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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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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1001|'''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퍼즐보블
PUZZLE BOBBLE
パズルボブル
파일:puzzle bobble_Box_Art.jpg
네오지오 CD판 표지
<colbgcolor=#FFF,#010101><colcolor=#009,#dddddd> 개발 타이토
유통 타이토 | SNK
플랫폼 아케이드, 슈퍼 패미컴, 네오지오 CD, 3DO, 게임 기어, MS-DOS, 원더스완, Windows, Nintendo Switch, PlayStation 4, Xbox One
장르 퍼즐 게임
출시 1994년 6월(일본)
1994년 12월 21일(전세계, 네오지오 MVS)
1995년(슈퍼 패미컴)
1995년(네오지오 CD)
1995년(3DO)
1996년(게임 기어)
1997년(MS-DOS)
1999년(원더스완)
1999년(Windows 9x)
2012년 3월 29일(NEOGEO for NESiCAxLive)
2018년 12월 20일(일본 NSW, PS4, XBO)
2019년 1월 3일(북미 PS4)
2019년 10월 25일(아케아카 NEOGEO 퍼즐보블 for Windows)
2020년 2월 27일(영국 PS4)
아케이드 기판 타이토 B 시스템[1], 네오지오 MVS, NESiCAxLive
후속작 퍼즐보블 2
1. 개요2. 소개3. 이식 버전
3.1. MVS/네오지오3.2. 슈퍼 패미컴3.3. IBM PC 호환 기종
3.3.1. 비공식 MS-DOS 프리웨어판3.3.2. 정식 이식판
3.3.2.1. 요구 사항
3.3.3. 온라인 버전
3.4. 기타 기종3.5. 스마트폰 버전
4. 아즈망가 대왕 버전5. 동방 프로젝트 버전6. 패러디7. 기타
7.1. 하이스코어 관련7.2. 스테이지 관련
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파일:attachment/pbobble.png

Puzzle Bobble (パズルボブル) / Bust-A-Move (북미판 타이틀)

타이틀곡. 곡명은 'パオパオ島へ行こう!(파오파오 섬으로 가자!, Let's Go To Pao Pao Island!)'
2인 대전 모드에서는 다른 곡인 4월의 숲이 나온다.

플레이 영상

타이토에서 1994년도에 출시한 아케이드 게임으로, 버블보블의 캐릭터를 사용한 퍼즐 게임 시리즈인 퍼즐보블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흔히 ‘퍼즐블’이라고 읽는 경우가 있으나, ‘퍼즐블’이 옳다.[2] 기판은 타이토 B 시스템네오지오를 채용했다.

아케이드용으로는 4편, 그리고 슈퍼 퍼즐보블까지 출시되었고, 그 이후에는 콘솔 전용작이 되고 있다.

2. 소개

방울(구슬)을 쏘아올려서, 같은 색상의 방울이 3개 이상 모이면 터지고, 그 터진 방울 밑에 다른 방울이 붙어 있으면 그 방울도 같이 낙하하는 형태의 룰을 지닌 퍼즐 게임이다. 총 30스테이지까지 있으며, 슈퍼 패미컴은 100스테이지,[3][4] PC 버전은 무려 120스테이지까지 있다.

버블보블 관련 게임 중에서 버블보블 원작을 제외하고는 가장 많이 퍼졌으며 인기도 높았던 게임. 은은한 배경음과 귀여운 캐릭터 덕에 또 다시 여성 게이머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게임이다. 특히 해당 링크 5번 트랙의 '파오파오 섬으로 가자!'는 아예 시리즈를 상징할 정도로 유명한 노래이며, 스테이지 클리어 징글도 시리즈 전체를 관통할 정도로 잘 어울리는 명곡이다. 그래서 이 게임을 버블보블 2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지만, 실제 버블보블 2는 버블 심포니이다. 지금도 현역으로 가동 중인 오락실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다.

버블룬과 보블룬이 버블 발사대를 조작하는 모습으로 나오는 점을 제외하면 버블보블과의 연관성이 없어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원작의 몬스터들이 방울에 갇힌 상태로 있으며 터지면 원작의 가둔 방울을 파괴할 때처럼 파란색으로 변하여 사망한 몬스터들이 떨어지는 연출이 나온다. 방울 색상과 몬스터들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
  • 파란색 - 젠짱
  • 연한 회색 - 마이타
  • 보라색 - 몬스타
  • 노란색 - 푸루푸루
  • 주황색 - 바네보
  • 초록색 - 드렁크
  • 진한 회색 - 히데곤스
  • 빨간색 - 인베이더

다른 몬스터들과 다르게 거의 검은색 실루엣처럼 도트가 찍혀있으며 방울 반사광이 더 알아보기 어렵게 하지만 그래도 터트리면 인베이더가 떨어지는 것을 눈치챌 수 있다.

이 게임은 북미판으로는 '버스트 어 무브'라는 이름으로 수출이 되었는데, 그것 때문에 에닉스에서 버스트 어 무브를 북미로 수출할 때 게임명을 수정해야 했다.

초창기 버전은 마지막 구슬 색상을 변경해 주는 시스템이 없었다가 후속작부터 특정 색상을 모두 없애면 다음 구슬의 색상이 그 색상이어도 바뀌게 변경되었다.

예를 들어, 화면에 진한 회색 2개, 파란색 2개의 구슬이 있으면 플레이어는 이번에 발사할 구슬과 다음에 쏘는 구슬이 화면에 나타난다. 만약에 이번에 발사할 구슬이 파란색인데 다음에 쏘는 구슬도 같은 색인 상황이 있다고 가정하자. 초창기 버전은 파란색 2개 부분에 구슬을 발사해 파란색을 모두 없앴어도 다음 파란색 구슬이 있으므로 필드에는 또 파란색 구슬이 생성되게 된다. 다만 후속작에서는 파란색을 모두 없애면 다음 구슬이 파란색이어도 이 색상을 다른 색(필드에 남아있는 색)으로 교체해 준다.

물론 이 상황에서는 일부러 파란색 2개 부분에 쏘지 않고, 인접한 부근에 발사해서 4개, 5개를 한 번에 없애버리거나 진한 회색 구슬 밑에 달아뒀다가 진한 회색이 나왔을 때 한번에 떨어뜨리는 테크닉이 있지만 스테이지 종반부에 벽은 많이 내려와서 각도가 나오지 않을 때 이런 상황에 발생하면 답이 없다. 정말 운이 극도로 없으면 색상 2가지만 남았는데 한쪽 색상만 10연속 나와서 게임오버가 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퍼즐보블의 벽은 플레이 시간에 따라 내려오는 게 아닌 플레이어가 일정량의 방울을 발사할 때마다 벽이 내려오기 때문에 아무리 빠르고 정확하게 발사하는 고수여도 스테이지 막바지에 특정 색상만 10번 이상 나오면 절대로 클리어할 수 없다.

스코어링 시스템에는 애초부터 밸런스가 무너져 있다. 기본적으로 평범한 방법으로 방울을 3개 터트리면 30점, 4개 터트리면 40점, 5개 터트리면 50점의 턱없이 적은 점수를 얻는다. 하지만 방울을 떨어뜨리는 점수라면 사정이 달라진다. 1개 떨어뜨리면 20점, 2개 떨어뜨리면 40점, 3개는 80점 등 점점 거듭제곱된다. 즉, n개를 떨어뜨렸을 때 얻는 점수가 2n×10점이 되며 최대 17개를 떨어뜨리면 무려 1,310,720점을 얻게 된다.[5] 이처럼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반면에 오히려 위험한 상황까지 만들게 된다. 또한 이를 이용해서 대전을 손쉽게 이길 수도 있다.
방울수 점수
1 20
2 40
3 80
4 160
5 320
6 640
7 1,280
8 2,560
9 5,120
10 10,240
11 20,480
12 40,960
13 81,920
14 163,840
15 327,680
16 655,360
17 1,310,720
18 2,621,440
19 5,242,880
20+ 10,485,760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그대로 게임오버가 될 수 있는 스테이지는 최대한 많이 숙지해 두어야 스코어링이 가능하다.


▲ 본격 퍼즐보블 스코어링 영상.

[nicovideo(sm26692569)]
▲ 니코니코 동화에 업로드된 퍼즐보블 전일인 SOLID-S.S의 16스테이지[6] 플레이 영상.

촬영 시점은 1996년 8월 22일 업로더의 말에 따르면 전일 달성 이후 업로더의 집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촬영할 때의 영상이라고 밝혔으며, 촬영된 영상은 5067만 ALL(안전 중시) 영상과 26스테이지 종료 영상(불리기 중시, 점수는 5393만)의 두 가지이며 업로드한 영상은 후자의 영상이라고 한다. 또한 영상 업로더의 코멘트에 따르면 이 게임에도 전원 패턴이 존재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서 업로더가 하나의 스테이지만 소개할 겸해서 전원 패턴 사용의혹에 대해 해명하길 S.S의 스코어는 전원 패턴을 사용하지 않은 스코어라고 한다.

게임을 싫어하기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감독 토미노 요시유키가 오히려 즐겼던 게임이기도 하다. 자서전 '턴에이의 치유'에 따르면 기동전사 V건담을 만들고 정신 이상이 왔을 때 이 게임만 반복해서 플레이했으며 이 게임이 없었으면 자신은 미쳐버렸을 것이라고 한다.

3. 이식 버전

3.1. MVS/네오지오

원래는 타이토 B 시스템(일본에서만)용으로 개발되어 1994년 6월에 출시되었지만 SNK네오지오 MVS 기판으로 개발되어 동년 12월에 전세계에 출시되었다. 여담으로 일본어 위키백과 쪽은 MVS판을 정식판으로 취급하는 서술을 하고 있다.

한편 2편부터 4편까지는 타이토 F3 시스템, 슈퍼 퍼즐보블은 타이토 G-NET 시스템으로 출시되었다. 2편도 출시된 지 한참 후인 1999년에 네오지오 MVS 기판으로 이식되어 출시되었다. 그 덕분에 닌텐도 스위치용 아케아카 네오지오에 퍼즐보블 1편과 2편이 수록되어 있다.

MVS로 발매된 게임이지만 가정용 네오지오로는 발매되지 않았으며, 가정용 게임기로는 네오지오 CD판이 존재한다. 2MB대라는 초 저용량을 자랑한다. 하지만 반대로 한번 로딩하면 그 뒤로는 로딩없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중고거래 가격도 비싸지 않다는 설이 있다.

또한, 네오지오 MVS판은 타이토 B 시스템용 초기판과 음색이 미묘하게 다른데, MVS판은 B 시스템판에 비해 리버브 효과가 약하고 튀는 느낌이 조금 강하다. 네오지오 게임이기 때문에 코인음 소리는 네오지오 게임들 특유의 띠리링 소리 비슷한 종소리를 사용한다.

3.2. 슈퍼 패미컴

1995년 출시. 하드웨어의 한계로 인해 아케이드판이나 네오지오CD판 보다 많이 다운 그레이드되었으며, 플레이 평도 좋지 않다. 가장 큰 문제는 버블의 발사 각도와 모션이 아케이드판에 비해 매우 어색하며, 판정도 상당 부분이 생략되어 아케이드판처럼 미세한 컨트롤이 불가능하다. 스프라이트 표현도 많이 잘려서 버블을 좁은 곳에 밀어넣을 때, 아케이드판은 자연스럽게 미끄러져 들어간다면 슈퍼 패미컴판은 버블이 순간이동하듯이 어색하게 들어간다. 100스테이지까지 있으나, 상술한 문제로 인해 그렇게 좋은 평을 받지 못하는 시리즈이다. 슈퍼 패미컴의 또 다른 요소로는 CPU와 맞붙는 대전 모드가 먼저 도입되었는데,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7]

아케이드판에는 없는 새로운 버블이 추가되었다.[8]
  • 번개 버블: 맞춘 위치의 반대쪽 방향의 버블 라인을 한 개없앤다. 즉, 번개 버블을 왼쪽에서 맞추면 오른쪽 선상에 위치한 모든 버블이 사라지고, 오른쪽에서 맞추면 왼쪽 선상의 버블이 모두 사라진다.[9]
  • 아쿠아 버블: 맞추면 아쿠아 버블을 중심으로 좌우 각 1개씩, 아랫쪽으로는 모든 버블을 하나의 색상으로 바꾼다. 바꾸는 색상은 무작위다.
  • 양초 버블: 맞추면 5개의 버블 만큼을 지름으로 하는 원형 범위의 버블을 모두 없앤다.

여기에서부터 움직이는 배경이 등장하며, 스테이지가 클리어되면 움직임이 갑자기 빨라지다가 멈춘다.[10]

100스테이지는 보스전이다. 일정 횟수 동안 보스 주위에 있는 버블을 일정 횟수 이상 맞히면 클리어.

3DO판의 경우는 슈퍼 패미컴판 기반이다.

3.3. IBM PC 호환 기종

3.3.1. 비공식 MS-DOS 프리웨어판

1997년, 경북대학교 컴퓨터공학과[11] 학생 두 명이 이 게임을 「퍼즐 보 for MS-DOS v1.0」이란 제목의 공개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PC통신에 업로드했으며 원작과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지만 그 나름의 완성도는 상당했다. 타이틀 화면부터 원본 그대로에 타이토 사 로고 대신 경북대학교 컴퓨터공학과(동아리 이름 Main Stream '96) 같은 문구만 들어간 정도. 화면 하단의 공룡 캐릭터와 발사기는 거의 그대로 구현되었고 방울도 단순히 여러 색으로 구분만 된 게 아니라 각 색상별로 버블보블의 등장 몬스터들이 갇혀있는 이미지가 사용되어 보는 재미를 더했고, 레벨 에디터도 있었다. 원작에 없는 특수 버블도 있는데 착탄점 주변 1칸의 색깔 불문한 모든 버블을 지울 수 있다. 버블이라고 했지만 방울은 아니고 무슨 까만 먼지덩어리에 빨간 눈 붙인 뮤턴트나 귀신처럼 생겼다. 제작자 왈, 저 정체불명의 캐릭터는 고슴도치라고 한다.[12] 게임 음악은 당시 대부분 MS-DOS 게임이 그렇듯 사운드 블라스터의 FM 음원을 사용했는데 원작 게임 음악 대신 은하철도 999, Under the Sea, 그대에게, 준비 없는 이별[13] 등의 당시 인기 가요 음악을 사용했다. DOS 관련 커뮤니티에서 구할 수는 있지만 클럭 제한을 프로그래밍하지 않은 탓에 DOSBox에서 제대로 돌리려면 클럭을 적당히 조절해야 한다. 에뮬레이터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보기 힘들다.

단국대학교 학생 둘이 만든 버전이 "방울이와 방울 사이"라는 이름으로 나오기도 했는데 게임의 기본 구조만 같을 뿐 디자인적 요소는 비교적 단순한 편. 디자인이 단순을 넘어 대충 만든 것 같다. 이 버전은 지금도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다.

3.3.2. 정식 이식판

위의 비공식 이식이 나온 지 한참 뒤인 1999년 타이토는 정식 이식판을 Windows 9x용으로 내놓았다. 클론 게임에 대한 건 확인된 바 없다.

게임 음악을 CD-DA로 넣어 혼합 모드로 구성했기 때문에 널리 퍼진 복돌판에서는 들을 수 없다.

겉으로만 보면 아케이드 원작의 단순한 완전이식작으로 보이지만 스테이지 수가 퍼즐보블 1탄의 이식작 중 제일 많은 120스테이지이다.
3.3.2.1. 요구 사항
  • Windows 95
  • DirectX 3.0
  • 2배속 CD-ROM
  • 8MB 이상의 메모리, Intel Pentium 프로세서, 터보 버튼이 장착된 경우 클럭 조절 필요
  • 640×480 해상도와 256색 또는 16비트 색상을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
  • Creative의 Blaster Gamepad 또는 Microsoft Sidewinder GamePad
  • 모뎀 또는 LAN, 3인 네트워크 플레이시 최소 10Mbps 회선 필요

3.3.3. 온라인 버전

피망에서 퍼즐 버블 온라인을 2011년 4월 27일까지 서비스했다.

3.4. 기타 기종

슈퍼 패미컴, 3DO, 게임 기어, 원더스완으로 이식되었다.

넥슨컴퓨터박물관 B1 아케이드 부스에 퍼즐보블 아케이드 기판이 있는데 화면비율도 세로인데다가 네오지오 기판도 아닌걸로 보아 타이토 B 시스템의 초기판 기기로 보인다. 하지만 타이토 B 시스템 버전도 가로화면인데...

후속작인 슈퍼 퍼즐보블(PS2)은 국내에도 정발되었다.

3.5. 스마트폰 버전

퍼즐버블이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카카오톡 연동 게임으로 출시되었다.

4. 아즈망가 대왕 버전


타이토, 모스(MOSS), 아즈마 키요히코, 그리고 아스키 미디어 웍스가 합작하여 2002년에 출시된 퍼즐버블 변종판. 버블보블 캐릭터 대신 아즈망가 대왕의 등장 인물들이 나오며, 세가 나오미 기판용으로 제작되었다.

5. 동방 프로젝트 버전


2020년 2월 6일, ZUN이 근무했던 타이토에서 기존의 퍼즐보블+동방 프로젝트+그루브 코스터의 캐릭터들과 게임성을 융합한 게임으로 판매가 5800엔이고, 닌텐도 스위치와, 일본어 전용으로만 발매. 패키지 판매는 없고, 다운로드 형식으로만 발매. 이후 한국어판도 출시되었다.

6. 패러디

가치무치 팬티 레슬링으로 패러디되었다.##

7. 기타

  • 하이스코어 보드에 이름을 SEX로 새기면 AAA로 바뀌어 등록된다. 이는 이 게임뿐 아니라 타이토의 다른 게임들에도 적용되어 있는 시스템이다.

7.1. 하이스코어 관련

국내에서도 퍼즐보블 6000만이 근접해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보기

본 게임의 現 전일 스코어가 6232만인 걸 감안해보면 전일 스코어와의 격차를 엄청 좁힌 셈으로 만약에 이 기록을 경신할 경우 2018년 기준으로는 12년만의 경신이 된다.

2019년 4월 7일, 드디어 국내 최초로 6천만점 오버가 탄생했다. 보기, 스샷, 이로써 전일과의 격차는 200만 밑으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경신과 관련된 소식은 없는 걸 보아서 전일은커녕 경신 자체가 빡센 모양이다.

7.2. 스테이지 관련

오락실 버전 기준으로 8, 16, 26스테이지[14]는 같은 형태로 나온다. 셋 다 어렵기로 악명이 높은 스테이지[15][16]이며, 8스테이지는 8색 버블 중 오렌지와 블랙을 제외한 6색 버블이, 16스테이지는 블랙을 제외한 7색 버블, 그리고 26스테이지는 8색 버블 전부가 등장한다.[17][18]

오락실 버전 기준으로 1~3스테이지와 22~24스테이지, 7~9스테이지와 28~30스테이지, 13~15스테이지와 16~18스테이지는 배경의 색이 서로 반대된다.[19] PC 버전은 21~25스테이지와 26~30스테이지의 배경의 색이 서로 반대된다.[20]

이어하기를 할 시, 1, 3, 8, 10, 12, 16, 17, 19,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스테이지는 버블 배치가 바뀌지 않는다. 그리고 아케이드 버전 맵들이 PC 버전으로 몇 개가 이식될 때, PC 버전의 버블 구조와 아케이드 버전의 버블 구조가 다른 경우가 있다.[21] 참고로 아케이드 버전의 28스테이지는 PC 버전의 99스테이지에서 가져오긴 했지만 한 줄이 지워졌다. PC 버전은 중복이나 유사 라운드가 여럿 있다.
아케이드 버전 라운드 PC 버전 라운드
1 1
2 13
3 8
4 19
5 29
6 33
7 35
8 115[22]
9 38
10 55
11 62
12 40
13 58
14 43
15 64
16 53[23]
17 75
18 36
19 79
20 70, 109[24]
21 79[25]
22 41
23 26
24 85
25 90[26]
26 115
27 45
28 99[27]
29 73
30 119
PC 버전 최초 스테이지 중복 또는 유사 스테이지
2 3
5 6[28]
9 10
17 18
21 22
47 48
50 51[29]
53 115
65 66
70 109
71 108
90 98[30]
91 97
93 94
102 103
105 106
110 111
117 118

PC 버전에 숨겨진 버그가 하나 있는데, 31스테이지부터는 배경이 바뀌지 않다가 한 번이라도 죽고 컨티뉴하면 배경이 바뀐다.[31]

8. 관련 문서


[1] 프로토타입[2] 버블보블의 후속이나 파생 시리즈 중 퍼즐보블만이 유일하게 버블이 아닌 보블을 남겼다.[3] 여기서 한 줄을 없애는 번개,(방향은 고정이 아니다) 물, 주변 방울을 없애는 불 아이템도 있다. 100스테이지는 보스전이다.[4] PC 버전의 맵들 중에서 중복되는 맵 중 하나를 지우면서 1995년에 만들어졌다. 대부분 중복이나 서로 비슷한 맵이 아닌 이상 거의 다 나오지만, PC 버전의 88, 89스테이지(78스테이지) 또는 90, 91, 97, 98스테이지(각각 79, 84스테이지), 112, 113스테이지(94스테이지) 맵은 서로 중복 또는 비슷한 맵이 아니더라도 버전에 따라 둘 중 하나만 나타난다.[5] 퍼즐보블 2 이후부터는 특수한 방법으로 최대 20개 이상 떨어뜨리면 최대 10,485,760점을 얻을 수 있다.[6] 8, 26스테이지와 맵은 동일하며, 어렵기로 악명 높은 스테이지다.[7] 아케이드판에서는 2부터 CPU와 맞붙는 대전 모드가 도입되었다.[8] PC 버전에도 등장하며, PC 버전의 일부 스테이지를 가져와 제작되었다.[9] PC 버전에선 37스테이지(슈퍼 패미컴 버전 31스테이지)에서 두 개가 맞붙어 있는데, 가운데를 향해 명중할 시 둘 중 한 방향만 간다.[10] 16~22, 51~57, 93~99스테이지에 해당된다. 79~85스테이지는 시계 배경이라 바늘이 움직이는 것처럼 착시가 될 수 있지만 움직이지 않는다.[11] 당시 기준으로 이야기로 유명한 하늘소(경북대)동아리와 비슷한 항렬대의 동문인 셈이다.[12] 발언 출처는 동봉된 readme.txt에서.[13] X JAPANENDLESS RAIN을 표절한 곡이다(...).[14] 추가로 19, 21스테이지도 서로 같은 형태이나 흰색을 제외한 2가지 버블 색상(19스테이지 백색, 노랑, 연두 / 21스테이지 백색, 주황, 보라)이 서로 다르다. 하지만 이 둘은 뒤죽박죽이라 할지라도 한 쪽을 터뜨리면 다른 색을 터뜨릴 수 있는 구멍이 열리는 연결 구조라 난이도가 크게 어렵기로 악명 높은 스테이지는 아니다.[15] 형태 및 배치 구조 방식이 거의 똑같이 뒤죽박죽이다 보니 어렵기로 악명이 높을 수밖에 없다.[16] 예외로 1스테이지도 형태는 똑같지만 튜토리얼 격인 스테이지라서 8, 16, 26스테이지처럼 뒤죽박죽 형태는 아니다.[17] 버블 색상 배치 때문인지 16, 26스테이지는 서로 혼동이 쉽다. 참고로 PC 버전의 115스테이지가 26스테이지와 동일하게 8색 버블 전부가 등장한다.[18] SNES 버전은 45, 96스테이지가 이와 비슷한 형식인데, 45스테이지는 블랙을 제외한 7색 버블, 96스테이지는 8색 버블 전부가 등장한다. 단, 45스테이지는 PC 버전의 53스테이지에서 한 줄이 추가된 꼴이다.[19] 10~12스테이지의 배경과 색이 반대되는 배경이 있기는 하나 퍼즐 모드에는 나오지 않고 2인 대전 때 31의 배수인 스테이지에서만 한 차례씩 등장한다.[20] 여기에서 30 단위로 똑같이 간다.[21] 대표적으로 6스테이지가 있다. PC 버전의 33스테이지에서 가져온 맵인데 PC 버전에서는 주황색 버블이 등장하나 아케이드 버전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22] 115스테이지는 53스테이지에서 한 줄이 추가되었다.[23] 여기에서 한 줄만 추가되었지 블랙을 제외한 7색 버블이 등장하는 것은 똑같다.[24] 70스테이지와 109스테이지는 서로 중복이다. 또한 71스테이지와 108스테이지도 서로 중복이나 아케이드 버전에는 나오지 않았다.[25] 흰색을 제외한 두 색의 버블 배치만 다르다.[26] 98스테이지는 90스테이지에서 한 줄이 지워졌다.[27] 맨 위의 한 줄이 지워지고 좌로 한 칸 이동했다.[28] 5스테이지의 같은 버블 3개씩 한 줄 / 맨 위에 주황색 버블 4개를 양옆에 주황색 버블 2개 / 사이사이에 흰색 버블로 변경했다.[29] 50, 51스테이지는 중복 또는 유사로 보기에 애매한 부분이 있다.[30] 하단의 한 줄이 지워졌다.[31] 그 이후에도 1~30스테이지까지 배경이 규칙적으로 바뀔 때처럼 배경이 바뀌지 않다가 31스테이지 이후와 같은 타입으로 되풀이된다.