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6 10:24:15

포젠-서프로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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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lagge_Preußen_-_Grenzmark_Posen-Westpreußen.svg.png 파일:external/225px-Wappen_Grenzmark_Posen-Westpreußen.png
국가 바이마르 공화국 → 나치 독일
주도(州都) 슈나이데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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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식 명칭은 포젠-서프로이센 변경주(Grenzmark Posen-Westpreußen). 독일인이 많이 거주해 바이마르 공화국에 잔류했던 포젠 주 일부 지역들(슈나이데뮐 시, 네체 지구, 봄스트, 프라우슈타트, 슈베린, 메제리츠)과 서프로이센 지역 일부를 합쳐, 1922년 7월 1일에 출범한 주이다.

2. 설립

베르사유 조약에 따라 폴란드 제2공화국발트해로 나가는 통로('폴란드 회랑')을 얻을 수 있었다. 상술했듯 서프로이센 주의 주도였던 단치히와 그 주변은 단치히 자유시라는 이름의 국제연맹 관할구역이 되었으나, 특히 독일인들이 많이 거주하던 일부 지역(플라토, 슐로하우, 도이치 크로네)은 바이마르 공화국에 잔류할 수 있었다.

역시 독일인들이 많이 거주해 바이마르 공화국에 잔류한 포젠 주 일부 지역들(슈나이더뮐 시, 네체크라이스, 봄스트, 프라우슈타트, 슈베린, 메세리츠)을 합쳐, 바이마르 공화국은 1922년 7월 1일에 포젠-서프로이센 변경주를 출범시킨다. 주청 소재지는 슈나이드뮐(Schneidemühl).

3. 영역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52px-Grenzmark_PW.png
포젠-서프로이센 변경주의 영역. 구 서프로이센 주였던 지역은 북쪽 덩어리 가운데 남쪽 끝 네체크라이스와 주도 슈나이더뮐을 제외한 곳이다. 비록 찌꺼기(...)만 남았지만, 동프로이센으로 가는 프로이센 동방철도가 동서로 가로지르고 있었기에 나름 중요한 곳이었다. 그리고 구 포젠 주였던 지역은 남쪽 덩어리 전부, 그리고 북쪽 덩어리 가운데 남쪽 끝 네체 지구와 주도 슈나이데뮐이다.

4. 나치의 집권과 소멸

그러나 나치가 집권하면서 1938년, 이 변경주를 포메른브란덴부르크, 슐레지엔에 분할 합병시켰고, 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의 국경이 오데르-나이세 선으로 새로 정해지면서 포젠-서프로이센 변경주에 해당되던 지역은 모조리 폴란드 영토가 되었다. 그리고, 그곳에 거주하던 독일인들은 싸그리 추방당하면서 그 빈 자리를 커즌 선 동쪽에서 똑같이 추방당한 폴란드인들이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