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ccc2b><colcolor=#999999> 팀 원 e스포츠 | |||
Team oNe eSports | |||
창단 | 2017년 4월 28일 | ||
해체 | 2020년 12월 | ||
약칭 | ONE | ||
팀 컬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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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수상 기록3. 행적4. 멤버
4.1. SkyBart(스카이바트, Mateus Neves, 마테우스 네베스)4.2. Ryuzaki(류자키, Dušan Petković, 두샨 페트코비치)4.3. Brucer(브루서, Bruno Pereira, 브루노 페레이라)4.4. pbO(피비오, Pablo Yuri, 파블로 유리)
5. 전 멤버5.1. Lactea(락티아, 한기현)5.2. VVvert(버트, Álvaro Martins, 알바로 마르틴스)5.3. RedBert(레드버트, Ygor Freitas, 이고르 프레이타스)5.4. Nikola Senpai(니콜라 센페이, Nikola Đorđević, 니콜라 조르제비치)5.5. Ziriguidun(지리귀둔, Pedro Vilarinho, 페드로 빌라리뉴)5.6. Steal(스틸, Victor Ruiz, 빅토르 루이즈)5.7. Sadoski(사도스키, Wesley Sadoski, 웨슬리 사도스키)5.8. Luskka(루스카, Lucas Rentechen, 루카스 렌테첸)5.9. takeshi(타케시, Murilo Alves, 무릴로 알베스)5.10. klowny(클로우니, Andrija Jovanović, 안드리자 조바노비치)5.11. 4LaN(포랜, Alanderson Meireles, 앨앤더슨 메이렐레스)5.12. Marf(마프, João Piola, 주앙 피올라)5.13. Asta(Wyllian Adriano)5.14. Absolut(앱솔루트, Luis Carvalho, 루이스 카르발류)5.15. JoJo(조조, Gabriel Dzelme, 가브리엘 드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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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Team oNe eSports | |
감독 | - |
코치 | 비니시어스 기랄디(Neki) |
분석 | Gabriel Loureiro(Loreviz) |
탑 | 마테우스 네베스(SkyBart)[1] |
정글 | 두샨 페트코비치(Ryuzaki) |
미드 | 브루노 페레이라(Brucer) Lucas Gregio Vernier(Gregio) |
바텀 | Reinaldo Moraes(Kadaki) 파블로 유리(pbO) |
서포터 | Pedro Victor(Hanabii) Luka Čiča(Panj) |
2. 수상 기록
우승 기록 | |||||
리그 오브 레전드 | |||||
CBLOL 2017 Split 2 우승 | |||||
RED Canids | → | Team oNe eSports | → | KaBuM! e-Sports |
3. 행적
3.1. 시즌 6
CBLOL 중상위권까지 올라갔으나 어느새 강등된 g3nerationX가 2부리그에서는 팀 운영을 포기하기로 하면서 생겨난 팀이다. 2부리그 시드가 g3x 전 멤버이자 g3x 오너의 친구승강전 역시 약체였던 Red Canids 초기 로스터에 패해 승격하지 못했다.
그러나 승강전 이후에 특급신인인 Envy가 합류하면서 이 팀에도 광명이 비치기 시작하고, 얼마 후 은둔고수(?)로 유명했던 Verto까지 합류하면서 이 팀에 잠재력의 조건은 다 충족된 셈이 되었다. 그리고 비시즌 대회에서
3.2. 시즌 7
INTZ.Genesis로 임한 첫 시즌 Envy가 REDC로 이적승격 후 Team oNe으로 스폰과 팀명을 세탁(...)하였다. 그리고 영입한 선수가 초기 Red Canids 출신의 Brucer. 그리고 2미드를 신나게 돌려쓰는데도 불구하고 선두로 질주한다. 승격동기 PRG전 1패를 빼면 완벽. PRG가 나름 OpK 시절 짬이 상당한 선수들로 이뤄진 짝퉁 신생팀인 것과 달리 oNe 쪽은 그나마 베테랑인 Shini마저 떠나면서 순수한 신인들 모임이고, 그러면서도 운영이 장점이라는 것이 감탄이 나오는 요소였다.
하지만 토너먼트에서 운영 강자 oNe의 강점이 발휘되는데, 두 미드가 톡커스에게 시종일관 얻어맞는 와중에도 그 손실을 최소화하고 버텨서 3:2 신승에 성공. 이어서 결승에서는 paiN을 상대로 한타조합을 허용했다가 제대로 역전패를 당한 뒤 작정하고 눕기를 시전하고 paiN이 라인전에서는 파운딩을 해도 이걸 굴리는 능력은 없기 때문에 전략전술의 승리를 보여주며 승격 첫 시즌에 우승컵을 거머쥐게 된다.
대신 롤드컵 기대치는 매우 애매한 수준. 분명 탑과 원딜이 최고의 시즌을 보냈고 나머지도 준수했지만 미드가 너무나 심각했고, 이제 플레이-인 스테이지 수준에서도 약한 미드로는 버틸 수 없었다. 게다가 갈리오와 코르키가 적절히 너프를 먹으면서 아무리 원딜 중심의 향로 메타라도 미드가 라인전에서 터지거나 한타에서 존재감 증발을 시전하면 이기기가 힘들었다.
이 우려대로 플레이-인 1라운드 1주차는 망했는데 Brucer가 호주의 판틱스에게 코르키 하드캐리를 허용하며(...) 그리고 전 경기 방생으로 멘탈깨진 4LaN의 롤러코스터가 Brucer 이하의 밑바닥을 찍으며 패배하였다. 브라질 현지에서는 3강+3강출신 올드비들이 모인 Red Canids를 꺾고 출전한 팀이 저런 폐기물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준다며 팬들의 성토가 이어졌다. 영어권에서도 브라질 단독시드설에 대한 역풍으로 엄청난 조롱을 받았고 한국에서도
하지만 2주차에 Marf를 교체투입하였고 Marf는 여전히 못하지만 4LaN이 살아나고 호주 딜러진 멘탈이 역으로 박살나며 최종진출전 끝에 2라운드에 진출하였다. 그리고 와일드카드 최강 중 하나인 페네르바체를 만나 Absolut의 바루스 하드캐리 덕분에 1세트를 따내면서 우려만큼 추한 모습(...)은 피하고 탈락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평소에 안하던 초전박살 조합이 크래쉬의 부진과 페네르바체의 당황 덕에 딱 한 번 먹혔을 뿐, 요행수가 다시 막히자 이 팀은 초반 미드가 지는거 전제하고 탑 슈퍼하드캐리 or 팀 전체가 원딜 바라보고 눕기 이지선다 팀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룹 스테이지 WC팀이 GAM과 FB로 결정되면서, 3년간 이어져내려온 브라질 팀의 롤드컵 조별리그 연속진출 기록(+최소 1승)을 자기들 손으로 박살낸 셈이 되고 말았다.
3.3. 시즌 8
전력 보강이 없다. 독립한지 얼마 안되어 자금이 부족한지, 아니면 우승했다고 현실에 안주하는지는 불명. 틴오운즈와 톡커스라는 거물급 미드라이너들이 모조리 팀을 옮겼고, 무엇보다 엔비가 다시 oNe에 합류한다면?이라는 가정은 하지 않을 수가 없다. Verto-Shini-Envy-Absolut-Redbert 로스터는 팀 제네시스가 INTZ에 인수되기 직전 소규모 컵대회에서 그것도 토너먼트 치르는 도중에 잠깐 확립되었고, 당시 슈퍼팀 설레발치던 paiN에게 지긴 했지만 테스트를 해볼 기간이 너무나도 짧았었다. 탑솔러의 합류가 너무나도 늦었고 그리고 픽업되자마자 미드가 INTZ로 승격되었기 때문.전자라면 안타깝고 후자라면 심각한 것이, Team oNe의 데뷔시즌 성공은 기본적으로 VVvert와 Absolut 두 특급신인의 브라질을 씹어먹은 개인기량과 INTZ로부터 제대로 배워온 초중후반 가리지 않고 돋보이는 팀의 끈끈한 팀플레이에 기반한 것이지만 동시에 메타를 많이 탄 결과물이기도 하다. 과연 갈리오, 코르키를 중심으로 미드의 심각하게 약한 개인기량 특히 손가락을 크게 가릴 수 있던 메타가 지나갔을 때도 oNe이 계속해서 우승권에서 놀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다. 오히려 Brucer와 Marf의 롤드컵 기량을 감안하면 부정적인 장담을 하기가 더 쉬워보일 정도. 최대한 브라질 솔랭을 이잡듯이 뒤지거나 타 포지션 플레이어에게 포변을 권유해서라도 새로운 선수를 발굴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을 정도로 심각하다.
그런데 3주차 OPK전에서 어메이징한 로스터를 들고왔다. Marf - 4Lan - Brucer - VVvert - Redbert 였는데 VVvert는 RedVert로 닉변하고 Redbert는 BBbert로 닉변해서 봇듀오로 출전했다. 그래도 결과는 2:0 완승이었다. Marf가 라인전은 호구인데 오히려 한타 단계에서는 미드보다 탑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Brucer는 양학에는 특화였으며 VVVert가 원딜러로는 영 아닌가 싶게 너무 공격적으로 하긴 했는데 결과적으로 캐리를 했다(...)
그런데 저 어메이징한 로스터로 엔비와 앱솔루트의 INTZ를 팽팽하긴 했지만 2:0으로 이겼다. 어~메이징. 특히 Marf는 미드 시절 그렇게 한타에서 하는 것 없던 그 놈이 맞나 싶게 적성이 탑인듯.
그리고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 주전 전원 빼고 이상한 멤버들을 투입했고 꼴찌 T Show와 비겼다. 1세트에 T Show 미드가 바위술사의 벽으로 자기네 탑 오른만 한타에서 가둬버리는 병신력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주는데도 이쪽이 더 못해서 에이스를 당하는 등 패했으나 2세트는 또 예능하다 이겼다...... 당연히 주전들을 뺐기 때문에 4강 확정이라고 생각했으나, 생각해보니 이번 프리시즌은 2라운드로 진행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INTZ를 1위로 밀어주기라도 할 생각인 것인지......
그런데 5주차 카붐전에 이상한 멤버들은 사라졌지만 포지션 파괴 로스터에 에이스인 VVvert가 빠졌고, 그대로 엽기적인 0:2 패배를 당했다. 경기를 보면 롤드컵 1422의 전설로 조롱받던 앨런이 올라프와 쉬바나를 꺼내 완전 하드캐리하며 분전했고 레드버트도 평소의 보좌하는 스타일을 버리고 알리스타와 타릭을 꺼내서 적극적 변수생성을 시도하며 초반 격차를 상당히 벌렸다. 하지만 차라리 신입 원딜러가 제일 나아보일 정도로 누적된 솔로라인의 기초체력 열세와 메인오더로 추정되는 VVvert의 부재로 인한 운영 상실이 뼈아팠다. 결과적으로 카붐의 에이스인 탑솔러 Zantins가 엄청난 어그로를 끌거나 Marf를 털어먹으며 터지는 게임을 버텼고 Zantins가 던지는 후반이 되자 무려 Kabum보다 oNe이 더 심하게 무너진 것이다.
INTZ의 최근 2경기 막장 경기력을 보면 VVvert까지 INTZ로 끌려갈 수도 있다.
그리고 OpK전 1세트도 카붐전 로스터 그대로 출전해 똑같이 패배했으나, 2세트에 Marf 미드+새 원딜 조합에 실종되었던 VVvert가 탑으로 출전하였다. 그리고 VVvert의 나르가 0/2/1을 기록하며 명성에 미치지 못하는듯 보였지만, 특유의 스플릿 운영능력으로 데스에도 불구하고 계속 팀의 골드 격차를 벌리더니 갱킹상황에서 1:2 역관광, 마지막 한타 3인궁 트리플킬 등 굉장한 경기력으로 또다시 캐리하며 연패를 끊어냈다. 운영이 전혀 달라지는 모습에 브라질 올스타 탑솔러의 나르는 필밴이라는 점까지
그리고 앱솔루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paiN 출신이자 한국에서는 Midas FIO 시절 드레이븐으로 유명했던
다시만난 INTZ한테는 그냥 2:0으로 복수를 당했다. 1세트는 엄청난 미드차이로 인해 졌다. 뭔가 비등비등하게 가나 싶었는데 Envy의 라이즈만 심하게 커서 라이즈에게 다 터져버렸고 결국 Envy의 최종 킬스코어는 17/1/6이었다. 2세트는 그냥 발렸다. 엔비는 또 8/2/2... 그런데 사실 VVvert가 롤스타 2017 참가로 빠져서 Marf 탑, 락티아 원딜로 치른 경기라 지는게 정상이다.
그리고 T Show전도 VVvert 빠져서 1세트는 다 이겨놓은거 역전당하는, 2세트는 다 터진거 백도어로 연명하는 영 아니올시다 경기력을 유지했으나 극후반 락티아의 2연속 한타 캐리로 2:0으로 승리하였다. 1세트는 드레이븐 장인 락티아가 상대 이니시를 잘 피하며 드래곤 윗골목
그런데 플레이오프에서 A조 1위 Progaming을 만났는데 말 그대로 찢겼다. 그나마 3세트에 프로게이밍이 서브 출전시켜서 이기긴 했는데 1,2,4세트엔 그야말로 찢겨버렸다. 특히 VVvert가 SkyBart를 상대로 매우 부진했고, 결국 CBLOL에서도 윈터에 발렸듯이 슈퍼리가에서도 처참하게 발렸다. 전체적으로 후반 가면 요상해지는 초반여포인 PRG와 약한 초반을 버티고 운영과 한타로 승리하는 oNe 사이에 상성관계가 있는 느낌이고 무엇보다 PRG가 새로 영입한 미네르바가 CNB에서
서머시즌 개막전은 다시보는 결승전에서 paiN의 무상복지 운영에도 불구하고 손가락으로 찍어눌려 모든 한타를 패하며 0:2 리벤지를 당했다. 그러나 동일 패턴으로 INTZ에게 1세트를 내주었으나 Marf를 빼고 도로 Brucer를 투입한 2세트부터 미드 피들스틱
그리고 Keyd에게도 2대떡을 당했다. 1세트는 브루서의 아지르가 총체적 난국을 보여주며 톡커스 레볼타 양에게 탈탈탈 털렸고, 락티아의 이즈리얼이 정조준일격으로 장로를 스틸하는 기적을 썼으나 기어이 마지막 바론한타에서 브루서가 바론 어그로에 피빠지며 자폭하는 기행과 함께 클린에이스를 당했다. 2세트는 한타능력과 달리 불안하던 락티아의 라인전 폼이 아예 떡락하고 1세트에 라인전 잘해놓고 던지던 마이카오가 각성하면서 바텀부터 털려버렸다. 에이스인 VVvert가 사이온을 꺼내 양의 나르를 카운터치고 좋은 폼을 보여주었으나 그뿐이었다. 2미드는 전혀 성장하지 않았고, 락티아는 앱솔루트보다는 못하며, 브라질 리그는 적어도 작년보단 정신을 차릴 분위기다.
1주 쉬고 4주차 락티아가 왜인지 출전하지 않고 현지인 Steal을 투입했다. 결과는 REDC를 만나서 0:2 완패로 INTZ, paiN과 사이좋게 1승 3패로 추락하였다.
5주차 전승 단독선두를 달리는 카붐에게 0:2로 짓뭉개졌다. 사실 1위와 꼴찌의 대결
6주차에는 CNB에게 2:0 완패를 당했다. 탑에 락티아가 출전했는데 내용이 카붐전보다 더욱 최악이었다. 특히 1세트는 CBLOL 최고의 예능으로 봐도 될 정도. 탑에 이상한 다이브를 하는 사이에 바텀 2차 타워까지 밀리고, 한타마다 탑과 원딜이 삭제되면서 패배했다. 2세트는 그냥 CNB에게 압도당했다.
그런데 강등 플레이오프가 확정되기 무섭게 마지막에 브라질 대퍼팀 PRG를 만나서 2:0 완승을 거뒀다... 두 세트 다 바론에서 시작된 상대의 쓰로잉을 받아먹어서 이겼다. 1세트에 락티아가 뽀삐로 MVP를 받았는데 2세트에 뜬금없이 락티아를 빼고 서브 정글러와 VVvert를 투입했다. 그런데 또 이겼다!
그러나 기어이 페인에 이어 강등행 열차에 몸을 싣고 말았다. 앞선 PRG와 INTZ의 대결에서 PRG가 약먹고 망경기력을 보여줘서 oNe이 혹시 싶었으나 PRG가 oNe을 만나자 힐링이 되어 oNe을 탈탈탈 털었다... 이어 BRCC 준우승팀 플라멩고와의 대결에서 1세트 VVvert가 볼리베어를 꺼내 상대 탑솔러 지수를 2번 솔킬냈지만 한타에서 곰할못을 보여주며 탈탈탈 털렸다. 2세트 무려 탑 스웨인을 가져갔는데도 완패. 그러나 3세트에 VVvert가 또다른 비장의 무기 우르곳을 꺼내 지수를 털어버리며 캐리했고, 4세트에 이번에는 스웨인으로 또 캐리하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5세트에 VVvert가 오른에 묶인 시점 지수가 블라디미르로 대활약하면서 brTT의 진까지 너무 커버렸다. 집중력 있게 블라디와 아지르를 계속 끊어먹으면서 바론까지 먹고 미드 억제기를 밀며 역전했지만, 이후 Marf의 오리아나가 결정적인 장면마다 스카너와 블라디에 당해서 폭사하고 다시 지수와 brTT가 캐리하면서 재역전패, 기어이 강등을 당하고야 말았다.
전체적으로 PRG전부터 내내 정신 못차린 경기력을 보이다가 뒤늦게 각성해서 명경기를 만들었지만, 각성한 때가 너무 늦어서 결국 명경기(?)에 희생되었다.
BRCC 윈터에서는 같이 상위권을 경쟁하던 RDP를 2:0으로 꺾으면서 1위를 할 것 같았으나 마지막주에 하위권 Submarino에게 한 세트를 내주고 무승부가 되었다. 그리고 타임어택 룰에 밀려서 2위가 되었는데... 상대가 paiN이다. 강등 동료 둘이서 멸망전을 하게 되었다.
3.4. 시즌 9
2019 BRCC 서머때 정규시즌 4위였는데 BRCC 특유의 징크스(?)로 1위팀 RED Canids를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준우승을 차지하며 직접 승격은 실패했지만, 승강전에서 Vivo Keyd에게 승리하면서 2019 BRCC 서머 우승팀 paiN Gaming과 함께 승격에 성공했다.승격 후 멤버 보강을 했는데, 감독인 Spale의 영향인지 탑과 정글에 용병으로 세르비아인 선수랑 Havan Academy 소속이었던 사도스키를 영입했다. 그리고 4랜이랑 마프에게 접촉 허가가 떨어졌다고 한다.
스카이바트-류자키-타케시-브루서-조조 라인업으로 출전하는데 도대체 Keyd를 어떻게 강등시키고 올라왔나 싶은 눈갱 경기력으로 1주차 무섭게 2패를 적립하였다. 스카이바트 말곤 CBLOL에서도 다들 프로 레벨이 아니고, 스카이바트는 힘만 좋지 멱살캐리에 매우 부적합한 탑솔러다.
2주 1일차는 도저히 안되겠어서 타케시 럭스원딜에 브루서 갈리오 서폿 그리고 조조가 미드 브라움 뽑고 포랜이 복귀해 정글 루시안 키우기(?) 전략을 썼다. 그리고 ㅈ망했다... 카붐전 1인 역캐리의 주역이던 리뎀션의 미드 크라스티멜(前 크라스텔)이 이렐리아로 캐리 코스프레를 하는 웃기지도 않는 경기가 나왔다.
3주 1일차 같이 전패중이던 CNB와의 꼴찌 결정전에서 대놓고 포랜이 원딜로 나오는 전략을 고수했는데 pbO의 소나에게 맞라인 킬따고도 소나타조합이 왕귀해서 졌다. 경기 자체는 리그 상하위 격차가 극심한 LJL, OPL 하위권에서나 나올 예능경기로 CBLOL의 현주소를 보여주었다.
그런데 다음날 카붐 잡은 INTZ를 간단하게 잡아냈다. 뭐라 할 말이 없을 만큼 INTZ가 발픽밴으로 출발해서 스무스하게 무너졌고 oNe이 딱히 잘한건 없었다......
결국 당연하게도 자동강등이 확정되었다. 그 브라질에서 돋보이게 못할 정도니 꼴등이 안 되는 것이 이상했다.
4. 멤버
4.1. SkyBart(스카이바트, Mateus Neves, 마테우스 네베스)
팀의 탑솔러. 서포터인 Professor와 함께 OpK에서 맨 먼저 넘어온 PRG의 원년멤버이다.
별들의 전쟁으로 불리는 브라질 탑라인에서도 상당히 뛰어난 라인전 메카닉을 보여주는 것이 장점인 플레이어. 다만 기량이 불안정하다. 라인전을 압도하다가 과도하게 정직한 갱킹에 당해 망하거나, 잘못 밀어붙이다 어이없는 솔로킬을 허용하는 경우가 있다. 초중반 소수교전에서도 메카닉을 앞세워 활약이 좋은 편이고 초반운영이 좋은 팀의 멤버답게 텔활용도 우수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한타에서는 딜러들이 워낙 못해서 그런지 이상한 이니시에이팅으로 미네르바와 함께 자폭하는 경우가 역시 눈에 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카이바트가 부족함을 드러내는 분야에서 팀원들이 스카이바트와 동등한 혹은 그 이상의 단점을 드러내는 중이라서, 어쨌든 PRG의 에이스라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잠재력은 참 좋으나 팀게임에서의 완성도는 딱 2%가 아쉬운 플레이어인데, 과연 경력이 짧지 않은 선수임에도 포텐을 구현할 수 있을지...
다이러스를 보고 프로 탑솔러를 지망했다고 한다. 현재 롤모델은 더샤이라고.
4.2. Ryuzaki(류자키, Dušan Petković, 두샨 페트코비치)
2019년 9월 18일 Team oNe eSports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 dlgn 12월 20일 Team oNe eSports에 재입단했다. #
4.3. Brucer(브루서, Bruno Pereira, 브루노 페레이라)
1군 경력이 있는데 Red Canids에서 부정적인 쪽으로 검증이 완료된 선수. 라인전이 브라질 기준으로도 약해서 플레이-인 기준으로 정말 절망적으로 약한 것을 최소한의 경험과 판단력으로 커버한다. 갈리오나 코르키 기타 손 덜타는 챔프로 묻어가는 능력에 있어서 Marf보다 나은 듯하며, 일단 컨트롤 난이도가 쉬워지면 판단력은 더 낫다. 그래서 롤드컵 페네르바체전 승리를 보면 역시나 갈리오로 승리하였다. 하지만 호주 미드라이너에게 일대일을 털리는 기적을 보여준 것은 부정할 수가 없다.
롤드컵에서는 압도적 상성에서 퍼블도 아니고 딜갱 한번 당한 뒤 역으로 터져버리자 상대였던 젠슨이 "내가 뭘 상대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트윗하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리고 갈리오와 코르키가 너프당한 2018 서머 시즌, 절대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준다. 구 형제팀 INTZ의 탑솔러인 Ayel과 함께 수준급의 팀을 단 한 명이 역캐리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상태.
승강전은 신나게 싸다가 Marf로 교체됐다.
그리고 CNB가 이 선수를 임대했다. 당장 이 선수를 압살한 Evrot만 해도 2부 결승에서 못했다는 이유로 단박에 승격 후 칼교체당했는데 서브로라도 1부리그에 자리가 있다는게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인물. 같은 나라 다른 포지션의 LEP나 비슷한 유형의 후히, 플루고 등과 비교해도 가성비를 논하기 이전에 그냥 박살나는 미드라이너인데...
그 후 팀은 pbO 대신 바텀에 브루서를 내보내고있다.
2018 시즌 후 ONE으로 돌아왔다. 2019 시즌에는 타케시에 밀려서 한 번 나오고 못 나왔다. 그 뒤에는 CNB 때처럼 원딜로 나오기도 했지만 플레이오프 때는 그런거 없다. 그리고 팀이 승격하면서 결과적으로는 1시즌만에 CBLOL에 복귀...
4.4. pbO(피비오, Pablo Yuri, 파블로 유리)
팀의 원딜 담당. 시즌 5 말에 영입되었다고 하는데 정보가 없어도 너무 없다.
어쨌든 카붐시절 7위찍던 선수들이 여기 와서 1~2위 하는 것을 보면 봇듀오의 실력은 브라질 수준에서 적어도 나쁘지는 않다고 보는 것이 합당하다.
그리고 INTZ의 micaO가 빵빵 터지는 쓰로잉으로 국제대회에서 평가가 바닥으로 추락한 탓인지 아니면 Revolta와 Yang에게 몰표가 쏠린 탓인지는 몰라도 IWCA 브라질 대표 원딜로 선발되었다.
그러나 5vs5에서 이즈리얼로 절망적인 생존력을 보여주며
물론 브라질 리그에서는 마이카오가 그렇듯이 내수용으로 잘하고 있다. 그러나 앱솔루트나 마츠카제 등을 상대하면 털린다.
2018 프리시즌에는 홀로 잔류하였고 새 팀원들에 비하면 혼자 그나마 사람같은 경기력을 보이는데, 다른 팀이 그걸 알고 봇에 집중견제를 해서 이에 대처하지 못하고 포블을 내주면 그대로 게임이 터지며 고통받고 있다. 그나마 약팀 상대로는 한타에서 꾸준히 분전하였고, 최종전인 Keyd전에서 마이카오를 상대로 좋은 라인전 성과를 보였지만 그 사이 레볼타가 터져가던 탑미드 양쪽을 다 확인사살하는 패턴이 반복되어서 22분 27분 컷을 당했다.
2018 서머에 PRG전에서 칼리스타로 펜타킬을 기록하며 앱솔루트, 마츠카제보다는 아래지만 분명 내수용으로는 한타가 강한 원딜러임을 증명했다.
2019년도 플라맹구의 루시와 고쿠를 기가 막힌 정조준 일격으로 계속 잘라내는 등, 어쨌든 라킨이 도로 떠나버린 팀의 에이스.
2019년 12월 20일 CNB e-Sports Club을 떠나 Team oNe eSports로 이적했다. #
5. 전 멤버
Team Genesis 시절- Envy(Bruno Farias) - INTZ e-Sports로 이적.
- Shini(Diogo Rogê) - INTZ e-Sports로 이적.
- Absolut(Luis Carvalho) - INTZ e-Sports로 이적.
- Eradan(André Silva) - paiN Gaming으로 이적
5.1. Lactea(락티아, 한기현)
Midas FIO, paiN Gaming 출신 한국인 원딜러. 2017 북체폿 후보 중 한 명인 올레와 함께 진에어 스텔스[2]를 롤챔스 예선에서 광탈시킨 업적도 있고, paiN 소속으로는 CBLOL 준우승을 해봤다.
oNe 합류 후에는 VVvert의 롤스타전 차출로 맛간 팀에서 RedBert와 함께 고군분투하며 봇듀오가 희망임을 보여주고 있다. 롤챔스 기준의 잣대를 적용한다면 아주 탁월하진 않지만, 드레이븐 장인답게 뚜벅이로의 한타력이 꽤나 우수하다는 점으로 보아 oNe이 팀컬러에 어울리는, 그러면서도 CBLOL에서 이미 검증된 선수를 발빠르게 잘 영입한 것이 아닐까 싶다.
PRG와의 수페르리가 4강전에서는 VVvert가 집중공략으로 탑갈때 Marf와 크게 다르지 않게(...) 무력하게 멸망하는 와중에 T Show전처럼 킬어시를 몰아먹고 팀의 멱살 부여잡고 잘 버텼다. 하지만 루시안, 진, 바루스로는 드레이븐, 미스포츈만큼 캐리하지 못한 것도 있고 상대가 강해서 골드가 너무 벌어진 것도 있고 팀 적응 문제인지 팀원들이 한타에서 충분히 캐리판을 깔아주지 못하는 등 마지막에 계속 어긋나서 세 번 다 깨졌다... 그나마 상대가 서브를 내보낸 3세트를 이기긴 했는데 그것도 락티아 미끼로 던져 짤리고 상대를 팀원들이 다 녹여서 진짜 겨우 이겼다.
의외로 탑 실력이 뛰어나다.[3] 서브 원딜러인 스틸이 락티아보다 못하기는 못하지만 아주 폐기물은 아닌 상태에서 팀의 에이스인 VVvert가 멘붕하자 뜬금없이 탑으로 투입되었다. 6주차 CNB전은 슈퍼예능대전에서 탑 적응 및 호흡 문제로 잘리며 패했다. 하지만 7주차 PRG전 1세트 해당 팀의 에이스인 SkyBart를 상대로 뽀삐 픽해 잘 버티더니 PRG의 대퍼바론 상황에서 진형을 다 부숴놓으며 하드캐리, MVP를 타냈다.
5.2. VVvert(버트, Álvaro Martins, 알바로 마르틴스)
시즌 5 마일론, 시즌 6 양을 잇는 시즌 7 브체탑
미네르바쯤은 씹어먹을 브라질의 멀티플레이어이자 진성 재능러
98년생의 영건 탑솔러. 원래 아이디는 방송에서 Verto, Vert를 썼는데 oNe으로 스폰 바꾸면서 저 괴상한 V 3개 아이디로 고정하였다. INTZ 인수 이후 뒤늦게 합류한 미드정글을 제외하고 Team Genesis 멤버들 중에는 마지막에 입단했다. 나이로 프로 못하던 시절 2부리그 땜빵만 좀 뛰는데, 워낙 게임이해도가 좋고 개인기량도 뛰어나서 아무 포지션이나 다 들어가서 활약했다는 전설이 있다. 그리고 프리시즌 대회에서 원딜로 출전해 무모한 포지셔닝을 보여주긴 했지만 웬만한 브라질 원딜러보다 나은 모습으로 캐리하며 이를 증명하였다. 그 다음 경기에선 앱솔루트의 INTZ에게 2:0 승리를 낚기까지......
플레이스타일은 마일론보다 유연한 양보다 더 유연하다. 인파이팅 라인전이 괴물이라서 이를 기반으로 밀어붙이는 마일론이나 짤챔 라인전이 괴물이라서 이를 기반으로 치고 빠지며 캐리하는 양에 비해 라인전 활약은 팀 멤버들의 약세와 이로 인한 지원 부족 탓인지는 몰라도 상대적으로 미미한 편. 하지만 탑신병자들과 다르게 빠르고 창의적인 아래 라인 개입을 시도하고 스플릿 푸쉬나 난전 상황에서 탱을 잡든 딜을 잡든 굉장한 능력을 보여주는데 여러모로 솔랭전사, 어린 선수답지 않다.
그래서 가고일의 돌갑옷 메타에서 타 라인 개입력을 극대화한 것이 팀의 우승에 큰 비중을 담당한 것으로 보이며, 4강에서는 역상성으로 적절히 상대 탑솔을 압박하거나 자르반으로 하드캐리해서 미드 약세를 메우더니 결승에서는 마일론을 만나자 히든카드인 문도박사를 꺼내들고 배를 째버리면서 paiN의 탑캐리 공식을 부숴버리는 등 독특한 방식으로 활약했다.
사실상 미드의 기복없는 형편없음과 정글의 기복을 본인 홀로 극복하며 고군분투해 원딜 캐리판을 깔았다는 평가이고, 그 공로를 인정받았는지 무려 Yang을 제치고 2017 롤스타전 탑솔 올스타로 선발되었다.
다만 라인전은 강하지 않아서 이전에 와일드카드 수위급인 것은 물론 중화권 어설픈 탑솔러들쯤은 찢어버리던 Mylon이나 Yang과 달리 썩 빼어나지 못하다. 폼이 떨어졌다던 임팩트를 상대로 득점하지 못하던 롤드컵이나 지수에 관광당한 하운처 상대로 품번을 찍어버린 롤스타전을 보면 타 멤버들의 멸망으로 고립된 탓도 매우 크지만 자생력도 부족한 듯하다. 2018시즌 4주차 REDC전 전설의 0/16/2 LEP의 면전에서 2/8/2 제이스를 선보이며 PP지수가 Ayel의 밑으로 내려갔다......
시즌 8에는 과도한 부담을 짊어지다 폼이 완전히 망가졌다. 2/8/2 제이스, 0/6/0
강등 뒤 PRG로 이적했다.
2018년 12월 ProGaming Esports를 떠나 Falkol로 이적했다.
2019년 12월 13일 Falkol을 떠나 Flamengo eSports로 이적했다.
5.3. RedBert(레드버트, Ygor Freitas, 이고르 프레이타스)
브라질 최고의 서포터
팀의 서포터. 예전부터 브라질 씬에서 높게 평가받았으나 나이 때문에 리그만 뛰고 토너먼트에는 참가를 못한다던가 이상한 식으로 고통받았다고 한다.
사실 한눈에 보이는 어떤 탁월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는 약간 애매하다. 예전 약팀 시절에는 노답들 데리고 캐리해보려고 변수 생성을 추구하는 픽을 가져갔으나 승률이 영 아니었고, 전성기인 oNe 시절에도 게임메이킹은 다 Verto에게 맡기고 원딜 지켜주는 픽 가져가는 것이 승률이 높지 알리스타 고르면 족족 졌다. 그러나 Absolut의 캐리를 보좌하는 능력은 라인전부터 한타까지 꽤 확실하다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브라질은 교과서적인 보좌하는 서포터도 모자란 지역이자 증폭의 고서 2권 사는 서포터가 장수용병으로 대우받는 지역이라서, 와일드카드 내 상위권 서폿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브체폿급인 것도 사실이다. 그걸 2018 프리시즌에 아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프리시즌에 Absolut, VVvert 차례로 이탈 후 보여주는 경기력을 보면 승률만 보고 공격적인 서포트를 못하는 선수로 간주하기 곤란하므로, 확실한 브체폿이라 평가할 수 있다. 오히려 미드라이너들의 비정상적으로 나쁜 기량 때문에 2017 윈터 시즌에 팀에게 장기전이 강요되고 서포터도 원딜 캐리를 보좌하는 챔프를 강요받았다고 추측하는 것이 타당하다. 애초에 브라질에 공수밸런스 맞는 서폿이라곤 구 CNB, 현 OpK의 wos 정도인 것 같은데, 이 선수와는 클래스 차이가 좀 난다.
5.4. Nikola Senpai(니콜라 센페이, Nikola Đorđević, 니콜라 조르제비치)
팀의 원딜러로 역시 또 세르비아 인이다. FC Schalke 04 Esports의 서브였고, NiP의 Finn과 함께 2017 서머 EUCS 최종예선을 치르던 밀레니엄의 마지막 가비지 로스터 멤버였다.
전체적으로 EU Masters에 좋은 원딜러가 별로 없는데, 팀빨을 좀 받고 있는 원딜러들 기준으로 네온이나 제스클라가 메카닉은 좋지만 던지는 성향이라면 니콜라는 스마일리, 토스터와 함께 안정성은 좋지만 손가락은 약간 부족한 느낌이다. 이 부분은 서포터가 라인전을 못하는 것도 큰듯. 그래도 난전이나 정식 한타에서 괜찮은 집중력과 캐리력으로 상체를 보좌하는 능력은 있다.
5.5. Ziriguidun(지리귀둔, Pedro Vilarinho, 페드로 빌라리뉴)
브라질의 키위키드 혹은 녹시악에서 브라질의
브라질의 빅클럽 감별사
Ziriguideus라는 아이디로 브라질 솔로랭크에서 대단히 높게 평가받았던 서포터. 대리로 정지를 먹었는데 1년 후 정지가 풀리면서 카붐의 서포터로 데뷔하였다. 이후 터줏대감 틴오운즈, 16 스프링에 2팀에서 승격된 마츠카제와 더불어 높은 평가를 받았고, Loop의 탬퍼링 문제로 2016 스프링에 Kabum과의 6강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한(...) paiN이 그를 영입하였다. 하지만 paiN에서 한 시즌만 활동하고 Loop의 정지해제 문제인지 아니면 슈퍼팀 Keyd의 끈질긴 구애 때문인지는 몰라도 Keyd로 떠났다.
사실 이러한 커리어라면 소항목조차 작성이 되지 않는게 정상이겠지만
그리고 2018 프리시즌에 무려 INTZ로 이적했다. 이건 뭐 거쳐간 팀만 보면 brTT 레볼타 마일론 등도 한 수 접어줄 수준의 레전드다.
다음 경기는 마이카오가 화려하게 캐리했는데 그 옆에서 타릭으로 보좌를 잘하는(...) 것 같지는 않고 그냥 마이카오가 원딜 혼자서도 가끔 와일드카드 대항전에서 보여주던 각성모드로 약먹고 슈퍼캐리했다. 서폿의 역량을 보려면 좀 더 길게 지켜봐야 할 것 같다.
확실히 라인전 기량은 대체로 저조한 브라질 서포터들 중에 상위권이고 소수교전 및 한타에서 이니시에이팅도 감탄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변방 리그임을 감안해도 왜 쟤가 저기서 죽지 싶은 플레이가 수도 없이 나오는 것이 문제점. 그래서 가장 큰 문제는 본인보다 파트너 원딜러의 기량이 더더욱 떨어져보이는 효과가 나는 것이다. paiN의 마츠카제는 신인왕 후보라곤 했지만 이 선수와 헤어지고 더 강해져서(...) 귀신같이 브체원 경쟁에 합류했고, 반대로 브체원이던 앱솔루트는 이 선수와 뛰니까 기량이 좀 하락해보인다.
그래도 앱솔루트와 호흡을 맞추며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 서포터가 잘하는 챔프는 타릭인데, 아무리 모든 스킬을 공격적으로 쓰다 자멸하는 Ziriguidun이라도 타릭의 무적만큼은 팀원을 지키는데 쓰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공수밸런스가 맞춰지는 경향(...)을 보인다. 반면 타릭 이외에 굉장히 원딜 보호에 탁월한 브라움을 잡아도 주사위 경기력을 보여주고 다른 챔프를 잡으면 무게중심이 한없이 앞으로 쏠리다 던지는 일이 많다는 것을 보면 해결할 과제가 많다. 하지만 바드급 피지컬을 요구하진 않아도 엄청난 센스를 요구하는 하이 리스크 챔프로 알려진 타릭을 잘 다루는 것을 보면 키위키드, 녹시악과 달리 잠재력이 있는 것도 같다.
정규시즌에는 Ayel의 충공깽급 부진에 다 묻혔지만 장인챔 제 1순위인 타릭을 잡아도 던지거나 짤리면서 굉장한 기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솔랭 브체폿이 아닌 2017 대회 브체폿 Redbert가 영입되면서, 본인은 비활성화되었다.
이스포츠위키 말고 리그피디아에 의하면 수노의 입에서 자신을 개인기량으로 감탄시킨 유일한 브라질 선수라는 말이 나왔다고 하는데 신뢰도는......
또 브라질에서는 paiN이 주로 Keyd 선수들을 빼앗아갔고 INTZ 2016 로스터는 아예 1년 지나서 2018년에 통째로 Keyd에 둥지를 틀었는데, 이 선수는 어째서인지 paiN → Keyd → INTZ 순으로 팀을 옮기고 있다는 것도 특이한 점.
5.6. Steal(스틸, Victor Ruiz, 빅토르 루이즈)
락티아의 경쟁자 혹은 후임 원딜러. 실력이 아주 나쁜 것은 아니나 별 장점이 없다. 리그 상위권 서포터인 Redbert에게 묻어가는 라인전과, 어떻게든 빗자루질 정도는 가능한 한타 딜링을 바탕으로 락티아의 자리를 빼앗았다. 하지만 브라질 리그의 화석 brTT에게 완파당하면서 BRCC로 추락하였다.
5.7. Sadoski(사도스키, Wesley Sadoski, 웨슬리 사도스키)
5.8. Luskka(루스카, Lucas Rentechen, 루카스 렌테첸)
PRG 초반 스노우볼의 주역이자 PRG 대퍼의 주역
팀의 원딜러. PRG 원년멤버들이 떠나고 2017 서머 OpK의 원거리 딜러로 활동했으나, OpK가 강등당하면서 PRG로 전임자들을 따라 넘어왔다.
원딜 흉가 브라질에서 라인전 메카닉은 카붐의 타이탄, 페인의 마츠카제와 함께 브라질 상위권에 해당하는 원딜러. 게다가 2018 서머 시즌에는 PRG의 활발한 공세 조합에 힘입어 엄청난 어시스트를 적립했고 8점대의 KDA를 자랑한다. 문제는 8점대의 KDA가 무색하게 일단 20분이 지나면 기록하는 데스 하나하나가 주옥같다는 것. 일단 중후반 운영은 답이 안보이는 PRG라는 전제 하에, 모든 멤버들이 한타에서도 좀 이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팀이 PRG이다. 하지만 프로게이밍 다른 멤버들의 우왕좌왕이 결국은 원딜러인 Luskka 탓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독보적인 삽질을 연발한다.
즉 LCK의 고스트나 유럽의 울라이트를 필두로 한 유럽 4대천왕, 북미의 와일드터틀이나 키스 그리고 데프틀리[5]와 같이 메카닉은 분명 뛰어나지만 한타에서 '형이 왜 거기서 저렇게 죽어?'를 연발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골드차 1만골드 넘기면 뭘 해도 이기긴 하지만, 5천골드는 루스카가 한방에 상대에게 헌납하는 그러니까 대주고 퍼주는 팀이 바로 PRG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딜러들의 평균 기량이 매우 저조한 CBLOL이었기에, 이 정도로 메카닉이 뛰어난 선수라면 교육해볼 매력도 느낄 수 있다. 다만 탐욕을 부리다가 죽는 선수들과 달리 이러한 아예 생각이 없이 죽어대는 유형의 AD들은 프로무대에서 포텐이 잘 안 터진다는 것은 분명하다.
5.9. takeshi(타케시, Murilo Alves, 무릴로 알베스)
브라질 팬들 사이에서 카미, 틴오운즈와 더불어 브라질 미드 3톱으로 꼽히던 선수. CNB 소속으로 레볼타와 더불어 2014년에 브라질 리그 3위, 선발전 준우승을 기록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이후 윙드가 떠난 친정팀 Keyd로 돌아가는 레볼타를 따라가서
하지만 Keyd는 마일론과 레볼타 등이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 와중에 언제나 브라질 3강 정도의 자리를 놓지 않았지만 단 한 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언제나 한 끝이 부족한 팀이었다는 뜻. 그런데
문제는 이 Keyd Stars가 2017년에 아주 역대급으로 망하면서 CIS의 M19나 같은 나라의 paiN쯤은 씹어먹는 2017년 변방 지역 최악의 웃음후보가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팀이 최악의 웃음후보가 되어버린 절대적 지분만 따지면 봇듀오가 가장 크지만, 상대적 지분을 따지면 타케시의 부진이 그 이상을 차지하였다. 틴오운즈, 엔비, 카미는 물론 자신의 하위호환이라던 톡커스와 비교해서 역으로 하위호환인 시즌을 보냈다. 전체적으로 가칭 3대 미드라이너 시절에는 카미가 가장 이타적이고 팀플레이 위주의 플레이, 틴오운즈가 올라운더라면 타케시는 가장 공격적이고 자기중심적으로 캐리를 할 수 있는 미드라이너라는 평이었다.
하지만 2017 시즌 CBLOL을 보면 틴오운즈와 카미가 어느 정도 실력을 유지하는 사이에 톡커스가 2016년에 큰 물을 먹고
물론 절대적인 지분만 따지면 와일드카드 내에서 원딜 수준이 좋지 않은 브라질에서도 특별히 생존력이 막장 오브 막장이었던
결국 REDC의 영고라인(!!)인 톡커스[6]가 Keyd로 넘어왔고, 타케시는 포지션을 탑으로 변경해 paiN으로 이적하였다. 은퇴한 옛 동료 마일론의 빈자리를 메울 예정인듯. 다만 2017년에 단순히 메타 부적응이나 의욕 상실이라면 새 포지션이 희망을 줄 수도 있지만, 개인기가 한국의 마린처럼 노쇠화로 감퇴하거나 혹은 리그 수준향상을 따라가지 못하는 소프트웨어가 문제라면 포지션 변경이 성공하지 못할 우려도 크다. 브라질 탑라인은 강자 마일론의 은퇴에도 불구하고 변방지역에서 최고급으로 꼽히는 Yang이나 서머 우승의 주역 VVvert
프리시즌만 보면 라인전 폼은 그냥 INTZ의 Ayel보다 아랫급으로 추정되며, 그렇다고 운영이나 한타 단계에서 관록도 찾아볼 수 없어서 갈 길이 너무나도 멀다. 솔직히 말해서 정규시즌 CNB전 패배를 감안하면 CNB의 서브 정글러 Yampi보다 탑라인전을 못하는게 맞다. 프리시즌 제이스 뽑아 얌피를 털었으나 그땐 CNB가 팀 전체가 개발살난 상태였던데다 그마저도 테이빨이라는 것이 정설이고 이후
2013 시즌 당시 브라질 챌린저 솔로랭크 1~3위를 전부 자신의 아이디로 도배한 경력이 있다. 그만큼 개인기량이 강력하다는 뜻. 이후 2016 서머(CBLOL 기준으로는 윈터) 준우승을 차지한 틴오운즈가 결승 지고 빡쳐서 저 짓을 그대로 따라하기 전까지 혼자만의 기록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틴오운즈의 동료가 되었다. 카미와도 같은 팀이니 사실상 유럽으로 치면 윅드와 소아즈, 다리엔
화려했던 실력 대비 지독한 콩라인이기도 하다. 2017 Rift Rivals/LLN, CBLOL, CLS 그러니까 RR 옐로리프트에서 들어올린 우승컵이 그의 긴 커리어에서 제일 값어치 있는 우승컵이고, 대부분 컵대회 단기대회 우승 뿐이다. CBLOL에서는 준우승은 해도 우승이 없다는 의미다. 2017년 평가가 급락하기 전까지 브라질에서 3대미드 거의 브체미 소리까지 들었음을 감안하면 불운하다.
5.10. klowny(클로우니, Andrija Jovanović, 안드리자 조바노비치)
5.11. 4LaN(포랜[9], Alanderson Meireles, 앨앤더슨 메이렐레스)
INTZ 제네시스가 승격하는 과정에서 Shini가 INTZ로 넘어갔고 이를 대체하기 위해 영입된 정글러. 서머에 레모 브레이브에서 CBLOL을 뛰었지만 강등되었고 oNe으로 넘어왔다. 기복이 굉장한 편으로 캐리할 때는 레볼타 부럽지 않지만 망할 때는 브라질 내에서도 WTF 소리가 나오는데 팀의 승패와 상관없이 동전을 던지는 성향이다. 사실 양대 와체정 후보이자 브체정인 레볼타, 그리고 지금은 북미 2부서도 퇴물됐지만 브라질의 벵기인 SirT같은 예외를 빼면 브라질 정글러들은 다들 기복이 크다. 레볼타 다음 레벨로 거론될만한 paiN의 Tay나 REDC의 Nappon, 그보다는 좀 모자란 전임자 Shini 등을 봐도 안정성이라는 것이 상당히 부족하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4LaN의 문제가 제일 심각하다는 뜻.
롤드컵에서 니달리로 보여준 임팩트 방생과 다음 경기 정글 잭스로 넣은 1322 딜이 너무 부정적으로 악명이 높지만 변명거리가 없지는 않다. 우선 기복과 FEN전에서 크래쉬의 부진을 틈타 발휘한 뛰어난 메카닉을 보면 알겠지만 이 선수는 전형적인 운영 중심 팀의 병사형 정글러다. 자신의 권한이 적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이 팀은 킬 놓칠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탑솔러에게 무리해서라도 킬 양보를 하는 것이 초반에 그나마 잘 풀릴 수 있는 길이기도 하고, 그 결정조차 온전히 본인의 결정이 아닐 수 있다. 그리고 신인인데다 미드가 누가 나와도 일관되게 싸는데 정글이 상대적 강팀을 지속적으로 상대하면서도 멘탈이 깨지지 않으면 그게 더 대단한 일일 수도 있다.
어쨌든 자르반 4세나 렉사이 등을 잡았을 때 보여주는 갱킹센스와 공격적인 한타능력은 레볼타나 테이 정도는 아니라도 상당히 준수한 편. 브라질이 탑솔러들 실력으로 유명하지만 정글 실력도 5포지션 중 그 다음은 된다는 증거다. 실제로 Absolut도 없고 VVvert도 없는 5주차 Kabum전 공격적인 올라프와 쉬바나를 꺼내 각각 초반에 1데스씩만 기록하고 100%에 근접한 킬관여율로 킬어시를 쓸어담으며 게임을 지배하였으나 기존 에이스들의 개인기량과 팀적인 공백 양면을 메우지 못하고 고통받다 역전패하였다.
물론 기복과 별도로 불리한 상황을 타개하는 능력에서도 레볼타>>테이>>앨런 순으로 상당한 격차가 있다고도 볼 수 있다. 격차가 벌어지지 않은 한타에서 VVvert와 같은 지휘자가 없을 때 판단은 영 좋지 않았다.
5.12. Marf(마프, João Piola, 주앙 피올라)
1군 경력은 oNe이 처음이고 2부리그 경력만 1년 있었던 영건(?) 미드라이너. 적어도 메카닉 면에서는 Brucer보다 나은 것 같다. 브라질 내에서도 상대가 집요하게 미드를 파면 다른데서 이득을 보는 Brucer 출전 경기와 달리 Marf는 파여주진 않는다. 오리아나 던져주고 버려두면 어떻게든 버티고 그 사이 다른데서 득점한다. 대신 잘큰 오리아나로 한타에서 하는게 없다. 그러니까 브라질의 골든글루 혹은 코즈큐... 혹은 포텐이 터지기 전 톡커스보다도 더 하위호환이라고 볼 수도 있다. 적어도 누구에게도 일대일 라인전 압도당하진 않던 톡커스와 달리 Brucer보다 나을 뿐 밀릴 때는 밀린다... 하지만 어쨌든 Brucer보다는 낫기에 호주 미드라이너를 상대로 그냥 힘주고 가만히 버티고 있으니 판틱스가 던져서 자멸하였다. 대신 상대적 강팀인 페네르바체의 프로즌 상대로는 Brucer보다도 압도적으로 더 무력한 모습을 보였다.
정말로 손이라도 확실히 좋으면 이쪽으로 경험치를 밀어줘서 톡커스처럼 대기만성을 노려볼 수도 있는데, 아마도(?) 아닌 것 같다.
그런데 미드에서의 모습과 정반대로 탑솔로 출전한 2개 경기에서는 라인전은 약한 편인데 한타를 잘한다.
물론 본업인 미드로만 돌아왔다 하면 여전히 답이 없는 한타와 단지 브루서보다만 덜 터지는 라인전을 보여주며 뒷목잡게 만드는건 여전하다.
강등전에서도 Brucer가 BRCC 준우승의 원흉으로 꼽힌(...) 상대 미드 Evrot에게 손싸움부터 밀리면서 후반 세트에 중용되었으나, 결국 오리아나로 손은 좋다 하지만 한타에서 코즈큐나 골든글루의 오리아나스런 모습이 점점 보이더니 결정적인 순간에 스카너에 끌리거나 블라디에 물리고 진의 누킹을 쳐맞는 등 안좋은 모습을 반복해서 기어이 팀을 강등시켰다.
강등 이후 팀 원에서 타케시를 영입하면서 아예 밀렸고, 브루서는 CNB에서 돌아온 후에도 앱솔루트나 루스카 대신에 원딜 포지션으로 출전하지만 마프는 그런거 없다. 결국 접촉 허가가 나긴 했지만 대놓고 전력 외 판정을 받는 선수를 누가 데려갈리가... 게다가 이젠 같이 접촉 허가난 4랜은 로스터에 있고 출전도 하지만 마프는 출전 로스터에도 없다.
2019년 11월 20일 계약이 종료됐다. #
5.13. Asta(Wyllian Adriano)
2019년 12월 13일 Team oNe eSports를 떠나 Flamengo eSports로 이적했다. #5.14. Absolut(앱솔루트, Luis Carvalho, 루이스 카르발류)
팀의 원딜러. Shini가 INTZ로 떠난 지금 유일한 Genesis 창단 멤버이다. 짝퉁 한타형 원딜러였던 INTZ의 마이카오와 달리 이 선수는 진퉁 한타형 원딜러라고 평가할 수 있다.
리그에서도 미드가 딜이 없다시피 한 상황에서 트위치, 트리스타나, 자야, 너프 전 케이틀린 등 후반 캐리력이 절륜한 챔프들을 픽한 뒤 버티고 버텨서 한타에서 무쌍을 찍어 팀을 우승시켰다. 롤드컵에서는 위가 터지자
전체적으로 라인전은 브라질에서도 타이탄이나 마츠카체 등 라인전에 크게 강점이 있는 원딜러들에 비하면 강하다고 보긴 어려우나, 브라질에서 독보적인 위치선정과 딜링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물론 변방리거다 보니 어이없는 데스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다만 oNe에서 INTZ로의 뜬금 이적 후에는 미드 중심 밴픽
그래도 망해버린 서머 시즌에는 그나마 앱솔루트라도 있어서 강등은 당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팀의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였다. 다만 브체원의 타이틀은 자신이 SuperLiga에선 신나게 밟았던 타이탄에게 완벽히 빼앗겼다.
그러나 윈터 시즌에는 브라질 S급은 아닌 시니나 탑 테이와 비교해도 본인이 역캐리 1순위로 팀 포스트시즌 탈락은 물론 승강전에 보낼뻔한 원흉이 됐다. 라인전 한타 전부가 그 브라질에서도 노답 수준으로 맛이 가버렸는데, 나이도 많지 않은 선수가 이런 케이스는 꽤 희귀한 편이라 의문이 많이 생긴다. 결국 화이트로터스로 교체당했다.
얼마나 폼이 망했으면 친정팀 복귀 후 19년 후반기 CBLOL에 팀이 복귀하였으나 브루서 비원딜에게 주전에서 밀리고 있다. 제니트에게 밀리는 강고도 아니고 이건 뭔...
2019년 12월 13일 Team oNe eSports를 떠나 Flamengo eSports로 이적했다. #
5.15. JoJo(조조, Gabriel Dzelme, 가브리엘 드젤미)
2019년 12월 13일 Team oNe eSports를 떠나 Flamengo eSports로 이적했다. #
[1] ProGaming Esports에서 임대.[2] 당시 이 스텔스는 노쇠화가 오기 전의 탑신병자 트레이스, 포텐 터지기 직전의 플라이, 부활한 캡틴잭, R가문 머리인줄 알았는데 최종적으로 꼬리 레이더, 만년 서브 엑디님이 포함된 슈퍼팀이었는데 3세트에서 락티아의 드레이븐이 대박을 쳤다는 소문이 있다.[3] paiN을 나간 뒤 프로스커린이 만들고 카옥스, 레밀리아, 이노리가 있었던 Roar라는 팀에서 잠시 탑으로도 활동했었다고.[4] INTZ 골수 팬들이 레볼타가 Keyd로 갈때마다 돈에 눈이 멀었다고 까는 점과 paiN이 브라질 최고 인기팀인 점, INTZ가 paiN Keyd보다는 역사가 짧은 점 등을 보면 자금력이나 인기도의 서열이 좀 있는 듯도 하다.[5] 다만 앞의 둘에 비해 데프틀리는 표본이 적고 후반기에 나아졌다는 옹호 또한 존재한다 카드라.[6] Nappon의 정글 지원을 받아 Team oNe의 롤드컵에서 ㅈ망한2미드 상대로 시종일관 찍어누르는 모습을 보였으나 탑봇이 oNe에 털리면서 4강 접전 끝에 탈락.[7] 취소선을 그었지만, LEP가 워낙 개그성 플레이가 터져서 그렇지 이 3인방보다 잘하는게 맞다. LEP는 스카이바트도 털어봤다![8] 2부리그 팀인 브레이브(구 레모 브레이브)를 상대로 1 2세트 다 8천골드 차이로 터뜨렸는데 1세트를 역전패해서 지는 참사가 일어났다. 심지어 톡커스가 안하던 르블랑 들고 3/0/3으로 물오른 경기력을 보이며 하드캐리하던 세트였다.[9] 다만 본명인 Alanderson을 생각해보면 4는 A의 리트일 가능성이 있다고 봤으나, 공식 중계에서 포랜뽈랜으로 부른다.[10] 그룹 스테이지 이후 룰러와 프레이 외에 바루스가 딱 2승 했는데 1승을 했던 뱅은 CS 털리다 갈리오와 레오나에게 슈퍼 탑승하였고 또다른 1승의 주인공 즈벤 역시 승패 결정 후 전패팀과의 3억제기 개그경기에서 미드에 탑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