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황제 皇帝 | Emperor | |
하위 문서 | <colbgcolor=#fff,#1f2023>지역별 존재 양상(한자문화권 · 유럽) · 참칭 황제 |
관련 틀 | 군주의 호칭 |
나라에 혼란이 올 때 실제로 나라에 혼란이 올 때 실제로는 황제도 아니면서 황제라고 사칭하거나 황위계승권자도 아니면서 황위계승권자라고 사칭해서 황제 자리를 차지한 가짜 황제로 유럽 지역에 존재한 국가들에서 나타난 참칭 황제를 다룬 목록이다.
작위를 칭한 사례는 매우 많으므로 여기서는 황제 또는 시대상 황제의 직위에 해당하는 칭호를 칭한 사람만 서술하며, 황제의 칭호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연호를 따로 만든 경우에도 서술한다.
기존의 국가가 멸망하고 왕족이 따로 국가를 세워 멸망시킨 세력에게 저항하는 경우에는 비정통 군주이지만 참칭보다는 부흥운동에 가깝다.
황제나 황제에 가까운 칭호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연호를 사용한 경우에는 ★
특히 로마 제국은 유럽의 광활한 지역을 영토로 두었기에 로마 제국의 사례가 많으며, 참칭 황제의 본거지에 따라 국가를 구분했다.
국가의 대륙 구분은 지리상 기준으로 구분했다.
1. 러시아
1.1. 루스 차르국
1.2. 러시아 제국
2. 몬테네그로
- 차르 슈체판: 놀랍게도 러시아 제국의 황제인 표트르 3세를 사칭하여 황제를 참칭한 비범한 인물인데, 다만 답이 없는 암군에 불과한 진짜 표트르 3세와는 달리, 이 사람은 몬테네그로의 주민들에게 선정을 베풀고 오스만 제국의 침략에서 나라를 구해낸 인물이라서, 오늘날에도 몬테네그로인들은 그를 성군으로 여겨 추앙해 마지않는다.
3. 세르비아
- 시메온 우로시[1] - 스테판 우로시 5세에 맞서 세르비아 차르를 자칭했으나 인정받지 못했다.
- 이반 우로시
- 스메데레보의 파블레
- 요반 네다드
4. 스페인
4.1. 테오도시우스 왕조(로마 제국)
4.2. 레온 왕국
자세한 내용은 전히스파니아의 황제 문서 참고하십시오.- 알폰소 6세, 우라카, 알폰소 1세, 알폰소 7세 - 알폰소 6세의 전히스파니아의 황제 자칭이 그의 딸, 사위, 외손자에게까지 계속되었다.
5. 영국
5.1. 사두정치 시기(로마 제국)
5.2. 테오도시우스 왕조(서로마 제국)
6. 이탈리아
6.1. 군인 황제 시대(로마 제국)
6.2. 발렌티니아누스 왕조(로마 제국)
6.3. 테오도시우스 왕조(서로마 제국)
6.4. 이라클리오스 왕조(동로마 제국)
6.5. 앙겔로스 왕조(동로마 제국)
7. 프랑스
7.1. 군인 황제 시대(로마 제국)
- 포스투무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마리우스, 빅토리누스, 테트리쿠스 1세 - 로마 제국에 맞서 갈리아 제국을 세우고 저항했으나 진압되었다.
7.2. 콘스탄티누스 왕조(로마 제국)
[1] 4차 십자군 이후에 수립된 동로마 제국의 잔존국인 이피로스 전제군주국의 군주였으나, 동로마 제국의 바실레프스가 아닌 세르비아의 차르 작위를 요구했으므로 세르비아 항목에 기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