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패러미터
| 공식 캐릭터 북 패러미터 | 인술 | 체술 | 환술 | 현명함 | 힘 | 속도 | 스태미나 | 인 맺기(印) | 총합 |
| 데이터 북 1 | 1.5 | 1 | 3 | 3.5 | 0.5 | 1 | 1 | 4 | 15.5 |
| 데이터 북 2 | 2 | 1 | 3.5 | 4 | 1 | 1 | 1.5 | 4 | 18 |
| 데이터 북 3 | 3 | 3 | 3.5 | 4 | 3 | 3 | 2.5 | 4 | 26 |
| 임무/경험 | |||||
| S랭크 | A랭크 | B랭크 | C랭크 | D랭크 | 총합 |
| 0회 | 8회 | 6회 | 10회 | 19회 | 43회 |
| 보루토 시점 패러미터 | ||||||||
| 힘 | 지력 | 지각력 | 민첩력 | 차크라 | 교섭력 | 맨손격투 | 내구성 | 의료인술 |
| 100 | 174[1] | 133 | 140 | 173 | 155 | 5/5 | 4/5 | 5/5 |
같은 나뭇잎 마을의 비슷한 또래 닌자들과 비교해보면 같은 반 동기인 나루토와 사스케, 휴우가 천재이자 상급닌자인 네지, 암부인 사이를 제외하고 전부가 사쿠라보다 패러미터가 낮다.[2] 동기와 가이반까지 다 합쳐서 나루토 기준 패러미티로는 현명함 부분이 3.5 → 4점으로 1부때는 시카마루 뒤를 이어 단독 2위였고 2부 후반부 이후로는 시노랑 더불어 공동 2위다. 보루토 부터는 의료인술과 맨손격투가 5/5[3] 즉 MAX를 찍었다.
2. 전투력
2.1. 1부
중급닌자 3차 예선전에서 사쿠라가 이노와의 대결에서 무승부를 이룬 것을 보아, 1부 기준 사쿠라의 전투력은 이노와 동급이다. 이때 사쿠라는 이노의 심전신의 술에 당했었지만, 나루토의 도발같은 응원을 듣고 정신력을 발휘해 술법에서 풀려났고 이노와 근접전을 펼치다 둘 다 동시에 리타이어.
2.2. 2부
질풍전 3기부터 나루토는 선인모드, 사스케는 만화경 사륜안 등을 익혀 사쿠라와의 역량 차이가 더욱 커졌는데[9] 이 두 명의 성장속도가 매우 비정상적으로 빠른 것이다.[10] 따라서 사쿠라의 경우, 같은 팀 멤버인 나루토와 사스케를 제외한 타 동기들중에서는 강하다.[11] 종합하면, 사쿠라는 질풍전 시점부터 앵화충을 베이스로 츠나데를 능가한 괴력, 뛰어난 체술, 세계관 최고의 의료인술 등을 바탕으로 카게급의 닌자다.
2.3. 사쿠라 비전
사쿠라 비전에서는 대부분의 암부반의 간부이자 상층부의 강자인 츠미키 키도가 제4차 닌자 대전이 끝난 직후 종말의 계곡에서 나루토의 DNA를 체취하였고, 그 DNA에서 구미 차크라를 추출한 뒤 의료닌자인 마기레에게 배양을 맡겨서 미수화 약을 만들어냈고, 그 약을 자신에게 복용해 미수화 3단계에 꼬리 갯수도 무려 9개[12][13]나 되는 상대와 혼자서 상대했다.전투 중 미수화약으로 인한 재생력에 고전하는데, 사쿠라는 장선술과 앵화충을 응용하여 앵화충으로 타격을 주는 동시에 장선술로 몸을 순식간에 치유함으로써 미수화의 세포재생을 촉진시켜 재생할 수 있는 세포를 모두 죽인 다음 만개앵화충으로 상대를 격파해내는 등 엄청난 지력과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전투 중 키도의 꼬리에 배가 관통당했는데도 그 상태 그대로 돌진하여 키도에게 유효타를 먹이거나, 츠미키 키도가 날린 미수옥을 맞고도 버텨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14] 심지어 작중에 등장한 비전투원인 의료닌자 마기레가 미수화 약을 복용하여 꼬리의 개수가 6개의 상태가 되었고 이를 상급닌자인 사이와, 이노가 둘이서 간신히 잡아낸 것을 생각하면, 암부의 상층부 강자이자 꼬리 개수도 9개 였던 츠미키 키도를 혼자서 잡아 낸 사쿠라의 전투력이 타 동기들과 비교해도 대단한 수준이란 것을 알 수 있다.
2.4. 보루토
사라다 외전에선 사라다와 사스케, 나루토가 우치하 신의 공격에 위험에 처하자 기습으로 복부를 앵화충으로 타격하며 그대로 땅으로 꽂았고, 그의 여파로 우치하 신은 온몸의 장기가 뭉게져 반죽음에 이르기 까지 하였다. 여기서 은근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은 우치하 신은 상체에 10개 이상 되는 사륜안이 박혀 있는 자인데 그가 눈치도 못챌정도로 빠르게 기습한 것이 작중 사쿠라가 스피드로 부각 된 캐릭터는 아닌지라 놀라운 부분이다.
보루토 40화에서 한 타국의 탈주닌자가 말한 대전을 극복해낸 엄청난 실력의 닌자들중에서[17] 여자는 오로지 사쿠라와 텐텐밖에 없었다.
3. 스펙
3.1. 체술
저 괴력에 흥분한 모습......완전히 츠나데 2호를 키웠구먼...
지라이야
지라이야
엄청난 괴력이로군. 이거이거 츠나데를 뛰어넘을지도 모르겠구나.
센쥬 하시라마
센쥬 하시라마
난 회춘하는데 차크라를 낭비할 일 없으니까 그만큼 위력이 강할 수밖에요!!
하루노 사쿠라
하루노 사쿠라
보루토에서 공개된 패러미터에선 맨손격투가 의료인술고 함게 초일류 수준인 5/5이고,[19] 사라다 외전에선 상체에 여러개의 만화경 사륜안을 두른 우치하 신을 기습해 주먹 한방에 온몸의 장기를 다 뭉게서 반죽음을 만들어내고, 기본 사륜안 자체도 상대의 다음 행동까지 예측 될 정도의 동체시력을 갖고 있는데 만화경 사륜안이면 동체시력, 통찰력이 훨씬 강화 되고 심지어 갯수도 10개 이상의 눈을 가진 우치하 신과 근접전이 허용되는 수준이고, 건물 5층 정도의 바위 덩어리를 아래에서 위쪽 즉 수직으로 던지는 괴력을[20] 보여주며 강력한 체술과 괴력을 입증하였다.
3.2. 의료인술
1부 시절 타동기들과 비교해도 혼자만 비전인술과 혈계한계를 갖고 있지 않았으며 별다른 특기도 없는 평범한 여자아이였지만 항상 도움을 받는 나루토, 사스케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두고 싶은 마음과 결정적으로 사스케가 마을을 탈주한게 계기가 되어 츠나데에게 직접 찾아가 제자가 되며 의료인술을 배우게 되었다. 의료인술을 막 배우기 시작할때 사쿠라는 의료닌자 중에서도 사용자가 극히 드물다는[25] A랭크 인술인 장선술을 3개월만에 터득했고 츠나데의 언급으로 보아 사쿠라 처럼 3개월만에 장선술을 터득하는 인재는 극히 드물어 보인다. 게다가 사쿠라는 아카데미 시절때부터 지적 능력은 굉장히 높은 것으로 묘사되었기에 의료인술에 필요한 방대한 지식을 익히는 면에서도 유리했을 것이다.
2부 초반 사소리의 독에 당한 칸쿠로를 모래마을의 장로이자 모래마을 내에서 가장 의료인술을 잘 다루고, 독 전문가인 치요조차 손도 못 썼지만 의료인술을 배운지 2~3년 정도 밖에 안된 사쿠라가 세환추출의 술로 능숙하게 치료한 것을 보면 사쿠라가 얼마나 의료인술에 재능이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독을 만드는 사소리 본인 조차도 독 조합표를 보면서 독을 제작하는데 사쿠라는 모래마을에 간지 반나절도 안돼서 직접 사소리의 독을 해독하고 해독약까지 만들었다. 이를 보아 사쿠라는 해독과, 약학에도 능통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2부 중반에서 폐인에 의해 마을이 습격을 당하자 수많은 부상자들이 발생하였고 츠나데 또한 페인과 직접 대치하면서 츠나데가 마을 사람들을 치료할 수 없는 상황이 오자 당시 나뭇잎 의료닌자들은 사쿠라에게 직접 선두 지시를 부탁하고 사쿠라에게 통제권을 주는 것으로 보아 당시 사쿠라는 16살 정도의 어린 나이 일 때부터 나뭇잎 마을에서 츠나데 다음가는 의료인술 수준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
제4차 닌자대전에서는 십미의 분열체들과 싸우는 도중 의료인술의 최고봉이자 유일한 S랭크 술법인 창조재생 백호의 술을 터득하게 됨으로써 츠나데와 동급의 의료인술수준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26][27][28] 제4차 닌자대전 후반부에는 작중 유이한 백호의 술 사용자인 스승인 츠나데와 함께 듀오를 맺어 본체의 10% 정도의 카츠유를 소환하고 늪처럼 주변일대를 덮어 "회복지대"를 만들며 동료들의 회복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 나루토가 미수가 빠져 점점 죽어가자 차크라를 다 소진한 츠나데 대신 나루토를 장선술을 응용한 심폐소생술, 인공호흡을 병행하며 나루토의 목숨을 연명시켰다.
공식 소설인 사쿠라 비전에선 츠나데와 이노의 도움을 받아 나루토 세계관 최초로 아동심리치료실을 고안해내고 직접 추진했다[29]. 제4차 닌자대전이 끝나고 반년뒤 각 마을에선 대규모 전투로 손상된 땅이나 건물 등의 복원이 진행되었고, 사쿠라 또한 의료닌자들과 함께 부상당한 이들의 치료를 하던 중. 우연히 병원에서 당시 1살 남짓 정도 아기를 안고 있는 유우히 쿠레나이를 보고 문득 "아이들은 어떨까…?" 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 일을 계기 삼아 아동 심리 체계를 구축하고 아동 심리 치료 계획을 상층부에 제안한 것이다. 아동심리치료실은 반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도입되었고, 도입되자마자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고 이윽고 나뭇잎 마을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이후 모래 마을에도 직접 가서 아동심리치료 시스템을 전파하는 등 단순 물리적인 치료 뿐만 아니라 전싱적인 치료에도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보루토 시점에서 미츠키의 언급으로 의료인술의 개척자라고 소개되었으며, 나뭇잎 마을 의료부문 총 책임자라는 직책[30], 의료인술의 패러미터가 일류중에서도 일류라는 초일류 수준 5/5 인 것으로 보아 나루토 1,2부 시점 츠나데의 위상이였던 최고의 의료닌자란 위상을 그대로 이어 받은 것으로 보인다.
보루토 2부 시점에서는 쥬라에 의해 배가 관통당한 이노진을 치료하는 모습으로 등장하였고, 차단된 차크라 흐름을 다시 흐를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사실도 공개되었다.[31]
3.3. 지력
1부 설정집인 임의 서를 보면 그녀의 지능이 매우 높다는 언급이 자주 나오며[34] 게다가 사쿠라는 의료닌자인데, 츠나데 말에 의하면 의료닌자에게 중요한 재능 중 하나는 방대한 지식을 받아들일 수 있는 총명한 머리다.[35] 또한 2006년에 마사시가 카카시의 관점에서 7반을 분석한 인터뷰에 따르면, 사쿠라는 기억력이 좋고 쉽게 흥분하는 닌자라고 나왔다[36] 이러한 지능을 살려 암호해독에도 활약하기도 한다. 암호해독 전문가인 시호, 시카마루와 같이 지라이야의 암호를 푸는 임무에 참여한 적이 있으며, 카카시 열전에서는 레다쿠국에서 고대언어로 적힌 문서를 습득한 카카시가 이 문서를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은 사쿠라와 시카마루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묘사가 있었다. 애니메이션에도 텐텐이 나뭇잎 중급닌자시험 동기들의 브레인들로 시노, 네지, 시카마루, 사쿠라를 손꼽거나, 이미 시카마루가 중급닌자라서 시험을 칠 자격이 없는데 아스마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시카마루의 두뇌라서 애를 먹던 아스마반이 이노의 추천을 받은 사쿠라를 시카마루 대타로 데려와 중급닌자 재시험을 치기도 했다.[37]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지능이 사쿠라보다도 낮은 사스케가 왜 아카데미 수석이었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는 자들이 있을 수 있는데, 이에 대해선 아카데미에선 우리가 하는 일반적인 국영수같은 이론 공부과목보단 전투훈련같이 실전에 더 점수를 주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그 예로 데이터북에서나 작중에서 사스케의 성적을 칭찬하는 언급이나 묘사를 보면 전투 쪽만 있지 공부관련 언급은 전혀 없다. 또 1부 시점까지만 해도 사쿠라는 이론과 차크라 컨트롤엔 우수하다 했지만 바꿔치기술 수준의, 닌자의 기본 술법정도를 제외하면 특출난 술법을 다루는 묘사도 없었다.
또한 나루토 정식 외전 소설인 사스케 열전과 사쿠라 비전에서 사쿠라의 경이로운 지력이 나왔는데 사스케 열전에서는 60장이나 되는 카드 전체를 다 암기하여 의도적으로 무승부만을 유도하여 상대와의 도박에서 상대를 농락하였고[38], 사쿠라 비전에서는 미수화 세번째 단계에 돌입한 상대와 정면 승부를 하였는데 이때 상대의 미수화 옷을 벗겨내기 위해 자신의 앵화충으로 타격과 동시에 빠르게 장선술로 회복을 시키면서 그 부위의 세포가 계속 분열하면서 재생할 수 있는 세포를 다 죽이고 난뒤 균열을 만들어내는 등 나루토 1, 2부 시절 자신의 똑똑한 머리를 전투적인 지략으로 연계하지 못했던 점과, 잦은 판단 미스를 극복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4. 환술
사쿠라. 넌 환술에 재능이 있다.
하타케 카카시
1부 초반에 카카시는 환술에 재능이 있다고 칭찬했고, 사스케는 분석력과 환술에 대한 노하우는 반 최고라고 평했다. 시카마루와 더불어 중급닌자 시험 응시자들에게 걸린 환술을 알아채고 자력으로 풀어내었다. 임의 서를 보면 '여자아이인만큼 체력은 부족해도 차크라 컨트롤과 현명함만큼은 상당한 수준'이라고 명시됐고 중급닌자 시험에서의 기억력 등, 상당히 폭 넓은 분야에서 빛나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차크라 컨트롤과 기억력이 발군인데다가 그 카카시도 인정할 정도로 환술 재능이 뛰어나 미래에는 일류 환술사가 될지도 모른다'라는 등 환술에 굉장한 재능을 지녔다고 나와있다.하타케 카카시
사실 이 말은 카카시가 7반의 3명 중 사쿠라의 차크라 컨트롤이 제일 뛰어나다는 사실을 알고 세밀한 차크라 컨트롤이 필요한 환술 타입이라고 말한 것이지만 정작 사쿠라는 그 차크라 컨트롤을 환술이 아닌 의료 인술과 체술에 응용해서 쓰고 있기 때문에 나오지 않은 것이다.[40] 만약 츠나데가 환술 전문 닌자였다면 정말 환술을 익힐 수도 있었을 듯 하다.
다만 환술 중심으로 나갔다면 이쪽 분야의 사기 기술을 자유자재로 쓰는 분들 때문에 오히려 전투시 더 쩌리가 되어 묻혔을 확률이 높으며[41], 오히려 앵화충을 기반으로 체술을 극대화한 전투 스타일이 사쿠라를 전투에서 더 돋보이게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볼 수도 있다.[42]
3.5. 차크라
차크라에 대한 지식도 뛰어날 뿐만 아니라. '컨트롤', '유지력' 둘 다 뛰어나군.
온몸의 구석구석까지 차크라를 돌려 타이밍 좋게 사용하는 기술... 저것만 갖고 보면 사스케보다도 위다.
나루토 3권 18화, 나루토 8권 72화 하타케 카카시
온몸의 구석구석까지 차크라를 돌려 타이밍 좋게 사용하는 기술... 저것만 갖고 보면 사스케보다도 위다.
나루토 3권 18화, 나루토 8권 72화 하타케 카카시
하지만 차크라 컨트롤 능력만큼은 7반 중에서 제일 뛰어나며[43] 7반 뿐만 아니라 세계관에서도 최고로 뛰어나다. 사스케 열전에서는 이 뛰어난 차크라 컨트롤로 손으로 살짝 접촉한 건물의 모든 무기질 구조를 파악했으며, 이 기술을 사용할려면 사쿠라급의 차크라 컨트롤이 필요하기에 이러한 기술을 쓸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사쿠라뿐이라고 나온다. 보루토에서는 우치하 사라다의 언급으로 차크라 컨트롤이 완벽하다고 하며, 사라다가 직접 사쿠라의 차크라 컨트롤을 카피했을 때에는 차크라가 이렇게 몸에서 효율적이고 잘 흐르는 느낌은 생전 처음이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6. 스테미나
사쿠라의 약점 중 하나로 그녀의 패러미터를 보면 초기에 스테미나가 1이고, 3부에서 체술, 환술, 두뇌, 스피드 등 스테미나가 낮게 측정된 것을 보면 나루토와, 사스케한테 뒤쳐지는 큰 원인들 중 하나임을 알 수 있다. 예시로, 중급닌자 시험 때, 자쿠 아부미와의 대결에서 크게 밀렸고 사스케와 나루토를 죽이지 못하게 몸을 날려서 저지를 했지만, 사쿠라의 스테미나가 크게 뛰어나지 못해서 쓰러지는 장면, 가아라와의 정면대결에서 쿠나이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아라를 어느정도 데미지를 입힌 사스케와 달리 폭주한 가아라의 공격 한번에 리타이어된 장면 등을 보면 저질 체력이라 볼 수 있다.[44]또한 보루토에서도 그녀가 많은 일들을 하다보니까 자주 쓰러지는 경우들이 많다고 들었을 정도면, 의료인술, 체술, 환술, 지능은 매우 뛰어나지만 스테미나는 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많은 쿠노이치들의 스테미나 패러미터를 비교하면 1부 시점때 쿠노이치들의 스테미나 패러미터를 보면 사쿠라의 스테미나가 제일 낮은 것을 통해 의외로 강철 체력이 아님을 알 수 있다.[45][46]
4. 작중 언급
[1] 나루토가 하닌 평균인 90, 사스케와 코노하마루가 100, 작중 공인 천재인 시카마루-시카다이 부자가 각각 210, 180을 찍은 것과 비교하면 사쿠라도 상당한 지능캐인 것인데 이는 1부 중급닌자 시험에서 이미 선보인 바가 있다.[2] 사쿠라의 패러미터 총합은 26으로, 나루토(26.5), 네지(27), 사이(27.5)와도 별반 차이가 없다.[3] 숫자로 표시되어 체감이 어렵지만 5/5는 일류중에서도 일류인 초일류 수준이란 뜻이다.[4] 사실 의료인술을 배우기 시작했을 때는 사스케가 마을을 탈주한 직후부터고, 1부 후반부에서도 장선술을 구사했다.[5] 츠나데가 사쿠라를 수련 시킬 때 의료닌자에게 가장 중요한 건 '회피'라며, 의료닌자가 죽으면 동료들은 누가 치료하냐고 말했다.[6] 십미와의 전투에서 사쿠라의 앵화충을 보고 하시라마는 츠나데 이상일지도 모르겠다라고 평가했고, 본인 역시 자기는 회춘 하는데에 차크라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더 강하다고 언급하였다.[7] 육도 지폭천성.[8] 얼마나 강하게 내리쳤는지 카구야의 뿔 한쪽이 박살났다.[9] 허나 2부 때 사스케의 경우,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하기 전에도 이미 엄청나게 강해져 아카츠키의 멤버인 데이다라를 상대로 승리했을 정도다.[10] 온갖 혈통, 눈알, 미수 등 각종 주인공 보정과 주인공 라이벌 보정을 받은 것이다.[11] 동기 쿠노이치들은 물론 한 기수 위인 텐텐도 사쿠라를 싸우고 싶은 상대로 뽑았다.[12] 심지어 키도의 꼬리는 여타 다른 복용자들과 달리 차크라 옷에서 나오는게 아닌 실제 미수화가 진행하고 있던 것이었고, 키도의 몸에 일어난 변화는 다른 복용자들과는 차원이 달랐다고 언급된다. 연보라색 차크라가 폭발적으로 커진 것은 동일하지만 부하들이 두른 반투명막 같은 차크라 옷과 달리 키도의 경우에는 실제로 딱딱한 표피가 생겨 온몸을 뒤덮은 것이다. 꼬리는 구미처럼 아홉 개였으나 짐승이나 여우 같은 이미지가 아닌 보라색 유령 같은 이미지였다고 한다.[13] 나루토가 미수화 3단계에 꼬리가 8개 이하였을 때에도 오로치마루, 지라이야, 페인을 압도하고, 지폭천성의 봉인을 깨고 나올 정도로 엄청난 수준이다.[14] 보루토에서 공개된 사쿠라의 패러미터에서 내구성이 4/5 수준인게 납득가는 이유.[15] 직후에 부서진 파편을 날린 건 테마리의 풍둔이다.[16] 여기에 지능적인 능력도 여전해서 저 바위를 던지면서 기폭찰을 붙이는 것도 잊지 않았다.[17] 우즈마키 나루토, 하루노 사쿠라, 이누즈카 키바, 아부라메 시노, 록 리, 사이, 아카마치 쵸지[18] 해당 사진은 공식은 아니고 팬아트이다.[19] 최강의 닌자인 우즈마키 나루토도 맨손격투 수치는 4/5이다.[20] 심지어 하늘에서 떨어지는 와중에 즉 공중에서 던진 것이다[21] 장선술을 다루는 사쿠라를 보며.[22] 치요는 단순히 나이 든 노장이 아니라 그 한조와도 합을 겨룬 적이 있고 꼭두각시술로는 웬만해서는 따라올 자가 없는 대외적으로 이름 높은 모래마을의 장로이다. 거기에 츠나데가 나루토 질풍전 기준 세계관 최고의 쿠노이치인 점까지 종합해보면 그런 치요가 사쿠라를 츠나데에 빗대어 내린 평가는 사쿠라에게 있어 엄청난 극찬이라 할 수 있다.[23] 통상적으로는 백호의 인을 발동한 바로 다음 카츠유의 원격치유까지 해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보이는데, 사쿠라는 해낸 모양이다.[24] 단순히 진찰하는 것만으로 중독된 칸쿠로를 해독시켰고, 칸쿠로의 상태가 어느 정도 안정된 후에는 해독약까지 만들었다.[25] 다만 애니판에선 보통의 의료닌자라면 기본으로 장선술을 쓰는 것처럼 묘사한다. 이는 명백히 설정오류[26] 시즈네의 언급으로 3년동안 극치밀한 차크라 컨트롤로 터득해야 되고, 시즈네 본인도 창조재생을 연마했지만 끝내 터득하지 못한 술법이라고 언급한다.[27] 창조재생을 익히기 위해 3년동안 이마의 백호의 인에만 차크라를 모아야해서 평소의 사용하는 차크라가 턱 없이 부족하게 된다. 그러므로 츠나데는 사쿠라를 3년 동안 전투와 수술을 금지 시킬 생각 이었지만, 사쿠라가 백호의 인 옆에 작은 차크라 댐을 만들어 일상생활에 필요한 차크라를 따로 담아내면서 사쿠라가 전투와 수술을 진행할 수 있던 것이다. 즉 사쿠라가 앞서 보여주었던 모든 전투와 치료들은 자신의 차크라의 극히 일부만 사용하여 낸 여력이였다는 소리이다.[28] 말그대로 고랭크 의료술법 습득면에서 수준이 비슷해진 것이지 당시 츠나데의 버금가는 실력이 된 것은 아니다. 시카마루가 십미에게 차크라를 강탈당해 사망직전까지 간 상황에서 사쿠라는 구미 버프를 받고도 겨우 목숨만 부지해주는 정도였고, 츠나데는 시카마루를 한번에 회복시킨 것이 차이점.[29] 나루토 세계관에서의 정신건강의학, 심리학의 시발점, 기틀이라고도 볼 수 있다.[30] 나뭇잎 마을은 5대 닌자 마을 중 가장 뛰어난 의료 수준과 체계를 가졌다며 나오며, 사쿠라는 그런 나뭇잎 마을에서 의료부문의 총 책임자 이므로 나뭇잎 마을 내에서 의료인술 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인다.[31] 유권에 의해 차단된 차크라 흐름도 다시 흐르게 할 수 있는지는 불명이다.[32] 자신을 제자로 받아달라며 찾아온 사쿠라에게 한 말.[33] 이 장면은 몇 없는 사스케의 개그 장면이기도 하다.[34] '여자아이인 만큼 체력은 부족해도 차크라 컨트롤과 현명함 만큼은 상당한 수준', '닌자로서의 눈부신 활약은 보여주고 있지 않지만, 그 재능은 카카시도 인정하는 바. 환술 재능, 중급닌자 시험에서의 기억력 등, 상당히 폭 넓은 분야에서 빛나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성장 여하에 따라 사스케조차 위협할 정도의 존재가 될지 모른다', '차크라 컨트롤과 기억력이 발군인데다가 그 카카시도 인정할 정도로 환술 재능이 뛰어나 미래에는 일류 환술사가 될지도 모른다.'[35] 의료닌자가 현실의 군의관 포지션임을 고려해보면 당연히 치료나 응급상황 처치에 관한 온갖 지식들을 다 꿰고 있어야 하며 그걸 활용할 머리도 있어야 한다. 현실 세계에서도 의대생들이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잘 하는지 보면 납득이 가는 부분이다.[36] 사스케의 경우에는 천재닌자라는 명성에 비해, 다소 엉성하고 유용하지 않아서 카카시가 실망했을 거라고. 다만 놀랄 정도까지는 아니었다고 한다.[37] 물론 시카마루가 세계관 2위급 천재라서 시카마루와 동급의 두뇌로 평가받은 것은 절대 아니긴 하지만, 지능파가 필요해서 사쿠라를 데려온 것은 맞다.[38] 애니메이션에서는 사쿠라의 완벽한 승리로 바뀌었다.[39] 그것도 윤회안보다 강하다는 전생안의 환술이다. 윤회사륜안을 제외하면 윤회안과 전생안이 각각 카구야 쪽 동술계보의 최종루트 취급이니 육도 레벨의 환술.[40] 애시당초 사쿠라의 메인 기술인 앵화충은 차크라를 미세조작 할 정도로 뛰어난 컨트롤을 바탕으로 사용하는 기술이다.[41] 유우히 쿠레나이가 그랬다. 환술 전문가라는 설정인데 작중에서 환술전으로 맞붙은 첫 상대가 하필 이타치(...)라 그대로 역관광 크리... 사쿠라도 환술 쪽으로 나갔다면 이렇게 됐을 공산이 크다.[42] 사쿠라의 체술 전투씬이 시원시원하고 호쾌하다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43] 카카시의 언급에서 알 수 있다.[44] 근데 이건 단순 체력 문제라기 보다는 상대였던 가아라가 규격 외의 강자 였고, 사쿠라는 사스케와 달리 혈계한계와 대응할만한 강력한 인술도 없었기 때문이다.[45] 물론 위에 나온 내용을 보면 1부 당시의 내용이라는 걸 알 수 있고 2부로 넘어간 시점에서는 츠나데의 훈련 때문인지 체력 또한 굉장히 좋아진 것을 알 수 있다.(게다가 사쿠라의 전투 스타일을 생각하면 쉽게 지칠 수 밖에 없기도 하다.) 즉 보루토 시점에서는 강철 체력은 아니지만 저질 체력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46] 사쿠라의 직업이 의사랑 관련된 직업이니 지쳐 금방 쓰러질 수 있다.[47] 사쿠라 앞에서 부끄러워하는 후배 의료닌자를 보고난 후[48] 제4차 닌자대전에서 백호의 술법을 완성하고 십미의 분열체와 그 주변을 괴력으로 초토화 시켜버린 사쿠라를 보고 한 독백.[49] 제4차 닌자대전 때 사쿠라를 무시한 장면과 비교하면 혼인 후에는 사쿠라의 실력을 인정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