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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 시즌1 · 시즌2 | ||
비판과 논란 | 광주 자영업자 누명사건 | ||
지지자 | 유튜브 갤러리 | ||
기 타 | 사건사고 · 친민주당계 유튜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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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ea2><colcolor=#ffffff> 한윤형 Han Yun-hyung | |
출생 | 1983년 3월 1일 ([age(1983-03-01)]세) |
대구광역시 | |
거주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
학력 | 유성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철학 / 학사)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제7보병사단 병장 만기 전역 |
소속 정당 | |
현직 | |
약력 | 한겨레, 시사인 칼럼니스트 헬마우스 한가놈 |
링크 | | [1] |
[clearfix]
1. 개요
자유기고가.2. 일생
대구광역시 태생으로 성장기를 대전광역시에서 보냈다. 유성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하였으나, 졸업은 하지 못하였다. 이 때 틈틈이 인터넷 논객 활동을 하며 유명세를 얻었다.2.1. 인터넷 논객
안티조선 운동이 한창 물오르던 시절 안티조선 운동에 참가해 아흐리만이라는 아이디로 인터넷 공간에서 널리 활동했는데, 이때 그가 고등학생 시절이었고, 조선일보와 서울대학교에서 주최한 논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지만,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거절해 유명해졌다. 이런 과정에서 '청년 논객'의 일원이 되었다. 2012년부터 2014년말까지 매체비평지 미디어스의 기자로 재직하였다. 노동당원이었으나 2015년 9월 탈당하였다.자칭 진중권빠 1호이다. 디씨인사이드 진중권 갤러리에서 진중권의 인터넷 전투 행적을 정리하여 게시물로 연재하기도 했다. 하지만 소설가 공지영의 의자놀이 관련 논쟁 즈음에 진중권과 트위터 상에서 크게 싸웠고, 그 후 서로 갈라졌다. 사실 안티조선 운동이나 인터넷 초반 정치논쟁에 참여하던 당시 청년논객들 중 직간접적으로 진중권 및 강준만[2]의 영향을 받지 않은 이가 없었다. 자신이 체험했던 각종 사회적 논쟁의 사례들에 관해 정리한 저작을 여러차례 출간했다.
그러다 2015년 이후 진보 논객 활동을 그만두고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2.2. 유튜버 활동 : 헬마우스
2019년 가을부터 유튜브 헬마우스 팀에서 '한가놈'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중이다.자료 수집을 주로 담당하는 제작진. 김상환 교수의 제자라거나 전직 칸트학회 회장인 백종현 교수의 수업을 들었기에 성제준이 그 둘을 이상하게 인용했던 것을 보고 어이가 없었다고 한 것을 통해 철학과일 것으로 예상되었고 첫 영상 언급에 따라 고향은 부산으로 추정했는데, 10만 구독 보고서를 통해 실명이 공개되면서 서울대 철학과 졸업 사실이 확인되었고 고향이 대구였음이 밝혀졌다. 뉴라이트 관찰 전문가라고 한다.
성씨에서 따와서 경향신문 인터뷰에서는 "한가"라고 소개되었고 국PD와 하CP보다 연상인지 이 둘은 "한가형"으로 부른다. 조선일보 저격 방송의 실시간 채팅에 본인이 등판했었는데, 헬마우스 팀원들의 서열(?)이 헬마우스=양교수>한가놈>국PD>하CP 순이라서 두 사람은 "놈"으로 안 부르는데, 특히 하CP의 경우 한가형이라고 부르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참고로 같은 인터뷰에서 이 5명이 모두 80년대 생이라고 밝혔다.
헬마우스 팀 내에서는 저격 대상 유튜버들이 하는 말을 헬마우스를 비롯한 다른 팀원들이 이해하지 못할 때 그것을 해석해주는 역할을 주로 한다고 한다.
멤버십 한정 영상에서는 얼굴에 한지우 이미지가 붙는다. 2020년 10월 7일 멤버십 한정 라이브에서 처음 직접 등장했다.
2015년 경, 2009년부터 상습 데이트 폭력을 저질렀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본인의 SNS에 이를 일부 시인했다. 다만 이후 일종의 쌍방폭력이였다는 주장도 했으며 그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해당 사건에 대한 정보 및 개인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헬마우스 활동 이후에는 유튜브 마이너 갤러리 에 자주 출몰하여, 헬마우스의 입장을 대변하거나 부언한다.
3. 성향
과거에는 노동당 당원이었을 정도로 진보적인 인물이었으나, 점점 오른쪽으로 옮겨와 현재는 온건 보수 정도의 스탠스를 가지고 있다고 스스로 말한다. 멤버십 칼럼에서는 헬마우스 채널이 기존의 질서를 지키고 현재 대한민국의 체제를 수호하는 ‘체제의 수호자이자 대변자’가 되어 대한민국의 시스템을 찬양하는 역할이므로 이념적으로 보수적일 수밖에 없다고 쓰기도 했다. 즉, 2020년 현재의 정부와 체제를 긍정하고 이에 대해 보수적이라는 뜻이다.서울국제여성영화제 #나는페미니스트입니다 주제 패널로 참가한 바 있다.
4. 저서
- 단독 저서
- 안티조선 운동사 (대한민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또 하나의 역사) - 가장 아카데믹한 느낌의 책이다. 변희재도 호평한 책이다. 변희재는 자신에 대한 서술
흑역사을 마음에 들어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팩트'에 입각해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 청춘을 위한 나라는 없다 (청년 논객 한윤형의 잉여 탐구 생활)
- 뉴라이트 사용후기 (상식인을 위한 역사전쟁 관전기)
- 키보드워리어 전투일지 (2000~2009)
- 미디어 시민의 탄생 - 안티조선 운동사의 개정증보판.
- 상식의 독재 (2024)
- 공저
-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 (한국 사회를 움직이는 새로운 명령): 열정페이에 대하여 잘 분석하고 있는 책.
- 안철수 밀어서 잠금해제 (안철수에 대한 발칙한 보고서, 안철수 현상을 통해 본 한국 정치의 희망 찾기)
- 20대 (오늘 한국 사회의 최전선)
- 속물과 잉여
- 진보의 재탄생 (노회찬과의 대화)
- 리영희 프리즘 (우리 시대의 교양)
- 당신들의 대통령 (선출된 왕과 민주주의, 그 이후)
- 추월의 시대
5. 데이트 폭력 사건
5.1. 당사자의 입장
- 여기에 기술된 요약은 폭로문, 사과문 및 해명문, 반박문의 내용을 전부 포괄하지 못한다. 관심이 있는 분은 직접 글을 읽어보시기를 바란다.
- 전 여자친구 A가 한윤형이 자신에게 폭력을 수년간 자행했다고 폭로했다. 트위터 여기서 읽어볼 수 있다. #[3]
- 이에 대해 한윤형은 사과문 및 해명문을 발표하였다. 여기서 그는 여성폭력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몇몇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해명하였다.
- 한윤형과 A의 의견이 갈리는 지점은 다음과 같다. 참고
A : 한윤형은 A에게 (1) 휴대전화를 집어던지는 등 비물리적 폭력을 행사함은 물론, (2) 상습적으로 물리적인 폭력을 행사했고, 그 이유로 추정되는 것은 네가 나와 언쟁했기 때문에/나를 못생겼다고 무시해서/오늘 야구가 져서 기분이 나쁜데 등 말도 안되는 것들이었다. (3) A는 한윤형의 우울증이 폭력의 원인이라고 보고 이를 교정하기 위하여 병원에 데려가려 하는 등 노력했다. (4) A는 한윤형의 지인에게 강간당했지만 한윤형은 거기에 '헐' 수준 이상의 심각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이 이후 A와 한윤형의 관계는 단절되었다.
한윤형 : 한윤형은 A에게 (1) 광의의 폭력 즉 비물리적인 폭력을 행사하긴 했지만, (2) 협의의 폭력 즉 물리적인 폭력을 행사한 것은 두 차례에 지나지 않는다. (3) 첫째는 이별상황에 벌어진 상호폭력인데, 이는 정당방위(당시 A가 부엌 가까이에 서있었으므로, 부엌에서 식칼을 꺼내들 것을 우려하여 행사한 것임)이다. (4) 둘째로 행거에 머리를 박으며 맞고 있었다고 A가 기술한 사건은 사실은 술에 취해 자려고 하는데 A가 계속 귀찮게 하자 한번 발길질을 한 것이다. (5) 두 차례의 폭력을 제외하고는 A가 먼저 자기를 건드려서 상호간에 투닥투닥한 것이다. [따라서 협의의 폭력으로 보기 어렵다.] (6) 또한 한윤형의 폭력성향을 교정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A의 말은 사실과 다르다. 정신과에는 자살충동때문에 간 것이지 폭력성향 때문에 간 것이 아니다. (7) 강간 사건의 경우, 처음에는 심각한 상황임을 인지하지 못했으며 피해자는 그것을 인지할 수 있게 할만한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 사실을 안 다음 경악하였고, 사건에 개입하지 않았다. (8) 이 모든 사실에 대하여 이미 여러번 사과하였다. - A는 두번째 글을 써서, 한윤형의 해명에 대하여 반박하였다. #[4]
(1) 한윤형의 비물리적 폭력은 한윤형이 인정한 것보다 훨씬 많다.
-'왜 내가 너한테 화나게 만드냐', '너는 나 아니면 대안이 없다', '너 때문에 항상 내가 손해를 본다', '(그가 자발적으로 준 선물에 대해)너는 나를 뜯어먹는다', '넌 도대체 잘하는 게 뭐냐? 깝치는 거?', '나는 항상 네 실수 때문에 곤란에 빠진다, 너는 (시튼 동물기에 나오는) 늑대왕 로보의 아내 블랑카 같다', '너는 나를 못생겼다고 무시했다', '너는 멍청하고 할 줄 아는 게 없다, 그냥 어리니까 사람들이 널 좋아해주는 것일 뿐이다, 나도 예전에는 앙팡테리블 소리 들었다', '뭘 잘했다고 우냐', '넌 끔찍한 인간이다'. '그따위로 할 거면 다른 남자 만나라' 등의 말을 (순서는 빈도와 유관) 상습적으로 하였다.
(2) 한윤형이 저지른 물리적 폭력 역시 한윤형이 인정한 것보다 훨씬 많다. - 이마를 치는 것 역시 가볍지 않았고, 2010년 이후에도 폭력은 계속되었다. 한윤형은 당시 거의 매일 야구를 보다가 술을 마셨고, 그때마다 "죽겠다"며 소리를 지르고 물건을 집어던지고 A를 때렸다. 그녀는 얼굴을 발로 채이고 가슴과 골반과 허벅지를 멍이 들 때까지 가격당하였다.
(3) 이별상황에서 한윤형에게 폭력을 저지르기는 했으나, 그 사건만 놓고 봐도 한윤형이 자신에게 저지른 폭력이 더 많다.
(4) 병원에 데려가려 한 것은 자살충동에 대한 교정일뿐 아니라, 폭력에 대한 교정이기도 했다.
(5) 관계가 끝날 때까지의 대부분의 시간 동안 한윤형은 A가 자신의 친구에게 강간당했다는 사실을 가볍게 여겼다. A는 이로 인해 심각한 폭식증과 자기혐오에 시달리며 신경정신과에 다녀야 할 정도였음에도 말이다.
(6) 한윤형은 A에게 사과를 하던 바로 그 시점에 당시 사귀던 여자친구에게는 피해자가 맞을 짓을 했음을 반복적으로 말하였다. 이는 당시의 여자친구가 A같지 않은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는 효과가 있었다.
(7) 1항의 말들을 내면화하였기 때문에, A는 그에게 '잘못'을 해서 맞는 게 너무나 '미안하다'고, 이런 '잘못'을 계속 하는 나는 정말 구제불능이라는 식의 '매 맞는 아내'의 심리상태가 되었다. 때문에 폭력 피해의 물증을 남기지 않았다. 헤어지고 나서야 이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8) 폭로가 늦은 이유는 물증의 부족 때문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데이트폭력을 폭로하는 것은 자신에게 '남자에게 맞은 년', '강간피해자'라는 낙인이 찍히는 일이기 때문에 A는 망설일 수밖에 없었다.
(9) 폭로의 이유는 복수심이 아니며, 불의에 저항하고 부당함을 고발하라는 가치에 입각한 것이다. - 한윤형은 두번째 글을 써서, 모든 일을 중단하고 자숙할 것임을 발표하였다. 원문
- 그러나 한윤형은 A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였고 사건이 일어난지 5개월 후 명예훼손 고소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입장서
- 이 글에서 한윤형은 A의 두번째 글을 대부분 부정했다.
(1) 자신이 행한 물리적 폭력을 전부 서술하였고, 이는 총 네 차례에 불과하다. (첫번째 글에서는 '수위조절을 잘못한 투닥투닥'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자신의 잘못이라고 한 반면, 이 글에서는 그것을 자신의 폭력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2) 이것은 (2-1) 사기그릇으로 머리를 정통으로 가격당한 직후 A가 자기에 대한 뒷조사를 하고 있음을 알고 너무 화가 난 경우, (2-2) 유리문을 깨고 무단침입 후 부엌 앞에 서 있던 A를 밀어 넘어뜨린 경우, (2-3) 따귀를 너무 때리는 상대에게 맞서서 따귀를 한 대 친 대항폭력의 경우, (2-4) 술에 취해 자려고 하는데 A가 계속 귀찮게 하자 한번 발길질을 한 경우이다.
(3) 반대로 A가 한윤형을 폭행한 적은 대단히 많으며 상습적이었다.
(4) 2-2항의 상황에서 한윤형은 경찰에 A를 신고하였으나, A는 깨진 유리조각을 들고 자살소동을 일으켰으며, 이로 인해 한윤형은 (이미 이사가 예정되어 있기는 했지만) 이 동네에서는 못살겠다는 두려움을 느꼈다.
(5) 3항에 대해서는 7-8명 정도의 증인이 있다.
(6) A는 이러한 사실관계를 악의적으로 왜곡하였다.
(7) 근신을 하고 있으면 운동세력 내의 해결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생각하였으나,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았고 죄인이라는 낙인이 찍혔다. 따라서 이제는 법적 구제를 요청할 수밖에 없다.
이 입장서에서 한윤형은 전 여자친구를 '피해자'로 표현하지 않고, '폭로자'로 표현하였다. 이는 진보운동세력 기준의 기준에 맞추어 (어쨌든 맞은 사실이 있으므로) 상대는 피해자이며, 자신은 2차가해를 방지해야 하는 입장에 있다고 생각하던 것에서, 철저히 대한민국의 법에 기초하여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바꾸었으며 오히려 자신이 입은 폭력피해가 상대에 비해 더 많기에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것에 상응한다. 이 입장서 이후 김우재 (아래 주변 논란 참조), 최병천 등은 한윤형을 공개적으로 지지하였다. - 한윤형은 전 여자친구를 고소하였다. 검찰은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기소하였다. 이에 대해 한윤형은 폭로자 형사소송에 대한 몇 가지 알림과 간략한 소회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쓴 탄원서를 공개했다. 허위인 부분을 이 재판이 밝혀낼 수 없다는 점을 호소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 1심 판결은 선고유예(선고유예는 기본적으로 유죄이지만 판사가 모종의 이유로 선고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즉 전 여자친구가 한윤형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서는 유죄임이 입증된 것이지만, 판사가 선고를 안한 것)이다.
- 이에 대해 두 사람의 반응은 차이가 있는데, 전 여자친구가 트위터에 올린 바에 따르면, "실명 언급과 몇몇 표현이 아니었어도 데이트폭력 공론화라는 공익적 목적에 부합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고, 그 점 때문에 데이트폭력 공론화라는 목적 외에도 비방이라 할 수 있겠으나, 동기를 참작하여 선고를 유예하겠다"고 했다고 한다. #
- 그러나 선고유예 판결문을 한윤형 자신이 폭로자 형사소송 판결문 내용과 향후 대처 등이라는 제목으로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은 그와 차이가 있다. 한윤형이 공개한 판결문에 따르면 전 여자친구의 말과 달리 "피고인의 행위를 공공의 이익을 위한 행위로 볼 수 없으므로, 피고인과 변호인의 위 주장은 받아들이지 아니한다"는 내용이 있다는 것이다.[5]
- 한윤형은 사건을 자신의 입장에서 정리한 글들을 공개한 블로그를 개설하였다.#
5.2. 주변 논란
- 한윤형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나는페미니스트입니다 주제 패널로 참가한 바 있다. 페미니스트를 참칭하면서 사적으로는 여성을 폭행한 것이냐는 논란이 있었다.
- 고소 이후 한윤형은 위의 논란에 대해 예전에 썼던 글이라며 나는 페미니스트가 아닙니다라는 글을 썼다.
- 고소에 대한 입장서를 발표한 이후 한윤형은 미디어오늘과 해당 입장서에 대한 인터뷰를 했다.# 내용은 입장서의 주장을 반복하고, 차후에는 진보 진영을 넘어선 다수의 독자를 상대로 하는 단행본 집필에 주력하겠다는 것. 여기에서 물리적 폭력은 총 3회라고 명시적으로 밝혀서, (2-4)를 물리적 폭력으로는 보지 않고 있음을 드러냈다.
- 김우재는 한윤형, 왜 한국 남성은 한국여성들에게 분노하는가라는 글에서 한윤형이 여성문제에 대해서 평소 글에서 드러낸 관점을 분석하고, 한윤형에게 극단적 선택을 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한편, 그는 이 외에도 트위터에 "재미있는 건, 한윤형을 실명으로 비난하는 트윗 어디에도 자신들의 실명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라는 글을 남겨 물의를 빚었다. 한윤형의 입장서 발표 이후, 그는 댓글에 "이 사건이 법으로 처리되어야만 한다는 것은 비극"이지만 "이미 여론재판이 있었고, 시시비비는 그래서 가려져야" 하며, "사소한 오해들이 있었지만, 이 일을 깨끗하게 처리하고 다시 본연의 작업으로 돌아오길 기대"한다고 적어 한윤형을 공개적으로 지지하였다.
- 칼럼니스트 장주원은 "누군가 당신을 때리는 순간 그는 당신 혼자가 아닌 사회 전체에 대한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당신에겐 그걸 함부로 용서할 권리가 없다. 설사 이성으로 통제할 수 없는 감정의 작용으로 연인 관계 중에는 그걸 중단시키는 선택을 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적어도 관계가 정리된 2012년에는 어떤 식으로든 조치를 취했어야했다. 당신은 그러지 않았으므로, 만일 그 이후에 한 씨에게 구타당한 여성이 있다면 그 책임의 절반은 당신의 몫이다."원문라는 글을 써서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는 지적을 받았다.
- 한윤형의 입장서가 발표된 이후 장주원은 A에게 보내는 편지형태의 글#을 또 한 번 썼다. 이 글에서 그는 A가 보복성 폭로를 했다고 주장하며, 동시에 "일방적 폭행은 없었고, 오히려 폭행을 당한 것은 윤형씨 쪽이며, 윤형 씨 쪽에선 정당 방위 차원의 물리력 행사만 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한쪽의 주장일 뿐이고, 자세한 건 조사로 밝혀지겠지만, 저는 악의와 위선으로 가득 찬 계린 씨의 폭로문보다는 이 입장서의 내용이 더 실체적 진실에 가깝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라는 발언으로 한윤형의 입장에 지지를 표하는 동시에 거짓 폭로를 한 데에 대한 A의 사과를 요구했다. 이 글에는 (법정을 통해 한윤형이) "일방적으로 계린 씨를 상습 폭행했던 걸로 밝혀진다면, 저 역시 사죄하는 차원에서 일반적으로 명예훼손 유죄판결을 받았을 시에 해당하는 정도의 배상을 공개사과와 함께 하겠습니다." 라는 공약도 들어 있다.
- 변희재는 "제가 대학시절 맡게 되었던 성폭력 사건들은, 제가 조사한 바로는 90% 이상 피해여성의 주장이 거짓이었습니다. 저들에 걸려든 남성운동권의 이중성은, 생떼 페미니즘의 위헝성을 충분히 알고 있었으면서, 권력에 빌붙기 위해 페미 찬양을 했다는 것입니다. 한윤형 건이든, 박가분 건이든, 누구 하나 최소한 3개월 시간 투자해서 면밀 조사하지 않고는 맞다 그르다 판단 못 내립니다. 법으로 가서 판결 내지 않는 한, 한쪽을 비난하는 것 자체가 위험합니다."라고 피해 여성의 비난 소지가 있는 발언을 하고 한윤형을 옹호하였다. 이외에도 "저는 대학시절, 좌익 운동권 남녀 간에, 한윤형 사건과 같은 유형의 건을 수없이 접했습니다만, 20년이 지나도, 문제제기나 해결방식이 유사한 점에 놀랍군요. 이런 건은 법으로 하던지 아니면 사적으로 풀어야 함에도, 폭로방식이란 점이 안타갑습니다. 좌익진영에서, 아마도 한윤형의 공식적 글쓰기 권한들을 박탈시킬 텐데, 그 기간은 길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직 한창 성장할 나이에, 사회적 생명까지 끊으려 들어선 안 됩니다. 그리고 좌익운동권 진영은, 개입하려면 사적으로 협의하는 걸 도와주던지, 아니면 깔끔하게 법으로 가도록, 젊은 친구들을 유도해야지, 꼭 저렇게 공개해서 인민재판으로 몰고 가는 구태의연한 방식을 개선하십시오."라는 폭로방식에 대한 문제제기, "한윤형이 무슨 대단한 공적 인물입니까. 친노포털 다음에서 메인에 올려, 1천만명에 노출시켰군요. 좌익운동권들도 친노포털의 위험성을 인지하길 바랍니다"라는 자신의 지론인 친노포털 비판, "대학시절에도, 잘 보면, 진짜 좌익 운동권 권력자들의 성추행은 다 감춰지고, 그야말로 힘없는 밑바닥 운동권들의 치정 사건은 성폭력으로 둔갑해서, 공개되더군요. 운동권의 성추행 관련 건은 유권무죄, 무권유죄입니다." 라는 운동권을 비판하는 말을 하였다.
사실 개개인의 시시비비라고 할 수 있는 사건들에서 법적 조치도 하기 전에 폭로전부터 벌이는 것은, 자칫 인민재판의 형태가 될 수 있으므로 썩 좋다고만은 할 수 없긴 하다.[6] 그러나 변희재가 이런 말을 하는 건 대놓고 내로남불인데, 자신이 운영하는 미디어를 사적으로 사용하여 이런 인민재판에 가까운 일을 벌인 적이 있기 때문이다. - 한윤형의 절친한 친구인 김민하는 한윤형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폭력과 주변 반응에 대하여라는 글에서 A에 대한 2차 가해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한윤형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 한윤형은 고소 관련 입장서 이후에 자신의 입장서에 대한 보론으로서 김민하의 위 글에 관한 입장을 사태 초기 저의 인지에 대해라는 글을 통해 다시 밝혔다. 김민하의 위 글 때문에 자신이 폭로자의 주장을 모두 인정했다는 오해가 발생했으나, 실제로 김민하가 쓴 글은 두 번째 폭로글이 나오기 전에 작성된 것이기에 그런 맥락에서 작성되지 않았으며, 상습적으로 폭행을 하지 않았다는 자신의 주장은 사건 초기와 바뀌지 않았고 김민하도 그것을 인지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사건 이후 그가 썼던 글들이 재발굴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글들이 있다.
자존감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한국일보 칼럼)
(전략) 현대 사회에서 물질적 빈곤함 속에서 자존감이 어떻게 유지될 수 있을지를 묻는다면 쉬운 답이 나오지 않는다.
이 사회에서 가장 반자본주의적인 삶을 실천한다고 봐야 할 사회운동가들의 모습을 보면 이 문제가 더 명확히 보인다. (중략)
젊어서는 사회변혁의 대의만으로도 자존감을 채울 수 있었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그것이 어려워지는 것이다. 낮아지는 자존감을 채우기 위해 그들은 후배들에게 베풀며 으스대거나, 자본주의 사회를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중산층들이나 즐기는 취미생활을 하거나, 성매매업소의 소비자가 된다.
물론 어떤 경우에나 예외는 존재하고 존경 받을 만한 존경인들 만큼이나 수양이 깊은 운동가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 이런 '나쁜 길'로 빠지지 않는 이들은 다른 방식으로 자존감을 채우는 경우가 많다. 꽤 많은 중년남성들이 젊은 여성의 사랑을 구하기 위해 열심인 세태도 그들의 성욕보다는 자존감의 문제와 연관이 있을 것이다. 어떤 운동가들과 예술가들은 물질적 빈곤함에서 나온 자존감 결핍을, 그 '판'에서의 자신의 명망을 활용해 젊은 여성들에게 지분대는 것으로 보상받곤 한다. 그 연배의 회사원들처럼 '업소'에 가지 않는 대신 자신에게 접근해 오는 주변 여성들에게 집적대는 것이다.
가까이에서 지켜본 바, 물질적인 것에 집착하지 않는 이들의 정신세계는 역설적으로 그러는 이들의 것보다도 황폐한 경우가 많았다. 돈을 많이 번다 해서 정신이 건강한 건 아니지만, 궁핍하면 정신건강은 분명하게 나빠진다. (후략)
(전략) 현대 사회에서 물질적 빈곤함 속에서 자존감이 어떻게 유지될 수 있을지를 묻는다면 쉬운 답이 나오지 않는다.
이 사회에서 가장 반자본주의적인 삶을 실천한다고 봐야 할 사회운동가들의 모습을 보면 이 문제가 더 명확히 보인다. (중략)
젊어서는 사회변혁의 대의만으로도 자존감을 채울 수 있었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그것이 어려워지는 것이다. 낮아지는 자존감을 채우기 위해 그들은 후배들에게 베풀며 으스대거나, 자본주의 사회를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중산층들이나 즐기는 취미생활을 하거나, 성매매업소의 소비자가 된다.
물론 어떤 경우에나 예외는 존재하고 존경 받을 만한 존경인들 만큼이나 수양이 깊은 운동가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 이런 '나쁜 길'로 빠지지 않는 이들은 다른 방식으로 자존감을 채우는 경우가 많다. 꽤 많은 중년남성들이 젊은 여성의 사랑을 구하기 위해 열심인 세태도 그들의 성욕보다는 자존감의 문제와 연관이 있을 것이다. 어떤 운동가들과 예술가들은 물질적 빈곤함에서 나온 자존감 결핍을, 그 '판'에서의 자신의 명망을 활용해 젊은 여성들에게 지분대는 것으로 보상받곤 한다. 그 연배의 회사원들처럼 '업소'에 가지 않는 대신 자신에게 접근해 오는 주변 여성들에게 집적대는 것이다.
가까이에서 지켜본 바, 물질적인 것에 집착하지 않는 이들의 정신세계는 역설적으로 그러는 이들의 것보다도 황폐한 경우가 많았다. 돈을 많이 번다 해서 정신이 건강한 건 아니지만, 궁핍하면 정신건강은 분명하게 나빠진다. (후략)
다음 인용문은 한윤형이 평소 여성폭력에 대해 '정말로 한국사회를 지배하는 마초성'의 발현으로 인식하고 있었고, 여기에 대해 비판적이었음을 알리기 위해 인용된 것이다. 여기서 나오는 '부산남자'와 '대구남자'는 한윤형 그 자신이 말하듯이 편견, 농담, 비유일뿐이며, 일반화되어서는 안된다.
『청춘을 위한 나라는 없다』 한윤형 / 어크로스
84~85쪽
"..그녀는 "대구 남자와 부산 남자가 어떻게 다른데?" 라고 물었다. (중략) 내 대답을 정리하면, "부산 남자의 이상적 자아는 '짱 세고 아주 멋진 나님'이지만, 대구 남자의 이상적 자아는 '패밀리의 주인인 나'야" 였다. 대구 남자와 부산 남자를 일반화하려는 시도는 아니다. 그저 대중문화에서 안전하게 그려낼 수 있는 '부산 남자의 마초성'에 대한 서술과, 대중문화에서 그려낼 수조차 없는 '정말로 한국 사회를 지배하는 마초성'의 차이를 지적한 것이라고 여기면 된다. 나는 실제로 삶의 경험을 통해 대구 남자들한테서 그런 경향이 두드러진다고 증언하고 싶지만, 그게 특정 지역에 대한 비하인 것 같아 불편하다면 '시실리 남자'라는 말로 대신하면 된다.
다시 술자리로 돌아와, 나는 대구 남자와 부산 남자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보다 구체적이고 즉흥적으로 이렇게 답했다. "부산 남자는 마누라와 지가 키우는 강아지는 안 때리는데, 대구 남자는 때려." 이것은 그저 어떤 편견의 발로이며 농담에 가깝지만, 앞서 설명한 정의를 충족시킨다. 부산 남자는 '짱 세고 아주 멋진 나님'을 연기해야 하기 때문에 약자에게 관대해야 한다. 하지만 대구 남자에겐 패밀리의 주인인 자신에게 구성원이 대드는 상황이야말로 가장 치욕적이기 때문에 극단적인 폭력을 통해서라도 엄벌해야 하는 것이다."
84~85쪽
"..그녀는 "대구 남자와 부산 남자가 어떻게 다른데?" 라고 물었다. (중략) 내 대답을 정리하면, "부산 남자의 이상적 자아는 '짱 세고 아주 멋진 나님'이지만, 대구 남자의 이상적 자아는 '패밀리의 주인인 나'야" 였다. 대구 남자와 부산 남자를 일반화하려는 시도는 아니다. 그저 대중문화에서 안전하게 그려낼 수 있는 '부산 남자의 마초성'에 대한 서술과, 대중문화에서 그려낼 수조차 없는 '정말로 한국 사회를 지배하는 마초성'의 차이를 지적한 것이라고 여기면 된다. 나는 실제로 삶의 경험을 통해 대구 남자들한테서 그런 경향이 두드러진다고 증언하고 싶지만, 그게 특정 지역에 대한 비하인 것 같아 불편하다면 '시실리 남자'라는 말로 대신하면 된다.
다시 술자리로 돌아와, 나는 대구 남자와 부산 남자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보다 구체적이고 즉흥적으로 이렇게 답했다. "부산 남자는 마누라와 지가 키우는 강아지는 안 때리는데, 대구 남자는 때려." 이것은 그저 어떤 편견의 발로이며 농담에 가깝지만, 앞서 설명한 정의를 충족시킨다. 부산 남자는 '짱 세고 아주 멋진 나님'을 연기해야 하기 때문에 약자에게 관대해야 한다. 하지만 대구 남자에겐 패밀리의 주인인 자신에게 구성원이 대드는 상황이야말로 가장 치욕적이기 때문에 극단적인 폭력을 통해서라도 엄벌해야 하는 것이다."
- 조선일보는 한윤형과 박가분 사건을 다룬 잘 나가던 '청년 진보 논객'의 명암이라는 기사를 낸 데 이어, TV 조선 '신통방통' 프로그램에서 정신과 의사 등과 함께 상당한 시간을 들여 이 사건을 분석하였다.
- 한편, 페페페 등의 일부 여성주의자들이 피해자가 페페페와 메르스 갤러리 덕분에 폭로가 가능했다는 말을 했다. 피해자가 이 사실을 부정하자 상당수의 트위터 페미니스트들이 이에 반발하였다. 이 역시 피해자에 대한 2차가해라는 지적을 받았다. 페페페는 사과 트윗 타래 #를 게시하였으나, 피해자가 다시사과를 요구하여 페페페는 2차 사과문을 작성하였다. 그러나 그 중 한명의 사과문이 루머를 재생산하는 등 2차가해성이었던 까닭에 피해자가 직접 첨삭에 나섰다. 첨삭대로 작성된 3차 사과문 발표 이후 페페페는 해산을 선언하였다.
6. 기타
- 경향신문이 선정한 차세대 젊은 저자 시리즈인 '뉴 파워라이터'의 20인 중 한 명이다. #
- 스덕이다. 콩빠로 유명하지만, 사실은 프로토스 유저이며 박정석, 김택용의 팬이라고 한다. 그의 홍진호에 대한 애착은 저서 '키보드워리어 전투일지'에 수록된 '스타본좌론 최종화 - 하지만 홍진호가 출동하면 어떨까?'라는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야빠이다. 그리고 성장기를 보낸 대전의 연고구단 한화 이글스의 팬이다.
- 상당한 애주가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한윤형씨 아버지도 애주가. 그래서 아버지에게 얻어맞은 것 - 구타당했다는 것도 폭트한 적 있다.
- 리그베다 위키에 등재되길 바랐다는 소문이 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본 항목은 리그베다 위키에서 먼저 작성되어 현재의 나무위키 항목에 이르고 있다.
- 한윤형이 진중권 키드 1호라는 것은 다 아는데, 이번 사건에서 변희재가 한윤형 쉴드를 치고 있다. 예전 진중권이 한윤형 블록시킨 사건 이후, 한윤형이 변희재에게 트위터로 접근을 한(또는 접근받은) 모습이 있기도 하고#, 한겨레에서 한윤형이 변희재 인터뷰를 하게 하기도 했으니# 둘 사이 관계는 정적 (?) 이긴 해도 아주 나쁜 것은 아니었다.
- 인터넷 매체인 '제3의길'에 필진으로 있었다. 이름과 달리 청년기반 우파매체인데 현재는 필진에서 빠진 상황. 과거 그가 헬마우스에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했던 칼럼을 보면, '제3의길'의 논조와 확실한 차이를 보이는데, 이는 뉴라이트 세력에 대한 맹렬한 비판 또한 포함된다. 제3의길이라는 매체 자체가 초반에 생길 당시 소셜 미디어 등지에서 성향 가리지 않고 다양한 필진을 모집했던 것을 고려하면 단순히 제의를 받고 초반에 합류했다가 곧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7] 과거에는 여성폭력 논란 이후 한윤형이 완전히 보수우익으로 전향한 듯하다는 서술이 있었으나, 그 이후 헬마우스 활동을 봐도 그렇고 계속해서 민주당 진영에 머무르는 것을 볼 때 극단적인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리버럴 정도로 성향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1] 한윤형은 매우 많은 글을 인터넷에 남겼지만,주기적이라 할 정도의 블로그 갈아치우기와 트위터 계폭으로 인해 그 중 다수는 소실된 상태이다. 이 링크는 한윤형의 절친한 친구이자 같은 미디어스 기자, 노동당 당원인 '이상한 모자(김민하)'가 그의 글 중 일부를 백업해놓은 곳이다.[2] 사실 진중권과 강준만도 서로를 우호적으로 생각했지만, 소위 '옥석논쟁'을 기점으로 결별하였다.[3] 원본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며, 법적으로 문제가 될 경우 이 링크도 삭제될 수 있음[4] 원본 글은 삭제된 상태이며, 법적으로 문제가 될 경우 이 링크도 삭제될 수 있음[5] 전 여자친구가 판결문을 왜곡했다는 맥락에서 보론이 추가되었다.[6] 물론 거대 자본 및 권력 등에 핍박받거나 하여 법적인 시도 및 해결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는 이런 인터넷 폭로 및 호소가 거의 유일한 돌파구이다.[7] 실제로 제 3의길에는 곽민수 등 정치적 성향을 딱 잘라 평가할 수 없는 필진도 많았으며, 웹진의 전반적 논조는 뉴라이트의 그것과 완전히 동치하기 어려운 점도 있다. 주요 필진의 상당수가 반문 호남, 호남 보수 계열에 속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