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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의 면 귀래면 貴來面 | Gwirae-myeon | |||
| <colbgcolor=#26b589><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강원특별자치도 | ||
| 기초자치단체 | 원주시 | ||
| 행정표준코드 | 4191081 | ||
| 관할 법정리 | 5리 | ||
| 하위 행정구역 | 14행정리 40반 | ||
| 면적 | 71.53㎢ | ||
| 인구 | 2,127명[1] | ||
| 인구밀도 | 29.74명/㎢ | ||
| 정치 |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 국회의원 | 원주시 갑 | |
| | 박정하 (재선) | ||
| 강원특별자치도의원 | 제1선거구 | |||
| | 박길선 (재선) | ||
| 원주시의원 | 가 선거구 | |||
| | 이상길 (초선) | ||
| | 조용석 (초선) | ||
| | 조창휘 (3선) | }}}}}}}}} | |
| 행정복지센터 | 북원로 106 (운남리 555-5) | ||
| 귀래면 행정복지센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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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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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경천묘[2] | 미륵산 |
2. 역사
고려시대에는 이 지역을 통틀어 구을파(仇乙坡)라 불렀고 조선 고종 때에는 용암리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광여도』, 『여지도』, 『지승』, 『해동지도』에는 구을파면으로 나온다. 지금으로부터 4백여년 전 귀래면으로 불렸는데 동국여지승람에는 귀래를 굴파(堀坡)라 하였고 굴파를 구을파(仇乙坡)라 풀어 쓴 기록도 보인다. 『1872년지방지도』에는 귀래면으로 표시되어 있다. 귀래는 귀한 분이 오셨다는 것에서 유래하였다고 하는데 이는 신라 경순왕이 천년 사직을 고려에 바치고 43년간을 귀래 또는 제천에 살면서 용화산 정상 절벽에 거대한 미륵불상을 조성하여 용화세계 건설을 발 원하였다는 전설에서 유래한 것이다. 1914년 원주군을 10면으로 분할할 때 귀래면으로 되었다.3. 관할 법정리
3.1. 귀래리
귀래리는 귀래면의 북쪽에 위치한다. 귀한 분이 오셨다는 뜻에서 귀래라고 하였다 한다. 신라말 경순왕이 이곳에 와 머물렀다는 데서 유래하였는데 미륵산 마애불상과 관련이 있다. 이 마을의 이름을 따서 면이름도 귀래면이 되었다. 이름과 달리 면소재지가 아닌 곳이며, 귀운리로도 불렸다. 1980년대부터 석재산업이 발전되면서 화강암을 채굴, 가공하여 일부는 수출하고 나머지는 국내 내수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농외소득을 올리고 있다. 귀래면에서 소득이 가장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3.2. 운계리
운계리는 귀래면의 서쪽에 위치한다. 백운산 계곡에서 운(雲)과 계(溪)를 따서 운계리로 불린다.3.3. 운남리
운남리는 귀래면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백운산 남쪽이라고 해서 운남리라 하였다. 운남리는 귀래면 행정복지센터 소재지다.3.4. 용암리
용암리는 귀래면의 남서쪽에 위치한다. 귀래라고 하면 용암리가 연상될 만큼 용바위골의 곡수(曲水)가 유명하다.3.5. 주포리
주포리는 귀래면의 남동쪽에 위치한다. 주포 1리 황산지역에는 미륵산이 있는데 그곳에는 신라말기 및 고려시대에 건립한 것으로 추정되는 황산사 3층 석탑이 있으며 그 뒷 편 산에는 마애미륵불상이 있다. 또한 장윤정이 부모님에게 사준 별장이 있던 곳이다.4. 상권
운남리 귀래사거리 주위로 귀래면행정복지센터, 파출소, 우체국, 농협, 중학교, 초등학교 등이 모여 있다.5. 주요 시설
5.1. 주거
주민 대부분이 주택생활을 한다.| <rowcolor=#ffffff> 시공사 | 단지명 | 입주 | 세대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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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교육
- 초등학교
- 귀래초등학교
- 귀래초등학교 귀운분교장
- 중학교
- 귀래중학교
6. 교통
시내와 충주를 잇는 길목에 해당하며 19번 국도가 면의 남북을 지난다. 그 외 배재라는 고개를 통해 제천시 백운면으로 갈 수도 있다.[3]7. 기타
- 시에서 인구가 가장 적다.
-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이 왕건에게 항복하고 미륵산에서 노년을 보냈다. 여기서 귀한(貴) 손님이 왔다(來)고 하여 귀래면이 되었다.
- 장윤정이 부모님에게 사준 호화 별장이 있었는데 그 후 집안에 분쟁이 일어나 이제는 살지 않는다고 한다.
- FM라디오 최악의 난청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백운산, 태기산 전파 모두 수신상태가 매우 불량하며, 성능 좋은 카오디오 외에는 거의 들리지가 않는다.[4] 그나마 위안인 점은 인근 충북지역 가엽산 송신소에서 송출하는 전파들은 비교적 양호하게 수신되니 충북지역 주파수로 들어도 나쁘지 않다.
[1] 2023년 7월 주민등록인구[2] 원주시향토유적 제1호[3] 다만, 백운면으로 가는 해당 고갯길은 길이 험하니 초보운전자들은 차라리 19번 국도를 통해 38번 국도로 돌아가는 것을 추천한다. 교통량이 드물어 관리도 잘 안하는지 도로 곳곳에 돌과 나뭇가지가 널브러져 있으며, 특히 동절기에는 위험해서 원주쪽에서는 이 도로를 통제해버린다. 반면 제천쪽에서는 도로가 통제되어있지 않아 무심코 이 길을 가다가 아예 제설이 되어있지 않은 도로의 참상을 본 뒤에야 왔던 길을 되돌아가게 된다. 혹여, 제설이 아예 되지 않은 이 도로를 통과하려는 정신나간 짓은 하지말자. 어차피 무사히 통과하고 고개를 다 내려온 뒤에 맞아주는 건 바리케이드뿐이다.[4] 카오디오로도 잡음이 매우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