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럭비 월드컵 잉글랜드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rowcolor=#ffffff> 1회	2회	3회	4회	5회
1987 호주·뉴질랜드	1991 잉글랜드·아일랜드·스코틀랜드·웨일스·프랑스	1995 남아프리카 공화국	1999 웨일스	2003 호주
<rowcolor=#ffffff> 6회	7회	8회	9회	10회
2007 프랑스	2011 뉴질랜드	2015 잉글랜드	2019 일본	2023 프랑스
<rowcolor=#ffffff> 11회	12회	13회	14회	15회
2027 호주	2031 미국	미정	미정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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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Rugby World Cup


<colbgcolor=#fff><colcolor=#000> 개최국	<colbgcolor=#fff> 잉글랜드
대회 기간	2015.9.18 ~ 10.31 (44일)
본선 참가국	20개국
경기 수	48경기
주제가	World In Union [1]
공인구	매치 엑스비 (MATCH XV)
이전 대회	2011 럭비 월드컵 뉴질랜드
다음 대회	2019 럭비 월드컵 일본
대회 결과
우승	뉴질랜드
준우승	호주
3위	남아프리카 공화국

1. 개요2. 오프닝3. 주제가4. 공인구5. 개최 경기장6. 밴드 추첨7. 예선 및 조편성8. 대표팀 선수단9. 심판10. 대회 진행

10.1. 전망10.2. 조별리그10.3. 8강전10.4. 4강전10.5. 3/4위전10.6. 결승전10.7. 폐막식

11. 상훈12. 통계13. 여담14. 경제 효과

[clearfix]

1. 개요

2015년 럭비 월드컵은 4년마다 열리는 럭비 유니언 세계 선수권 대회인 제8회 럭비 월드컵으로서, 럭비 종주국인 잉글랜드가 개최하였다. 48경기 중 웨일스에서도 8경기를 유치했다.

2015 럭비 월드컵 하이라이트

2. 오프닝

2015 럭비 월드컵 잉글랜드™ - 공식 TV 오프닝 영상

당시 럭비 풋볼 유니언의 명예총재 해리 왕자.[2]

3. 주제가

팔로마 페이스 - World in Union

2분4초에 삽을 든 두 사람은 해리 왕자와 잉글랜드의 럭비 전설 조니 윌킨슨(Jonny Wilkinson CBE)이다

주제곡은 대회마다 바뀌는 여타 국제 스포츠 대회와 달리 "World in Union"으로 정해져 있다. 대회마다 그 나라 가수들이 돌아가면서 같은 곡을 부르면서 언어라든지, 반주라든지 약간의 편곡은 들어간다. 처칠 장례식 때 불려져서 유명한 영국의 준 국가(國歌) 중 하나인 "I Vow To Thee My Country" (비공식 국가)를 그대로 편곡한 것이다.

4. 공인구

이번 월드컵 공인구 MATCH XV[3]는 2014년 8월 14일 제작사 길버트에 의해 공개되었다. 이달 TOP 14에서 최초로 사용될 예정이며, 앞으로 최상위 대회 및 국제 경기에서 사용될 것이다.

5. 개최 경기장


2015 럭비 월드컵 잉글랜드 경기장
{{{#!wiki style="margin: 0 -10px -5px" {{{#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런던				뉴캐슬	맨체스터

<rowcolor=#5D6266> 웸블리 스타디움 (90,000석)	트위크넘 스타디움 (82,000석)	올림픽 스타디움 (49,970석)		세인트 제임스 파크 (52,409석)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55,097석)
버밍엄	리즈	레스터		브라이튼	밀턴킨스

<rowcolor=#5D6266> 빌라 파크 (42,785석)	엘런드 로드 (37,914석)	레스터 시티 스타디움 (32,312석)		브라이튼 커뮤니티 스타디움 (30,750석)	스타디움 MK (30,717석)
글로스터	엑시터	카디프

<rowcolor=#5D6266> 킹스홈 스타디움 (16,500석)	샌디 파크 (12,300석)	밀레니엄 스타디움 (74,15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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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 경기장 (수용인원) - 도시 (◈ 개막식 개최, ★ 결승전 개최)

웸블리 스타디움 (90,000석) - 런던 웸블리
트위크넘 스타디움 (82,000석) - 사우스 웨스트 런던 ◈ ★ The Home of Rugby
올림픽 스타디움 (56,000) - 런던 스트랫포드
밀레니엄 스타디움 (74,500석) - 웨일스 카디프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55,097석) - 맨체스터
세인트 제임스 파크 (52,409석) - 뉴캐슬
빌라 파크 (42,785석) - 버밍엄
엘런드 로드 (37,914석) - 리즈
레스터 시티 스타디움 (32,312석) - 레스터
브라이튼 커뮤니티 스타디움 (30,750석) - 브라이튼
스타디움 MK (30,717석) - 밀턴킨스
킹셤 스타디움 (16,500석) - 글로스터
샌디 파크 (12,300석) - 엑시터

6. 밴드 추첨

2012년 12월 3일 런던에서 조 추첨식이 행해졌다. 관례에 따라 2012년 시즌이 종료된 후 행해진 것이며 해당일 세계 랭킹을 기준으로 추첨이 이루어졌다.

밴드 1 : 뉴질랜드(1위), 남아공(2위), 호주(3위), 프랑스(4위)
밴드 2 : 잉글랜드(5위), 아일랜드(6위), 사모아(7위), 아르헨티나(8위)
밴드 3 : 웨일스(9위), 이탈리아(10위), 통가(11위), 스코틀랜드(12위)

어쩌다보니 1~12위가 정직하게 밴드 1, 2, 3에 배정되어 있다. 밴드 4~5는 앞으로 있을 예선을 통해 주인이 결정되기 때문에, 지난 대회에서 각 팀의 성적에 따라 서열을 정한다.

<colcolor=#162545> 1위	아메리카 6점	<colcolor=#162545> 2위	오세아니아 5점
3위	유럽 4점	4위	아메리카 4점
5위	아시아 2점	6위	유럽 1점
7위	대륙간 최종전 0점	8위	아프리카 0점
지난 대회 조별리그에서 밴드 4, 5가 따낸 승점

먼저 대륙간 최종전은 항상 맨 마지막 순위로 두자.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최종전

공교롭게도 지난 대회 밴드 4, 5가 모조리 조 4, 5위를 기록하는 바람에 지역별 티켓 변동은 없고, 아메리카가 1순위와 4순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같은 지역이 한 밴드에 들어갈 수 없으니 4순위를 5순위인 아시아와 바꿔주면

밴드 4 : 아메리카 1, 오세아니아 1, 유럽 1, 아시아 1
밴드 5 : 아메리카 2, 아프리카 1, 유럽 2, 대륙간 최종전

이렇게 밴드 4와 5가 정해진다. 이제 예선을 통해 밴드 4, 5의 주인을 가려내면 대진표가 완성된다.

7. 예선 및 조편성

자세한 내용은 2015 럭비 월드컵 잉글랜드/예선 문서 참조.

본선 20팀 중 지난 대회 조별리그에서 3위 이상을 기록한 팀은 자동으로 다음 대회에 진출한다. 따라서 남은 8자리를 두고 예선을 치르게 된다. 주어진 티켓은 유럽 2장, 아메리카 2장, 아프리카 1장, 아시아 1장, 오세아니아 1장, 대륙간 최종전 1장이었다.

1. 유럽 지역은 2012~2014 럭비 유럽 인터네셔널 챔피언십 결과에 따라 1위 조지아와 2위 루마니아가 본선에 진출하고, 3위 러시아가 대륙간 최종전으로 넘어갔다.

2. 아메리카 지역은 미국, 캐나다가 상대적 강팀이었기 때문에 두 팀은 바로 아메리카 1위 결정전을 치렀다. 여기서 캐나다가 승리하여 본선에 진출하고 미국은 2013 남아메리카 럭비 챔피언십 우승팀 우루과이와 대결을 펼쳤다. 미국이 이겨서 본선 진출, 우루과이는 대륙간 최종전으로 넘어갔다.

3. 아프리카 지역은 2014 럭비 아프리카 컵으로 진행되었고 우승팀 나미비아가 본선 진출, 준우승팀 짐바브웨가 대륙간 최종전으로 넘어갔다.

4. 아시아 지역은 2014 아시아 럭비 챔피언십 우승팀 일본이 본선 진출, 준우승 홍콩이 대륙간 최종전으로 갔다.

5. 오세아니아 지역은 약팀끼리 하는 2013 오세아니아 럭비 챔피언십 우승팀 쿡 제도와 피지가 대결을 하여 피지가 승리, 본선에 진출했다. 오세아니아 지역은 대륙간 최종전 진출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6. 대륙간 최종전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러시아vs짐바브웨, 우루과이vs홍콩으로 나뉘어 준결승전을 치렀고, 러시아와 우루과이가 결승에서 만나 우루과이가 승리, 마지막 티켓을 따냈다.

조 편성안은 예선이 치러지기 전 2012년 12월에 3일에 미리 정해졌다. 전통적인 방법대로 시즌이 끝난 뒤인 2012년 12월 1일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자동 진출 12개팀을 나열하고, 1~4위는 Band 1, 5~8위는 Band 2, 9~12위를 Band 3으로 뒀다.
나머지 정해지지 않은 8개팀의 조합은 지난 2011년 대회에서 각 팀이 보인 성과에 따라 결정했다. Band 4는 오세아니아 1위, 유럽 1위, 아시아 1위, 아메리카 1위가 배정되었고 Band 5엔 아프리카 1위, 유럽 2위, 아메리카 2위, 대륙간 최종전 승자가 배정되었다.

<완성된 조편성>

<rowcolor=#fff> 조	Band 1	Band 2	Band 3	Band 4	Band 5
A	호주	잉글랜드	웨일스	피지 (오세아니아 1)	우루과이 (대륙간 최종전)
B	남아공	사모아	스코틀랜드	일본 (아시아 1)	미국 (아메리카 2)
C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통가	조지아 (유럽 1)	나미비아 (아프리카 1)
D	프랑스	아일랜드	이탈리아	캐나다 (아메리카 1)	루마니아 (유럽 2)

8. 대표팀 선수단

자세한 것은 2015 럭비 월드컵 잉글랜드/선수단 문서 참조.

9. 심판

2015년 4월 7일 월드 럭비는 23명의 심판 명단을 발표한다.

결승전 심판은 볼드체

<rowcolor=#fff> 국적	주심 (12)	부심 (7)	TMO (4)[4]
잉글랜드 (3)	웨인 반스 제이피 도일		그레이엄 휴스
프랑스 (4)	제롬 가르세 파스칼 가우제 로맹 푸아트	마티유 레이날
뉴질랜드 (4)	글렌 잭슨 크리스 폴록	마이크 프레이저	벤 스킨
남아공 (4)	크레이그 주베르 야코 페이퍼	스튜어트 베리	숀 벨즈만
호주 (2)		앵거스 가드너	조지 아윱
웨일스 (2)	나이젤 오웬스	리튼 호지스
아일랜드 (2)	조지 클랜시 존 레이시
아르헨티나 (1)		페데리코 안셀미
이탈리아 (1)		마리우스 미트레아

10. 대회 진행

승점 제도는 승리 시 4점, 무승부 시 2점, 패배 시 0점이며 추가로 1~7점차 패배 시 1점, 4트라이 성공 시 1점을 추가로 부여한다. 조별리그 결과 승패 또는 승점으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면 득실차 - 트라이 한정 득실차 - 총득점 - 총 트라이 순으로 판단을 하고, 그것마저 안되면 세계랭킹이 높은 팀이 올라간다.

킥오프 시간은 10.24.(토)까지는 UTC+01, 10.25.(일)부터는 UTC+00으로 표기한다. 이는 영국 서머타임 때문에 그렇다.

<토너먼트 대진표>

B조 1위 vs A조 2위	4강전 1	결승전
C조 1위 vs D조 2위
A조 1위 vs B조 2위	4강전 2
D조 1위 vs C조 2위

10.1. 전망

<월드컵 개막 직전 세계 랭킹>
||<tablebordercolor=#003768><rowbgcolor=#003768><rowcolor=#fff><-2> A조 ||<-2> B조 ||<-2> C조 ||<-2> D조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1위부터 20위까지가 모두 본선 20강에 진출해 있다. 좋게 보면 현재 시스템이 굉장히 정확하고 합리적이란 뜻. 하지만 1위와 20위의 점수 차이가 무려 30점 넘게 나는 것은 앞으로 럭비의 세계화와 상향평준화를 통해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다.

이 시절 남반구는 확실히 북반구보다 강세를 보였고, 그 중에서도 뉴질랜드의 위상은 독보적이었다. 점수만 봐도 혼자 저 높은 곳에 있다. 황금세대들도 대부분 30대를 넘긴 나이어서 많은 팬들이 뉴질랜드의 전승 우승을 기대했다.

A조 : 조 편성이 상당히 아찔한데 세계 랭킹 5위가 밴드 3이다. 그리고 밴드 4마저 지금 9위다. D조는 7위가 밴드 1인데 말이다. ~~미국이 A조로 갔어야 했는데 아깝다~~ 호주의 무난한 1위가 예상되었지만, 2위의 경우 잉글랜드와 웨일스가 역사적으로 서로 주거니받거니 하는 앙숙이자 라이벌이어서 선뜻 예단할 순 없었지만 그래도 식스 네이션스에서 잉글랜드가 최근 2년 연속 승리하여 어느정도 유리하다는 느낌은 있었다. 변수는 피지. 어중간한 강자이긴 하지만 그래도 세계 랭킹 10위권의 실력자인데다 가끔 정상급 팀들의 등에다 비수를 꽂아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절대 안심하고 상대할 수 없다.
B조 : 사모아가 조추첨 당시 랭킹 7위여서 밴드 2에 배정되긴 했지만 스코틀랜드를 이길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2012년 이후 조금씩 내리막을 향하고 있기도 했고, 스코틀랜드엔 유독 약한 모습을 많이 보이기도 했다.[5] 조 1위는 남아공이 무난히 차지를 것으로 예측되었다. 일본과 미국도 딱히 위협적인 모습을 보일 가능성은 없었다.
C/D조 : C조와 D조는 불 보듯 뻔했다. 통가와 이탈리아는 사실상 조3위 확정이고 D조 1위를 프랑스와 아일랜드 중 누가 할지가 쟁점일 뿐이었다. D조에서 2위를 하면 99% 확률로 8강에서 뉴질랜드를 만난다. 프랑스는 한창 삽질할 때였던 반면 아일랜드는 명장 조 슈미트 감독을 만나 날개를 펴고 있었기 때문에 아일랜드 쪽으로 예상이 많이 몰렸다. ~~하지만 둘 다 조졌다~~

월드컵 우승에 목말라있는 북반구 입장에선 4강 2조가 1조에 비해 훨씬 좋은 곳이었다. 1조는 남아공과 뉴질랜드 둘 다 들어갈 가능성이 높았지만 2조는 호주 외에 특별히 경계해야 할 팀이 없었다. ~~그렇게 모두 조졌다~~

10.2. 조별리그

A조 - 자세한 것은 2015 럭비 월드컵 잉글랜드/A조 문서 참조.

<rowcolor=#fff> 순위

국가

승

무

패

득실

승점

호주

4승

141 / 35 (+106)

17점

웨일스

3승

1패

111 / 62 (+49)

13점

잉글랜드

2승

2패

133 / 75 (+58)

11점

피지

1승

3패

84 / 101 (-17)

5점

우루과이

4패

30 / 226 (-196)

0점

A조 결과 요약

<rowcolor=#fff> 날짜		상위 랭킹 팀 & 하위 랭킹 팀	장소
<colcolor=#003768> 1주차	9.18.(금)	잉글랜드 35 : 11 피지	트위크넘 스타디움, 런던
<colcolor=#003768> 1주차	9.20.(일)	웨일스 54 : 9 우루과이	밀레니엄 스타디움, 카디프
2주차	9.23.(수)	호주 28 : 13 피지	밀레니엄 스타디움, 카디프
	9.26.(토)	잉글랜드 25 : 28 웨일스	트위크넘 스타디움, 런던
	9.27.(일)	호주 65 : 3 우루과이	빌라 파크, 버밍엄
3주차	10.1.(목)	웨일스 23 : 13 피지	밀레니엄 스타디움, 카디프
3주차	10.3.(토)	호주 33 : 13 잉글랜드	트위크넘 스타디움, 런던
4주차	10.6.(화)	피지 47 : 15 우루과이	스타디움 MK, 밀턴킨스
	10.10.(토)	호주 15 : 6 웨일스	트위크넘 스타디움, 런던
	10.10.(토)	잉글랜드 60 : 3 우루과이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맨체스터

잉글랜드는 단독 개최국 중 처음으로 자국 대회에서 조별리그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안그래도 잉글랜드 대표팀답게 평소에 욕을 많이 먹는데 이런 일까지 겪었으니 당연히 수많은 해외 팬들에게 온갖 조롱을 받았으며 결국 감독이 전격 교체되었다.

B조 - 자세한 것은 2015 럭비 월드컵 잉글랜드/B조 문서 참조.

<rowcolor=#fff> 순위

국가

승

무

패

득실

승점

남아공

3승

1패

176 / 56 (+120)

16점

스코틀랜드

3승

1패

136 / 93 (+43)

14점

일본

3승

1패

98 / 100 (-2)

12점

사모아

1승

3패

69 / 124 (-55)

6점

미국

4패

50 / 156 (-106)

0점

B조 결과 요약

<rowcolor=#fff> 날짜		상위 랭킹 팀 & 하위 랭킹 팀	장소
<colcolor=#003768> 1주차	9.19.(토)	남아공 32 : 34 일본	브라이튼 커뮤니티 스타디움, 브라이튼
<colcolor=#003768> 1주차	9.20.(일)	사모아 25 : 16 미국	브라이튼 커뮤니티 스타디움, 브라이튼
2주차	9.23.(수)	스코틀랜드 45 : 10 일본	킹셤 스타디움, 글로스터
	9.26.(토)	남아공 46 : 6 사모아	빌라 파크, 버밍엄
	9.27.(일)	스코틀랜드 39 : 16 미국	엘런드 로드, 리즈
3주차	10.3.(토)	사모아 5 : 26 일본	스타디움 MK, 밀턴킨스
3주차	10.3.(토)	남아공 34 : 16 스코틀랜드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4주차	10.7.(수)	남아공 64 : 0 미국	올림픽 스타디움, 런던
	10.10.(토)	스코틀랜드 36 : 33 사모아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10.11.(일)	일본 28 : 18 미국	킹셤 스타디움, 글로스터

조 1위가 전승을 하지 못한 유일한 조. 더불어 상위 밴드에 대한 승리가 3번이나 나온 조. 일본은 무려 3승을 해놓고도 승점 관리에 실패하여 탈락하고 만다. 대신 남아공이라는 대어를 낚았으니 정말 큰 성과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남아공을 이긴 것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초거대 이변이었지만 아쉽게도 스코틀랜드와의 승부는 모두가 처음에 예상했던 대로 일본의 대패로 끝나 승점 경쟁에서 밀리고 말았다.

C조 - 자세한 것은 2015 럭비 월드컵 잉글랜드/C조 문서 참조.

<rowcolor=#fff> 순위

국가

승

무

패

득실

승점

뉴질랜드

4승

174 / 49 (+125)

19점

아르헨티나

3승

1패

179 / 70 (+109)

15점

조지아

2승

2패

53 / 123 (-70)

8점

통가

1승

3패

70 / 130 (-60)

6점

나미비아

4패

70 / 174 (-104)

1점

C조 결과 요약

<rowcolor=#fff> 날짜		상위 랭킹 팀 & 하위 랭킹 팀	장소
<colcolor=#003768> 1주차	9.19.(토)	통가 10 : 17 조지아	킹셤 스타디움, 글로스터
<colcolor=#003768> 1주차	9.20.(일)	뉴질랜드 26 : 16 아르헨티나	웸블리 스타디움, 런던
2주차	9.24.(목)	뉴질랜드 58 : 14 나미비아	올림픽 스타디움, 런던
2주차	9.25.(금)	아르헨티나 54 : 9 조지아	킹셤 스타디움, 글로스터
3주차	9.29.(화)	통가 35 : 21 나미비아	샌디 파크, 엑시터
	10.2.(금)	뉴질랜드 43 : 10 조지아	밀레니엄 스타디움, 카디프
	10.4.(일)	아르헨티나 45 : 16 통가	레스터 시티 스타디움, 레스터
4주차	10.7.(화)	조지아 17 : 16 나미비아	샌디 파크, 엑시터
	10.9.(목)	뉴질랜드 47 : 9 통가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10.11.(토)	아르헨티나 64 : 19 나미비아	레스터 시티 스타디움, 레스터

절대강자 뉴질랜드부터 ~~농어촌 전형~~만년 최약체 나미비아까지, 팀 간의 외형적인 전력 차이가 가장 심했던 조였다. 실제로도 3위의 승점이 불과 8점으로 가장 저조했고 득실차는 무려 -70으로 1,2위와 3위 간의 전력차가 가장 많이 났던 조였다. 그러나 밴드 3~5의 경기는 생각보다 팽팽했다. 특이하게도 3위인 조지아의 득실차가 통가보다 못했고 총득점으로만 보면 나미비아보다 적었다. 그리고 이당시 최강의 포스를 뿜던 뉴질랜드는 역시나 조별리그 20개국 중 가장 높은 승점을 얻었다.

D조 - 자세한 것은 2015 럭비 월드컵 잉글랜드/D조 문서 참조.

<rowcolor=#fff> 순위

국가

승

무

패

득실

승점

아일랜드

4승

134 / 35 (+99)

18점

프랑스

3승

1패

120 / 63 (+57)

14점

이탈리아

2승

2패

74 / 88 (-14)

10점

루마니아

1승

3패

60 / 129 (-69)

4점

캐나다

4패

58 / 131 (-73)

2점

D조 결과 요약

<rowcolor=#fff> 날짜		상위 랭킹 팀 & 하위 랭킹 팀	장소
<colcolor=#003768> 1주차	9.19.(토)	아일랜드 50 : 7 캐나다	밀레니엄 스타디움, 카디프
<colcolor=#003768> 1주차	9.19.(토)	프랑스 32 : 10 이탈리아	트위크넘 스타디움, 런던
2주차	9.23.(수)	프랑스 38 : 11 루마니아	올림픽 스타디움, 런던
	9.26.(토)	이탈리아 23 : 18 캐나다	엘런드 로드, 리즈
	9.27.(일)	아일랜드 44 : 10 루마니아	웸블리 스타디움, 런던
3주차	10.1.(목)	프랑스 41 : 18 캐나다	스타디움 MK, 밀턴킨스
3주차	10.4.(일)	아일랜드 16 : 9 이탈리아	올림픽 스타디움, 런던
4주차	10.6.(월)	루마니아 17 : 15 캐나다	레스터 시티 스타디움, 레스터
	10.11.(토)	이탈리아 32 : 22 루마니아	샌디 파크, 엑시터
	10.11.(토)	아일랜드 24 : 9 프랑스	밀레니엄 스타디움, 카디프

여기는 어떤 팀도 득실차 ±100을 넘지 못했다. 또 5위 팀이 승점 2점을 획득한 유일한 조다. 1위인 아일랜드는 조 1위 중 가장 적은 총득점을 기록하면서도 호주와 함께 가장 적은 총실점 또한 기록했다.

<조별리그 종료 후 세계 랭킹>

<rowcolor=#fff> 순위	국가	점수	결과
1위	뉴질랜드	92.89	C조 1위
2위	호주	90.91	A조 1위
6위 → 3위	아일랜드	85.74	D조 1위
5위 → 4위	웨일스	85.71	A조 2위
3위 → 5위	남아공	84.63	B조 1위
8위 → 6위	아르헨티나	80.50	C조 2위
7위	프랑스	79.77	D조 2위
4위 → 8위	잉글랜드	79.76	A조 3위
10위 → 9위	스코틀랜드	78.01	B조 2위
13위 → 10위	일본	77.14	B조 3위
9위 → 11위	피지	76.90	A조 4위
14위 → 12위	이탈리아	72.79	D조 3위
11위 → 13위	통가	71.61	C조 4위
16위 → 14위	조지아	71.46	C조 3위
12위 → 15위	사모아	70.46	B조 4위
15위 → 16위	미국	68.74	B조 5위
17위	루마니아	66.60	D조 4위
18위	캐나다	62.75	D조 5위
19위	나미비아	61.73	C조 5위
20위	우루과이	61.72	A조 5위

상위 랭킹 팀에 대한 승리는 잉글랜드vs웨일스, 남아공vs일본, 사모아vs일본, 통가vs조지아 4경기로 지난 대회와 같다.

그와중에 혼자 아득히 높아서 아무리 이겨도 점수 변동 없는 뉴질랜드 ~~그리고 저만치 밑이라 아무리 져도 변동 없는 우루과이~~

10.3. 8강전

<rowcolor=#fff> {{{+1 B조 1위 vs A조 2위}}}

남아프리카 공화국 23 : 19 웨일스

<colbgcolor=#003768><colcolor=#fff> 킥오프	<colbgcolor=#fff> 10.17.(토) 16:00	경기장/관중	트위크넘 스타디움 (79,572명)	MOM	스콜크 버거
심판진	주심 : 웨인 반스 / 부심 : 조지 클랜시, 제이피 도일 / TMO : 그레이엄 휴스

득점

9분

13분

15분

17분

18분

21분

40분

47분

52분

62분

64분

75분

파일:South Africa national rugby union team(Springboks).png

3
폴라드 P

6
폴라드 P

9
폴라드 P

12
폴라드 P

15
폴라드 D

18
폴라드 P

23
두 프레🏉

3
비거 P

10
G.데이비스🏉
비거 C

13
비거 D

16
비거 P

19
비거 P

웨일스를 상대로 8할의 승률을 보여주고 있는 남아공이 유리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하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하는 양팀 모두 역전과 역전을 거듭하는 팽팽한 승부를 보여줬다. 치열한 분위기 속에서 페널티 킥이 도합 11개나 선언되었고 분위기 반전을 위해 드롭 골까지 사용했다. 마지막 순간 웨일스가 잡나 싶었지만 5분을 남기고 두에인 퍼르뮬런의 기막힌 노-룩 패스와 그걸 받은 푸리 두프리어가 역전 트라이에 성공하며 아슬아슬하게 4강에 안착한다.

<colbgcolor=#1b3838><colcolor=#ffb302> 포워드	1 텐다이 음타와리라 ▼57' 17 트레버 냐카니 ▲57'	2 비스마르크 두플레시 + 12'~24' ▼56' 16 애드리언 스트라우스 ▲12'~24' ▲56'	3 프란스 말허버 ▼61' 18 야니 두플레시 ▲61'
	4 이븐 에체베스 ▼68' 19 피터스테프 두 토이 ▲68'	5 루드 드 야허
	6 프랑소아 로우 ▼68' 20 윌렘 알버츠 ▲68'	8 두에인 퍼르뮬런	7 스콜크 버거
백스	9 푸리 두프리어	10 한드레 폴라드 ▼77' 22 패트 람비 ▲77'
	12 데미안 드알렌드	13 제시 크리엘 ▼68' 23 얀 서폰테인 ▲68'
	11 브라이언 하바나	15 빌리 르루	14 제이피 피터슨

<colbgcolor=#c8102e><colcolor=#fff> 포워드	1 게틴 젠킨스 ▼56' 17 폴 제임스 ▲56'	2 스콧 볼드윈 ▼57' 16 켄 오웬스 ▲57'	3 샘슨 리 ▼56' 18 토마스 프랜시스 ▲56'
	4 루크 채터리스 ▼64' 19 브래들리 데이비스 ▲64'	5 알런 윈 존스
	6 댄 리디엇 ▼68' 20 저스틴 티퍼릭 ▲68'	8 토비 팔레타우	7 샘 워버튼
백스	9 가레스 데이비스 ▼71' 21 로이드 윌리엄스 ▲71'	10 댄 비거 ▼74' 22 리스 프리스틀랜드 ▲74'
	12 제이미 로버츠	13 타일러 모건 ▼68' 23 제임스 훅 ▲68'
	11 조지 노스	15 가레스 앤스컴	14 알렉스 커트버트

<rowcolor=#fff> {{{+1 C조 1위 vs D조 2위}}}

뉴질랜드 62 : 13 프랑스

<colbgcolor=#003768><colcolor=#fff> 킥오프	<colbgcolor=#fff> 10.17.(토) 20:00	경기장/관중	밀레니엄 스타디움 (71,619명)	MOM	줄리안 사비아
심판진	주심 : 나이젤 오웬스 / 부심 : 야코 페이퍼, 존 레이시 / TMO : 숀 벨즈만

득점

<rowcolor=#fff> 7분

9분

11분

15분

23분

29분

36분

38분

50분

59분

64분

68분

71분

3
카터 P

10
레탈릭🏉
카터 C

17
밀너스커더🏉
카터 C

24
사비아🏉
카터 C

29
사비아🏉

34
케이노🏉

41
사비아🏉
카터 C

48
리드🏉
카터 C

55
커발로🏉
카터 C

62
커발로🏉
카터 C

3
스페딩 P

6
파하 P

13
스페딩🏉
파하 C

~~화면이 모자라다~~
경기 결과 자체는 어느정도 예상이 되었지만 뉴질랜드는 신들린 것만 같았고, 그런 뉴질랜드에게 프랑스는 상상 이상으로 뉴질랜드에게 일방적인 패배를 당했다. 프랑스 대표팀의 월드컵 역사상 최대의 참패. 점수표를 보면 철저히 유린당했단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49점차는 월드컵 토너먼트 스테이지 역사상 최대 점수차다. 이전 기록은 1987년에 뉴질랜드가 웨일스를 상대로 43점차 승리를 거둔 것이다. 또 9개의 트라이는 토너먼트 최다 기록이고, 오늘의 해트트릭으로 줄리안 사비아는 조나 로무, 브라이언 하바나와 같이 한 대회 트라이를 8개라는 최고 기록을 갖게 되었다. 그나마 이것도 마지막에 노누가 공을 놓쳐서 망정이지 69:13으로 끝날 뻔 했다. 득점 직전 공을 놓쳤는데 다 이긴 상황이라 아쉬워하긴 커녕 "엌ㅋㅋㅋㅋ" 하며 웃는 노누가 압권. 축구뿐만 아니라 럭비에서도 자존심이 센 프랑스가 4강 진출에 실패한 것은 24년만이라 감독이 전격 경질되었다.

<colbgcolor=#000><colcolor=#fff> 포워드	1 와이엇 크로켓 ▼25' 17 조 무디 ▲25'	2 데인 콜스 ▼60' 16 케븐 밀라무 ▲60'	3 오웬 프랭크스 ▼51' 18 찰리 파뮤이나 ▲51'
	4 브로디 레탈릭	5 샘 화이트락
	6 제롬 케이노 ▼65' 19 빅터 비토 ▲65'	8 키어런 리드	7 리치 맥코우 ▼69' 20 샘 케인 ▲69'
백스	9 애런 스미스 ▼65' 21 타웨라 커발로 ▲65'	10 댄 카터
	12 마아 노누	13 콘라드 스미스 ▼52' 23 소니 빌 윌리엄스 ▲52'
	11 줄리안 사비아	15 벤 스미스	14 네히 밀너스커더 ▼40' 22 보든 배럿 ▲40'

<colbgcolor=#e21f20><colcolor=#fff> 포워드	1 에디 방 아루 ▼61' 17 뱅상 드바티 ▲61'	2 길렘 기라도 ▼57' 16 디미트리 자르제스키 ▲57'	3 라바 슬리마니 ▼61' 18 니콜라 마 ▲61'
	4 파스칼 파페 ▼48' 20 야닉 니양아 ▲48'	5 요안 마에스트리
	6 티에리 뒤소투아르	8 루이 피카몰 47' ▼72' 19 다미앙 출리 ▲72'	7 베르나르 르 루
백스	9 모르강 파하 ▼69' 21 로리 코콧 ▲69'	10 프레데릭 미샬락 ▼12' 22 레미 탈▲12'
	12 웨슬리 포파나	13 알렉상드르 뒤물랭 ▼61' 23 마티유 바스타로 ▲61'
	11 브리스 뒬랭	15 스콧 스페딩	14 노아 나카이타시

https://youtu.be/BQ6x905hIug
(어째서인지 나무위키에서 유튜브 영상 재생이 안된다. 해결 방법을 안다면 수정 바람.)

<rowcolor=#fff> {{{+1 D조 1위 vs C조 2위}}}

아일랜드 20 : 43 아르헨티나

<colbgcolor=#003768><colcolor=#fff> 킥오프	<colbgcolor=#fff> 10.18.(일) 13:00	경기장/관중	밀레니엄 스타디움 (72,316명)	MOM	니콜라스 산체스
심판진	주심 : 제롬 가르세 / 부심 : 로맹 푸아트, 크리스 폴록 / TMO : 조지 아윱

득점

<rowcolor=#fff> 3분

10분

13분

20분

22분

26분

44분

51분

53분

64분

69분

73분

77분

3
매디건 P

10
피츠제럴드🏉
매디건 C

17
머피🏉
매디건 C

20
매디건 P

7
모로니🏉
산체스 C

14
이모프🏉
산체스 C

17
산체스 P

20
산체스 P

23
산체스 P

26
산체스 P

33
투쿨렛🏉
산체스 C

40
이모프🏉
산체스 C

43
산체스 P

아일랜드 대통령이 직관하러 왔다. 상대가 8강 최약체라 분명 4강에 갈 수 있는거라 기대가 높았겠지만, 막상 경기를 하니 아르헨티나가 아일랜드에 대승을 거두는 대이변이 일어난다. ~~8강의 저주vs월드컵 로이드~~ 개최국 잉글랜드의 조별리그 탈락도 모자라 믿었던 아일랜드까지 기대에 미치지 못한 형편없는 수비를 보여주며 시작부터 트라이 2개를 허용하더니 끝까지 아르헨티나에게 끌려다녔고, 결국 생각지도 않은 참패를 당한다.[6] 이게 얼마나 놀라운 일이냐면, 아르헨티나가 마지막으로 아일랜드에 이겼을 때가 8년 전인 2007 월드컵 조별리그였다. 당시 점수는 30:15. 이때도 15점차로 아일랜드를 역대 최대 점수차로 이겼었는데, 오늘 그것마저 경신해버렸다. 이렇게 4강에 모조리 남반구 팀이 진출해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colbgcolor=#006946><colcolor=#fff> 포워드	1 키언 힐리 ▼51' 17 잭 맥그래스 ▲51'	2 로리 베스트 ▼66' 16 리처트 스트라우스 ▲66'	3 마이크 로스 ▼51' 18 네이선 와이트 ▲51'
	4 데빈 토너	5 이언 헨더슨 ▼71' 19 도나카 라이언 ▲71'
	6 조디 머피 ▼70' 20 리스 러독 ▲70'	8 제이미 히슬립	7 크리스 헨리
백스	9 코너 머레이 ▼70' 21 어인 레던 ▲70'	10 이안 매디건
	12 로비 헨쇼	13 키스 얼스
	11 데이브 커니	15 롭 커니	14 토미 보우 ▼13' 23 루크 피츠제럴드 ▲13'

<colbgcolor=#6cace4><colcolor=#fff> 포워드	1 마르코스 아예르사 ▼68' 17 루카스 노게라 파스 ▲68'	2 아구스틴 크레비 ▼56' 16 훌리안 몬토야 ▲56'	3 라미로 에레라 17' ▼72' 18 후안 파블로 오를란디 ▲72'
	4 기도 페티 ▼60' 19 마티아스 알레만노 ▲60'	5 토마스 라바니니
	6 파블로 마테라	8 레오나르도 세나토레 ▼23' ▲28' ▼51' 18 후안 파블로 오를란디 ▲23' ▼28' / 20 파쿤도 이사 ▲51'	7 후안 마르틴 페르난데스 로베
백스	9 마르틴 란다호 ▼53' 21 토마스 쿠벨리 ▲53'	10 니콜라스 산체스
	12 후안 마르틴 에르난데스	13 마티아스 모로니 ▼68' 22 헤로니모 데라푸엔테 ▲68'
	11 후안 호세 이모프	15 호아킨 투쿨렛	14 산티아고 코르데로

<rowcolor=#fff> {{{+1 A조 1위 vs B조 2위}}}

호주 35 : 34 스코틀랜드

<colbgcolor=#003768><colcolor=#fff> 킥오프	<colbgcolor=#fff> 10.18.(일) 16:00	경기장/관중	트위크넘 스타디움 (77,110명)	MOM	맷 기토
심판진	주심 : 크레이그 주베르 / 부심 : 글렌 잭슨, 제롬 가르세 / TMO : 벤 스킨

득점

9분

14분

18분

21분

30분

34분

40분

43분

47분

54분

59분

64분

69분

74분

80분

5
애슐리쿠퍼🏉

10
미첼🏉

15
후퍼🏉

22
미첼🏉
폴리 C

25
폴리 P

32
쿠리드라니🏉

35
폴리 P

3
레이들로 P

10
혼🏉
레이들로 C

13
레이들로 P

16
레이들로 P

19
레이들로 P

24
세이머🏉

27
레이들로 P

34
베넷🏉
레이들로 C

점수표를 보면 알겠지만 8강에서 가장 치열했던 경기였다. 스코틀랜드는 의외로 호주를 상대로 정말 잘했고 80분 내내 엎치락뒤치락하며 좀처럼 결과를 알 수 없는 승부를 이어갔다. 막판 스코틀랜드가 역전 트라이를 성공하며 승기를 거머쥐었으나... 경기 종료 직전 순간 페널티를 허용하면서[7] 1점차 쓰라린 패배를 당한다. 그래도 34점은 호주를 상대로 역사상 가장 많이 득점한 것이다. 억울하게 졌는데 그게 무슨 소용이 있냐마는...

맷 기토와 스티븐 무어는 나란히 호주에서 7번째로 100회의 테스트에 출전한 선수에 등극했다.

<colbgcolor=#ffcd00><colcolor=#00843d> 포워드	1 스콧 시오 ▼51' 17 제임스 슬리퍼 ▲51'	2 스티븐 무어 ▼62' 16 타타푸 폴로타나우 ▲62'	3 세코피 케푸 ▼44' 18 그렉 홈스 ▲54'
	4 케인 더글러스	5 롭 시몬스 ▼66' 19 딘 멈 ▲66'
	6 스콧 파디	8 벤 맥컬만	7 마이클 후퍼
백스	9 윌 게니아 ▼71' 21 닉 핍스 ▲71'	10 버나드 폴리
	12 맷 기토	13 테비타 쿠리드라니
	11 드루 미첼	15 커틀리 빌	14 애덤 애슐리쿠퍼

<colbgcolor=navy><colcolor=#fff> 포워드	1 알래스데어 디킨슨 ▼47' 17 고든 라이드 ▲47'	2 로스 포드 ▼54' 16 프레이저 브라운 ▲54'	3 비피 넬 ▼75' 18 존 웰시 ▲75'
	4 리치 그레이	5 조니 그레이 ▼67' 19 팀 스윈슨 ▲67'
	6 블레어 코완 ▼67' 20 조시 스트라우스 ▲67'	8 데이빗 덴튼	7 존 하디
백스	9 그레이그 레이들로	10 핀 러셀
	12 피터 혼 ▼71' 22 리치 버논 ▲71'	13 마크 베넷
	11 토미 세이머 ▼63' 23 션 라몬트 ▲63'	15 스튜어트 호그	14 션 메이틀랜드 42'

10.4. 4강전

<rowcolor=#fff> 1조

남아프리카 공화국 18 : 20 뉴질랜드

<colbgcolor=#003768><colcolor=#fff> 킥오프	10.24.(토) 16:00	<colbgcolor=#003768> 경기장/관중	트위크넘 스타디움 (80,090명)	MOM	벤 스미스
심판진	주심 : 제롬 가르세 / 부심 : 제롬 가르세, 존 레이시 / TMO : 조지 아윱

득점	3분	6분	11분	21분	39분	46분	53분	58분	60분	69분
	3 폴라드 P		6 폴라드 P	9 폴라드 P	12 폴라드 P			15 폴라드 P		18 람비 P
		7 케이노🏉 카터 C				10 카터 D	17 배럿🏉 카터 C		20 카터 P

절대 지지 않을것 같은 뉴질랜드지만 상대는 유일한 호적수이자 매년 럭비 챔피언십을 해오며 뉴질랜드의 뒤통수를 간간이 후려쳐오던 남아공이었기에 승리를 낙관할 수는 없었다. 남아공은 페널티 킥만 깔짝대긴 했으나 점수상으로는 뉴질랜드에 앞서 있었다. 하지만 후반전 뉴질랜드가 집중력을 발휘해 트라이 2개를 성공했고, 최선을 다 해 따라잡으려 했지만 철옹성같은 수비에 막혀 결국 2점 차이로 결승 문턱에서 좌절하고 만다. 사실상 유일한 적수가 없어진 뉴질랜드기에 3회 우승의 꿈이 눈앞으로 다가온 순간이다.

뉴질랜드는 최초로 결승전에 4회 진출한 팀이 되었다. 소니 빌 윌리엄스, 샘 화이트락, 제롬 케이노는 월드컵 경기 13연승으로 신기록을 갱신했다. 이건 선수가 아무리 뛰어나도 국적이 뉴질랜드가 아니면 절대로 할 수 없는 기록일 것이다.

<colbgcolor=#1b3838><colcolor=#ffb302> 포워드	1 텐다이 음타와리라 ▼53' 17 트레버 냐카니 ▲53'	2 비스마르크 두플레시 ▼53' 16 애드리언 스트라우스 ▲53'	3 프란스 말허버 ▼60' 18 야니 두플레시 ▲60'
	4 이븐 에체베스	5 루드 드예거 ▼60' 19 빅터 맷필드 ▲60'
	6 프랑소아 로우 ▼29' ▲35' 20 윌렘 알버츠 ▲29' ▼35'	8 두에인 퍼르뮬런	7 스콜크 버거 ▼64' 20 윌렘 알버츠 ▲64'
백스	9 푸리 두프리어	10 한드레 폴라드 ▼65' 22 패트 람비 ▲65'
	12 데미안 드알렌드 ▼79' 23 얀 서폰타인 ▲79'	13 제시 크리엘
	11 브라이언 하바나 52'	15 빌리 르루	14 제이피 피터슨

<colbgcolor=#000><colcolor=#fff> 포워드	1 조 무디 ▼69' 17 벤 프랭크스 ▲69'	2 데인 콜스 ▼67' 16 케븐 밀라무 ▲67'	3 오웬 프랭크스 ▼52' 18 찰리 파뮤이나 ▲52'
	4 브로디 레탈릭	5 샘 화이트락
	6 제롬 케이노 39' ▼67' 20 샘 케인 ▲67'	8 키어런 리드	7 리치 맥코우
백스	9 애런 스미스	10 댄 카터
	12 마아 노누 ▼52' 23 소니 빌 윌리엄스 ▲52'	13 콘라드 스미스
	11 줄리안 사비아	15 벤 스미스	14 네히 밀너스커더 ▼49' 22 보든 배럿 ▲49'

<rowcolor=#fff> 2조

아르헨티나 15 : 29 호주

<colbgcolor=#003768><colcolor=#fff> 킥오프	10.25.(일) 16:00	<colbgcolor=#003768> 경기장/관중	트위크넘 스타디움 (80,025명)	MOM	애덤 애슐리쿠퍼
심판진	주심 : 웨인 반스 / 부심 : 야코 페이퍼, 조지 클랜시 / TMO : 벤 스킨

득점	<rowcolor=#00843d> 2분	7분	10분	24분	32분	36분	45분	48분	55분	72분
		3 산체스 P		6 산체스 P		9 산체스 P	12 산체스 P		15 산체스 P
	7 시몬스🏉 폴리 C		14 애슐리쿠퍼🏉 폴리 C		19 애슐리쿠퍼🏉🏉			22 폴리 P		29 애슐리쿠퍼🏉🏉🏉 폴리 C

월드 랭킹 점수 90점대가 괜히 된 것이 아니라는걸 증명하듯 호주는 시작하자마자 트라이를 찍어 기선제압을 하고, 전반 10분 두번째 트라이까지 성공하며 분위기를 완전히 자신들의 것으로 가져온다. 아르헨티나에게 파워업한 호주는 버거운 상대였고, 트라이 없이 페널티 킥만 차다가 큰 반전 없이 패배하고 만다. 2007년 이후 다시 돌풍을 일으키며 8년만에 4강에 올라 첫 결승 진출을 꿈꿨으나 아직 아르헨티나에겐 너무 큰 꿈이었던 것 같다. 이렇게 결승전은 공교롭게도 뉴질랜드vs호주라는 최대의 라이벌전으로 결정된다. 북반구로 따지면 잉글랜드와 프랑스가 만난 셈이다. 경기 횟수로만 따지만 뉴질랜드vs호주보다 많이 만난 사례가 없고, 두 나라가 역사적으로 최강의 쌍두마차였던 시간이 많기 때문에 희대의 빅매치가 될 것이다. [8]

마이클 후퍼는 3년 140일만에 테스트 50회를 돌파하여 호주 최단기록을 달성했다. 이전 기록은 4년 44일의 앨 백스터로 무려 9개월가량 단축했다. 이정도면 2012년 여름 투어부터 거의 모든 경기에 나갔다고 보면 된다. 더 대단한 것은 최단 시간 달성뿐만 아니라 최연소 50회 달성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제임스 슬리퍼는 72회 출전으로 호주 프롭 최다를 기록했고, 호주는 뉴질랜드에 이어 월드컵 결승 4회 진출팀이 되었다. 1조와 2조 경기를 동시에 할 수는 없기에 사실상 같은 시간에 달성했다고 보면 된다.

<colbgcolor=#6cace4><colcolor=#fff> 포워드	1 마르코스 아예르사 ▼61' 17 루카스 노게라 파스 ▲61'	2 아구스틴 크레비 ▼31' 16 훌리안 몬토야 ▲31'	3 라미로 에레라 ▼61' 18 후안 피가요 ▲61'
	4 기도 페티 ▼58' 19 마티아스 알레만노 ▲58'	5 토마스 라바니니 26'
	6 파블로 마테라	8 레오나르도 세나토레 ▼49' 20 파쿤도 이사 ▲49'	7 후안 마르틴 페르난데스 로베
백스	9 마르틴 란다호 ▼56' 21 토마스 쿠벨리 ▲56'	10 니콜라스 산체스
	12 후안 마르틴 에르난데스 ▼44' 22 헤로니모 데라푸엔테 ▲44'	13 마르셀로 보시
	11 후안 호세 이모프 ▼18' 23 루카스 곤살레스 아모로시노 ▲18'	15 호아킨 투쿨렛	14 산티아고 코르데로

<colbgcolor=#ffcd00><colcolor=#00843d> 포워드	1 제임스 슬리퍼 ▼53' 17 토비 스미스 ▲53'	2 스티븐 무어 ▼59' 16 타타푸 폴로타나우 ▲59'	3 세코피 케푸 ▼53' 18 그렉 홈스 ▲53'
	4 케인 더글러스	5 롭 시몬스 ▼67' 19 딘 멈 ▲67'
	6 스콧 파디 + 56'~61' ▼71' 20 벤 맥컬만 ▲56'~61' ▲71'	8 데이빗 포콕	7 마이클 후퍼
백스	9 윌 게니아 ▼67' 21 닉 핍스 ▲67'	10 버나드 폴리
	12 맷 기토 ▼47' 23 커틀리 빌 ▲47'	13 테비타 쿠리드라니
	11 드루 미첼	15 이스라엘 폴라우 ▼65' 22 맷 투무아 ▲65'	14 애덤 애슐리쿠퍼

10.5. 3/4위전


남아프리카 공화국 24 : 13 아르헨티나

<colbgcolor=#003768><colcolor=#fff> 킥오프	10.30.(금) 20:00	경기장	올림픽 스타디움 (55,925명)	MOM	데미안 드알렌드
심판진	주심 : 존 레이시 / 부심 : 글렌 잭슨, 크리스 폴록 / TMO : 그레이엄 휴스

득점	<rowcolor=#ffb302> 6분	14분	33분	40분	42분	43분	48분	52분	80분
	7 피터슨🏉 폴라드 C	10 폴라드 P	13 폴라드 P	16 폴라드 P		21 에체베스🏉	24 폴라드 P
					3 산체스 D			6 산체스 P	13 오를란디🏉 산체스 C

남아공에게도 아르헨티나는 손쉬운 상대일 뿐이었다. 전반 6분 트라이를 시작으로 전반전을 16:0으로 마무리했고, 아르헨티나는 후반 산체스의 드롭골로 겨우 첫 득점을 하는데 성공한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종료 직전 트라이를 찍는데 성공했지만 결과는 승부를 뒤집을 순 없었다.

<colbgcolor=#1b3838><colcolor=#ffb302> 포워드	1 텐다이 음타와리라 ▼40' 17 트레버 냐카니 ▲40'	2 비스마르크 두플레시 ▼49' 16 애드리언 스트라우스 ▲49'	3 프란스 말허버 ▼61' ▲70' 18 야니 두플레시 ▲61' ▼70'
	4 이븐 에체베스	5 빅터 맷필드 ▼63' 19 루드 드예거 ▲63'
	6 프랑소아 로우 + 61'~66' 7 스콜크 버거 ▲61'~66'	8 두에인 퍼르뮬런	7 스콜크 버거 ▼53' 20 윌렘 알버츠 ▲53'
백스	9 루안 피에나르 ▼77' 21 루디 페이지 ▲77'	10 한드레 폴라드
	12 데미안 드알렌드	13 제시 크리엘
	11 브라이언 하바나 ▼67' 23 얀 서폰타인 ▲67'	15 빌리 르루 ▼64' 22 패트 람비 ▲64'	14 제이피 피터슨

<colbgcolor=#6cace4><colcolor=#fff> 포워드	1 후안 피가요 + 15'~22' ▼61'▲64'~71' 16 루카스 노게라 파스 ▲15'~22' ▲61' + 64'~71'	2 훌리안 몬토야 ▼77' 18 산티아고 가르시아 보타 ▲77'	3 라미로 에레라 ▼55' 17 후안 파블로 오를란디 ▲55'
	4 마티아스 알레만노 ▼47' 19 기도 페티 ▲47'	5 토마스 라바니니
	6 하비에르 오르테가 데시오	8 후안 마누엘 레기사몽	7 후안 마르틴 페르난데스 로베 ▼53' 20 파쿤도 이사 ▲53'
백스	9 토마스 쿠벨리 5' ▼53' 21 마르틴 란다호 ▲53'	10 니콜라스 산체스
	12 헤로니모 데라푸엔테 ▼71' 22 산티아고 곤살레스 이글레시아스 ▲71'	13 마티아스 모로니
	11 오라시오 아구야 ▼58' 23 후안 파블로 소시노 ▲58'	15 루카스 곤살레스 아모로시노	14 산티아고 코르데로

10.6. 결승전

양팀 모두 월드 럭비 랭킹 90점대에 나란히 1,2위를 하고 있으며, 최초로 결승전 4회 진출, 최초의 3회 우승을 노리는, 그야말로 최고의 빅매치다. 남반구 국가들이 결승전에서 만난 경우는 1995년 이후 처음이다.

2015 럭비 월드컵 결승

뉴질랜드	34 : 17	호주

<colbgcolor=#003768><colcolor=#fff> 킥오프	10.31.(토) 16:00	경기장	트위크넘 스타디움 (80,125명)	MOM	댄 카터
심판진	주심 : 나이젤 오웬스 / 부심 : 제롬 가르세, 웨인 반스 / TMO : 숀 벨즈만

득점	<rowcolor=#fff> 8분	14분	27분	36분	39분	42분	53분	64분	70분	75분	79분
	3 카터 P		6 카터 P	9 카터 P	16 밀너스커더🏉 카터 C	21 노누🏉			24 카터 D	27 카터 P	34 배럿🏉 카터 C
		3 폴리 P					10 포콕🏉 폴리 C	17 쿠리드라니🏉 폴리 C

초반부터 뉴질랜드는 대부분의 시간 공격권과 영역을 유지하며 호주를 밀어붙였다. 전반전에는 페널티 킥 이외에 득점이 나오지 않다가, 전반전 종료 직전 밀너스커더가 구석에 트라이를 찍고 댄 카터가 컨버전을 성공하며 16:3으로 마무리된다. 후반전 시작 직후, 슈퍼스타 SBW[9]의 오프로드에 이은 노누의 돌파로 트라이에 성공, 점수는 21:3까지 벌어지며 완전히 뉴질랜드의 분위기가 된다. 그런데 52분 벤 스미스가 반칙성 태클로 옐로카드를 받고 10분간 피치를 떠난 사이 호주가 트라이 2개를 찍으며 무섭게 추격한다. 남은 시간은 16분, 점수는 어느새 21:17까지 좁혀져 자칫 트라이 한 번으로 뒤집힐 수도 있게 되었다. 70분째에 접어들고 열기가 최고조에 달한 때에, 댄 카터가 드롭 골과 페널티 킥을 성공하여 점수 차이는 10점으로 다시 벌어져 승기를 거의 잡는다. 시간에 쫓기던 호주는 빠른 공격을 시도하다 공을 놓쳤고, 이걸 벤 스미스가 재빠르게 잡아 멀리 차고 보든 배럿이 엄청난 속도로 쫓아가 트라이를 찍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는다. 이로써 뉴질랜드는 처음으로 타국에서 개최된 월드컵에서 우승하여 최초의 월드컵 3회 우승과 최초의 연속 우승을 달성한다.

웹 엘리스 컵은 해리 왕자가 리치 맥코우에게 수여하였다.

도합 51점은 월드컵 결승 역사상 최다 점수다.
소니 빌 윌리엄스, 샘 화이트락, 제롬 케이노는 준결승전에 이어 결승전까지 승리하여 월드컵 경기 14연승 기록을 달리고 있다. 리치 맥코우는 처음으로 월드컵을 두 번 우승한 주장이 되었고, 14명의 뉴질랜드 선수가 월드컵 2회 우승자 목록 에 이름을 추가했다. 뉴질랜드 이외엔 호주 5명, 남아공 1명 뿐이다.

그와중에 벤 스미스는 월드컵 결승전에서 처음으로 경고를 받은 선수가 되었다(...)

<colbgcolor=#000><colcolor=#fff> 포워드	1 조 무디 ▼59' 17 벤 프랭크스 ▲59'	2 데인 콜스 ▼65' 16 케븐 밀라무 ▲65'	3 오웬 프랭크스 ▼54' 18 찰리 파뮤이나 ▲54'
	4 브로디 레탈릭	5 샘 화이트락
	6 제롬 케이노 ▼71' 19 빅터 비토 ▲71'	8 키어런 리드	7 리치 맥코우 ▼80' 20 샘 케인 ▲80'
백스	9 애런 스미스 ▼71' 21 타웨라 커발로 ▲71'	10 댄 카터
	12 마아 노누	13 콘라드 스미스 ▼40' 23 소니 빌 윌리엄스 ▲40'
	11 줄리안 사비아	15 벤 스미스 52'	14 네히 밀너스커더 ▼65' 22 보든 배럿 ▲65'

<colbgcolor=#ffcd00><colcolor=#00843d> 포워드	1 스콧 시오 ▼59' 17 제임스 슬리퍼 ▲59'	2 스티븐 무어 ▼55' 16 타타푸 폴로타나우 ▲55'	3 세코피 케푸 ▼59' 18 그렉 홈스 ▲59'
	4 케인 더글러스 ▼15' 19 딘 멈 ▲15'	5 롭 시몬스
	6 스콧 파디 ▼61' 20 벤 맥컬만 ▲61'	8 데이빗 포콕	7 마이클 후퍼
백스	9 윌 게니아 ▼70' 21 닉 핍스 ▲70'	10 버나드 폴리
	12 맷 기토 ▼26' 23 커틀리 빌 ▲26'	13 테비타 쿠리드라니
	11 드루 미첼 ▼66' ▲71' 22 맷 투무아 ▲66' ▼71'	15 이스라엘 폴라우 ▼65' 22 맷 투무아 ▲65'	14 애덤 애슐리쿠퍼

올 블랙스의 우승 기념 하카

10.7. 폐막식

결승전이 끝나고 잉글랜드의 가수 로라 라이트가 World in Union을 부르며 월드컵은 종료되었다.

11. 상훈

최고의 순간 : 남아공vs일본 결승 트라이

2015 월드컵 드림팀

포워드

마르코스 아예르사

스티븐 무어

라미로 에레라

레오니 나카라와

백스

고로마루 아유무

네히 밀너스커더

12. 통계

대회 기록

점수 총합 - 2,439점 (경기당 평균 50.8점)
트라이 총합 - 271회 (경기당 평균 5.6회)
해트 트릭 - 8회
컨버전 킥 성공률 - 71.6% (271개중 194개 성공)
페널티 킥 성공률 - 78.0% (291개중 227개 성공)

팀 기록

최다 득점 - 뉴질랜드, 290점
조별리그 최다 득점 - 아르헨티나, 179점
조별리그 최소 득점 - 우루과이, 30점
조별리그 최다 실점 - 우루과이, 226점
조별리그 최소 실점 - 호주&아일랜드, 35점
조별리그 최다 트라이 - 뉴질랜드, 25회
조별리그 최소 트라이 - 우루과이, 2회
토너먼트 최다 득점 - 뉴질랜드, 116점
한 경기 최다 득점 - 호주, 65점 (vs우루과이)
한 경기 최다 점수차 - 남아공, 64점 (vs미국)
한 경기 양팀 최다 득점 - 83점 (아르헨티나vs나미비아)
한 경기 최다 트라이 - 호주, 11회 (vs우루과이)
패배한 팀의 최다 득점 - 스코틀랜드, 34점 (vs호주)
가장 빠른 트라이 - 롭 시몬스, 1분08초 (vs 아르헨티나)
가장 늦은 트라이 - 칸 헤스케스, 83분55초 (vs 남아공)

개인 기록

대회 최다 득점 - 니콜라스 산체스(Nicolás Sánchez) 97점
대회 최다 트라이 - 줄리안 사비아(Julian Savea) 8회[10]
대회 최다 컨버전 킥 - 댄 카터(Dan Carter) 23회
대회 최다 페널티 킥 - 한드레 폴라드(Handré Pollard) 23회
최고 킥 성공률(10회 이상) - 테운스 코체, 92%
최저 킥 성공률(10회 이상) - 퀘이드 쿠퍼, 45%
대회 최다 태클 - 루드 드예거 / 프랑소아 로우, 77회
대회 최다 수비 돌파 - 네히 밀너스커더, 15회
대회 최다 오프로드 - 소니 빌 윌리엄스, 13회
대회 최대 영역확보 - 네히 밀너스커더, 561미터
대회 최다 턴오버 - 데이빗 포콕, 17회
한 경기 최다 득점 - 버나드 폴리, 28점 (vs 잉글랜드)
최고령 득점 - 닉 이스터, 37세 56일 (vs 우루과이)
최연소 득점 - 티티 라모시텔레, 20세 228일 (vs 스코틀랜드)
최다 MOM 선정 - 6명[11], 2회

13. 여담

우승컵을 두고 호주의 콴타스와 뉴질랜드의 에어 뉴질랜드가 이기는 쪽의 유니폼을 입기로 내기했는데 호주가 져서 콴타스 승무원은 뉴질랜드 럭비팀인 올 블랙스 유니폼을 입어야 할 판. 관련기사 본래는 항공기 도장의 색과 무늬를 상대팀을 응원하는 것으로 바꿀까 했다가 예산을 넘어갈 것 같아서 간단히 유니폼 입는 걸로 마무리 지었다고 한다.

<대회 종료 후 세계 랭킹 변동>

<rowcolor=#fff> 순위	국가	점수	결과
1위	뉴질랜드	96.10	우승
2위	호주	89.33	준우승
3위	남아공	87.69	3위
4위	웨일스	83.49	8강
5위	아르헨티나	82.60	4위
6위	아일랜드	81.17	8강

7위부터는 조별리그 이후로 변함 없다. 8강에 진출했던 프랑스와 스코틀랜드는 상대팀과 격차가 워낙 커서 져도 점수 변동이 없었다. ~~우루과이랑 동급~~

뉴질랜드는 결승전에서 16점차 이상으로 승리하여 점수에서 큰 이득을 보았고, 마침내 95점을 돌파하는 기적을 보인다. 남아공과 웨일스는 조별리그 이후 하락했던 랭킹이 원상복구되었다. 남아공은 이겨서, 웨일스는 4위까지 올라갔던 아르헨티나가 두 번 연속으로 져서. 그와 반대로 아일랜드는 3위까지 올라갔던 랭킹이 다시 6위로 원상복구되었다. 대회를 전후로 가장 많이 상승한 것은 아르헨티나와 일본으로, 각각 8위에서 5위로, 13위에서 10위로 올라갔다.

14. 경제 효과

출처

총 경제 효과 23억 파운드[12], 영국 GDP 11억 파운드 증가, 일자리 34,000개 창출
외국인 관광객 151개국 406,000명, 외국인 지출 9.6억 파운드[13]

[1] 팔로마 페이스가 네 번째 공식 버전을 녹음했다[2] 해리가 왕실을 떠나면서 현재는 캐서린 미들턴이 맡고 있다.[3] 매치 엑스비[4] Television Match Official, 비디오 판독관[5] 2012년 사모아가 웨일스를 이긴 적이 있는데, 그때 웨일스는 식스 네이션스 우승팀이었고, 스코틀랜드는 이탈리아와 함께 우든스푼을 형님 먼저 아우 먼저 하는 사이였다. 그런데도 사모아는 스코틀랜드에게 두들겨 맞기만 했다.[6] 후반전 초반 아일랜드가 3점차까지 추격했을 때를 제외하면 사실상 시작부터 끌까지 모든 순간이 아르헨티나의 흐름이었다[7] 그런데 이 페널티 킥 부여는 오심이었다. 원래는 스코틀랜드의 녹온으로 스크럼을 선언했어야 했는데 주심 크레이그 주베르는 TMO의 조언조차 받지 않고 페널티 킥을 선언한다.[8] 물론 전력상 뉴질랜드의 승리를 예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뉴질랜드의 유일한 적수인 남아공은 어째서인지 2019년 월드컵까지도 결승에서 뉴질랜드와 만난 적이 없다. 그런데 2023년 월드컵 결승전에서 드디어 만났다![9] 소니 빌 윌리엄스[10] 2010년대 초반~중반 괴물같은 기량을 뽐내던 선수였는데 월드컵 이후 거짓말처럼 기량이 하락하면서 2017년을 마지막으로 국가대표에 출전을 못하고 있다.[11] 니콜라스 산체스, 마무카 고르고제, 고로마루 아유무, 네히 밀너스커더, 데미안 드알렌드, 가레스 데이비스[12] 당시 기준 4조원 이상[13] 당시 기준 약 1.6조 원, 1인당 420만여 원

2015 럭비 월드컵 잉글랜드

1. 개요

2. 오프닝

3. 주제가

4. 공인구

5. 개최 경기장

6. 밴드 추첨

7. 예선 및 조편성

8. 대표팀 선수단

9. 심판

10. 대회 진행

10.1. 전망

10.2. 조별리그

10.3. 8강전

10.4. 4강전

10.5. 3/4위전

10.6. 결승전

10.7. 폐막식

11. 상훈

12. 통계

13. 여담

14. 경제 효과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