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掌仙術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차크라의 힘으로 몸을 고치는 회복의 술.
외상은 물론 체내의 질병에도 효과가 있다. 상처나 환부에 챠크라를 주입해, 그 부위의 치유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엄청난 의술. 질병에 맞춰 챠크라를 조절할 필요가 있으며, 의료닌자 중에서도 이 술법을 사용할 수 있는 건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또한 상대에게 너무 많은 차크라를 주입해 체내의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무너뜨려, 혼수상태에 빠트릴 수도 있다.
임의 서
외상은 물론 체내의 질병에도 효과가 있다. 상처나 환부에 챠크라를 주입해, 그 부위의 치유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엄청난 의술. 질병에 맞춰 챠크라를 조절할 필요가 있으며, 의료닌자 중에서도 이 술법을 사용할 수 있는 건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또한 상대에게 너무 많은 차크라를 주입해 체내의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무너뜨려, 혼수상태에 빠트릴 수도 있다.
임의 서
랭크는 A. 술자가 손을 통해 자신의 차크라를 상대방에게 전해 자연 치유 과정을 가속화하는 기술이다. 카부토는 구미 꼬리 4개의 나루토에게 당한 사쿠라를 손을 대지 않고 원격으로 치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의료 장비나 수술을 필요로 하지 않아 전장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의료인술이다. 일반적으로는 이렇지만, 차크라를 과잉공급하여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무너뜨려, 상술했듯 혼수상태에 빠트릴 수도 있다.[1] 의료닌자라고 해서 다 쓰는 것은 아니며 이 기술을 쓸 수 있는 의료닌자는 매우 드물다고 한다. 사쿠라는 이를 3개월만에 습득해서 츠나데에게 시즈네와 맞먹는 재능을 가졌을지도 모른다는 평가를 받았다[2]. 사쿠라처럼 장선술을 3개월안에 익히는 의료 닌자는 매우 드물다고. 츠나데 수준에 이르면, 차크라가 거의 빨려나가 비쩍 말랐다해도 이마에 손을 대는 것만으로 순식간에 정상적인 몸 상태로 회복시키는 것이 가능해진다.[3]
다만 보루토 시대에 들어와서는 필수 인술로서 배우는지, 아카데미에서 배우는 기술 중 하나로 교육되고 있다. 물론 현장에서 활약하는 의료닌자들처럼 능숙하게 치료할 수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의 부상을 입을 때를 대비해서 추가한 교육으로 보인다. 사실 보루토에 와서 처음 묘사됐을 뿐, 츠나데가 호카게로 부임한 후 3인 1조에서 의료닌자를 필수적으로 투입하는 정책을 도입했기 때문에 팀 내 의료닌자 양성은 일찍부터 이루어졌고, 보루토 시대에 들어서는 의료인술도 필수 장착시키려는 방식으로 발전했다고 볼 수 있다.
2.1. 단점
단점은 차크라가 많이 소모되는 것, 또한 세밀한 차크라 컨트롤 능력이 요구되어 난이도가 높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2.2. 설정 붕괴
설정상으로야 희귀한 기술이라 하더라도, 작중에서는 워낙 자주 등장하다보니 그렇게 희귀한 인법이라는 인상을 주지 못한다. 심지어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이나 극장판에서 의료닌자가 아닌 캐릭터가 이 기술을 쓰는 것이 종종 이러한 쓰는 묘사가 나오기도. 이는 모조리 설정 붕괴라 보면 된다.[4]이는 사륜안과 겹치는 면이 있는데, 사륜안의 설정도 어느샌가 잊혀졌지만 본래 우치하 일족 중에서도 일부만 개안하는 눈이었다. 그러나 나루토 극중에서 우치하의 이름을 달고 나온 캐릭터들은 모두 사륜안을 개안했기 때문에 희귀한 동력이라기보단 그냥 우치하 일족이라면 누구나 쓸 수 있는 동력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장선술 또한 연출하기가 워낙 쉽다보니[5] 의료인술 중에서도 소수만 쓸 수 있다는 설정이, 나중에 가서는 가장 보편적인 의료인술로 묘사되기 시작했다. 때문에 이 술법은 극중에서도 한 번도 자기 이름으로 불린 적이 없으며 그냥 '의료인술'이라고만 지칭된다. 그나마 1부~2부 초반 때는 시즈네의 치활재생의 술, 사쿠라의 세환추출의 술 등 다양한 의료인술을 보여줬지만 나중가면 그냥 다 장선술만 쓴다. 상기했듯 제일 그리기 쉬워서 그런듯. 그렇다보니 습득난이도가 어려움에도 무슨 보급형 기술처럼 사용되는 문제점이 있다.
3. 사용자
4. 여담
많은 독자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이 기술이 사실상 나루토 미디어매체[12]에서 거의 "최초로 등장한 의료인술"이다. 또한 작중 "가장 많이 등장한 의료인술"이기도 하다.[13]'5. 관련 문서
[1] 이 경우에는 파란색 차크라로 묘사된다. 작중에서 츠나데가 오로치마루를 이 방법으로 암살하려고 했으나, 같은 상급 의료반이던 야쿠시 카부토가 저지하며 실패했다.[2] 이것을 보면 습득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꽤 걸리는 듯 하다.[3] 이는 제4차 닌자대전에서 차크라를 거의 다 잃어 죽을뻔한 시카마루를 츠나데가 간단히 회복시키는 장면에서 증명된다.[4] 사스케, 히나타, 이노 등이 이에 해당된다. 특히 이노가 이런 면이 가장 심한데, 이노는 원작 설정상 츠나데의 제자가 아님에도 애니에선 츠나데의 제자처럼 묘사되고 의료인술도 사용한다. 아무래도 사쿠라와 닮은 면이 있는 캐릭터라 이런 설정을 부여한 듯. 다만 원작에서도 히단과의 전투에서 부상을 입은 아스마를 이노가 치료하는 장면이 나온다.[5] 그냥 손바닥에 차크라의 기운만 그려놓으면 그게 장선술이다.[6] 작중 최고의 의료닌자 설정인건 둘째치더라도, 우치하 만화경 환술인 츠쿠요미와 금지된 "S랭크" 봉인술인 시귀봉진을 치료할 수 있다고 나온다. 즉, A랭크 기술로 S랭크 기술의 효력을 무력화 시키는 능력자이다.[7] 제4차 닌자대전당시, 미수가 빠져 빠르게 죽어가는 우즈마키 나루토를 심폐소생술과 장선술을 응용하여 나루토의 목숨을 연명시키거나 창조재생 백호의 술을 개화하자마자 바로 카츠유 망과치료를 연계하는 등의 저력을 보여줬다.[8] 꼬리 4개로 폭주한 나루토에게 부상당한 사쿠라를 중거리에서 원격치료하는 실력을 보여줬다.[9] 설정상 새로운 제7반의 의료닌자 담당.[10] 의료인술 담당은 아니지만 미숙하게 나마 쓰는 모습이 나오긴 한다.[11] 설정상 이노시카쵸의 의료닌자 담당.[12] 원작과 극장판과 애니메이션을 통틈[13] 참고로 아수라 시대 때부터 있었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애니 오리지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