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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의 면 호저면 好楮面 | Hojeo-myeon | |||
| <colbgcolor=#26b589><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강원특별자치도 | ||
| 기초자치단체 | 원주시 | ||
| 행정표준코드 | 4191078 | ||
| 관할 법정리 | 10리 | ||
| 하위 행정구역 | 17행정리 67반 | ||
| 면적 | 76.74㎢ | ||
| 인구 | 3,557명[1] | ||
| 인구밀도 | 46.35명/㎢ | ||
| 정치 |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 국회의원 | 원주시 갑 | |
| | 박정하 (재선) | ||
| 강원특별자치도의원 | 제2선거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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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의원 | 나 선거구 | |||
| | 권아름 (초선) | ||
| | 조용기 (재선) | }}}}}}}}} | |
| 행정복지센터 | 호저로 429 (주산리 522) | ||
| 호저면 행정복지센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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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의 면. 본래 호매곡면(好梅谷面)과 저전동면(楮田洞面)이었는데 1914년 부군면 통폐합 때 앞 글자를 따 호저(好楮)가 되었다.만종리가 월경지로 떨어진 지역이다. 만종리는 물론 인지도가 높은 곳이지만, 만종리 주민들은 면사무소 갈 일이 없으면 면내에 갈 일이 전혀 없다. 다른 지역에서 호저면으로 오갈 일은 KTX나 면허시험장과 호저면이 고향인 사람 빼면 거의 없다.
2. 역사
- 1955년 9월 1일에 우산리가 원주시에 넘어갔다.
- 1973년 지정면 무장리, 1983년 횡성군 서원면 매호리•산현리•용곡리가 이곳으로 편입되었다.
- 1973년에는 가현리가 원주시에 편입되어 만종리가 월경지로 남게 되었다.
- 1995년 3월 1일에 원주시와 군이 통합하여 원주시 호저면이 되었다.
3. 관할 법정리
3.1. 주산리
면사무소 소재지다. 산모양이 구슬을 닮았으므로 구슬뫼>구실미, 이를 한자로 적어서 주산이라고 하였다. 사니다카페가 유명하다.3.2. 만종리
호저면의 다른 법정리와 따로 뚝 떨어져 있는 월경지인데, 이는 1973년 이곳과 인접해 있었던 가현리가 (도농통합 전) 원주시로 편입되어 나가는 바람에[2] 이렇게 되었다. 사실 이미 1937년 사천리, 1955년 우산리가 먼저 원주읍→원주시에 편입되면서, 가현리와는 이어져 있지만 산으로 가로막힌 실질월경지 상태였다. 덕분에 만종리 주민은 호저면의 다른 지역이나 면사무소를 굉장히 어색해하고, 오히려 문막을 가깝게 느끼는 편이다. 예전에는 만종리만을 관할하는 호저면사무소 만종출장소도 있었으나, IMF의 구조조정을 맞고 1998년에 해체.만종리는 경강선 만종역과, 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가 만나는 만종분기점이 있다. 시내와 문막읍, 지정면을 잇는 길목이기도 하다. 막말로 만종리는 원주(시내)도 아니고 문막도 아닌 끼인 동네 취급이다. 만종리에 있는 유명한 시설은 만종역, 원주운전면허시험장, 만종분기점 외에 만종가구단지, 생양골 마을이 있다. 외부인은 만종역을, 원주시민은 대부분 만종 가구단지를 찾는다.
주민들은 인접한 지정면이나 단계동으로 편입을 원하고 있지만, 정책적인 면에서 대처가 미흡하다. 옛 원주시 확장 이전부터 지리적 위치로 인해 문막이나 우산동, 단계동 쪽 생활권이었다. 다만, 지정면 가곡리, 신평리에 조성 중인 원주기업도시가 완공돼 동으로 전환될 경우, 도심과 기업도시를 잇는 길목이자 경강선 개통으로 원주 시내의 관문으로 역세권이 개발될 만종리도 함께 동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농어촌 세제혜택 등의 문제가 있어[3] 현재 상태 그대로 갈 가능성도 있다.
3.3. 무장리
무장리는 면소재지로부터 4km 떨어진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1973년 지정면에서 호저면으로 편입되었다. 고여대마을이 있다.[4] 무장리 일부가 원주기업도시에 포함되어 필지를 조성하고 있다.3.4. 옥산리
옥산리는 면소재지에서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옛날 물자를 운송하는 곳이 있었고 이곳이 배의 종점이었다 하여 종포라는 마을이 있다.3.5. 대덕리
대덕리는 면소재지의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대부분의 주민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3.6. 고산리
매호리는 면소재지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고산리는 험한 산지에 형성되어 있고 골짜기가 깊다. 이런 이유로 마을 이름도 고산이 되었다고 하는데 골이 깊으므로 피난지로서 적지였으며 따라서 곤이골에는 천주교 신자들이 피해 와서 살았고 천도교 2대 교주인 최시형도 이곳 송골에서 1898년에 피체되기도 하였다. 최근에 도로가 나고 다리를 가설하면서 교통이 좋아져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선바위, 문바위가 있고 송골부락에는 천도교 2대 교주인 최시형 선생의 비가 있다.3.7. 광격리
광격리는 면소재지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대덕리와 더불어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서 고도제한이 있는 곳이다.3.8. 산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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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봉유원지[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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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 | |
3.9. 매호리
매호리는 면소재지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매화나무를 심어 매화꽃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마을 입구에 350년된 느티나무 두 그루가 있다.3.10. 용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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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운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및 삼층석탑[6] |
횡성군 서원면 압곡리와 붙어있으나 연결도로가 없어 무려 차로 40분 가량을 돌아가야 한다. 2024년 부로 연결 도로가 뚫릴 예정이라 이젠 옛말이 될 예정이다.
4. 상권
만종역삼거리와 주산리[7] 농협 하나로마트 부근이 호저면 대표 상권이다.5. 주요 시설
5.1. 주거
| <rowcolor=#ffffff> 시공사 | 단지명 | 입주 | 세대수 | ||||||
| 대보주택건설(주) | 만종 대보아파트 | 1995년 06월 | 120세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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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교육
- 초등학교
- 호저초등학교
- 만종초등학교
- 고산초등학교
- 중학교
- 호저중학교
- 대안학교
6. 교통
6.1. 도로교통
6.2. 버스교통
시내 버스로는 51번, 51-1번, 52번, 52-1번, 55번, 55-1번, 56번, 57번, 58번, 59번, 100번이 만종리를 지나가며 나머지 동네는 원래 54번, 71번, 72번, 73번, 74번이 들어왔지만 버스 운영사인 태창운수의 경영 악화로 폐지되어 원주 공영버스가 들어온다.6.3. 철도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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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종역 |
| |
| 서원주역 |
7. 출신 인물
8. 기타
- 호저면은 예부터 한지 원료인 닥나무가 많아 저전동면(楮田洞面)으로 불렸던 곳으로 생산된 닥나무는 현재까지 전국 최고 한지 원료로 활용되고 있다.
- 단계동에서 문막으로 넘어가는 방향인 만종3리에 대규모 양계장이 있어서 닭똥냄새가 상당히 풍길 뿐만 아니라 일종의 차단막같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해당 일대가 발전이 더디다고 한다.
- 2019년 7월, 원주시가 만종리의 단계동 편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 2024년 11월 27일 오후 5시 50분경 폭설로 인해 원주 만종교차로 5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1] 2023년 5월 주민등록인구[2] 가현리는 원주시 우산동에 편입돼 가현동이라는 법정동이 되었다.[3] 다만 농어촌특별전형은 만종리 내에 중고등학교가 없는 관계로 있으나 마나인 상황이라 별 상관이 없을 수도 있다. 비슷한 이유로 광주시 오포읍이 동으로 굉장히 빨리 전환됐다.[4] 고려대학교와는 무관한 곳이다.[출처] 깔깔부부[6]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42·43호[7] 행정복지센터가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