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스피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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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의 왕 하유강 ↓ 나재견 | ||
| No.2 | No.3 | |
| 제갈성, 권로이 | 하여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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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복남 | 강세바스찬 | |
| 前 조직원 | ||
| 선유재 | }}}}}} | |
||<-2><table align=right><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f30,#ddd><table bgcolor=#fff,#1f2023><colbgcolor=#000,#000><colcolor=#fff> 하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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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 | 인천의 왕 (King of Incheon) |
| 나이 | 향년 불명 |
| 신체 | 신장 불명 |
| 가족 | 하여울 (딸) 나재견 (양자) 선유재 (양자 / 고인) |
| 소속 | 인천 스피드 (No.1 / 이전) |
| 직업 | 자동차 딜러[2] |
| 격투 스타일 | 택견[3] |
| 특성 | 경지 (속도, 기술)[4][5], 고유기 (허짓엎기) |
| 등장 작품 | 외모지상주의 |
| 활동 시기 | 불명[6] |
1. 개요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하여울의 아버지이자 과거 나재견과 선유재가 인천의 왕이 되기 이전에 스피드를 이끌었던 전 인천의 왕이며 현재시점에선 이미 고인이다.
2. 특징
2.1. 성격
나재견이 하유강을 또라이라곤 했어도 말투와 성격은 평범한 편이다. 본인 명의의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본인이 모르는 사이에 자동차 부품을 훔치려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재견과 선유재를 꾸짖기는커녕 오히려 부모가 없던 이들을 사랑과 관심으로 거둬주거나 선유재가 중고자 매매단지를 떠나려고 할 때 돈이 부족할까봐 선유재가 걱정됐던 하유강이 어른을 믿어달라는 대가로 3천만원이나 들어있던 통장을 지급해주는 등 본작에서 몇 없는 선인이다.2.2. 외모
| 하유강과 박시후 | |
카모 바지와 1세대 시절 나재견과 김준구가 입었던 아디다스 캐나다 져지를 입고 있다. 해당 져지는 사후 유품으로써 나재견이 입게 되었으며 김준구를 영입하기 위해 그에게 넘겨준다.
3. 작중 행적
3.1. 인천 (558화~)
562화, 흑악회와 싸우다가 딸을 남기고 죽었다고 나재견에게 언급된다.563화, 스피드 멤버들이 박형석에게 전 인천의 왕이 스피드를 배신한 선유재에게 살해당했다고 말하며 잠깐 언급된다.
565화에서 조패천이 인천 대부분의 땅을 손에 넣었지만 하유강의 중고차 매매단지는 손에 넣지 못했고, 하유강이 그곳을 지키기 위해 죽을 때까지 싸웠다고 언급된다.
566화, 하여울이 강남건물주에게 흑악성채를 나가야하는 이유를 물어보자 자신의 아버지에게 잘해드린 적이 없다며 눈물을 흘리는 강남건물주를 보며 ‘다 똑같구나’ 라고 독백하며 아버지인 하유강을 떠올리는 모습으로 한 컷 등장한다.[8]
570화에서 하여울이 드디어 조패천과 흑악회들을 죽여 아버지의 원수를 갚을 수 있겠다며, 과거 어린시절 하여울과 하유강이 서로 미소지으며 포옹하고 있는 모습으로 한 컷 등장한다.
572화에서 어설픈 허짓엎기를 구사하는 제갈성에게 조패천이 잔재주 부리지 마라며, 하유강의 기술의 비해 100년은 이르다며 잠깐 언급된다.
575화, 그에 대한 과거사가 공개된다. 과거 하유강은 자신의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자동차 부품을 훔치는 나재견과 선유재를 발견하게 되는데, 집에서 버림 받은 이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이유는 관심과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으로 선생님이자 어머니이자 아버지가 되어 이 둘을 키워줬다.[9] 그러나 선유재는 이런 가족놀이는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라 생각했고 돈을 벌고 위로 올라가고 싶다는 욕심이 있던 그에게 결국 살해당하게 된다.[10]
577화, 김부장과 이도규의 대화 장면에서 김부장이 하유강은 조패천을 상대로 싸웠던거냐고 감탄하고 이도규가 하유강의 실력은 김갑룡조차 인정했다며 언급된다.
581화, 선유재가 스피드에 들어간 이후 회상에서 등장하는데, 선유재는 제 딴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잘 숨겼다고 여겼으나 하유강은 사실 선유재가 자신조차 쉽게 믿지 못하며 언젠가 스피드도 떠나갈 것이라고 이미 꿰뚫어보고 있었으며 그가 바깥에서 적어도 배를 곪지 않도록 3천만원이나 되는 목돈을 담은 통장까지 건네주게 되고, 하유강의 부성애에 마음이 녹은 선유재는 이 때 어른에 대한 불신을 벗어던지며 하유강을 평생 따르기로 결의한다.
그렇게 화목한 삶이 이어나가는 듯 했으나, 하필 얼마 지나지 않아 흑악회가 상륙하며 본격적으로 인천 내전이 벌어지게 된다. 두 세력은 인천의 패권을 두고 수 차례 전투를 이어나갔으며, 수는 적어도 저력이 뛰어난 스피드는 여러번 흑악회를 패퇴시키는데 성공했으나 가면 갈수록 스피드 측의 손실이 커지게 되자[11] 선유재는 자신이 이중스파이로 잠입해 조패천을 끌어내 폭사시키려 한다. 그러나 하필 작전 당일 나재견이 밖에 있다가 간부들의 습격을 받아 위기에 몰리자 이를 구하기 위해 자차를 타고 급하게 달려가던 하유강이 대신 부비트랩을 작동시켜버린 탓에 폭사하고 만다. 이에 급박하게 자신에게 달려온 선유재를 보고 대략적으로 상황을 알아챘는지 끝까지 '난 너를 믿는다.'라는 말을 유언으로 남긴채 사망하나, 그의 유언은 다른 이들에게 전해지지 못한 채 선유재는 배신자로 몰리게 되고 선유재 또한 복수를 결의하며 이런 누명을 자처하여 백년대계를 위해 스피드와 갈라지게 된다.
4.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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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00> 흑혈화를 사용한 조패천과 대등하게 겨루는 하유강 | |
잔재주 부리지 마라.
하유강의 기술에 비하면 100년은 이르다.
재밌도다!!! 다롄을 재패한 본좌가!! 소국의 작은 땅에서 묶여있구나!!
— 외모지상주의 572화, 581화 中, 조패천
0세대인 조패천이 이끌던 흑악회와 맞섰던 것을 보면 그 역시 상당한 강자였을 가능성이 높으며, 전 세대에 가까운 나이지만 前 인천의 왕이라 불릴 정도로 명성도 높다. 나재견과 선유재가 각각 그의 하체와 상체 위주의 택견을 이어받은 것을 보면 택견을 사용할 때 상하체 전반을 능숙하게 사용했을 것으로 보이며, 속도와 기술을 활용한 고유기 허짓엎기 또한 개발했다고 한다.하유강의 기술에 비하면 100년은 이르다.
재밌도다!!! 다롄을 재패한 본좌가!! 소국의 작은 땅에서 묶여있구나!!
— 외모지상주의 572화, 581화 中, 조패천
적인 조패천 조차도 그의 기술을 고평가 한 것을 보면, 그와 충분히 겨룰 수 있을 레벨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나재견이 힘과 속도로 선유재를 몰아붙일 때 하유강을 연상했던 것을 보면 1세대 시절의 나재견과 선유재를 확연히 상회했을 가능성이 높을 뿐 아니라 나재견과 대등한 힘과 속도에 손발 모두를 자유자재로 사용했으니 사실상 둘을 합친 수준 이상의 강자였을 가능성도 높다. 그리고 실제로 김갑룡조차 하유강의 실력을 높게 볼 정도라는 언급이 나오면서 더욱 확실해졌다.
이후 회상에서 조패천과의 전투가 공개되었는데 맨손인 그에게 밀리지 않고 싸우며 단독으로 그와 흑악회가 퇴각하게 만들었다. 이 전투에서 조패천은 이미 고유기 흑혈화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이미 그를 한 차례 쓰러뜨렸음을 알 수 있으며 전투 후 눈에 붕대를 감고 Dr.조에 의해 치료 받은 것으로 보아 조패천의 눈을 실명하게 한 것도 하유강임이 확실해졌다. 이 모든 것이 단독으로 행한 퍼포먼스라면 흑혈화를 쓰기 전 맨손의 조패천을 상회하는 강자임이 확실하며 이후 본인도 큰 부상을 입은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흑악회 측에서 먼저 퇴각했다는 점에서 흑혈화 사용 후의 조패천과도 우열을 가릴 수 없다.
4.1.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5. 평가
그는 우리의 부모가 되어줬고, 세상을 알려주는 선생님이 되어줬다.
그의 세상이 나를 바꿨다.
그 날 나는 태어났다.
그리고 그 날 맹세했다.
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뭐든지 하겠다고.
581화 中, 선유재
작품 내적으로는 손에 꼽히는 선인이자 대인배로서 호평을 받지만 작품 외적으로는 나재견이 인천의 육성지라면 하유강은 인천의 진무진이라 볼 수 있을 정도라는 악평도 존재하는 만큼 복합적인 평을 받고 있다.[12] 등장 직후에는 급조된 티가 나는 구세대 강자라는 점과 근본적으로 선하게 묘사되는 점 때문에 인천의 진무진처럼 구조가 급조된 캐릭터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지만 선유재의 과거 회상 편에 그의 구체적인 행동과 가치관이 드러나면서 억지 낭만만을 내세우는 멘토 캐릭터가 아니라 실제로 제자들을 먹여 살리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챙기는 현실적인 어른으로 재평가가 이루어졌다.그의 세상이 나를 바꿨다.
그 날 나는 태어났다.
그리고 그 날 맹세했다.
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뭐든지 하겠다고.
581화 中, 선유재
일단 작중 언급으로만 보면 하유강은 비판 받을 구석이 없다시피한 선인임은 확실하다. 범죄행위로 돈을 벌어들이던 나재견&선유재 콤비를 포함해 갈 곳 없는 아이들을 받아들여 의식주를 보장해주고, 야매로 익힌 기술 대신 정식 차량 정비 기술을 가르치고 돈까지 꼬박 챙겨줬다.[13] 심지어 이들을 강제로 붙잡고 있는 것이면 모를까, 선유재가 중고차 단지에서 나올 때에도 마중 나와주고 통장까지 건네주었으며, 나재견의 회상에서 스피드 1세대 조직원들과 하여울 등이 다같이 모여 사이좋게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보면 오히려 하유강은 비뚤어질 수 있는 청소년들을 자발적으로 계도시키길 자처한 인물로 볼 수 있다. 그 규모가 비교적 작을지언정 장현이 가출팸들을 상대로 해주려던 것을 몸소 실천한 것이다. 요약하자면 나재견과 선유재에게 있어 하유강은 의식주를 보장해준 건 물론 기술을 알려주고 돈도 벌어다주며 택견까지 전수해준, 사실상 부모나 다름없는 역할을 해준 은인이다. 그리고 전투 장면이 많이 나오진 않았지만 흑혈화 고유기를 사용한 조패천과 맞치기를 하고 심지어 조패천의 왼쪽 눈을 가져간 것에 비해 본인은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았다는 것으로 허세만 부리고 정작 조패천을 잡을 정도의 강함은 입증하지 못한 나재견과 달리 전투력 측면에서도 충분히 능력 있는 인물임을 입증했다.
그럼에도 그가 비판 받는 이유는 작품 내적인 이유보다는 작품 외적인 이유가 큰데, 첫 째로 하유강의 서사가 이때까지 툭하면 우려먹은 뻔한 낭만팔이성 서사라는게 문제다. 방랑하던 이들을 거두어준 점은 한신우( - 김기명&서성은)나 진무진( - 육성지), 육성지( - 진호빈)로 툭하면 우려먹었던 부분이고 작중에서 이미 고인인 점을 고려하더라도 너무 전형적인 캐릭터성만 지녔다보니 캐릭터로서의 매력도 떨어진다.[14] 이렇다보니 일부 독자들 사이에선 나재견에 김기명이나 진호빈을, 하유강에 한신우나 육성지를 대입해 김기명 편이나 천량 편을 보면 서사를 예측할 수 있지 않을까 주장했고 실제로 그게 거의 맞아떨어지기도 했다. 이전까지 언급조차 없다가 뜬금없이 등장한 인물이 스토리적으론 중요한 부분[15]을 여럿 차지함에도 정작 본인의 캐릭터성은 몰개성하다는 점은 지적받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선유재의 회상에서 하유강의 가치관이 공개되며 일부 개선되었다. 나재견이 하유강에게 인천 시민들 때문에 싸우는 거냐고 묻자 미래에 스피드가 살아갈 이 땅을 위해서 싸우는 거라며 나재견처럼 '시민들을 위해, 도시를 위해 싸운다' 같은 뻔한 레파토리가 아닌 정말로 본인의 사람들만을 위해 싸우는 현실적인 낭만으로 묘사되며 신선하지는 않아도 전형적이면서도 충분히 납득할만한[16] 동기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그가 첫등장한 에피소드마저 573화 이전까지는 천량이 연상된다는 평가를 받았을 정도로 영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고[17] 아무리 나름의 명분이 있다지만 도둑질하는 이들을 계도시키기 위해 나섰던 하유강의 직속 제자와 딸이 외지인들의 돈을 훔치고 사기에 동조하며 하유강의 얼굴에 먹칠까지 제대로 했다.[18]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문제는 하유강 본인의 책임과 태도와는 별개로 평가되기 충분하다. 하유강은 아이들에게 의식주와 기술을 제공하고, 선유재가 단지를 떠날 때는 3천만원이 채워진 통장을 건네는 등 현실적인 보호자 역할을 충실히 보여주었다. 결과적으로, 초기의 부정적 인상과 일부 주변인 문제에도 불구하고, 하유강은 억지 낭만이나 감성팔이 없이 실제로 제자들을 챙기는 현실적 멘토이자 ‘아버지상’으로 재평가되었고, 현재는 혹평보단 호평이 우세한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종합적으로 호평을 받기 힘든 캐릭터성 자체에 더불어 주변인들의 문제까지 더불어 수준 이상의 비판을 받았음에도[19] 선유재와 함께 캐릭터성 측면에서 만큼은 긍정적인 평가 쪽으로 개선된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6. 인간 관계
6.1. 스피드
- 하여울 - (우호). 딸.
- 나재견 - (우호). 제자이자 양자이다. 나재견이 흑학회에게 습격을 받아 손가락이 잘렸을 때 가장 먼저 나재견을 구하러가지만 그 과정에서 조패천을 죽일 생각이였던 선유재의 부비트랩에 본인이 폭사하게 된다.
6.2. 흑악회
- 조패천 - (적대). 본인이 상대해야 했던 적.
- 선유재 - (우호). 제자. 나재견과 마찬가지로 양자이다. 적대인 듯 했지만 사실은 내막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고 선유재가 중고차 매매단지를 떠날 때 거금의 돈이 입금되어 있는 통장을 아무렇지 않게 넘겨주었다. 그의 성품에 감화된 선유재는 진심으로 하유강을 따랐고, 인천 내전이 벌어지자 중고차 매매단지 입구에 폭탄을 설치해 조패천을 살해할 생각이였던 선유재가 설치한 함정에 나재견을 구하러 가던 중 본인이 부비트랩에 걸리게 되며 폭사하게 된다. 죽어가는 하유강은 선유재를 믿는다 말하고 빚이라 생각하지 말라며 숨을 거두었고 선유재는 그 후 하유강의 복수와 그의 염원을 이뤄주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바친다.
7. 어록
잘 보렴. 여울아.
남의 물건을 허락 없이 훔치는 사람.
이런 놈들을 도둑이라고 한단다.
이런 놈들을 교화시킬 방법이 따로 있지, 잘못했다고 말할 때까지 패면 돼.
(하여울: 뭘로 때리게?)
사랑.
너희가 그 오토바이 사냥꾼 놈들이지? 집에서 버림 받고 범죄 저지르고 다닌다는.
그게 다 관심과 사랑이 부족해서 그런 거거든.
여울아, 너 오빠들 생겼다.
575화.
남의 물건을 허락 없이 훔치는 사람.
이런 놈들을 도둑이라고 한단다.
이런 놈들을 교화시킬 방법이 따로 있지, 잘못했다고 말할 때까지 패면 돼.
(하여울: 뭘로 때리게?)
사랑.
너희가 그 오토바이 사냥꾼 놈들이지? 집에서 버림 받고 범죄 저지르고 다닌다는.
그게 다 관심과 사랑이 부족해서 그런 거거든.
여울아, 너 오빠들 생겼다.
575화.
가는 거냐?
먹여주고 재워주는데, 몇 푼 벌고 챙긴 돈으로 나가서 고생하게?
가져가라.
네가 언젠가 떠날 놈이라는 거, 진즉부터 알고 있었다.
근데 그 날이 이렇게 빨리 올 줄은 생각 못해서, 미안하지만 많이 넣지는 못했다.
선유재. 나는 큰 거 안 바라.
그걸로 어른을 조금이라도 믿어줬으면 좋겠다.
받기 부담된다면, 그냥 나한테 빚진다고 생각해. 안 갚아도 되는 빚이다.
바보냐?
내가 그놈들 위해서 왜 싸워?
너희들을 위해서다.
너희들이 미래에 살아갈 이 땅을 위해서 싸우는 거야.[20][21]
선유재..
나도 알아..
고의로 그런 게 아니라는 거..
이미 벌어진 일이다.. 아무 생각도 하지마..
죄책감 가지지 마, 빚이라고 생각하지 마.
581화.
먹여주고 재워주는데, 몇 푼 벌고 챙긴 돈으로 나가서 고생하게?
가져가라.
네가 언젠가 떠날 놈이라는 거, 진즉부터 알고 있었다.
근데 그 날이 이렇게 빨리 올 줄은 생각 못해서, 미안하지만 많이 넣지는 못했다.
선유재. 나는 큰 거 안 바라.
그걸로 어른을 조금이라도 믿어줬으면 좋겠다.
받기 부담된다면, 그냥 나한테 빚진다고 생각해. 안 갚아도 되는 빚이다.
바보냐?
내가 그놈들 위해서 왜 싸워?
너희들을 위해서다.
너희들이 미래에 살아갈 이 땅을 위해서 싸우는 거야.[20][21]
선유재..
나도 알아..
고의로 그런 게 아니라는 거..
이미 벌어진 일이다.. 아무 생각도 하지마..
죄책감 가지지 마, 빚이라고 생각하지 마.
581화.
8. 기타
- 서사나 캐릭터성을 넘어 한신우나 백한결 등과 함께 작중 인성 하나만큼은 최고 수준으로 꼽힌다.
- 나재견이 1세대 시절 입고 다니던 빨간 옷은 마태수나 지공섭이 제자들에게 옷을 물려준 것처럼 하유강에게 물려받은 것이며 후에 나재견이 이 옷을 김준구에 넘겨주게 된다.
- 당시 아직 어렸던 나재견과 비교해봐도 나재견에게 형 소리 들을만한 동안인데, 과거 하여울이 현재의 스피드 간부진과 같이 서있던 장면[22]을 고려하면 박형석 또래(10대 후반)일 가능성이 높다. 즉 10살에 속도위반으로 애를 둔 것이 아닌 이상[23] 1세대 왕 중에서도 상당한 연장자였던 셈.[24] 젊은 나이일 적 하여울을 양녀로 받아들이는등의 변수를 빼고 정상적인 나이에 아이를 가졌다는 가정하에 본다면 0세대가 1세대보다 대략 20년 전 즈음부터 활동했으므로 인천의 왕은 0세대 시절 청소년기를 겪고 매우 늦은 나이에 1세대를 풍미했던 인물인 셈.
- 상술한대로 하유강의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이상 1세대 시절 이미 성인이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 경우 '1세대'라는 개념부터가 0세대가 김갑룡의 공석을 차지하기 위해 당시 청소년들을 끌어들이면서 이들의 총칭으로서 통용된 단어임을 고려하면 하유강은 1세대로 보긴 힘들고, 1.5 세대 정도로 취급되는 종건과 준구, 한신우와 같이 0.5세대 정도로 볼 수 있다. 애초에 1세대 - 2세대 사이의 간극이 거의 없다시피한 것과 달리,[25] 0세대와 1세대는 상술했듯 길면 수십년 단위의 큰 간극이 있다보니 더더욱 나이등을 가지고 세대구분을 하기 애매한 편이기도 하다.
- 상술했듯 이미 1세대 시절부터 한참 성인이었던 점으로 추정되기도 하고 후임인 나재견이 1세대의 인천의 왕으로 불리는걸 보면 전대 인천의 왕인 하유강은 현재까진 최초로 한 지역의 왕이라고 불린 인물이다.
- 1세대 인물인지 확실치 않지만 동시기에 활동하던 이들 중에선 육성지 이상으로 많은 제자를 두었다.
- 나재견이 자신만의 길에 도달하지 않았음은 물론 주변 인물들 중에서도 없는데 도달 조건을 알고 있는 점을 생각하면 하유강에게 전해 들었거나 하유강 본인 또한 자신만의 길에 도달했을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1] 니와 히나타[2] 중고차 매매단지의 주인이었으며, 사망 전 나재견에게 소유권을 넘겼다.[3] 박형석이 하유강의 제자는 나재견 뿐만이 아니라며 손 위주의 택견을 사용하는 선유재를 언급했다. 이로보아 하유강은 택견의 손과 발기술 모두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스타일로 추정된다.[4] 힘의 경지를 꺼내든 나재견을 보고 선유재가 하유강을 떠올려 힘의 경지 역시 넘었을 가능성이 있으나 확실하게 언급된 것은 없다. 박형석의 경우처럼 하유강의 고점이 나재견보다 높아 힘의 경지를 넘지 않은 하유강이 힘의 경지를 넘은 나재견과 비슷한 위력의 발차기를 구사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5] 581화에서 조패천과의 전투에서 힘의 경지를 사용하는 조패천에게 상성상 밀리는 기술의 경지로 대응하여 힘의 경지가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하유강의 기술이 뚫리지 않았기에 힘보다 기술로 상대하는게 더 낫다고 판단했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흑혈화를 사용해 신체 복구가 가능한 조패천의 눈을 실명시킬 정도의 힘을 가졌다는 점 때문에 힘의 경지가 있는지는 여전히 불명이다.[6] 활동 시기는 1세대이지만 정상적인 나이에 아이를 가졌다면, 오달영과 비슷한 나이대인 0.5세대로 추정된다.[7] 하유강과 같이 활동하던 스피드 동료들도 박시후 무리에 속한 친구들과 디자인이 비슷하고 둘의 직업 또한 자동차 관련된 직업이며 원래 박시후는 박충일이 미래를 바꾸기 전 까진 사망했던 인물이었기에 둘다 사망한 인물이었다는 점과 성별이 다르긴 하지만 아이 또한 가지고 있다.[8] 당시에 나무위키에서는 아직 하유강의 단독 장면이 나오지 않아 스피드와의 단체컷에서 하유강만 잘라 업스케일 한 사진을 프로필로 사용중이었는데, 본작에서 해당 사진을 그대로 복붙해 큰 비판을 받았다.[9] 언젠가 도망쳐도 먹고 살 수 있도록 수리 기술을, 어디가서 미움받지 않도록 청소와 빨래를, 나 좋자고(...) 때밀이 등을 알려주는 모습이 나온다.[10] 이때 살해된 장면이 잠깐 나오는데 선유재와 류자운이 같이 서 있는 장면을 보아 류자운에게 사주를 받고 하유강을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11] 나재견이 평소에 우릴 욕하는 인천 시민들이 뭐가 이쁘냐고 싸우는 것이냐 묻자 너희들이 미래에 살아갈 이 땅을 위해 싸운다고 대답한다.[12] 다만 컨셉상 겹치는 것과 별개로 인성은 하유강 쪽이 훨신 좋을 가능성이 높다. 진무진의 경우 어린 육성지와 함께 해주는 등 긍정적인 모습이 묘사 되었지만 천신명과의 관계에서는 가해자로 묘사되거나 아들과 아내를 두고 신경쓰지 않았다는 점에서 선인이라기 보다 김갑룡 처럼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인물상으로 추정된다.[13] 이 부분에서 자신이 데려온 아이들을 열정 페이로 부려먹었다고 착각하기 쉬운데, 선유재의 회상에서 나재견과 선유재에게 돈을 챙겨주고 선유재가 중고차 매매단지를 떠나려고 하자 걱정이 됐던 하유강이 통장에 퇴직금까지 넣어가며 3천만원을 맞춘 통장을 넘겨주는 모습을 보이며 논란을 종식시켰다. 설령 정말 재정상의 문제로 월급을 충분히 주지 못했다 해도 의식주를 보장해주는건 물론, 틈틈이 외식까지 같이 먹으러 간 것을 보면 순수하게 열정 페이로 부려먹었다 보긴 힘들다. 애시당초 갈 곳 없는 아이들에게 의식주를 보장해준 것만으로 절대 열정페이가 아니다.[14] 심지어 숙적이었던 조패천도 왕무각을 양자로 받아들여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껴 주었는데, 하유강에 대한 묘사가 얼마 없던 580화 까지는 선역인 하유강과 나재견, 선유재와의 관계보다 악역인 조패천과 왕무각의 관계가 더욱 인상깊었다는 평가가 우세했다. 다만 581화 공개 이후 어느 한 쪽이 우세하다기 보다 양 쪽 다 부자지간으로서의 정을 충분히 묘사하고 그 관계의 애절함을 충분히 표현했다는 평가로 전환되며 긍정적인 평가가 늘어났다.[15] 두 인천의 왕의 스승이라는 점, 인천 에피소드의 중점인 중고차 매매단지의 전 주인이었다는 점, 흑악회와 적대조직인 스피드의 리더였다는 점 등등. 하유강은 작중 시점에서 이미 옛적에 고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설정을 받고 시작했다. 비슷하게 작중 시점에서 고인이던 오달영은 김갑룡의 제자라는 충격적인 설정을 가지고 왔지만 오히려 이게 그의 몰락을 강조시키는 용도로 제대로 소모되었기에 별다른 지적을 받지 않은 것과 정반대.[16] 이와 비슷하게 과한 낭만 부여로 비판을 받았으며, 이후 자신의 사람들만을 챙기는 현실적인 낭만으로 묘사되며 비판이 중화 될 뻔 했지만 결국 또 다시 과한 낭만화 전개로 이어지며 비판 받은 케이스가 바로 김기명이다. 그 역시 선역화 문제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음에도 종건 잡기 ~ 부산을 통해 하유강과 같이 자신의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챙기고, 낭만 뿐 아니라 현실도 어느정도 고려하는 현실적인 리더상으로 묘사되며 평가가 호전 되었다. 그러나 인천 편에서 뜬금없이 자신에게 피해만을 주었던 나재견과 인천 시민들을 위한답시고 김기태와의 싸움에서 큰 도움이 될 흑악회를 배신하는 리더로서 어리석은 행동을 선택하며 다시금 비판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17] 사실 573화 이후로 개선 되었다고는 하나 이마저도 2세대들이 활약하며 끌어올려 준거지 스피드와 나재견에 대해서는 여전히 비판적인 여론이 강하다.[18] 심지어 하유강이 선유재와 나재견을 처음 만났을 때 한 대사가 '남의 물건을 허락 없이 훔치는 사람을 도둑이라고 한다'였기에 해당 대사도 독자들 사이에서는 제자는 물론이고 딸 교육까지 잘못 시켰다는 우스갯소리로 변질되고 말았다. 나재견과 스피드 멤버들까지 크고 작은 범죄를 저지르며 범죄자가 되었으니 하유강의 가르침을 헛된 것으로 만들었다는 비판을 받는다.[19] 575화에서 나재견, 그리고 스피드와의 관계가 부각되었을 때는 하유강에 대한 비판적 여론이 대다수였던 반면, 581화에서 선유재와의 관계가 부각되었을 때는 긍정적인 쪽으로 전환 되었다. 연출과 디테일의 완성도, 그리고 등장 분량의 차이도 분명 존재하지만 어떤 캐릭터와 엮이느냐도 캐릭터의 평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의 예시로 볼 수 있다.[20] 스피드의 평가를 보면 알겠지만 하유강의 성품과 의도는 매우 좋았으나 지키려 하는 대상들이 훗날 어떤 사고들을 치며 지면이 아깝다는 평가를 받게 만들었으니 아이러니하다.[21] 실제로 선유재가 대문 사고를 안 일으켰으면 스피드는 계속해서 하유강의 가르침을 받았으면 평가가 수직 낙하가 아닌 상승할 여지도 충분히 가지고 있었다.[22] 지금보다 확실히 체격이 왜소하고 현역 스피드 멤버로 활동한듯한 모습을 볼 때 초등학생을 미쳤다고 싸움판에 끼워 넣은 게 아닌 이상이 당시에도 이미 10대 초중반이었을 가능성이 높다.[23] 그 장현 조차도 딸을 가진 건 중학생 때였다.[24] 나이가 확실히 밝혀진 김기태가 부산편 기준 27세이며 다른 1세대 왕들은 여태까지 나온 설정을 보면 대체로 김기태와 엇비슷하거나 그보다 몇 살 어리다. 인천의 왕이 김기태와 또래라면 하여울을 15세로 잡아도 초등학생 때 애를 뒀다는 뜻이므로, 현실성이 떨어지고, 장현처럼 중학생 시절에 애를 뒀다고 가정해도 본작 기준으로 최소 30세(하여울 15세기준) ~ 34세(하여울 19세기준)이므로 이렇게 잡아도 1세대 중에서도 꽤 연상에 속한다. 20살 이후에 낳았다면 현시점에선 대략 30대 후반~40대 초중반 즈음이었을 것으로 보인다.[25] 마태수-안현성 관계에서 보이듯 이들은 은퇴하면서 거의 동시에, 자신의 자리를 넘겼기 때문에 1세대와 2세대를 구분하는 선은 '20대 이상이냐 아니냐'와 '이지훈이 끝마친 이후에 등장했냐 아니냐' 정도로 확실히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