조별에서 만난 중국에서 A급 서폿인 모르, 북체폿인 아프로무, 4강전에서 만난 세체폿 마타, 결승에서 만난 SKT 시즌5 롤드컵 우승자 울프를 만났지만 딱히 밀리는 기색이 없었고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대는 선수로 인정 받는 자리였다.

Lcs eu VIT전에서는 저 약점을 픽밴으로 잘 가렸으나 G2의 명코치 영벅과 신인 서포터 하이브리드에게 탈탈 털리면서 완벽히 프나틱 팬들 눈 밖에 났다. 그나마 3, 4위전에서 잘 못하는 챔프 중 하나였던 트런들로 활약했지만 또 브라움으로 말아먹어서(...)그나마 어차피 결승 못가서 주목도가 덜했던데다 데스타이머 논란으로 덜까였으니 다행일지도

결국엔 프나틱 아카데미 2부 팀에 등록되었다. 사실 개인으로 보면 좁은 챔프폭에 가려서 그렇지 준수한 오더능력과 준수한 개인기량을 가진 서포터로 챔프폭을 넓히면 성장 가능성도 있으니 이게 좋은 선택으로 보인다. 신인이 프나틱이라는 명문팀에 시즌 중반에 합류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극딜당한 느낌이 있다. 여기에는 레클레스와 녹시악의 잘못도 있는 셈.문제는 저 새 프나틱 2군 팀의 탑이 월립이고 정글이 임페일러라는 것

그리고 프나틱 아카데미는 챌린저스 진출전에서 조별리그 1승 4패 꼴찌로 장렬히 산화했다. 멤버가 너무 노답이다. 여담으론 성장가능성은 뛰어나지만 너무 외적으로 잘보일려고 너무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한다. 그러나 사람으로써 클라이는 착하고 귀여우면서 유머러스하다고한다. 또 클라이가 한국어 욕을 스피릿한테 배웠다.

그리고 다음 시즌 프나틱 아카데미의 새 로스터를 보면 더이상 원딜과 탑에게 2부리그에서도 고통받을 일은 없지 싶은데... 미드 정글은 신인이 것이 함정이다. 근데 본인이 오픈예선부터 하드역캐리 중이다. 그것도 장인픽인 쓰레쉬 잡고... 서머에는 수준이하의 팀원들과 본인의 짧은 경력 탓에 실드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LCS 레벨의 탑원딜과 손가락은 쓸만한 정글미드미드는 좀 못하는 것도 같다 데리고 본인이 오더도 플레이메이킹도 보여주지 못하고 싸제껴서 거의 방출로 여론이 굳어진 상태. 그래도 1부서 나름 활약을 하긴 했었는데 팀원빨 거품과 레클레스의 안습한 서폿보는 안목의 수혜자인건지 아니면 포텐은 있는데 너무 소심한 것인지는 스프링 시즌 프나틱 아카데미의 성적이 말해줄듯.최종예선부터 뚫자...

그러나 최종예선에서 회복세를 보이더니 2부리그 개막전에서도 PSG를 상대로 무난한 플레이를 하며 부진을 떨쳐내고 있다. 탑정글원딜 버스를 타긴 했지만 더 나은 팀을 상대로도 더이상 폭행을 하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폼이 좋아진 것이다. 다만 오히려 장점으로 꼽혔던 시야장악에서 스프래틀에 밀리며 다소 소극적 스탠스를 취하긴 했다. 탐 켄치와 같이 맵을 넓게 쓸 수 있는 챔프를 잡았을 때 경기력이 좋은 편. 자이라와 쓰레쉬 같은 경우도 경기력이 나쁘지 않다, 반대로 반드시 메카닉이 뛰어나야만 챔프 자체의 수동성을 극복하고 공격적으로 게임을 주도할 수 있는 카르마의 경기력은 영 좋지 않은 편이었으나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 클라이를 그토록 미워하던 프나틱 철새팬들도 제시즈가 폭망하면서 차라리 클라이를 다시 한 번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이다.[15] 다만 포스트시즌 다전제와 승격강등전이 되자 메이지 서포터를 잡아 늦은 반사신경으로 스펠이나 생존기를 쓰지 못하고 끊겨먹는 장면들이 다시 나오고 있는 듯 하지만, 프나틱 아카데미의 메인오더답게 경기력은 깔끔했고, 1부리그로 팀을 승격시켰다.

그러나 프나틱 아카데미를 인수한 NIP에 가지 않고, 2부리그에 PSG로 이적했다. PSG가 2전 전패를 기록하는데에 PSG 서포터인 녹시악이 엄청난 영향을 미쳐주어서 이러면 안될거 같아서 영입한 서포터. 아무래도 운영이 안되는 PSG여서 오더가 되는 클라이를 영입한 건 괜찮다는 평이 대다수인 상황. PSG 데뷔전에 1세트는 폭발했지만 2세트는 시그니처 픽인 탐켄치를 잡았고 블랑과의 시너지로 적극적인 글로벌궁 활용으로사실은 무진과 카싱의 쓰로잉으로 레드불스를 상대로 추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애초에 픽밴부터 말아먹은 경기였고 한타페이즈 상대 조합시너지가 발휘되면서 역시나 패했다. 그래도 녹시악보다는 나았다는 것이 대부분 팬들의 평가이지만 사토리우스, 키레이, 나르데우스 데리고 승격은 못할 것 같다.

결국 PSG가 해체되고 Movistar Riders라는 팀으로 이적했다. 팀의 목적성 흐린 리빌딩으로 인해 본인도 좌충우돌했으나 주전을 고정시키고 클라이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 오더능력이 발휘되면서 팀이 강해지고 있다. 사실 FNA야말로 당시 두 신인이었던 브록사와 니스퀴의 성장폭을 보면 클라이의 프로 경력 전환점이 되어야 했으나 정글 차출과 막장 매각이라는 프나틱의 매니지먼트로 꼬여버렸는데, 어쨌든 지역리그를 거쳐 2부리그에 복귀했고 로스터의 경쟁력도 나쁘지는 않기 때문에 이번 모비스타에서의 활약이 클라이가 재평가받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클라이 자체는 챔프폭이 좀 아쉽지만 늘려나가고있고, 뇌도 좋고 메카닉도 평타지만 이상하게 1부리그에 콜업이 잘 안된다.... 현재 1부리그로 따지면, 로켓에 노스케렌과 비슷한데 노스케렌도 1부리그에서 성공적인 시리즈를 보낸 편이여서 잘하면 1부리그에 콜업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클라이가 프나틱이후 간 팀을 보면 돈 많은 2부리그 구단0.8인분러 탑솔로 노답 만년유망주 정글러 바위게 원딜이 있던 PSG와 모비스타.....을 가서.......
그러나 확실히 유럽 1부리그에서 운영 안되면서 메카닉만 뛰어난 서포터를 쓰는 팀이 꽤 있어 18 H2k라던가 그 팀에 들어가면 노스케렌처럼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좋은 스노우볼링 오더를 보여줬으나 팀원들 개인 단위의 무뇌행동까지 제지할 수는 없었고, 결국 12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그 와중에 본인도 손을 많이 타는 챔프까지 챔프폭을 넓혔지만 가끔 국지적으로 실수가 나왔다.물론 탑정글원딜에겐 상대가 안되지만

결국 모비스타를 나와 ad hoc gaming으로 이적했다. 팀은 폰, 카디르, 시오, 야난(!), 클라이로 되었다고. 사실 로스터만 보면 2부에서 잔뼈좀 있는 탑 미드와 유망주 정글 그리고 LCS 중상급 원딜러 야난이여서 지역예선 무난히 뚫고 EU 마스터즈 우승까지 바로 보나했지만, 망했다. 초반에 합이 안맞는 건지 1,2 라운드 포인트 다날리고 3,4 라운드 각성했지만, 이미 포인트를 많이 쌓아논 팀이 있기때문에, 늦었다....
결국 마스터즈 스프링은 못나가고, 야난과 카디르가 나가고 랄레즈와 길리어스가 왔다. 어떻게 보면 지금 1부리그가도 될만한 선수들이고, 무난하게 잘하는 선수들이여서 서머때에는 스프링 때보다 더 좋은 성적이 나올 것 이라고 예상을 많이 했다고.
그 기대에 부흥하듯이 랄레즈와 정규시즌내내 바텀 라인전 승리를 토대로 게임을 이끌어 가서 1등을 했지만, 플옵에서 MOU에게 2대3으로 깨지면서 결국 또 마스터즈에 못나오게 됐다.....

그리고, 마스터즈 진출을 못하자 팀에서 나오게 되었고, 갑자기 은퇴를 하게 되었다. 사실 은퇴하기에는 젊은 나이고, 유럽 2부에서 클라이 수준의 서포터가 많이 있지 않기 때문에, 다시 선수로 진출할 수도 있고, 아니면 오더나 게임적인 뇌가 좋으니 코치로도 가능성이 있는줄 알았는데, 은퇴 발언 한달뒤 스웨덴 리그인 FALKN로 이적했다. 무려 원딜 파트너가 탑신병자로 유명한 Flaxxish가 포변을 했다라고..... 그래서 플래시가 피지컬 하나는 뛰어나기 때문에 혹시 모른다.
스웨덴 리그에서 2등을 하며 승승장구하나 싶었지만, 플옵 4강에서 떨어지고 팀을 나왔다. 그리고 노르딕 예선에 정글로 나와 3라운드까지 진출했지만 3라운드에서 노르딕 예선통과팀을 만나 떨어졌다.

4.6. Gilius(길리어스, Berk Demir, 베르크 데미르)

파일:757px-VIT_Gilius_2018_Split_2.png

문서 참고.

5. 팀별 둘러보기

파일:LCS Europe_logo_white.png LCS EU 2017 시즌 팀별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300px-G2_logo.png 파일:misfits-logo.png 파일:Fnatic_only_logo.png 파일:Unicorns_Of_Love_Logo.png 파일:external/lol.esportspedia.com/H2K-new-logo.png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300px-Splyce_logo.png
G2 MSF FNC UOL H2K SPY
파일:272px-Team_Vitality_allmode.png 파일:Team_ROCCATlogo_square.webp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NiP-StarLogo_20170209-Original.png 파일:external/lol.esportswikis.com/300px-Giants_Gaminglogo_square.png 파일:external/lol.esportswikis.com/300px-MMsquare.png 파일:Origen_lightmode.png파일:Origen_darkmode.png
VIT ROC NIP GIA MM 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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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팀별 목록은 2017년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는 데 성공한 팀들의 시드별 진출 순위, 따낸 서킷 포인트 점수와 리그 최종 등수 조건에 따른다.


[1] 라마베어와 드림즈가 무리하게라도 미드를 터지지 않게 봐주려다 쌍날개가 다 말려버리는 장면이 다수 보였다.[2] 유일하게 애매한 UoL의 경우 승격 당시 정글 포지션 자체를 땜빵그러니까 길리어스으로 썼다.[3] 어쨌든 MAD Lions의 크라운샷을 제외하면 모든 신인 및 중고신인 원딜러들이 거하게 실망만 안겨준 EU Masters에서 Carzzy는 미래의 가능성은 보여줬다.나이가 깡패 중의 깡패[4] 키키스는 TynX를 만난 GOG전은 그렇다 쳐도 스페인리그 듣보잡팀인 펭귄 상대로도 역캐리했다.[5] 페케 은퇴 이후 G2의 서포터 미시를 제외하면 재능있는 스페인 선수의 싹이 말랐기에 어쩔 수 없다.[6] 심지어 팀의 탑솔러가 유럽 솔랭 1위를 찍어본 Ruin 김형민 선수이다. 이후 카밀이 한 번 더 풀리자 Ruin이 탑으로 가져가서 메멘토와 함께 캐리하기도 했다. 탑이 못해서 정글로 카밀을 가져온 것이 아니라 본인이 그만큼 자신이 있었다는 의미로 추정됨.[7] 1일차를 그렇게 말아먹고도 나머지 3경기를 캐리해서 Best.gg 포인트가 유럽 2위로 올라갔다. 참고로 1위는 조코...[8] 사실 탄속이 느린 세주아니 빙하감옥이 높은 빈도로 딜러진에 직격하거나 여럿을 맞춰서 한타 대박을 낸다는건 유럽 정글러들이 잘해서라기보다는 유럽리그 시야장악이 거지고 멍청하게 뭉쳐다니거나 딜러를 노출시키기 때문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다......[9] 대표적으로 몬테가 좋아하는 Jugger-maw 전략. 다른 라이너의 캐리력이 낮고 운영 능력은 괜찮은 만큼 CW에 딱 맞는 전략이다.[10] 참고로 한국에서는 1부 시절에는 비역슨에 밀려, 2부 시절에는 레몬독스 멤버들에 밀려 인지도가 전무했다.[11] 스프링 시즌 이전에 SK에도 들어갈 뻔 했는데 SK 팀원들이 프리즈의 멘탈이 안좋다며 싫어했다고. 근데 또 CW 팀원들은 포기븐과 사이가 안 좋다고 한다. 사실 포기븐이 이들을 버리고 뛰쳐나갔었다.[12] 왜냐하면 유럽 미드의 수준이 한국만큼은 높지 않아도 북미 중국의 토종 미드보다는 높기 때문에, 일단 메카닉적 역량이 뛰어나면서도 확실한 장점을 하나 정도는 추가로 가져야만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누크덕은 메카닉이 뛰어나지만 나머지 모든 것이 애매해서 버티고 버티다가 점차 평가가 폭락했는데 바로 그 누크덕의 확실한 하위호환이 코즈큐다.[13] 카싱이 잘나갈 때의 파트너인 미스터 렐레즈와 야난은 모두 라인전 수행능력이 출중하며 서포터가 로밍간 라인에서 무난히 버티는 능력도 굉장히 뛰어난 선수들이기 때문. 실제로 카싱이 유우키만큼은 아니라도 못하는 원딜인 폴리스와 합을 맞추자 바이탈리티는 붕괴되었다. 카싱의 평가가 현 유체폿인 미시나 그보다 불안정하지만 잘할 때는 폭발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는 하일리생보다 낮아지는 이유는 결국 탁월하지 못한 메카닉적 역량.[14] 레클레스가 시즌 6에 가장 후회하는 것으로 클라이를 믿지 못하고 노쇠화가 와서 실력이 망한노른별을 다시 데려온 것을 꼽기도 한 것을 보면 잠재력 있던 서포터이다. 시즌 7에 바텀 라인전을 강화하기 위해 제시즈를 영입했지만 클라이 자체는 LCS에서 카싱이나 미킥스의 살짝 하위호환에 가까운 1부 중하위권 이상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이 많다. 그리하여 실제로 본인의 역량으로 FNA를 승격시켰지만 망할 NiP 때문에 커리어가 꼬였고, 스페인 슈퍼팀 모비스타의 머니게임에도 2시즌간 핵심멤버로 활약했지만 마타말 안듣는 VG 뺨치는 개인 단위부터의 쓰로잉을 마타급도 아닌 클라이가 커버할수는...[15] 이 당시 운영이 안되던 프나틱은 메카닉 서포터인 제시즈보단 오더능력이나 운영능력이 뛰어난 클라이가 낫다는 평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