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桜花衝(おうかしょう)[1]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차크라의 결의를 담은 주먹! 바위마저 가볍게 산산조각내다!!
일반적으로 '괴력'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미세한 차크라 조종과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의료 인술'의 응용술. 체내에서 순식간에 끌어올린 최대한의 차크라를 순간적으로 오른손 주먹에 모두 집결시킨다! 그 차크라는 타격이 주는 충격과 함께 표적을 훑으며 구석구석까지 데미지를 안겨준다. 아무리 단단한 것이라도 이 술법 앞에서는 의미가 없다. 데미지는 차크라의 양의 따라 다르며, 숙련된 닌자는 차크라를 손가락에 모을 수도 있다.
흩날리는 파편이 꽃잎이 되어 흐드러지다!
주먹을 받은 지면은 엄청난 충격에 의해 미세하게 분쇄되어 꽃잎처럼 흩날린다. 때문에 '앵화충'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자의 서
일반적으로 '괴력'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미세한 차크라 조종과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의료 인술'의 응용술. 체내에서 순식간에 끌어올린 최대한의 차크라를 순간적으로 오른손 주먹에 모두 집결시킨다! 그 차크라는 타격이 주는 충격과 함께 표적을 훑으며 구석구석까지 데미지를 안겨준다. 아무리 단단한 것이라도 이 술법 앞에서는 의미가 없다. 데미지는 차크라의 양의 따라 다르며, 숙련된 닌자는 차크라를 손가락에 모을 수도 있다.
흩날리는 파편이 꽃잎이 되어 흐드러지다!
주먹을 받은 지면은 엄청난 충격에 의해 미세하게 분쇄되어 꽃잎처럼 흩날린다. 때문에 '앵화충'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자의 서
근거리형 공격계 체술. 랭크는 C.
체술이라고 명시됐지만, 실상은 의료인술의 응용술. 차크라를 미세조작 하여 순간적으로 주먹[2]에 집중시켜 타격으로 전환하는 술법이다. 발경의 원리와 같다. 바위나 지면에 명중하게 되면 주변 일대가 산산조각나는 강렬한 이펙트가 있다.정작 단단한 물건들은 잘만 박살나는데 그보다도 더 부드러울 게 뻔한 인체는 박살나지 않는다. 심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지만.[3]
직접적인 타격력의 증진 뿐만 아니라, 차크라가 피격범위를 중심으로 퍼져나가 구석구석으로 대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효능까지 가지고 있다고 한다. 즉 침투경인것이다. 이 기술의 달인이 되면 츠나데처럼 손가락으로도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4]
직접 만화를 본 독자들 입장에서는 '어떻게 저게 C랭크냐' 라고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입문 난이도가 C랭크라는 거지 이걸로 사람 줘패고 다니는건 결국 본인 역량에 달렸다. 차크라 컨트롤을 얼마나 기가막힌 타이밍에 터트리고 잘하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때리는 타이밍과 차크라를 발경하는 타이밍이 틀리면, 진짜 딱밤수준의 데미지부터 바위를 박살내는 파괴력이 달라지는 기술인셈. 그정도로 차크라의 초고속 세밀한 컨트롤이 따라주지 않는 어지간한 상급닌자들조차도 매우 어려워하는 것이라고 언급된다.[5][6] 앵화충이 강한 게 아니라, 무의식중에도 단 한번도 안틀리고 정확한 타이밍에 차크라를 발경시키는 사쿠라나 츠나데가 쓰는 앵화충이 강한 것.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에서는 츠나데의 오의로 '호카게의 힘(火影の力)'이라는 명칭으로 쓰였다.
3. 작중 사용
처음에는 괴력을 이용한 공격을 하는 츠나데의 전문 기술로서 등장했으며, 손가락으로 땅을 가르고 발차기 한 방에 성벽을 부숴버리는 막강한 파괴력을 보여주었다.이후 질풍전에서 츠나데의 수제자가 된 사쿠라의 전용 기술로서 사용되었으며, 의료 인술과 함께 사쿠라를 상징하는 기술이 되었다. 사실 이전까지의 사쿠라가 전투 상황에서 큰 역할을 못하고 묻히는 일이 많았던 관계로 상당수의 사람들이 이 기술의 등장에 놀람과 동시에 내심 전투시 사쿠라의 비중이 높아지는 것을 기대했다. 실제로 사쿠라는 아카츠키에게 납치된 가아라를 탈환하는 과정에서 이 기술을 이용해 사소리를 고전하게 하는 등 나름 큰 역할을 한다. 명색이 아카츠키의 일원인 사소리도 꼬마 계집이 무슨 힘이 이렇게 강하냐면서 혀를 내둘렀을 정도.
다만 이후에는 다시 사쿠라의 비중이 줄어들면서 이 기술도 간간히 한 번씩 등장하는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기술이 기술이니만큼 가끔씩 엄청난 임팩트를 일으키는데, 대표적으로 후엔을 쓰러뜨릴 당시에는 펀치 한 방으로 반경 수십 미터의 거대한 크레이터를 만들 정도로 엄청난 위력을 선보였다.[7] 이외에도 애니메이션 오리지날 시리즈나 극장판 등에서 적과 1 vs 1 상황이 벌어졌을 경우 경우 이 기술을 활용해 쓰러뜨린 경우가 몇 번 있다. 또한, 츠나데는 백호의 술을 개방하고 앵화충으로 마다라의 1단계 스사노오를 박살낸 적이 있다.
이후 사쿠라가 휴우가 네지로 변신하고 잠입해 있던 제츠의 분신을 일격에 저세상으로 보내는 활약을 보였으며, 그 뒤 십미가 분열해 닌자 연합군을 공격하자 백호의 술을 발동시켜 펀치 한 방으로 주변 수백 미터 일대의 대지를 박살내 지형을 바꿔버릴 정도로 막강한 위력을 선보여 센쥬 하시라마로부터 츠나데의 괴력을 능가할지도 모르겠다고 칭찬받았다.[8]
아래는 사용 예시.
709화에서 우치하 사라다도 사용하는 것이 확인됐다.
4. 사용자
5. 응용기/통천각
내려치는 분노의 발 뒤꿈치, 땅을 가르는 엄청난 충격!!
전신의 '괴력'을 발뒤꿈치에 집중, 육체역학을 결집한 자세는 격투예술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이다. 그리고 내려찍을 때는 유성의 낙하처럼!! 직격을 받고도 무사할 수 있는 것은 없을 것이다.
- '''너무나도 강한 충격에, 지면만이 아닌 주위 성벽까지도 조각조각 분쇄!!
- '''주먹공격은 지면에 땅을 가를 정도!!
- 손가락 하나로 나루토를 완벽히 제압! 가마분타의 단도까지 사용?!
마치 자연역학을 무시하는 것 같은 츠나데의 '괴력'!! 이 상식을 벗어난 파워가 가능한 것은 차크라 조정 기술에 의한 부분이 크다. 말하자면 자신의 주먹과 손가락에 순간적으로 차크라를 집중함으로서 육체의 힘만으로는 낼 수 없는 파괴력을 얻는 것이다.
투의 서
전신의 '괴력'을 발뒤꿈치에 집중, 육체역학을 결집한 자세는 격투예술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이다. 그리고 내려찍을 때는 유성의 낙하처럼!! 직격을 받고도 무사할 수 있는 것은 없을 것이다.
- '''너무나도 강한 충격에, 지면만이 아닌 주위 성벽까지도 조각조각 분쇄!!
- '''주먹공격은 지면에 땅을 가를 정도!!
- 손가락 하나로 나루토를 완벽히 제압! 가마분타의 단도까지 사용?!
마치 자연역학을 무시하는 것 같은 츠나데의 '괴력'!! 이 상식을 벗어난 파워가 가능한 것은 차크라 조정 기술에 의한 부분이 크다. 말하자면 자신의 주먹과 손가락에 순간적으로 차크라를 집중함으로서 육체의 힘만으로는 낼 수 없는 파괴력을 얻는 것이다.
투의 서
주로 차크라를 주먹에 모은 뒤 펀치를 날려 사용하지만, 차크라를 발에 모아서 킥을 날려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차크라를 손에 모아 무거운 물체를 들어올리는 등의 응용도 가능하다.
설정집에 서술됬듯이, 원작이든 애니든 격투술과 응용시켜 체술로 사용하는 뛰어나고 화려한 액션을 자주 보여줬다. 츠나데가 1부에서 단순 괴력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복싱의 잽이나 스트라이크같은 모습을 보이며 카부토를 노리는 장면, 통천각을 지구력을 살려 날리는 장면이 대표적이지만, 아쉽게도 2부에서 이런 장면은 많이 줄었다.
6. 전적
6.1. 츠나데
- VS 야쿠시 카부토/패 - 초반에 카부토를 협소한 공격으로 일방적으로 압도하며 몰아붙였다. 다만 이후 카부토가 병량환으로 차크라와 체력을 회복시키고, 츠나데의 혈액 공포증을 이용하여 리타이어 시켰다.[9]
- VS 우치하 마다라/패 - 2부 후반에 다섯카게가 집결한 뒤 특제 예토전생으로 생전보다 강해진 마다라를 상대했는데, 백호의 술로 괴력까지 최대치로 강화시켜 맞서 힘으로 스사노오를 압도했지만, 이후 완성체 스사노오를 꺼내자 전의를 상실하며 패배한다.
6.2. 하루노 사쿠라
* VS 사소리 -* '''VS
7. 기타
흔히 사쿠라가 츠나데의 제자가 된 이후 앵화충을 습득해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 이전에도 앵화충을 사용했다. 물론 메인 스토리와는 상관없는 오리지널 에피소드 내지 극장판 한정이었고, 아주 가끔 나와서 그다지 큰 인상을 주지는 못했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츠나데에게 앵화충을 배우기 전에 이미 무의식적으로 앵화충을 사용하는 방법을 터득했다는 의견도 있다.[10][11]
또한 사쿠라가 앵화충을 본격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인해 캐릭터의 성향이 크게 변했다. 이전에는 환술을 주로 사용해 뛰어난 환술사가 될 자질이 있다는 평까지 들었으나, 앵화충 사용 이후에는 괴력을 바탕으로 한 체술 위주로 전투 스타일이 변모했다.[12]
사실 인술 이름부터가 하루노 사쿠라를 대놓고 의식한듯한 이름인데, 맨 앞 한자인 앵(桜)이 벚꽃 = 사쿠라를 의미하는 한자이기 때문.
우치하 사라다는 모친과 다르게 차크라 컨트롤을 잘하지도 않고 의료인술에는 재능이 아예 없다는 설정인데도 차크라를 미세조작하여 순간적으로 신체능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키는 의료인술 응용 체술인 앵화충을 쓸 수 있다. 설정붕괴이긴 하나, 애니메이션 171화에서 사라다가 본인은 사쿠라처럼 섬세하게 차크라 컨트롤을 할 수 없었지만 사륜안으로 사쿠라의 움직임을 복사하고 사쿠라가 차크라를 흘리는 타이밍을 계산하여 사쿠라를 흉내내는 것만으로도 강한 위력의 앵화충을 선보일 수 있었다는 발언을 하였던 것으로 보아 그냥 사쿠라가 신과 싸웠을때의 모습을 사륜안으로 간파하고 베껴서 사용법을 익히게 된 것일 수도 있으며, 앵화충에 필요한 차크라 컨트롤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1] 한자풀이를 해보면 앵두나무 앵(桜) + 꽃 화(花) + 찌를 충(衝). 괄호 안의 히라가나식 발음표기를 한국식으로 읽으면 오우카쇼우가 된다.[2] 혹은 다른 신체부위에[3] 참고로 이런 기믹은 같은 7반 멤버인 나루토, 사스케의 주력기 나선환, 치도리(뇌절)도 비슷한데 나선환은 치도리 이상의 파괴력을 보여주나 사람의 신체를 단 한번도 관통한 적이 없고, 그나마 치도리는 인체에 쓰면 최소 관통은 하지만 신체가 박살나거나 하진 않는다. 단단한 바위같은거에 쓰면 당연히 금가는 것 이상의 타격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다만 치도리의 경우 달리 보면 표면과 내부 모두 단단하되 탄성은 없는 바위같은 것들과 달리 어느 정도 부드럽고 탄성이 있는 생물의 신체의 차이 때문에 그런 걸지도.[4] 츠나데의 기술 중 발로 친 곳을 중심으로 삼아서 광역적인 물리적 파괴를 낳는 기술 '통천각'이 앵화충의 응용기술 중 하나라고 추측된다.[5] 즉, 어중간한 차크라 컨트롤 능력으로 이 술법을 쓸 바에는 그냥 다른 인술을 사용하는 것이 낫다.[6] 비슷한 케이스로 봉선화의 술이 있다. 똑같이 C랭크 술법으로 평범한 닌자가 사용하면 그냥 작은 불덩어리를 여러 개 날리지만 마다라 수준의 닌자가 사용하면 무슨 미티어 스웜이 날아간다.[7] 그 여파로 후엔은 전신에 뼈가 부러져서 사망했다.[8] 직후에 자기자신도 회춘하는데 차크라를 낭비하는 일이 없어서 그만큼 더 강할 수 밖에 없다고 인정하기도 했다.[9] 츠나데가 전투에서 손을 때고 몇십년만에 처음으로 싸우는 것이란 점도 감안해야하는 부분이다.[10] 다만 차크라를 특정 부위에 집중하여 일순간 능력을 증폭시키는 행위는 이미 초반부에도 여러 번 나온 바가 있다. 또한, 사쿠라는 초창기부터 차크라 컨트롤에 뛰어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타인에 비해 앵화충을 습득하는 데 수월했던 점이 있으며, 츠나데에게는 앵화충 사용 방법보다 오히려 자신에게 부족했던 근접 전투 기술을 중점적으로 배웠을 가능성이 높다.[11] 그리고 해당 움짤이 나온 1부 3기 극장판의 경우 사스케 탈주 후 시점의 극장판으로, 당시 원작은 이미 2년 후 에피소드가 상당수 전개되었고 TVA는 원작과의 텀을 늘리기 위해 1부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1년째(...) 방영 중인지라 원작 2부 사쿠라의 앵화충을 극장판에서 팬서비스 차원으로 TVA 방영 전 선행공개했을 가능성이 크다.[12] 작품 중반부로 가면 환술 계통은 왠만해선 눈깔대전의 필수품을 가진 자들의 영역이 되어버린데다 이미 1부부터 나뭇잎 마을에서 최상위 환술사였던 유우히 쿠레나이가 1부에서부터 묻혀버린 전적이 있어서 차라리 사쿠라가 앵화충을 위시한 체술 쪽으로 간게 천만다행이란 말도 돌 정도. 물론 이후로도 앵화충을 위시한 괴력만으로는 상대 안 되는 넘사벽 적들이 너무 많이 등장하긴 했지만 그래도 나루토에서나 후속작 보루토에서나 잘만 사용해서 결국 사쿠라의 트레이드마크 공격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