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5 23:12:50

펌프 잇 업 PRIME 2/난이도 표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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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게임의 난이도 표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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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미션 : 제로, NX, 프라임 시리즈 / 미션 존 : 피에스타 시리즈 및 XX,

1. 설명2. 작성 원인3. 작성 기준
3.1. 개요
3.1.1. 의미
3.2. 싱글 / 싱글 퍼포먼스
3.2.1. 싱글 6 이하3.2.2. 싱글 7 ~ 93.2.3. 싱글 10 ~ 123.2.4. 싱글 13 ~ 143.2.5. 싱글 15 ~ 163.2.6. 싱글 17 ~ 183.2.7. 싱글 19 ~ 203.2.8. 싱글 21 ~ 223.2.9. 싱글 23 이상
3.3. 더블 / 더블 퍼포먼스
3.3.1. 더블 6 이하3.3.2. 더블 7 ~ 93.3.3. 더블 10 ~ 123.3.4. 더블 13 ~ 143.3.5. 더블 15 ~ 163.3.6. 더블 17 ~ 183.3.7. 더블 19 ~ 203.3.8. 더블 21 ~ 223.3.9. 더블 23 이상
4. 채보별 난이도 표기 문제5. 같이 보기

1. 설명

펌프 잇 업 PRIME 2의 수록곡 중 난이도 표기에 문제가 있는 곡들을 정리한 문서. 본 문서는 XX와 최신작 PHOENIX 버전의 대규모 난이도 변경 및 기믹 삭제로 인해 분리되었고, 2017년에 아케이드로 발매되었던 작인 펌프 잇 업 PRIME 2를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으며, 난이도 기준 및 난이도 표기 역시 최신작인 펌프 잇 업 PHOENIX펌프 잇 업 XX가 아닌 펌프 잇 업 PRIME 2의 기준을 따른다.

본 문서는 BEMANIWiki의 사기/역사기 곡 리스트 일람을 기본으로 작성된 나무위키의 난이도 표기 문제 문서들을 모태로 작성되었다.

2. 작성 원인

펌프 잇 업의 난이도 표기 밸런스는 원래 불안정한 난이도 표기를 가진 프렉스 3와 익시드를 지나고 나서는 어느 정도 난이도 체계가 제자리를 잡은 NX부터 피에스타까지 타 아케이드 리듬 게임에 비해 안정적인 편이었다. 그러나 피에스타 2와 프라임 시리즈를 거치면서 난이도 표기의 안정성이 다시 떨어지고 있다.

상당한 스압을 자랑하는 문서라 펌프의 난이도 표기가 얼마나 막장이면 이렇게 불렙곡들이 많을까 싶을 텐데, 이에 대해서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그냥 단순히 채보 수가 많아서 그에 비례해 사기 난이도도 많은 것에 있다. 공식 홈페이지의 랭킹에 따르면 프라임 2 국내판 시점으로 삭제곡이나 스텝,미션 전용등을 빼도 2700 여개나 된다.

또 다른 이유이자 가장 큰 이유로는 피에스타 1의 1.1x대 패치 이후, 무려 8년 이상 난이도 표기 조정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다.[1] 우선 싱글, 더블 공통적으로 8~12레벨의 중저레벨 채보들의 경우는 사실상 해당 레벨대의 기준이 되는 난이도가 없다시피 할 정도로, Faster Z S8을 비롯한 레벨 표기를 2~3씩 넘나드는 불렙/물렙곡들이 포진하고 있다. 그리고 역시 두드러지는 문제인 D23과 D24의 경우 피에스타 2에서는 새로 나온 23 불렙 하나인 Mental Rider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24 물렙 채보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났었다.[2] 프라임 이후 업데이트 된 D24 곡들의 경우 불렙곡인 Avalanche 하나, 물렙곡인 Stardust Overdrive 이외에는 전부 레벨 값을 하지만, D23에는 기존 불렙이었던 Bee, Dignity, Mental Rider를 뛰어넘는 Robot Battle, Yog Sothoth, Hyacinth, 일명 3대장이 생기면서 점점 레벨간의 경계가 없어지다시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제로부터 NXA까지 존재했던 어나더 스텝들이 피에스타에서 같이 통합된 탓인지, 난이도를 매기기 애매한 '특이 채보'들의 비중이 타 리듬 게임에 비해 높은 편이며, 온 몸을 움직이는 게임인 만큼 체력 등에서 오는 개인차도 타 리듬 게임에 비해 극단적인 경우가 많고, 시스템 상으로 막장스럽게 변한 채보도 좀 있다는 것도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NX쪽은 제작진이 일부 교체되면서 수정이 덜 된 채로 나오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특히, S18에서는 변태 채보인 괴랄한 채보들이 많으니 주의 바람. 그리고 숏컷 채보들도 문제가 있는데, 피에스타에서 나온 숏컷들은 거의 동레벨에 비해 까다로운 스텝들이 많고 비메라 숏컷이나 엑스트라바간자 숏컷 등 불렙인 채보들도 적지 않아 숏 컷 채보들을 플레이 하기 전에 한 번 확인 해보는 것이 좋다. 퍼포먼스 채보 중에서도 펌트리스 꽈트로 SP10과 레드 스완 DP20과 같은 10이상 채보들도 난이도 표기와는 별 상관이 없는 것들도 있다.

시리즈가 갈수록, 같은 레벨이면 신곡들보다는 구곡들이 대체적으로 난이도가 높다. 신곡들이 구곡들에 비해 허리틀기나 체중이동, 특이패턴의 비중이 낮고 롱노트 포션을 많이 주는 경향이 있기 때문. 심지어 이것 때문에, 구곡에 익숙한 올드 유저들이랑 신곡들 위주로 플레이하는 신규 유저가 체감 난이도를 보는 기준이 달라지기 쉽다. 이 문서에서도 이러한 문제점이 남아 있을 수 있으니 문서를 볼 때 유의하고, 문서를 편집할 때에는 이 점을 고려하여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편집하자.

3. 작성 기준

3.1. 개요

  • 개인적인 감상이 아닌 여러 유저들도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의 경우만 표기하도록 한다. 모든 항목은 브레이크 온/브레이크 오프 난이도 중 어느 한쪽에 치중하지 않고, 양 쪽 모두를 고려하여 작성하며, 브레이크 온/오프의 난이도가 해당 레벨의 다른 곡들에 비해 매우 높을 경우, 혹은 모든 항목은 해당 레벨대의 브레이크온 클리어 난이도 혹은 레벨대에 맞는 처리력이나 체력이 필요한가를 기준으로 하며, S랭크나 올콤보, 혹은 SS랭크 난이도는 고려하지 않는다. 표기 레벨은 해당 곡에 대한 정보가 없는 유저들이 실수로 너무 어렵거나 쉬운 곡을 고르지 않는 이정표 역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 곡의 채보를 이미 익히고 있는 상태에서 스코어링에 도전하는 중상급 유저들에게는 난이도 표기가 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 브레이크 온 난이도는 라이프 게이지가 한번도 바닥나지 않고 클리어 하는 난이도를 의미한다.
  • 브레이크 오프 난이도는 게이지가 모두 떨어져도 게임 오버가 되지 않을 때, A랭크로 클리어하는 난이도를 의미한다.
  • 2인용 이상의 합플 채보에 대해서는 불렙/물렙 등의 표시를 하지 않는다.
  • 2017넨에 출시된 펌프 잇 업 PRIME 2 혹은 그 이전 버전들에서 정식으로 제공된 채보들만 기술한다. 유저 커스텀 스텝(UCS)는 해당 채보의 제작자가 배포 시 스텝 레벨을 표기하였어도, 불렙/물렙 등의 표기를 하지 않는다.
  • 난이도가 존재하지 않는 CO-OP과 정식 채보가 아닌 UCS, 특이 채보가 대부분인 퀘스트 존,(미션 존),의 채보는 작성하지 않는다.
  • 같은 카테고리의 레벨대 내에서는 불렙곡-물렙곡-개인차 곡 순으로 배열한다. 같은 불렙곡, 물렙곡, 개인차 곡 내에서는 1차적으로는 곡의 난이도 기준, 2차적으로는 곡 제목 기준으로 한글-숫자-알파벳 순으로 배열한다.
  • 레벨대에서 쉽거나 어려운 편이라고 절대로 무턱대고 불렙/물렙로 적어서는 안 된다. 최소한 해당 레벨 평균대와 레벨 1 이상 격차가 있는 패턴들을 불렙/물렙으로 작성한다.
  • 난이도가 표기 난이도에 비해 '매우 쉽거나 매우 어려운 채보'의 경우 곡 제목에 볼드체를 사용하여 작성한다.
    • 실제 체감 난이도가 표기 난이도에 비해 4레벨 이상 차이가 나는 S9, D11 이하의 채보
    • 실제 체감 난이도가 표기 난이도에 비해 3레벨 이상 차이가 나는 S10~S15, D12~D17 채보
    • 실제 체감 난이도가 표기 난이도에 비해 2레벨 이상 차이가 나는 S16, D18 이상의 채보

3.1.1. 의미

  • 불렙은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하며, 붉은색으로 작성한다.
    • 해당 채보가 표기 레벨에 비해 브레이크 온/오프 난이도가 양쪽 모두 레벨 1 이상 차이날 정도로 높을 경우
    • 해당 채보의 브레이크온/오프 난이도 중 한 쪽이 해당 레벨대의 곡보다 현저하게 높으며, 다른 한 쪽도 해당 레벨대에 맞거나 그 이상일 경우
    • 해당 채보가 일부 유저들에 따라 개인차가 있는데, 그 개인차의 난이도가 표기 난이도에 맞다고 하기 힘든 경우
  • 물렙은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하며, 푸른색으로 작성한다.
    • 해당 채보가 표기 레벨에 비해 브레이크 온/오프 난이도가 양쪽 모두 레벨 1 이상 차이날 정도로 낮을 경우
    • 해당 채보의 브레이크온/오프 난이도 중 한 쪽이 해당 레벨대의 곡보다 현저하게 낮으며, 다른 한 쪽도 해당 레벨대에 맞거나 그 이하일 경우
  • 개인차 채보는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하고, 보라색으로 작성한다.
    • 해당 채보의 브레이크온/오프 난이도 중 한 쪽 이상이 플레이하는 유저의 개인차에 따라 난이도의 차이가 현저하게 나는 곡일 경우. 프리징 채보도 여기에 해당된다.
    • 해당 채보가 표기 레벨에 비해 브레이크 온/오프 난이도가 개인차에 따라 레벨 1 이상 차이날 정도로 높아지기도, 낮아지기도 하는 경우
    • 너무 남발하지 말 것. 펌프 잇 업은 기본적으로 개인차 게임이고, 웬만한 채보들은 다 개인차가 있을 수밖에 없다. 여기서 설명하는 개인차 채보는 그 중에서도 개인차가 현저하게 차이나는 특수 패턴이 중심이 되는 채보들을 말한다.

3.2. 싱글 / 싱글 퍼포먼스

3.2.1. 싱글 6 이하

  • 붉은 손수건 SP1 - BPM 98이라고 해도 레벨 1에 맞지 않게 4비트 노트 비중이 높으며 후반에는 레벨 1 중 유일하게 8비트 노트까지 나온다. 체감 난이도는 3 수준이다.
  • 악몽 S1 - 2비트 노트 비중이 많으며, 4비트 5콤보가 2번, 4비트 8콤보가 1번 나온다. 체감 난이도는 2 수준이다.
  • First Love SP1 - BPM은 104로 느린 편이지만 4비트 노트 비중이 높다. 레벨 1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는 2중 노트가 자주 등장하며 ↙+↖, ↗+↘ 등 사이드 2중 노트도 등장한다. 체감 난이도는 2 ~ 3 수준이다.
  • Free Style SP1 - BPM은 99로 느리지만 2비트 노트 위주에 4비트 7콤보, 9콤보 구간이 있으며, ↖+↗, ↙+↘ 동시 밟기가 많이 나온다. 체감 난이도는 2 수준이다.
  • Pumping Jumping S1 - 2비트 노트 비중이 많으며 4비트 3콤보도 다수 나온다. 체감 난이도는 2 수준이다.
  • 사람들은 몰랐다네 S2 - 후반에 4비트 비중이 커진다. 특히 동시밟기가 섞인 4비트 9콤보는 레벨 2로 볼 수준이 아니다. 체감 난이도는 3 수준이다.
  • 사랑가 SP2 - BPM 92로 느리긴 하지만 4비트 위주로 패턴이 구성돼 있으며, 8비트 3콤보가 2번 나온다. 체감 난이도는 3 수준이다.
  • Dance All Night SP2 - 4비트 비중이 크며, 4비트 동시밟기 2콤보에 바로 이어서 4비트 단타 4콤보가 나오는 등 레벨 2에 맞지 않는 고난이도 패턴이 등장한다. 체감 난이도는 3 수준이다.
  • My Way SP2 - 채보 대부분이 4비트 노트 구성이며, 단 한 구간이지만 8비트 노트도 나온다. 체감 난이도는 3 수준이다.
  • N SP2 - 동시 밟기가 섞인 4비트 구간이 다수 등장한다. 체감 난이도는 3 수준이다.
  • 우편마차 S3 - BPM 180으로 곡이 상당히 빠르며, 4비트 노트 비중이 크다. 체감 난이도는 4 수준이다.
  • Blazing S3 - BPM 158으로 빠른 속도의 곡에 4비트 노트 비중이 크다. 최대 41콤보 연속으로 4비트 노트가 나오기도 한다. 체감 난이도는 4 수준이다.
  • Monkey Fingers S3 - BPM이 186에 가면 갈수록 4비트 비중이 늘어나 마지막엔 4비트 노트 48개가 연속으로 쏟아진다. 체감 난이도는 4 수준이다.
  • Pumping Jumping S3 - 3연속 8비트 노트를 처리하며 대각선 동기 밟기(↙+↗, ↖+↘)를 해야 하는 후살이 위협적이다. 체감 난이도는 4 수준이다.
  • We Will Meet Again S3 - BPM은 118로 빠른 편은 아니지만 동시 밟기가 섞인 4비트 노트가 주를 이루며 8비트 노트 비중 역시 다소 높다. 체감 난이도는 4 수준이다.
  • 리얼리 리얼리 S6 - 중간 중간에 틀기가 많이 나온다. 마지막에 나오는 짧은 부분은 초보 유저들이 일정한 박자로 밟다가 GOOD이나 BAD가 나올 수 있다. 체감 난이도는 7~8.
  • 마왕 S6 - 마지막을 제외한 구간은 무난하나 마지막에 8비트 폭타가 나오는데 이 구간만큼은 동일곡 S9와 밀도가 같다! 최후반부 한정으로 지뢰 채보.
  • 무혼 S6 - 레벨 6인데도 불구하고 수평틀기가 나온다. 허리틀기를 비롯한 8비트 스텝들이 짤막하게 끊어서 나오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허리틀기 강도가 낮은 편은 아니다. 때문에 레벨 6을 넘어선 유저들도 방심할 수 없는 채보. 체감 난이도는 7~8 수준.
  • DJ Otada S6 - 허리틀기가 없지만, BPM 180에서 8비트 노트가 이어서 나오는 채보를 레벨 6 수준으로 보기는 어렵다. 체감 난이도는 7.
  • Final Audition 3 U.F. S6 - 레벨 6에 맞지 않는 대각틀기가 너무나도 많이 나오고 후반 구간에서는 돌기+틀기가 복합적으로 되있으며 마지막에는 3노트까지 나오는 난감한 스텝도 나온다. Exceed에서 Zero까지는 5 였고 그 이후로 난이도 변경 없이 그대로 이어져 왔다. 입문자들이 골랐다간 피를 볼 수 있다.
  • Nina Panda Mix S6 - 레벨에 비해 반박이 찰지게 나오는데, 이 곡은 잘가 내 사랑 S7과 나완 상관없어 S7 보다 훨씬 어렵다. 또한, 초중반 쯤에 파이널 오디션 S6처럼 3노트가 나오며 나완 상관없어 후반에서는 2회 돌아야하는 패턴이 등장한다. 그래서 올콤 난이도가 까다로운 편. 리믹스 곡이라 체력도 많이 필요하다.
  • Winter S6 - 168이라는 빠른 BPM에 8비트 스텝이 꽤 쏟아져 나온다. 허리틀기는 없지만, 빠른 템포에 적응하지 못하고 당황할 수 있는 채보. 체감 난이도는 7.
  • 넘버 나인 S3 - 2비트 위주의 채보로, 다른 레벨 3 패턴에선 종종 나오는 4비트 노트나 동시 밟기가 나오지 않는다. 체감 난이도는 2 수준이다.
  • Will o' The Wisp S3 - BPM 210이라서 스크롤 속도는 빠르나 1비트 노트로만 구성돼 있다. Bad ∞ End ∞ Night S2와 유사한 패턴이므로 Bad ∞ End ∞ Night S2을 깰 수 있다면 이 패턴 역시 깰 수 있다.
  • X-Tree S3 - BPM 190이라서 스크롤 속도는 빠르나 1비트 노트로만 구성돼 있다. Bad ∞ End ∞ Night S2가 유사한 패턴에 BPM은 204로 더 높기 때문에 이 패턴이 레벨 3을 받을 이유는 없다. 단 마지막에 매우 빠르게 5콤보가 올라가는 롱노트가 하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 Monkey Fingers 2 S6 - 다른 레벨 6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더블 클릭과 1/2박이 전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물렙으로 분류된다. BPM 180의 정박 중에도 까다로운 부분이 거의 없다. 뿐만 아니라 후렴구간은 아예 2박 스텝이 나와버려 난이도 표기에서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동일 레벨대의 채보인 컴백 S6과 상당히 비교되는것도 모자라서 오히려 또 다른 진심 S5, 우리는 S5보다 더 쉽게 느껴질 뿐만 아니라 S4의 채보들과 비교를 해봐도 오히려 S4 채보들이 체감상 이 곡 보다 더 어렵다.

3.2.2. 싱글 7 ~ 9

  • Banya Classic Remix S7 - 162~170BPM이라는 일반인에게 빠르게 느껴질 수 있는 속도에 틀기가 섞인 8비트 스텝이 꽤나 나온다. Winter 구간에서는 불렙인 S8을 약간 변형하여 나오며, Pump me Amadeus 구간에서는 불렙인 S9을 그대로 가져왔다. 특히 후반에는 약간이긴 하지만 대각틀기에 3노트까지 등장하여 어이를 상실하게 만든다. 체감 난이도는 12 수준으로 허리틀기나 겹노트에 능숙하지 않다면 피해야 할 채보. 피에스타 전에는 9 ~ 10 이였다.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7로 내리게 되었다. S7의 최강급 핵불렙인 보스곡 이며, S8의 최종보스인 Faster Z S8과 비슷한 수준으로 싱글 7~8 채보들하고 전혀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괴악한 7레벨의 초위험곡 이다.
  • Chimera S7 - 밑에 서술된 엑스트라바간자의 상위호환 채보이며 엑스트라바간자 보다 속도가 더 빠른 210 BPM 이다. 210 BPM의 8비트를 처리하는 것은 105 BPM의 16비트를 처리하는 것과 같으며 중간에 잠깐이지만 수평틀기가 두번 등장한다. 동레벨곡들 보다 빠른 속도와 많은 체력을 요구한다. 체감 난이도는 9.
  • Csikos Post S7 - BPM 180이라는 일반인에게는 굉장히 가혹한 빠른 속도에 도저히 레벨 7로 보기 어려운 수준의 허리틀기 스텝이 수차례 등장하는 것도 모자라, 대각틀기까지 섞여있는 부분이 존재해서 레벨 7 입문 유저들이 반드시 피해야 할 채보다. 체감 난이도는 8.
  • Extravaganza S7 - 동일곡 S9의 하위호환인데도 어렵다. 표기된 난이도만 봤을때는 2nd 버전 채보로 오해할 수도 있으나 그 채보와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본 채보는 Fiesta 이후 공식적인 Hard 채보다. 이 채보에 대해 설명하자면 기존 3rd 하드 채보인 S9에서 허리틀기만 풀어놓은 채보다. 문제는 BPM 195에 8비트가 길게, 수시로 이어진다는 점. 97.5 BPM의 16비트라고 생각을 해 보자. 그래서 여기서 허리틀기가 강화된 동일곡 S9 마저도 불렙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반 유저들에게는 나름대로 친숙한 곡이지만, 타 레벨 7 곡들과 비교한다면 난이도 차이가 확연히 나는 편이다. 체감 난이도는 8 수준.
  • Final Audition Episode 2-1 S7 - 시작부터 레벨에 맞지 않는 12비트 4연타가 여러번 나온다. 파엡 2-2 보다 BPM은 느리지만 난해한 스텝들이 보다 많이 들어가 있다. 허리틀기가 없는건 아니고 후반 롱노트 2노트는 잔미스가 대폭 쌓이는 구간이기 때문에 이레벨 유저들이 라면 이 구간에서 콤보가 끊이는 것을 면치 못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3노트 일경우 요령을 알지 못하면 미스가 뜰 수 밖에 없는 괴악한 구간. 체감 난이도는 8 수준으로 올콤 난이도로써는 후반 롱노트와 3노트 때문에 반야 클래식 리믹스를 제외한 곡을 중에서도 톱 난이도이다.
  • Moonlight Dance S7 - 182의 빠른 BPM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초반부터 8비트로 몰아친다. 고렙 유저들에게 8비트는 매우 쉬운 축에 속하지만 이정도 레벨을 플레이하는 사람이 이 채보를 처음 접한다면 그야말로 충공깽. 중반부의 쉬는 구간을 제외하면 모두 8비트이며 후반부에는 8비트를 8초동안 밟아야 한다.[3] 체감난이도는 8 중후반 ~ 9 초반
  • 투우사의 노래 S8 - BPM 168로 빠른 편임에도 불구하고 S8 답지 않게 허리틀기 구간이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거기다 자잘하게 나오는 롱노트+단노트가 상당히 희한하게 배치되어있어서 제법 발이 꼬이기 쉽다. 거기다 사이드 틀기가 초반부와 후반부에 각각 3차례씩 반복 등장하므로 절대 레벨 8로 볼 수 없는 구성이다. 체감 난이도는 9 수준.
  • Dr K.O.A S8 - 아래 Faster Z S8과 비슷한 유형으로, 8비트 스텝의 밀도가 만만치 않은데다가 Faster Z S8에서도 등장한 롱노트→단타→롱노트→단타→... 패턴은 허리틀기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어느 정도 채보를 읽어내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나마 Faster Z S8보다는 그런 구간이 짧긴 하지만, 이 곡은 리믹스로 길이도 길기 때문에 체력 소모는 더 심하다. 체감 난이도 9~10.
  • EXTRA BanYa Remix(Faep 1+Chicken Wing) S8 - 일반인들에게 익숙한 곡이라서 표기 난이도를 비교적 낮게 정한 것으로 보이지만, 아무리 그렇다 해도 BPM 200에서 나오는 8비트 폭타에 상당히 자주 나오는 돌기 패턴과 강력한 허리틀기가 있기 때문에 레벨 8은 커녕 우편마차 S10과 비교할 정도로 까다롭다. 게다가 리믹스이므로 체력 소모 문제도 더 두드러진다. 체감 난이도는 11 수준.
  • Faster Z S8 - S8의 최종보스 곡이자 사기 난이도로 유명한 채보. 제작자들이 대체 이걸 해보기나 하고 난이도를 메긴 건지 의심이 갈 정도로 어렵다. 일반적인 S8이라면 간단한 틀기를 체험해보는 식의 구성의 채보가 대부분이지만, 이 채보는 어지간한 S10~S11 레벨대 곡들과 비교해도 틀기 수준에 별 차이가 없다. 중간에 나오는 롱노트 + 단노트 구간은 굉장히 헷갈리는 배치로 이 레벨대 유저라면 미스가 안 날래야 안 날 수가 없다. 아리랑, Pump me Amadeus와 같이 허리틀기 고난이도 패턴으로 체감 난이도는 12 수준. 오히려 동일곡 S12가 더 쉽다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채보 수준은 반야 클래식 리믹스 S7과 비슷하다.
  • Hypnosis(Synthwulf Mix) S8 - BPM 175에 8비트로 □↗↘□↖↗나 ↙↖↘↗, ↙↖↗↘ 등의 까다로운 패턴이 나오고, 그 사이에 종종 ↙+↖, ↗+↘와 같이 처리하기 힘든 2중 노트가 등장한다. 레벨에 비해서 상당히 어려운 패턴으로, 체감 난이도는 S11 수준.
  • Winter S8 - 레벨 8임에도 불구하고 허리틀기의 수준이나 빈도 등이 제법 높고 BPM도 만만치 않다. 특히 중간에 나오는 2노트+1노트 스텝과 4바퀴 회전스텝을 제대로 밟기가 힘들다. 롱노트가 없어서 브렉온, 브렉오프 난이도가 모두 높은 채보로, 입문자들이 이 곡을 선택했다가 피를 보는 경우가 꽤 많다. 체감 난이도는 레벨 10~11.
  • 아리랑 S9 - 주로 8비트로 이루어져 있긴 하더라도 수준 높은 허리틀기가 베이스로 깔려있는 채보. Faster Z나 Cannon X.1처럼 어려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이 정도의 고각, 대각 틀기의 패턴은 9라고 하기엔 다소 짠 난이도. 체감 난이도는 11.
  • Baroque Virus S9 - BPM은 135밖에 안되지만, 허리틀기 강도가 상당히 고강도로 되어 있고 특히 후반부에 가면 대각, 수평틀기가 난무하는데 노트가 롱노트로만 되어 있어 끌기도 잘 통하지 않고 한번 길을 놓치면 즉사할 위험이 높다. 마지막 역시 대각틀기 형식의 롱노트로 이루어져 있다. 체감 난이도는 10급. 다만 거의 모든 노트가 롱노트라는 것을 이용하여 후반에 엎드려서 발판을 다 누르는 방법이 있긴 하다.
  • Canon-D S9 - 싱글 7의 상위 호환 채보로 대부분 틀기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틀기가 끊어져서 나오는게 아니라 연속적으로 나오고, 9레벨 치고 밟기 까다로운 스텝들이 많아 이 레벨에서는 수준급에 이른다. 아리랑, 엑스트라바간자, 펌프 미 아마데우스 보다는 쉽지만, 동레벨에서는 어려운 편. 체감 난이도는 10.
  • D S9 - 중간에 2노트+1노트 구간을 정확히 다 밟아내기가 상당히 힘들다. 그 부분을 넘긴 이후에는 180 BPM으로 만만치 않은 수준의 허리틀기 스텝을 밟아야 하므로 레벨 9치고는 확실히 어려운 편. 체감 난이도는 10.
  • D Gang S9 - BPM이 150으로 그렇게 느린 속도의 노래도 아닌데 레벨 9에 전혀 맞지 않는 16비트 폭타와 3노트, 변속들이 존재되어 있다. 그 분포량이 적었으면 또 모를까 그 양 또한 채보의 반은 해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이제 막 해당 레벨대에 진입한 유저들에게 있어선 상당한 난해함을 자랑한다. 체감 난이도는 10-11. 피에스타 2까지 수록되었다가 프라임 2에서 부활.
  • Extravaganza S9 - 3rd O.B.G의 Hard 보스채보로 등장할때부터 어려움때문에 상당히 논란이 되었던 채보다. BPM이 195인데도 8비트가 연속으로 이어지는데다 중간에 225도 틀기가 두번 있기 때문에 발이 꼬이기가 쉽다. 따라서 일반 유저들이 소화하기가 매우 힘든 채보다. 특히 후살구간은 독해가 난해한것도 모자라 225도 틀기가 또 나오는데 문제는 중반부와는 다르게 변칙적으로 등장한다. 너무 어려웠던 나머지 Exceed~Exceed 2에서는 2nd 버젼 채보에게 밀리면서 짤려나가버려서 대중들에게도 낯선 채보다. 참고로 Fiesta에서부터 나온 베이직 모드의 하드 채보 마저도 S7 채보다. 난이도가 숫자로 처음 표기된 NX2에서 10으로 표기되었지만, Fiesta부터는 9로 하향되어 나왔다. 동일곡 S11과 크게 차이가 없는 구조라서 괜히 도전했다가 좌절한 유저수가 제법 많은 편. S9 입문유저들은 반드시 피하는게 좋다. 체감 난이도는 11 ~ 12로 Ignis Fatuus와 비하면 BPM이 약간 느린 대신, 상급 틀기가 들어가 싱글 9 준 보스인 지뢰곡.
  • First Love S9 - 크레이지 최고 난이도가 레벨 15였던 익시드 시절 레벨 9로 설정된 뒤, 그 후 난이도 체계가 꽤 많이 바뀐 FIESTA EX까지 단 한 번도 상향이 되지 않았다. BPM은 104로 느리지만 더블클릭과 틀기를 포함한 꽤 길게 나오는 16비트 연타 부분과, 마지막의 13-79 교대의 체중이동 폭타 부분은 끌기로 처리한다고 쳐도 레벨 9치고는 벅차다. 레벨 11~12 정도. 이후 상향되지 않고 프라임에서 삭제되었다가 프라임 2에서 부활.
  • Ignis Fatuus S9 - 난이도를 고려해서 틀기는 하나도 없고 곡 특유의 프리징과 함정도 없지만, 8비트의 비중이 다소 높고 BPM이 220이다 보니 후반부에서 체력소모가 발생한다. 그리고 레벨 9인데 불구하고 16비트의 짤막한 트릴이 몇번으로 마무리되는데, 높은 BPM과 이 채보의 레벨을 생각해보면 굉장히 가혹한 지뢰곡. 체감 난이도는 12 수준으로 Pump me Amadeus의 채보 형태가 다르지만, 같은 레벨 영역의 최종보스 곡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 곡의 S19, D19를 제외한 모든 채보들이 불렙이거나 가혹한 채보이다.
  • Pump me Amadeus S9 - Cannon X-1 하드와 함께 초보자들의 허리틀기 입문곡으로 손꼽히면서, 상술된 Ignis Fatuus와 함께 레벨 9의 공동 최종보스 곡이다. 고각도의 허리틀기 패턴이 나와 허리틀기 스킬로 따지면 막장 사기급. Cannon X-1보다 BPM은 낮지만, 그에 비해 엄청난 고각틀기 스킬이 나와 갓 허리틀기를 연습하는 초보 유저들을 좌절시킨다. 거의 모든 유저들이 허리틀기를 배울 때 이 곡과 Faster S8[4]은 꼭 연습하고 넘어가야하는 사실상 허리틀기의 최대 관문 채보이며, 인기도 많은 곡이다. 체감 레벨은 12 ~ 13 정도. 근데 이 곡은 싱글 9짜리만 어려운 게 아니라 싱글 17, 더블 10, 18, 19 모두 레벨에 비해 난이도가 너무 높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아리랑과 비슷한 포지션에 놓인 곡이다.
  • X-Tream S9 - Exceed때 등장한 Hard 채보로, 중간에 2노트가 섞인 틀기나 거의 억지 수준으로 꼬여있는 수평틀기 등 막장스러운 수준의 허리틀기를 요구하는 채보이다. 브렉온만 놓고 보면 충분히 어렵고 제대로 다 틀어서 밟기에는 상당히 무리이다. 체감 난이도는 10. 피에스타 전까지는 7이였다고 한다.
  • 잘가 내 사랑 S7 - 4비트와 8비트로 이루어진 채보로 8비트의 비율이 높지 않다. 일반인들도 무난하게 할수 있는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5 ~ 6에 속한다.
  • 태동 S8 - 3rd에서 히든으로 등장했고 이후로도 S20채보 등장 이전까진 존재감이 약했기 때문에 가려졌을 뿐 이쪽도 베토벤 바이러스 S8과 동일한 케이스이다. 첫 등장 이후의 기존 하드 채보(S7)와 비교하면 채보가 매우 직관적이고 입문하기 쉬운 편이다. 매우 끝 부분의 허리틀기만 제외하면 S7의 채보가 S8에 비해 꽤나 꼬인 채보를 보이는 편. 이쪽도 베토벤 바이러스 S8처럼 레벨 6 ~ 7 수준.
  • Be Alive (Raaban Inc. Mix) S8 - 8비트 중심의 채보로, 허리틀기 비중이 거의 없다. 종종 ↖↙↗↘가 등장하나, BPM이 높은 건 아니라서 끌기로 충분히 넘어갈 수 있다. 체감 난이도 6 수준.
  • Beethoven Virus S8 - 기존 하드 채보(S7)를 살짝 변형하여 만든 채보. 허리틀기 구간을 전부 롱노트로 바꿔버렸는데 그 때문에 게이지를 채우기 쉬워졌고 허리틀기 구간도 없어졌다. 그래서 S7이랑 표기 난이도를 바꿔야 한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 레벨 6~7쯤. 다만 발판 상태가 않좋다면 오히려 더 어려워 질수도 있다
  • Papa Gonzales S8 - 초반부의 파란색, 노란색 노트들이 떨어지는 구간이 헷갈리고 난해할 수 있으나 그 구간만 어떻게든 넘기면 그 이후로는 쉬는 구간이 많고 워낙 무난하다. 허리틀기도 후반에만 잠깐 나오는 수준. 초반을 넘길 수 있다는 전제하에 체감 난이도는 6~7 정도.
  • 여래아 S8 - 90BPM의 느린 곡이다. 허리틀기가 나오지만 노래자체가 느리고 난해하지 않아 끌기로도 충분히 처리가 가능하다. 허리틀기 입문전의 유저가 허리틀리를 체험해보기에 딱 좋은 곡이다. 체감레벨은 아무리 높게줘도 6중급~7하급 정도.
  • Follow Me S9 - Fiesta 2 1.60 신곡. 또다른 진심 S5처럼 2중 노트를 계속 밟는 형태다. 일부 8비트 구간을 제외하면 그런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속도는 또다른 진심보다는 빠르지만, ↙+↖, ↗+↘처럼 측면으로 서서 처리하는 건 전혀 나오지 않는다. 체력 소비가 다소 많은 패턴이지만 체감 난이도는 높게 잡아도 7 수준.
  • Guitar Man S9 - 8비트 노트가 연이어 나오는 패턴이지만, BPM이 120으로 빠르지 않은 편이고, 허리틀기 요소도 거의 없다. 체감 난이도는 7 수준. 피에스타 2까지 수록되었다가 프라임 2에서 부활.
  • Witch Doctor #1 S9 - 전체적으로 8비트 구성으로 되어있지만 BPM이 122로 느린 속도라서 전혀 위협적이지가 않다. 그 밖에 가장 논란이 될만한 점은 쉬운 구성임에도 노트 전체갯수가 256개 밖에 안된다는거. 다른곡들의 S8 채보들과 비교를 해봐도 이쪽이 훨씬 쉽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깨알같이 등장하는 변속에 주의해야되지만 크게 위협이 될 정도는 아니다. 체감 난이도는 8을 넘지 못하는 수준.
  • Turkey March ~Minimal Tunes~ S8 - 레벨 8이지만 16비트 연타와 떨기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 한자리 수 레벨의 곡들 중에서는 단연코 16비트의 비중이 최상급. 다만 허리틀기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는 스무스한 형태이기 때문에, 일반인 유저라면 슬슬 허리틀기가 섞이는 타 레벨 8 채보보다 수월할 수도 있다. 원곡 자체가 매우 유명하기도 하고 BPM도 빠르지 않아 침착히 밟으면 되기 때문. 반대로 이러한 연속된 16비트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레벨에 비해 어려울 수도 있다.

3.2.3. 싱글 10 ~ 12

  • Accident S10 - 레벨 10의 준보스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는 곡이다. 180대의 빠른 BPM과 8비트 허리틀기 스텝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 중간중간 섞여 나오는 2노트도 노트 독해를 난해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이다. 특히나 후반에 나오는 제법 틀리기 쉬운 롱노트 틀기가 문제이다.
  • Cannon X.1 S10 - 표기 레벨은 10이지만 여타 레벨 10들과는 비교하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로 레벨 10의 곡들 중에서는 독보적인 어려움을 자랑한다. BPM 185라는 빠른 속도와 더불어 채보 전반에 걸쳐 나오는 허리틀기 스텝이 난이도 상승의 요인으로, 레벨 13~14에 해당하는 16비트 스텝들을 자신 있게 밟아내는 유저조차도 진땀을 빼는 경우가 다소 존재할 정도. 특히나 허리틀기를 숙지하지 않고서 레벨 10영역대까지 왔다가 이 곡을 할 경우엔 90% 급격한 체력소모로 진땀만 빼다가 폭사한다. 펌프 유저들의 대부분이 인정하는 불렙 채보. 실제 체감 난이도는 12-13으로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Lucid와 함께 레벨 10 최종보스 포지션을 맡고 있다. 틀기를 접하지 않은 유저라면 다른 것을 연습하고 고르도록 하자. 이 곡을 깼다고 하면 허리틀기를 거의 마스터 했다고 볼 수 있다.[5]
  • Chicken Wing S10 - 초반부터 등장하는 롱노트+잡노트 패턴은 초견이라면 당황해서 틀리기 쉽고, 채보가 곡의 박자와 잘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더러운 채보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채보. 연속적이지는 않지만 짤막하게 끊어져서 올라오는 허리틀기, 연타, 2+1노트, 16비트 떨기 스텝 등이 플레이어를 지치게 할 수 있다. 또한, Extra때 나온 곡이라 난해한건 물론이고, 어쩔 수 없이 끌어야 하는 부분과 3노트가 있어 클리어 하기가 곤란하다.
  • Csikos Post S10 - 중반부까지는 레벨에 크게 어렵지는 않으나, 후반에 등장하는 사이드 틀기의 패턴이 정말 까다롭다. 패턴이 규칙적이어서 익숙해지면 충분히 밟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이 레벨대 유저들 중에 그런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게 문제.
  • Death Moon S10 - 10레벨에 맞지 않게 계단들과 틀기, 2노트 이후 같은 발로 처리해야하는 8비트 단타같은 패턴들이 너무 연속적으로 나온다. 16비트는 나오지 않지만 레벨에 비해 너무 정신없이 채보들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패턴은 반복적일지 몰라도 해당 레벨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상당히 당혹스러울 정도의 채보. 물론 틀기 연습에는 나름대로 도움되겠지만 그래도 채보 자체가 레벨에 비해 너무 바쁜 채보이다. 체감 난이도는 11 정도.
  • FFF S10 - 중간 허리틀기 부분이 어려울 수 있다. 또 브렉온 난이도가 동레벨에 비해 힘든 부분이 있다.
  • Further S10 - 중반까지는 그럭저럭 할만하지만, 후반부(롱스텝 퍼레이드 이후)부터는 박자가 거의 5초에 1번씩 바뀌고 느린 3트릴이 연속으로 나온다.[6] 이 부분이 폭사이유 1순위이다. 이후로는 약간 어려운 난이도의 허리틀기가 이어진다. 체감 난이도는 11정도.
  • Leakage Voltage S10 - 도저히 10이라 할 수 없는 난해한 난이도. 어떤 유저들 사이에서는 HTTP S14보다 어렵다는 평도 나올 정도. 초반 슬로우스텝으로 시작해 끝까지 엄청난 속도의 폭타가 이어진다. 따라서 11~12 하는 유저들도 이 거 브렉온하기 굉장히 힘들다.10레벨 상위권에 속하는 후술할 Further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수준.체감 난이도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동레벨 캐논엑원 수준.
  • Lucid S10 - 이것 역시 위의 Cannon X.1처럼 레벨 10 치고는 빠른 템포의 강도 높은 허리틀기의 곡이다. 특히 초반과 후반에 다섯 개씩 끊어서 나오는 체중이동이 가미된 8비트 허리틀기 + 2노트 배치가 상당한 체력소모를 일으킨다. 그 배치 외에도 전체적으로 레벨 10답지 않은 구간이 빈번한 고난이도 구성의 채보. Cannon X.1과 맞먹는 레벨 10 최종보스 포지션의 곡이니, 초보자들은 반드시 주의하도록 하자.
  • Pumptris Quattro SP10 - 후술된 Like Me S10처럼 돌기 패턴이 많이 나오고, Kimchi Fingers S14에 나오는 759759처럼 도는 패턴도 나오며, 이외에도 중간에 Like Me S14처럼 가운데 발판을 밟은 상태로 도는 패턴도 등장한다. 그런데 이 구간, 4비트로 나오는 Like Me S14와 달리 8비트로 노트를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체력이 10레벨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많이 들어간다. 즉, Like Me S14와 Kimchi Fingers S14를 합치고 BPM만 조금 낮춘 채보라고 볼 수 있다. 이외에도 길게 나오는 8비트 연타 패턴 및 8비트 연타 중간중간 2노트가 섞여 있는 부분 등 싱글 14 ~ 15레벨에나 나올 만한 패턴들이 많이 나온다. 체감 난이도는 14~15. 퍼포먼스 채보이다 보니 난이도를 대충 정한 것으로 보이며, 선곡률이 상당히 낮은 채보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조정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 Canon-D Full Song Mix S11 - S11 보스곡 1. NX때 추가된 풀송 하드 채보. 1절은 기본적으로 롱노트 + 잡노트 처리 위주에, 중간중간에 대각 틀기가 배치되어 있는 등 같은 레벨에 비해 조금 까다롭다. 그러나, 이 곡의 묘미는 2절... 대각틀기로 시작해서 후반부를 맞이하다가, 이후에 나오는 16비트 트릴. BPM이 160으로 빠른데, 제자리 트릴이 아니라 이동하면서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발빠르기가 안되면, 처리하기 어렵다. 게다가, 이후에는 대각선 틀기를 구사 하면서 짤막한 16비트 처리까지 해야 한다. 풀송이기 때문에 체력은 필수. NX때 해골 1개로 (레벨 17)책정되었으나, 이후 버전에서 하향 되더니 NXA때 난이도가 11로 강등되어, 지금까지 레벨 변화가 없다. 체감 난이도는 13인데, 13레벨 유저들 중에서도 많은 체력이 있어야 클리어 할 수 있는 체력곡이다.
  • Chimera S11 - S11 보스곡 2. 허리틀기가 없고 전체적으로 8비트 위주로 이루어져 있지만, BPM이 210으로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BPM 105 폭타를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진다고 봐도 된다. 동일곡 S7과 비슷해 보이지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중간에 나오는 12비트 폭타로 실질적으로 BPM 157.5 16비트 폭타로 잠깐 나오는 거지만 잠깐의 난이도가 순간적으로 15 수준까지 올라간다. 이런 패턴들 덕분에 충분히 불렙으로 봐도 무방하다. 다만 허리틀기가 없어서 개인차가 좀 갈리는 편이지만, 11이라고 보기에는 힘들다.
  • Hypnosis(Synthwulf Mix) S11 - S11 보스곡 3. 8비트 틀기 특화형 채보이나, 175의 빠른 BPM구성에 틀기의 수준이 대각선 틀기가 섞인 상급 수준에 이른다. 게다가 가장 큰 문제는 중간중간에 12비트 틀기 노트가 수번에 걸쳐 등장한다는데 여기서 상당수의 체력을 깎아먹어버린다. 또한 12비트 틀기 노트 사이에 끼어서 나오는 롱노트 스텝 또한 겹스텝 구성이라서 끌기가 절대 통하지 않는다. 레벨 11 타채보들 중 어느 것에도 이 같은 구성을 지닌 채보는 없다.
  • Tream Vook Of The War S11 - Mr.Larpus의 비슷한 속도로 허리틀기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대신 360 회전이 있다. Vook 구간에서는 허리를 튼채로 밟아야 하기 때문에 허리틀기가 부족한 유저들은 꽤나 힘들수 있다. 거기다 리믹스 곡이기 때문에 상당한 체력은 필수이다. 마지막엔 16비트 폭타가 나오는데 클리어 하는데는 지장은 없지만 체력으로 인해 지친 상황이라면 밟기가 힘들다. 체감 난이도는 12.
  • Love is a Danger Zone Try To B.P.M S12 - 싱글 12의 최종보스 1. 초반부터 콩콩 뛰어다니는 채보 구성으로 체력을 쪽쪽 빨아먹고, 허리를 뒤쪽으로 틀어서 두번 찍어야 하는 구간은 틀어서 처리하면 체력소모가 매우 심해 끌어서 하는게 나을 정도이며, 중반에서도 나오는데 속도가 더 빨라진다. 그리고 레벨 12에 전혀 맞지 않는 노트가 2개씩 들어간 잡노트와 롱노트 대각선 틀기에 16비트 3연타가 섞여서 나오다가 후반부에는 허리를 뒤쪽으로 튼 채로 떨어야하는 트릴로 관광 보내는 채보. 게다가 리믹스곡이라 러닝타임이 긴 것 또한 사기 요인에 한 몫 한다. 사실 NXA까지만 해도 15였는데 Fiesta때 12로 내려가면서 지뢰곡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같은 곡 더블 레벨 23이 워낙 유명해서 존재감이 없다. 그래서 지뢰인지 모르고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많다. 체감 난이도는 15 수준으로 S12에서의 체력소모는 이 채보가 사실상 톱이자 My Way와 같이 최종보스이다.
  • My Way S12 - 싱글 12의 최종보스 2. 레벨 12의 지뢰곡들 중에서도 핵지뢰 취급을 받는 곡. 전체적으로 상당히 어렵지만 특히나 부각되는 부분은 후반부에 4번에 걸쳐 나오는 최후살 16비트 허리틀기 스텝이다. BPM 118이라는 느릿한 속도이긴 해도 이 패턴 자체가 워낙 난해하게 꼬여있기 때문에 숙련자가 아니면 밟아내기가 힘들다. 특히, 세번째와 네번째에 나오는 폭타 17 39 71 93과 같이 허리를 90도로 틀어 앞뒤를 왔다 갔다 해야 하는 체중이동 틀기가 바로 그것. 끌어서 처리한다고 하여도, 17-39식의 채보만 길게 이어지기 때문에 끌기를 시전하기에는 힘들다. 그리고 도중도중 빈번히 나오는 3노트 스텝도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해도 여타 12들보다 훨씬 등장빈도가 높기에 난이도 상승 원인 중 하나로 취급된다. 실제 체감 난이도는 레벨 15 수준이며 Try to B.P.M. S12와 함께 S12의 양대 보스이다.
  • Robot Battle S12 - 싱글 레벨 12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허리틀기 곡. BPM 198에 허리틀기 스텝이 만만치 않게 쏟아지고 고각틀기, 대각틀기도 등장하기 때문에 지금은 삭제된 Dignity와 함께 레벨 12의 극악 허리틀기 곡이자 지뢰곡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 Money S10 - 허리틀기가 많이 나오지만, 전부 8비트에 BPM도 130으로 빠르지 않아서 끌기로 충분히 처리될 수 있는 패턴이다. 체감 난이도는 8 ~ 9 수준. 피에스타 2까지 수록되었다가 프라임 2에서 부활.
  • Monkey Fingers 2 S10 - BPM이 180으로 꽤 빠른속도이지만 불렙으로 꼽히는 전속곡 Monkey Fingers S8보다 쉽다. 허리틀기와 8비트 스탭이 존재하지만 동일 레벨대 곡들에 비하면 상당히 부실하다. 특히 후렴구마다 등장하는 1+1 롱노트는 체력소모가 거의 없다. 체감 난이도는 8 수준.
  • 2006.Love song S10 - 8비트 동시 밟기 위주의 패턴인데, BPM이 96밖에 안되므로, ↙+↖, ↗+↘ 같은 노트만 주의하면 어려울 것이 없다. 체감 난이도는 많이 봐줘도 8 수준. 피에스타 2까지 수록되었다가 프라임 2에서 부활.
  • Allegro Con Fuoco S11 - 약간의 허리틀기가 포함된 8비트 위주의 채보이지만 딱 그것뿐. BPM이 매우 빠른 것도 아니고, 레벨 8 정도에서 나오는 연속된 8비트의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11은 확실한 물렙으로, 전체적인 난이도는 레벨 9 수준.
  • Allegro Piu Mosso S11 - 바로 위에 있는 녀석의 후속곡이자 프라임 신곡이다. 레벨 11이라고 하기에는 허리틀기의 강도가 그다지 높지 않고 쉬는 구간도 제법 널널하기 때문에 무리 없이 밟아낼 수 있다. 체감 난이도는 레벨 9를 넘지 못하는 정도.
  • All I want for X-Mas S11 - 전체적으로 보컬음을 약간의 엇박을 더해가면서 따라가는 채보로, 16비트 채보가 나오긴 하지만 11이라는 레벨이라고 하기에는 별다른 어려움도, 복잡함도 없다. BPM도 느긋하기 때문에 고 BPM에 허리틀기 위주의 레벨 9~10 곡과 비교해도 한참 떨어지는 난이도. 입문자 입장에서 16비트 엇박 채보가 어지간히 약하지 않는 이상 11은 확실한 물렙. 실제 체감은 레벨 8 수준.
  • B2 S11 - BPM이 그렇게 높은 곡도 아닌데 고난도 허리틀기는 마지막에 잠깐 나오는 수준이다. 타 싱글 11 곡들이 고강도의 허리틀기로 빡빡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비해 이 채보는 상당히 무난한 수준. 체력적으로 그다지 부담되는 곡도 아니다. 체감 난이도는 10 하급.
  • Gun Rock S11 - S18, D22가 괴상한 노트로 악명 높은 난이도를 보여준 반면, 낮은 표기 난이도를 갖는 S11 및 D11은 표기 난이도에 비해 매우 쉬운 채보를 보인다. 동시 밟기와 ↙+↖, ↗+↘와 같은 사이드 노트가 자주 등장하지만, 애매한 박자와 16비트가 섞인 초반만 잘 넘기면 그 후는 상당히 쉽다. 체감 난이도 8 수준.
  • Midnight Blue S12 - 16비트가 쭉 이어서 나오지만, 이 곡의 BPM은 80. 환산하면 BPM 160에서 8비트가 연속으로 나오는 것과 같다. 그렇다고 허리틀기가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닌 편이다. 체감 난이도는 10 수준.
  • Like Me S10 - 2노트 뛰기와 8비트 돌기 스텝이 번갈아 나오는 채보이다. 2노트 뛰기는 일반인들이 하는 수준으로 매우 쉽지만, 8비트 돌기가 우직하게 나와 돌기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클리어 하는데 상당히 힘들 수 있다. 여담으로 S6 보다 노트수가 적다.
  • Come To Me S12 - NXA까지 어나더 채널에 위치했었던 채보. 레벨 12의 곡 치고는 스텝이 굉장히 널널한 편이며 쉬는 구간도 많다. 중간 중간에 4분박 계단스텝이 나오긴 하지만 이 곡의 BPM이 100 - 107 이기 때문에 BPM 200의 반박 허리틀기처럼 처리하면 되므로 기본적인 틀기만 숙지하고 있어도 처리하기는 쉽다. 그러나 후렴을 제외한 부분에서 3노트 겹밟기 채보가 자주 나오는데 3노트를 처리하는 요령만 알고 있어도 10 이하의 곡처럼 느껴지지만 이러한 3노트를 처리하지 못 할 경우에는 12 그 이상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게다가 Miss S Story의 구채보에서 등장했던 5노트 마무리가 이 곡에서 재현되었다. S15를 깨고 싶다면 본 채보의 박자를 암기하여야 한다. 혼자 하면서 코인 두개 넣고 컨닝해도 된다.

3.2.4. 싱글 13 ~ 14

  • Bemera Shortcut S13 - 숏 컷 계열의 숨겨진 지뢰. 고각 허리틀기 특화곡으로 동레벨대에서 틀기 기술만으로는 사실상 최강에 해당한다. 대각선 틀기, 뒷발후퇴 틀기, 회전식 사이드 틀기 등등 13수준이라곤 도저히 생각하기 힘든 최상급 수준의 틀기들이 즐비해있으며, 종국에는 180도 꺾어야 하는 수평틀기마저도 연속적으로 등장하기에 클리어를 해내지 못하는 유저도 상당히 많다. 사실상 밀집도나 체력 소모도로만 보자면 대표적인 틀기 불렙곡인 디그니티 S12와 로봇배틀 S12마저 상회할 정도의 지뢰곡. 실제 체감 난이도는 15에 필적한다.
  • Get Up! S13 - 스텝만 놓고 보자면 적당하지만, 문제는 BPM 180이라는 상당히 빠른 속도의 곡이어서, 막상 밟을 때는 여타 13짜리들보다 훨씬 빠른 발놀림과 체력을 요구한다. 8비트 스텝도 전반적으로 틀기의 성격을 띠고 있고, 심지어 짧막짧막한 16비트 스텝도 틀기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중후반부에 나오는 트릴 구간은 그것만 따로 놓고 본다면 16 수준으로 봐도 무리가 전혀 없을 정도다. 거기에 16비트 스텝도 짧지만 등장빈도가 높아서 막 13영역에 올라온 이들에겐 심한 체력소모를 요한다. 실제 체감 난이도는 15 정도에 해당하고, 13레벨 내에서는 비메라와 함께 보스곡으로 불린다. 실제로 NX 시리즈에서는 15로 책정되었으나 FIESTA에서 Exceed~Zero와 같이 13으로 책정되었다. EXCEED 때는 BGA 때문에 노트가 잘 안보여서 놓친 사람들도 일부 있었다고 한다.
  • J-Bong S13 - 전체적으로 BPM 140에서 16비트의 비중이 높고, 노트의 밀집도가 높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매우 힘들다. 거기에 변속+16비트 계단도 나오기 때문에 어려운 브렉온 난이도에 비해서 올콤 난이도가 더 올라간다. 실질적인 난이도는 15 정도.
  • Will o' The Wisp S13 - 기본 BPM이 210으로 높기 때문에 8비트 허리틀기도 BPM 105 16비트 허리틀기이기 때문에 매우 힘들다. 그리고 종종 나오는 16비트 떨기도 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기술적으로도 13을 벗어난다는 평가가 많다.
  • Do you know that - old school S14 - 흉한 스텝들로만 늘어놓은 핵지뢰곡. 계단 스텝과 고각틀기, 그리고 사이드를 오가는 스텝, 심지어 5연속 클릭 등등이 산재되어 S14의 채보라고 하기엔 도저히 보기 어려운 스텝들로만 구성 되어있다. 특히, 마지막엔 16비트 2노트가 다른 위치로 2연타가 나와 SS 난이도가 정신나갈 만큼 힘들다. 당시 난이도는 17로 표시 되었는데 Fiesta EX에서 부활하면서부터는 난이도가 14로 폭풍 강등되면서 불렙이 되어버린 채보.
  • Extravaganza Shortcut S14 - 숏 컷 계열의 숨겨진 지뢰. 과거에 수록되었던 Fly와 함께 14 투톱을 이루는 레벨 14 최강의 틀기 채보. 기존 Extravaganza의 경우 16비트 7연타 떨기와 한산한 8비트 폭타 정도가 전부였지만, 이 숏컷 채보의 경우 12비트의 틀기가 채보 전체를 메우고 있다. 계산상 BPM 195의 12비트는 실제로 BPM 146.25 16비트와 같으며, 등장하는 틀기의 수준도 S16에 해당할 정도로 수준이 만만치 않다.
  • Final Audition 3 U.F. S14 - 평이한 BPM이지만, 악명 높은 Final Audition 시리즈답게, 전반적으로 상당히 어렵게 이루어져있다. 717+939 와 같은 체중이동 틀기가 초반부에 살짝 나오고 나서 쉬엄쉬엄 8비트 스텝 구간이 이어지다가 곡의 클라이맥스 부분에 다다르게 되면, 계단이 동반된 틀기 노트 폭타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된다. 이 부분 자체가 상당히 길고 틀기도 한두 번 트는 게 아니라 여러 번 틀어야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틀기가 익숙지 않은 레벨 13~14대 유저들에겐 여간 고역이 아니다. 그리고 틀기 구간이 끝나고 나서, 살짝 나오는 32비트 노트의 경우엔 이 영역을 벗어난 유저들조차 다 밟아내기 힘들 정도. 틀기 폭타 자체 난이도로 보면 15 수준이다.
  • Papa Gonzales S14 - 전형적인 체력곡으로 16비트 폭타가 곡 전반에 산재해있다. 틀기의 구성은 거의 없는 편이나 중거리 폭타의 등장빈도가 14라 하기엔 너무 높으며 결정적으로 BPM 145의 몇 번에 걸친 24비트 트릴 7연타 + 24비트 폭타의 구성은 분명 14를 뛰어넘는 수준의 영역의 스텝이며, 실질적인 난이도는 15.
  • Beethoven Virus S13 - FIESTA에서 새로 교체된 S16의 너브 버전 채보[7]이나, 기존 버전에서 Crazy 모드[8]로 있었던 13짜리보다 훨씬 쉽다. 8비트의 허리틀기와 약간의 16비트 폭타는 같은 레벨대에 비해 적고 롱노트 구간이 많아 이전 레벨 13 채보에서 우수수 쏟아지던 16비트와 2노트 스텝들이 몽땅 사라져 있어서 무난해도 너무 무난하다. 또 3노트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실제 체감 난이도는 11 수준. 그러나 반대방향 뒤로돌기가 특이점이다.
  • Get Your Groove On S13 - 펌프 잇 업 리버스에 수록된 BanYa의 곡이다. 느린 BPM의 허리틀기를 기술곡이지만, BPM은 100도 넘지 않는 96의 느린 BPM이다. 또 허리틀기 구간도 후반 위주에만 몰려있고 틀기의 수준도 높지 않다. 심지어 레벨 11~12대에도 밀린다. 도중도중 3노트가 나오긴 해도, 근처 구간이 뻥 비어있어서 어려움이 전혀 없고, 비슷한 성격의 곡인 My Way에 비하면 허탈할 만큼 쉽다. BPM 96의 16비트라고 해봤자 BPM 195의 Extravaganza나 Dignity의 8비트보다 느리다. 후반부에 몰린 틀기를 감안한다 해도 레벨 10~11 수준을 벗어났다고는 보기 힘들다.
  • Rolling Christmas S13 - 곡 자체는 P.C시절에 나왔지만 해당 채보는 FIESTA 신생. 채보 자체는 상당한 퀄리티로 평받고 있고 인기도 높으나 표기 레벨에 비해 너무 쉽다. 13이라 하기엔 4틱 노트의 비중이 너무 낮으며, 느슨한 반박 2중노트와 롱노트가 곡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쉬는 시간은 그래도 나름 짠 편이긴 해도 어렵다할 만한 부분이 곡 중간의 4틱 폭타와 맨마지막 중거리 후살 정도가 대부분으로 중거리 후살도 한 차례의 계단을 제외한다면 까다롭지만은 않다. 11~12 정도의 난이도가 적당하다는 것이 대체적인 중론인 물렙 채보.
  • Windmill S13 - 위의 두 채보와 함께 싱글 레벨 13의 대표적인 물렙곡으로 통하는 채보. 허리틀기는 나오지 않으며, 주로 떨기로 이루어진 곡인데, 떨기의 난이도가 레벨 13 치고는 무난한 데다가 쉴 틈도 제법 있기 때문에 또다른 떨기 곡인 터키 행진곡 S12 보다도 쉬울 수 있는 채보다.
  • NoNoNo S14 - 프라임 신곡이긴 한데... 16비트도 간간히 등장하지만 대체로 8비트 위주의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나 ↗↘ 같은 세로 동시배치도 거의 없어서 윈터 S8보다 쉽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D14와 함께 희대의 물렙으로 통하는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8 ~ 9 수준.
  • Supermagic S14 - 세로 배치가 등장하는 롱노트를 제외하면 대체로 평이한 채보인 데다가 BPM이 112로 느린 편이기 때문에 처음 보고 플레이하더라도 크게 당황스럽지 않다. 게다가 롱노트로 쉬어가는 구간이 길기 때문에 체력 소모도 비교적 적다. 개인차에 따라 터키 행진곡 S12보다 더 쉽다고 느낄 수도 있는 편. 체감 난이도는 11 ~ 12 수준.
  • Venus S14 - 1.05 패치로 공개된 신곡. 16비트 비중이 매우 적고 롱노트 비중이 너무 높아서 체감 난이도가 매우 낮은 채보이다. 후반의 매우 짧은 폭타를 제외하면 사실상 플레이어를 위협할 만한 구간이 없다시피 하며, 다른 레벨 14, 아니 13정도만 해도 이 곡보다 빠른 BPM에 폭타가 우수수 쏟아지는 걸 감안하면 상당한 물렙곡임에 분명하다.
  • Violet Perfume S14 - 1.12.0 패치로 공개된 신곡. 후반부에 잠깐 나오는 폭타를 제외하면 롱노트+단노트 구성의 단순한 폭타입문 채보이다. 말 그대로 곡에 맞춰서 리듬을 타듯이 밟으면 상당히 무난한 노래, 중반부에 잠깐의 변속이 있으나, 약간 느리게 올라오는 것에 불과하며, 단노트를 총소리에 맞춰 처리하면 무난하게 넘길 수 있다. BPM도 낮은 편이라 14입문곡으로 상당히 쉬운 편이다. 체감 13 레벨 수준.
  • We will meet again S14 - FIESTA EX 1.30버전에서 추가된 채보지만 전반적으로 밋밋한 구성이며, No.3 싱글 16처럼 두발로 콩콩뛰는 2비트 2스텝이 본 곡의 성미를 나타내준다고 할 수 있는데 그마저 상당히 짧다. 16비트 틀기 스텝이 등장하긴 하는데 이 역시 짧은 구성에 도중도중 반박이 섞여있다. 게다가 게이지를 충분히 채워줄 롱노트 포션도 넉넉한 편이며, BPM도 118로 낮아서 도저히 레벨 14 구성으로 볼 수가 없는 형국. 도리어 같은 곡의 S13채보가 더 어려워 보일 지경이다. 실제로는 레벨 12~13 수준에 달한다.
  • 여래아 S13 - FIESTA 2 1.60 패치로 추가된 곡. 채보 자체 난이도는 아무리 높게 쳐줘야 9~10 수준이지만, BPM이 90인 다른 채보들과는 다르게 이 채보는 스크롤 속도가 1/4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BPM이 1/4인 22.5로 줄어든다. 따라서 프라임 2에서 개선된 AV 시스템을 이용해 스크롤 속도를 최대치인 999로 맞춘다고 해도 실제 걸리는 스크롤 속도는 249[9]에 불과하다. 따라서 저속에 약한 사람들은 한없이 좌절하는 반면, 순수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저속에 강하면 13 입문급이 되기도 한다.
  • 꺼림칙한 S14 - S18의 변속을 지운 채보로 황당한 변속을 맞이 할 일은 없겠는데, 채보 전체가 잡노트라서 헷갈리기 쉽다. 8비트로 나오기 때문에 끌어서 밟아야 한다. 팁이 있다면, 같은 자리에서 단노트 다음에 롱노트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단노트를 밟고 롱노트를 다시 밟아줄 필요가 없다. 미리 눌러도 퍼펙트 처리가 되기 때문.
  • 잡동사니 이노센스 S14 - 이 곡은 처음 플레이 할때에는 초중반까진 쉽지만, 후반부가 문제. 너무 짧은 3롱놋에 1379 롱놋으로 마무리 해준다. 익숙치 않으면 게이지가 순식간에 깎일 수 있다. 그리고 소모되는 kcal도 동레벨에서는 많이 소모되는 편이고 전체적으로 쉬는 구간이 없다. 체력으로 인해 개인차가 갈리는 곡.
  • Dance Vibrations S14 - 처음부터 끝까지 가운데 롱노트를 밟은 상태에서 1,3,7,9만을 밟는 특이채보로, 원래 PREX3 등장곡인 Join the Party의 Crazy 채보가 이러한 형태의 특이채보였으나, 계약만료와 해외 라이센스 샘플링 문제로 Join the Party가 삭제되면서 이러한 컨셉의 채보는 이 곡의 싱글 14에 넘어갔다. 설명한대로 5번 롱노트를 계속 누르면서 발을 바꾸거나 허리를 틀어가며 4방향 채보를 밟아야 하며, 수시로 2노트나 3노트가 등장하기 때문에 개인차가 많이 갈리는 패턴. 그리고 인기곡이었던 조파와는 달리 처절한 비인기곡이 되었다. PRIME 2에서 안 짤린게 어디야
  • Witch Doctor Shortcut S14 - 위에 서술된 Enhanced Reality S14 처럼 마지막에 나오는 롱노트 돌기 구간에서 개인차가 많은 채보다. 롱노트 돌기를 플레이어가 돌아서 하던지, 끌어서 한다는지, 아니면 롱노트만 나오다는 점을 삼아 5개 발판을 모두 누르던지 하여 할 수 있다.

3.2.5. 싱글 15 ~ 16

  • Blazing S15 - 15 레벨 보스곡 1. 158이라는 비교적 빠른 BPM을 지닌 곡으로, 대각선 틀기가 배합된 고각도 구성의 허리틀기 + 중장거리 폭타와 같은 요인으로 불렙이 되었다. 특히 중반부의 허리틀기 폭타 부분은 18 수준까지 올라갈 정도로 난해하다. 그나마 그 이후로는 쉬는 부분이지만 3스텝이 나오는 등 난해한 구간들도 제법 존재한다. 실제 난이도는 레벨 17.
  • Extravaganza Shortcut SP15 - 싱글 퍼포먼스의 몇 안되는 고레벨 채보들 중 하나.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돌아야 한다. 12비트 돌기 폭타가 2번 나오는데, 두 곳 다 초견 플레이 시 대부분 멍때리다가 폭사한다. 그나마 첫 번째 12비트 폭타는 3개씩 끊어보면 돌기 길이 보이지만 이걸 다 돌다가는 균형 못 잡고 넘어지기 쉽다. 특히 마지막 폭타는 아케이드 S16과 S21의 마지막에 나오는 8비트 롱노트 돌기 패턴이 12비트로 나오는데, 끌지 않고 정타로 밟는 건 고레벨 유저에게도 만만치 않으며 전부 다 단노트이다 보니 아케이드 S16이나 S21처럼 개구리나 5노트 편법을 쓸 수도 없다. 이러한 돌기 폭타들을 정타로 밟느냐 전부 다 끄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나, 어떤 방법을 쓰던 15 수준은 그냥 넘어간다는 건 확실하다.
  • Final Audition S15 - 15 레벨 보스곡 2. 희대의 변태채보인 핵지뢰곡. ZERO버전에서 추가된 Another Crazy 채보로, 일명 재봉틀 채보로 악명이 높다. 555555555 같은 16비트 스텝이 수십 개가 연이어져, 그것도 한 번도 아니고 몇 번에 걸쳐서 나오는데, 이 영역에 막 올라온 사람은 물론 20~21영역에 도달한 유저들조차 처음 보면 그저 멍하니 있다가 폭사해버린다. 떨기 자체가 고난이도곡까지 올라가지 않으면 단련이 힘들기에 15라는 난이도로 절대 볼 수 없다. 두 발로 한 발판을 번갈아 밟는 공략법을 알면 좀 수월해지기는 하지만, 그걸 알아도 충분히 불렙이다.[10] 판정이 좋지 못해 BAD가 연속적으로 뜨면 그대로 게이지가 0까지 떨어질 수 있다.
  • Final Audition Episode 1 S15 - EXTRA의 eXtra eXpert 모드에서부터 등장했던 알고 보면 유서깊은 채보. BPM 189에서 16비트 허리틀기가 자주 나오며, Sorceress Elise의 16비트 계단보다 빠른 계단 패턴도 종종 나온다. 여기서 끝나면 좋겠지만 1-5-7-9-3-1-7-5-9-3 같이 정상적인 허리틀기로 해결하기 힘들고, 이것들이 16비트 단위로 나와서 무조건 끌어야 하는 부분도 있다. 이런 요소들로 인해 대체로 16레벨 상위권으로 평가받는다.
  • Love is a Danger Zone S15 - Rebirth 버전의 디비전 모드 올와일드 채보를 그대로 이식했다. 초반에는 레벨 15는커녕 레벨 10에도 못 미치는 밀집도로 시작해서 종래에는 레벨 15 치고는 매우 가혹한 허리틀기 채보가 나온다. 비교적 느린 편인 140BPM에도 불구하고 16비트로 꾸준히 쏟아져 나오는 허리틀기는 고강도의 구성. 최후반 구간으로 인해 브레이크 온 난이도는 레벨 16 중위권.
  • Sorceress Elise S15 - 중간까지는 떨기와 16비트 스텝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해당 레벨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무난한 수준이지만 마지막 16비트 계단이 문제. 이 계단은 그다지 길지는 않지만 디그니티 S16의 계단보다도 빠르며, 마지막까지 왔다면 이미 떨기 등을 밟아내느라 체력이 많이 소진되어 있을 상태이기 때문에 더더욱 밟아내기 힘들다. 계단 처리 가능 여부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달라지겠지만 싱글 15 중에서는 최상위에 속하는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16 중상위권.
  • Vacuum Cleaner S15 - 15 레벨 보스곡 3. 일단 BPM부터 222.22나 돼서 8비트 노트들만으로도 체력 소모가 심한데 8비트 구간도 동시치기를 포함하여 꽤나 길게 나온다. 따라서 초중반부터 체력 소모가 발생하고 더 진행하다 보면 16비트도 등장한다. 쉬는구간에서도 8비트 노트들이 계속 올라오며 후반부에 진입하면 클리너 S12에서 보았던 연타섞인 까다로운 틀기들이 플레이어를 맞이한다. 클리너 S12가 불렙 취급을 받는데 하필이면 가장 어려운 구간을 BPM을 20가량 더 올려서 가져온 셈이다. 최후살로 8비트+16비트 폭타와 16비트가 3개씩 올라오는 패턴이 등장하며 마지막에 3노트 4개로 확인사살, 짧은 16비트 폭타로 한번 더 확인사살하며 끝이난다. 심지어 이거 리믹스 곡이라 체력 소모는 말할 것도 없다. 당장 S16으로 올려도 쉽지 않은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최소 S16, 체력이 약할 경우 S17까지 올라가기도 하는 S15의 핵지뢰곡 중 하나.
  • Witch Doctor #1 S15 - 15 레벨 보스곡 4. 15 레벨 치고는 꽤나 난해한 틀기와 겹발스킬을 요구하며, 이걸로도 모자라 온갖 변속으로 떡칠이 되어있다. 동일 곡 S16이 S16 내에서 매우 어려운 채보이며, S18 역시 불렙이다. 이게 15이라고 하기에는 너무할 정도로 어려워서 세 개 모두 한 단계씩 올려야 할 정도이다.
  • Beat of the war 2 S16 - Zero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Prex 3에 처음 등장한 Beat of the war의 후속곡이다. 처음 수록 되었을때에는 17 레벨이였는데 당시에는 Pump Me Amadeus무혼 2가 16레벨이라서 물렙 취급을 받았었다. 그러다가 NX에서 16 레벨로 하향 되고[11] 현재 까지 유지 되고 있는데 긴 플레이 타임, 긴 떨기, 갑자기 등장하는 3노트, 중간 변속, 고 BPM 허리틀기 등 때문에 16 기준으로는 확실히 불렙이므로 17 레벨로 다시 올려야 할 정도다.
  • Bemera S16 - 싱글 16의 체력곡으로, 8비트 더블클릭과 허리틀기 스텝으로 플레이어의 체력을 갉아먹는 채보. 후반에는 BPM 210의 틀떨기까지 등장하여 더더욱 힘들어진다. 기술적인 요소는 적지만 체력적인 요소만 본다면 16레벨 톱수준이기 때문에 불렙이 된 곡. 끌어서 밟으면 체력 소모를 줄일 수 있겠지만, 올틀기를 시선할 경우 금방 지쳐 버릴 수 있다.
  • Canon-D Full Song Mix S16 - 최초의 풀송 채보로 EXCEED 2에서 나온 풀송이다. 초반 부분은 매우 한산한 (S10 미만) 채보로 시작한다. 그러다가 후반부에 BPM 160이란 빠른 속도로 내려오는 폭타에 중간중간에 허리틀기 까지 있어서 브렉온 난이도에 있어서는 16 치고는 매우 까다롭다. 후반부 폭타에 한정으로 체감 난이도는 17.
  • Chimera S16 - NX에서 처음 나온 곡이며 Hard모드에서 보스곡을 담당했던 채보이자 하드모드에서 난이도 15를 넘긴 최초의 곡이기도 하다. 또한 유저들 사이에서 싱글 16의 최종보스곡으로 칭해지는 곡이다. 긴 폭타가 나오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210의 손꼽히는 BPM에 체중이동 틀기로 되어있는 8비트 스텝 때문에 체력이 상당히 소모되며, 도중도중 나오는 16비트 틀기와 계단 때문에 많은 Miss가 유발된다. 특히나 이 계단 패턴이 난이도의 상승 주범으로 취급되는데, 다른 16곡에선 대부분 느린 BPM을 지니고서 계단이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키메라의 경우엔 210이라는 엄청난 속도를 달고서 계단이 쏟아지기 때문. 실제로 16에 막 올라온 이들이라면 십중팔구 미스를 내게 되는 구간이기도 하다. 중간에 나오는 극저배 구간 변속과 페이크 성 변속 구간 또한 난이도 상승의 요인이기도 하다. NX2 까지 난이도가 17이었으나 NXA 부터 16으로 한 단계 하향되어 현재 PRIME 2 버전까지 유지되고 있는데, 17레벨 줘도 불렙취급 받는 곡을 16으로 하향시켜서 사기 난이도로 불리는 곡 중 하나이며 같은 곡 싱글 18보다 어렵다고 하는 유저들이 대부분이다. 실제 난이도는 싱글 18 중-중상위권 수준으로, 같은 곡 S18채보와 레벨을 서로 바꿔야한다고 주장하는 유저들이 많다.
  • Destination S16 - S18과 마찬가지로 틀기와 체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채보다. 초반부터 폭타로 체력을 빼놓으면서 틀기가 등장한다. 변속 이후로는 이런 경향이 더 심해지는데, 사이드 틀기+대각선 틀기 등의 상당히 수준높은 틀기에 막강한 체력 소모구간이 나오면서 플레이어의 진을 빼놓는다.
  • Extravaganza S16 - 싱글 16의 준 보스곡 1. 초반부터 S11의 8비트 + 16비트 노트가 허리틀기가 섞여서 나오다가, 중반부에서는 Wi-Ex-Doc-Va 더블 23의 변속 떨기가 그대로 반으로 접혀서 나온다. 마지막엔 360도 회전 롱노트 채보로 마무리.[12] 회전 롱노트 채보의 경우 돌면서 밟는 방법을 알았다고 해도, 실제로 해보면 빠른 BPM에 맞물려 타이밍을 놓치기 쉽다. 마지막 부분이 모두 롱노트여서 펌트리스 콰트로 S17처럼 모든발판을 밟고있는 방법도 있지만 처음부터도 아니고 곡 중간에 한다는것은 꽤나 까다로운 편.
  • Move That Body! Shortcut S16 - 프라임 1.06 패치로 등장한 신곡. 후반에 제법 길게 나오는 폭타에 난이도가 몰려있는 채보인데 후반 폭타가 연속적인 허리틀기를 동반하면서 쉴 틈도 거의 주지 않아 허리틀기 폭타에 익숙치 않은 16 러너가 밟아내기 힘들다. 후반 폭타부분만 놓고 보면 체감 난이도는 18 수준으로 느껴질 정도.
  • Passacaglia S16 - 싱글 16의 준 보스곡 2. 레벨 16 치고는 상당히 빠른 BPM175의 폭타도 어려운데, 롱노트 구간을 지나서 중후반의 변속 구간이 더 문제. 중반부에 Earthworm이 강제로 걸려서 나오기도 한다. 후반부에는 스크롤이 느려졌다가 빨라졌다가를 반복하면서 16비트 노트가 세 개씩 끊어져 나오는데 이 레벨대에 막 올라온 유저에게 있어서는 박자를 잡기가 상당히 어렵다. 게다가 전체적으로 쉬는 구간이 많이 없기 때문에 체력소모도 크다. 체감 난이도는 17.
  • Rippin' it up S16 - BPM은 후술할 Witch Doctor #1와 마찬가지로 높지 않다. 그러나 그와 맞먹는 상당한 틀기 난이도를 지니고 있으며 중간중간에 짤막한 32비트도 등장한다. 더 큰 문제는 이런 채보들이 단 한번도 쉬지 않고 나온다.
  • Rockhill S16 - FIESTA 2 1.10에서 추가된 신곡. BPM은 느리지만 군데군데 어스웜 비슷한 변속이 상당 구간 섞여있고, 틀기의 수준도 사이드 틀기나 180도 틀기가 섞여 나오는 등, 다른 16 보스급 곡들을 상회할 정도로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도중도중 나오는 폭타도 특성상 끌 수밖에 없는 구간이라 정석적 틀기에만 익숙해진 유저들이 하면 당황할 가능성이 크며, 체력 소모량도 매우 높다. 특히나 최후반에 등장하는 롱노트의 경우 속도가 Phantom이나 월광의 중간부분과 같이 극저배로 느려지는데 단일 노트가 아닌 롱노트이기에 시각적 난해함이 더욱 높아, 올콤보도 매우 힘들다. 실질적 체감 난이도는 17의 선은 가볍게 넘는다. 스텝의 스타일은 미션 존에 있는 더블 채보와 유사하다.[13]
  • Tepris S16 - 비슷한 난이도로 평가 받는 데스티네이션 S16과 비교해서 틀기 난이도는 낮아졌지만 체력적인 요소는 특히 더 심해졌다. 중간에 나오는 포션 구간을 제외하면 쉬는 구간이 나오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저속 구간에서는 돌거나 끌어야 하는 부분은 덤.
  • Witch Doctor #1 S16 - 싱글 16의 준 보스곡 3. BPM이 122로 느린 편이지만 초반부터 해당 레벨대의 유저들에게 까다로울 수 있는 허리틀기 폭타가 등장한다. 곳곳에 더블클릭이 산재해있으며, 중반의 돌발 변속과 3롱노트도 브렉온을 방해한다. 후반 고각틀기는 가히 S16 최상급이라고 보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 체감 난이도는 17 중~중상위권.
  • 설탕음모론 S15 - 더블 17과 마찬가지로, 싱글 15에서 Cosmical Rhythm과 더불어 최약체 채보가 된 곡. 스텝들이 대부분 롱노트로 되어 있어 게이지를 올리기가 쉽고 심지어, 폭타에 자신없는 유저들도 브렉온 하는 경우가 많다. 후반 쯤에 변속이 나오는데 그리 어렵지 않고, 그 다음에 나오는 16비트 3연타도 15레벨 유저들도 쉽게 넘길 수 있다. PRIME에서 나온 레벨 15의 채보들은 다른 시리즈보다 물렙이 많은 편이다. 체감 난이도는 13.
  • Beautiful S15 - 2.00 패치 신 채보. S11 채보와도 비교해도 크게 어렵지 않다.
  • Cosmical Rhythm S15 - 중반 구간에 변속과 프리징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보컬 파트에 맞춰나오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게 처리가 가능. 거기다가 결정적으로 긴 폭타 자체가 전혀 없기 때문에 12까지 올라온 유저들도 무난하게 밟을 수 있는 S15의 최약체 채보.
  • Elvis S15 - 롱노트 낀 16비트 폭타로 구성된 채보로, 폭타 길이가 짧고 롱노트가 껴있는 채보 특성상 게이지 유지도 쉽다. 폭타에서 게이지를 깎였더라도 회복 구간도 상당히 길어서 브렉온 난이도 역시 무난. 체감 난이도는 13.
  • Elysium S15 - 노래제목에 걸맞게 쉽다(...). 중간중간마다 자잘한 폭타가 나오지만 빈도가 너무 적다. 그 외에는 대부분이 롱노트 구간인데 그 마저도 미리밟기 꼼수가 먹히는 롱노트이기때문에 폭타에서 깎아먹은 게이지를 여기서 충분히 만회하고도 남을 수준. 3노트의 경우에도 수시로 나오는게 아니라 딱 두 번만 나오는게 전부다. 허리틀기에 강한 13까지 올라온 유저들이라면 충분히 브렉온이 가능하다. 이런 구성에도 불구하고 BPM마저도 128로 느린속도라서 체력소모까지 매우 적은 편이다. 체감 난이도는 12 ~ 13 수준으로 상술된 Cosmical Rhythm S15에 다음가는 최약체 채보.
  • Unique S15 - 1.40 패치 신 채보. 롱노트 비중이 많고 난이도도 어렵지 않아 게이지 회복에도 꽤 용이하고 폭타 난이도도 전혀 어렵지 않아 15치고는 쉽다는 의견이 많으며 틀기 패턴 또한 마지막에만 잠깐 나온다. 체력소모가 전혀 없다는 것은 당연. 안 그래도 먼저 나왔던 동일곡 S17, D19도 물렙이라는 낙인이 찍혔는데 이 채보 조차 물렙이라는 취급을 받게 되어버렸다. 체감 난이도는 13~14.
  • 오리날다 S16 - 내남사 S16과 비슷하면서도 하위 호환이라는 느낌이 드는 채보. 참고로 오리날다 D18과 내남사 D18의 관계도 이와 비슷하다. 폭타에 허리틀기는 거의 없으며, 이 곡의 BPM은 158로, 싱글 레벨 15의 정석으로 통하는 컴백 S15와 같다. 따라서 컴백 S15를 브렉온 할 수 있다면 이 곡도 충분히 브렉온이 가능할 것이다.
  • 헐 S16 - 다른 레벨 16과 비교하는 게 실례일 정도로 심각한 물렙곡. 레벨 16이라고 하기에는 16비트 스텝의 비중이 너무 적으며, 연속적으로 16비트가 등장하는 폭타는 나오지 않는다. 레벨 12~13곡들만 해도 이 곡 보다 16비트가 많이 나오는 곡이 널리고 널렸다. 그나마 좀 까다로운 요소라면 2노트와 저속구간, 그리고 하나에 틱이 15-17정도 되는 단노트 정도? 이걸 감안해도 체감 난이도는 13은 될까 의심스러울 정도다.
  • Dr.M S16 - Rebirth 버전에 있었던 Division 모드의 올와일드 스텝을 기반으로 다시 짜여 진 스텝이나, 16치고는 정말 쉽다. 일단 난이도 16의 어려움을 나타내는 기본적인 구성요소라 할 수 있는 틀기가 거의 전무하다시피하며, 초반부에 등장하는 패턴도 말타기식 3연타 노트와 단조로운 트릴 패턴으로 되어있어서 초반부만 보자면 도리어 같은 곡의 난이도 12짜리 스텝보다도 더 쉽다. 그리고 옛날 올와일드 스텝에 해당하는 후반부의 최후살 패턴도 다른 16짜리들에 비하면 그저 웃음이 나올 수준. 실제 체감은 16 하위권 수준.
  • Monolith S16 - BPM이 196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패턴은 무난한 반박 위주의 채보로 약간의 4분박이 나오긴 하지만 처리하는 데는 무리가 없는 수준. 중간에 나오는 롱노트를 착실하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 채보 전체적으로 위협적인 허리틀기가 없어서 상당히 심심한 느낌이 든다. 브렉온 체감 난이도는 15정도.
  • Moonlight Shortcut S16 - BPM이 180으로 꽤 빠르긴 하지만 곡의 길이가 워낙 짧아서 뭔가 해 보기도 전에 허망하게 끝나 버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 채보. 최후반 폭타가 제법 까다로울 수 있으나 길이가 짧고 최후반까지 왔다면 게이지가 제법 많이 차 있을 것이기 때문에 대충 비벼서 브렉온이 가능하다.
  • Pop The Track S16 - 싱글 레벨 16의 대표적인 물렙곡으로 통하는 채보. BPM이 160으로 결코 만만치 않아 보이지만 나오는 폭타들이 그다지 길지 않고 롱노트 포션도 있어서 큰 위협이 되지는 못한다. 마지막 나오는 폭타가 그나마 난관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다른 레벨 16 폭타곡과 비교해보면 그다지 어렵다고 볼 수도 없다. 체감 난이도는 15 중상급.
  • Winter Shortcut S16 - 곡의 대부분을 롱노트 위주의 틀기가 차지하지 때문에 레벨 16치고는 상당히 무난하다. 최후반 떨기 이후에 나오는 허리틀기 폭타가 레벨 16치고는 까다로울 수 있으나 월광처럼 대충 비비기만 해도 어떻게든 브렉온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별로 어렵지 않은 채보.
  • Y2Z S16 - BPM이 162로 다소 빠른 속도일수도 있으나, 16이라 하기에는 무색할 정도로 떨기나 폭타 비율이 적다. 그렇다고해서 떨기가 길게 늘어져 나오는 것도 아니다. 롱노트비율도 비교적 많은편이라 깎인 게이지를 금방 만회할 수 있으므로 브렉온 난이도도 현저히 낮다.이 채보의 특징이 하나있다면 기울어진 3노트가 등장하는거,[14] 중반부와 후반부에 걸쳐서 등장하는 자잘하게 나오는 폭타+허리틀기에 주의를 요함. 이 곡의 브렉온 난이도는 15 상급 수준.
  • 또다른 진심 S15 - 우직한 정박 3노트로 이루어진 채보. 3노트가 채보의 70% 가량을 차지하고, 도중에 3중 롱노트도 등장하기 때문에 3노트 처리 능력에 따라 개인차가 크게 갈린다. 중간중간 허리틀기가 포함된 16비트 구간은 D16처럼 꼬여있지는 않아 수월한 편. 다만 마지막 후살구간은 3노트에 매우 능숙하거나 발배치를 미리 익혀둔 유저가 아니라면 상당히 어렵다. 요즘은 신발판(3세대 이상)이 많이 보급되어 3노트 밟기가 쉽지만, 구발판(2세대) 일경우 발판과 발판 사이에 턱이 있어 3노트 밟기가 상당히 까다로워 발판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변하기도 한다.
  • 사월 Shortcut S15 - PRIME 2에 수록된 숏 컷 채보. 2/3 구간 까지는 롱노트 구간이 많아 쉬운 편이며, 초반에 나오는 뻥튀기 변속만 주의하면 된다. 그 다음부터가 이 채보의 아이덴티티인데, 16비트 폭타가 쉬지 않고 연이여 등장한다. 게다가 마지막에는 약 5초동안 떨어야 한다. 그런데 이 떨기가 제자리에서 떨어야 하기 때문에 박자가 흐트러지면 판정이 어긋날수 있다. 판정이 좋지 않으면 고작 몇 초 남기고 게이지가 0이 될 수 있으니 주의.
  • Beat of the war 1 S15 - 초반과 후반의 끌기 수준은 니진원 S14 보다 쉬운 수준이지만, 가장 중요한 하이라이트 부분인 2노트 세례가 솓아져 나온다. 이 중반의 2노트를 처리를 잘한다면 S15 내에서 물렙 수준이겠지만, 안 그러면 Blazing S15를 뛰어넘는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다.
  • Come To Me S15 - 본격 S12의 암기 채보. Fiesta 2까지 수록되었던 Uprock S17과 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온통 프리징변속으로 떡칠되어 있는 채보. 프리징변속으로 인해 처음 해보는 유저들에게는 15치고 도저히 믿기지 않는 채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나마 다행인것은 이 변속 요소만 빼고 스텝 그대로 올라오는 동일곡 S12 채보가 있다는 것. 동전 2개를 넣고 S12와 S15를 틀면 핵물렙으로 보일것이다. 이 채보를 깨려면 동일곡 S12로 박자를 익혀두어야 이 채보를 깨는데 도움이 되지만 실제론 깨는거 자체가 쉽지 어지간한 S15 라고 생각하고 고르지 않도록 주의. 결론은, 레벨 표기와는 상관없다.
  • Exceed 2 Opening Shortcut S15 - Exceed 2의 히든곡이던 '無言歌Raw딩중'곡이 이것이다. 폭타가 많이 나오는 채보는 아니지만, 한발 2노트 홀딩 기술를 요구한다. 거기다, 사이드 구간에서도 해야한다. 한발 2노트 홀딩에 익숙한 플레이어라면 올콤에 도전하는데 쉬울 수 있는 채보. 마지막 3노트는 갑자기 휙 날라오는데, 반드시 밟아야 한다. 틱 수가 높아 놓치면 12미스가 뜨면서 게이지가 폭풍으로 까이며, 브렉온 기준으로 게이지가 얼마 남지 못하면 바로 게임 끝. 여담으로 BPM 표기가 프라임까지는 ???로 당시에는 배속 혼란이 있었는데, 프라임 2부터 178로 표기되었다.
  • Extravaganza Shortcut SP15 - 싱글 퍼포먼스의 몇 안되는 고레벨 채보들 중 하나.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돌아야 한다. 그리고 불렙 채보인 S14를 돌아야하는 형태로 은근히 까다롭다. 거기다가, 12비트 돌기 폭타가 2번 나오는데 초견일경우 멍때리다가 폭사 할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하는 채보.
  • Hypercube S15 - 1.12.0 패치로 공개된 신곡. 몽키 핑거즈 S15와 비슷한 성격의 롱노트+단노트처리 채보로, 몽키 핑거즈 S15에 비해 뒷꿈치로 처리할 수 있는 패턴이 더 많은 편이다. 또한, 허리틀기를 함께 해야 하는 패턴도 있어 몽키 핑거즈 S15 채보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채보. 롱노트+단노트처리에 익숙한 유저의 경우 체감 13~14 레벨 수준으로 느낄 수 있으나, 그렇지 않으면 레벨 15 상급에서 16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다.
  • Last Rebirth S15 - PRIME 2의 신곡. 전체적으로는 난이도에 비해 쉬운 수준이지만, 후반부 16비트 롱노트 틀기만큼은 난이도가 급상승 한다. 틀기 난이도는 15 레벨을 벗어날 정도로 어렵진 않지만, 이게 편법(끌기, 5노트 다누르기)이 통하지 않는 겹롱노트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브렉온에 지장 줄 수 있다. 이로 인해서 어느 정도 개인차가 갈리는 편이다.
  • Monkey Fingers S15 - 16비트 구간도 타 15렙에 비해서 적고 대체적으로 롱놋과 끌기 비중이 커서 이러한 것을 잘하면 무난하게 느낄 수 있으나, 그렇지 않으면 쥐약곡이 될 수 있다. 브렉온이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체력 소모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기술적인 요소로 레벨 15를 받은 채보.
  • Pumptris 8bit. SP15 - 위에 서술한 Extravaganza Shortcut SP15 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돌기로 도배한 채보다. 이 돌기라는 특이 스킬 때문에 상당한 개인차를 지닌 채보들이며, 돌아서 폭타를 처리하는것이 꽤나 까다로운 구간이다.
  • Emperor S16 - 롱노트 홀딩 + 16비트 인접2연타 노트란 독특한 패턴으로 되어있다. 한 발로 노트를 누르면서 나머지 한 발로 노트 두 개를 처리해야한다. 2+1노트, 혹은 3노트 밟듯이 처리하면 게이지가 순식간에 깎이니까 주의! 마찬가지로 이런 특이 패턴으로 인해서 개인차가 갈리는 편. 다만 초견일 경우 어렵게 느껴지지만 익숙해지면 16치고 쉬워지는 채보이다.
  • 무혼 S16 - 후반부까지는 16치고 까다로운 허리틀기 폭타곡이나, 마지막 8마디에서는 예지몽과 비슷한 유형의 프리징 스텝이 나온다. 박자는 규칙적이라서 외우기는 어렵지 않지만, 처음 봤을 때는 당황하여 폭사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하는 패턴. 그뿐만 아니라, 체력소모도 상당하다.
  • 우츠시요 노 카제 feat. Kana S16 - PRIME 2 1.05.0 업데이트 곡. 16비트가 많이 나오는건 아니다. 대신, 개인차를 가르는 요인이 있는데 8비트로 2노트가 연속으로 쏟아진다. 이 2노트는 사이드에 배치 된 곳도 있어 정신없이 틀어야 한다. 그리고, 한 번 나오는게 아니라 몇 번씩 나온다. 연속으로 나오는 2노트 처리 법에 따라 난이도가 갈리는 편.
  • K.O.A : Alice In Wonderworld Shortcut S16 - 겹발판 처리 및 3노트 패턴이 자주 나오는 채보이다. 중간에 조금 나오긴 하지만 3롱노트 프리징을 조심하자. 그리고 3노트 프리징이 나오기 전에 일반 노트 처럼 보이지만, 사실 롱노트이다.

3.2.6. 싱글 17 ~ 18

  • 무혼 2 S17 - 전반적으로 깡폭타 체력곡에 속하는데, 초중반부터 곡이 끝날 때 까지 줄곧 틀기와 고각틀기가 섞인 깡폭타가 쉬는 구간도 없이 계속 쏟아지고, 더블클릭, 겹발 등 스킬적으로도 꽤나 어려운 패턴이 빈번히 등장해 17레벨 현지인들은 좌절을 맛보기 십상인 불렙 채보. 하지만 다양한 패턴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17레벨 이상의 채보들을 위한 기본기를 다지기 좋은 개념채보로 평가받는다. 실제 체감 난이도는 18 중급 수준.
  • 자아도취 Full Song S17 - 풀 송 영역의 숨겨진 체력곡. 동일 아티스트의 곡인 잘가 내 사랑의 후속곡이다. 곡 길이가 3분이 넘는 풀 송으로 같은 곡 D18일 경우 후살형 채보였다면, S17은 해당 레벨대에서는 상당히 까다로운 고각도 틀기가 자주 나오는 편이다. 또한, 쉴 구간이 중후반 쯤에 있어 그 전까지는 빡세게 달려야 한다. 실제 체감 난이도는 18 중~상급.
  • 잘가 내 사랑 Full Song S17 - 쉴 구간이 적으며 떨기 비중이 높다. 채보의 난이도는 17 정도가 적당하지만 풀 송이기 때문에 불렙이 된 것이다. 허리틀기 비중은 중반에 조금씩 높아져가다가, 체력이 고갈된 후반부에는 틀어서 떨어야 한다. 싱글 17에서 이 정도의 체력 소모가 필요한 채보는 거의 없다.
  • FFF S17 - BPM이 200으로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하는 곡으로, 초반부터 짤막한 16비트의 틀기로 시작한다. 보기에는 어려울 수도 있으나, S17 유저라면 생각보다 무난하게 밟아낼 수 있다. 중반부에서 곡 분위기가 급변하는데, 롱노트 트릴 뒤에 짤막한 폭타가 끼여있다. 패턴 자체는 반복적이지만 의외로 놓치기가 쉽다. 후반부는 틀기폭타 구성인데, 높은 BPM으로 인해 S17 유저가 밟아내기 상당히 힘들다.
  • Like Me S17 - Fiesta2의 Follow Me의 후속곡이다. Follow Me가 물렙채보로 유명했다면, 이 채보는 악랄한 불렙으로 유명해졌다. S17에서 상위권 채보인 Final Audition Episode 2-X S17보다 복잡한 사이드틀기가 중반~후반에 계속 등장하며 실제 체감난이도는 18 중상위권 수준.
  • Milky Way Galaxy S17 - 초반에는 무난하나 중반부의 변속이 끝나고 나서 16비트 허리틀기 폭타가 내려온다. 허리틀기 난이도도 어려운 편이며 BPM도 175로 상당히 빠른 편이다. FFF랑 비슷한 구성을 지니고 있으며 실질적인 난이도는 18 중위권 수준.
  • My Dreams S17 - 더블 레벨 18을 반으로 접어놓은 채보로, 16비트 허리틀기 폭타가 끊임없이 쏟아진다. S17 대표 체력곡인 무혼2를 압도하는 체력소모량을 자랑하는데, 폭타 자체는 짧게하고 틀기 강도를 훨씬 올린 구성이다. 무혼2와는 정반대의 채보구성을 보여준다. 체감 난이도는 동일곡의 S18과 비슷한 중상-상위권 수준.
  • Phantom S17 - 어나더 크레이지 채보로 아케이드 싱글 18 채보 때문에 표기 난이도가 하향되어 버렸다. 중간에 3노트 축연타 처리나 후반에 짤막한 32비트가 끼어있는 허리틀기 스텝 처리는 17레벨이라고 볼 수 없는 수준.
  • Pump me Amadeus S17 - My Dreams와 17의 보스곡으로 종종 언급되었던 사기성 채보. 다른 게 아니고 이 채보가 어려운 이유는 정석적 틀기가 통하지 않는 이색채보이기 때문이다. 도중도중 끌어야하는 구간이 많고, 체중이동을 요하는 빽빽한 구성의 8비트 패턴, 롱노트 + 한 발 16비트 노트 처리와 같은 특이스킬을 요하는 노트들이 BPM 170이란 상태로 올라오기 때문에 체력 소모도 상당히 큰 편이다.
  • Reminiscence S17 - 프라임 1.10.0 패치로 추가된 신곡으로, 초중반까지는 17유저가 어떻게든 뛸 수 있지만 체력이 상당히 드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채보의 핵심은 최후반부에 나오는 허리틀기 폭타구간. 전체적으로 데스티네이션 S16과 S18의 중간 난이도같은 채보. 실제 체감 난이도는 18.
  • Slam S17 - 2000년대 초 당시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파격적인 16비트 스텝과 3노트 도배로 무장하여 등장해, 예의 '슬램같다'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었던 장본인인 그 채보. 빽빽히 이루어진 16비트 스텝과 사이사이에 섞인 2노트 스텝, 그리고 중반부의 2노트 + 3노트 8비트 조합. 그리고 최후반부에 등장하는 그 악명 높은 2노트 16비트 5연타 스텝과 4노트 스텝은 매니악화된 지금에 와서도 극악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S17내에서는 FFF와 더불어 보스곡 취급 받고 있으면서 변태 곡으로도 취급 받는다. 물론, 올콤 난이도 조차 최상위.
  • 꺼림칙한 S18 - S18라인 변태 채보 1. PRIME 2 1.10.0 업데이트 곡. 처음부터 끝까지 엄청난 변속들이 튀어나온다. 대다수 노트가 잡노트로 구성되어 있고 롱노트 틱수가 매우 높아 게이지가 폭삭 주저 앉을 수 있다. 그리고 후반에는 8비트로 쏟아지는 3노트 25연타가 나온다! Gun Rock S18과 비교하면 이쪽은 같은 위치로 2번 나오지만, 건 락일 경우 랜덤으로 걸린 듯하게 나오기 때문에 이 곡이 그나마 나은 편. 물론, 3노트 연타에 익숙치 못하면 이 구간 마저 넘기기 힘들다. 이 채보 자체를 알고 있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있겠지만, 그걸 알아도 18 수준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다. 되도록 높은 배속을 권장한다.
  • 아리랑 S18 - 롱노트 + 단일 8비트 폭타의 복합패턴과 틀기 폭타로 구성되어 있는 체력곡이다. BPM도 160으로 만만치 않은 속도이며, 초반부에 롱노트 + 단일 폭타로 시작하다가 중간중간 비트에 맞추어 16비트 폭타가 등장하며 최후반부에 본격 살인 틀기노트의 폭격이 시작된다. 3노트는 그다지 없는 편이지만, 롱노트 복합패턴의 경우 시각적으로 익숙해지지 않으면 발이 상당히 꼬이는 편이며, 도중도중 16비트 폭타는 틀기는 없지만 은근히 체력을 빼놓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최후살 구간 때 자칫했다간 감당하기 힘들 수가 있다. 특히 백미인 아리랑고개 라고 불리는 최후살 폭타 또한 동레벨에 비한다면 심하게 체력을 소모시키는 수준의 상급틀기가 등장하기 때문에 앞쪽구간을 넘겼다 해도 브렉오프 당하기가 쉽다. 레벨 18들 중에서는 확실히 불렙으로 실질적인 난이도 수준은 19 정도에 해당한다.
  • Avalanche S18 - Hestia와 함께 PRIME에 등장한 곡으로, 같이 S18내에서 체력곡을 맡아주고 있다. 후반부를 제외하고는 허리틀기가 거의 없지만 다른 체력곡들과 다르게 BPM이 175로 상당히 높다. 초반부터 16비트 폭타와 말타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8비트 구간도 2노트-1노트로 연달아서 나오거나, 돌아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쉬는 구간이 없다. 마지막 후살은 사이드 떨기와 강력한 허리틀기 폭타로 구성되어 있다. 상기된 요소로 인해서 체력 소모만 따지면 S18 중에서 톱 수준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불렙으로 여기는 편.
  • Destination S18 - 틀기와 체력을 양립한 성미의 채보로 초반부터 폭타로 체력을 빼놓으면서 틈틈히 틀기가 등장한다. 특히 타채보에서는 쉬는 구간이었던 중반부도 느린 속도로 채보가 등장하는데 저배속에 익숙지 않으면 미스가 날 수도 있는 구간. 이 구간이 지나고 나면 대각선 틀기 + 180도 틀기 구성의 막강한 체력 소모구간이 나오면서 플레이어의 진을 빼놓는다. 도리어 같은 곡의 레벨 19보다도 더 어렵다는 평을 받고 있는 채보.
  • Gun Rock S18 - S18라인 변태 채보 2. 펌프 잇 업 사상 최악의 후살곡.[15] 다른 곳은 S18 치고는 다 무난하다. 연타와 3중 노트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나 표기 난이도에 한참 못 미치는데, 후반부에서 2노트가 16비트로 연타가 나오다가, 곡이 끝나기 2초 전에 쏟아지는 3노트 + 16비트 + 17연타의 3단 콤보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 그냥 연타도 아니고 3노트가 랜덤이라도 걸린 듯 각각 다 다르게 배치돼 있다. 마지막 4노트는 보너스. 덕분에 브렉온 난이도는 18을 훨씬 뛰어넘어서 레벨 20이상의 곡들을 소화해 내는 일부 유저들마저도 욕이 나올 만큼 벙찌게 만드는 핵지뢰 채보. 3노트 처리력에 따라서 개인차가 갈린다고 해도 후살 난이도만 비교하면 Dream to Nightmare S21, S22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라 대부분이 U Got 2 Know, Hypnosis와 함께 S18 보스곡으로 취급한다. 특히 S 난이도에 있어서는 말이 필요없는 최강자.
  • Hestia S18 - Avalanche와 함께 PRIME에 등장한 곡으로, 같이 S18 내에서 체력곡을 맡아주고 있다. Avalanche보다는 BPM이 느리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수시로 등장하는 떨틀기와 폭타로 플레이어의 체력을 빨아먹은 뒤 후반의 만만치 않은 틀기로 구성되어 있다. 같은 레벨인 데스티네이션보다 허리 틀기 강도가 낮고, 아발란치에 비해 달리기 빈도는 약간 낮으나 만만하지 않는 패턴이다.
  • Hi-Bi S18 - 어나더 크레이지 패턴. BPM 145로 그리 느린 속도의 음악이 아닌데도 고각 틀기, 계단 틀기 등의 까다로운 틀기 패턴과 달리는 마라톤 패턴으로 도배되어 있어 무지막지한 체력소모를 일으키는 채보. 그나마 체력적인 요소는 롱노트가 적절히 있어서 타 불렙 체력곡에 비해서 나은 편이지만, 틀기 중간 중간에도 어쩔수 없이 끌어야하는 구간과 중간에 갑자기 급등장하는 순간 변속이 있어서 처음 플레이한 사람들에게는 당황하기 마련. 사전 채보 지식이 없다면 S18 위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는 그야말로 핵폭탄같은 채보. 체감 난이도는 19.
  • Moonlight Shortcut S18 - BPM이 높은 편인 주제에 거의 S20이상의 곡들에서나 볼수 있는 까다로운 틀기 패턴이 함유된 폭타와 1노트를 계속 밟으면서 2노트를 밟는 점프 스텝이 난이도에 안 맞게 큰 체력을 갉아먹게한다. 이런 점을 생각하면 빼도박도 못하고 불렙으로 낙찰. 체감 난이도는 19.
  • Sarabande S18 - PRIME 2 신곡. 초반부를 제외하곤 쉬는 구간이 전무한 달리기 채보로 체력 소모가 심하고, 틀기도 비슷한 속도의 동렙 채보들과 비교하여 빈번하고 어렵다. 그 외에도 3놋, 떨기 등 다양한 기술을 요구해 불렙이란 의견이 많다. 체감 난이도는 19 수준.
  • Sarabande Shortcut S18 - 사월과 같이 나온 숏 컷 채보의 신곡. 아케이드의 S18을 숏 컷으로 줄인 채보인데, 이미 해본 유저들이라면 분명 불렙으로 느낄 것이다. 그러나, 후반부에서 허리를 고각으로 틀어야 하는데 잠깐이라도 불구, 틀기 수준이 어지간한 19 보다 어렵다. 어떻게든 밟아 내지 못하면 폭사 할 수 밖에 없다. 체력 소모도 심할 수 밖에 없는건 마찬가지다. 체감 난이도는 19.
  • Super Capriccio S18 - 프라임2 2018 2.00.0 패치로 추가된 신곡. 시작부터 엄청나게 몰아붙이는데, 문제가 중반부까지 가는동안 쉬는 구간이 단 한번도 없다. 그렇다고 패턴도 장거리 폭타를 달리면서 처리하기에는 까다로운 패턴들이 즐비하다. 그나마 쉬운 중반부를 빼면 막판 틀기 폭타가 나오는데, 18이라하기에는 어려운 틀기가 쏟아져 나온다. 체감 난이도는 19.
  • Slam S18 - S18라인 변태 채보 3. 더블 20을 반 접어놓은 형태임과 동시에 싱글 17의 발전형격인 채보로, 초중반까지 통상적인 한발 2놋+틀기가 있어서 쉽지 않은 채보가 이어진다. 게다가 진짜 문제는 마지막의 떨기 구간인데 그나마 S17은 양발 5연타가 2번씩에 2번, 총 4번으로 끝나지만 이것은 S17의 연타 4번에 변형된 연타가 2번, 그리고 마지막 9연타가 추가되어있다. 이 연타를 트릴로 처리해도 BPM 261로 Guitar Man의 32비트 떨기보다 빠르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19-20 수준의 불렙으로 보는 편. 그 덕분에 올콤 난이도는 S17을 뛰어넘은 난이도가 되었다.
  • Twist of Fate (feat. Ruriling) S18 - S18라인 변태 채보 4. PRIME 2 2018 2.00.0로 업데이트된 콘테스트 당선곡. 바로 이전 버전에서 충격을 줬던 꺼림칙한 S18의 뒤를 잇는 초위험곡 이다. 극저속으로 유명한 Phantom S18과 Moonlight S19와 마찬가지로 극저속 구간이 있는데, 이 곡은 Phantom과 Moonlight는 저리가라 할 수준. 처음부터 끝까지 극저속이 걸려있는 여래아 S13은 배속을 높이면 노트가 어느정도 보이지만, 이 곡일 경우 그 어떤 배속 커멘드도 통하지 않는다는 점이 있다. 2.00.0 당시에는 일부 옵션이 적용되었으나, 2.00.1 긴급패치로 전부 막힌 상태. 게다가 이 극저속 구간 자체가 38초에 이르는 초장거리 구간이고, 막판에는 트릴과 대계단이 나온다. 총체적 난국 초중반을 무사히 지나온다해도 저속 트릴&대계단에 약하다면 판정이 박살난다. 사실상 체감 난이도는 측정불가라고 보면 된다. 거의 암기 채보라고 할 수 있는 곡으로 수십번 연습하여야 그나마 깰 수 있을듯 하다. 그래도 그나마 NX와 RI 모드를 걸면 패턴이 보인다.
  • U Got 2 Know S18 - Fiesta 초기에 S17로 수록되었다가 히든 스텝으로 넘어갔던 채보. S18로 넘어온 지금도 S18영역의 대표적인 최종보스 취급을 받고 있다. 현재 S17이 쉬는 구간도 주면서 다양한 틀기를 요구한다면, 이 채보는 쉬는 구간조차 전혀 없는데다가 다양한 상급 틀기 기술들을 요구한다. 체력소모는 당연히 엄청나게 심하다. 체감 난이도는 20 수준이다.
  • Witch Doctor #1 S18 - S18라인 변태 채보 5. Zero에 수록된 Witch Doctor를 Slow화 시킨 곡이며, S16의 발전형. BPM이 122로 다소 느린 음악속도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미칠듯하게 어려운 고각 틀기로 도배가 되어 있는데다가 중간 중간에 산재 되어있는 변속은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는 물론, 이미 이 곡이 익숙해진 유저들에게도 당황하기 일쑤. 거기다가 중간에 등장하는 롱놋 구간은 롱놋이 그대로 이어진 게 아니라 중간에 일반 노트가 하나씩 끼어 나오기 때문에 이 구간을 처리하다가 폭사하는 유저들도 적지가 않다. 마지막은 역시 길이 상당히 미친 듯한 고각 틀기 후살이 존재한다. 체감 난이도는 19-20에 필적한다.
  • 1950 S17 - 1950 채보들 중에서 유일한 물렙 채보. BPM 200으로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데 다른 채보들은 16비트들이 위협적으로 쏟아지지만, 이건 8비트가 메인이며 12비트와 16비트가 약간 섞인 것이다. 또한, 하이라이트와 후살 구간에서도 다른 채보와는 달리 16비트가 짤막하게 나온다. 마지막 끝에만 주의하면 꽤나 쉬운 편. 체감 난이도는 16. 여담으로 프라임때는 S16도 존재했는데 S16 보다 쉬웠다는 의견이 많았다.
  • 다람쥐 헌 쳇바퀴에 타고파 S17 - S17라인 최약체 채보 1.[개인차]처음부터 무언가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초반 300여개 노트가 전부 롱노트라서 후살 제외하면 웬만한 13~14정도의 레벨.다만 떨기와 후살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15.
  • BSPower Explosion S17 - S17라인 최약체 채보 2.[개인차] 위의 곡과 같이 나온 2.05 신곡인데 위 곡보다 약간 더 쉽다. 수준이다. S 내기가 매우 쉽다. 후살이래봤자 17 하위권 취급받는 Tritium S17 수준 폭타이며, 다른 부분은 위 곡보다 더 쉽다. 쉬는 구간이 1분 정되 되는것 보면 말 다했다.
  • Be Alive S17 - 피에스타 2 1.6 패치로 등장한 신 채보. 곡의 메인 리듬에 따라 이어지도록 만든 스텝인데, 곡이 시작한 뒤 1분이 넘도록 틀기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초반 롱노트 이후 드물게 3스텝이 끼어있는 '2스텝 - 1스텝'의 8비트 패턴은 17이라고 말하기엔 심히 단조로우며, 후반부에 몰려있는 폭타도 보기보다 크게 난해하지 않아 S17을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충분히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이다. 체감 난이도는 16 중급 정도. 이 스텝의 제작자가 이번에 새로 채용된 신규 인원이라고 하는데, 기존 스텝 제작자가 만들었다는 해당 곡의 S15보다 플레이하는 재미가 없다.
  • Elise S17 - S17라인 최약체 채보 3. 곡의 7할 이상이 8비트 틀기 롱노트로 되어있다. 도중도중 16비트 폭타가 등장하지만 매우 짧아서 체력소모가 거의 되지 않는데다가 롱노트도 고각으로 틀어야하는 상급구성이 아니기 때문에 도저히 레벨 17로 보기가 힘들다. 도중에 나오는 3스텝도 정박으로 나오고, 마지막 폭타가 살며시 긴 것 같긴 해도 16의 어지간한 상급 채보들보다 훨씬 쉽다. 체감 난이도는 S15 상위권~S16 하위권 수준이다.
  • Pavane S17 - 전체적으로 딱히 어렵다 할 구간이 없고, 후반부의 긴 폭타는 비슷한 BPM의 내게 남은 사랑을 다 줄께 S16의 폭타를 연상시킨다. 레벨 16 폭타곡 수준.
  • Re-Rave S17 - 초반 부분까지는 별다른 폭타, 혹은 허리틀기가 등장하지 않으며, 어느정도 난이도 있는 허리틀기가 포함된 폭타는 최후반에 잠깐 등장하는 것이 전부이지만 그나마 폭타가 길거나 스킬상 어렵게 나오는 것이라고는 볼 수 없다. 최후반을 제외해도, 전체적으로 레벨 17이라는 난이도에 걸맞는 채보는 보기 힘들다. 사실상 15 ~ 16 정도 수준.
  • Rock The House S17 - BPM이 175로 제법 빠른 속도지만 레벨대 중에서도 물렙채보로 평가받고 있다. 후살구간은 허리틀기가 요구되지 않으며, 허리틀기는 간단한 롱노트를 처리할때만 주로 등장해서 전체적으로 레벨 17로 보기는 어렵다. 체감 난이도는 16 수준. 프라임때 존재하던 S16보다 쉽다는 의견이 많다.
  • Sugar Free S17 - 동 곡의 싱글 15와 밀도 면에서 크게 차이가 없다. 다른 점이라면 허리틀기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는 점 뿐. 그렇다고 해서 난이도에 영향을 줄 만큼 허리틀기가 길고 어렵게 나오는 것도 아니다. 일반적인 17을 생각하고 도전하면 실망스러울 정도로 쉬운 채보. 체감 난이도는 15 상급~16 정도.
  • Unique S17 - 더블클릭 노트가 폭타 사이에 껴있는 식의 채보가 특징인데, 그런 식의 패턴이 BPM이 높으면 모를까, 140대의 BPM으로선 17씩이나 줄만큼 어렵지 않다. 게다가 그나마 레벨 값을 한다는 후반부의 허리틀기도 매우 짧은 편으로 변속과 트릭이 난무하는 신곡 채보 중에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정직하게 가는 채보. 다만, 올콤 난이도라면 더블클릭으로 인해 조금은 까다로운 편이긴 하다.
  • Chase me S18 - PRIME 2에서 등장한 새로운 S18 최약체. 중간중간에 16비트 비중이 높아졌지만 해당 레벨에서 중위권을 유지하는 Final Audition Episode 2-2 S17의 완전한 하위 호환이기 때문에 17레벨 중하위권 수준의 물렙으로 취급 당한다.
  • Cleaner S18 - BPM은 203으로 손꼽히는 수준의 빠르기이지만, 틀기의 난이도도 쉽고 16비트 떨기 이외의 별다른 테크닉은 필요 없으며, 그나마도 후반부에 몰려있는 수준이어서 곡 전체의 난이도는 16 ~ 17 수준. 다만, 마지막의 3노트 연타 부분은 단노트처럼 보이는 롱노트 낚시이므로 그것만 유의하면 별 문제 없다.
  • Leather S18 - 리믹스이기 때문에 곡 길이가 길어서 체력곡 양상을 띄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반 12비트 허리틀기 부분은 S16 중상위권 수준이며, 후반부 16비트 폭타도 S18로 보기에는 힘들다.
  • Love is a Danger Zone (Cranky Mix) S18 - 피에스타2 1.40 패치에서 새롭게 선보인 신 채보로 18이라는 난이도를 주기에는 너무나도 쉽다는 의견이 많은 채보. 폭타와 허리틀기 난이도도 꽤나 쉬운편이거니와 중간에 변속에 있다고 하더라도 브렉온에 지장을 주지도 않고 타 S18들에 비해서는 체력소모가 훨씬 덜 든다는 점이 주 요인. 개인차에 따라 서술되어 있는 S18 물렙곡들 보다도 더 쉬울 수도 있는 S18 물렙곡 뉴페이스. 체감난이도는 16 ~ 17.
  • Yog Sothoth S18 - BPM이 200이나 되고 프라임의 구.보스곡으로서 포스를 물씬 풍기는 곡이지만, 현실은 클리너, 키메라 S18과 다를 바가 없는 싱글 18 약체곡. 중간중간 등장하는 떨기와 후반부 폭타를 제외하면 상당히 무난한 구성으로, 마지막 폭타도 16비트가 아닌 12비트로 나오기 때문에 레벨 18 수준의 폭타라고 하기에는 매우 미흡하다. 참고로 동일 곡의 숏컷 S18 채보도 떨기에 약하지 않다면 쉬운 건 마찬가지.
  • 위아래 S17 - 3노트와 프리징으로 온통 떡칠된 채보다. 프리징 부분은 박자를 모르면 틀리기 쉽다. 다만 8비트 3노트가 속도도 빠르고 틀어야 되는 부분(1+5+7)도 나오기 때문에 3노트에 약한 사람은 프리징의 박자를 안다고 가정해도 어렵기 때문에 여기에서도 개인차가 갈리는 편이다.
  • Pumptris Quattro S17 - 처음부터 끝까지 롱노트로만 이루어져있는 특이채보로, 홀딩 3노트가 주력이 되는 곡으로, 한 발로 2개 스텝을 홀딩하기 익숙하면 물렙이지만 서투르다면 브렉오프에서도 '헤이'를 들을 수 있는 채보. 편법으로 모든 노트가 롱노트라는 점을 이용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어떻게든 5개의 스텝을 누르고 있으면 올퍼펙이 가능하기 때문에 농담 삼아 레벨 17 최고 물렙이라고도 한다. 심지어 발판 상태 좋은 기기에서 각 발판마다 물병 하나씩 올려놓고 올퍼펙을 '만드는' 영상도 있을 정도. 아무튼 레벨은 17로 매겨져 있지만 사실상 난이도 표기는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다. 단, 정석으로 밟을 경우 A폭이 은근이 좁기 때문에(미스 40개정도로도 B가 뜸) B급 이하 발판인 곳이나 3노트에 자신이 없는 사람이라면 하지 않길 추천한다. XX에서 S18로 변경되었는데, 모든 롱노트 앞에 단노트가 배치되어 상술한 편법이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될 예정이다.
  • Tek -Club Copenhagen- S17 - 사전 정보 없이 했다가는 충분히 게임 오버시킬 수 있는 정도의 변속 및 특이 채보가 도사리고 있다. 채보 자체도 정석적인 허리틀기 구성이 아니므로[18] 당황스러울 수 있다. 플레이를 하기 전에 영상을 한 번 보고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Turkey March -Minimal Tunes- S17 - 초반에는 약한 틀기와 저속 계단으로 시작하다가 중반부 폭타를 넘기느냐가 브렉온과 브렉오프를 판정한다. 중반부는 16비트의 사이드 틀기로 이루어져 있는데 사이드 틀기를 발을 지속적으로 교차시키면서 해야 하는데 이런 부분에 약하다면 불렙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물론 사이드 틀기에 자신 있는 사람들은 17 정렙으로 느낄 수도 있다.
  • 무혼 2 Shortcut S18 - BPM 136이라도 해도 폭타가 24비트로 나온다. 24비트를 16비트로 환산하면 217.5 BPM이다. 길게는 나오지 않지만 웬만한 18 유저들이라면 처리하기엔 쉽지 않다. 그래도 고속폭타를 처리할 수 있다면 깨는데 지장은 없다.
  • Guitar Man S18 - S18라인 변태 채보 6. BPM은 120이지만 사실상 240의 16비트 트릴을 밟는 격인 32비트의 트릴이 등장한다. 게다가 짧은 것도 아니고 Final Audition 레벨 15 채보처럼 수 십 연타로 이어져 나와서 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욕이 튀어나오게 만든다. Red Swan이나 Matador는 170 쯤의 BPM에서 나오는데, 이건 240 BPM으로 트릴이 나와 문제가 되는 채보. 그리고 중반에 롱노트 폭타 까지 등장한다. 고속 떨기를 잘 하는 유저라면 입문곡으로 노려볼 만 하나, 그렇지 않다면 불렙으로 느낄 수 있다.
  • Matador S18 - 초반과 중반 총 2번 등장하는 장거리 떨기에 난이도가 몰려있는 곡. 무능상사 S18도 이 채보와 비슷한 기믹이라고 할 수 있지만 떨기가 난이도에 미치는 영향은 이 채보보다는 적다. 레드 스완과 함께 고레벨에서 등장하는 장거리 떨기를 대비하기 위한 곡이라고 할 수 있다.
  • Phantom S18 - 초반 부분의 월광 S19에서 등장하는 저배속 구간이 있다. 이 부분은 초견에 한다면 폭사할 위험이 있다. 다만 변속만 익숙해지면 쉬운 패턴은 아닌 것이 초중반에 나오는 수평 회전틀기가 결코 쉽지 않으며, 후반부의 16비트+32비트 허리틀기가 있기 때문에 이 레벨에서는 꽤나 어려운 편에 해당된다. 후반부 사이드 틀기를 해낼 수 있으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불렙으로 취급 받을 수 있다.
  • Red Swan S18 - 3노트, 떨기, 3노트로 구성된 채보. 중간의 떨기 길이가 길기 때문에 판정이 말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 또한 허리틀기 스텝+3노트 구간도 나름 까다로울 수 있다. 마지막에는 3노트+2롱노트가 나오는데, 롱노트의 콤보 수가 순식간에 차오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늦게 밟으면 그대로 즉사한다. 때문에 마지막을 끌어서 밟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팁이 있다면 마지막에서 아래 두개와 가운데 부분은 롱노트, 위 두개는 단노트이다. 추한걸 원하지 않으면 아래 3개만 누르고 있으면 1미스로 끝난다.
  • Miss S' Story S18 - S18라인 변태 채보 7. 전체적으로는 난이도 18에 걸 맞는 구성을 지녔으나 문제는 폭타가 나오기 직전에 등장하는 프리징 스텝. 이 프리징 스텝이 총소리에 맞춰서 짜여있고 그 총소리가 비트나 음악과는 관계없이 불규칙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까딱하다가는 그 부분을 넘기지 못하고 브렉온 클리어에 실패할 수 있다. 곡을 완전히 외우지 않는 한 프리징 스텝을 다 밟기엔 쉽지 않은 편. 다행이도 같은곡 D19 스텝은 동일구간에서 프리징이 아닌 저배속 처리가 되어있다. 박자도 같기 때문에 싱글을 플레이하기 전에 더블을 먼저 해보면 클리어하기엔 수월할것이다.
  • Rock the House Shortcut S18 - S18라인 변태 채보 8. '변속으로 시작해서 변속으로 끝난다'고 할 정도로 전 구간에 기습적인 변속 패턴들이 즐비해있다. 그만큼 변속에 얼마나 강하냐에 따라 무난한 패턴이 될수도 있고 고문 그 자체가 될 수도 있는 짧지만 강한 변속채보. 또한, 더블클릭과 트리플클릭, 그리고 마지막에 24비트 트릴도 있어 약간 까다로울 수 있다.
  • VVV S18 - S18라인 변태 채보 9. BPM이 310[19]으로 표기 되어있지만, 이 곡의 채보들은 변속이 심한 곡이다. 즉, 변속에 익숙하지 못하면 폭사할 경우가 높다. 후반에 갈수록 속도는 점점 빨라지는데, 후반부 12비트 폭타는 BPM이 310까지 오른다. 마지막에 롱노트 3놋 낚시가 갑툭튀로 나오는데, 틱 수가 높아 놓치면 바로 브렉오프가 될 수 있으며, 초반부가 변속으로 인해 안보인다고 해서 배속을 높여버리면 너무 빨라서 당황하기 일쑤다. 변속으로 인해 배속 설정을 잘해야 한다.

3.2.7. 싱글 19 ~ 20

  • Avalanquiem S19 - PRIME JE 선행수록 채보이자, 1.10.0 패치로 인터내셔널판에 추가된 채보. 동일곡 S23에서 3노트를 줄이고, 패턴을 단순화시킨 채보다. 단순화되었다고는 하지만 레벨대 유저에게는 결코 만만한 채보가 아니며, 허리틀기 없이도 극심한 체력소모로 유저를 끝장낸다. 체력소모로는 20에서 21 수준의 채보에도 밀리지 않는 수준이다.
  • Beat of the war 2 Full Song S19 - F.A Ep.1에 버금가는 미친 체력곡. 곡 길이가 4분 30초가 넘는 다소 긴 풀 송 채보이며, 쉬는 구간도 중반을 제외하고는 볼 수 없고 BPM이 거의 190으로 나온다. 쉬는 구간이라 할지라도 마저 나오는 노트들을 처리 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쉴 구간이 전혀 없다고 보면 된다. 초반에 약간 쉬울 뿐이지 그 이후부턴 끝에 2번 찍는 16비트 왕복 계단이 나오고 틀어서 떨어야 하는 트릴이 있으며, 3노트로 구성된 잡노트가 쏟아진다. 여기까지는 19 레벨에 막 올라온 유저들이라면 지칠 것인데, 이제 반정도 온 것이다. 이 쉬는 타이밍 이후부터 쉴 틈 없이 단노트 3~4연타와 2노트 섞인 16비트 구간이 반복으로 나온다. 처리 하다 보면 구역질 날 만큼 짜증나며, 일부 유저들은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3노트로 콩콩 뛰는 방법도 있겠지만, 수십 초동안 뛰어야 하며 게이지가 얼마 남지 않는 상태에서는 하지 않는게 좋다. 마지막에는 초중반을 다시하게 되며 끝낸다. 개인차에 따라 Avalanquiem과 MSGOON Rmx Pt.6보다 더 힘들고 어려울 수 있는 곡으로 심한 체력 소모를 일으킬 수 있으니, 20 이상 유저들도 고르기 전에 생각 해볼 것. 체감 난이도는 21.
  • Chicken Wing S19 - 레벨 19 영역의 상급 지뢰. BPM 200이라는 매우 빠른 속도로 무장한 트릴과 16비트 최후살 노트들이 진을 쏙 빼놓는다. 트릴은 어떻게 해결 한다 쳐도 최후살 노트가 틀기를 동반한 폭타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수준으로는 멍하니 있는 사이에 노트가 죄다 지나가버려 게이지가 폭풍으로 까이게 된다. 특히나 떨기에 약한 유저들의 경우 체감 난이도가 훨씬 올라가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는 사항. 체감 난이도는 20중에서도 중상급 이상.
  • Final Audition Episode 1 S19 - 역대 극악으로 악명 높은 Final Audition 시리즈의 전통을 이어나간 채보. BPM 189라는 빠른 속도에 계단이 섞인 16비트 상급 틀기 스텝이 연달아 나온다. F.A Ep.2-1의 S20채보와 비슷한 구간이 많으며, 도중에 2+1노트 떨기까지 있기 때문에 개개인에 따라서 이 곡이 더 어렵다는 사람도 있다. 체력적으로 열세에 몰리기 매우 쉬운 곡으로, 레벨 20, 심지어 21영역을 돌파한 유저들조차도 제대로 된 컨디션이 갖춰지지 않으면 폭사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상급 수준의 틀기를 마스터하였다 해도 엄청난 체력 소모를 유발시키는 곡으로 실제 체감 레벨은 Final Audition Episode 2-1 S20과 비견되는 21로 평가받고 있다.
  • Chicken Wing Shortcut S20 - 숏 컷 계열의 숨겨진 지뢰. BPM 200의 극악한 떨기가 전반적으로 나오며, 숏 컷이기에 곡은 짧지만, 아케이드 판보다 훨씬 빈번한 구성으로 배치되어있다. 특히 클라이맥스 구간의 폭타 또한 아케이드 버전보다 훨씬 길고 어려운 구성으로 되어있는데 아케이드 판은 도중도중 쉴 구간이 주어졌으나, 숏 컷의 경우엔 쉴 구간도 없이 빽빽하게 노트가 밀집되어 등장한다. 아케이드 S19가 실질적으론 레벨 20으로 취급되는 것을 감안한다면 최소 체감 레벨은 21 이상이다.
  • Final Audition Episode 2-1 S20 - BPM도 170으로 만만치 않으며 전 구간에 걸쳐 쉬는 구간이 없기 때문에 체력이 많이 들어가며, 틀기의 난이도도 대각선 틀기와 계단 틀기, 역계단 등이 버무려져 있는 최상급에 가까운 수준이다.
  • Leakage Voltage S20 - 해외 유저의 UCS 당선 채보. 초반 부분의 12비트는 무난하지만 가면 갈수록 16비트 떨기를 동반하는 고각도 틀기, 수평틀기가 난무한다. 특히 후살에서는 이것이 쉬지 않고 나오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문제가 된다. 다른 곡들과 마찬가지로 S20의 보스곡 중 하나가 되었다.
  • Love is a Danger Zone Try To B.P.M S20 - 싱글 20의 보스곡인 Final Audition Episode 2-1에 가려진 싱글 20의 숨겨진 지뢰곡. 가뜩이나 리믹스라 노래 길이도 긴데 BPM도 140에서 169로 점점 빨라지는데다가 전체적으로 채보가 허리틀기와 꺾기로 덮여져 있어서 체력적인 부담도 심하다. 또한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4롱노트 + 1노트 OTL 자세는 채보를 익히지 않은 유저가 자칫 플레이하다가는 게이지가 폭풍으로 까여 브렉오프가 될 수 있는 다소 최악의 지뢰 구간. NXA까지만 하더라도 표기 난이도가 19라서 불렙이라는 의견이 많아 Fiesta부터는 20으로 상향되었지만 그래도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다. 체감 난이도는 이미 21수준에 다다른 S20 영역의 중간 보스곡.
  • MSGOON Rmx Pt.6 S20 - 미칠듯이 체력이 소모되는 지뢰곡. 리믹스라서 노래도 긴데다가 거의 노래 끝날때까지 주구장창 허리를 틀어야 되고 쉬는 구간도 다소 적은 편. 또 중간 중간에 6틱이 섞인 틀기와 고각 틀기가 섞여 있어서 이제 S20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유저에게도 구역질이 날 정도로 심한 체력 소모를 유발한다. 체력 안배에 자신 있는 유저에게는 약간의 개인차가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20 수준이라고 하기에는 도저히 힘든 채보. 실제 체감 난이도는 21.
  • What Happened S20 - EXCEED에 처음 등장한 니진원 S19를 업그레이드한 듯한, 채보. 초반은 쉽게 넘어가는 척하더니 앞으로 나올 더러운 채보를 알리는 듯한 2+1 떨기로 신호탄을 쏘아대고 그 뒤는 정말 답이 없다. 동시노트가 섞여 있는 16비트 폭타가 계속 떨어지는데 이 부분은 사실상 레벨 21 이상을 소화해내는 사람도 제대로 처리하기 힘들 정도이다. 브렉온 스테이지일 경우 대부분 여기를 넘기느냐 마느냐의 싸움. 중반 이후로는 그나마 앞부분보다는 조금은 정화된 스텝이 나오긴 하더라도 점프 스텝이 많아서 체력 소모도 무시 못하는 편. 겹발판 스킬은 물론이거니와 끌기, 혹은 센서플레이에 취약한 유저들에게는 최대 23까지 체감난이도가 올라갈 수 있는 채보. S20 뿐만이 아니라 동일 곡의 20을 상회하는 모든 채보가 이 같은 구성으로 되어있다.
  • Witch Doctor Shortcut S20 - 싱글 20 숏 컷 라인의 보스곡. 위치닥터 S19의 초중반구간 부터 시작하여 마지막에는 치킨윙 S19와 치킨윙 숏컷 S20을 더한 스텝들이 나온다. 안 그래도 치킨윙 두채보가 위에 서술했듯이 불렙인데, 이 채보는 치킨윙 두채보의 후반부를 가져온 듯한 채보이다. 처음엔 무난할지라도, 후반부에서 195라는 200과 멀리 떨어지지 않는 BPM의 허리틀기가 들어간 폭타와 떨기가 고속으로 나와 숏 컷이라도 엄청난 체력소모를 일으킨다. 거기다가, 치킨윙 S19와 치킨윙 숏컷 S20보다 어려울 수 있는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21 상급에 속한다. 이 정도 수준이라면 로봇배틀 S21과 가까운 수준.
  • Imprinting S20 - S20에서 보스급 곡을 꼽으라면 언제나 꼽히는 불렙곡. 초반부는 어렵지 않으나 중반부부터 체력을 빼는 패턴들이 상당히 많으며 후반부에는 계단 패턴이 연속적으로 나옴으로써 체력을 상당히 요하게 하는 곡. 체감 난이도는 21.
  • Accident S19 - 19라는 난이도에 비해서, 중반까지는 16비트의 비중이 난이도 표기가 무색할 정도로 매우 낮다. BPM은 183으로 빠른 편이지만 전체적으로 8비트 위주의 채보이며 16비트 채보도 간단한 5연타 정도의 떨기나 허리틀기 없는 짧은 폭타 정도가 전부. 후반부에 가서야 폭타가 등장하지만 대부분 허리틀기가 포함되지 않은 단순폭타만 이어지다가, 연속된 허리틀기가 포함된 폭타는 끝나기 직전 극후반 정도에서야 잠깐 나오는 것이 전부. 다만 후반부에 몰려있는 폭타는 개인차에 따라 어려울 수도 있다. 실질적인 체감 레벨은 18 수준.
  • Elise S19 - 기존에 물렙으로 취급되던 S17의 발전형으로, 전체적으로 조금 빠른 움직임을 요구하기는 하지만, 롱노트가 많은 것은 여전하고 틀기의 난이도 역시 19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약하다. 그나마 어려운 후반부조차 후술된 Napalm S19보다도 쉽게 나온다. 직접 해보면 어떻게 19를 받았을까 의문이 들 정도로 난이도 값을 못한다. 체감난이도는 17~18 수준이다.
  • Napalm S19 - 전체적으로 무난한 구성으로 이루어져있고, 스텝도 띄엄띄엄 있으며, 난이도 19를 채울만한 요소라고는 후반부에 등장하는 꽤나 긴 16비트 최후살 노트 정도인데, 빠른 BPM을 감안한다면 19로 볼 수도 있으나 이 단계까지 온 유저들에게 있어선 상대적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는 편이다. 여타 19보다는 확실히 쉬운 정도로 실질적인 난이도는 18중에서도 중상 정도가 적당하는 것이 중론.
  • Pop the track S19 - 1.40 패치로 인해 새롭게 등장한 채보…지만 역시 물렙으로 취급받고 있는 채보. 틀기와 폭타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짤막하게 이루어져 있어서 힘이 덜 들고 마지막에 틀기가 가미된 폭타가 다소 길게 나오긴 하지만 이마저도 어렵지 않아 다른 S19 채보들보다 체력소모도 덜 들고 쉽다는 의견이 많은 것이 평균적인 의견. 중간에 니진원 S19를 떠올리게 하는 채보가 잠시 나오고 실제로 거기가 S랭크를 막는 첫 구간이다. 다만 니진원같이 X같은 채보는 아니라 익숙해지거나 하면 어렵진 않다. 체감난이도는 18중에서도 중~하급.
  • What are you Doin? S19 - 200이라는 높은 BPM에 DOIN의 수록곡을 거의 전부 리믹스한 곡이다. 최후반의 FFF의 폭타를 제외하면 리믹스치고는 체력소모가 심하지도 않고, 난해한 패턴도 존재하지 않는다. 체감난이도는 18 수준이다.
  • 마왕 S20 - 130부터 240으로 서서히 빨라지는 곡. 후반 BPM이 200대를 넘는 것 때문에 어려울 것 같아도, 막상 실전에 돌입하면 이만한 물렙이 없다. BPM이 적절한 초반부는 말할 것도 없고, 막상 빨라지는 것 같은 부분이 다가와도 16비트 스텝이 거의 없다시피 한데다 있어도 짧은 틀기 & 말타기 트릴 5연타 정도에 불과하고 틀기가 접목된 8비트 스텝만이 곡 전체의 80%를 다 해먹는다(…). 다만 마지막 구간만큼은 20을 넘는다고 볼 수 있다. 20영역을 넘긴 유저들조차도 마지막 구간을 다 밟아내는 것은 힘들 정도. 하지만 20으로 치기엔 앞쪽 구간이 너무 뻥 비어있기에, 대체로 20은 도저히 아니다 라는 게 중론. 그러나, 올콤 난이도는 상당히 올라가는 편.
  • Arcana Force S20 - PRIME 2의 신곡. 롱노트들이 주로 나오며 고각으로 틀어야하는 틀기가 없다. 그리고 3노트들도 많이 나와 전체적으로 레벨에 미치지 못하는 스텝들로 구성되어있다. 최후반 폭타라도해도 폭타자체가 길지 않아 레벨 20이라고 보기엔 최약체이다. 체감 난이도는 18 상급 ~ 19.
  • Cannon X.1 S20 - BPM 185의 빠른 속도로 허리틀기 폭타가 나오는데, 길지 않으며 거의 짤막하게 되어있다. 트릴과 말타기도 20레벨 만큼은 아니며, 후반부에도 긴 폭타가 존재하지만 같은 BPM의 Napalm S19가 물렙 취급을 받고 있어 넘기기 어려운 수준이 아니다. 체감 난이도는 19.
  • Love is a Danger Zone (Cranky Mix) S20 - 롱노트 수평틀기 위주의 채보. 중반에 롱노트 허리꺾기 구간은 익숙치 않으면 게이지가 소모력이 크겠지만, S20을 주기에는 그렇게 어려운 부분이 아니다. 최후반 4틱 폭타도 비슷한 구성의 Love is a Danger Zone S19의 하위호환이기 때문에 물렙으로 취급당한다.
  • Lucid S20 - 최초로 타 리듬게임(EZ2DJ)에서 펌프로 가져온 곡으로 EZ2DJ에서 롱놋 때문에 물렙 취급받던 채보의 고질적인 요소를 그대로 가져왔다. BPM이 빠른 편이고 중간에 느려지는 변속으로 인한 떨기는 다소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구간이긴 하지만 폭타들이 대부분 길게 이어지지 않고 짧게 끊겨지면서 나오고 노는 구간도 꽤 있는 편이라 브렉온 기준에서는 20까지는 한참 못 미치는 편. 체감 난이도는 19.
  • Passacaglia S20 - 불렙인 싱글 16과는 다르게 20치고 엄청난 물렙의 난이도를 보여준다. 중간에 16비트 폭타가 섞여 있는데, 그 사이에 쉬는 구간이 충분하며 동일 BPM을 지닌 Milky Way Galaxy S17의 폭타보다 단순화 되어있다. 중간에 변속이 잠깐 있긴 하지만 싱글 16처럼 변속 때문에 헷갈릴 일도 없다. 개인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17~18 정도에 준하는 수준이며 동일곡 S16이 더 어렵다는 의견도 생각보다 많다.
  • 방과후 스트라이드 S19 - 후반부 전까지는 S15보다 더욱 까다롭게 만든 스텝들로 되있으며, 4분박 폭타도 가끔있다. 다만, 최후반에 225 BPM의 매우 빠른 최후살 폭타가 있기에 브렉온과 브렉오프를 짓는 구간이라고 할 수 있다. 잡동사니 이노센스 S20과 매우 비슷한 곡.
  • 연애용자 S19 - 시작부터 롱노트가 나오며, 무난한 스텝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채보도 진공, 위치닥터 처럼 떨기가 관언이 아니다. 7초 동안 떨기가 고속으로 나오며, 2번씩 이나 나온다. 장거리 고속 떨기가 이 채보의 묘미이니, 트릴 실력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바뀔 수 있다.
  • Everybody Got 2 Know S19 - 처음부터 끝까지 프리징 변속으로 이루어져 있다. UpRock과 비슷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규칙이 있는 UpRock과는 다르게 이쪽은 박자 자체를 암기하지 않으면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한 채보. U Got 2 Know S17의 스텝과 We Got 2 Know S17의 스텝이 합쳐진 형태기 때문에 이 두 채보를 플레이해보는 것이 전체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 채보 난이도 자체는 17이지만 프리징 변속 때문에 레벨이 19로 올라간 케이스.
  • Witch Doctor S19 - NX당시 Another Hard였던 채보다. BPM은 195로 위협적일 정도로 높지만, 기존의 S16에 비해 틀기의 비중이 감소하고 트릴의 비중이 높아졌다. 무난한 초반부 다음에는 2노트가 섞인 100연타에 이르는 16비트 트릴이 자리잡고 있다. 최후반은 롱노트 회전인데 이건 이미 Extravaganza S16에서도 나온 부분이라 초견이 아니라면 해당 레벨대 유저들에게는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다. 진공과 마찬가지로 대체로 하위권으로 평가 받지만 길고 긴 트릴로 인해서 개인차가 좀 갈리는 편.
  • 우츠시요 노 카제 feat. Kana S20 - S16의 발전형으로, 2노트가 3노트로 쏟아진다. 발 배치에 익숙하지 않으면, 클리어가 상당히 까다롭다. 중반에 16비트로 나오는 2+3 노트가 나오는데 그건 롱노트이다. 3노트를 제외하면 레벨 치고 쉬운 편으로 비트로 쏟아지는 3노트 처리에 익숙해지면 채보자체가 물렙으로 보이는 편.
  • 태동 S20 - NX 시리즈에서 Another Crazy로 나왔던 채보. Final Audition과 같이 재봉틀 종류의 채보인데 거긴 1노트지만 여기는 2노트가 도배되어서 나온다. 간단히 얘기해서 Slam의 마지막 구간에 나오는 2노트 연타 종류가 전 구간에 걸쳐서 나온다는 소리. 나왔을 당시 유저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육두문자의 향연 그 자체. 하지만 요새들어 레벨 18~19 영역 유저들이 간혹 이 채보를 브렉온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어서 사기성 채보라기 보다는 개인차 채보에 더 가까워졌다고 볼 수 있다.
  • Final Audition Episode 2-X Shortcut S20 - 기존 F.A 시리즈와는 상당히 차별되는 스타일을 지닌 겹발판 스킬 특화곡. 16비트와 32비트 3연타 구성으로 노트가 지속적으로 등장하는데 1발로 노트 하나를 처리한 다음 나머지 연이어진 2개의 노트를 한 발로 처리해야한다. 그리고 최후반부에는 롱노트 홀딩 + 떨기 폭타가 나오는데 이 경우 또한 겹발판 스킬로 승부를 봐야하는 구간으로, 채보 전체가 정석 처리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겹발판 스킬과 떨기 스킬에 강하다면 해당 레벨에 맞거나 쉬울 수도 있지만, 해당 스킬에 약하다면 극악한 수준의 불렙곡이 될 수도 있다.
  • Gothique Resonance S20 - PRIME 2 2.03.0 업데이트 신곡. 바로 전 채보인 S18 처럼 프리징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차이는 그저 노트 갯수일 뿐. 여기에서는 사이드 틀기 위주로만 나온다. 중반 사이드는 어떻게든 넘길 수 있어도 이 곡의 하이라이트는 후반 사이드 틀기... 짧은 것도 아니고 꽤 긴 시간동안 사이드 틀기가 등장한다. 속도가 꽤 빠른 편이라서 사이드 틀기를 밟아 낼 수 있는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뭉개서 라도 밟아야 한다. 그런데 뭉개서 밟아내려고 하면 판정을 기대 할 수 없는데다가, 올콤으로 따지자면 그런거 없다(...)
  • Hyperion Shortcut S20 - 시작할때 15→라고 나오는데, 사실 S15를 시계방향으로 90도 돌린 채보이다. 중반에 왼쪽 방향의 화살표가 나오면 왼쪽을 보고 S15 그대로 하면 된다. 채보를 암기한다면 기본이 S15이기 때문에 물렙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옆을 보지 않는다면 고각틀기 떡칠이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난이도가 수직 상승한다.
  • Karyawisata S20 - 중반에 저속구간에서 폭타를 처리해야 하는데 폭타 자체도 강도 높은 허리틀기가 포함되어 있는 등 만만치 않다. 저속에 익숙하지 않다면 채보를 숙지해야 한다.
  • Move That Body! S20 - PRIME 1.06.0에 추가된 신곡. 강도 높은 허리틀기 구성으로 후반에는 고각으로 맞이한다. 그런데, 16비트 폭타 안에 2노트가 껴있는데 한발로 밟을 수 있는 스텝이 아니라 두발로 밟아야 하는 스텝이다. 마지막에 곡이 끝나기 직전에는 Gun Rock S18 처럼 16비트 2노트로 떡칠 하였다. 다만, 이쪽은 3노트가 아닌 2노트로 되어 있다는 점. 답이 없는 스텝으로, 어떻게든 밟아 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BGA 때문에 BGA DARK로 설정 하지 않으면 노트가 잘 안보일 수 있다. 여러가지 스킬이 필요한 채보로, 스킬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있다.
  • Trashy Innocence S20 - BPM이 230으로 매우 빠른 수준이나, 앞부분이 8비트 위주로 구성되어 상당히 쉽다. 그러나 후반부에서 16비트 초고속 "달리기"패턴과 폭타로 발이 비교적 느린 유저들이라면 브렉온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진다. 재빠른 밟기나 뭉개기가 가능한 유저에게는 쉬운 축의 곡.
  • Vacuum Cleaner S20 - 아케이드의 클리너 S18을 기초로 16비트 스텝을 좀 더 추가한 형태인데 BPM이 222.22로 상당히 빨라서, 잠깐잠깐 껴있는 16비트 노트를 잘 처리하지 못해 21 이상으로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스킬적으로 크게 어려운 구간은 딱히 없어서 짤막한 폭타를 처리하는 것에 숙련된 경우 쉬운 편으로 분류하는 사람도 있다.

3.2.8. 싱글 21 ~ 22

  • Extravaganza S21 - BPM 195로 S21 곡들 중에서 굉장히 빠른 편에 속하는데도 불구하고 16비트 폭타에 온갖 고난도 틀기와 계단을 섞어 놨다. 게다가 초반부에는 3개씩 끊어 나오는 틀기 폭타와 사이드 2노트 따닥이로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 패턴을 갖다 놔서 긴 롱잡 구간 가기도 전에 브렉오프당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또한 롱잡 끝나고 나오는 긴 폭타 다음에는 온갖 계단이 난무하여 이걸 다 틀다가는 지쳐서 마지막 롱노트 구간 구경도 못하고 폭사하기 쉽다. 체감 난이도는 22.
  • Hardkore Of The North S21 - 곡 시작 부분은 S21이라기엔 쉬운 채보이고, 이후 나오는 변속이나 3개씩 끊어 나오는 노트 2회 + 롱노트까지도 할만하다. 하지만 이후 나오는 세 번 나오는 폭타가 상당히 괴악하다. 첫번째 폭타는 S21에 도전할 유저라면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정도이지만 두 번째 후반부터는 고난이도의 틀기 폭타가 등장해 세번째까지 계속된다. 특히 세 번째 폭타는 동난이도에선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어렵다. 가고일 S22의 후반폭타와 비슷한데 이쪽은 bpm까지 빠르니.... 말이 세 번이지 폭타 사이의 간격도 짧아 체력소모도 극심하다. 폭타 이후 변속도 채보를 확인하지 않았다면 당황할 수 있는 부분. 여러모로 변태같은 곡으로 체감 난이도는 S22정도.
  • Phantom - Intermezzo S21 - S19 보다 더 어려운 틀기가 전체적으로 나오며, 중반부 까지는 수평틀기가 많이 나오며. 올틀기로 처리하면 아리랑 S22 정도의 수준이겠지만, 뭉개서 처리하면 체력이 덜 소모된다. 그렇지만 뭉개기가 통하지 않는 부분도 있다.(7393 7393 틀기) 이 부분은 끌어도 처리가 쉽지 않으니 그냥 정석적으로 허리를 틀어주자. 마지막에는 16비트 더블클릭 사이드틀기에 3연타 혹은 2노트가 섞여 더해진 스텝과 32비트 짤막한 트릴허리를 꺾어서 처리해야하는 수평틀기까지 있어 허리틀기 수준은 21내에서 톱 수준이다. 체감 난이도는 틀기 수준에 따라 개인차가 다르겠지만 22 중~상급 수준.
  • Robot Battle S21 - 프라임에서 새로 추가된 곡이자 채보. 198이라는 빠른 BPM과 더불어 21이라는 난이도에 걸맞지 않게 무자비한 틀기+폭타가 길게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체력 소모가 큰 것은 물론, S22~S23 범주까지 올라온 유저들 마저도 진땀을 빼게 만들어 버린다. 22 상급 수준의 채보.
  • 아리랑 S22 - 민족의 한을 담은 채보라는 별칭을 얻은 쓰레기 채보의 끝장판. S18에서는 큰 체력소모와 어려운 허리틀기로 인해 불렙으로 취급받았다면 S22에서는 한 술 더 떠서 허리틀기가 더 어려워지고 그것도 모자라 온갖 정신 나간 저질 스텝들이 추가되어 다수 유저들에게는 보스곡으로 취급받는 채보(…). 초반과 중반에 나오는 롱노트 + 중간 연타 스텝은 미스가 끊겨지기 쉽기는 물론, 롱노트의 틱 수가 높아서 브렉온으로 넘기기도 굉장히 힘들고 중반과 후반에 다소 길게 나오는 더블클릭+중간 노트도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하여금 욕이 나올 정도로 밟기가 힘든 편. 마지막에 나오는 극악의 허리틀기꺾기 구간도 이미 롱노트 + 중간 연타와 더블클릭으로 인해 체력이 바닥났을 경우가 커서 다 틀어서 밟기에는 정신이상(?)이 올 가능성이 크고 끌어도 어려운 건 매한가지. 브렉온 난이도는 물론, 브렉오프로 A를 받기에도 상당히 어려운 채보로 실제 체감 난이도는 23.
  • Final Audition Episode 2-2 S22 - 바로 앞에서 기술한 아리랑 S22와 더불어 싱글 22에서 보스곡[20]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BPM 200이라는 매우 빠른 속도에 맞춰서 나오는 얄짤 없는 고각틀기와 사이드 틀기가 주된 요인으로 한 단계 위인 23곡들에 비해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오는 2놋을 동반한 떨기 또한 앞 구간에 비해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충분한 후살 구간. 글로만 읽어도 대충 짐작할 수 있지 않겠는가? 체감 난이도는 23급에 필적하고도 남는다.
  • Further S22 - BPM 자체는 22치고는 평범한 194지만, 처리하기 어려운 겹발노트가 많고, 후반에 폭타+떨기부분의 난이도는 22에 입문한 유저들이 처리하기에는 아주 어렵다. 특히 겹놋떨기가 끝나고 나오는 겹놋폭타는 23에서도 난이도가 꽤 있는 수준으로, 떨기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면 폭사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구간이다. 초반이 조금 쉽지만 중반부터 밟기 난해해지는 채보. 위의 아리랑이나 파엡 2-2랑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23급에 가장 가까운 곡중 하나다.
  • Chase Me S21 - 16비트 고속폭타로 이루어져 있다. 폭타가 2번에 걸쳐서 나오는데 BPM이 같은 Chicken Wing S19와 1950 S20보다 쉽다. 폭타가 그리 길지 않으며 틀기가 동반되어 있지 않아 21이라고 보기엔 너무 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1레벨로 책정 된 이유는 겹발 롱노트 스킬을 요구해서 그런거지만, 이 레벨 영역까지 왔다면 필수로 할 수 있어야 하는 패턴. 실질적인 난이도는 20 정도 된다.
  • Log-In S21 - 채보 구성은 16비트+32비트 떨기와 허리틀기 폭타, 후반 더블클릭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BPM이 140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이 레벨대의 유저들에게는 전혀 위협이 되지 못한다. 중간중간 나오는 32비트 떨기도 짧게 끊어져서 나오기 때문에 떨기에 약하지 않은 유저라면 충분히 처리해낼 수 있다. 그나마 힙노시스는 변속이 더럽기라도 하지, 이 곡은 그런 것도 없으니...체감 난이도는 19~20정도이다.
  • Hypnosis (Synthwulf Remix) S21 - S17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지만 초반 변속을 제외하곤 후반까지 아주 무난한 구성을 보여준다. 가장 위협적인 부분을 꼽으라해도 후반의 2+1 폭타와 회전구간인데 그마저도 어려운 편은 아니다. 2+1 폭타도 짧은 뿐더러 회전구간도 끌기로 처리가 가능하다. 체감레벨은 19~20 정도이다.
  • Cleaner S22 - 같은 곡 S18과 S23을 섞인 듯한 채보다. 초반은 S18 보다 강화 되었지만, 그래도 상당히 쉬운 구간으로 후반부 전까지 이어진다. 그리고 피아노 소리가 나고나서 쏟아지는 후살폭타는 S23의 하위호환으로 밀도는 S23 보다 약간 낮다. 전체적으로 22치고 무난하지만, 개인차를 가르는 아이덴티티 2+1 떨기와 24비트 폭타가 존재한다. 2+1 떨기는 그렇다 쳐도 24비트 폭타 일경우 밟는법을 모르면 게이지가 폭발하여 얼마 남지 않게 되므로 전형적인 후살 구간. 마지막에 1노트가 중간부분에서 3노트로 바뀌는 훼이크도 있으니 주의.
  • Dream To Nightmare S22 - 원래 피에스타 2때 S23으로 존재했다가 프라임 때 삭제된 듯 했으나 1.19 패치로 부활한 채보. 애초에 희대의 물렙 채보로 유명했고, 부활하면서 레벨을 1 낮추긴 했지만 그럼에도 물렙 소리를 듣고 있다. 동일곡 S21과 비교해도 차이가 별로 없는 채보로, S21 조차도 물렙 논란이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명백한 약체.
  • Elise S22 - 피에스타 2 1.40 패치에서 새롭게 선보인 채보로 틀기와 롱노트 패턴, 거기에 약간의 저속 패턴이 포함되어 있다고는 하나 22급이라고 하기엔 매우 쉽다는 의견이 많다. 틀기 스텝도 여타 S22 곡들에 비하면 그나마 정직한 패턴이고 중반에 24비트의 트릴이 나온다고는 하나 그 트릴이 사실상 롱노트(…)라서 밟고 있어도 처리가 가능하다. 체력소모도 다른 S22곡들에 비하면 현저히 소모량이 낮은편. 체감난이도는 21중에서도 중~하급에 해당.
  • Napalm S22 - 전체적으로 레벨 19 채보에 덧쓰기만 이루어진 듯한 채보로 16비트 폭타의 빈도가 훨씬 늘어나있기는 하나, 22영역에 있는 곡치고는 매우 쉽다. 추가된 폭타도 틀기가 없는 무난한 폭타이며, 중간에 엇밟기 스킬을 요하는 롱노트 + 2노트 복합패턴이 존재하긴 하지만, 짧아서 어렵지는 않은 수준이다. 19 채보에서 나왔던 최후살 노트 부분이 좀 더 까다롭게 변형되긴 했어도 이것도 22라고 할 정도는 못될 수준이다. 엇밟기 스킬이나 떨기가 약한 유저에게는 다소 힘든 곡이 될 수도 있으나 쉬는 구간이 많기에 체력적인 열세를 거의 느끼지 못한다. 실질적 체감 난이도는 21 정도.
  • 진공 S21 - 초중반까지는 21치고는 수월한 패턴들로만 나오지만 이 채보의 개인차를 가르는 요인은 역시 최후반 클라이막스로 나오는 아이덴티티 2+1 트릴. 이 채보의 체감 난이도가 이 한 구간에 올인해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같은 기믹의 곡인 Cleaner S22와 S23에도 2+1 트릴이 나오긴 하지만 그건 잠깐에 불과하기 때문에 개인차 채보라고 보기 어렵지만 그 반면, 여기에서는 12초 동안 100개에 달하는 2+1 트릴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개인차가 갈리는 차이도 상당한 부분. 2+1 트릴이 수월하게 되지 않는 유저들은 21치고 어렵다고는 하지만[21] 2+1 트릴에 강한 S19~S20 유저들에게는 S21 입문곡으로 많이 쓰일 정도로 쉽다는 편도 적지 않다.
  • Cleaner Shortcut S21 - 후반부에 2+1떨기 대신 롱노트 1개 + 떨기 패턴이 나오는 채보. 이 노트를 처리하다가 롱노트가 새면 게이지가 주르륵 나가니 절대 무난한 패턴이 아니다. 마지막에도 방심하지 말아야 하는데 첫번째 3노트를 놓치면 1미스가 뜨지만, 그 다음으로 나오는 두번째 3노트를 놓치면 풀게이지에서도 바로 즉사하므로 주의할 것.
  • Dream To Nightmare S21 - 폭타의 비중은 21이라는 레벨에 비하면 그다지 높지 않지만, 후반에 쏟아지는 3노트 세례가 브렉온 여부를 결정하는 채보. 3노트 밟기에 자신있는 유저라면 레벨에 비해 상당히 쉽게 느껴질 수 있다.
  • Sorceress Elise S21 - 일명 떨리제라고 불리는 채보이며, 레벨 15의 채보에서 24비트 떨기의 살만 붙인 것이다. 말 그대로 초고속 떨기가 모든 것인 곡이라, 고속 떨기가 가능한 유저들은 대부분의 레벨 20보다 쉬운 레벨 21 최약체로 분류하는 반면, 고속 떨기에 취약한 유저에게는 체감 난이도가 수직 상승할 수 있는 채보.
  • 사월 Shortcut S22 - 24비트 트릴이 채보의 아이덴티티이다. 위에 서술된 Sorceress Elise S21의 강화판. 딴거 다 필요없고 떨기가 곡의 모든 것이며, 트릴 실력의 따라 체감 난이도가 오르거나 내려갈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S15에서 나오던 제자리 트릴이 S22에서는 24비트 제자리 트릴로 더 빠르게 떨어야 한다. 결국 판정이 좋지 않으면 어쩔 수 없다.
  • Gargoyle S22 - 처음부터 끝까지 쉬는구간이 전혀 없는 우직한 폭타가 끊임없이 쏟아져 엄청난 체력소모를 유발한다. 거기다가, 후반에는 똑같은 밀도로 엄청난 고각 허리틀기가 나오기 때문에 체력이 부족하거나 허리틀기에 약한 사람은 굉장히 힘들어 한다. 잠깐이면 돼 S22 다음으로 체력을 소모하니, 이 채보를 깰 체력이 받쳐주지 않거나, 고각 허리틀기에 약한 유저는 피하는 것이 좋을 채보. 여담으로 인피니티에서는 이것을 바탕으로한 풀송이 존재하였지만 2.04.0 업데이트로 프라임 2에 정식 수록 되었다.
  • Mr.Larpus S22 - 채보가 전체적으로 16비트 계단으로 도배되어 있는 채보. 하지만 이런 계단 노트들은 비장의 꼼수(↙, ↖+□+↗, ↘, ↖+□+↗ 반복)로 무난하게 넘길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어렵지는 않지만 끌기가 되지 않는 유저에게는 실질적인 브렉온 난이도가 꽤 높은 채보.

3.2.9. 싱글 23 이상

  • FFF S23 - Extravaganza S21과 비슷한 기믹의 채보. 동일곡 S17은 보스곡으로 자리를 잡은 반면, S23에서는 가장 쉬운 물렙곡으로 자리 잡고 있다(…). 중반부까지는 S17과는 별 차이가 없는 폭타가 나오다가 중반부를 넘어가고서 부터는 허리틀기 위주의 폭타가 나오긴 하지만 중간 중간에 롱노트가 껴 있기 때문에 약간의 게이지 회복도 가능하고 타 S23 채보들에 비해서 큰 임팩트가 없는 채보.
  • Ignis Fatuus S23 - 많은 변태 채보들 중 낚시류 甲으로 받아들여지는 채보로, 온갖 트릭과 변속이 산재해 있다. 초반 저배속 구간도 사전 지식이 없을 경우 상당히 난감하고, 중반에는 강제 NS가 걸려있어 아예 사라져서 보이지 않는 노트를 박자에 맞춰 밟는 부분까지 있는 패턴으로 암기력이 필요하다. 다만 채보 자체의 난이도는 21-22 수준이라서 물렙으로 평가 받을 수도 있는 채보.
  • Bemera Shortcut S23 - 채보가 전체적으로 8비트 롱노트와 16비트 더블클릭으로 구성되어 있다! Extravaganza Shortcut D22과 같이 연타 계열의 최종보스라고 할 수 있는 곡으로 정석대로 이 곡을 깰 수 있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이나, 서로 다른 위치에서 나오는 단노트를 2개씩 묶어 콩콩이로 처리하거나 3노트 뭉개기 등의 편법을 쓰면 클리어하기 수월하다. S21보다 쉽다는 유저도 적지 않으나, 판정이 망가지기 매우 쉽다보니 A랭크를 받기가 상당히 어렵다. 개인차가 상당히 심한 채보이나 롱놋 포션이 꽤 있고 더블클릭으로 넘기기 어려운 구간은 그냥 3놋 뭉개기만 해도 브렉온이 가능하며, 23 수준의 실력이 되지 않는 유저들도 브렉온을 충분히 노려볼 만한 채보이기 때문에 브렉온 기준으로는 23 최약체로 여겨진다.
  • Final Audition Episode 2-X S23 - 일명 아베 마리아 폭타로 유명한 BPM 170의 24비트 폭타가 나오는 채보. 정공법으로 밟든 뭉개기로 하든 고속으로 밟아야 한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고속폭타 처리력에 브렉온 오프 여부가 걸려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 Sorceress Elise S23 - 레벨 21의 채보에서 24비트 떨기로만 이루어진 구간에 떨기 대신 24비트 폭타를 끼워 넣은 구간이 있고, 마지막에 24비트 계단이 나오기는 한데, 둘 다 끌기와 뭉개기로 넘기기 용이한 구간이다. 떨기에 약한 대신 뭉개기에 일가견이 있다면 오히려 S21보다도 쉬울 수 있지만 끌기와 뭉개기를 사용하지 않는 정석 유저에게는 S21보다 확실히 어렵다.

3.3. 더블 / 더블 퍼포먼스

3.3.1. 더블 6 이하

  • Turkey March ~Minimal Tunes~ DP1 - 현존하는 유일한 더블 1 채보이지만, 4비트 노트, 다소 넓은 이동이 존재한다. D2, D3 채보 중에서도 이보다 쉬운 채보는 꽤 많다. 체감 난이도는 3 수준이다.
  • 눈을 감아 DP3 - 8비트 비중이 크다. 8비트로 ↙+↗/▣/↖/▣/↘, 2P↖/1P↗/1P↙ 같은 패턴이 나오며, 이동폭도 상당히 커서 표기 난이도에 비해 매우 어려우므로 더블 입문자의 주의를 요한다. 체감 난이도는 6 ~ 7 수준이다.
  • Free Style DP3 - 8비트 비중이 크고, 1P에서 2P로 점프하는 패턴도 종종 등장한다. 체감 난이도는 5 ~ 6 수준이다.
  • 여래아 D5 - Fiesta 2 1.60 신곡. 보컬에 맞춰 패턴이 나오는데, 문제는 16비트로 부르는 구간을 S5에서는 8비트로 처리하는 반면, D5에서는 고스란히 처리해야 한다는 것. 난이도에 맞지 않게 16비트가 자주 나오므로 주의를 요한다. 체감 난이도는 7 수준.
  • N DP5 - 8비트 비중이 크다. 한 구간은 난이도를 상회하는 허리틀기를 요구하기도 한다. 중간에 변속이 존재하므로 변속에 페이스가 무너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구 버전 채보 중에선 상대적으로 이동폭이 그렇게 넓지 않다는 게 그나마 위안이다. 체감 난이도는 6 ~ 7 수준이다.
  • 또다른 진심 D6 - 3rd O.B.G.부터 이어진 채보로, 곡이 시작되자마자 1P 발판과 2P 발판으로 이리저리 뛰는 점프 채보가 유저를 맞이한다. 발판 위치 감각을 익히는 데에는 최고의 채보 중 하나라 볼 수 있지만 레벨 6 수준에 이 채보의 위치 이동에 익숙해지기는 어렵다. 실질적인 난이도는 7 ~ 8 수준.
  • X-Rave DP6 - 레벨 6으로 표기되어있지만, 반박은 커녕 4분 음표의 정박조차 거의 등장하지 않는, 대부분 8비트 단위의 허허벌판 채보. 그렇다고 이곳저곳 이동하는 형식도 아니라 더블 중에서는 최하위 레벨중 하나이다. 레벨 2~3쯤?

3.3.2. 더블 7 ~ 9

  • Beethoven Virus D8 - 같은 난이도의 다른 채보들에 비해 유독 이동이 강조된 채보로, 쉴 새 없이 1P와 2P 사이를 왕복하고 점프가 나오는 패턴이다. 노트수도 별로 없어 브렉오프 역시 만만치 않다.[22] 체감 난이도는 애초에 레벨대를 벗어나는 수준인데다가 개인차가 심한 편으로 10~15이상 수준. 여담으로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9였다. 프리스타일 채보이다보니 퍼포먼스가 가능한데, 그럴경우엔 재미와 더불어 난이도가 하늘까지 치솟는다.
  • 잘가 내 사랑 D7 - 채보가 전체적으로 4비트로 구성 되어 있으며 8비트가 나오지 않는다.[23] 2노트로 두발로 밟는 채보로 D7에서는 최약체 채보이다. 체감 난이도는 5.
  • 담 D9 - 전체적으로 경쾌한 리듬을 따라가는 구성의 채보이지만, BPM 141로 딱히 빠른 편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8비트 허리틀기 혹은 체중이동의 비중이 타 레벨 9곡들에 비해서 매우 적으며, 중간 롱놋 포션 외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구간이 많아 레벨 9라고 보기에는 너무 쉬운 채보이다. 실질적인 체감 난이도는 레벨 7 정도.
  • Follow Me D9 - 처음부터 끝까지 2노트 밖에 나오지 않는다. 더블에 입문한 유저들이 발판 위치를 익히는데 도움이 된다. 체감 난이도는 5 ~ 6으로 바로 밑에 서술된 Monkey Fingers 2 D9 처럼 8비트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
  • Monkey Fingers 2 D9 - BPM 180으로 빠르긴하지만, 스텝들이 전체적으로 상당히 루즈하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레벨 9임에도 불구하고 1/2박 스텝이 단 하나도 등장하지 않는다.[24] Monkey Finger 2의 대부분 채보들이 물렙취급을 받고 있지만, 이 채보는 레벨 9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초라하기 짝이 없다. 실질적인 체감 난이도는 7을 넘지 못하는 수준.

3.3.3. 더블 10 ~ 12

  • 아리랑 D10 - 레벨 10이라고 보기에는 전혀 납득이 안 갈 정도로 어려운 허리틀기와 체중이동이 들어있는 채보. 그나마 롱노트가 있어서 게이지 회복에 조금은 뒷받침해준다고는 하더라도 동일곡 S9에서 봐왔던 틀기 수준에 체중이동까지 섞여 있는 패턴을 이 레벨대의 유저들에게 밟으라고 하면 그저 미치도록 어렵게 느낄 뿐... 체감 난이도는 12.
  • Avalanche D10 - 이동폭이 10레벨 치고는 매우 넓고, 틀기가 10치고는 매우 어렵다. 거기다가 1P와 2P 왔다갔다 하는 채보가 많이 나와 체중이동도 많다. 개인차에 따라 아리랑 D10 또는 그 이상의 채보.
  • Pump me Amadeus D10 - 역시 아리랑 D10 처럼 레벨 10치고는 가혹한 체중이동과 허리틀기가 문제인 채보. 특히 초반부의 틀기 난이도가 자비가 없다. 다만 채보 구성이 뒤로 가면 갈수록 쉬워지는 편이라서 중간 이상을 넘기면 할 만한다.[25] 그래도 체감 난이도는 11 ~ 12 이상 수준.
  • Will O'The Wisp D10 - 동일 곡의 D13 채보처럼 이 채보도 난이도에 맞지 않게 상당히 어렵다. 큰 체중이동이 없는 하프더블 위주의 채보로, 허리틀기 스텝이 메인으로 나오며 3노트와 4틱 떨기까지 나와서 레벨 10 유저들을 좌절시킨다. 이런 채보가 저 BPM에서 나온다면 모를까, 무려 210이라는 BPM을 달고 나오기 때문에 상당한 불렙곡이라 할 수 있다.
  • 미운오리새끼 D11 - 미운오리새끼 D15 참조. D15와 채보는 똑같으며 롱노트 틱만 대폭 완화되어 있지만, 너무 극단적으로 줄인 덕에 노트수가 극히 적어서, 브렉온이 실패한 상황에서 브렉오프 A랭크가 나온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채보. 총 콤보가 71개로 싱글 1 ~ 2에서 나올만한 콤보 수이며, 심지어 어지간한 더블 퍼포먼스 2 ~ 3보다 적다. 일반적으로 2미스 이내를 내야 A 랭크이지만 예외로 처음부터 68콤보를 내고, 마지막에 3미스를 몰아서 내도 A 랭크가 나온다. 이는 아마, 랭크산정이 점수 또는 맥스콤보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마지막 롱노트 구간에서 6개 발판을 동시에 눌러야 하는 부분이 있어 이 구간을 버린다고 생각하면, A랭크 내기가 매우 까다로워 A랭크 난이도로써는 핵폭탄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이 레벨에서는 브렉온 B 및 C 랭크가 종종 나오기도 한다. 틱이 있는 타이밍에 밟았다 떼는 꼼수도 있다. 물론 채보 자체와 브렉온 난이도도 레벨대에 전혀 맞지 않는 건 마찬가지이며, A 맞을 자신이 없으면 비추천하는 채보.
  • Bee D11 - Prex 3 더블 채보. 구채보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채보 배치가 난해하게 되어 있고 이를 감안한다 하더라도 틀기 강도가 고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곡 후반부 즈음에 직관적인 발배치가 아니기 때문에 끌기가 요구되는 파트로서 스킬유무에 따라서 개인차가 갈리는 부분. 물론 채보 자체도 동레벨에 비해 까다로운 편이니 주의.
  • Chicken Wing D11 - 엑스트라 Xtra Xpert 더블 채보. 당시 채보 컨셉답게 패턴이 난해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동하면서 처리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짤막한 고속 떨기, 4노트 같은 난감한 스텝들이 하나둘씩 떨어져서 레벨대에 하는 유저들이 당황할 수 있으니 주의.
  • Final Audition Episode 1 D11 - 엑스트라 시절 고난도 채보였던 라푸스와 함께 레벨 10 으로 책정되었던 채보. 어처구니없는 이동폭에 통상적인 발배치로 이루어져 있는 채보가 아니라 사전 지식없이 할 경우 당황할 수 있는 채보이다. 치킨윙과 함께 더블 입문 유저에게 기피 대상인 채보.
  • Annihilator Method D12 - BPM도 높은데 채보 자체도 디그니티 D13 만큼은 아니지만 자비없는 체중이동과 고각틀기가 수시로 등장하며, 중간중간 끼어있는 2노트와 연타가 상당히 플레이어를 짜증나게 한다. 레벨 14 수준.
  • Extravaganza D12 - 싱글 9를 펼친 듯한 느낌이 나는 채보로, 초반에는 어떻게 해볼 만하나 후반으로 갈수록 제대로 틀어 밟기 힘든 억지스러운 배치가 나오면서 플레이어의 멘탈을 갉아먹는다. 사전 지식이 없으면 상당히 곤란한 채보이고, 있어도 결코 만만치 않은 채보.
  • FFF D12 - BPM이 200이나 되면서 틀기 강도가 자비가 없는 지뢰곡. 특히 후반 허리틀기의 경우 숙련자가 아니면 다리가 꼬이기 쉽게끔 되어있다. 더블 12의 최상급 채보 중 하나로, 체감 난이도는 13~14 곡들에 뒤지지 않는다.
  • Passacaglia D12 - 싱글 10을 더블로 펼친 형태. BPM도 175로 낮지 않은 편이고, 중간에 다리를 벌린 채로 이동하는 게다리 구간, 엇박처리 하프더블 구간, 체중이동 허리틀기 구간 등 까다로운 스킬들이 상당히 많다. 레벨 14 수준.
  • Phantom D12 - 초반부분은 무난한 편인데, 그 뒤에 2노트가 나오는 연타 스텝에서 콩콩 뛰어서 하면 체력 소모의 원인이 된다. 그러다가 폭타가 등장 하면서 마지막에는 돌아서 떨어야 한다. 체감 난이도는 14.
  • Robot Battle D12 - 좌우로 이동하는 형식의 허리틀기가 상당히 많이 포진되어 있고 중간에 롱노트로 이루어진 하프더블식이 나온다. 하프더블 입문곡으로 꼽히는 Nemesis D12와 비교해보면 속도도 약간 빠른데다가 상당히 헷갈리게 되어있다. 그리고 최후반부의 노트 배치는 D12치고 심각하게 난해한 구조로 되어있다. 다리찢기 + 허리틀기 + 큰 이동폭으로 클리어에 큰 걸림돌이 된다. 앞에서 쉬는 구간도 거의 주지 않아서 밟기도 벅찬 구조. 연습하면 D16에서 도움될거란 말까지 나오는걸 보면 유저들 사이에서 어떤 평가를 받는지 알 수 있다. 체감 13 ~ 14수준.
  • Gun Rock D11 - BPM 104 상의 8비트 단타 노트와 2중 동시 밟기에 약간의 이동폭이 가미된 패턴. 밀도가 상당히 낮아 체감 난이도는 6 ~ 7 수준.
  • 여래아 D12 - 16비트가 나오긴 하지만 BPM이 90으로 매우 느려서 실제로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 또한 S13 채보처럼 배속 장난을 치지도 않았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저레벨 유저들도 무난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정도로 9 이하 수준.
  • Money D12 - BPM이 높은 것도 아닌데 중간 부분을 제외하면 8비트도 거의 안 나오고 4비트 이하 노트만 계속 나오는 황당한 채보이다. 그나마 중간에 등장하는 허리틀기 정도만 처리하면 끝이다. 체감 난이도는 9~10
  • 배드∞엔드∞나이트 D11 - BPM은 204로 매우 높지만 초반 30~35초 까지는 4비트의 1노트와 롱노트 + 단노트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어 D11이라는 난이도가 무색할만큼 쉬운 패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중간 부분부터는 8비트의 2중노트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구간이 브렉온/브렉오프를 결정하는 구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BPM 204의 8비트 2중노트는 BPM 153의 12비트 2중노트를 처리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박자를 따라가지 못하거나 2중노트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 이 구간 한정으로 난이도가 D13을 상회하는 난이도를 체감할 수 있다. 마지막에 있는 8비트의 약한 틀기후살도 주의 할 것.
  • Red Swan D12 - 나머지 구간은 평범하나 중간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롱노트 구간이 있는데 이 구간이 미스를 정말 잘 유발한다. 심지어 12레벨을 한참 초월한 유저가 1발 2노트를 써도 미스가 날 정도이다. 이 구간만큼은 브렉오프 당하지 않도록 숙지가 필요하다. 그나마, 미운오리 채보 보단 낫다.

3.3.4. 더블 13 ~ 14

  • Tream Vook Of The War D13 - 본래 레벨 15였으나 디그니티처럼 의문의 하향을 받고 13레벨이 된 채보이다. BPM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수평틀기나 이빨빠진 계단 따위가 등장하는 등 채보의 이동폭과 틀기 강도가 높고 중간중간 떨기는 짧긴 하지만 플레이어의 체력을 갉아먹을 수 있다. 채보 자체만 봐도 14급은 되는데, 곡의 길이가 길어 체력소모까지 신경써야 할 판이다.
  • Will O'The Wisp D13 - 리버스 시절 '날씬한 몸을 원하십니까?' 로 통했던 채보. 처음부터 체력을 엄청나게 갉아먹는 양발뛰기 채보가 등장하며, 이후 8비트 위주의 격렬한 체중이동+허리틀기를 동반한 채보가 이어지는데, 문제는 BPM이 210에 달하는지라 BPM 105의 16비트 채보와 같은 속도로 생각한다면 D13에 나올만한 난이도라고 보기는 힘들다. 실제 체감 난이도는 14 급이다.
  • Extravaganza Shortcut D14 - 동일곡 S14처럼 레벨에 비해 어렵게 느껴지는 채보. 채보 자체는 높은 수준의 허리틀기와 12비트 폭타로 이루어져 있어 연습하기에 나름 좋지만, 14레벨 유저가 밟기에는 까다롭다는 것이 문제. 숏 컷임을 감안하더라도 14를 능가하는 수준으로, 체감 난이도는 16.
  • Love is a Danger Zone Try To B.P.M D14 - 같은 곡 싱글 12를 하프더블로 펼친 패턴. 안그래도 싱글 12가 최상급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더블에서는 한술 더떠반박 틀기가 고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후반부에 나오는 트릴은 틀어주면서 처리해야 한다. 더욱이 리믹스는 곡길이가 2분 30초 가량 되기 때문에, 동시에 체력은 필수. NXA때는 레벨 15였으나, 피에스타에 들면서 무슨 이유인지 14로 하향 되었다. 체감 난이도는 16.
  • Mr.Larpus D14 - 3rd SE 시절 첫 등장해 2000년 당시의 유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던 채보. PRIME 2가 나온 지금 기준으로도 8비트 위주의 채보들만 본다면 전체 더블 채보 중에서도 나름대로 고난이도를 유지하고 있는 채보 중 하나이다. 좌우 발판을 오고가는 틀기가 포함된 8비트 채보들이 특징으로 올틀기로 한다면 난이도에 비해 매우 어렵다. 8비트 위주의 채보 중 이러한 틀기의 처리에 어떻게 적응할 수 있느냐, 그리고 몇몇 채보는 어떻게 끌기로 넘기냐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갈린다고는 하지만, 동레벨급의 8비트 위주 채보보다는 확실히 틀기나 이동폭이 넓고, 16비트 위주의 D15~D16곡들보다 쉽다는 이야기는 거의 나오지는 않는다. 체감 레벨은 Dignity D13과 비슷한 레벨 15 정도. 사전 지식이 없다면 마지막 3/4노트와 떨기도 나름 후살 구간이 된다.
  • Allegro Piu Mosso D13 - 동일곡 S11을 더블로 펼쳐놓은듯한 채보다. 하지만 역시 S11과 같이 물렙 채보로 평가받으며, 노트갯수가 상당히 적은데, 그렇다고 12비트 노트가 전혀 등장하는 것도 아니라서 동일 레벨대 채보들과 비교했을때 13으로 보기에는 무리. 동레벨대인 Hypnosis(Synthwulf Remix) D13과 비교해봐도 너무 심하게 대조된다. 체감난이도는 9~10 수준.
  • B2 D13 - Allegro Piu Mosso와 비슷한 케이스. 13이라는 난이도를 달고 있지만, 하프 대각선 이동만 줄창 등장하는 것 외로는 일반적인 10~11레벨의 8비트 허리틀기 위주 더블 채보의 수준을 벗어나지 않는다. 16비트가 등장하는것도 아니고, 엇박이 있긴 하지만 음악과 맞춰 나오므로 파악이 어렵지는 않다. 체감 난이도는 11 수준.
  • Midnight Blue D13 - S12와 마찬가지로 16비트가 많이 나오지만 BPM이 매우 느리고 허리틀기도 별로 없고 이동폭도 크지 않다. 체감 난이도는 11 수준.
  • NoNoNo D14 - BPM 106의 저BPM 곡임에도 불구하고, 1/4박의 비중이 비슷한 레벨의 더블보다 훨씬 낮다. 그나마 나오는 짤막한 1/4박들도 허리틀기가 없거나 혹은 매우 간단한 수준. 게다가 간단하지만 높은 틱의 롱노트들이 많아 브렉오프 A 커트라인도 낮다. 체감 레벨은 아무리 높아봐야 레벨 10 수준의 물렙성이 매우 짙은 채보.
  • Star Command D14 - bpm 155에 12비트로 구성된 채보. 초반은 비교적 무난하나, 중반부에 하프더블 위주로 채보가 구성되어 있고, 그 중에는 하프더블 특유의 수평틀기도 포함되어 있다. 꽤나 브렉온에 장애가 되는 요소로서 이런 하프더블에 익숙하다면 무난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면 체감난이도가 레벨보다 높을 수 있는 다소 개인차 채보.

3.3.5. 더블 15 ~ 16

  • 미운오리새끼 D15 - 핵지뢰.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꼬리를 무는 형태의 3~4롱노트로만 이루어진 채보인데, 레벨 20 이상의 채보가 익숙해진 유저들도 멍 때리게 하는 채보. 거기다 롱노트 이기 때문에 롱노트가 새는 순간 게이지가 폭풍으로 까이게 되며, 조금만 더 새다가는 바로 브렉오프 혹은 폭사. 특이패턴으로 개인차에 따라 체감 난이도는 아주 크게 달라지지만, 애초에 15라는 난이도 표기는 절대 말이 되지 않는다는 평이 대다수. 위의 펌트리스 콰트로에 언급된 편법을 사용하면 그나마 쉬워지지만, 더블이라 몸이 아주 유연하지 않다면 편법 사용이 매우 어렵기에 결국 이러나저러나 불렙. 2명이라면 편법 사용이 쉬워진다. 발판상태가 좋지 않는 곳(B급 이하이거나 튜닝이 되어 있지 않는 발판)에서는 플레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Final Audition D15 - D15 달리기 졸업곡. 틀기야말로 적은 편이지만, 밀도가 더블은 커녕 싱글에서도 15치고는 정말 높은데, 곡 길이가 100초가 안 되는 곡에서 순수하게 605개나 되는 노트를 밟는다. 숏컷을 제외한 싱글 17/더블 18 이하 난이도 범위에서 찾아봐도 1초당 6노트 이상인 평균밀도를 가진 채보는 매우 드물며, 게다가 이건 Final Audition 전 채보 중 제일 많은 노트수를 기록한 채보이기도 하다. 또한 롱노트 회복 구간도 총 45틱에, 그마저도 9개는 맨 마지막 노트에 있을 정도로 극단적으로 적고,체력이 있는 유저들에게는 워밍업으로 효과적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쉬지 않고 체중이동을 하면서 폭타를 밟는 것은 15 유저 입장에서는 좌절 그 자체이다. D16~17 폭타 채보를 어느정도 클리어 한 후 도전해야 할만한 채보. 대표적인 중렙 더블 폭타곡 중 하나로 풀콤 난이도도 역시 만만치 않은 편.
  • Ignis Fatuus D15 - 8비트 위주의 채보이지만, BPM이 220이나 되기 때문에 110BPM의 16비트나 다름이 없으며, 15라는 난이도에 비해서 허리틀기나 체중이동이 매우 자비가 없다. 마지막에는 짧지만 220BPM의 떨기가 나오는데, 레벨 15 유저라면 이 고속 떨기를 짧게나마 밟을 수 있을 정도로 체력이 남아나지도 않을 정도. 레벨 17수준. 브렉온 난이도가 동일 곡 D19 보다도 어렵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 Phantom - Intermezzo - D15 - 초반은 무난한 수준이나 중반부터 나오는 하프더블 구간과 체중이동 구간은 무시 못 할 수준이며, 결정적으로 후반부에 나오는 하프더블 폭타+허리틀기 구간은 갓 레벨 15에 입문한 유저에겐 매우 힘든 수준. 근데 FIESTA 첫 등장 시에는 13이었다. 체감 난이도는 16 정도.
  • Tribe Attacker D15 - 피에스타 2 1.50 패치로 풀린 기존 USB 리워드 보면. 초반에 잠시 나오는 게다리 스텝, 같은 곡의 미션 존 보면(QN032)을 능가하는 급격하고도 길게 이어지는 체중이동, 이를 제외하고도 전반적으로 급한 편인 이동폭 등의 까다로운 요소들이 존재한다. 체감 난이도는 16 정도, 상기한 요소들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체감 난이도가 치솟을 수 있다.
  • WI-EX-DOC-VA D15 - S15를 펼치다시피 한 채보인데, 난이도 변화가 없다. 그렇다고 쉽게 펼친 것도 아니고 후반의 경우 만만치 않은 이동폭+중간중간 끼어나오는 2노트 등으로 인하여 안 그래도 체력이 달리는 상황에 밟아내기가 상당히 어렵다. 거기다가 틀기 길조차도 이상하게 꼬여있어 정작 15 수준을 파는 유저들이 제대로 밟아내는 건 거의 불가능한 수준. 또한 틈틈이 나오는 엑스트라바간자 구간의 하프틀기 역시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다. 체감 난이도는 16급.
  • Com' Back D16 - 당시 거의 모든 펌프 유저가 알고 있는 D16 최악의 불렙 채보. Beethoven Virus D18의 최후살 폭타보다 BPM이 4 낮지만 길이는 2배 정도 더 길고 허리틀기 강도도 비슷한 후살 장거리 폭타가 등장한다. 실제 체감 난이도 또한 베토벤 바이러스 D18과 비슷한 수준.
  • 또다른 진심 D16 - 체중이동이 심한 8비트 스텝 + 도중도중의 16비트 폭타의 초반~초중반부, 전반적으로 랩에 맞춘 16비트 폭타의 중후반부, 그리고 3노트 밟기 중심의 후반부로 이루어진 곡인데, 어려운 부분은 역시 폭타와 후반의 3노트 부분이지만, 초반부만 하더라도 기습적인 폭타와 체중이동이 심한 8비트 스텝의 연속이 많아 초반 부분만 보더라도 레벨 16이라고 볼 수 없는 난이도. 중반 랩에 맞춘 폭타는 역시 레벨 16치고는 이동폭이나 틀기 부분은 D17 상위권인 Final Audition 1,2 수준으로 나온다. 후반부 3노트는 개인차가 심해서 겹노트에 약한 사람에게는 후살로도 작용할 수 있다. 개인차가 크기는 하지만 앞부분이 지나치게 어려워서 레벨 16은 명백한 사기. 체감 난이도는 최소한 레벨 17 상위권 이상이며 사람에 따라서는 동일곡 D17보다 더 어려워 할수도 있다.
  • 잘가 내 사랑 D16 - 이 곡의 포인트는 바로 소절마다 나오는 허리틀기 폭타기나긴 떨기. 짧게 끊어져서 나오는 일부 허리틀기 폭타는 S15 최후반부 허리틀기 폭타와 난이도가 비슷할 지경이며, S15에서는 단타+롱노트였던 부분이 다리를 찢으며 떠는 패턴으로 바뀌는 바람에 난이도를 올리는 데 한 몫 했다. 그리고 이 패턴들이 결코 낮지 않은 bpm 160이라는 속도로 쏟아지기에 16렙 유저들은 체력소모가 극심해질 수 밖에 없다. 16렙 보스급이라 불리는 Dr.M이나 Hello보다는 쉬워도 대다수는 불렙으로 본다. 체감 난이도는 17.
  • Dr.M D16 - 초반 말타기식 채보의 경우 스무스하게 발이 이어지는 형태가 아닌, 한 발로 말타기의 끝부분을 두 번씩 찍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나름 체력소모가 큰 편이며 레벨 16 치고 빠르면서도 크게 체중이동을 요구하는 마무리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만만치 않는데, 게다가 중반의 폭타로 체력을 빼 놓은 후 후반의 1-1-2식의 2스텝이 추가된 말타기 채보는 레벨 16 유저들에게는 매우 벅찬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18 수준.
  • Elise D16 - 엘리제 S17이 레벨 17 약체로 여겨지는 데 반해, D16 채보는 S17을 펼친 것과 유사한 형태로 레벨 16 답지 않게 어려운 수준. 두 채보의 레벨이 뒤바뀌었다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S17의 초반부와 후반부에는 빈번한 체중이동을 섞고, 중반부 피아노 폭타에는 S17에 없던 고강도 틀기까지 섞었는데도 오히려 측정 난이도가 낮아진것은 S17이 물렙임을 감안해도 말이 안된다. 체감 난이도는 대체로 17 급으로 여겨진다.
  • Final Audition 3 Shortcut D16 - 숏컷이긴 하지만 16비트 폭타가 굉장히 길게 나오며, 이 폭타 대부분이 체중이동과 틀기로 구성되어 있어 체력 소모량이 엄청나다. BPM이 130.5로 빠르지 않다는 걸 감안해도 16이라고 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17 상급~18 하급.
  • Hello D16 - 처음부터 끝까지 꽤 넓은 이동폭의 계단식 16비트 채보로 이루어져 있으며, 종종 빡센 체중이동을 포함하고 있어서 레벨 16 치고는 체력소모에 있어 상당히 가혹하다. 게다가 그 체중이동을 놓쳐 발배치를 한 번이라도 잘못 잡았다가는 틀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유저들이 헷갈려하는 구간들이 많다. 특히 쉬는 구간을 거의 안 주는 것이 사기 난이도의 요인. 체감 난이도는 18급.
  • Witch Doctor Shortcut D16 - 숏 컷임에도 불구하고 더블 16중 최강급의 체력소모를 자랑하는 채보. 초반에는 위치닥터 특유의 변속구간이 있어 익숙하지 않은 유저의 게이지를 깎아먹을 수 있고 후반의 경우 8비트+16비트의 하프틀기와 중간중간 떨기가 나오는데, 이런 채보가 쉬는 구간도 없이 장거리로 나오기 때문에 미치는 수준. 하프틀기도 눈에는 보일지라도 체력을 잡아먹도록 되어 있어 더더욱 힘들다. 체감 난이도 17.
  • Dance All Night D15 - NX2 등장 당시 레벨 13이었고, 13중에서도 최약체였으나, 왜인지 모르게[26] NXA에서 레벨 15로 상향되었다. 타 더블 레벨 15들과 비교하면, 약간 엇박이 있긴 하지만 별다른 폭타도 없고 짧으며, 그 폭타도 별다른 허리틀기나 기술이 필요 없는 단순하고 짧은 폭타가 전부. 그 외는 전부 쉬는 구간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한산하다. 레벨 9 ~ 10 수준.
  • Supermagic D15 - BPM도 낮은데 폭타의 수준도 그다지 높지 않고 폭타가 그다지 길게 이어지는 것도 아니다. 다른 레벨 15 케이팝 폭타곡과 비교해 봐도 명백한 약체라고 느껴지는 곳으로, 체감 난이도는 기껏해야 13~14 수준에 불과하다.
  • Violet Perfume D15 - S14처럼 최후반을 제외하면 거의 거저먹는 구간이라 약체 취급받는 채보. 최후반 폭타도 15레벨을 주기에는 짧고 약한 편이다. 체감 14 수준.
  • 아마이 유우와쿠 데인저러스 D16 - BPM이 느린 편임에도 불구하고 16비트 연타 자체가 거의 없다. 중후반의 잠깐 지나가는 하프더블 허리틀기 폭타를 제외하면 별다른 스킬을 요구하는 구간도 없다시피한 편. 레벨 13정도 수준의 상당한 물렙 채보.
  • Cosmical Rhythm D16 - 물렙채보로 인정받는 S15를 그대로 펼치고 중반에 하프더블 폭타가 씌워지긴 했지만 폭타 길이도 길지 않고 대체적으로 스텝들도 무난하게 밟을 수 있는터라 체력소모량은 여전히 한참 낮은편. 14 수준의 채보.
  • Elysium D16 - 하프더블 틀기폭타가 메인이 되는 채보로, 하프틀기 자체는 나름 강도가 있게 꼬여 있어 콤보를 이을 때 나름 주의해야 할 부분이지만, 폭타가 그다지 길지 않고 그밖에 쉬는 구간과 롱노트가 많아 체력소모가 상당히 적고 브렉온 난이도는 한참 떨어진다. 체감 난이도는 14급.
  • Hardkore Of The North D16 - 동일 곡 S11 채보를 펼쳐 놓은 듯한 채보로, 변속이 추가되었지만 그다지 어려운 수준은 아니고, BPM이 높긴 하지만 채보가 반박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16치고는 상당히 쉽다. 체중이동이 꽤 있긴 하지만 디그니티 D13만큼 어려운 수준은 아니며, 약간의 계단, 말타기 정도만 등장할 뿐 폭타라고 부를 만한 구간이 없다시피 하다. 채보가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체감 난이도는 14 정도로 느껴지는 수준.
  • 꺼림직한 D15 - D19의 무변속 버전. 잡노트로 구성된 채보로, 아까말했듯이 8비트로 나온다. 싱글과 다르게 하프더블에 익숙치 않으면 굉장히 헷갈리기 쉽다. 하프더블에 자신 없다면 체감상 불렙으로 느끼는 채보.
  • Hypnosis D15 - 16비트 비중은 거의 없고 8비트 위주인 패턴이지만, 한 발로 두 발판을 동시에 밟는 스킬을 요구하는 패턴이 자주 나온다. 일일이 끌어서 처리할 수는 있지만, 그러면 체력 소모가 다소 많아진다. 따라서 스킬을 잘 익혔는지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달라지는 개인차 패턴. 겹발판 스킬이 익숙치 않다면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 Trashy Innocence D15 - 오로지 하프더블 패턴으로 승부를 보는 채보. 그래서 하프더블에 강하다면 15렙 중엔 비교적 빠르게 클리어가 될 수 있지만, 연습을 잘 안 하고 올라왔다면 엄청난 불렙처럼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난이도와는 별개로, 고렙 하프더블 입문에 있어 연습용으로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채보이기도 하다.
  • VVV D16 - 곡 자체가 극심한 변속곡인 만큼 이 채보뿐만 아니라 해당 곡의 모든 채보에서 변속을 주의해야 한다. 마지막에 줄줄이 나오는 노트는 2롱노트 밟듯이 밟으면 처리할 수 있다.

3.3.6. 더블 17 ~ 18

  • 사월 Shortcut D17 - 중반부터 시작하는 폭타가 무려 20초 넘게 쉬지 않고 쏟아진다. 17보다 상위에 있는 레벨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구성으로 체력을 크게 소모시킨다. 거기다 폭타 수준도 레벨에 비해 꽤 어렵다. 체감 18 수준의 채보.
  • Extravaganza D17 - 초반과 후반에 등장하는 8비트 스텝은 이동폭과 틀기 강도 모두 높아서 상당히 어렵고 중간에 등장하는 떨기 구간또한 체력적으로 상당히 부담이 크다. 후술할 이그니스에 비해 BPM은 낮지만 이쪽이 더 힘들다고 느껴질 정도이다. 체중이동에 익숙치 않은 유저라면 그냥 발이 굳어버리는 악랄한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웬만한 18 곡들 뺨친다.
  • Final Audition D17 - S17 내에서도 상당히 어려운 채보인 동일 곡 S17을 더블로 펼친 채보. 초반 8비트 구간에서는 길이 안 맞는 부분이 꽤 존재하는데다가 다리찢기까지 나오고 그 뒤에 길게 나오는 16비트 폭타는 길은 맞아도 틀기와 체중이동이 심하며,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그 정도가 더 심해진다. 아래 Final Audition 2 Shortcut와는 달리 2노트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불렙인 건 마찬가지이다. 체감 난이도는 19.
  • Final Audition 2 D17 - 기존의 Final Audition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폭타가 등장하지만 이 곡은 초반에 몇 초 지나고 나서[27] 폭타가 쏟아져 상당한 체력을 잡아 먹는다. 채보는 위에 서술된 Final Audition D17과 비슷하다. 체감 난이도는 18 상위권.
  • Final Audition 2 Shortcut D17 - 곡이 빠르진 않으나 틀기와 체중이동의 정도가 17레벨이라고 하기에는 매우 심하며, 이외에 16비트 체동 폭타 중간중간에 2노트가 섞여있는 곳도 상당히 많아 매우 어렵다. 특히나 후반부에는 16비트 체동틀기폭타가 매우 길게 쏟아져 체력소모가 극심하다. 체감 난이도는 19.
  • Ignis Fatuus D17 - 후술 되어있는 Vook D17에 필적하는 레벨 17 최상급의 체중이동폭과 시종일관 나오는 220BPM의 16비트 떨기, 그리고 8비트 도중에도 넓은 이동폭 중간중간 2스텝이 끼어있어 특히 어렵다. 게다가 따로 쉬는 구간도 없다. 사실상 같은 곡의 또 다른 차분채보인 D19보다 명백히 어렵다. 17과 19 난이도가 뒤바뀐게 아니냐라는 평이 믾다. 체감 난이도는 레벨 18 중상급 수준. 체력이 약하다면 19 수준으로 올라간다.
  • Mission Possible ~Blow Back~ D17 - 가장 큰 문제는 쉴새없이 발판의 좌우 끝을 오가는 격렬한 체중이동. 중반의 짧은 롱노트 3개를 제외하고는 거의 쉴 틈도 주지 않고, 편하게 밟을만한 채보를 주지 않고 격한 허리틀기를 동반하는 경우가 허다해 동레벨의 채보들에 비해 체력소모도 꽤 크다. 게다가 후반의 다리찢기와 이상한 허리틀기, 좌우이동이 복합된 마지막 킬링 구간도 난이도에 한 몫 한다. 체감 난이도는 레벨 19 수준이다.
  • Sarabande Shortcut D17 - 하프더블 폭타 위주로 이루어진 채보로, 1차 폭타까지는 그나마 따라가더라도 2차 폭타에서 하프틀기 강도가 격렬해지면서 따라가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17의 영역을 넘은 유저들도 하프에 약하다면 폭사할 수 있는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18에 거의 필적한다.
  • Shub Niggurath D17 - 프라임 2 1.06패치에서 새롭게 추가된 곡으로, 잡동사니 이노센스 D15처럼 가운데 부분 4개의 노트로만 이루어졌다. 펌프 점프 D17의 상위 호환 채보이다. BPM 220이라는 빠른 속도에 16비트가 섞인 하프틀기와 중반 부분에 저배속+겹롱놋 하프틀기는 당황할 수 있기 때문에 폭사하기 쉽다. 후반부는 17렙이라기엔 상당히 까다로운 하프틀기가 나온다. 이런 채보들이 그렇듯이 하프틀기, 변속에 있어서 개인차가 갈릴 수 있지만 레벨에 비해 어렵다는 평이 많다.
  • Vook D17 - Rebirth시절 풀 더블 채보로 당시에는 '홍길동 채보'로 불렸던 채보. D17 치고는 8분박 위주의 구성이지만, 미칠듯한 좌우 이동폭과 기이한 틀기길이 맞물려 있는 8비트 구간만으로도 큰 압박이다. BPM도 184로 매우 빠른 편이지만, 10개도 되지 않는 노트단위로 좌우 양끝을 이동하는 채보는 17이라는 난이도에 비해선 환장할 지경. 체감 레벨은 19 수준. 웃긴 것은, 이게 10레벨 이나 상향된 레벨이라는 것이다.[28]
  • 자아도취 D18 - BPM 164라는 다소 빠른 음악속도임에도 불구, 잦은 체중이동과 거기에 섞여버린 다소 어려운 허리틀기 폭타들로 인해 D18에 발을 들여놓은 유저들도 이 곡을 하다가 포기하는 경우도 생기기 마련. 중간에 쉬는 구간이 조금 있긴 하더라도 후반의 미친 듯한 틀기 + 체중이동도 이 곡의 후살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브렉온 난이도는 그만큼 더 올라간다. 레벨 19 수준.
  • 자아도취 Full Song D18 - 인지도는 거의 없지만, 이 채보 역시 아케이드의 D18 못지 않게 어렵다. 비교적 긴 폭타는 중간과 마지막에 한번씩 나오는데, 특히 후살의 경우 레벨 20에서나 볼 법한 고난도 허리틀기가 등장하여 플레이어를 압살한다. 더블 18의 숨은 불렙.
  • Avalanche D18 - 프라임 2에서 추가된 UCS 채보. 빨간 발판이 나오지 않고 거의 떨기로 이루어진 채보인데, 겉보기에는 단순해 보이지만 체력이 엄청나게 많이 든다. 체력소모만 놓고 보면 동일곡 D19보다도 더하다는 말까지 나오는 중. 떨기에 따른 개인차가 있겠지만 체력이 워낙 많이 들어서 18이라고 하기에는 무리. 체감 난이도는 19 상급.
  • Destination Shortcut D18 - 다리 찢기 & 게다리 채보. 아랫쪽(파란 발판), 윗쪽(빨간 발판)에서 양옆으로 쉴새없이 이동하는 구간은 체력소모도 상당하며 스피드도 많이 요구된다. 체감 레벨은 20급.
  • Do you know that - old school D18 - BPM만 봐서는 할만해 보이지만 시작부터 채보가 상당히 더럽고 1발 2노트 기술을 많이 요구한다. 거기다가 마지막에는 끌지 않으면 밟을 수 없는 억지 배치까지 나온다. 은근히 게이지 관리가 어렵고 브렉오프 A 받기가 어렵다는 점도 있다. 체감은 19 수준이다.
  • Like Me D18 - 프라임 마지막 불렙곡. Follow Me의 후속곡인데, 더블 18에서 약체 취급받는 Follow Me와는 비교도 안될 수준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하프더블 채보로 후반 사이드틀기와 하프틀기 폭타가 상당히 난해하여 웬만한 수준의 틀기 실력으로는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을 정도. 거기다 초견이면 폭타 이후에 나오는 떨기도 조심해야 한다. 확실히 탈 18급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19 상급~20 수준. 실제로 더블 20 수준의 하프곡과 비교해봐도 전혀 밀리지 않는, 프라임에서 새로 등장한 더블 18의 최강급 채보이다.
  • Reminiscence D18 - 동일곡 S17과 마찬가지로 레벨에 도저히 맞지 않는 수준의 극악한 후살로 불렙 취급을 받고 있는 채보. 중반까지는 18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지만 후살 폭타의 경우 보통 동일 레벨의 비슷한 BPM의 곡들은 체중이동이나 허리틀기의 수준이 약하게 나오는 데 비해, 이 채보는 동일 레벨의 저BPM 채보에서나 볼 법한 극악한 이동폭과 허리틀기 폭타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더블 18의 신흥 강자로 체감 난이도는 19 급이다.
  • Super Capriccio D18 - 동일곡 S18를 펼친 하프더블 채보로, 싱글과 같게 시작부터 중반까지 까다로운 패턴으로 체력소모가 엄청나다. 하프틀기까지 추가되면서 싱글보다 더 다양하고 어려운 틀기가 많아졌다. 체력소모는 물론, 난이도를 벗어나는 수준의 하프틀기가 대부분인 채보로, 체감난이도는 19급.
  • Vook D18 - 기존의 나이트메어 채보로 더블 17에 살을 덧붙이고 기교적으로 꼬아놓은 부분이 많아진 채보. 4분박 구성은 간단하게 등장하는 D17에 비해 4분박 구성이 순간적으로 구석으로 허리를 튼 후 급작스러운 체중이동이 따라오는 등 매우 어려워졌다. 반박 구성의 경우는 D17보다 억지스러운 이동 면에서는 조금 덜해졌다는 평이 있지만 BPM 184의 4분박 구간이 D17에 비해 훨씬 어려워졌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D17보다 어려우면 어려웠지 절대 쉽다고 할 수는 없는 채보. 체감 레벨은 20급.
  • X-Tree D18 - 초중반까지는 12비트, 후반에는 16비트 폭타가 중심이 되는데, 12비트 스텝의 경우 이동폭이 레벨대에 비해 자비 없으며, 12비트라고 해도 BPM이 190이나 되기 때문에 BPM 142.5의 16비트와 같은 속도인지라 그렇게 느린 것도 아니다. 쉴 틈을 거의 안 줘서 체력 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이후 16비트 구간도 BPM이 190인에 반해 큰 이동폭과 허리틀기 등등 곤란한 채보들을 밟기도 힘들다. 체감 난이도 19~20급의 더블 18 최상위 채보이다.
  • 설탕음모론 D17 - 동일 곡 S15 처럼 이 채보도 마찬가지로 레벨 17치고는 상당히 쉽다. 중반에 잠깐 변속구간이 등장하긴 하지만 박자가 정직해서 그다지 어렵지 않고 레벨 17다운 폭타는 찾아보기 힘들며 롱노트 구간이 채보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17 최약체 채보 중 하나로 체감 난이도는 15.
  • 오리날다 D18 - 전체적으로 내남사 D18의 하위호환급 채보라는 느낌이 강한 채보로, 8비트 위주의 채보를 밟다가 중간중간 폭타가 끼어 있는 형태이지만, 중후반 이후로는 폭타가 길게 나오거나 수준 있는 허리틀기를 포함한 폭타가 등장하지 않는다. 쉬는 구간의 비중도 높고, 그나마 중후반에 조금 긴 폭타가 나오는 편이지만 타 D18의 후살급 폭타와 비교해서 어려운 수준은 아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레벨 17 초반 정도 수준.
  • Follow Me D18 - 전체적으로 레벨 18이라고 하기에는 매우 한산하며 폭타는 짧게 조금씩 나오는 편이다. 다만 익숙하지 않은 유저의 경우 후반 겹발판에서 미스가 날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으므로 주의. 체감난이도는 레벨 16~17 수준.
  • Re-Rave D18 - 초반 부분까지는 별다른 폭타, 혹은 허리틀기가 등장하지 않으며, 어느정도 난이도 있는 허리틀기가 포함된 폭타는 최후반에 잠깐 등장하는 것이 전부이지만 그나마 폭타가 길거나 스킬상 어렵게 나오는 것이라고는 볼 수 없다. 최후반을 제외해도, 전체적으로 레벨 18이라는 난이도에 걸맞는 채보는 보기 힘들다. 사실상 16 ~ 17 정도 수준.
  • Rockhill D18 - 불렙으로 평가받는 S16과는 달리, 이쪽은 상당한 물렙 취급을 받고 있다. 멜로디에 맞춘 단거리 16비트 폭타로, 노트 밀도 자체는 나름대로 높은 편이지만, 기술적인 난이도가 매우 낮다. 폭타 자체는 많이 나오기 때문에 체력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 워낙 밟기 편한 배치만 나오는지라 D16~17곡들을 안정적으로 클리어 할 수 있다면 체력적인 면에서도 큰 문제는 없는 편. 마지막 롱노트 구간도 변속이 없기 때문에 S16과는 달리 보너스 구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체감 난이도는 16 ~ 17 급.
  • Xuxa D18 - 전체적인 휴식공간이 상당히 빈번하며, 틀기의 수준도 그리 높지 않다. 가장 난해한 것은 중반부 2번에 걸쳐 나오는 떨기 + 개다리 폭타인데 비교적 수월하게 밟을 수 있으며 동레벨대의 비슷한 폭타 유형을 지닌 Pop The Track D18에 비하자면 상당히 난이도가 낮은 편. 그외에는 이렇다 할만한 구간이 많이 없고 틀기 폭타도 3연타 혹은 5연타 정도로 가볍게 끊어져 나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18 수준이라고 하기엔 어렵다. 실제 체감 난이도는 17 수준 정도에 준한다.
  • 또다른 진심 D17 - S15 채보처럼 곡 대부분이 3노트로 이루어져 있다. 당연히 3노트 스텝 처리 능력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는 곡. 다만 S15와는 달리 중간 폭타도 없고 후반부에 밀도가 높아지는 부분도 없다. 중간에 나오는 틱 높은 롱노트 포션을 제외하면 우직하게 계속 3노트만 정박으로 나오는 채보. 마지막에는 8노트까지 존재하여 올콤을 하는 것은 사실상 매우 힘든편.
  • Emperor D17 - 엠페러 S16과 유사한 더블 채보. S16과는 달리 한 발로 두 노트를 동시에 밟는 것으로 처리하기 힘든 스텝이 등장한다. 더블이라서 싱글에 비해 발판이 많이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다만 채보에 익숙해지면 체력소모는 S16처럼 매우 적다.
  • Monkey Fingers D17 - 몽키 핑거즈 S15를 더블로 옮겨 놓은 듯한 채보. 기본적으로 롱노트를 밟은 상태에서 끌어서 스텝을 밟는다는 것은 같지만, 더블이라서 발을 더 바쁘게 움직여야 하고 더블 발판에 익숙하지 않다면 난감하게 느껴진다.
  • Silhouette Effect Shortcut D17 - 숏 컷임을 감안해서 채보가 17치고는 만만치 않게 나오는 편이다. 이 채보의 하이라이트는 중간에 등장하는 장거리 떨기인데, 밟는 위치도 변하지 않고 10초동안 쉴 틈 없이 계속 그 자리에서 떨기를 밟아야 한다는 특징이 있다. 참고로 채보 특성상 미러를 걸면 떨기를 밟기가 보다 수월해 지는 편.
  • Dance Vibrations D18 - 싱글 14가 더블로 발전한 형태로, 과거 Join the party의 Another Nightmare와 비슷한 채보이며 역시 개인차를 많이 타는 패턴. 약간의 다리찢기와 한발로 두 노트를 처리하는 능력이 필요하며, 중간에 등장하는 c+1의 롱노트를 한발로 처리할 것을 명심할 것. 반대로 겹발판을 잘 밟는다면 18 중에선 최약체로 느껴질 것이다. 그래봐야 역시 비인기곡…. 조파를 돌려달라!
  • Arch of Darkness D18 - 중반에 등장하는 저속구간이 개인차를 가르는데, 저속구간이 비교적 간단하게 나오는 S14와 달리 이쪽은 저속구간도 어렵기 때문에 저속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갈린다.

3.3.7. 더블 19 ~ 20

  • 꺼림칙한 D19 - 본격 꺼림칙한 채보로 악명 높은 지뢰곡.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변속으로 나온다. 초~중반 까지는 하프더블 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하프더블에 약한 유저라면 그저 멍하니 있다가 폭사해 버린다. 초반에는 더블이라는 이유로 잡노트를 처리할때 허리를 틀어야 한다. 후반 쯤에 8비트 2노트가 나오는데 체중이동 하면서 처리 해야한다. 그것도 모자라 나중에는 8비트 3노트+체중이동 까지 나와 21~22 유저들도 초견일 경우 함부로 골랐다간 피를 보게 된다. 이러한 변속 때문에 극한의 개인차가 갈린다.
  • 우츠시요 노 카제 feat. Kana D19 - 상당히 길면서도 D19~20 정도 유저라면 틀기 길을 읽기도 어려운 4하프 채보가 많이 등장한다. 하프틀기가 없는 중반부분도 3노트가 다량으로 등장하여 개인차에 따라 3노트 처리가 서툴다면 난해할수 있다. 특히 마지막 하프의 경우는 MSGOON Pt.6보다도 더욱 난해한데다가 BPM도 152로 느리지 않고, 체력적으로도 꽤나 괴로운 부분. 체감 난이도는 20 중에서도 상급 정도라는 평.
  • Blazing D19 - 일명 '축지법'채보로 악명이 높은 채보. 전체적으로 매우 가혹한 체중이동 폭타가 특징인 곡으로, 전체적으로 S15를 펼친 후 살짝 살을 덧붙여 강화한 형태이지만, 괴악한 체중이동이 낮은 BPM도, 8비트도 아닌 BPM 160 정도의 16비트 폭타 중간중간에 기본옵션으로 나오는 것이 문제. 특히 곡의 초반부에서 후반부로 넘어가는 중간의 폭타는 웬만한 레벨 20곡들을 브레이크 온 하는 플레이어들도 넘기기 힘든 난코스. 브렉온 레벨은 레벨 20 ~ 21급. 롱노트가 거의 나오지 않는 구 채보이기 때문에 브렉오프 난이도도 최소 레벨 19 상급은 된다.
  • Extravaganza D19 - 초반의 3노트를 동반하면서 괴악한 체중이동과 동시에 나오는 16비트 폭타가 이 채보의 난이도 상당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상당히 까다롭다. 그 후부터 나오는 변속+16비트+32비트 떨기도 까다로운 편.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20이상 수준으로 올라갈수 있다. 떨기에 약하다면 체감난이도가 더욱 올라가며 마지막 부분떨기도 후살로 작용할 수 있다.
  • Maria D19 - 프라임2 1.09패치에서 새로등장한 채보이며 Maria D15를 골드S 받으면 해금할수 있다. 초반은 19레벨에 맞지 않게 매우 쉽게 가다가 중반부터 고각틀기가 섞인 이빨빠진 계단이 후반부까지 쉬지 않고 계속해서 나오는데 그 구간도 매우 긴 편이라 D19 유저가 브렉온 하는것이 매우 어려운 편. 유저들 사이에서는 D20 을 달아도 최소한 중상급은 하며 D21 을 줘도 물렙은 아니라는 평가가 많다.[29]
  • Final Audition Episode 2-X Shortcut D19 - 숏 컷 카테고리에 숨겨진 강력한 지뢰. 중간까지 나오는 폭타의 수준은 충분히 20 수준이며, 폭타가 끝나고 롱노트는 정말이지 발이 꼬인다. 틱도 높아서 조금만 틀려도 브렉온 실패. 롱노트가 끝나면 클리어라고 봐도 되겠지만, 그 롱노트가 너무 어렵다. 체감 난이도는 21 수준.
  • MSGOON Rmx Pt.6 D19 - 안 그래도 동일곡 싱글 스텝에서도 보스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는데 더블 스텝에서도 보스 포지션을 맡고 있다. 초반 U Got 2 Know로 리믹스가 전환될 때 끝없이 쏟아지는 하프더블 채보가 첫 난관이자 가장 큰 난관. BPM도 꽤 빠른 편인데 끝이 안 보이는 하프더블 채보가 시작부터 체력을 엄청나게 빼놓는다. 중간에 쉬는 구간이 있긴 하지만, 따라오는 마지막 폭타도 평범한 레벨 19곡의 폭타 이상의 난이도인데, 이 부분까지 오는데 체력적인 열세가 크다. 유저들의 체감 난이도는 20급.
  • Phantom D19 - 초반부터 허리틀기가 섞인 계단형 채보가 나오는데, 전체적으로 체중이동의 폭이 큰 편이어서 체력 소모가 꽤 들어가는 편이다. 그리고 롱노트 포션부분을 넘어가면 폭타가 등장하는데, 이것이 32비트 떨기+허리틀기+체중이동이 모조리 동반되어서 그 전에 체력을 비축해두지 않았다면 폭사할 수 있다. 사실상 Miss S' Story 더블 19의 후반부의 상위호환격 채보로 Miss S' Story와는 격을 달리한다. 다른 레벨 19 수준을 겨우 클리어 할 정도면 도저히 넘길 수 없을 정도의 마지막 후살 난이도가 높다. 같은 곡의 더블 20보다도 어렵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 Pump me Amadeus D19 - BPM도 170으로 빠른데, 다른 곡들에선 보기 힘든, 넓은 이동폭이나 어쩔 수 없이 끌어야 하는 등등의 특이채보가 많고, 중간의 풀 계단이나 QSE-759식의 격렬한 대각선 체중이동 등등 레벨 19의 범위를 넘는 패턴들이 많이 등장한다. 브레이크 오프 기준으로 롱노트가 별로 없는 구 채보이기 때문에 랭크 얻기도 힘든 편으로, 체감 난이도는 레벨 20 수준.
  • Will-O-The Wisp D19 - 한쪽을 보고 앞뒤로 빠르게 빠지는 식의 이동폭 중심의 특이채보이다. 앞에서 서술한 블레이징보다도 한 수 위라고 평가받는 극악의 이동폭을 자랑하는 채보. D19의 보스곡 후보 중 하나로, 동일곡 D21보다도 어렵다고 하는 사람도 많다.
  • Witch Doctor #1 D19 - BPM 122라는 빠르지 않은 속도에 하프더블로 구성된 채보이긴 하지만 문제는 위에서 불렙으로 상술한 동일곡 S18을 그대로 펼친 채보라는 것. S18에서 볼 수 있었던 변속, 극악의 허리틀기, 변태 롱노트 패턴을 D19에도 그대로 쑤셔박았다. 동일곡 D20도 해당 난이도에 적합하거나 난해하다는 평가를 받는데 개인차에 따라서 동일곡 D20보다 어려울 수도 있는 막장 채보. 체감난이도는 20~21 수준.
  • 아리랑 D20 - 중후반까지는 체력을 빼놓는 형식의 폭타가 계속 나오며, 후반에는 8마디 동안 쉬지 않고 1P와 2P 사이를 오가는 폭타가 나오는데, 중간중간에 허리틀기+멀리 밟기가 나와 안 그래도 지치는 상황에 더더욱 버겁다. 체감 난이도는 21 수준.
  • Cleaner Shortcut D20 - 짧긴 하지만 그렇게 좁지 않은 이동폭에 203 BPM의 16비트 폭타가 전체적으로 몰아친다. 게다가 초중반 부분은 아케이드의 더블 레벨 24 채보를 그대로 가져왔다. D20중 최약체로 꼽히는 클리너 D20과 진공 청소기 D20을 클리어 했다고 이것을 골랐다가는 그야말로 피를 본다. 체감난이도는 21 상급 ~ 22 수준.
  • Gothique Resonance D20 - S20에선 8비트였던 초반부가 16비트 말타기로 바뀌었으며, 이어지는 프리징 구간은 4노트로 나온다. 초견이라면 헷갈리기 쉬우므로 주의. 이 채보의 묘미는 역시 하프 틀기이다. 폭타 구간이 상당히 길게 때문에 하프더블 처리에 약하다면 브렉오프 당하기 십상이다. 게다가 BPM도 174로 빠른 편에 속해 체감 난이도는 21이라는 게 중론.
  • Imprinting D20 - 동일 곡 S20과 함께 불렙 의혹을 강하게 받고 있는 채보. 중간에 쉬는 구간을 제법 많이 주기는 하지만 그 이후에 이어지는 폭타는 플레이어의 체력을 빼놓기에 충분하며, 이런 폭타가 175라는 다소 부담스러운 BPM으로 계속 쏟아지기 때문에 버텨내기가 어렵다. 체감 난이도는 21레벨급. 다만 배치 자체가 S20처럼 까다롭지는 않고 체력에 자신이 있다면 지뢰곡까지는 아니게 느껴질 수 있다.
  • Sarabande D20 - 프라임2에 신규 등장한 D20 보스급 채보. 초중반부터 마지막까지 밀도도 높으며, 허리틀기 및 체중이동의 강도도 꽤 높은 허리틀기 채보가 이어진다. 16비트 폭타의 양만 하더라도 X-Rave D20에 뒤지지 않을 정도인데, BPM도 157로 빠른 편이고 특히 중간중간 급격한 체중이동이나 허리틀기를 동반하기 때문에 페이스가 무너지기에 쉬워서 체력소모가 심한데다 마지막은 이빨 빠진 왕복 대계단으로 끝나는지라 웬만큼 게이지가 충분하지 않으면 브렉온으로 넘기기 힘들다. 초중반에 나오는 한발 2노트의 잡노트는 겹롱노트라는 것을 알아두자. 최소한 아리랑 D20급으로 체감 난이도 21 중상급. 새로운 D20 보스로 취급되는 채보.
  • Twist of Fate (feat. Ruriling) D20 - 펌프 잇 업의 변속곡들 중에서도 최악의 변속곡. PRIME 2 2018 2.00.0 업데이트 신곡. 중반 전까지는 다 무난한데, 중반 이후부터는 사전지식 없이는 절대로 못깨는 핵폭탄 같은 변속을 가지고 있다. Phantom D20에서 나오던 극 저배속이 여기서도 나오는데, Phantom은 배속을 높이면 보이나 이 채보는 고정 스크롤이 설정되어 배속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다. 이 구간이 38초로 상당히 길며, 롱노트와 단노트를 구별해야 한다. 하프구간 후 떨기패턴, 내남사 D18 기믹의 폭타 패턴, 대계단 1회 패턴이 이어진다. 사전지식 없이 플레이하면 폭사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플레이 레벨대를 막론하고 주의가 필요하다. 2.00.0 까지는 AC나 EW 커맨드를 걸고 할 수있는 꼼수가 있었으나 2.00.1 패치로 배속 관련 커맨드가 먹히지 않도록 막아놓았다.
  • Guitar Man D19 - 동일곡 S18이 사기 난이도 곡에 위치해 있다면 D19에서는 최약체를 담당하고 있는 채보. 역시 32비트 떨기가 존재하긴 하지만 떨기도 짤막짤막하게 있어서 S18에 비해서는 손쉽게 밟을 수가 있고 심한 체중이동이나 폭타도 없기 때문에 실제 체감 난이도는 19보다 더 아래로 떨어진다. 17~18 정도.
  • Ignis Fatuus D19 - 일단 당장 D17과 비교하면 난이도 표기는 2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정말로 초라하다 싶을 정도로 쉬워졌다. D17이 불렙임을 빼도, 16비트도 별로 없고 이동폭도 D17은커녕 같은 곡의 D15보다 좁으며, 휴식 구간도 많고 D15, D17과는 달리 중간 8비트 구간이 롱노트라 아차하고 새버리지 않는 이상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다. 중반에 나오는 롱노트 하프도 19치곤 매우 약한 수준으로 나온다. 체감 난이도는 16~17 수준이며, 대부분 같은 곡의 D17보다 훨씬 쉽다고 평가되며, 떨기에 강한데 체중이동이 서투른 유저라면 D15보다 쉽다는 평도 많이 나온다. 다만 마지막 다리찢기 떨기는 단순히 브렉온만 목표라고 한다면 워낙 짧아서 그리 큰 영향을 주진 않겠지만 올콤을 노리는 유저에게는 그야말로 난구간이 될 수 있다.
  • Requiem D19 - 전체적으로 무난한 폭타곡. 레벨 19치고는 폭타가 약한 수준이고 쉬는 구간도 많아 중간에 한 차례 나오는 왕복계단만 빼면 그다지 어려움을 느낄 만한 채보는 아니다. 19 입문곡으로 자주 플레이되는 채보. 체감 18 수준이다.
  • Unique D19 - 롱노트 끝부분에 생소하게 허리를 틀어가며 끝내는 기습 구간이 곳곳에 있지만, 전체적으로 평이한 채보. 폭타가 중간중간 있지만 빠르거나 격한 허리틀기를 포함하지는 않으며, 그렇게 많지도 않고 휴식구간이 많은 편이라 체력 소모도 적은 편이다. 레벨 17~18하급 수준.
  • Violet perfume D19 - 후살을 제외한 부분은 그냥 거저 먹는 구간이며, 후살조차도 19를 주기에는 그다지 어렵지 않은 수준이다. 물론 허리틀기 및 체중이동에 약한 유저라면 당황할 수 있겠지만 익숙해지면 코웃음만 나오는 수준. 체감 난이도는 18 중간 정도.
  • Cleaner D20 - 자타공인 동일 난이도에서 제일 물렙 취급을 받고 있는 S18을 그대로 가져온 채보. 마지막 구간에서만 S18과는 다르게 긴 떨기와 폭타의 비중이 조금 추가되긴 했지만 그 부분만 제외하면 S18과 똑같이 떨기 이전까지는 거의 노는 구간이기 때문에 체력소모량도 타 동일 난이도 채보들에 비해서 훨씬 적은 편. 체감 난이도는 18 중상급~19하급 정도.
  • Gargoyle D20 - 처음부터 끝까지 우직한 폭타 중심의 체력곡 채보이지만, 레벨 20 치고는 일단 폭타가 매우 빠른것도 아니고, 너무나 무난한 폭타로 구성되어있다. 그나마 어려운 하프더블형 채보가 있지만 몇 번만 플레이해도 뻔한 편. 게다가 쉬는 구간도 많이 주기 때문에 보기만큼 체력소모가 크지도 않다. 19 정렙 수준.
  • Get Up(and Go) D20 - 전체적으로 20이라는 레벨 표기에 맞지 않게 한산한 채보이다. 중반의 허리를 크게 트는 롱노트 섞인 계단 부분이나, 혹은 후반의 하프더블 마무리 등등 난이도 있는 부분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 길지도, 많지도 않으며 레벨 17~18 정도에 잠깐 등장해도 무리 없는 수준. 브렉오프 기준으로도 초반은 쉬운 롱노트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A랭크 난이도도 낮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레벨 18급.
  • Hypercube D20 - 하프더블 채보인데, 허리틀기의 수준이 20이라는 레벨에 비해 상당히 무난하다. 오히려 같은 빠르기의 하프더블 채보인 슈퍼 판타지 D18이 더 틀기 강도가 높다고 느껴질 정도. 약간의 32비트가 있긴 하지만 20치고는 별거 아닌 수준이다. 거기다 중간에 긴 휴식시간도 체감 난이도 저하에 한몫. 체감 난이도는 19에 달한다.
  • Log-In D20 - 기본적으로는 싱글 18을 펼친 형태이나, 오히려 싱글 18보다 폭타,허리틀기가 간략화 되어있으며, 구석 고각틀기가 나오지만 전개가 빠르지 않아 동렙대 혹은 다른 D18~D19 채보들과 비교해도 위협적이라고 보긴 힘들다. 게다가 롱노트 구간을 포함한 쉬는 구간도 많은 편이라 체력 소모도 적은 편. 체감난이도는 18중간~19하급 정도로 물렙성이 짙다는 평.
  • Overblow D20 - 가고일과 비슷한 기믹의 곡이다. 요구하는 스킬도 많지 않고 폭타도 레벨 20에 비하면 쉬엄쉬엄 나오는 정도. 체감 레벨 역시 18 중후반, 높게 쳐 봐야 레벨 19 하급 정도이다.
  • Smile Diary D20 - 프라임 1.19 패치에 새로 추가된 곡의 채보이며, 음악의 리듬에 맞춰 초반에 3노트 박자를 처리하고 잠깐 여러 구간마다 짤막짤막하게 나오는 간단한 폭타 외에는 롱노트가 매우 많이 주어져 라이프 회복이 매우 수월하게 구성되어 있다. 20레벨을 입문하는 유저들에게 플레이하기 좋은 채보이며 체감난이도는 19급.
  • Vacuum Cleaner D20 - 프라임 1.19 패치에서 등장한 신 채보로, 막상 뚜껑을 까보니 더블 20의 최약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후살 폭타 이전까지는 8비트, 후살 폭타에서는 12비트 노트가 주로 나오는데, 레벨 20에 걸맞는 고강도의 허리틀기나 체중이동이 거의 없이 끝까지 무난하게 가는 수준. 체감 난이도는 19 정도. 다만 리믹스라서 체력만큼은 꽤 드는 편이다.
  • D D19 -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나오는 'D' 형태의 2-3중 노트 4연속 뛰기 채보가 특징으로, 3노트 처리 능력과 연속된 2노트 점프 능력에 따라 난이도가 갈리며, 이러한 채보의 적응이 빠르다면 난이도에 알맞은 수준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20 이상으로 느낄 수 있는 개인차 채보. Rockhill과는 다르게 싱글이 미션 채보이다. 무슨 짓거리야!
  • Exceed 2 Opening Shortcut D19 - 無言歌Raw딩중[30] Exceed 2의 숨겨진 히든곡이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1발 2노트 기술을 테스트하는 채보. 숏컷이라서 곡이 짧은데 겹노트 스킬로만 승부를 봐야하므로 체력소모가 거의 없다. 개인차에 따라서 레벨에 적당하거나 매우 쉬운 물렙곡이 될수있다.
  • 유령의 축제 2 (Sneak) D20 - 잡노트로 바뀐 부분이 많다. 잡노트가 1+2노트로 초견이라면 당황하기 쉽다. 초중반에서 계단을 제외한 양쪽 4개(Q, Z, 3, 9)가 나오지 않는 하프더블 채보이다. 마지막 4노트 역시 중간에서 사라지다 갑자기 튀어나오므로 주의.
  • Allegro Furioso D20 - D14처럼 3분박으로 이루어진 하프더블 채보인데, 1발 2놋이 상당히 많이 나와서 기술을 요구하는 채보이다.
  • Red Swan D20 - 초반과 후반에 등장하는 4노트와 중간 떨기가 핵심인 채보. 참고로 마지막 4노트+2롱노트 후에 S18 처럼 채보가 완전히 끝나는 게 아니므로 주의할 것.
  • Slam D20 - 동일곡 S18을 펼친 채보로 대체적으로 16비트 체중이동과 허리틀기로 구성된 채보. 채보 자체는 약간 급격한 체중이동이나 기습적인 1발 2노트 등이 나오지만, D20의 범위를 넘는 수준은 아니다. 다만 마지막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종특 2노트 연타들이 이 곡의 브렉온을 방해하는 충분히 한 몫 하는 구간. 2노트 연타가 되지 않는다면 넘기기 매우 어려우나, 연타 혹은 떨기 스킬이 좋을 경우 의외로 싱겁게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 Up & Up D20 -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텝. 2노트 겹발판 스킬이 필요하다. 좌우와 하프로 오가는 체중이동이 상당히 꼬이기 쉬운데, 이게 특이한 점은 중반부까지는 빨간노트가 나오지 않고, 그 이후로 부터는 파란노트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 있다. 여기서도 시도때도 없이 2노트가 튀어나오므로 주의. 2노트 겹발판 밟기만 할줄 알면 되는게 아니라, 체중이동도 같이 해야 하므로 체력소모가 어느정도 꽤 드는편. 곡이 끝나고 다리찢기를 요구하는 단노트가 나오는데 무시하자.
  • What Happened D20 - 왓 해픈드의 종특모든 채보의 특징인 2노트가 섞인 트릴, 폭타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채보. 2노트+1노트 트릴 위주의 채보인데 그리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트릴이기 때문에 개인차에 따라 겹노트 한발 밟기에 숙련된 유저들은 물렙으로 느낄 수 있다.
  • Clue D20 - 중간에 롱노트와 단노트가 섞인 패턴이 주르르륵 하고 지나가 버린다.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16비트로 밟아줘야 하는 채보가 그렇게 보이는 형태로, 개인차에 관계없이 20레벨 유저에게는 상당히 당황스러운 형태의 채보이다. 더군다나 프리징 변속을 동반하기 때문에 순식간에 폭사할 수 있으니 미리 채보를 보면서 패턴을 숙지하자. 이후에 나오는 패턴은 레벨에 비해 무난한 수준.
  • Hi-Bi D20 - 이동폭이나 체력 소모에 있어서 D18중 최상급에 속하는 Hi-Bi D18과 비교하면 이쪽에서는 오히려 부담이 덜해져있지만, 문제는 한도 끝도 없이 불규칙적으로 나오는 변형 3롱노트와 4롱노트이다.[31] 사실상 채보가 익숙하지 않다면 기습적인 3/4롱노트가 나올 때마다 미스 콤보가 좌르륵 뜨는 것이 보통. 플레이하기 전 채보를 반복적으로 익혀두어 각 롱노트에 따른 발배치를 미리 점검하고 가는 것이 좋다. 익혔을 경우 체감 난이도는 레벨에 상응하는 편이지만 전혀 모르는 상태이거나 발배치를 익혔더라도 저체중 유저 3,4롱노트에 취약한 유저에게는 체감 난이도가 웬만한 D20 채보들보다 훌쩍 넘어 보스급까지 갈 수 있는 채보. 여담으로, 중반부에 나오는 10노트(...)는 틱이 매우 낮아 2미스로 끝나는데 게이지가 진짜 얼마 안남은 상태라면 어쩔 수 없다(...) 올콤을 목표로 둔다면 혼자서는 절대 무리니 최소 2명 이상 필요하다. XX에서 10노트가 가운데 6노트로 수정되긴 했지만, 개인차가 나는 것은 여전하다.
  • Red Swan DP20 - 1.12.0 패치로 추가된 UCS 컨테스트 당선작 채보. 3,4노트 연습곡이며 곡 전체에 변속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바디 D17의 상위호환 채보라고 볼 수 있다. 초반의 경우 같은 곡 D20, D21의 박자를 참고해서 프리징의 감을 잡는 부분이고, 중반부에는 짤막한 떨기가 변속과 함께 나온다. 변속에 익숙한 유저의 경우 노래에 맞춰 밟기 좋지만, 변속에 익숙하지 않을 경우 필히 채보영상을 보고 도전할 것. 후반부의 경우 3,4노트 프리징이 다시 나오는데, 배치가 다소 난해할 수 있어 3,4노트에 취약한 유저라면 상당히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 사실상 레벨 표기가 의미는 없다고 보며, 원래 퍼포먼스 채보 레벨 표기가 의미가 없긴 하다 프리징에 대한 숙지와 3,4노트에 대한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상당히 갈릴 수 있는 채보. 롱노트도 적어서 브렉오프 난이도는 레벨에 비해 어려운 편이다.

3.3.8. 더블 21 ~ 22

  • 1950 D21 - S20을 펼친 채보인데, 유저들은 이게 왜 22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32]중간 폭타도 만만치 않지만 떨기 위주로 나오다가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빡센 허리틀기로 마무리하는 후살이 상당한 고비. BPM 200의 빠르기를 따라잡지 못하면 여지없이 털리게 되는 채보이다. 체감 난이도는 22 중~상급 이다.
  • Bee D21 - 위에 서술된 사라반드 D20의 상위호환 채보. 처음부터 끝까지 폭타가 안 나오는 구간이 적으며, 동일곡 D19와는 달리 이동폭이 상당히 커 체력소모가 엄청나다. 거기다가 마지막에는 이빨빠진 계단으로 플레이어를 확인사살한다. 그리고 마지막 32비트 계단과 이색채보인 4노트는 편법을 써야한다. 러닝 타임이 1분 10초 남짓 되어 요즘 신곡의 반정도밖에 안되는데도 전혀 곡이 짧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체감 22 수준의 채보. 제로 까지는 20레벨이었다... 처음 나온 익시드 1때는 18레벨.....
  • Extravaganza Shortcut D21 - 핵지뢰. 초반부와 후반부는 평범하지만, 중반부가 굉장히 괴악한데 Final Audition S15의 재봉틀 패턴이 이 채보에서도 등장한다. 길이는 짧지만 몇 번 정도 나온다. 일부는 롱노트를 밟으면서 패턴을 처리해야하는 괴악함은 보너스이며, 더 괴악한 것은 롱노트를 밟으면서 한발 2노트를 할 수 없는 구간이 있어 재봉틀트릴을 한발로 연타해야 하는 것으로 21을 넘는 유저들도 이 구간에서는 그저 핵극악(...) BPM은 비슷한 패턴이 나오는 Final Audition에 러시 150을 건 수준인 195. 중반부로 인해 레벨대 유저나 그 이상을 하는 유저들조차 브렉온을 장담할 수가 없다. 올콤하는데 난이도는 그야말로 극악이다.
  • Final Audition Episode 2-1 D21 - 겉보기에는 비교적 정직해 보이지만 그 정직함이 오히려 함정으로, 제대로 밟아내기 위해서는 체력소모를 강제하기 때문에 막상 밟아보면 체력 고갈로 인해 GG치게 만드는 채보. 거기다가 중간 폭타를 넘겨도 개인에 따라 후반 계단이나 2노트 떨기에서 브렉오프 당할 위험도 있다. 더블 21 보스곡 후보 중 하나로, 체감 난이도는 22 수준이다.
  • Get your groove on D21 - 프라임 2 1.10 업데이트로 추가된 채보. 초중반부는 15~16 수준의 쉬운 패턴으로 진행되지만 문제는 후살. 후살 구간에서 32비트 폭타가 몰아치는데, 16비트로 환산하면 BPM 192로 상당히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데다 길이가 엄청 길기 때문에 21 수준으로 버티기에는 너무 가혹하다. 비슷한 유형의 고속폭타곡인 Good Night D22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불렙곡이며 실제 체감 난이도도 22 정렙 수준.
  • Love is a Danger Zone Pt.2 Shortcut D21 - 숏 컷이기 때문에 초반부는 매우 짧고 일반 버전의 클라이막스 부분부터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클라이막스 부분을 체력 풀 상태로 진입할 수 있지만, 허리틀기와 체중이동이 자비가 없다. 아케이드 Danger Zone 2 D23과 비교해도 별로 떨어지지 않는 수준.[33] BPM도 162로 꽤나 빠르기 때문에 레벨 21 유저라면 거의 밟기 힘든 폭타들이 많다. 레벨 22 수준.
  • Matador D21 - 프라임 1.12.0 패치로 추가된 UCS 채보다. 이 채보의 고비는 초반부와 중반부에 나오는 하프틀기+떨기. 하프 더블 파트만 집중적으로 나오는 부분이기 때문에, 하프더블이 웬만큼 강하지 않은 이상 초장부터 넘기기가 어려운 파트이다. 그 이외에 파트는 허리틀기 비중이 높은 채보는 아니지만, 체중이동의 비중이 높은데다 곡 길이가 꽤 긴 편임에도 불구하고 쉬는 구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매우 괴로운 채보. 하프더블이나 체중이동, 체력 등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지만 셋 다 강해도 D21 최상급, 실질적인 체감 난이도는 22정도의 채보이다.
  • 사월 Shortcut D22 - 프라임 2 기준 단 둘뿐인 숏컷 더블 22레벨 채보 중 하나.[34] D17에서 나왔던 그 긴 폭타가 댄저존 2를 연상시키는 허리틀기 폭타로 바뀌어 쉴 틈 없이 계속 쏟아진 다음, 마지막은 약 5초동안 왕복 풀계단으로 마무리한다. 체감 난이도는 23 이지만, 숏 컷이라서 22를 준 듯하다.
  • Gun Rock D22 - 레벨 22의 최종보스 곡이며 사상 최악의 불렙곡. BPM이 여타 곡들에 비해서 상당히 낮은데도 불구, 시작부터 중반부까지 격렬한 체중이동으로 체력을 상당히 갉아먹은 다음, 후반부에 쏟아지는 32비트 계단과 4중 노트 5연타는 D25~D26을 깨는 세계구급 유저들마저도 곤란하게 하는 배치로 고수들 조차 밟기엔 매우 역겨운 채보. 이 중 하나의 패턴이라도 처리할 능력이 되지 않으면 클리어 난이도는 수직 상승한다. 체감 난이도는 최소 D24에서 심하면 D25 정렙취급 받기도 한다(!!!). NX당시에는 23레벨을 받았으나, 피에스타로 올라오면서 22로 하향 한 것이다. 제작자가 24로 올릴려고 했는데 어째서인지(...) 22로 강등 되었다!
  • Fallen Angel D21 - 롱놋 지대와 폭타가 반복되는 구조로 이루어진 채보인데 롱놋 지대에서 충분히 회복할 수 있고 폭타의 난이도도 21이라 보기에는 한참 약한 수준. 오히려 프라임 2에 이식되면서 새로 생긴 D20보다 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 마왕 D21 - 간단히 말해서 앞에서 최약체로 언급했던 동일곡 S20을 그대로 펼친 채보. 물론 마지막 BPM 240에서 빨라지는 구간이 조금은 애를 먹을 수 있겠지만 그냥 대충 비비기만 해도 적당히 넘어갈 수 있는 구간. 그 구간만 제외하면 역시 앞 구간은 S20처럼 너무도 무난한 편이라 이 채보의 난이도를 D21로 준다는 것은 굉장한 사치급.
  • Bad Apple!! feat. nomico D21 - 틀기 패턴와 롱노트 이루어진 채보인데 롱노트 비중이 많은 터라 게이지 회복에도 용이하고 BPM도 그리 높지 않은 터라 틀기폭타 난이도 또한 D21이라고 하기엔 굉장히 쉬운 모습을 보여준다. 오히려 후반폭타에서 허리틀기와 순간 중심이동이 많은 Love is a danger zone D20이 더 어렵다는 견해도 있다. 전체적인 체감 난이도는 D20 정도. D21의 입문곡으로 많이 쓰이며, 고수들 사이에서는 올콤, 올퍼펙을 노리기 위해 많이 선택하는 곡이기도 하다.
  • Beethoven Influenza D21 - Beethoven Virus와 Latino Virus를 리믹스한 노래로 동일곡 S21과는 달리 위협적인 변속이 깔려있지 않은데다가 전체적으로 틀기 난이도 또한 낮은편이라 21에는 한참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20 중~하급 수준.
  • Hello William D21 - 하프더블 채보로, 사이드틀기로 악명높은 S19에 비해 이쪽은 물렙곡으로 알려져 있다. 하프구간 폭타에서 그다지 난해한 틀기가 등장하지 않아 생각보다 별로 어렵지 않은 편이다. 오히려 또다른 하프더블 채보인 댄저존 크랭키 D20이 더 어렵다는 평이 나오는 채보. 체감 난이도는 20 중급.
  • 또다른 진심 D22 - 3,4노트 7위주의 기술을 요구하는 특이채보이긴 한데, 22를 주기에는 난이도가 워낙 쉽다. 초중반은 다리찢기 4롱노트를 놓치지만 아니면 D17~18 유저도 그냥 넘어갈 수 있고(...) 막상 후반이 되어도 패턴이 단순한 편이라서 의외로 충분히 브렉온으로 넘어갈 수 있는 구간이다. 4노트 실력이 별로 강하지 않은 유저들도 해볼만한 채보이고, D19~20 유저가 브렉온을 굳혀 버리는 경우도 제법 많아서 물렙에 가까운 채보.
  • 진공 D22 - 처음부터 끝까지 폭타도 거의 없이 떨기로 이루어진 곡이라 레벨 22치고는 쉽다는 의견이 굉장히 많다. 당장 Witch Doctor D22와 비교해 보라. 진공의 아이덴티티인 2+1 떨기도 나오지 않는다. 체감 난이도는 21.
  • Passacaglia D22 - 약간의 변속과 허리틀기 폭타, 한 발 2중 노트가 들어간 복합 채보. 쉬는 구간도 어느 정도 있고 폭타도 D22급이 아니라 무난하게 밟을 수 있다. 클리어의 핵심은 겹발판 밟기의 능숙함인데 이 채보가 처음 등장할 당시(피2)에는 이런 류의 채보가 많진 않았지만 현재는 동렙 혹은 이보다 저렙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타일이라 이제는 비슷한 레벨대의 곡에서 가장 물렙측에 속한다.
  • Tritium D22 - 프라임 2 2.03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곡. 채보가 꼬이는 부분 없이 노트가 너무 정직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클리어든 S작이든 22에는 한참 못 미친다. 체감 난이도는 20 상급~21 수준.
  • Feel My Happiness D21 - 폭타가 별로 없는대신에 겹발노트와 겹놋떨기가 많이 나온다. 겹발판 스킬이 강한 유저들은 물렙으로 느껴지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엔 불렙으로 느껴질 수 있다.
  • 가장신자 Shortcut D21 - 처음부터 끝까지 가운데 4개의 발판만 나오는 하프더블 채보이다. 숏 컷이라 시간은 짧지만, 하프구간에 틀기도 상당히 나와 워낙 잘 꼬이게 만들어서 하프더블에 강한 유저는 브렉온에 지장은 없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체감 난이도가 치솟아 오른다.
  • 무혼 2 D21 - 다른 부분은 평이하지만 중~후반에 24비트 폭타가 총 3번 나온다. 이 부분을 일일히 다 밟으려고 하면 21을 초월하는 난이도가 되지만 제작자의 겹밟기 공략법을 익히면 난이도가 하락하여 겹밟기 숙련도에 따라 물렙~정렙으로 느껴질 수 있다.채보 제작자 왈 D18보다 쉽다고 한다
  • Caprice of Otada D21 -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노트와 중반 롱노트를 포함한 저배속 부분은 개인차가 존재한다. 초반부는 D18~19 수준이지만 후반부 틀기는 체력을 다 빼놓은 상태에서 허리꺾기가 등장한다. 결과적으로 개인차에 따라 D21 정렙~D22 물렙 수준 취급을 받고있으며 D21 을 매기기에는 개인차가 존재한다는 (한마디로 종특성 채보) 평이 많다.
  • Red Swan D21 - 초반부터 3중 노트만 주구장창 올라오고, 거기에 맞춰 중간중간 플래시(BGA가 아니라 순간적으로 노트까지 가려진다.)까지 터지는 황당한 구성, 게다가 중반에는 댄저존 풀송 더블을 연상시키는 다리찢기 트릴에, 후반에는 초반과 똑같은 박자에 4중노트로 강화된 패턴이 올라온다. 심지어 마지막에는 다리찢기 4롱놋으로 마무리하므로, 이러한 요소들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면 별로 힘들이지 않고 쉽게 깰 수 있지만, 이 중 하나라도 안되면 대부분의 구간을 힘들게 넘길 수 밖에 없는 패턴이다.
  • Mental Rider D22 - 프라임 2 2.05 최종패치로 추가된 채보로, 후반부의 괴악한 체중이동으로 모든 게 요약되는 채보. 플레이어가 체중 이동에 얼마나 특화되어 있느냐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갈리며, 대체로 체감 난이도는 21에서 23 사이를 웃돈다고 볼 수 있다. 이 덕에 아래의 D22 개인차 채보들에 버금 갈 정도로 개인차가 큰 새로운 종특 D22 채보라고 볼 수 있다.
  • Pumptris 8bit. Shortcut D22 - 상술한 Destination Shortcut D18 처럼 이 채보도 역시 다리 찢기와 게다리 스텝으로 도배되어 있는 채보. 다리가 짧거나 찢기가 안 되는 유저에게는 패배감을 느끼게 하는 난이도가 크게 상승하는 채보.
  • Rock the House D22 - PRIME에서 선보인 채보들 중에서 제일 논란이 많았던 채보. 초반부터 중후반까지는 대부분 롱노트와 빠르지만(16, 24비트) 길이가 짧은 트릴밖에 존재하지 않지만 문제는 대미를 장식하는 극악의 32비트 트릴. 브레이크 온 난이도로 보자면 이곳에 극히 몰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브레이크 오프로 A를 뽑는 기준에서는 22치고는 쉽겠지만 브레이크 온 기준으로 넘어온다면 웬만한 트릴 편법[35]을 터득한 유저가 아닌이상 그야말로 좌절을 맛보게 해주는 채보. 논란이 많은 채보임에도 불구, 매니아 층쪽에서는 그만큼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켰는지 인기 있는 채보이기도 하다.

3.3.9. 더블 23 이상

  • Bee D23 - NX에서 처음 선보였을 때 어나더 프리스타일로 22레벨(해골 6개)을 달고 나왔으나 그 후 나이트메어로 격상되어 지금에 이른다. 채보는 계단 위주로 나오는데 중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양쪽 발판에서 나오기 때문에 다리를 길게 뻗어야 하고 그만큼 체력소모도, 미스도 많이 난다. 후에는 7개 발판을 이용한 꺾기로 체력과 게이지를 갉아먹고 나서 이빠진 계단이 나온다. 이 계단이 D21과는 다른것이 D21은 도입 직전에 자세를 잡을 시간이 있으나 D23은 1P에서 왼발을 뒤로 뺀 채로 2P로 날아야 하는 구조이다.. 결국 D21보다 이빠진 계단이 한 개 더 있는 셈. 또한 160이라는 어중간한 BPM 덕분에 뭉개서 처리하기도 쉽지 않다. 현재 취급은 일단 아래 3대장보다 못하다는 취급이나 3대장 중 한 곡 이상 브렉온 하기 전에 비 D23을 먼저 잡았다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다. D24가 물렙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웬만한 D24보다도 어렵다는 것이 중론.
  • HTTP D23 - 프라임 2 2.00 패치로 나온 해금 채보. 초반부터 24비트 폭타를 쏟아내더니 중반부에 황당한 형태의 겹밟기 롱놋으로 압살한다. 롱노트이기 때문에 잘못 놓치면 바로 게이지가 훅 까여버리기 십상. 이후로는 그나마 쉽지만 그래도 갑툭튀하는 32비트 때문에 게이지가 까일 여지가 충분하다. 프라임 3대장에 비하면 한 수 아래로 취급되기는 하지만 23 수준은 확실히 아니라고 평가받는다.
  • Hyacinth D23 - 프라임 1.10 패치로 나온 해금 채보. 곡 마지막에 비중이 높은 체중이동 + 하프틀기 + 폭타가 이 채보의 클리어를 막는 요인이다. 이 부분 이외에 파트에서도 1발 2노트로 처리해야 하는 부분, 롱노트 있는 파트에서 느려지다가 폭타 처리할 때 배속이 바뀌는 등 만만하지 않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위에서 언급된 체중이동 + 하프틀기 + 폭타 파트는 BPM이 160~170대에 나와도 충분히 까다로운 파트이지만, 문제는 이 곡의 BPM은 192. 요그 소토스가 BPM 200임을 감안한다면 매우 빠른 곡은 아니지만, 충분히 빠른 구성에 육안으로 혼동할 수 있는 하프틀기 등이 고루 갖추어져 있어서 클리어가 매우 까다로운 요소이다. 현재까지 이 채보는 같은 레벨인 로봇 배틀 또는 요그 소토스와 동일한 지위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버전에 존재하는 웬만한 D24와 비교해도 손색 없을 수준의 난이도를 보여주고 있다.
  • Mental Rider D23 - 피에스타 2에서 추가된 곡. 초반부 초고속 떨기폭타로 플레이어의 멘탈을 날려버리는 채보로, 이 구간을 정타로 밟아내는 것 자체가 굉장히 힘들고 중반 이후는 초살에 비해 비교적 수월하지만 초살을 지나면서 플레이어의 체력이 많이 빠져 있기 때문에 마냥 방심할 수만은 없다. 더블 23에서 순위권 안에 드는 까다로운 채보다. Bee, HTTP D23과 마찬가지로 객관적인 난이도는 3대장 보다는 쉽지만 그래도 D24 수준의 난이도를 지녔다는 평이 많다.
  • Robot Battle D23 - 동일곡 S21이 불렙이였던 것 만큼 D23도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 틀기+폭타의 밀도, 길이도 S21 채보에서 그대로 가져온데다가 장난 아닌 이동폭까지 보여준다. 여태까지 숱한 23이 추가되었어도 저 옛날 추가된 Dignity D23의 벽을 넘지 못했다고 평가되었지만, 이 곡은 후술할 요그 소토스 D23과 함께 디그니티보다 훨씬 어렵다고 평가받고 있고, 적어도 24 중간정도의 난이도를 가졌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 곡과 비슷한 성격을 가진 동 레벨의 하드코어 오브 더 노스나 위치닥터랑 비교해 봐도 도저히 같은 레벨 안의 차이라 볼 수 없을 정도로 격차가 심한 편.
  • Yog Sothoth D23 - 로봇 배틀과 마찬가지로 프라임 신곡의 보스곡. 이 곡 또한 도저히 23이라고 볼 수 없는 무자비한 폭타를 뿜어낸다. 초중반까지는 매우 쉽고, 후반에 피아노 속주에 맞춰 쏟아지는 폭타가 승부처인데, 이 폭타가 매우 길면서도 이동폭과 틀기 면에서 자비가 없다. 진공과 클리너의 1노트-2노트 떨기 전 폭타에 비견될 정도. 쉽게 뭉갤수도 없는 구성이면서 발이 쉬지 않고 달리기 때문에 어떻게 잘 비벼서 넘길 수도 없다. 동일곡 같은 난이도의 싱글 23과 비교해봐도 격차가 심하다.
  • Avalanche D24 - PRIME 1.04.0 패치로 추가 된 신곡. D24 답게 체력 및 스킬로 승부를 걸어야 하는 채보. 1발 2노트 처리 비중이 비교적 높은 채보이다. 그리고 2분간 쉬는 구간이 전무하다. 다른 D24에 비해 체력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채보로 정석플레이는 굉장히 무모한 짓이지만, 이 채보를 채운 패턴 대부분이 편법이 먹히지 않는다. 그나마 중후반부의 고각 허리꺾기(Necromancy D24와 유사)를 3노트처럼 콩콩 밟아 처리할 수 있는 정도. 어지간한 풀송과 리믹스조차 압도하는 체력곡으로, 체력으로 인한 개인차를 따질 겨를이 전혀 없다. Cleaner와 함께 D24 보스급 채보라는 평이 많으며 체감난이도는 25 중~중하급 수준.
  • Cleaner D24 - 피에스타EX 발매 당시 진공과 많은 비교를 받았었다. 정작 채보를 까 보니 진공 D25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사람들이 실망했지만, 다시 한 번 잘 살펴보자. 애초에 레벨 24가 레벨 25와 비슷한 평가를 받는 것이 정상인가? 중후반까지는 그나마 레벨에 맞거나 약간 쉽다고 해도, 후반 클라이맥스 구간에 들어가면서 BPM이 203인데다 이동폭이나 허리틀기 수준도 높은 폭타가 이어지다가 곧바로 어김없이 등장하는 아이덴티티 2+1 트릴, 그리고 떨기 직후 등장하는 엄청난 이동폭의 폭타와, 정공으로는 밟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마무리 24비트 채보가 연이어 이어지는 타 더블 레벨 24들을 압도하는 난이도다. 현재 더블24 최종보스 채보에 해당하며 체감 난이도는 25 중급 수준.
  • Chimera D25 - NX 당시 그 유명한 키메라 나이트메어 채보였으며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무자비한 채보로 유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줌과 동시에 "나라망신" 드립까지 나오게 했던 문제의 채보. 채보 사이사이에 껴있는 32비트 노트와 3노트 + 2노트 떡칠은 다른 더블 레벨 25들과는 비교가 안 된다. 게다가 BPM은 210으로 최상급이며, 이런 BPM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6비트 폭타들의 이동폭이나 허리틀기의 수준은 BPM 100대 초반의 곡들과 별 다를 거 없이 나올 정도. '가장 어렵다'라고 여길 수 있는 채보는 모조리 다 넣었다고 보면 된다. 현재 D25 최종보스 포지션에 있는 곡으로, 체감 난이도는 D26 정렙 취급 받는 채보이다.[36] NX에서 처음 등장한 이후, 피에스타 EX에서 Cleaner D26이 등장하기 전까지 무려 5년동안 아케이드 일반곡들의 보스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던 채보였다.
  • Napalm D23 - 동일곡 S19와 S22를 섞어서 펼친듯한 채보로 다른 D23 곡들에 비해서는 체력이 적게 드는 편. 하지만 롱노트 + 노트 or 폭타를 하나하나 깔끔하게 처리하는 기술도 필요하고 최후반 1롱노트 + 폭타가 끝나고 바로 나오는 허리틀기 폭타는 이 채보의 브렉온을 가로막는 확실한 후살 구간으로, 브레이크 온 난이도는 타당하다는 의견이 있지만, D22급 이하의 유저 입장에서는 중후반까지의 체력 소모가 타 D23에 비해 대단히 적은데다가, 체력을 비축하여 마지막 폭타에 투자하여 밟을 수 있기 때문에, 통상적인 D23에 비해 브레이크 오프 난이도는 현저히 낮다고 여길수 있는 채보.
  • Dream to Nightmare D24 - 자잘한 변속과 더불어 찢떨기, 3&4놋등의 패턴이 나오는 다소 더러워보이는 채보지만 아차하고 롱노트가 새지 않는 이상 24라고 하기엔 체감난이도가 꽤 낮고 오히려 개인차에 따라 동일곡 D22가 더 어렵다고 하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중간 중간 콤보를 많이 주는 롱노트도 심심치 않게 있어서 게이지 회복도 어렵지 않다는 점도 체감난이도를 낮춘데에 있어서 한몫 한 점.
  • Love is a Danger Zone (Cranky Mix) D24 - 동일곡 S20과 마찬가지로 고난이도의 허리틀기가 주를 이루는 채보…이긴 하지만 중후반까지는 거의 롱노트로 떡칠되어 있어서 틀든간에 끌든 간에 무난하게 넘어갈수 있고 BPM 155인 점을 감안하면 꽤나 다행인 점. 중후반과 최후반에 존재하는 틀기 섞인 폭타가 브레이크 온을 가르는데 결정적인 구간이긴 하더라도 이조차도 24라고 하기엔 쉽다는 의견이 많은 편. 브레이크 오프 난이도도 떡칠되어 있는 롱노트(…)로 퍼펙트를 많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현저히 낮은 편. 체감난이도는 23급.
  • Necromancy D24 - 중반부까지는 거의 21 수준의 허리틀기 폭타만 나오며, 최후반부의 180도 허리틀기가 173이라는 꽤 빠른 BPM에서 나온다는 게 난이도를 올리는 요소이지만 뭉개기가 너무 쉬워서(…) 브렉온 난이도는 23급. 물론 이 곡은 처음부터 끝까지 틀어서 밟을 경우엔 24가 맞지만, 뭉개서 깨는게 더 쉽기 때문에 브렉온 난이도가 하락했다 할 수 있다.
  • Stardust Overdrive D24 - 전체적으로 다중노트 스킬 위주로 나오는 곡이고 2+1폭타와 마지막부분 2노트 뭉개밟기 같은 어려운 스킬이 나오지만, 이런 부분들이 롱노트로 게이지를 잘 채우게 하고 나오기때문에 클리어 여부에 크게 영향을 미치진 못한다. 마지막부분이 그나마 이 곡의 가장 큰 클리어 포인트지만 이전소절 폭타들이 21-22수준 정도의 폭타여서 24레벨을 하는 유저들에겐 말리지 않는 이상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의 게이지를 어느 정도 가지고 들어가기 때문에 지장이 크진 않아 클리어 자체는 24치고는 무난한 편. 체감 난이도 23.
  • Passacaglia D24 - FIESTA 2 1.60에서 새로 추가된 채보로 후반 허리틀기 섞인 폭타가 난이도를 올리기는 하지만 체중이동이나 허리틀기의 수준이 24라는 난이도를 생각하면 부족하고, 꾸준하게 오랫동안 나오지도 않기 때문에 24는 상당히 물렙, 서술된 D24 물렙곡들 중 가장 쉽다는 평가가 많다. 체감 난이도는 23수준이며 2노트가 안되는 유저들은 D22보다 쉽다는 평을 내리기도 한다.
  • What are you DOIN? D24 - 네이팜과 트롯프리스를 제외한 모든 DOIN의 곡을 리믹스한 노래. 중간 중간 변속이 존재하지만 브레이크 온에는 그다지 영향을 주지 않으며 초반에 나오는 폭타도 길지 않고 그 난이도도 쉬운 편. 후반에 존재하는 찢기가 동반된 폭타와 하프폭타가 이 채보의 브레이크 온과 직결되는 구간이긴 하나 그마저도 24를 주기에는 부족하다는 점이 대체적인 중론. 체감 난이도는 22~23.
  • Windmill D24 - 중간에 나오는 어마어마한 뭉개기+떨기 구간으로 인해 상당한 시각적 효과를 자랑하는 채보. 이 구간에 난이도를 올인한 극기술곡으로 간혹 24 이상을 깨는 유저들 중에 이 곡을 못 깨는 유저도 있긴 하지만 개인차에 따라 더블 21~22도 제대로 못 깨는 유저가 브렉온하는 경우도 간혹 있어서 개인차가 심하긴 하지만 물렙으로 보는 게 중론인 채보. 파사칼리아와 함께 24 최약체 취급을 받는다.
  • Love is a Danger Zone Try To B.P.M D23 - 하프틀기의 종결자 채보로 TTB 채보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다. TTB의 채보들은 거의 지뢰곡에 속하나 이 채보는 그정도까지는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쉬운 것도 아니고 마지막에 엄청난 개인차가 있어 하프틀기에 약하다면 어쩔수 없이 불렙곡이다. S20을 더블로 만든것이며 하프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더블로 펼친것이기 때문에 더블 14처럼 틀어야한다. 그리고 나서, 후반 더블클릭 이후 본격 16비트 하프틀기가 후살로 나오게 된다. 하프틀기 자체가 쉽지 않으며 무려 10초 동안 버텨야 한다. 마지막에는 4롱노트 + 2노트 OTL 자세가 여기서도 나오는데, S20과는 달리 하나 더 추가되었다. 하프틀기가 끝났다고 방심했다간 바로 게임 끝(...)
  • Slam D23 - Prime 2 1.04 추가 채보. 한발2노트를 처리하기가 상당히 까다롭게 나온다. 문제는 이런 한발2노트들이 16비트 폭타를 치는 와중에 끼어있고 까다롭게 나와서 발배치를 알더라도 익숙치 않다면 발이 정말 안 가는 채보. 물론 이러한 채보들이 하면 할 수록, 한발2노트에 익숙해지면 익숙해질수록 초견보다는 비교적 수월해져서 정렙이라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해당 스킬에 익숙치 않다면 23레벨을 플레이하는 유저라도 눈이나 몸이 상당 부분 따라가지 못하는 정도의 극도의 개인차를 보여준다.
  • What Happened D23 - D20의 발전형으로, 일단 1놋이 보기 드물다. 2노트+1노트 혹은 2노트+2노트 트릴, 폭타로 구성되어있는 채보인데, 2놋 밟기 스킬에 숙련도에 따라 개인차가 크게 갈린다.
  • WI-EX-DOC-VA D23 - 최후반의 다리찢기 떨기는 가능한 사람과 가능하지 않은 사람간의 차이가 극명한 개인차 채보이다. 떨기를 제외한 초중반 부분은 사실상 구색맞추기 수준이고, 최후반의 떨기에 의의가 있는 채보로, 사실상 표기 난이도의 의미가 없는 편. 여담으로 '갓 태어난 아기기린'이라고 치면 이게 나온다고 한다.
  • Final Audition Episode 2-X D24 - 일명 '아베마리아 구간'이라 불리는 24비트 폭타 구간이 난이도를 올리는 주요인이며, 이는 한발2놋을 사용해야 넘길 수 있는데 그렇게 쉬운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서 개인차가 갈린다.
  • Gargoyle Full Song D25 - Gargoyle Full Song S23 참조. 이걸 6분동안 달릴려면 체력이 받쳐주지가 않을텐데 S23 처럼 쉬는 타임이 전혀 존재도 하지 않는다! 아케이드 D23의 러닝 타임을 3배로 늘린것이다. 아케이드의 D23만 해도 체력이 남아 돌지가 않는데, 이걸 6분내내 일체 쉬지도 않고 달려야 하기 때문에 아무리 체력을 많이 가진 유저들도 지옥을 맛보게 된다. D23의 러닝 타임을 3배로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난이도가 2 상승 하였지만 싱글과 달리 개인차가 다소 있는 편이다. 이전에 체력곡이였던 더블 채보인 Canon-D Full Song Mix D24, Bemera D26, 잠깐이면 돼 D24를 훨씬 뛰어넘는 곡이 되고 말았다.[37]
  • Ignis Fatuus D25 - 한발 2노트 스킬을 극대화 시킨 더러운 채보 종결자로 FIESTA 2 신곡 중 보스곡 포지션에 자리 잡고 있는데, 이런 식의 채보들이 다 그렇듯 한발 2놋에 숙련되어 있고 채보에 대한 사전 지식이 있을 경우 다소 수월해진다. 그래서인지 개인차에 따라서 레벨 24 영역의 유저들이 브렉온 하는 경우도 드물지만 가끔 있다. 그래도 일단 레벨 25를 달고 나온 곡이고 절대 만만하진 않으니 무시는 못한다. 여담으로 이 채보는 Infinity에 있는 같은 곡 D26을 약간 수정한 채보다.

4. 채보별 난이도 표기 문제

펌프의 난이도 체계 특성상, 동일 난이도의 채보가 2개 존재할 수가 없기에 어쩔 수 없이 한 채보는 난이도가 내려가거나 하는 경우가 잦다. 또한 난이도 표기가 잘못되어 난이도가 낮은 채보가 높은 채보보다 체감 난이도가 높은 하극상도 일어난다. 이 현상이 발생하는 두 채보 중 상대적으로 어려운 곡은 붉은색, 상대적으로 쉬운 곡은 푸른색, 두 채보 사이의 표기가 개인차에 의해 갈린다면 보라색으로 표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태동 S7 / 태동 S8
    상술된 베토벤 바이러스와 같은 케이스다. S7의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표기 레벨에 걸맞지만, S8의 경우는 S7보다 직관적이라 S7보다 체감 난이도가 낮다. 이 역시 S7채보를 많은 유저들이 3rd O.B.G 시절의 Hard 채보로 기억하고 있어 혼란을 막기위해 그대로 두는 것으로 사료된다.
  • Beethoven Virus S7 / Beethoven Virus S8
    2000년대부터 지금까지도 일반인들에게 사랑 받는 곡. S7은 기존의 하드 채보로, 기습적인 90도 허리틀기를 제외하면 7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는 수준. S8은 S7을 변형시킨 채보인데, 허리틀기가 풀어지고 롱노트가 더 많아져 오히려 더 쉬워졌다. 다만 함부로 난이도를 변경하기 어려운 이유는 존재한다. 일반인들이 접하는 베이직 모드에서는 기존 채보인 S7이 Hard로, S8은 Very Hard로 분류되어 있는데, 많은 일반인들은 '예전에 했던 그 패턴'을 'Hard'로 기억하고 있으므로, 그것을 함부로 바꾸면 혼란이 있을 수 있기에 이러한 난이도 표기 문제를 그대로 두는 것으로 보인다.
  • Faster Z S8 / Faster Z S12
    S8은 위에서 설명했듯이 S8의 최강급 불렙 채보이며, 허리틀기의 수준이 만만치 않고 중간의 롱노트 구간에서 폭사할 위험이 높다. S12 패턴의 경우 떨기가 추가되었다고는 하나 난이도에 그다지 크게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서 S8이 S12보다 더 어렵다는 의견뿐만 아니라 S12가 물렙이라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 Chimera S16 / Chimera S18
    S16에서는 위에 상술되어 있듯이 S16영역의 보스곡으로 빨라지는 변속의 반복과 짤막짤막하지만 빨라서 어려운 허리틀기 패턴과 계단틀기 패턴이 구비되어 있어 표기난이도에 비해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반면 S18은 S16에 비해 12비트, 16비트 패턴이 약간 추가 됐다고는 하나 S16에 비해 틀기 패턴이 많이 줄어들고 변속 또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꽤 밟기가 쉽다는 점. 롱노트 포션도 꽤 많기 때문에 다른 S18곡들에 비하자면 약체급 채보다. 그렇기 때문에 통상 S18보다 S16이 더 어렵다는 의견이 많은 편.
  • Destination S18 / Destination S19
    S18의 경우 틀기 + 체력곡의 대표주자로 싱글 18영역의 보스곡 후보 중 하나. 180도로 몸을 틀어야하는 까다로운 중상급의 틀기도 틀기지만, 시작부터 등장하는 폭풍같은 기세의 폭타와 끊임없이 이어지는 16비트 노트들로 인해 미친 듯한 체력소모를 불러온다. 체력곡을 언급할 때는 빠짐없이 등장하는 채보로 같은 곡의 19채보보다도 훨씬 어렵다. 물론 비교적 어렵다는 거지 절대 S19가 물렙인 건 아니다. S19의 경우 후반에 8틱 트릴과 8틱 계단 패턴이 들어있어서 올콤면에서는 불렙급이라 올콤난이도로 따지면 그나마 들어맞는 경우.
  • Ignis Fatuus D17 / Ignis Fatuus D19
    D17은 위에서 서술했다시피, 도저히 레벨 17이라고 보기 힘든 220BPM 떨기와 가혹한 체중이동을 동반한 불렙곡이지만, 상대적으로 D19는 막판 다리찢기 떨기 등 극소수의 구간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구간에서 D17보다 열세이다. 특히 D19의 경우 D17보다 이동폭이 훨씬 적고, 중간 롱노트 구간에서 판정을 내기 쉬워 브레이크 오프의 경우도 훨씬 수월한 편. 하위 레벨은 해당 레벨의 거의 보스급이며, 상위 레벨이 해당 레벨 중 최약체, 물렙곡에 속하는 경우. 올콤보 레벨의 경우에만 저 레벨이 그나마 들어맞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 Phantom D19 / Phantom D20
    D19의 경우 위에도 언급되었듯이 레벨 19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하고 레벨 20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는 반면, D20은 S18을 하프더블로 펼쳐놓은 채보여서 초반의 허리틀기 부분은 오히려 싱글의 부분보다 난이도와 체력소모가 내려갔으며, 마지막의 허리틀기 + 폭타부분도 S18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쉬운 채보형태가 되었다. 다만 하프더블에 취약하다면 마지막의 허리틀기 부분에서 고전할 수 있겠으나, D20 중에서는 쉬운 편에 속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심지어는 D19 채보와 D20 채보의 난이도가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 여담으로, 후속곡인 팬텀 인터메조는 D19가 하프더블이고 D20은 팬텀 D19와 채보가 비슷하다.
  • Fallen Angel D20 / Fallen Angel D21
    D20의 경우는 동 레벨대에서 상위권이긴 해도 20레벨을 벗어나지는 않지만, D21이 D20에 비해 폭타의 밀도가 낮고 회복구간이 더 많아서 D20보다 더 쉽다는 말이 많다. 이것도 D20과 D21의 난이도가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유저가 있다.
  • Witch Doctor D22 / Witch Doctor D23
    FIESTA에서 난이도 체계가 변경되기 전에 22 쪽은 아케이드의 나이트메어 채보로 원래 표기 난이도는 23이었고 무리한 체중이동과 최후반부의 고속 트릴은 확실한 압살 구간이었으므로 레벨 23중에서도 상위권이었으나 23 쪽은 스페셜 존의 어나더 나이트메어 채보로 D23의 대표적인 물렙 채보. 같은 곡에 같은 난이도의 채보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쪽이 난이도가 내려간 경우.[38]
  • Pumptris 8bit ver. SP15 / Pumptris 8bit ver. S16
    SP15는 NXA 당시 노멀, S16은 하드 난이도의 채보였다. 지금은 난이도가 15, 16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두 곡 모두 해당 레벨대에서 상당한 개인차를 보여주기 때문에 SP15가 S16보다 어렵다는 의견도 제법 존재한다. 두 채보 모두 떨기 위주로 이루어져 있는데, SP15의 경우 돌기가 자주 등장하며 베토벤 바이러스 S17처럼 돌면서 떨어야 하는 구간도 등장한다. 반면에 S16은 사이드 떨기가 등장하며 발 위치를 바꾸면서 떠는 채보이다. 둘 중 어느 것에 더 자신있는 지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다르게 느껴진다.
  • Final Audition S15 / Final Audition S17
    S17 채보는 정상적인 허리틀기 위주의 17레벨 상위권 채보이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S15가 재봉틀 트릴로 이루어진 희대의 변태 채보라서 개인차에 따라 S15가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여담으로 S15의 노트 수가 S17보다 더 많다(...)근데 S17도 만만찮은 변태채보로 중간 안다미로 구간이나 후반의 개막장 스텝은 구발판 시절 답이 없는 채보 중 하나였다... 그래도 S15 보다는 낫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 무혼 S16 / 무혼 S17
    양쪽 채보 다 허리틀기 폭타 채보로 S16은 레벨에 비해 까다로운 허리틀기와 S17 보다 약간 밀도 높은 폭타가 쏟아지며, 마지막에는 2~3노트 프리징이 걸려있다. 반면, S17은 S16 보다 밀도를 줄이고 낚시 프리징을 빼낸 채보이지만, 허리틀기 강도가 S16 보다 훨씬 빡세다. 프리징과 허리틀기로 비교가 되는 채보들이다.
  • Final Audition Episode 2-2 S16 / Final Audition Episode 2-2 S17
    S16 채보는 8비트 위주에 16비트 구성은 적은 편이지만 거의 대부분의 구간이 레벨대 유저가 밟아내기 힘든 200도가 넘어가는 틀기 구성에, 연속 대각틀기는 16비트 구성이다. 하지만 S17은 짤막한 16비트의 비중이 높아지는 대신 틀기 강도가 S16과 비교해 상당히 완화된 채보다. 자신의 강점이 틀기냐 짤막한 16비트냐에 따라 개인차가 갈린다.
  • Passacaglia S16 / Passacaglia S20
    S16은 중간부분부터 EW가 걸린 상태로 허리틀기 폭타 및 롱노트들을 처리해야 하는 구간들이 있다. 반면에 S20은 EW가 걸린 길이를 대폭 축소 시켰으며 후살에 돌입하기 전에 게이지를 충분히 채울 수 있는 롱노트들도 존재한다. 16비트 폭타의 비중은 S20이 더 많고, 잠깐의 사이드 틀기가 존재하지만 그 사이드 틀기를 제외하면 그 수준은 S16하고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두 채보 중에서 무엇이 어렵냐에 대해서는 개인차가 갈리는 편이다.
  • Pumptris Quattro S17 / Pumptris Quattro S19
    S17은 롱노트로만 이루어진 채보로 한발 2노트의 홀딩 3노트 형태의 패턴으로 되어 있다. 조금이라도 롱노트가 새다가는 브렉온 스테이지에서 폭사할 위험이 있으며, 아예 다룰줄 모르면 브렉오프에서도 게임 오버가 될 수 있다. S19는 시종일관 계단과 고각틀기, 그리고 긴 계단형 틀기로 19 레벨에서는 상급 수준이다. 한발 2노트 홀딩을 잘하면 S17이 더 쉬울 수 있으며 계단형 틀기를 잘하면 S19이 더 쉬울 수 있다. 올 퍼펙트 난이도로는 S17이 더 쉬운데 5개 발판을 모두 누르고 있으면 된다.
  • My Dreams S17 / My Dreams S18
    S17은 D18을 반으로 접은 형태의 체력곡이며, S18은 S17보다 노트밀도는 낮지만 허리틀기의 수준이 훨씬 높으며 군데군데 들어있는 32비트 스텝의 압박이 심하다. 플레이어가 기본적인 체력이 들어가는 정직한 허리틀기 폭타에 강하느냐, 혹은 밀집형 변태채보에 강하느냐에 따라 두 채보간의 체감난이도가 갈린다.
  • U Got 2 Know S18 / U Got 2 Know S19
    S18은 대다수 유저들이 인정하는 싱글 레벨 18보스 후보곡 중 하나로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설명 참조. S19의 경우는 S17을 베이스로 허리틀기를 강화한 형태인데, S18이 초기 버전의 FIESTA에서 삭제된 후 다시 부활하면서, 기존에 있던 S19 채보와 레벨 표기가 같을 수 없어 18을 준 것으로 보이지만, 18이라는 레벨치고는 상당히 어렵다는 편이 많다. 체력에 강하냐 고각틀기에 강하냐에 따라서 개인차가 갈린다.
  • Canon-D S20 / Canon-D S21
    S20은 위에서도 설명 되었듯이 난해한 허리틀기가 많이 나오고 특히 9351 3951 × 4구간은 틀기로 처리하기엔 체력소모가 굉장히 심해서 체력안배를 위해 다수 유저들은 이 부분을 거의 끌기로 처리[39] 그래서 끌기 기술이 능숙하지 않은 유저에게는 S20 보스급까지 갈 수 있는 개인차 채보. S21은 D22를 반으로 접은 채보로 체력적인 면에서는 S21이 더 들긴 하지만 S20처럼 변태적인 허리틀기는 나오지는 않아 적지 않은 유저들이 S20보다 쉽다고 말하는 채보다. 결론적으로 기술 우세냐, 체력 우세냐에 따라서 두 채보의 난이도가 갈라진다.
  • Final Audition Episode 2-1 S20 / Final Audition Episode 2-1 S21
    S21은 사실상 해당 레벨대에 합당하다는 채보이나, S20의 경우 해당 레벨대의 정상채보들 중에서 최종보스에 해당할 정도로 막강한 어려움을 자랑한다. 둘을 비교해본다면 S21은 그래도 비교적 틀기의 수준이 낮으며 별도의 스킬을 요하는 패턴이 많이 없지만, S20의 경우엔 24비트 떨기, Final Audition Episode 1을 방불케 하는 극악한 계단틀기, 16비트 역계단 + 대각선 틀기, 변속+3롱노트 등, 겉으로 보아도 확연히 차이가 날만큼 그 난이도가 높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S21이 결코 쉽다거나 물렙인 것은 아니며 S21 또한 이색적인 사이드 틀기로 그 악명세가 자자한 편이다.
  • Gargoyle Full Song S20 / Gargoyle Full Song S21
    S20은 폭타 비중이 S21에 비해 낮고 쉬는 구간도 많다. 하지만 그만큼 패턴 자체가 어려운데, 중반부에 콩콩 뛰는 패턴들은 체력을 빨아먹기에 충분하고 후반부 폭타의 틀기가 빡세다. 그에 비해 S21은 긴 폭타가 계속 이어져 유저들을 계속 지치게 하는 구조인데, 폭타에 틀기가 거의 없다. 그래서 S20이 더 어렵다고 하는 유저들이 적지 않다. 물론 체력이 좋지 않다면 후자가 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위의 캐논 디처럼 기술과 체력 중 어느 것에 자신 있는 지에 따라 두 채보에 대한 우열이 갈린다.
  • Bemera Shortcut S21 / Bemera Shortcut S23
    S21은 리믹스 곡인 S24를 숏 컷으로 줄인 채보로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떨어야 하는 트릴로 구성되어 있다. S23은 8비트 롱노트와 16비트 더블클릭이 번갈아가는 채보인데, 문제의 16비트 더블클릭 때문에 정공법으로 밟는다면 도저히 답이 없겠지만, 편법을 쓰면 브렉온 난이도로써 쉬워진다. 체력적으로 따지면 21이 훨씬 힘들다. 편법을 쓸 수 있다면 23이 21보다 쉬울 수 있는 채보.
  • Sorceress Elise S21 / Sorceress Elise S23
    S21은 위에 상술되어 있는대로 동일곡 S15에서 24비트 떨기가 가미된 채보로 떨기에 강한 유저에게는 21중에서 무난한 쪽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유저라면 체감난이도가 22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채보. 반면 S23은 24비트 떨기, 폭타, 계단이 고루 갖춰진 곡으로 떨기가 나오긴하나 S21보다는 아주 짧게 나오고 폭타도 3노트로 뭉개면 쉽게 처리가 가능하며 마지막에 나오는 계단도 끌기를 적절히 사용하면 넘어갈 수 있는 채보. 끌기나 뭉개기에 숙련되지 않았으면 쉽지 않은 곡이겠지만 숙련이 돼 있다면 오히려 S21보다 쉬울 수 있는 채보.
  • 또다른 진심 D16 / 또다른 진심 D17
    D16은 초반부의 극심한 체중이동과 중반부 폭타가 16레벨 치고는 지나치게 어렵기 때문이 이 구간이 고비가 되며, D17은 3노트 밟기 특화 채보로 계속 3노트가 내려온다. D16에서도 후반에 3노트가 나오긴 하지만 D17에 비하면 약한 수준이기 때문에 두 채보는 개인차가 갈린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올콤 난이도 만큼은 D16이 쉽다는 명백한 차이가 있다.
  • 미운오리새끼(Ugly Dee) D11 / 미운오리새끼(Ugly Dee) D15
    채보는 둘 다 똑같은데, 틱 차이가 매우 크다. D15는 콤보가 계속 오르는 반면, D11은 2비트 마다 콤보가 오르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극히 다를 수 있다. D15는 틱이 높기 때문에 롱노트가 썰리는 순간 바로 게임 끝이다. 발판이 좋지 않을 수록 브렉온 난이도가 점점 높아진다. D11은 틱이 매우 낮아 발판이 좋지 않은 곳에서도 가능하나 최대 콤보가 71이기 때문에 3미스만 나도 B로 떨어질 수 있다. 틱이 있는 곳에만 밟아도 콤보를 이을 수 있다. 발판이 좋은 곳에서는 D15를, 발판이 좋지 않지만 틱이 있는 곳에서 밟아낼 능력이 있다면 D11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유저들은 D15를 더 선호하기 때문에 D11은 묻힌거랑 다를게 없다.[40]
  • Last Rebirth D16 / Last Rebirth D18
    D16은 S15를 펼핀 것으로 후반부에 나오는 16비트 겹롱노트 틀기가 있어 이것을 놓치면 브렉온에 큰 영향을 줄 수도 있다. D18은 16비트 겹롱노트 틀기 대신, 16비트 연타가 들어가 있다. 16비트 틀기를 할 수 있느냐, 연타를 할 수 있느냐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바뀔 수 있다.
  • D D18 / D D19
    D19는 'D'자 모양으로 스텝이 올라오는 컨셉형 2/3노트 밟기 채보이며, D18은 S18을 펼친 형태의 채보이다. D19는 상단에 서술되어 있는 것처럼, 연속 밟기와 3노트 처리에 대해 개인차가 많이 갈리는 형태이며, D18은 18레벨 치고는 꽤 까다로운 허리틀기를 동반한 180BPM의 16비트 폭타가 나름대로 길게 이어이는 형태라, 불렙까지는 아니어도 D18중에서는 상급에 속한다. 일단 폭타의 수준이 D19보다 높기 때문에 어디에 강하느냐에 따라 D18이 어려울수도, D19가 어려울수도 있다.
  • Destination Shortcut D18 / Destunation Shortcut D20
    D18은 다리찢기, 멀리 밟기 등으로 이루어진 이색 채보인 반면, D20은 처음부터 끝까지 쉬는 구간 없이 계속 달리는 체력곡이다.
  • Vook D17 / Vook D18 / Vook D19
    D17과 D18은 앞에 나와있듯이 극악한 이동폭으로 악명이 높은 채보이며, 두 채보는 D17이 중간중간 16비트 노트가 떨기 위주로 나오고, D18은 폭타로 나온다는 점을 빼면 비슷하다. D19는 앞의 두 채보에 비하면 이동폭과 틀기 강도가 무난한 수준이므로 큰 어려움은 없으나, 중간에 나오는 게다리 폭타를 넘기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갈린다.
  • Hi-Bi D18 / Hi-Bi D20
    D18은 체력소모와 체중이동으로 승부하는 18레벨 상위권 정상 채보인 반면에, D20은 1발 2노트 기술이 중요시되는 특이채보로 개인차가 상당히 갈리는 채보다. 대신, 올콤하는데는 D18이 훨씬 낫다. D20은 희대의 10롱노트(...) 패턴으로 인해 혼자서는 절대 콤보를 이어줄 수 없기 때문. 실제로 D20은 2미스 클리어가 올콤 취급을 받는다.
  • Witch Doctor #1 D19 / Witch Doctor #1 D20
    D19는 과거 어나더 나이트메어 채보로 같은 곡 싱글 18을 하프더블로 펼친형태. 중반부에 롱노트는 일일이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콤보잇기가 어려우며, 후반부에 나오는 허리틀기가 꽤나 고각이라 정석적으로 처리하기가 힘들다. 반대로, D20은 과거 아케이드 나이트메어 채보로서, 전체적으로 체중이동의 비중이 높으면서 약간 1발 2노트 처리가 요구된다. 그리고 후반부에 나오는 허리틀기 폭타에서는 225도(...)허리틀기도 나오므로 주의. 전자는 하프구간 허리틀기에 비중을 높였다면, 후자는 체중이동에 비중을 높인 채보. 참고로 재미있는 사실은 NXA 시절에는 반대로 어나더 나이트메어가 20이었고, 아케이드 나이트메어가 19였었다.
  • Will-O-The-Wisp D19 / Will-O-The-Wisp D21
    D19는 위에 상술되어 있듯이 한쪽을 보고 앞뒤로 빠르게 빠지는 체중이동 중심의 채보로 개인차에 따라서 체감난이도가 20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채보인데다가 롱노트 포션이 거의 없어 게이지 회복이 어려운 데에 반해, D21은 약체라고 알려진 동일곡 S19를 그대로 펼친 채보로 중간 위협폭타 구간만 뺀다면 D21치고는 쉽다는 의견이 많은 채보. 개인차에 따라 체중이동에 약한 유저들에게는 D19보다 오히려 D21이 훨씬 쉽다는 의견이 많은 편.
  • Red Swan DP20 / Red Swan D21
    앞에서 보았듯이 둘 다 개인차를 타는 채보이다. 두 채보 모두 아케이드의 더블 20을 강화시킨 채보라는 공통점이 있다. DP20은 D20과 유사한 채보에 프리징 변속을 걸어놓았고, D21은 중간에 다리찢기 떨기 구간이 등장한다.

5. 같이 보기



[1] 피에스타 1.1x 이후로 딱 3개 패턴의 난이도가 조정되었다. Dream to Nightmare의 S23 및 The Revolution D23, FFF D22 히든 채보. Dream To Nightmare S23은 PRIME 1 버전에서 삭제되었다가 중간 업데이트로 부활하며 S22로 조정되었으며, The Revolution D23은 UCS 컨테스트 당선작 채보로, PRIME 2에서 기존 D22 UCS 당선작 채보가 삭제되면서 PRIME 2에서 기존 D23 채보가 D22로 변경되어 수록되었다. FFF 히든 채보의 경우는 프라임에 D24로 따로 구분되었다.[2] 아래에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 한 버전에서만 무려 물렙 6개나 나왔다.[3] 일각에서는 굿 나이트 S9보다 어렵다고 한다.[4] 반야 클래식 리믹스 S7은 논외다. 허리틀기만 나올뿐만 아니라 3노트도 나온다. 3노트까지 배우고 싶으면 이 곡을 추천한다.[5] 허리틀기 최상급 곡인 Robot Battle S12, 과거에 있었던 Dignity S12와 끝판왕인 Bemera Shortcut S13 채보들이 있으며, 허리틀기가 이 곡 보다 더 난해하다.[6] BGA에 광산?같은거 나오는 부분[7] 동일곡 S16에서 롱노트와 폭타구간을 단순화한 채보다.[8] 해당 채보는 Fiesta EX에서 싱글 14로 표기되어 잠깐 나온 적이 있었다.[9] BPM 90의 배속으로 환산해도 3배속이 채 되지 않는다.[10] 번갈아 밟는것이 상당히 까다로운데 발판 센서가 좋지 못해 인식 하지 못한다면 미스가 연속으로 뜰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11] Pump Me Amadeus무혼 2는 NX 이후에 17로 올랐다.[12] 이 부분은 Witch Doctor S19에서 변형돼서 나온다.[13] 참고로 원조 버전인 Pro 2에서는 저런 장난 거의 없다. 하지만 끝부분에 3노트-Crazy, 6노트-Nightmare 동시 롱노트가 있다. 게다가 Crazy는 마지막에 변속이 있지만 막 꼬이진 않는다.[14] 이런형태의 노트는 Pandora S16에서도 나온다. 3노트를 처리하는거 처럼 밟아도 못해도 Great로 판정을 받는다.[15] 다른 후살곡과는 달리 이 곡은 거의 넘기기가 매우 힘든 수준이다.[개인차] 단,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개인차] 단,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18] 끌기를 하지 않고 허리틀기로 이어나갈 경우, Pumptris Quattro SP10보다 더 격렬한 회전 플레이를 하게 된다. 애초에 채보 자체가 회전플레이를 노린 구성이다.[19] 프라임2 기준으로 최고 BPM이다.[20] 대체적으로 아리랑 S22와 2-2 S22가 밑에 S23이상 부류에 서술된 곡들보다 더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1] Cleaner S22와 S23에 비해 2+1 트릴 구간이 꽤 길기 때문에 Cleaner S22와 S23보다 더 어렵다고 하는 유저들도 꽤 존재한다. Cleaner S22가 은근히 물렙같다는 말도 많긴 하지만, Cleaner S23은 막장틀기가 섞여있어 이것보다는 당연히 어렵다.[22] 총노트는 255개인데다가 롱노트가 아예 없다. 이때문에 20미스 정도만 해도 A를 받지 못한다(!!)[23] 중후반에 3연타가 나오는 구간은 제외[24] 이 부분은 대해서는 터키행진곡 D9와 대조해보면 딱 답이 나온다.[25] 아마데우스 채보들이 대체로 이런 경향을 띠고 있다.[26] NX2당시 Dance All Night와 V.I.P의 5난이도 채보들의 레벨이 같았고, NXA에서 V.I.P 나이트메어가 레벨 13에서 15로 상향되면서, 제작진의 실수로 이 곡도 함께 상향된 것으로 추정.[27] 'I will make you understand'가 나온 직후에 폭타가 등장한다.[28] 최대레벨 표기가 10까지였던 리버스시절에도 더블모드에서 12를 받았는데 익시드에선 7로 책정되었다.[29] 본래 책정 난이도는 21이었다고 한다. 19까지 내려간 이유가 굉장히 황당한데, 21을 주기에는 후반부가 비슷한 패턴에 BPM이 더 높은 Bee D21이 있고, 그렇다고 20을 주기에는 베토벤 바이러스 D20이 있어서 19로 내려서 공개된 것이라고 한다.[30] Exceed 2 당시 곡이름 이였다.[31] 심지어 대부분이 겹롱노트라 미리 밟으면 미스가 나온다.[32] Canon-D, Cannon X.1, X-tree 등 S20을 더블로 펼치면 22레벨을 받았는데, 이 곡일 경우 한단계 낮은 21레벨이다.[33] 후반 하이라이트 부분이 왼쪽뿐만 아니라 오른쪽까지 펼쳐진 채보. 아케이드 D23채보를 하기전에 연습용으로 건드는 것도 나쁘진 않다.[34] 프라임 2 기준 숏컷 더블 최고레벨은 Shub Niggurath 숏컷 D23이다.[35] 편법은 한 발로 발판 2개씩 밟으면서 파이널 오디션 1 S15처럼 양발을 번갈아 가며 떨기로 처리하는 것이다.[36] 굳이 변론을 하자면, FIESTA에서 숫자 레벨 표기 상한이 사라진 직후에는 레벨 25 이상이 이라 별 논란을 불러일으키진 않았지만, 이후 D25~26 채보가 여럿 추가되면서 25와 26의 경계가 분명해지고 일부 D26 채보들이 이것만 못하다는 평가가 있자 불렙으로 평가가 상향된 것이다.[37] 이 둘의 채보들은 잠깐의 쉬는 타임이라도 있지만 이 곡은 그런거 따위 없다![38] 처음 나왔을 제로 버전에서는 아케이드 나이트메어가 레벨 22이였다는것도 감안했을 수 있다.[39] 여기서는 S20에서만 나오는것처럼 설명했지만 S21에서도 저 채보가 나온다. D22의 EC71 발판으로 허리를 트는 그 구간이다. 다만, 나오는 부분이 S21은 초반이라 체력이 있을 때 저 채보를 보게 되는 것이고 S20은 중반부에 체력이 슬슬 떨어져갈때 카운터를 날리는 것이 차이점[40] 13레벨 이상부터 랭크모드가 지원되는데 D15 말고는 지원하지 않는다. 그 뿐만 아니라 점수 자체가 매우 큰 차이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