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kémon GO/리서치

[유저 닉네임] 잘 지냈니? 한동안 안 본 사이에 포켓몬 트레이너로서 많이 성장한 것 같구나!
실은 부탁이 있어. 아시다시피 난 전 세계의 포켓몬 서식지의 연구를 하고 있지. 다양한 테마로 필드워크를 하고 있는데 요즘 이상한 현상에 마추칠 때가 있어.
이 현상의 의문을 풀기 위해서는 네 힘이 필요한데, 어때? 도와주겠니?
도와준다고? 고마워!
먼저 조사 기재의 조정에 필요한 데이터를 모아줘.

[유저 닉네임], 항상 필드 리서치, 스페셜 리서치를 도와줘서 고마워!
이 세상에는 우리가 풀어야할 수수께끼가 아직 많이 숨겨져 있다고 생각해. 그렇지만 네가 있는 덕분에 앞을 향해 나아갈 수 있어.
수일 동안 혼자 조사한 결과 새로운 환상의 포켓몬의 단서를 찾은 것 같아.
너도 찾아봐 주지 않을래?

[유저 닉네임], 다시 만나서 반갑군! 네 덕분에 연구가 잘 진행되고 있어 고맙게 생각해.
자, 또 너의 도움이 필요한 조사가 있어. 뭔지 이미 알고 있다는 표정이군!
그래, 얼마 전 세계 포켓몬 연구자를 놀라게 한 '그' 포켓몬에 대해서야.
아무 예고 없이 갑자기 우리 앞에 미지의 포켓몬이 모습을 나타내다니, 믿어지니? 큰 뉴스가 되는 것도 당연하지!
난 서식지 조사 도중에 발견했지. 무리와 마주쳐서 놀라서 카메라를 떨어뜨리고 말았어... 뭐, 수리를 맡겨도 아주 비싸지 않은 정도로 끝났지만...
그때 나타난 포켓몬은 모두 메타몽이 기술로 「변신」 한 모습이었지만, 내 놀라움은 전혀 변하지 않았어!
많은 메타몽이 그 독특한 포켓몬 모습이었다는 것은 세상 어딘가에 포켓몬이 존재한다는 증거니까.
자, [유저 닉네임] 수수께끼를 풀어보자! 판단 재료가 적지만 너의 노력으로 멋진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아, [유저 닉네임]! 잘 지냈어?
요즘에 밖에서 활동하고 있니? 새로운 포켓몬은?
오늘 연구가 잘 될 것 같아서 부탁하고 싶은 게 있어.

안녕, [유저 닉네임]. 마침 잘 왔네. 오늘은 아주 중요한 조사 의뢰가 있어.
포켓스탑 색에 이상 현상이 보인다는 보고가 있어. 그것도 한두 개가 아니라고.
변색한 포켓스탑 주변에는 R마크가 있는 수상한 복장의 사람까지 목격되고 있어.
그 수상한 녀석들은 검은 아우라를 띈 포켓몬을 지니고 있다고 하더군!
스파크와 조사하려고 했는데 먼저 포켓몬을 강화해서 나가려고 해. 너도 그렇게 하는 걸 추천할게.

GO로켓단을 격파해줘서 고마워, [유저 닉네임]!
팀 리더도 나도 GO로켓단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는데 조무래기의 출현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공통적으로 생각하고 있어.
포켓스톱 점령 때 발표된 메시지에는 예고같은 한 줄이 있었지.
그 말이 진짜라면 너 같은 우수한 트레이너의 도움이 필요해!
언제나처럼 도와줄 거지?

[유저 닉네임], 반가워! 앞으로 시작하는 모험이 두근거린다고 하면 너무 과장하는 건가?
조사 중에 발견한 포켓몬에 대해서 말인데...
호연지방에서 발견된 포켓몬을 중심으로 조사하던 중, 굉장히 희귀한 포켓몬과 만났어.
이 포켓몬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려고 해.
다른 트레이너의 도움도 받으면서 평소처럼 탐색해줘.

안녕, [유저 닉네임]. 내 연구에는 끝이 없지. 포켓몬의 수도 그렇지만 내용이 다양하지.
최근에는 느낌포켓몬 랄토스가 가지고 있는 능력에 대해 조사하고 있어. 붉은 뿔을 사용해서 사람과 포켓몬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원리....
...이 자체가 굉장한 일이지.
하지만 이 포켓몬과 마음을 느끼는 능력에 주목한데는 이유가 있어. 최근에 들어 이상한 고양감을 느끼는데 원인을 찾는데 사용할 수 없을까 하고 생각했지. 그냥 단순한 내 기분 탓인가?
희망과 의욕이 솟아나서 어떤 일이라도 해낼 수 있을거라 느꼈나? 답은 감정이 아니라 일종의 에너지야.
너도 조금 조사해 줄래?

안녕, [유저 닉네임]. 마침 잘 왔어.
하늘에 링이 신기한 링이 나타나서 무슨 일인가 싶더니
링에서 나오는 것처럼 전설의 포켓몬이 나타나기 시작했어!
급히 연구소로 돌아가서 조사했는데, 하늘의 링과 전설의 포켓몬을 연결할 자료는 없었어.
조금 더 조사할 거지만 너에게는 필드 조사를 부탁하고 싶어.
어서 알아봐야겠어!

안녕, [유저 닉네임]! 새로운 모험의 시작이 느껴지지 않니?
기억하고 있니? 하늘에 나타난 신비한 링을. 장난포켓몬인 후파 짓이였다는 거.
최근에 사건이 있었어. 향로를 사용한 직후 내 머리 위에서 손이 뻗어와서 안경을 빼앗기고 말았어! 난 몰랐는데 벙찐 스파크가 손가락으로....
"...박사! ...박사!"라고 하길래 겨우 알았지. 스파크와 칸델라가 링을 쫓아가서 안경을 되찾아 줬어.
그래, 후파가 나타났어! 기다린 보람이 있어. 너의 협력을 필요해!
먼저 향로를 써줘. 그리고 주의 깊게 주의를 봐. 준비는 됐지?

안녕, [유저 닉네임]! 최근 몇 달간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
후파하고는 잘 지내고 있니?
GO로켓단이 노릴 때도 잘 넘어간 것도 네 덕분이야.
나는 후파에 대한 연구에 몰두하다 보니 신기한 체험을 했어.
어느 날 밤이었는데 누군가가 이동 연구소 문을 두드려서 열려고 하니 누군가가 도망치는 소리가 들렸어. 그리고 문을 여니....
항아리가 있었어. 종이쪽지가 있었는데 여러 가지가 써져 있었지. 겨우 해독할 수 있던 건, 시 같은 거였어.
"달콤한 것과 모래를 주어라. 그러면 해방되리"
"그 모습 변하지 않으리, 공물을 바치기 전까지."
난 시를 잘 모르는데 어떻게 생각해?
후파의 다른 모습과 관계가 있는 것 같군...

[유저 닉네임], 믿을 수 없겠지만
여기저기에 몬스터볼처럼 생긴 포켓몬이 많이 굴러다니고 있어! 너도 봤지?
관동지방에 서식하는 볼포켓몬인 찌리리공과 닮았어. 하지만 지금까지 본 적도 없는 수수깨끼의 포켓몬이군!
몇 명의 다른 지방의 연구자와 아는 사람에게 연락해봤는데, 자료를 찾아봤어요 이렇게 생긴 포켓몬에 대한 기록은 찾을 수 없었어!
1가지 흥미로운 기록이 있었어. 한때 신오지방이 먼 옛날 '히스이지방'으로 불렸다는 것을 알고 있니?
그 시대에 사용되었던 목재 몬스터볼의 모습에 대한 기록이 있었는데, 이 이상한 포켓몬들과 닮았다고 하더군! 아니 반대인가? 포켓몬이 몬스터볼과 닮았다고 해야 하나...
볼이 먼저인지 포켓몬이 먼저인지, 어느 쪽이지?
이 기록에서 추측해 보는데 지금까지 발견된 찌리리공이 몬스터볼과 닮은 것처럼, 수수께끼의 포켓몬은 '히스이지방'에서 서식했던 찌리리공이라는 가설을 세워봤어.
다른 찌리리공은... 끄응, 복잡해 지는데.
리전폼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히스이의 모습 찌리리공을 '히스이 찌리리공'이라고 부르도록 하지.
히스이 찌리리공은 과거 시대인 히스이지방에서 이 시대에 온 것일까?
잘 모르겠지만 GO로켓단이 조사 중인 유적 문을 막대한 전기 에너지로 억지로 열었던 적이 있었지? 그 사건이 시간과 공간을 뒤틀리게 만들어서 히스이 찌리리공이 나타나게 되는 원인을 만든 것이 아닌가 싶어.
이 현상은 그 환상의 시간이동포켓몬을 떠올리게 하는군...
어쨌든, 이상이 사건의 전말이야. 믿을 수 없겠지만.
나도 계속해서 조사를 해볼게. 너도 협조해 줘.
히스이 찌리리공에 대해 어떤 것을 알게 될까?

안녕, [유저 닉네임]!
공기가 달라진 걸 느낄 수 있구나. 나뭇잎들의 색도 자연이 보여주는 변화에 감동을 느껴.
계절이 바뀌면 만날 수 있는 포켓몬에도 변화가 많지.
즉, 밖으로 나와서 탐색하기 아주 좋다는 의미지. 어떤 포켓몬을 만날지 기대되는 걸!

안녕, [유저 닉네임]! 너의 트레이너로서의 성장 속도에는 놀라울 따름이야. 진심으로 감탄하고 있어.
포켓몬 트레이너로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결과야. 잘했어!
처음에 만났던 날을 기억하니? 포켓몬이 나타나 너에게 잡는 걸 부탁한 날.
그날 모든 것이 시작되었지!
그때부터 시간이 흘러 많은 포켓몬을 만났지. 앞으로도 이 신비한 생명체의 세계를 계속 탐색하면서 내 연구를 도와주면 좋겠어!
먼저 포켓몬을 잡는 걸 중심으로 추가 협력을 부탁하지.
열심히 즐기면서 해줘!

안녕 [유저 닉네임]! 지난번 협력을 부탁하고 조금 지났지만 그 뒤로 더 성장한 것 같군.
난 파트너 포켓몬과 함께 같이 지낼 일이 많아서 파트너와의 유대감이 깊어졌어.
내 첫 파트너는 바로 신비한 너트포켓몬 멜탄이었어.
베스트 파트너가 되었을 때는 기뻤지.
너도 파트너 포켓몬에는 특별한 마음이 있지 않니?
파트너와 함께 방문한 장소는 잘 기억나는 법이지.
다시 한번 파트너 포켓몬과 함께 마음에 들었던 장소를 가보는 건 어때?

안녕, [유저 닉네임]. 좋아 보인다!
드디어 여기까지 왔군. 첫 포켓몬을 잡았던 그날부터 걸어온 트레이너의 길을 생각하면 감개무량하군.
처음 배틀에서 이겼을 때를 기억하니?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포켓몬이 아주 자랑스러웠지...
어때, [유저 닉네임]? 트레이너 동료에게 자랑하고 싶은 배틀이 있어?
여기서부터의 조사는 더 난이도가 올라가니 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해. 몬스터볼로 던지는 연습을 해줘!

또 이렇게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었어. [유저 닉네임].
너무 그렇게 서두르지 말라고. 깊게 숨을 들이마셔봐.
들이마시고... 내쉬고... 다시 한번 깊게 들이마시고... 내쉬고...
이번 조사는 꽤 시간이 걸릴 거야. 적당하게 힘을 빼면서 열심히 해줘. 그게 중간에 내던지지 않는 방법이야.
전력투구도 좋지만 무엇보다 트레이너들이 즐기면서 협력하는 것.
그게 내 조사 의뢰 목적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지. 그럼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