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 max-width:1000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font-size:0.88em; margin: 5px 0px 13px" |
[[그루트(마블 라이벌즈)|
그루트
]][[닥터 스트레인지(마블 라이벌즈)|
닥터 스트레인지
]][[매그니토(마블 라이벌즈)|
매그니토
]][[베놈(마블 라이벌즈)|
베놈
]][[캡틴 아메리카(마블 라이벌즈)|
캡틴 아메리카
]][[토르(마블 라이벌즈)|
토르
]][[페니 파커(마블 라이벌즈)|
페니 파커
]][[헐크(마블 라이벌즈)|
헐크
]][[네이머(마블 라이벌즈)|
네이머
]][[매직(마블 라이벌즈)|
매직
]][[문 나이트(마블 라이벌즈)|
문 나이트
]][[블랙 위도우(마블 라이벌즈)|
블랙 위도우
]][[블랙 팬서(마블 라이벌즈)|
블랙 팬서
]][[사일록(마블 라이벌즈)|
사일록
]][[스칼렛 위치(마블 라이벌즈)|
스칼렛 위치
]][[스쿼럴 걸(마블 라이벌즈)|
스쿼럴 걸
]][[스타로드(마블 라이벌즈)|
스타로드
]][[스톰(마블 라이벌즈)|
스톰
]][[스파이더맨(마블 라이벌즈)|
스파이더맨
]][[아이언맨(마블 라이벌즈)|
아이언맨
]][[아이언 피스트(마블 라이벌즈)|
아이언 피스트
]][[울버린(마블 라이벌즈)|
울버린
]][[윈터 솔져(마블 라이벌즈)|
윈터 솔져
]][[퍼니셔(마블 라이벌즈)|
퍼니셔
]][[호크아이(마블 라이벌즈)|
호크아이
]][[헬라(마블 라이벌즈)|
헬라
]][[로켓 라쿤(마블 라이벌즈)|
로켓 라쿤
]][[로키(마블 라이벌즈)|
로키
]][[루나 스노우(마블 라이벌즈)|
루나 스노우
]][[맨티스(마블 라이벌즈)|
맨티스
]][[아담 워록(마블 라이벌즈)|
아담 워록
]][[땅상어 제프(마블 라이벌즈)|
제프
]][[클록 앤 대거(마블 라이벌즈)|
클록 앤 대거
]]}}}
||<|2><tablewidth=100%><tablealign=center><height=10px><#343346>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참고
||<nopad> | ||||
어린 페니 파커는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하게 삶과 운명의 그물을 지키는 최전선에 서 있다. 천재 메카 조종사와 강력한 메카 스파이더는 의심할 여지 없이 전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조합이다! | ||||
페니 파커 | ||||
<colbgcolor=#343346><colcolor=#fff> 본명 | Peni Parker 페니 파커 | |||
성우 | 아마키 샐리 | |||
난이도 |
[clearfix]
1. 개요
마블 라이벌즈의 영웅. 페니 파커에 관한 문서.2. 능력 정보
<nopad> |
소개 영상 |
페니 파커 기본 능력 정보 | |
<colcolor=#fff> HP | <colbgcolor=#ffffff,#1c1d1f><colcolor=#000,#fff>650 |
이동 속도 | 6m/s |
2.1. 공격 방식
2.1.1. 일반 공격 - 거미줄 포탄
전방에 거미줄 포탄을 발사합니다. | |
<colcolor=#000,#fff>투사체 속도: 120m/s 범위: 직경 1.5m 공격 속도: 초당 3.33발 피해: 15 |
페니 파커의 기본 공격. 투사체 발사식 무기로, 양측에 장착되어 있는 기관포를 사용한다. 장탄수가 무제한이라 무반동으로 빠르게 재장전 없이 연사한다. 때문에 페니 파커는 타 탱커들과는 다르게 함께 원거리 포킹이 가능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후술할 스파이더 마인이 페니파커의 주력 딜링기라면 거미줄 포탄은 페니파커의 견제기. 물론 투사체 속도가 미묘하게 느려서 상대가 대처 못 할 수준은 아니지만, 데미지와 연사속도가 낮은 것은 아니어서 누적해서 맞다보면 무시할 수 없는 데미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치명타 판정이 없는 게 흠이다. 치명타가 발생하면 탄막 속도를 생각하면 페니의 딜은 이보다도 흉측했을테지만, 탄환 수 무제한에 대한 패널티인 듯 하다. 딜링 수단에 제한적인 부분이 있는 스파이더 마인을 생각하면 살짝 아쉬운 부분.
2.2. 히어로 스킬
2.2.1. 우클릭 - 웹 트랩
다기능 거미줄을 발사하여 적을 명중하면 감금하고, 필드를 명중하면 스파이더웹 섹터를 생성합니다. 스파이더웹 섹터 범위 안에 있으면 지속 치료와 가속 효과를 얻으며, 넘치는 치료량은 추가 HP로 전환됩니다. | |
<colcolor=#000,#fff>투사체 속도: 60m/s 범위: 직경 3m 피해:5 재사용 대기시간:3초 |
웹을 발사하여 적을 적중하면 제압을, 적을 못 맞추면 발사한 곳에 웹을 남기는 기술이다.
- 적을 맞출 시
캐스팅 타입의 스킬들을 막는 용도로 효과적이지만 상태이상 면역인 상태의 적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때문에 1티어인 헬라와 퍼니셔의 궁극기는 저지할 수가 없고 가뜩이나 방어 능력 없는 페니에게 이 둘의 궁극기는 치명적인 셈이다.
하지만 이런 특별한 상황들을 제외한다면 가히 흉측한 기술인데, 잠시뿐이긴해도 적을 제압한다는 점, 그것도 3초마다 발사한다는 것은 굉장한 메리트다. 특히나 페니 파커는 캐릭터 매커니즘상 단독적인 행동보다는 협업에 능률한 캐릭터이므로 주변에 아군이 없을 리가 없으며, 아군과 연계해서 재빠르게 적을 처치할 수 있는 시간이 0.7초면 부족하지 않다.
- 지형을 맞출 시
웹은 페니 파커의 탱킹을 책임지는 스킬로, 웹 위에 서면 체력이 회복되고 이동 속도를 얻는다. 체력이 완전히 회복되면 추가 HP를 얻어 최대 150HP, 총합 800HP이 되고 25%의 이동 속도를 얻는다.
다만 웹은 두 가지의 단점이 존재한다.
첫째로 페니파커의 유일한 탱킹 수단인데 체력회복과 추가 체력이 전부다. 페니 파커의 탱킹은 체력회복과 추가체력 외의 수단이 존재하지 않는다. 궁극기로 추가 체력을 얻는 건 동일하나 비교적 적은 피격 판정과 빠른 속도, 방패를 들 수 있는 캡틴 아메리카, 탁월한 기동성과 잃은 체력에 비례해 추가 체력을 얻는 베놈, 자체적으로 방어 수단이 많은 매그니토 등 탱커들이 각각 데미지를 막거나 덜 수 있는 수단이 존재하지만, 페니 파커는 웹으로 얻는 추가 체력을 제외하면 이들 보다는 방어수단이 부족한 걸 넘어서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1]
둘째로는 웹의 제한성 때문이다. 페니 파커의 스킬로 생성한 웹은 범위가 넓지 않으며, 가장 넓은 범위를 늘릴 수 있는 바이오닉 거미집은 설치형 스킬이라 움직일 때마다 옮겨줘야 하고 웹의 범위만 넓어졌을 뿐 결국 제한이 걸리는 건 마찬가지이기에 능동적으로 움직이기가 힘들다. 페니 파커가 이동기가 있음에도 기동성에서 제한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다.추가 체력이 웹을 벗어나도 일정시간동안 존재하지만, 회복 효과를 받지 못 해 탱킹을 온전히 힐러에게만 의존해야 한다. 이러다보니 가속효과를 받을 수 있는 순간은 사실상 스파이더 스위퍼를 사용하는 순간 밖에 없을 정도다
하지만 이러니저러니 해도 실전에서 사용하면 체감이 쏠쏠하며, 특히 아군의 지원을 받는 페니 파커는 말 그대로 좀비 같은 재생력을 보인다. 특별한 탱킹 기술이 없음에도 페니 파커가 메인 탱커 내지 솔 탱으로 써도 문제가 없는 가장 큰 이유다.
2.2.2. 좌 Shift - 바이오닉 거미집
지정된 위치에 바이오닉 거미집을 생성하며, 일정 시간마다 자폭 스파이더와 스파이더웹 섹터를 생성합니다. 스파이더웹 섹터 범위 내에 있으면 지속 치료및 가속 효과를 획득합니다. 동시에 남은 치료는 추가 HP로 전환됩니다. | |
<colcolor=#000,#fff>최대 거리: 10m 내구도: 350 범위: 직경 12m 피해: 40 (각 스파이더 하나당) 재사용 대기시간: 손상도에 따라 0~15초 |
페니의 핵심 스킬으로 3초마다 거미집에서 자폭 스파이더가 2개씩 생성된다. 페니 파커의 유지력, 딜링, 지역 장악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술이다.
약간의 설치 시간을 가진 후 넓은 범위로 웹을 생성 후에 자폭 스파이더를 일정시간마다 2개씩 생성한다. 스파이더가 일정 개수 쌓이면 가장 오래된 폭탄부터 사라지면서 다시 성성된다. 스파이더들은 스킬로 생성하는 마인들보다는 약하지만, 대신 생성량이 많고 체력 200대의 영웅들도 5~7개 정도 선에서 처리가 가능하다. 탱커도 한 번 들어오면 빈사 내지 사망을 각오해야할 정도로 많이 생성되어 적들이 들어오는 것을 꺼리게 만든다.
때문에 점령이나 수비 시에는 이 강점이 더더욱 부각되는데, 수비에서는 점령을 위해 필연적으로 들어와야 되는 구조라 상대 입장에서도 페니 파커의 스파이더들이 신경 쓰일 수 밖에 없다. 문제는 이 폭탄들이 웹에 있어서 자동으로 숨겨지는 판정이라 노리고 쏘기에는 적 영웅들 떄리기도 바빠 죽겠는데 터트릴 시간도 없고, 그렇다고 들어가자니 저 수많은 폭탄 덩어리들을 부담할 수밖에 없다.
또한 웹 생성 범위가 넓어서 지형을 이용한 플레이도 가능하다. 거\
이렇듯 장점이 가득하지만, 역으로 활동범위가 제한될 수 밖에 없는 단점 또한 존재한다. 웹 트랩과 사이버 본드로 만드는 웹은 회복을 받기 위한 용도가 아니라서[2] 실질적으로 회복를 온전히 받을 수단은 바이오닉 거미집 뿐인데, 페니도 굳이 위험을 감수하며 움직이는 것보다는
또다른 문제로는 거미집에 성능이 투자된만큼 거미집이 없을 시의 무력하다는 점이다. 그나마 넓은 웹을 보장해주고 정기적으로 스파이더 마인을 설치하며 웹 위에서 회복력을 보장받을 수 있는 등 장점이 거미집이 있을 때만 있다는 걸 생각하면 꽤나 뼈 아픈 부분이다. 조금만 기스가 나더라도 1초의 쿨타임이 생성되는데, 재설치하는 시간까지 생각한다면 상당히 골치 아파진다. 난전 중에 거미집이 부숴지는 순간 페니 파커가 죽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때문에 페니 파커를 사용할 거라면 거미집을 잘 사용하는 것이 관건이다. 언제 거미집을 설치하고 회수할 지, 거미집을 어느 위치에 설치할 지, 적군이 거미집을 치게 둘 지 아니면 본인이 맞아가면서 거미집을 지켜야할 지 등, 거미집을 중심으로 운영을 해야한다.
팁을 주자면 처음 설치 시에는 적의 시야내에서 곧바로 칠 수 없으면서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설치하면 된다. 특히나 경쟁맵이나 수비에서는 이런 구도가 나올 수밖에 없는데, 거점을 점령하려면 들어와야하는 특성 상 상대는 페니 파커를 먼저 칠 지 아니면 주변의 적을 먼저 공격할 지를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상대도 바보가 아닌 이상 판단이 빠르게 되겠지만, 이쪽역시 6명의 전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상대에게 강제적으로 선택의 여지를 줄 수 있는 페니 파커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껄끄러울 수 밖에 없는 법이다.
각 모드마다 줄 수 있는 팁이다.
- 경쟁
- 빠르게 이동하여 자리를 미리 잡자. 웹 이동을 통하여 빠르게 자리를 잡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웹 이동은 본격적으로 사용하면 어렵지만, 단순히 벽을 타고 이동하는 것이면 해제만 하면 될 정도로 쉽다. 페니의 장점은 들어오는 친구들을 받아치는데에 효과적인데, 경쟁에서는 이러한 장점을 극한으로 살릴 수 있다. 하지만 적도 아군도 전부 다 같이 출발하는 모드 특성 상 빠르게 움직여서 자리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도착 시간은 양측 다 비슷하겠지만, 빠르게 설치 해 마인을 하나라도 더 설치해 적을 처치하지 손 쉽게 만들어야 한다.
- 가능하면 적의 진입 방향으로도 설치해 보자. 무슨 소린가 싶겠지만, 적의 진입방향쪽에 설치하여 오히려 적이 쉽사리 칠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아스가르드의 비프로스트 가든을 예를 들면 거점 주변에 있는 나무의 뒤쪽으로 설치하는 것이다. 상대는 오는 즉시 마인에 맞을 뿐더러 적이 앞에 있는데도 페니와 적중에서 저울질 해야하는
- 호위
호위 임무는 수비일 때는 문제 경쟁에서의 운영과 같지만, 공격일 때가 문제다. 수비 조합의 특성상 먼저 자리를 잡고 싸우는 터라 운영을 웹에 맡겨야 하는 페니의 특성상 더욱 어렵게 쓸 수 밖에 없다.
때문에 거미집은 공격 용도보다는 페니의 유지력 강화 및 뒤로 오는 암살자 영웅 카운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상술하듯 하나당 40에 주기적으로 2개씩 나오니, 적어도 80의 데미지는 확정으로 넣을 수 있어 처리에 좀 더 용이하다.그렇게 집을 만들면서 앞으로 간다는 생각으로 맞춰 가면 편하게 전진할 수 있다.
2.2.3. E - 스파이더 마인
스파이더 마인을 매설하면, 스파이더 마인 스파이더웹 섹터 내에 숨길 수 있습니다. | |
<colcolor=#000,#fff>범위: 3m 피해: 100 재사용 대기시간: 없음 (4회 충전, 충전 시간 4초) |
바닥에 스파이더 마인을 설치한다. 설치된 지뢰에 적이 접근하면 지뢰가 폭발하여 주위 일정 범위 안에 있는 모든 적에게 피해를 준다.
제법 유용하게 쓰일 여지가 많다. 또한 감지 범위가 꽤 넓고 피해량도 쏠쏠해서, 후방이 걱정되지 않는다면 교전 중 적들이 모인 곳에 슬쩍 던져도 쓸만하다. 지뢰를 밟은 영웅의 체력이 250이라면 지뢰의 피해가 100으로 체력의 30퍼는 이미 날아간 상태가 된다.
의외로 멀리 날릴 수도 있어서, 포킹기처럼 사용도 가능하다(!) 충전시간도 짧고,
사용 시 유의할 점은 마인은 눈에 띄고 파괴가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마인이 터지기까지는 일정 시간이 걸린다는 점인다. 다만 이 점을 역이용하여
2.2.4. F - 사이버 본드
거미줄을 발사하여 명중한 곳 또는 이미 설치된 스파이더웹 섹터와 연결하여 일정 거리를 벗어나면 자신을 끌어당깁니다. | |
<colcolor=#000,#fff>발사체 속도: 100m/s 이동 거리: 10m~30m (최대) |
거미줄이나 스파이더웹 섹터에 거미줄을 발사해 설치하고 날라가는 기술.
2.2.5. Space - 벽 기어다니기
스페이스바 키를 길게 누르면 수직으로 벽을 오릅니다. | |
<colcolor=#000,#fff>이동 속도: 7.2m/s |
벽을 오르는 능력을 배정받았다. 기본 이동 속도보다 빠르다. 행여나 낙사할 것 같으면 사이버 본드를 이용하여 벽에 타고 서둘러 이동해보자.
2.2.6. Q - 스파이더 스위퍼
메카를 강화해 경로상의 적을 블로우 시키고 더 효율적으로 스파이더 마인, 스파이더웹 섹터, 자폭 스파이더를 설치합니다. | |
<colcolor=#000,#fff>공격 속도: 1초 스파이더 마인 생성 주기: 0.7초 자폭 스파이더 생성 주기: 0.7초 범위: 4m 지속 시간: 12초 에너지 비용: 3400 |
||<table width=100%><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fff,#1c1d1f>"It's SP//dr time!"
(메카 출동!)
"SP//dr mode!"
(한국어 자막)
(메카 출동!)
― 적군 또는 본인 사용
"SP//dr mode!"
(한국어 자막)
― 아군 사용
||보너스 체력 340과 이동속도 70% 증가. 지나가는 적들을 뛰우며, 0.7초마다 각종 자폭 스파이더와 마인 스파이더, 거미줄을 설치한다.
수비적인 성향을 가졌음에도 페니파커를 공격적으로 기용 가능한 유용한 궁극기.
2.3. 협공 스킬
2.3.1. C - 아머 해제
베놈이 스파이더맨과 페니 파커에게 심비오트를 일부 전달하여 심비오트의 능력을 활성화합니다. 스파이더맨과 페니 파커는 심비오트를 폭발하는 가시로 전환하여 주변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적을 밀어냅니다. | |
<colcolor=#000,#fff>범위: 5m 지속 시간: 4초 피해: 초당 50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필요 영웅: |
팀에 베놈이 있으면 C 스킬이 활성화 된다. 이 스킬을 사용 시 자신 주변으로 검은색 촉수가 뻗어나와 주위에 지속적인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순간 딜이 중요한 페니 파커에게는 꽤나 좋은 스킬이다.
하지만 스파이더맨과 달리 페니 파커는 적극적으로 쓰기가 힘든데, 아머 해제는 가까이 있는 적에게 효율이 있으나, 페니는 장거리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이동기가 있더라도 기본적으로 원거리 공격이 주인 페니에게는 큰 의미가 없다.
분명 날아가는 거리는 꽤 되지만, 덩치가 조금만 커져도 얼마 안 되어 큰 의미가 없다. 그냥 유사 시 스킬 하나 더 생겼다고 생각하면 마음 편할 것이다.
3. 평가
우수한 기동력, 높은 화력과 더불어 지뢰 생성이라는 독특한 유틸리티를 보유한 페니 파커는 지역장악형 전사 영웅으로 평가받는다.특히 역할군은 탱커지만, 실질적으로는 체력이 훨씬 많은 딜러로 분류해도 될 정도로 딜링 성능 또한 우수하다. 무제한인 거미줄 포탄, 데미지가 높은 스파이더 마인 등의 준수한 딜링기와 자체적으로 늘릴 수 있는 높은 체력으로 적이 페니 파커를 공격해도 잘 안 죽는데 데미지까지 센, 진정한 딜탱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캐릭터.
그러나 상술했듯이, 페니 파커의 탱킹기라고는 체력 늘려주기 기술 밖에 없으며, 그마저도 웹을 벗어나면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체력 650, 높아봐야 800의 고기방패이다. 여기에 사이버 본드의 기동 매커니즘과 바이오닉 거미집의 운영 난이도까지 고려하면 페니 파커의 난이도가 괜히 4나 붙은 것이 아니다.
따라서 페니 파커는 항상 웹을 깔아둘 위치와 바이오닉 거미집의 위치에 유의해야 하며, 혼자서 무언가를 하기 보다는 아군과의 연계를 사용할 때 빛을 발하므로, 주도적인 움직임보다는 팀과의 연계에서 빛을 발하는 캐릭이라 할 수 있다.
3.1. 장점
- 준수한 기본 공격으로 인한 폭넓은 교전 거리와 지속력
페니 파커의 거미줄 포탄은 기본 피해량도 준수한데 맞히기도 쉽고, 탄창도 무한대라 다방면에서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완전한 무한탄창으로 스킬 분배를 통해 오랫동안 공격을 이어나갈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지속화력을 보여준다. 거리별 데미지 감소도 없어서 멀리 있는 적들에게도 유효한 피해를 줄 수 있다.
- 뛰어난 지역 장악력
한 번 자리를 잡은 페니파커를 뚫는 것은 쉽지 않다.
- 스파이더 마인의 높은 잠재력
마인이 가장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일반 공격마냥 멀리 발사할 수 있는 장점에서 기인한다.
- 입체적인 기동력과 높은 고지대 장악 능력
거미줄이 있는 방향으로 자유롭게 이동하는 것은 물론 벽타기가 있기에 손쉽게 적당한 고지대를 점령하는것이 가능한 상위권의 기동성을 자랑한다. 사이버 본드 자체는 다른 기동성이 탁월한 탱커의 이동 스킬과 비교하면 폭발력도 떨어지고 이동 거리도 짧은 편지만, 특유의 정밀성과 지속성 덕분에 맵이 복잡해도 다른 탱커보다 이동이 훨씬 자유롭다. 심지어 쿨타임도 짧아서 사망 후 복귀 속도도 상당히 빠르다. 이 덕분에 강력한 화력과 더불어 특정 적을 마크하는 데 뛰어난 성능을 보여 준다. 물론 적을 추격할 때 뿐만 아니라 아군 옆으로 빠르게 복귀해 보호해 주는 데에도 매우 좋다. 탱커 영웅들 중 지원 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특히 팀 파이트가 많이 발생하는 상위 티어에서 지원 속도와 전장 복귀 속도가 빠르다는 점은 상당한 이점이다. 고지대에 쉽게 오를 수 있어 유연한 포지셔닝이 가능하며, 정밀한 조작 능력 덕분에 정면의 적을 들이받은 뒤 방향을 꺾고 측면의 벽을 넘어 도주하는 등 트리키한 플레이도 가능하다. 전황이 불리하게 돌아갈 경우에도 바로 도망갈 수 있어 생존력 또한 마블 라이벌즈 최상위권을 달린다. - 상기한 장점들에서 오는 다재다능함
탱킹, 딜링, 지역장악, 돌파 등 이점이 많은 캐릭터.
3.2. 단점
- 전무한 탱킹수단
모든 탱커들은 적어도 한가지씩 탱킹 수단을 가진다. 헐크는 2단 변신과 견고한 쉴드를 통해, 캡틴 아메리카는 방패 들기, 그루트는 나무 세우기를 통한 공격 차단, 매그니토는 아예 적의 총알을 막아내는 기술 등, 모든 탱커들은 저마다 한 가지씩의 적의 공격을 무력화 시킨다. 그런데 페니파커는 그런 기술이 존재하지 않는다. 냉정하게 평가해 페니 파커의 탱킹 기술은 아군이 맞을 거 대신 맞아주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렇다고 웹 트랩으로 적을 막자니 저지 불가인 대상으로는 이 마저도 통하지 않으니, 결국 페니 파커를 픽했다면 적의 공격을 피하거나 막는 것은 온전히 플레이어의 손에 달렸다고 봐도 무방하다.
- 하자 있는 딜링기들
페니 파커의 딜은 확실히 높은 편이지만, 딜링 기술들을 보면 나사가 빠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스파인더 마인
데미지도 상당하고, 상대가 눈치채기 어렵다는 장점은 있지만, 조금만 잔뼈가 생겨도 페니 파커의 마인 생성 위치를 예측 가능하다. 우선 마인은 발사부터 시작해 설치한 위치가 눈에 띄며, 웹에 숨기면 안 보인다고는 하더라도 상대도 바보가 아닌 이상 페니의 웹이 있는 곳에 폭탄이 있을 것이라고 의식할 수 밖에 없다. 단적으로 폭탄 사정거리에만 안 들어가면 사실상 데미지가 없는 셈이다. 그렇다고 터질 때 또한 문제인 것이 터지기 전에는 약간의 선딜레이가 존재하여, 이동기로 회피할 수 있고, 아예 매그니토 마냥 보호막을 씌우고 전진하면 괜히 보너스만 주는 셈이다. 뭉치면 강하지만, 역으로 이 점을 이용할 수 있는 수단도 있어 사용 시 유의 해야한다. - 거미줄 포탄
장거리에 무한 탄창이라는 이점은 분명하지만, 치명타가 없는 것이 뼈아프다. 물론 무한 탄창에 치명타가 붙으면 안 된다는 밸런스 적인 측면이 존재하나, 힐러가 그냥 힐 한 번만 줘도 수복이 될 정도로 큰 의미가 없다. 연사 속도는 괜찮으나, 상대에게 압박을 줄 정도의 데미지는 아니다보니 페니 파커 혼자서 폭발적인 딜을 넣기는 애매하다.
- 스파이더 스위퍼
흉악한 마인을 다량으로 설치해 넣는 폭딜은 분명 위협적이지만, 수량에 한계가 있고 상대도 바보가 아닌 이상 페니의 궁소리에 후퇴하거나 안전지대로 도망갈 것이다. 거기다 마인의 수도 한정적이어서 남은 공격은 스위퍼 밖에 없는데, 빠른 이동속도가 역으로 데미지를 주기 어렵게 만든다.
- 높은 바이오닉 거미집 의존도
바이오닉 거미집은 페니 파커에게 높은 효율을 줄 수 있으나, 역으로 페니 파커는 바이오닉 거미집이 없을 때가 가장 무력하다. 사실 바이오닉 거미집이 있어도 웹의 생성 범위 때문에 제약이 걸리나, 스킬로 생성하는 웹들은 이보다 작아서 문제인 판국인지라 바이오닉 거미집에 크게 의존할 수 밖에 없다.
당연히 상대도 바보가 아닌 이상 바이오닉 거미집이 보이는 순간 바로 포커싱을 시전하고, 데미지를 조금만 받아도 쿨타임이 돌아가는 바이오닉 거미집이니 페니 파커는 이 스킬을 어디에 설치할지, 그리고 어느 타이밍에 거미집을 불러들일지도 고민해야하는 요소다.
4. 전시
4.1. 코스튬
4.1.1. 기본
4.1.1.1. 페니 파커
페니 파커의 기본 스킨.
4.1.2. 희귀
4.1.2.1. 올리브 메카
"SF 영화를 자주 봤다면 데이터가 초록색이라는 걸 알 수 있을거야. 온갖 나쁜 짓을 저지르고 다니는 사이버 카우보리르 쫒기 위해 난 SP//dr의 표면에 데이터..." |
<colcolor=#000,#fff><마블 라이벌즈> SO에서 첫 등장 |
초록색 풍의 스킨.
4.1.3. 특급
4.1.3.1. 베놈 메카
"이제 에디도 메이도 없어. 우린 이제 하나가 되었어. 우리가 바로 베놈 메카야." |
<colcolor=#000,#fff><엣지 오브 스파이더버스> (2018) 제2화에서 첫 등장 |
4.1.4. 전설
5. 기타
- 공교롭게도 영어 성우가 앞서 같은 장르의 히어로 슈팅 게임인 오버워치 2에서 키리코를 맡은 아마키 샐리인지라, 당작에서 마찬가지로 신세기 에반게리온을 짙게 참고하여 보행 병기에 탑승하여 조종하는 개념의 플레이어 캐릭터로 설계된 D.Va와 일본인 캐릭터인 키리코를 합친 듯한 느낌이라는 반응이 본작 공개 초기에 있었다. 물론 실제 인게임에서 플레이 방식은 전혀 다르기에 파일럿과 메카라는 별개의 캐릭터로 전환되는 개념은 오히려 마블 라이벌즈의 헐크가 오버워치 시리즈의 D.Va에 더 가깝다.
- 별 4개의 고난이도 영웅임에도 불구하고 공식전은 물론 일반전에서도 심심치 않게 보이는 탱커다. 수비야 말 할 것도 없고 공격 역시 기용률이 높은 편이다. 미소녀 탱커라는 특이한 컨셉에 어렵지 않은 조작 난이도가[3] 가장 큰 영향으로 보인다.
[1] 자체 탱킹력이 부족한 캐릭터로 베놈 역시 예시로 있으나, 스파이더맨 못지 않은 기동성과 침투력으로 진형붕괴를 담당하며 잃은 체력에 비례해 추가 체력을 얻고 상대의 궁극기는 적의 현재 추가 체력 비율로 데미지를 줘서 추가 체력을 얻게 하는 등, 제한된 수단에 비하여 체감상 더욱 단단해진다. 이에 비해 페니 파커는 웹을 벗어나면 영향을 못받다보니 기동성이 제한될 수 밖에 없어 더 약할 수 밖에 없다.하지만 베놈의 시즌 버프가 끝난다면?[2] 웹 트랩은 적을 제압하는 용도로 자주 사용되고, 웹 설치를 위해서 사용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사이버 본드의 경우 이동기로 봐야하기 때문에 웹의 회복을 온전히 받을 수 있는 기술은 사실상 바이오닉 거미집 뿐이다.[3] 페니 파커가 어려운 이유는 캐릭터를 다루는 운영 난이도 때문이지 조작 난이도가 난해해서는 아니다. 타 4별 캐릭터들과 비교를 하면 조작이 어려운 느낌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