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10:51:40

Pokémon GO/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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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2. 닌텐도의 반응3. 문제점과 비판
3.1. 오프라인 행사 논란3.2. GPS 조작과 부적절한 대응3.3. 다중계정 이용자의 지역 체육관 독점3.4. 거주지 피해3.5. 버그3.6. 포켓스톱3.7. 업데이트 관련 문제점3.8. 포켓코인의 부재3.9. 잦은 렉 문제3.10. 핵 문제
3.10.1. GPS 조작 관련 문제3.10.2. 맵핵3.10.3. 포켓몬 IV 개체 위치 조회3.10.4. 포획률 및 볼 조작3.10.5. 투명닉
3.11. 리모트 레이드패스 가격 인상 논란3.12. 2020년 이후 부실해진 운영 및 업데이트

1.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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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미국 주간지 타임2010년대 최고의 비디오 게임을 선정했고 하단은 선정된 비디오 게임들이다. 출처
<colbgcolor=#ce0000><colcolor=#fff,#1f2023>2009리그 오브 레전드<colbgcolor=#ce0000><colcolor=#fff,#1f2023>2013Grand Theft Auto V
2009마인크래프트2016포켓몬 GO
2011다크 소울2017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2011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2017포트나이트
2011포탈 22019Disco Ely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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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최고의 비디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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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의 평론 집계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집계한 2010년대 최고의 게임 순위이다.
1위 <colbgcolor=#fff,#1f2023>《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2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3위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4위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5위 다크 소울
6위 Grand Theft Auto V
7위 갓 오브 워
8위 마인크래프트》,《매스 이펙트 2
10위 레드 데드 리뎀션 2
11위 포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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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위 블러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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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위 레드 데드 리뎀션
16위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17위 Pokémon GO
18위 니어:오토마타
19위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둠(2016)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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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okemo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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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pokemon-go/user-reviews/|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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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5f6269,#5f6269><table bgcolor=#ffffff,#191919> 파일:Google Play 로고.svg파일:Google Play 로고 화이트.svg ||
총 평점:
(2023-12-22 기준)



엄청난 열기에 비해 메타스코어 점수는 기대 이하 수준이다. IGN, 타임, 가디언, 게임스팟 등 공신력 있는 리뷰에서는 공통적으로 '신선한 증강현실, 소셜 경험이지만 게임으로서의 깊이는 부족하다'라는 평을 내리고 있다. 기존의 포켓몬스터 시리즈와는 달리 야생 포켓몬과의 전투가 없다 보니 포켓몬 포획 과정 자체가 단순해진 부분이 있으며, 배틀 및 트레이드 시스템의 부재 역시 단점으로 지적된다. 이 부분들은 차후 업데이트로 추가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1년 전 트레일러에서 줄기차게 소개한 부분인 동시에 포켓몬의 거의 전부를 담당하고 있는 요소가 빠졌다는 점 때문에 비판을 면하기 힘들다.[1] 다시 말해 현재 포켓몬 GO는 포켓몬이라는 요소를 제외하면 게임으로서는 너무나 기본적인 형태만 갖추고 있다. 초기 출시 버전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시스템만을 탑재하여 사용자층을 최대한 넓히고, 이후 판올림을 통해 새로운 시스템(트레이드, 배틀 등)을 서서히 도입함으로써 모든 사용자들에게 이러한 시스템을 가르쳐 나간다는 것을 장기 전략으로 잡고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출시 반 년이 지나도록 별다른 업데이트가 없었고, 이에 적지 않은 초기 출시국 이용자들이 콘텐츠 부족으로 이탈한 것을 봤을 때 이러한 늦은 업데이트를 의도된 것이라고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

게임 자체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닌텐도가 그토록 원했던 "비디오 게임을 즐기기 위해 밖으로 나간다"는 것을 마침내 달성한 게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닌텐도는 지난 수십 년간 게이머를 집 밖으로 나가도록 하기 위해 일광센서가 달린 롬팩, 만보계와 연동되는 롬팩, 주변의 다른 사람이 가진 게임기와 무선으로 상호작용하는 모드[2] 등 여러 시도를 하였으나, 이번만큼의 대성공은 거둔 적이 없었다. 포켓몬 고는 향후 증강현실 게임이 나아갈 길을 보여주고 있는지도 모른다.

기존 포켓몬 게임에 익숙한 포켓몬 비디오게임 팬들에만 집중하지 않고 캐주얼 지오캐싱 게임으로 디자인한 것도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평이다. 포켓몬덕후에게나 익숙한 개념인 개체치나 온갖 기술 배우기, 포켓몬 키우기 등 매니악한 요소가 들어간 게임 시스템을 채용했다면, 포켓몬 게임을 한번도 안해봤거나 스토리만 끝까지 보고 게임을 접는 보통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그러나, 포켓몬 고는 대중성을 우선시한 캐주얼 게임으로 만들어졌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아주 약간의 요령과 발품만 있으면 손쉽게 포켓몬을 잡고 체육관 배틀을 할 수 있다는 시스템은 이 게임이 흥행한 원인이며 이 부분은 어느정도 현실과 타협한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차후 레이드나 배틀이 추가됨에 따라 좋은 포켓몬을 얻기위한 스마트폰 강탈, 현피와 같은 범죄는 물론 게임기에서 등장했던것처럼 포켓몬 헤비유저와 라이트유저의 대립같은 부정적인 면 역시 수면위로 올라올 가능성이 높다.

출시 초기에는 상술한 메리트 등으로 인해 굉장한 인기를 얻었으나, 8월에 접어들어서는 개발사 Niantic, Inc.의 지지부진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수준 떨어지는 운영을 성토하고 비판하는 여론이 상당히 커졌다. 매출과 이용자수는 얼마 안 가 하락을 겪고 있다. 8월 1일 이후 매출 감소 주로 지적받는 사항은 컨텐츠 부족, GPS 조작, 밸런스 문제.

그래서 출시 직후를 제외하곤 그럭저럭한 인기를 얻는 반짝했던 게임으로 남는가 했으나, 이후 배틀 시스템, 후세대 포켓몬 등을 추가하며, 다시 인기가 반등하고 현재는 출시 초기보다도 오히려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4년간의 누적 매출은 40억 달러를 돌파했을 정도. 단순히 IP 파워로만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라 게임 자체의 매력을 인정받았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문제점은 산재해 있으며, 특히 GPS 조작 문제는 나이언틱의 크나큰 숙제로 남아있다.

또한 2023년 9월을 기준으로 존재 가능 포켓몬의 수가 814마리를 돌파하면서, 본가 USUM의 807마리보다 많아지며 존재 가능 포켓몬의 수가 제일 많은 포켓몬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했다. 거기다가 소드, 실드부터 버전별 존재 가능한 포켓몬에 제약이 걸리면서[3] 이론상 모든 포켓몬을 한번에 수집할 수 있는 유일한 포켓몬 게임이 되었다. 물론 현재는 일부 7세대 이전 포켓몬들과 대다수의 8,9세대 포켓몬들이 미구현 상태지만 존재 가능 여부의 제약 없이 모두 수집할 수 있다는 점은 최대 강점이라고 할수 있다. 이 때문에 포켓몬의 수집을 중시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예 포켓몬 GO가 본가 취급을 받고 있다.

2. 닌텐도의 반응

기존에 닌텐도는 스마트폰 게임이 닌텐도 휴대용 게임기와 사업영역이 겹친다고 생각했기 때문인지 모바일 시장 진출에 소극적인 행보를 보여왔다.(이것은 PS Vita도 동일) 게임을 한가지 플랫폼으로 독점 발매하는 중요한 이유의 하나가 바로 게임기의 판매인데[4] 스마트폰으로 똑같은 게임을 발매한다면 독점작일 때와는 달리 휴대용 기기와 그 게임 소프트의 판매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포켓몬 GO로 굳이 포켓몬 게임 하나 하려고 비싼 휴대용 게임기를 따로 사려고는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는 것이 증명되었고, 더군다나 포켓몬 GO는 포켓몬스터 메인 시리즈와는 별개의 외전 게임이기 때문에 닌텐도 휴대용 기기 및 소프트웨어 시장과 그렇게까지 많이 겹친다고는 생각할 수는 없게 되었다. 포켓몬 본가와 포켓몬고를 동시에 플레이하는 유저도 많고 포켓몬 홈 등 클라우드 뱅크 시스템으로 상호간 연동도 가능하기 때문에 동종업계 잠식[5] 우려에 비해 실제로는 별 타격이 없었던 것.

게임기는 게임 외엔 쓸모가 없던 기계인지라 없는 집도 상당히 많았지만 요즘 스마트폰 안들고 다니는 사람이 더 드물 정도이기 때문이다. 포켓몬은 단순한 게임이 아닌 미키 마우스 같은 캐릭터 산업이다. 여타 캐릭터 산업이 그렇듯 포켓몬 또한 관련 상품과 상품화 권리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더욱이 포켓몬 GO의 눈에 보이지 않는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이로 인해 마리오 시리즈, 별의 커비 시리즈, 젤다의 전설 시리즈 등 자사의 인기작들을 스마트폰 어플로 발매해 엄청난 매출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닌텐도에서는 자사의 IP들을 적극적으로 스마트폰 게임 사업에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 일단 2016년 초에 파이어 엠블렘동물의 숲을 모바일 버전으로 내놓을 것이란 발표가 있었고 출시되었다.

3. 문제점과 비판

3.1. 오프라인 행사 논란

오리지널 포켓몬 시리즈는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등 각종 포켓몬 대회나 토너먼트 및 행사들이 존재한다. 외전 게임인 포켓몬 GO 또한 출시 이후, 오프라인 상에서의 이벤트를 시카고에서 진행했으나 다방면에서 문제가 발생해 행사 취소라는 비장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런 대처가 어쩔수 없다고 옹호하는 부분도 있으나, 사실상 이렇게 되고도 욕먹어도 충분하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오프라인 행사로써는 아직 철저한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3.2. GPS 조작과 부적절한 대응

GPS 조작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판을 친다. 문제는 이 조작하는 유저들 스스로 자신들을 갉아먹고 있다는 자각이 없다는 것이다. 나이언틱 측에서 불법 유저에 대한 신고를 받고 있고 이에 대한 제재를 하고 있지만 대부분이 몇 시간 혹은 며칠이 지나면 차단이 풀리는 일시 차단일 뿐 영구 차단이나 강력한 제재를 하는 경우는 드물다. 게다가 순간이동처럼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GPS 조작이 아닌 일반적인 움직임으로 위장한 GPS 조작은 일반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어서 제대로 적발하지도 못 한다. 그 덕분에 실제로 PC에서 에뮬레이터로 포켓몬 GO를 돌리고 GPS 치트를 사용해 그냥 집 안에서 포켓몬 GO를 하는 사람들도 다수 존재하며, 심지어 조작하는 사람들이 몰려 있는 커뮤니티까지 생길 지경이다. 그 덕에 이들의 잘못된 행동이 집단이라는 방패 속에서 당연한 행동이 되어 버리고, 일반 유저들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며 게이머 수가 점점 줄어드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이로 인한 포켓몬 GO의 몰락은 비단 포켓몬 GO만의 몰락이 아니며, 아직은 정착단계에 있는 위치기반 AR 게임이라는 새로운 장르 자체에 대한 게임성의 신뢰에 대한 몰락을 뜻한다. 쉽게 말해 이런 식이면 앞으로 포켓몬 GO 같은 게임이 나오지 않을 것이란 뜻이다.

3.3. 다중계정 이용자의 지역 체육관 독점

일부 지역 체육관은 몇몇 사람에 좌지우지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를 들어 어느 지역에서는 한 사람이 여러 계정을 이용하여 GPS 조작을 하며 지역 전체의 체육관을 독점하고, 공격이 들어오거나 다른 닉네임을 가진 사람이 올리면 즉각 없애고 팀별로 있는 자기 계정을 올리는 식으로 소위 공장을 돌리고 있다. 이러한 특정인의 체육관 독점이 체육관 콘텐츠를 김빠지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가령 8개 이상의 다중계정 사용자가 6개의 계정은 같은편(파랑)으로 하고 나머지 2개 이상의 계정을 다른 편(노랑 또는 빨강)으로 하여 체육관에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기가 자기를 점령한 후 바로 다시 6개의 계정을 올리는 식이다. 이러한 체육관 독점은 다른 정상적인 유저의 체육관 점령기회를 박탈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 닉네임의 유사성, 비정상적으로 짧은 등록 간격 등 증거가 뻔히 보이는데도 신고했을 때 돌아오는 건 로봇과 같은 답변뿐이고 조치는 전혀 되지 않는다.

다계정은 나이언틱 가이드라인 #4에 어긋나는 분명한 금지 행위임에도, GPS 조작과는 달리 타 게임의 부계와 같이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유저들이 많아 더욱 심각한 문제이다.

3.4. 거주지 피해

교통이 좋은 목 주변에 가정집 바로 앞에 체육관이 있는 경우, 차를 몰고 와서 주변 교통이나 거주민에게 소음 피해를 입히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주민이 체육관에 대한 철거 내지는 포켓스톱으로 전환을 요청하는 경우도 있는데, 나이언틱 측이러한 철거 요청을 제대로 수행하는 경우가 드물다.

다만 최근에는 일부 체육관이 포켓스톱으로 강등되거나 아예 스톱이나 체육관이 통째로 삭제되는 경우도 종종 보이고 있기 때문에 점차 개선되고 있는 문제이긴 하나 여전히 피해 사례가 종종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해결된 문제는 아니다.

3.5. 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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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포켓스톱

포켓스톱의 배치가 불균등하다는 부분에 있어서 비판이 있다. 포켓몬 GO는 나이언틱의 전작 인그레스라는 게임의 데이터 일부를 끌어다 사용하기 때문인데 이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인그레스 문서나 아래의 '포켓스톱 편재성' 단락 부분을 참고하자.
인그레스를 하는 사람이 없었던 지역에는 포켓스톱이나 체육관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유저가 직접 포탈을 선정했기 때문에 체육관 및 포켓스톱은 도시에서 점차 멀어질수록 보기가 굉장히 힘들며, 외지는 심하면 포켓스탑 하나 찾으려고 버스를 타고 한 시간 단위로 이동해야 겨우 몇개 나올 지경이다.[6] 이 정도면 제대로 된 게임을 즐길 수가 없다.[7]

2017년 하반기 스톱 수를 늘려주기는 했다. 그래도 변두리 지역이 부족한 건 여전하며 해당 게임을 즐기는 대부분은 대도시 혹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외에 지방에서는 포켓스톱이 저만치 멀찍이 있거나, 아예 없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드물게 시간이 많은 직장인 혹은 대학생들 한정으로 즐기는 사례도 있지만, 대부분의 게임 인구가 도시권에 있으니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즐기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2018년 포켓스톱 신청 기능이 추가되었으나, 레벨 40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을 해도 심사 기간이 상당히 길고 불규칙하다.[8] 또한 대도시가 아닌 경우는 인그레스 유저가 적어 심사할 유저도 부족하기 때문에, 여전히 혜택을 보기 힘들다.

2020년 1월(롯데 계열)과 2월(세븐일레븐)부터 기존 스폰서 스톱과 체육관이 계약 종료되면서, 그동안 포세권이라 할 만한 곳도 스톱이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그 외에도 꽤 많은 곳이 없어졌다. 다행히 대도시의 경우 유저들의 발품으로 스톱 추가와 승인이 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나이언틱이 설정한 구역별로 일정한 포켓스톱 수 이내일 경우 신청만 잘하면 유저들 심사부터 게임에 반영되는 기간이 꽤 줄어든 편이다. 대신 그렇지 않은 곳은 스폰서 스탑이 없어지고 추가는 별로 안 된다.

시간이 지나고 포케스톱의 신청, 승인 제한도 조금씩 풀어지게 되어, 2021년에 들어서는 사람들이 몰리는 핫플레이스뿐 아니라 어느 정도 활성화된 지역 커뮤가 있는 곳이면 동네 곳곳에 스탑이 세워지고 있다. 스탑이 어느 정도 생성되면 자동으로 일정 구역내에서 체육관이 생성되기 때문에 적어도 스폰서 스탑이 없어진것에 대한 부작용은 없어졌다고 봐도 된다.

3.7. 업데이트 관련 문제점

  • 잠수함 패치
    다른 게임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그리 어렵지 않은 게임 패치 방법이다. 유저들에게 게임 속 시스템 일부가 바뀐다는 말없이 업데이트하는 방식인데, 포켓몬 고는 체감상 그 빈도 수가 많은 편이다. 기존 버그를 고치거나 이전 패치 및 업데이트로 인해 생긴 게임 내 버그들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진행이 되나, 문제는 잠수함 패치를 하면 또 다른 버그가 생긴다. 패치 이후에 나타나는 이런 버그에 불만이 많은 유저들이 대체로 많으며, 게임 평가를 깎아내리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심할때는 게임을 방해하는 네트워크 에러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 네트워크 에러
    네트워크 에러가 나타나는 현상은 다양한데, 포켓몬을 잡고 있는데 갑자기 튕겨서 주변에 포켓몬이 뜨지 않아 잡을 수 없는 경우, 체육관을 깨는 도중에 갑자기 튕기더니 다시 도전할 수 없는 현상, 레이드 도전하는 도중에 튕기더니 재진입할 수 없는 현상, 체육관을 깨는 도중 터치가 안먹히고 도망가기도 할 수 없는 상황 이 외 여러가지 상황에 놓여지게 되며, 게임 화면 상단 쪽에 네트워크 에러라고 뜨면서, 게임 진행을 막아버린다. 이게 심할 경우, 터치가 안되고, 게임 내 진행 자체를 아예 막아버린다. 이럴땐 어플을 종료하고 다시 진행해야 한다.
  • 재포획 에러
    8월 10일부터 밝혀진 버그. 실수 등으로 도망가기를 누르거나 포획창에서 에러가 난 경우 다시 들어가서 잡으려 하면 푸른 배경과 하늘만 있는 모습이 드러나 못 잡는 경우를 말한다. 이런 일이 리서치에서도 생겨버려서 많은 사람들이 라이코 잡다가 에러 생겨서 아무것도 못하고 리서치 갱신도 못하고 있다. 나이언틱 측에서는 수정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언제 버그가 시정될지는 모른다.

3.8. 포켓코인의 부재

포켓코인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는다. 당장 리뷰를 봐도 현금 결제 후 포켓코인이 지급되지 않았다고 하는 리뷰들이 많으며, 체육관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포켓코인도 제대로 얻어지지 않는다. 포켓코인이 희귀한 자원인 만큼, 빠른 수정이 필요해 보이는 부분.

3.9. 잦은 렉 문제

이 문제는 어디 게임을 가나 다 있는 문제지만, 출시 5년째 해결이 되지 않고 있는 문제이다. 이때문에 유저들은 한번쯤은 배틀패스를 날리거나 렉 때문에 앱에서 튕겨버려 포켓몬을 놓치게 되는 경우도 있어서 자연스레 빡치는 경우가 많다. GO배틀리그, 레이드, 심지어 최신 휴대전화라도 렉이 걸려 빡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3.10. 핵 문제

Pokemon GO의 한국 출시 이전부터 핵쟁이가 있었으며 이 문제는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당연히 핵은 서비스 약관 위반이다.

3.10.1. GPS 조작 관련 문제

이는 해피너스 문서에서도 일부 설명한 문제지만, 이는 엄밀히 말하자면 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GPS 조작은 자신의 위치를 속이고 플레이어가 원하는 포켓몬의 스폰 위치나 장소를 마음대로 조작하여 돌아다닐 수 있기에 당연히 잘못된 것이고 나이언틱과 다른 유저들을 속이는 것이므로 양심이 있다면 절대로 따라하지 않도록 하자.

과거에는 애플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의 플레이스토어에서 아무 위치 조작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실행하여 위치를 조작하는 게 가능하였으나, 여러 차례의 업데이트로 인해 보안이 강화되어 이러한 방법들이 거의 다 막힌 상태이다. 현재는 후술할 기능이 모두 들어있는 변조된 앱을 통한 GPS 조작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기능은 당장에 나열해봐도 무지막지 많다. 이동속도 조작으로 원하는 속도를 치면 그 속도에 맞게 캐릭터가 빠르게 이동하며[9] 나이스, 그레이트, 엑설런트 중 원하는 것만 100% 나오게 하여 포켓몬의 포획률까지 조작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기능이 존재한다.
  • 속도 증가
    앞서 상술한 것처럼 원하는 속도를 입력하면 그 속도에 맞춰 캐릭터가 비정상적으로 속도를 올려 빠르게 달릴 수 있다. 주로 알을 까는 용도나 파트너와 사탕을 얻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전용 조이스틱이나 이것도 귀찮다면 그냥 가고 싶은 위치를 누르면 캐릭터가 자동으로 그 위치로 달려가고 그 위치에서 딱 정지하는 기능도 존재한다.
  • 순간이동(월핵)
    원하는 위치나 장소에 거리 상관없이 바로 순간이동한다. 다만 이 경우 최근에는 플레이어가 이전 2시간 이내에 걸어다니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하지 않은 이상 나이언틱이 소프트밴을 걸어 제지하기에 거리에 따라 일정 시간(최대 2시간) 동안 움직이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주의.

3.10.2. 맵핵

특정 나라나 지역에서 나오는 포켓몬이나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반대로 원하는 포켓몬이 어느 나라에 있는지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것도 있다.

3.10.3. 포켓몬 IV 개체 위치 조회

이는 매우 심각한 핵인데, 예로 땅 타입 1티어 한카리아스의 미진화체 딥상어동을 찾는다고 치자. 이 기능은 100 개체[10]가 전세계에 있는 위치를 실시간으로(!) 사용자에게 가르쳐 주는 기능이라 추천하는대로 뜨는 100 개체 포켓몬 밎 고개체 포켓몬을 누르고 텔레포트하면 그 포켓몬을 만날 수 있다. 소프트 밴으로 2시간을 기다려야 하지만 이런건 그냥 해당 포켓몬을 선택해 포획 화면에 입장한 후 2시간 1분[11]이 지날때까지 게임을 켜 놓고 기다려주면 그만이기 때문에[12] 당신이 딥상어동 100 개체값[13] 을 어렵게 만난 것을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전세계 각국 현지에서 나타나는 포켓몬의 위치를 보여주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최종진화체, 운이 좋으면 색이 다른 개체[14] 포획조차도 가능하다. 이 기능으로 국내외 불문하고 100 개체 포켓몬을 잡은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또한 이 문제는 Pokémon HOME과 연동이 가능해진 후 본가 시리즈까지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 임의의 IV 100% 개체를 포켓몬 홈으로 전송하면 스피드를 제외한 모든 능력의 개체치가 31로 확정된다.[15] 즉, 최소 5V 확정 포켓몬이 되며, 32분의 1의 확률로 스피드까지 31로 정해져 6V가 뜨기도 한다.

3.10.4. 포획률 및 볼 조작

보통 포켓몬에게서 뜨는 각 포획원은 크기에 따라 나이스, 그레이트, 엑설런트로 뜨는데, 이 기능은 어떻게든 볼을 던져서 포켓몬에게 던지기만 하면 포켓몬이 으르렁 거리면서 움직여도 무조건 맞으며[16] 사용자가 설정한 원 크기에 따라 위의 세단계 중 하나가 뜨는데 대부분이 그렇듯이 포획률과 경험치 획득량을 높이기 위해 Excellent!가 뜨도록 설정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옵션으로 커브볼과 AR+ 추가 경험치 옵션도 있으며, 이를 통해 쏠쏠하게 경험치를 모을 수 있다.

3.10.5. 투명닉

말 그대로 닉네임이 공백이 된다. 레이드 등을 할때 핵으로 의심받아도 닉네임이 공백이기 때문에 신고할 수 없어서 이 핵은 사실상 못잡는다고 보면 된다.

3.11. 리모트 레이드패스 가격 인상 논란

2023년 4월 7일(한국 시간) 리모트 레이드패스의 가격이 2배 가까이 비싸져 1개는 195코인[17], 3개는 525코인으로 가격이 올랐다. # 심지어 리모트 패스를 이용한 레이드는 하루에 5번밖에 못한다고 한다. 당연히 유저들은 반발했고 나이앤틱을 비판했다. 나이앤틱 측은 현장 레이드를 장려하기 위함이라고 해명하는데 이렇게 할 경우 단순히 레이드를 많이 하는 유저들만 타격을 입을 뿐 아니라 일 때문에 게임을 할 시간이 적은 직장인이거나 시골처럼 포켓몬 고 유저가 적은 동네에 거주하는 유저들은 현장 레이드를 하고 싶어도 하기가 어려운 처지이기 때문에 4성 레이드 이상은 너무 어려워지게 된다.[18] 유저들 저마다의 사정은 헤아리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현장 레이드 장려만 고집한 셈.

대신 리서치 대발견 보상에 확률적으로 리모트 패스가 나오고, 프리미엄 배틀패스 3개의 가격은 250코인으로 염가된다고 하지만, 체육관 방어로 하루에 벌 수 있는 포켓코인도 여전히 50코인이 최대라 제대로 대책을 마련해주지도 않아 비판의 의견이 대부분이고 보이콧을 선언하는 유저들도 생겼다. 결국 리모트 패스의 가격 인상을 강행한 결과 유저들에게 엄청 까이고 있고, 앱스토어에서도 별점 테러를 당하는 중이다.

더 가관인 것은 리모트 패스의 가격은 일방적으로 올려놓고 리모트를 사용하고 레이드에 참가했다가 버그로 배틀에서 튕기고 리모트 패스는 사라지고 레이드 보상도 못 받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명백히 버그로 인한 유저의 손실임에도 문의해봤자 보상을 제대로 해주지 않고 프리미엄 배틀패스 1개를 보상으로 때운다. 거짓말로 리모트를 얻어내려는 유저들이 일부 존재해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분명히 자신들의 실수임에도 피해 유저에게까지 적절한 보상을 해주지 않는 셈. 게다가 리모트 패스와 프리미엄 배틀패스의 가치가 훨씬 차이나는 것은 물론이고, 현재는 리모트의 가격까지 올라 둘이 비교가 안 되는 가치인데도 겨우 프리미엄 배틀패스를 주고 사정상 이유도 설명하지 않겠다며 빠져나가는 것이다.

3.12. 2020년 이후 부실해진 운영 및 업데이트

원래도 꽤 잦은 사건과 사고가 가끔씩 있었지만 2020년대 들어서부터는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외출이 어려워 포켓몬 고 역시 상당한 타격을 입으면서 전반적으로 게임 운영이 점점 위태로워지더니 2021년부터는 참고 또 참던 유저들의 분노와 불만이 점점 늘기 시작했다. 그나마 원래부터 가끔씩 업데이트로 잘 수정하던 게임 내 자잘한 버그도 2020년 이후로는 전혀 수정하지 않고 있고# 오히려 운영진은 수익 창출을 더 늘리기 위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후 나이언틱 운영진 측은 경영 방식을 바꾸어 기존에 그나마 유저들과 소통하며 업데이트를 진행하던 모습에서 소통 없이 말 그대로, 완전 막 나가는 경영 방식을 보여주며 유저들에게 다시 한 번 제대로 빅 엿을 먹여주었다. 생각도 없이 일단 다시 한 번 수익은 뽑아야 하니 복각 커뮤니티데이를 진행을 강행하려 한 것인지 거의 6년 전에 진행 하고 지금은 다른 좋은 포켓몬들이 해금되어 활용도가 떨어지는 꼬부기를 2023년 7월 복각 커뮤니티데이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커뮤니티데이가 아니여도 이외 다른 컨텐츠들 역시 문제점이 차고 넘친다. 대표적으로 시즌 변경 시 야생 포켓몬이 바뀔 때 어떤 포켓몬은 질려죽겠는 수준으로 최소 반년은 우려먹는데다가 미출시 포켓몬 쪽에서도 업데이트가 제멋대로인데 예시로 어떤 포켓몬은 첫 구현 뒤 곧바로 혹은 2~3개월 밖에 안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야생에서도 잡을 수 있는 포켓몬으로 구현된 반면 반대 사례로 첫 구현 뒤 2~3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알에서만 얻을 수 있고 야생에서 안푸는 포켓몬[19]들이 여전히 차고 넘치는 등 2020년 이후의 야생에서 포획할 수 있는 포켓몬 구현은 완전 제멋대로 수준이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포켓몬고 출시 초창기에는 미구현 포켓몬을 출시할 때도 처음부터 곧바로 야생에서 출현하게 해서 야생에서 포획과 알에서도 부화하는 몬스터로 넣었던 등 모든 콘텐츠에서 그 포켓몬을 풀어주었던 걸 생각하면 저런 조치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며 나이언틱이 특정 포켓몬을 편애하거나 혹은 차별하는 거 아니냐고 불만을 표출하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2023년 2월에는 호연투어[20]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하였는데 서버가 터지는건 뭐 거의 매년 터지는 일이니 그렇다 쳐도 이벤트를 뜯어보면 아주 온갖 문제점과 유저들의 불만거리가 차고 넘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펑펑 터져나가는 꼴을 볼 수 있다. 원시그란돈과 원시가이오가 레이드는 어렵기도 어려운데 원시회귀에 필요한 에너지의 상한선은 꼴랑 100이라는 황당한 수치로 정해 에너지를 극소량만 지급하고 장기리서치는 엉망진창인 등[21] 위에서 서술한 소통없이 막 나가는 듯한 업데이트 운영과 야생에서 포획가능한 포켓몬 구현 문제 등의 여러 문제점과 함께 많은 유저들이 운영진에 지속적으로 항의하고 불만을 나타내고 있는 부분이지만, 나이언틱 운영진 측은 리소스 부족으로 인해 구현이 힘들다는 상태이다.

또한 가라르도감을 제 때 완벽히 업데이트하지 않고[22] 일부 포켓몬들을 깨작깨작 구현시키다가[23] 팔데아도감을 먼저 구현시키는 행보로 인해 가라르도감을 고대하던 유저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적어도 알로라도감이 구현된 다음에 정식으로 구현될 것이라 기대했을 유저들도 있었을 것을 생각해보면 심히 아쉬운 부분.


[1] 심지어 트레일러 영상에는 뮤츠와의 타임 어택 레이드도 소개된 상태다. 사실 이 기능이 실현될 확률은 0에 가깝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여기 참조.[2] 닌텐도 3DS의 엇갈림 통신 모드.[3] 본가 시리즈 최신작 9세대 스칼렛 바이올렛의 존재 가능 포켓몬의 수는 733마리로, 664마리였던 8세대 소드실드보단 많으나 여전히 울트라썬문 시절의 807마리를 넘지 못하고 있다. 스위치로 기기가 업그레이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3DS시절의 게임과 모바일 게임 보다 포켓몬을 덜 수록하고 있어서 공개 당시 게임프리크가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4] 언차티드 시리즈, 헤일로 시리즈가 왜 그렇게 인기가 좋으면서도 독점발매를 하는지 생각해보자.[5] 이른바 카니발라이징[6] 2017년 2월 23일, 롯데 계열사가 나이언틱과 파트너십을 맺어 일괄 포켓스톱 및 체육관으로 지정 및 2017년 3월 21일, SK텔레콤 공식대리점 포켓스톱으로 지정 및 SK텔레콤 유저한정 게임 데이터를 6월 말까지 무료 제공[7] 도시 변방이나 중소도시, 마을의 시가지 등에는 상기한 포켓스톱들로 숨통만 겨우 트이고 있다.[8] 심사를 자주, 많이 해야 자신의 후보에 대한 심사 속도도 빨라진다고 알려져 있다.[9] 다만, 예시로 현실에서는 220km/h로 달리면 고속도로에서 심각한 과속을 하고 있을 정도로 티가 나니 적발되면 소프트밴(2시간)에 걸리거나 심하면 쉐도우밴 먹는다.[10] 공/방/체 세 개 스탯값이 모두 최대값인 15를 찍은 개체. 포켓몬 검색 화면에서는 4*로 따로 검색이 가능하며, 별 갯수로 개체값을 보여주는 화면에서도 개체값이 빨갛게 표시된다.[11] 2시간 1분이라고 적은 이유는, 포획 안전 시간을 정확히 1분이라도 더 지나야 소프트밴이 끝나서 볼 한번 돌기도 전에 도망가지 않기 때문에 저렇게 적은 것이다. 만일 딱 2시간이 됐을 때 던지면 도망간다.[12]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행위를 보통 '가두기'라 부른다.[13] 딥상어동은 600족이라 육성 난이도가 전설의 포켓몬과 비교가 될 정도로 어려울 뿐더러 딥상어동 자체가 야생에서 개체값 상관없이 만나기 어렵기 때문에 사실 운이 엄청 좋지 않고서야 만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14] 포켓몬 고 관련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이러한 색이 다른 개체를 이로치라고 부르고, 개체값이 100인 이로치를 백로치라고 부른다. 다만 공격, 방어, HP 모두 10 이상이 보장되는 리서치나 레이드배틀에서는 이 기능이 없어도 이러한 개체가 가끔 나타나기도 한다.[15] (포켓몬 고 상의 스탯)x2+1이 되는 방식으로 추정된다.[16] 이건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일부 변조 앱은 포켓몬이 으르렁거릴 때에는 볼을 튕겨 내게끔 설정되어 있다.[17] 기존 100코인[18] 유저가 비교적 많고 체육관이 많은 대도시에서도 지역 채팅방을 만들어 시간을 잡고 모이지 않는 한 현장 레이드를 시간 맞춰서 하기는 힘들 정도인데, 유저가 적은 동네라면 말할 것도 없다.[19] 대표적 예시로 꼬링크, 으랏차, 기어르, 자망칼, 벌차이, 판짱, 깜눈크가 있다. 그나마 꼬링크, 으랏차, 기어르는 1성 레이드 포켓몬으로 나오는 경우가 꽤 있기는 하며 아직 이벤트로 풀린 적이 없던 기어르를 제외하고 꼬링크는 커뮤니티데이 포켓몬으로 선정되어 야생에서 대량으로 풀린 적이 있으며 으랏차도 2023년 10월 커뮤니티데이 포켓몬으로 선정되어 야생에서 대량으로 풀릴 예정이지만 자망칼, 벌차이, 판짱, 깜눈크는 베이비 포켓몬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첫 출현 이후 대형 이벤트에서마저도 야생 포켓몬으로 나온적이 한 번도 없거나 고페스트 같은 대형 이벤트에서 티켓 보너스 같은 걸로 한 번 정도 나온 것을 제외하면 아직도 보편적으로 야생에서도 잡을 수 있거나 아니면 보편적인 이벤트에서라도 야생에서 잡을 수 있는 포켓몬, 심지어 레이드에서라도 출현하는 포켓몬으로 구현된 적이 없다. 초대형 이벤트에서 나온 것마저도 무과금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해도 엄청 희귀 수준으로 풀거나 티켓 구매자 한정 출현에 그쳐 무과금 유저나 라이트 유저 등은 저 포켓몬을 결국엔 한마리도 못잡은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심지어 저 4마리는 로켓단 간부를 잡아야만 얻을 수 있는 알인 12Km알에서만 얻을 수 있어 극악한 난이도를 자랑한다.[20] 3세대 포켓몬에는 (메가)대짱이, 메가번치코, 메가나무킹, 가이오가, 그란돈, 메타그로스 등 각 타입 내에서 1티어를 먹고 있는 포켓몬들이 다수 있으며 배틀에서도 가이오가, 그란돈, 대짱이, 레지스틸, 요가램 등이 활약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망하기가 어려운 이벤트이다.[21] 현장 레이드를 진행하면 XL 사탕을 1개 더 준다고 되어 있었으나 실제로는 리모트 레이드를 진행해도 더 준다(...)[22] 심지어 가라르 포켓몬들이 구현되기 시작한 시기 즈음에는 칼로스도감이 막 구현되던 때였다.[23] 현재까지 포켓몬 고에 구현된 가라르도감 포켓몬은 대여르, 레지드래고, 레지에레키, 자시안, 자마젠타, 요씽리스 계열, 배우르 계열, 데스판, 나이킹, 창파나이트, 마임꽁꽁, 자루도 이렇게 15종이다. 지금 구현된 숫자로는 가라르도감의 은메달 달성조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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