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02:32:30

한국전력공사 야구단

한국전력 야구단에서 넘어옴
한성실업야구연맹 초대 8구단
금융조합연합회 야구단 조선운수 야구단 조흥은행 야구단 경성전기 야구단
남선전기 야구단 조선전업 야구단 삼국석탄 야구단 중앙실업 야구단

파일:external/www.epj.co.kr/39_88_540.jpg
1989년 5월 대구시장기배 우승 당시 권백행 감독을 헹가래를 하고 있다.[1]
<colbgcolor=#a83030><colcolor=#ffffff><nopad> 파일:한국전력공사 심볼마크.svg
한국전력 야구단
KEPCO Baseball Club
모기업 한국전력공사
창단 1946년([age(1946-01-01)]주년)
등록 포기 2003년([age(2003-01-01)]주년)
구단명 변천 남선전기 야구단 (1946~1961)
한국전력 야구단 (1962~2003)

1. 개요2. 역대 엠블럼3. 유니폼4. 출신 선수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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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실업야구에서 활약했던 야구단. 모기업은 한국전력공사였으며 당시 기사나 잡지 등에서는 한전 야구단이라고 불렀다. 현재는 사내 사회인 야구단만이 남아있다.
파일:attachment/namjunbaseball1950-2.jpg
남전 야구단 유니폼

전신은 부산광역시에 본사를 둔 남선전기에서 만든 실업 야구단인 남선전기 야구단[2]. 이때 경성전기 야구단과 전업 야구단도 함께 존재했다. 해방 후 최초의 "한성실업야구연맹" 가입 여덟 개 구단 중 세 개 구단이 바로 남선전기 야구단, 경성전기 야구단, 전업 야구단이었을 정도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실업 야구단이다.

남선전기 야구단이 4.19 혁명의 여파로 1961년 해체된 이후[3] 한국전력공사의 전신인 남선전기, 전업전기, 경성전기가 이전에 운영하던 전업 야구단, 경성전기 야구단[4], 남선전기 야구단의 3개 팀을 합쳐서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듬해인 1962년, 본사가 한국전력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한국전력 야구단으로 구단명이 변경되었다.

김명성, 박영길, 황성록, 강태정 등 당시 국가대표로도 참가했던 쟁쟁한 선수들이 버티고 있었다.

1990년대에 들어서 실업 야구에서 연고지가 도입되자 강원도를 광역 연고로 삼고 활동했으며 실업 야구의 맥이 끊기는 2002년 마지막 대회 종료 후 제일유리 야구단과 함께 단 두 개만 남게 되자 두 팀이 같이 실업 리그 등록을 포기하여 2003년 2월부로 공식 해체하게 된다. 이후 사내 사회인 야구단으로 남아서 활동 중이다.

“한전야구단 마지막 감독 권백행”사라지는 실업야구, 그 끝에 있는 백재우 플레잉 코치[5]

2. 역대 엠블럼

남선전기
파일:남선전기 로고.jpg

한국전력공사 (1961~1986)
파일:한국전력공사 로고(1961~1986).png

한국전력공사 (1986~ )
파일:한국전력공사 심볼마크.svg

3. 유니폼

파일:attachment/namjunbaseball1950-1.jpg
1955년 남전 야구단 유니폼
파일:attachment/namjunbaseball1950.jpg
1950년대 말, 대구운동장 더그아웃 앞에서 포즈를 취한 남전 야구부. 뒷줄 왼쪽에서 세 번째가 박영길
파일:attachment/kepcobaseball1969.png 파일:attachment/kepcobaseball1970.png
1968년 당시 유니폼 1977년 당시 유니폼
파일:external/www.epj.co.kr/39_85_2943.jpg
1979년
파일:attachment/kepcobaseball1995.png
1995년

4. 출신 선수

5. 둘러보기

파일:한국전력공사 심볼마크.svg 한국전력 스포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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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야구단 경주 한국수력원자력(남)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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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한국전력 럭비단 한국전력 육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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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장은 구덕 야구장이다.[2] 줄여서 "남전"(南電) 야구단[3] 남선전기는 동년 경성전기, 조선전업과 통폐합된다.[4] 경전(京電) 야구단. 경전 구락부라고 불렀다.[5] 백재우는 전주고 출신으로, 고향 구단 해태의 러브콜을 뿌리치고 실업 야구에 남아 실업 야구의 마지막을 지켜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